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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이별 이르다 (irda)

이윽고 너를 사랑하게 된 날 어쩌면 한참 전부터 시작된 거겠지 깨닫고 나서야 너의 미소가 눈 안에 가득 차 모든 걸 가려놔 참 이상하지 그렇게도 행복했었던 추억들은 여물고 끝을 맺으려 하네 우린 그저 그런 이별을 했기에 슬퍼할 이유조차 없지 난 갈라놓은 운명 따윈 없는 그저 그런 처음엔 헤어짐이란 것은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7942 이르다 (irda)

너는 내게 첨부터 친구가 아니었는데 왜 친구이길 바라나 그저 말없이 내 곁을 떠나 주는 게 내게 예의란 걸 넌 몰랐나 사랑이 언젠가 끝나면 뒤돌아서지 않고 마주칠 수 있겠나 오히려 너의 웃음을 보는 것보다 남남인 게 더 편한 걸 넌 몰랐나 어제까지만 해도 너는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지 난 모든 게 진실이라고 믿고 있었어 그래 그렇게도

Moon 이르다 (irda)

매일 달라지는 너의 모습에모처럼 꾸몄던 난 또 어색해문득 바라본 너의 모습은 또빛나 아니 너무 어두워다른 모양에 어쩌면 보이지않아도 그림자는 만들어 내마음에 그늘진 곳 한구석에가만히 앉아다독여 줄게따스이 안아줄게 그냥(말없이 네 주변을 맴돌면서)조금씩 가까이 가더라도 놀라지 말아줄래사랑이 빛이면I’m loving u like the moon가끔은 사라...

비슷한 노래 이르다 (irda)

어쩌다 바라본 4월의 하늘은조금씩 높아져서 한참을 올려다보게 해나의 옷가지는 조금씩 짧아져비 오는 하루가 맑은 날보다 반가워지겠지우우우 생각해보면우우우 지루한 삶에우우우 신이 나게 만드는 것은비슷한 노래를 만드는 것보다비슷한 마음을 흉내 내는 것보다숨겨진 내 안에 반짝이는 것을조금이라도 더 들여다보는 것가끔은 나에게 지는 날도 하루쯤은있어야 하지 않겠...

청춘 이르다 (irda)

우리 무너지자아무도 없는 넓은 들판 위로가만 눈을 감고나의 온몸이 비로 덮일 때까지우리 쓰러지자파도도 없는 푸른 바다 위로가만 숨을 참고나의 마음이 잔잔해질 때까지매일은 지루한데세상은 혼란해하루가 행복한 게너무도 어려워그렇게 울다가도서로를 쳐다보고 웃어버리지우리끼린 멋없는 네가 좋다고 말해주자고민을 해봐도 난내일의 걱정 없이아무런 생각 없이보낼 수가 ...

바다 이르다 (irda)

끝이 보이지 않던 네 바다는 떠나가고이제 내게 남은 건 움직이지 않는 배 한 척과 노뿐달리 방법이 없어나는 가만히 앉아다시 물이 차오를 때까지널 기다려그렇게 흘러간 시간이 내겐 전혀 아깝지가 않고바람이 반대로 부는 때 난 다시 미소 짓네반짝이는 모랠 엮어네 목걸이를 만들면매일 밤 사라지곤또다시 날 그리워하겠지수많은 별이 저 위로떠올라 내 눈에 담기면그...

어른 이르다 (irda)

환하게 웃던 너의 그 모습이항상 일렁이기만 하던 마음이어쩌면 뙤약볕에 목이 말라 풀이 죽은이름 모를 꽃이 되어버렸네작은 진동에도 움직인 발걸음이아무 생각 없이 뛰어넘던 담장이이젠 뭐가 그렇게 겁이 많아졌는지주저앉아 웅크리기만 해지금은 촌스러운 풍경들이 그때는왜 그렇게도 내게 아름다웠을까거울을 바라보면보이는 건 그나마어느새 커져 버린 키뿐이야마음이 자라...

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박하나

잿빛 하늘에 까마귀 떼 날고 들판은 시들어도 시들어도 샘이 말랐다고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득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짙은 회색 빛 구름 걷어 올리는 푸른 바람 불어오면 태고의 들판은 햇빛 따라 출렁이고 강물도 제 길 따라 은빛 노래 부르리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그저 그런 이별 아날로그 컨버터(Analogue Converter)/아날로그 컨버터(Analogue Converter)

철 지난 모자를 버리다 문득 그 목소리 그리워져서 다시 집어들고 푹 눌러쓴 모자 어떤 물건에도 있는 그 사람 밤을 샌 창문을 닫으며 잠을 청하려고 감은 두 눈에 보고싶은 얼굴 또 다시 떠올라 애꿎은 아랫입술만 깨물고 기적만 같았던 사람을 만나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을 하고 헤어질 땐 그저 그렇게 이별하는 게 누구나 한 번은 겪는

그저 그런 이별 아날로그컨버터

철 지난 모자를 버리다 문득 그 목소리 그리워져서 다시 집어들고 푹 눌러쓴 모자 어떤 물건에도 있는 그 사람 밤을 샌 창문을 닫으며 잠을 청하려고 감은 두 눈에 보고싶은 얼굴 또 다시 떠올라 애꿎은 아랫입술만 깨물고 기적만 같았던 사람을 만나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을 하고 헤어질 땐 그저 그렇게 이별하는 게 누구나 한 번은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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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이별 아날로그 컨버터(Analogue Con

철 지난 모자를 버리다 문득 그 목소리 그리워져서 다시 집어들고 푹 눌러쓴 모자 어떤 물건에도 있는 그 사람 밤을 샌 창문을 닫으며 잠을 청하려고 감은 두 눈에 보고싶은 얼굴 또 다시 떠올라 애꿎은 아랫입술만 깨물고 기적만 같았던 사람을 만나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을 하고 헤어질 땐 그저 그렇게 이별하는 게 누구나 한 번은 겪는

이별 김경호

이젠 너를 보내려해 아무것도 그립지 않은 세상속에 그저 난 혼자로만 살아보려고해 한때 널 향한 슬픔도 내게 힘이 되던 시간들이 있었지 볼 수라도 있었던 그땐 행복했어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 나와 함께 했었던 많은 날동안 단 한 순간도 그런 널 볼 때 마다 가슴 아팠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 세상에서 만날 것을 잘못 만났기에 지금 우린 지금 우린

이별 김경호γ

이젠 너를 보내려해 아무것도 그립지 않은 세상속에 그저 난 혼자로만 살아보려고해 한때 널 향한 슬픔도 내게 힘이 되던 시간들이 있었지 볼 수라도 있었던 그땐 행복했어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 나와 함께 했었던 많은 날동안 단 한 순간도 그런 널 볼 때 마다 가슴 아팠어 아마도 아마도 다른 세상에서 만날 것을 잘못 만났기에 지금 우린 지금 우린 이렇게

그런 사람 슈가볼(Sugarbowl)

다들 그런 사람 하나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아직 얼마 안돼서 이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떠올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소한 기억도 하나씩 담아 올리는 나도 내가

오늘 내가 한 이별 (With 김민석) 권순일 (어반자카파)

오늘 내가 한 이별 오늘 내가 한 이별말야 남들에게는 그저 그렇고 그런 이별이겠지 내 세상은 무너졌지만 아무도 알아주진 않아 남들에게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이별 오늘 내가 한 이별 오늘 내가 한 이별말야 남들에게는 그저 그렇고 그런 이별 내 세상은 무너졌지만 아무도 알아주진 않아 남들에게는 시간 지나면 잊혀질 일 오늘 내가 한

그런 사람 하나쯤은 슈가볼(Sugarbowl)

다들 그런 사람 하나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아직 얼마 안돼서 이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떠올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소한 기억도 하나씩 담아 올리는 나도 내가

그런 사람 하나쯤은 슈가볼(Sugarbowl)였

다들 그런 사람 하나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아직 얼마 안돼서 이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떠올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소한 기억도 하나씩 담아 올리는 나도 내가

끝난사랑 (feat. 김규림) 길성훈

끝나버린 사랑 아프게 끝나버린 이별 이런 네 모든 게 아직도 내 맘에 있는 건 왜 그런지 몰라 그 사랑 모두 잊어 보려고 해도 잊을 수가 없는데 사랑이란 그런 건가 봐 차마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걸 그저 그런 사랑 노래 뻔한 이별 장면이 다 너와 나에 이야기 같은 숨도 쉴 수 없이 아프게 끝나버린 이별 온통 네 생각에 흘렸던 눈물이

보통 이별 이기찬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잊는 일 몇 번씩을 자꾸 해 봐도 난 잘 안돼 하루 하룰 보내고 다시 내일을 사는 일 네가 없이 뭐 그리 많이 다르겠니 기억하지 않을게 나를 떠난 네 모든 것들을 그래야 내가 또 하룰 살 테니 하늘빛 하늘이 푸르고 햇살이 맑아도 내겐 그저 그렇고 그런 하룬가 봐 기대하지 않을게 니가 없는 내 남은 날들을

흔한 이별 The One (더원)

그래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어 말해봤자 아프기만 한걸 비겁한 눈물이 흘러 다시금 무너져 내려 그렇게 또 널 기다렸어 많이 무뎌졌다고 난 생각했는데 습관처럼 너를 불러봐 그저 그런 바보였던 난 아무것도 아닌데 내 삶엔 온통 추억만 남아있어 이런 게 나를 원한 사랑인가요 그대가 원했던 사랑인가요 혹시 그댈 마주칠까 같은 길을 서성이다

끝난사랑 길성훈

끝나 버린 사랑 아프게 끝나 버린 이별 그런 네 모든 게 아직도 내 맘에 있는 건 왜 그런지 몰라 그 사랑 모두 잊어 보려고 해도 잊을 수가 없는데 사랑이란 이런 건가 봐 차마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걸 그저 그런 사랑 노래 뻔한 이별 장면이 다 너와 나의 이야기 같은 숨도 쉴 수 없이 아프게 끝나 버린 이별 온통 네 생각에 흘렸던

그저 그런 이별?i?????? 아날로그 컨버터(Analogue Converter)

철 지난 모자를 버리다 문득 그 목소리 그리워져서 다시 집어들고 푹 눌러쓴 모자 어떤 물건에도 있는 그 사람 밤을 샌 창문을 닫으며 잠을 청하려고 감은 두 눈에 보고싶은 얼굴 또 다시 떠올라 애꿎은 아랫입술만 깨물고 기적만 같았던 사람을 만나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을 하고 헤어질 땐 그저 그렇게 이별하는 게 누구나 한 번은 겪는

그저 그런 이별?i 아날로그 컨버터

철 지난 모자를 버리다 문득 그 목소리 그리워져서 다시 집어들고 푹 눌러쓴 모자 어떤 물건에도 있는 그 사람 밤을 샌 창문을 닫으며 잠을 청하려고 감은 두 눈에 보고싶은 얼굴 또 다시 떠올라 애꿎은 아랫입술만 깨물고 기적만 같았던 사람을 만나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을 하고 헤어질 땐 그저 그렇게 이별하는 게 누구나 한 번은 겪는

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나주시립합창단

잿빛 하늘에 까마귀 떼 날고 들판은 시들어도 샘이 말랐다고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득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짙은 회색빛 구름 걷어올리는 푸른 바람 불어오면 태고의 들판은 햇빛 따라 출렁이고 강물도 제 길 따라 은빛 노래 부르리

이별 준비 고로케

같은 아침 같은 오후 창밖으론 그저 그런 하루가 같은 날들 같은 하루 무미건조한 그런 오늘이 Fade it away Fade it away 그래 그렇게 다 지나간다 Fade it away Fade it away 그래 그렇게 다 잊혀진다 같은 거리 같은 감정 내 뺨을 스치는 이 공기가 같을 내일 익숙한 새벽 내 두 눈을 흐리는 별들이 Fade it away

두려운 이별 포지션

너무나 소홀한 날 견뎠다고 언제나 내곁에 함께해도 외로움이 찾아오면 이별인 것 같아 겁이 났었다고 다시 찾아와 니곁에 잠들때면 그저 행복했었다고 밤새워 기도만 했었다고 영원하길 워~~ 혼자 깨어난 아침에 남아있는 얼룩진 내 흔적보다 또 다시 시작될 기다림이 힘들다고 워~~ 너하나 만으로도 충분한 사람과 사랑을 다시 한번 하겠다고… 나처럼

두려운 이별 포지션

너무나 소홀한 날 견뎠다고 언제나 내곁에 함께해도 외로움이 찾아오면 이별인 것 같아 겁이 났었다고 다시 찾아와 니곁에 잠들때면 그저 행복했었다고 밤새워 기도만 했었다고 영원하길 워~~ 혼자 깨어난 아침에 남아있는 얼룩진 내 흔적보다 또 다시 시작될 기다림이 힘들다고 워~~ 너하나 만으로도 충분한 사람과 사랑을 다시 한번 하겠다고..

두려운 이별 포지션(임재욱)

너무나 소홀한 날 견뎠다고 언제나 내곁에 함께해도 외로움이 찾아오면 이별인 것 같아 겁이 났었다고 다시 찾아와 니곁에 잠들때면 그저 행복했었다고 밤새워 기도만 했었다고 영원하길 워~~ 혼자 깨어난 아침에 남아있는 얼룩진 내 흔적보다 또 다시 시작될 기다림이 힘들다고 워~~ 너하나 만으로도 충분한 사람과 사랑을 다시 한번 하겠다고… 나처럼 너무나

I Will Be There 브리즈

두면 그대로 지나 버릴일이야 큰일, 아냐 가난한 네맘 일뿐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나는 네 속의 외침이니, 너의 꿈향해 다시 도전해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버려졌다 말하고 포기하긴 이르다 너... 다 베임을 당해도 남아있는게 있지, 거기서.. 얘!

I Will Be There 브리즈(The Breeze)

두면 그대로 지나 버릴일이야 큰일, 아냐 가난한 네맘 일뿐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나는 네 속의 외침이니, 너의 꿈향해 다시 도전해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버려졌다 말하고 포기하긴 이르다 너... 다 베임을 당해도 남아있는게 있지, 거기서.. 얘!

I Will Be There (Inst.) 브리즈(The Breeze)

두면 그대로 지나 버릴일이야 큰일, 아냐 가난한 네맘 일뿐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나는 네 속의 외침이니, 너의 꿈향해 다시 도전해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버려졌다 말하고 포기하긴 이르다 너... 다 베임을 당해도 남아있는게 있지, 거기서.. 얘!

그런사람하나쯤은 슈가볼

다들 그런 사람 하나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아직 얼마 안돼서 이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떠올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소한 기억도 하나씩 담아 올리는 나도 내가

이별 후에는 강타(KANGTA..

그런가봐요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건 그럴수 있는건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또 많이 아프기도 하지만 누군가 있어 내가 행복하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되죠 오늘이 아프더라도 내일은 언제나 당신곁에 있죠 * 사랑 그대로의 사랑은 이별 그대로의 이별임을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도 결국엔 그때만의 꿈이죠 끝내 말못한 그 마음은 끝내 지워지지 않음을

별빛이 빛나던 우리의 이별 피탈

너와 함께 별빛이 빛나던 밤 (밤) 서로서로 말없이 바라보던 그 순간 (oh-oh) 웃음이 흘러 행복이 넘쳤던 순간 (yeah, yeah) 하지만 이제 그런 순간은 없네 (oh no) 햇살도 우리 같이 즐기던 날들 (날들) 아무런 걱정 없이 다가오던 순간 (oh-oh) 미소로 가득 찼던 행복한 순간 (yeah, yeah) 하지만 이제 그런 순간은 없네 (oh

그저 그런 이별 노래 (with 윤딴딴 of 2016) 윤딴딴

언제부턴가 네가 연락이 안 돼가도 나는 그저 그래 바쁜가 보다 언제부턴가 내게 집중을 안 했어도 나는 그저 할 게 많나 보다 문득 정신 차려보니 내가 참 바보 같았었구나 문득 정신 차려보니 네가 떠난 지 오랜 지 다시 나는 혼자가 됐고 또 나의 작은방에서 찌질하게 좀 훌쩍이다 보면 천천히 너도 점점 사라져 갈까 다시 나는 혼자가 됐고

그런 사람 하나쯤은 슈가볼

다들 그런 사람 하나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아직 얼마 안돼서 이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떠올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소한 기억도 하나씩 담아 올리는 나도 내가 신기해

하늘.노을 그리고 이별 동물원

그저 온종일 기다려도 좋을 그런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지난날의 추억도 있었지 가을 하늘에 날리는 낙엽처럼 내겐 참 많은 어둠이 있어 끝없이 주고도 모자라는 그리움 가득한 가슴도 있어 오늘도 바람처럼 쓸쓸한 눈빛엔 예감하지 못한 이별을 맞고 그리움으로 아득한 하늘에 다시 살아오는 눈물 자욱만 떠가 네 가을 하늘에

그저 그런 얘기 (Remastered) BNR

차가운 니 표정은 입김에 흐리게 뿌연 연기처럼 퍼지네 나 달리고 또 달려 마치 넌 쥐면 부서지는 모래 같아 닿을 듯 바람에 멀리 흩어지는 먼지 같아서 훠이 훠이 그래 잘 가라고 떠나는 네게 손을 흔들어 줬어 chorus 이건 사랑 얘기가 아니에요 이건 사랑 얘기가 아니에요 이건 슬픈 얘기가 아니에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그저

장난 같은 이별 이보람

어제와 같은 하늘 스치는 따뜻한 바람 무엇 하나 다를 게 없는데 나 없이는 안된다는 너만 내게서 떠나간 뒤로 모든 게 다 변해버렸어 오늘이 지나면 꿈이었던 것처럼 보고 싶다 할 것 같은데 거짓말이라고 그저 장난이라고 어떻게 우리가 이별을 하냐고 매일 보던 미소와 매일 듣던 목소리로 우리의 사랑을 다시 말해주기를 오늘이 지나면 더 이상 못 버틴다고 다시 돌아와달라고

이별 버블

간다 인사도 없이 사라진다 모자란 추억만 혼자 남겨둔 채로 멍해지는 가슴 쓸어 봐도 네가 있던 자리 너의 온기 싸늘하게 식어간다 이별이 다 그런 거지 남들처럼 그런 거지 슬픔은 눈물로 흘려

그런 사람 하나쯤은 슈가볼 (Sugarbowl)

다들 그런 사람 하나 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한참이 지났고 잊었다 믿었었는데 가끔 선명하게 떠올라 힘들게 하는 나빴던 기억도 이제는 웃어 넘기는 나도 내가 우스워 두고 있는 사람 다들 그런 사람 하나 쯤 있지 않나요 맘 속에 나도 모른 채 자리 잡고 있는 한 사람 애써 되지 않을 거라면 한 켠에 두기로

이별 같은 건 해빗

변하지 않을 거랬잖아 이런 내 모습 어때 보여 흔한 다툼조차 그저 좋았는데 이 모든 게 결국 거짓이 되버렸죠 이별 같은 건 다 없었던 걸로 해요 깊은 상처도 점점 더 나아지겠죠 모자란 사랑이라 그래서 힘든가봐요 하루 지나면 더 아물겠죠 따뜻할 땐 참 좋았는데 날이 서도록 식어갔죠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순간이 거품처럼 그만 모두 녹아내렸죠

이별 같은 건 해빗(Habit)

흔한 다툼조차 그저 좋았는데 이 모든 게 결국 거짓이 되버렸죠 이별 같은 건 다 없었던 걸로 해요 깊은 상처도 점점 더 나아지겠죠 모자란 사랑이라 그래서 힘든가봐요 하루 지나면 더 아물겠죠 따뜻할 땐 참 좋았는데 날이 서도록 식어갔죠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순간이 거품처럼 그만 모두 녹아내렸죠 이별 같은 건 다 없었던 걸로 해요

이별 같은 건 Habit

변하지 않을 거랬잖아 이런 내 모습 어때 보여 흔한 다툼조차 그저 좋았는데 이 모든 게 결국 거짓이 되버렸죠 이별 같은 건 다 없었던 걸로 해요 깊은 상처도 점점 더 나아지겠죠 모자란 사랑이라 그래서 힘든가봐요 하루 지나면 더 아물겠죠 따뜻할 땐 참 좋았는데 날이 서도록 식어갔죠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순간이 거품처럼 그만 모두 녹아내렸죠

아쉬운 이별 세븐

잊었어 너를 보냈던 어제 왜 또 난 너를 막아선건데 미처 서투른 인사도 못해 또 다시 돌아서는 널 보네 아쉬운 이별 난 원치 않아 지나간 일이잖아 떠나지마 아직까지 널 바라보는 나를 안다면 * 가지 말란 말이 한마디만 나와줘 (제발 나와줘) 잠시만 날 바라봐 말할 시간을 줘 (잠시만이라도) 아직 아냐 다시 날 잡아줘 어떤 모습이라도

이별 데미안

알아 돌아서던 너의 마음 돌아서 눈물질 너의 마음 가끔은 널 지우기 힘겨운 날엔 우연한 만남을 그려도 볼꺼야 그대는 아는가요 이런나의 마음 지금보다 행복할 거라기에 난 널 보낸거야 가끔은 내가 그리워 보고파 질거야 힘겨운 이별을 후회도 할거야 그대여 알고있어 평범하지 못한 길을 걷는 내 미랠 난 알기에 난 널 보낸거야 그대여 알고있어 그런

아쉬운 이별 Seven

잊었어 너를 보냈던 어제 왜 또 난 너를 막아선건데 미처 서투른 인사도 못해 또 다시 돌아서는 널 보네 아쉬운 이별 난 원치 않아 지나간 일이잖아 떠나지마 아직까지 널 바라보는 나를 안다면 [CHORUS*] 가지 말란 말이 한마디만 나와줘 (제발 나와줘) 잠시만 날 바라봐 말할 시간을 줘 (잠시만이라도) 아직 아냐 다시 날 잡아줘 어떤 모습이라도

매일하는 이별 #안녕

눈을 뜨는 아침이 싫어졌어 눈에 닿는 모든 것이 너라서 대충 입은 옷 하나에도 내 어깰 툭툭 쳐 주던 너의 흔적이 보여 다 버리고 다 비워도 네 생각 한 번에 무너지고 또 하루 종일 너만 지우는 나 매일 하는 이별이 지겨워 또 외로워 널 잊고 싶지만 너를 지워도 또 비워도 자꾸 생각나서 가도가도 난 또 제자리니까 어제했던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