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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없는 마을 이상은 (=Lee-tzsche)

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바꾸면 돼 어디에나 있는

지도에 없는 마을 이상은

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바꾸면 돼

지도에 없는 마을 이상은(Leetzsche)

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이상은 (=Lee-tzsche)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섬 하나가 되었네

[Bonus Track]지도에 없는 마을(Inst.) 이상은(Leetzsche)

조그만 마을 돌담길 아이들 웃으며 놀고 담장 아래 작은 꽃 평화로운 낮잠을 자고 있는 바람이 이끄는대로 구름이 가는 길대로 나는야 꿈 따라 헤맸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대와 가고 싶은 곳 조그만 마을 오솔길 그대에게 물으니 말 해줬지 아무런 욕심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걷고 싶어 그대와 잃었던 거라 생각해도 마음에 행선지만

Hidden Track 이상은 (=Lee-tzsche)

마지막 이라고 말했던건 누가 먼저였을까 영원한 사랑을 믿었던건 또 누구 였을까 아직도 기억해 우리가 아직 어렸을 때 서로를 안으면 안을 수록 마음이 아팠었던걸 그래도 그런것쯤 이겨낼 수 있었어 거리의 불빛만 가만히 바라보아도 헤어짐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거라고 아픔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라고 배웠어 난 느꼈어 이제 다시 강해질거야 하지만 끝까지 나는 너를

Supersonic 이상은 (=Lee-tzsche)

기억해 우리가 아직 어렸을때 서로를 안으면 안을수록 마음이 아팠었던 걸 그래도 그런것쯤 이겨낼수 있었어 세상의 불빛은 그보다 슬펐으니까 Supersonic 노래하는 건 동전한닢 필요없어 처음 보듯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있다면 물고기들 날으는 밝은 아쿠아색 하늘 달이 반쯤 걸린 빌딩위엔 형광빛 우주 투명했던 햇살들 사이로 우리들은 사라져가네 두번 다시 올수 없는

생의 한가운데 이상은 (=Lee-tzsche)

뒤돌아보니 처음은 보이지 않고 앞을 보니 끝도 보이질 않네 하늘을 보니 해맑은 별 하나 땅에는 고요한 꽃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된 밤도 아침 해가 떠오르면 잊어버리지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된 날도 비우지 않고 행복할 순 없었지 생의 한가운데 새로운 꽃들은 비 온 뒤에만 자라나 생의 한가운데 마음 한가운데 질문도 답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는 희망은 하늘만

무지개 이상은 (=Lee-tzsche)

그렇게 늘 세상만 보면 세상은 조금 복잡하고 위험하니까 너도 조금 복잡해지고 위험해지지 그러니 잊지마 따뜻한 추억들과 너를 위로해준 사람들 희망을 준 그 모든 것은 무지개 흔히 볼 수 없고 쉽게는 만날 수 없는 희망 그건 선물이지 따뜻한 추억들과 너를 위로해준 사람들 희망을 준 그 모든 것은 무지개 따뜻한 추억들과 너를 위로해준 사람들

다이아몬드 이상은 (=Lee-tzsche)

지하철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못 본 척 지나가는 얼음 콘크리트의 사람들을 보다 조금 다르다고 조금 부족하다고 세상에서 조금 떨어진 그런 사람들이 더 따스해요 나의 모자란 것들은 네가 갖고 있으니 우리는 친구가 된거야 너의 작은 화분에 내가 물을 줄수 있으니 나비는 날아올 거야 어떤 이유로도 그 어떤 커다란 벽으로도 하나뿐인 그대임을 바꿀 수는 없는 거야 너와

흔적 (Feat. Lee-Tzsche) CB MASS

Lee-Tzsche) verse1 - 개코) yo livin in the cold world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 많은 걸 기나긴 터널을 지나 뜨거운 사막을 지나 21년간의 지루한 여행을 가다 너무나 지쳐 조그만 벤치에 걸터앉아 뒤돌아보니 잃은 것이 너무 많아 때론 자존심 때문에 친구를 잃고 그 소중한 친구와의 진실한

흔적 (feat. Lee-Tzsche (이상은)) CB MASS

되고 헛된 욕심으로 날 채우고 언젠가 부터 물질은 나의 믿음 전보다 어둡고 좁아진 내 맘의 사각끈 내겐 더 이상 상쾌한 아침은 없어 외로운 한숨에 탁한 공기만 있어 추풍에 낙엽처럼 툭툭 털면 없어질 먼지처럼 내가 살아가면서 잃고 또 얻은 것이 it's life 잃어 가는 것들만 바라보지마 얻어지는 것들을 놓치지 않게 커빈/ 초점 없는

The Box 이상은(Lee Tzsche)

번지는 빛 신의 사랑 속 이 상자에서 나오는 순간 난 현실보다 현실을 잃을까 두려워요 그 두려움이 현실보다 무거워요 자유로움이란 위험의 다른 이름 하지만 가장 깊은 곳 영혼은 말해요 마음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새로운 것들이 시작되려면 이기심의 상자에서 나와요 과거들로부터 자유로와 져요 앞으로 나아가야죠 두려움 없는

The Box 이상은 (=Lee-tzsche)

보지 못했던 나비들의 천국 찬란한 날개의 번지는 빛 신의 사랑 속 이 상자에서 나오는 순간 난 현실보다 현실을 잃을까 두려워요 그 두려움이 현실보다 무거워요 자유로움이란 위험의 다른 이름 하지만 가장 깊은 곳 영혼은 말해요 마음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새로운 것들이 시작되려면 이기심의 상자에서 나와요 과거들로부터 자유로와 져요 앞으로 나아가야죠 두려움 없는

1985 이상은 (=Lee-tzsche)

변해가는 세상 속에 변하지 않는 건 해맑았던 너의 미소 잊을 수 없는 그해 둘이서 마음을 함께 접었었지 예쁜 종이학처럼 둘이서 노을을 함께 바라봤지 예쁜 그림 엽서처럼 너의 편지를 받고 떠올랐지 수많은 풍선을 든 아이처럼 둘이서 마음을 함께 접었었지 예쁜 종이학처럼 둘이서 노을을 함께 바라봤지 예쁜 그림 엽서처럼 너의 편지를

Revolution’05 이상은 (=Lee-tzsche)

오늘밤은 Revolution 지하실은 비에 젖었어 이제부터 Celebration 우리만의 Invitation 자유로운 만큼 자유롭지 않은 것 홀로 존재하는 건 없으니 카오스의 세상 날개 없는 천사 유니폼은 던져버려 세상 속에 나와 내 안에 세상 가면들은 벗어버려 오늘밤은 Revolution 지하실은 발 딛을 틈 없어 오늘밤은 Oh, so cosmic 그대는

Bliss 이상은(Lee Tzsche)

찾아가던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모든 것이 상처 투성이 먹구름 눈물 속 맞바람을 타야 높이 날으는 삶의 달콤한 파라독스 두려움은 맞서야 사라지는 것 하나도 쓸모 없는

Bliss (Emerald Castle Remix) 이상은 (=Lee-tzsche)

것이 다 일요일 속으로 보물섬을 찾아가던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모든 것이 상처 투성이 먹구름 눈물 속 맞바람을 타야 높이 날으는 삶의 달콤한 파라독스 두려움은 맞서야 사라지는 것 하나도 쓸모 없는

Bliss (Azian P Remix) 이상은 (=Lee-tzsche)

것이 다 일요일 속으로 보물섬을 찾아가던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모든 것이 상처 투성이 먹구름 눈물 속 맞바람을 타야 높이 날으는 삶의 달콤한 파라독스 두려움은 맞서야 사라지는 것 하나도 쓸모 없는

Bliss (Original) 이상은 (=Lee-tzsche)

모든 것이 다 일요일 속으로 보물섬을 찾아가는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모든 것이 상처 투성이 먹구름 눈물 속 맞바람을 타야 높이 날으는 삶의 달콤한 파라독스 두려움은 맞서야 사라지는 것 하나도 쓸모 없는

Bliss 이상은 (=Lee-tzsche)

향기 모든 것이 다 일요일 속으로 보물섬을 찾아가던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모든 것이 상처 투성이 먹구름 눈물 속 맞바람을 타야 높이 날으는 삶의 달콤한 파라독스 두려움은 맞서야 사라지는 것 하나도 쓸모 없는

모나스트리 이상은(Lee Tzsche)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그 작은 방에 마음 속 그곳에 다시 성지와도 같았던 창가 우린 세상에 길들여졌고 이건 아니란 걸 알지만 그건 아주 위험한 놀이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달빛 아래 잠드는 섬으로 이 넓은 세상엔 없는

나는 나인 나 이상은 (=Lee-tzsche)

별들은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걸까 지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찾아왔던 것들 삶의 어떤 암호를 저기 먼 곳에서 우우 나는 나인 나 우우 모든게 변해가도 우우 붙들지 않아 우우 모든게 흘러 가 버린다 해도 깨어질수록 강해져 깨어질수록 빛이나 생각해봐도 알수 없는 것도 있어 깊고 깊은 바다 높디 높은 하늘 우우 놓아버려 우우

모나스트리 이상은 (=Lee-tzsche)

아주 위험한 놀이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그 작은 방에 마음 속 그곳에 다시 성지와도 같았던 창가 우린 세상에 길들여졌고 이건 아니란 걸 알지만 그건 아주 위험한 놀이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달빛 아래 잠드는 섬으로 이 넓은 세상엔 없는

바다여 이상은 (=Lee-tzsche)

붉은 꽃이 우 세상을 바꿀수 없는건 알고 있겠지 우 새벽 4시의 편의점에서 우는 그대여 우 그대의 사랑으로 세상은 1mm 쯤 우 아름다워졌을 거야 그러니 괜찮아 바다여 바다여 크디크던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하늘이여 하늘이여 작디작은 내 꿈도 이젠 그대의 앞에선 반짝반짝 별 하나 되네 친구여 친구여 우리가 녹아버린 시간 돌아갈 수 없는

Invisible War 이상은(Lee Tzsche)

사나운 용들은 아름다운 요정으로 변신했어, 안개속에, 앞을 분간 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적과 수없이 많은 불꽃 은빛 방패와 포션 모든 적들과 싸워 이긴 순간 나는 알았지 모든 적은 내 안에 나 자신 속의 두려움, 두려움 또 두려움 더 나아가고 싶지만 포기하고픈 맘도 모두 나의 내면의 배틀 필드 사람들은 적이 아냐 사랑해야만

좁은 문 이상은 (=Lee-tzsche)

너무나 수많은 사람들 세상에 나 홀로 인듯한 작디작은 나의 작은 존재로 달을 걷듯 세상을 걸으리 그 무엇에도 속하지 않은 채로 모르는 모든 것들에 고개를 숙이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 아무도 찾지 못한 길을 샤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그렇게 말해 주었던 옛사람들은 천상에서 그대 눈 속에 빛을 보내네 그곳은 천국으로 향하는 통로 길은 내가 만드는 것 가르쳐줄 수 없는

Say Yes 이상은 (=Lee-tzsche)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야 언제나처럼 즐겁지만은 않아 비눗방울처럼 터지던 웃음소리 이젠 들을 수 없는 건 아닐까 Oh Today is a brand new day Even though there's rainy day But if there's only sunny day It's gonna be a desert only Better have stormy day

사랑할꺼야 이상은(Lee Tzsche)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거야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 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거...

이상은(Lee Tzsche)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

담다디 (대상) 이상은(Lee Tzsche)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수 없나요 난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Lee Tzsche)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 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

이상은(Lee Tzsche)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새 하나 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건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녘 너를 만나 작은 풀꽃하나 벽속에 넣어주고 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우리들 하지만 울지 않으리 밤은 그 벽 안에다 남겨두고 하늘을 활...

언젠가는 이상은(Lee Tzsche)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땐...

혼자라는 느낌 이상은(Lee Tzsche)

어지러운 거리의 불빛 슬픔 가득한 나의 눈빛 외로움 잊으려 거리를 헤매도 역시 혼자라는 느낌 누구에겐가 주고 싶던 사랑마저도 식어가고 텅빈 내 마음에 차가운 바람만 자꾸 스며드네 슬픔은 이제 견딜 수가 있지만 혼자라는 느낌만은 어쩔 수가 없어 외로워 자꾸 변해가는 이런 내 모습이 싫어

A Saint Lee-Tzsche(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약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 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건 정말 사는 걸까 그녀를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 데도 아무도 곁에 없이 눈이 오는 것도 모른 채 창문을 닫아두겠지...

삶은 여행 이상은(Lee Tzsche)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

사랑할 거야 이상은(Lee Tzsche)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꺼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꺼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 *Repeat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

안녕, 좋은 하루 (Radio Edit) 이상은(Lee Tzsche)

안녕, 좋은 하루가 되세요. 오늘은 하나뿐인 소중한 선물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죠 매일매일 다른 빛깔 아침하늘 오늘은 파랑 버스유리는 활짝 펼쳐진 커다란 그림책 하늘 가득한 풍선들 잠시 쉬면서 따뜻한 차를 끓여요 하루는 또 이렇게 시작되고 있어요 희망이라는 이름의 태양아래 한 걸음씩 조금씩 가까워지는 미래는 반짝 반짝 안녕, 좋은 하루가 되세요 ...

Something In The Air 이상은(Lee Tzsche)

나이트 스카이 라인, 네온 빛 물고기 미끌어질 듯 유영하는 빛의 축제가 열리는 밤의 도시 LED의 기하학적 무늬들 느껴봐 무엇인가 밤공기 속에 있어 부드럽고 따스한 기운 공중 부유의 행복감 Something in the air 하늘 하늘 흐르는 맑은 에너지 Tonight is the night 진동하는 끝없는 별의 하늘 Something in th...

Free Man 이상은(Lee Tzsche)

When a freeman walks on the road there\'s no other person above him just blue and serene eyes of God just deeply black eyes of sky With same faces, with same everyday... I don\'t call it life, if ...

하늘나라 이상은(Lee Tzsche)

저 하늘을 봐 내 얼굴위로 파란물이 떨어질 것 같아 저 바다를 봐 유리와 같은 흰 물결속에 숨쉬는 진주를 세상 어디에 살던지 마음속에 하늘나라 갖고 싶은 꿈을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슬픔이 없이 햇빛보다 더 밝은 내 마음속에 하늘나라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Mysterium 이상은(Lee Tzsche)

너의 사원을 지었어 푸른 숨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나무들이 사는 생각 저 아래의 바다에 울고 있지 않아도 눈에선 별이 흘렀고 사어들 위로 소복히 날아 들어와 덮어주었어 꿈은 알고 있어 모든 답을 울지 말고 잠이 들면 비밀스러운 언어로 너의 갈 길을 보여줄거야 세상의 한가운데로 한걸음씩 걸어가는거야 보이는 것들을 믿고, 들리는 것들을 만지며 태양...

Valkyrie 이상은(Lee Tzsche)

햇빛에 눈물이 마르니까 아이처럼 어제 운 건 비밀로 해줘 짐을 꾸리듯 마음을 안고 걸어야해 어딘가로 모든건 변해가 겁내지 말고 달려가 보는거야 녹슨 검과 지친 저 태양 답을 찾아 온 세상을 헤맸어 두려움의 날개는 잊어버려 허공을 부유한 빛을 찾는 눈 하지만 겁내지 말고 걸어가보는거야 사랑만이 배워야 할 모든것 그것만이 가장 어려운 거였어 산을 오...

Comsmic Nomad 이상은(Lee Tzsche)

The city\'s loving and cruel Never changing and always changing The nurturer on one side and the villain on the other The city\'s loving and cruel Never changing and always changing The nurturer o...

Soul Deep Sunday 이상은(Lee Tzsche)

Where are we going to launch this ship Flowing with the river of time To see the universe in a wild lily, to find the ocean in a rain drop The land that I\'ve heard of long long time ago the place...

Wild Things 이상은(Lee Tzsche)

지쳐버린 회색 빛 날들을 파란 레이저 사과색 메니큐어로 페인트 액션, 액션 페인팅 은색 머리카락 투명 비닐 탱크 톱 드럼을 치며 하드코어의 3-D 종이 안경 콜라지 되는 빛과 빛의 STARTZ 2TB 메모리 드라이브 라디오 액티브와 HI-RES 플로랄 쉬폰 와일드 플라워 드레스와 프룻 스무디 핑크, 노랑, 오렌지 Go, go, go, go, go!...

비밀의 화원 이상은(Lee Tzsche)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등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

Magic Lake 이상은(Lee Tzsche)

3-D TV 하루종일 한번도 만나지 못한 사람과 하늘 소외의 입체 따스한 네 온도를 느끼며 걸어가 MAGIC LAKE 숲의 타피스트리 유성의 RAIN DROP 저 별을 빚은 손 나를, 너를 빚었지 천상을 흐르는 물 내 안의 호수에 떨어지네 이제야 깊은 숨이 쉬어져 이제야 깊은 숨이 쉬어져 A.I. 로봇 단 한번도 멈추지 않는 기계음 친숙한 고독 ...

이 어둔밤 이상은(Lee Tzsche)

창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속에 낡은 사진하나 따뜻한 바다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이 어둔 밤 끝이없는 어둠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비가 올듯 오지않는 겨울 메마른 나무와 지붕 사이로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