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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이선경

여 름 밤 동해바다 달 빛 고운 백사장에 모 닥 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때 수 많은 별들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 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내 별아 별아 내 소원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그린라이트 (Feat. 조정치) 이선경

?하루 종일 채널을 돌리다가 마감 직전 산 원피스 지난주에 소개팅했던 그 애 만날 때 입어야지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사랑을 고백한 너 수줍게 키스를 나눴지 그 후로 연락이 안되네 믿을 수 없어 알바 때문인가 기말고사라 바쁜가 마녀사냥에 사연 보내볼까 눌러주세요 그린라이트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가도록 카톡의 프로필은 자꾸 바꾸면서 내 ...

동화 속의 그대 이선경

?두 눈 꼭 감아 봐도 그대 얼굴 떠올라 서투른 그대 눈빛은 신비로운 동화처럼 나만의 이야기 두루 루루루루 그댈 위한 콧노래 두루루 루루루 라라라 그댈 위한 멜로디 햇살처럼 따사롭게 나를 안아주는 신비로운 동화 속의 그대 두루 루루루루 그댈 위한 콧노래 두루루 루루루 라라라 그댈 위한 멜로디 햇살처럼 따사롭게 나를 안아주는 신비로운 동화 속의 그대 나...

그대가 불어오네 이선경

바람이 불어오네 그대가 불어오네 이리저리 숨어도 그대 목소리는 불어오는데 그대가 불어오면 그대가 불어오면 멀리 달아난 내 사랑 돌아올 수 없어 아픈데 내겐 상처뿐인 그대의 모습 거센 비바람 속 흐려 저버린 그대의 모습 힘없이 무너지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바람 속에 눈물 흐르네 또다시 상처로 남아 멀리 달아난 마지막 내 사랑 이젠 어쩔 수 없네 ...

푸른하늘 저멀리 이선경

푸른 하늘 저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새가 되어 훨훨 하늘을 날아봅니다푸른 들판 지나고 푸른 바다 건너서희망찬 나래 펼치고 마음껏 노래할래요푸른 하늘 저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넓고 넓은 이 세상 훨훨 날아봅니다푸른 하늘 저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구름 타고 두둥실 하늘을 날아봅니다고운 꿈을 싣고서 고운 마음 싣고서눈부신 햇살 비칠때 마음껏 웃어볼래...

달달 이선경

어느 날 갑자기 그대가 내게 다가왔어요 조심스레 나를 바라보는 너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h난 Oh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내 손을 잡아봐요 오늘 밤은 우리 단둘이 달달한 눈빛 나눌래 Oh난 Oh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

Be Together (Feat. 조정치) 이선경

한가로이 노래를 부를 때면들려오는 목소리 어느샌가 내 곁에 마주 앉아그날을 떠올리네집까지 데려다 주면서마음을 고백한 너두 손을 꼭 잡고 걸었지그렇게 시작된 너와 나잊을 수 없어 처음 만난 그날we are meant to be together하나하나가 전부 내 맘 같아믿을 수 없어 너와 나어쩌다 바빠서 연락이 뜸해도그런 건 중요치 않아천사도 질투할지 몰...

My Favorite Things 이선경

Raindrops on rosesand whiskers on kittensBright copper kettlesand warm woolen mittensBrown paper packagestied up with stringsThese are a few ofmy favorite thingsCream colored poniesand crisp apple ...

Janus Road 이선경

떠나간다 말도 안 하면난 이 자리에 남아함께 가던 길은 하얗게다 잊었냐며 버렸냐며묻고 있네밤 하늘 그 별빛 아래 남아그대는 흔적도 없네요돌아올 거야떠나간다 말도 안 하면난 이 자리에 남아함께 가던 길은 하얗게다 잊었냐며 버렸냐며묻고 있네밤 하늘 그 별빛 아래 남아그대는 흔적도 없네요돌아올 거야떠나간다 말도 안 하면난 이 자리에 남아함께 가던 길은 하얗...

두려운 초대 이선경

오 아름다운 그대 모습 달콤한 그대 향기가 나를 어지럽혀오 숨 막히는 그대의 눈빛 벗어날 수 없는 그대 나를 괴롭히지 마 놓아줘넌 순진한 모습으로 날 짓밟고 파괴하려 또다시 나를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지오 잔인한 그대 손짓 싸늘한 그대 말투 모든 것이 두려워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지 짓밟아버리지 날 가둬버리지 숨 막혀버리지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

한 번 더 이선경

멀리 니가 보여기다려 내가 갈게그래 지금이야내 손 잡아 줄래가벼운 마음으로시작한 게 아냐터질 듯 한 내 맘 알잖아간절한 눈빛으로한 번 더 안아 줘우리 서로 기다려 온 시간이 바로 지금이야서둘러 뭘 망설여가벼운 마음으로시작한 게 아냐터질 듯 한 내 맘 알잖아간절한 눈빛으로한 번 더 안아 줘우리 서로 기다려 온 시간이 바로 바로 지금이야서둘러 뭘 망설여별...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이선경

눈부신 하루 하루가 그대가 내게 준 선물이었어 힘들었던 지난 날 그대가 날 비춰준 걸 이제야 알았지 잠들 수 없어 널 볼 수 없다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지친 내 삶을 비춰줘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아름다운 밤 그댄 어디에 잠들 수 없어 널 볼 수 없다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지친 내 삶을 비춰줘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아름다운 밤 그댄 그댄 어디에

고향 집-만주에서 부른 이선경

헌 짚신짝 끄을고 나 여기 왜 왔노 두만강을 건너서 쓸쓸한 이 땅에 남쪽 하늘 저 밑에 따뜻한 내 고향 내 어머니 계신 곳 그리운 고향집

사랑스런 추억 이선경

봄이 오던 아침, 서울 어느 쪼그만 정거장에서희망과 사랑처럼 기차를 기다려,나는 플랫폼에 간신한 그림자를 떨어뜨리고,담배를 피웠다.내 그림자는 담배 연기 그림자를 날리고비둘기 한 떼가 부끄러울 것도 없이나래 속을 속, 속, 햇빛에 비춰, 날았다.기차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나를 멀리 실어다주어,봄은 다 가고-동경 교외 어느 조용한 하숙방에서, 옛 거...

쉽게 씨워진 시 이선경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어대학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

비애 이선경

호젓한 세기의 달을 따라 알 듯 모를 듯한 데로 거닐고저! 아닌 밤중에 튀기듯이 잠자리를 뛰쳐 끝없는 광야를 홀로 거니는 사람의 심사는 외로우려니 아 이 젊은이는 피라미드처럼 슬프구나

자화상 이선경

산모퉁이를 돌아 논 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

바람이 불어 이선경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우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우에 섰다.

서시 이선경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 (시노래 Sop. 홍승민) 이선경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별 헤는 밤 이선경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

새로운 길 (시노래 Sop. 홍승민) 이선경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건너서 숲으...

십자가 이선경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 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달을 쏘다 (산문) 이선경

번거롭던 사위(四圍)가 잠잠해지고 시계 소리가 또렷하나 보니 밤은 저윽이 깊을 대로 깊은 모양이다. 보던 책자를 책상머리에 밀어놓고 잠자리를 수습한 다음 잠옷을 걸치는 것이다. " 딱 " 스위치 소리와 함께 전등을 끄고 창녘의 침대에 드러누우니 이때까지 밖은 휘양찬 달밤이었던 것을 감각치 못하였었다. 이것도 밝은 전등의 혜택이었을까. 나의 누추한 방이...

초정 약수에 마음 씻다 이선경

비록 가시나무라 (이를지라도) 피는 꽃은 아름답고 더러운 못에 핀 연꽃이라도 향기는 더욱 좋아라 예나 지금이나 (양반과 상놈이 무엇이 다를까) 이곳 초정에 마음 씻으니 사람은 모두 다 평등이더라

초정에서 노닐다 이선경

멀리서 오는 벗에게 이찌 지팡이를 쓰게 하리 차로 달리며 하루에 몇 곳을 지났네 우산리에 이슬 희고 누런빛은 들판을 덮고 저곡리의 그늘 맑고 푸른 솔 빗방울 지네 청풍의 승지 초정 약수는 오랜 세월 그윽한 흥취에 나그네 자취 있는 곳 석양 녘 갈림길에서 잡은 손 놓으니 어느 명승지에서 다시 만날까

별똥별 동요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 때 수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 소원 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나는 새가 되고 싶다 I remember fantastic beach with moon of summer night When a ...

별똥별 조아라

당신 날 사랑 하지마! 당신 날 좋아 하지마!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짐이 되기 싫었어..! 나를 잊어 가겠지만!., 너를 찾지 않겠지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마음 아파서 울어., 속이 아파서 울어., 내 사랑을 버리고 떠나야 하나봐... 내가 없어야 좋을까. 내가 떠나야 좋겠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

별똥별

내려앉은 스산한 바람속에 나의몸을 실어 날아가네 어디인지 모르지만 아련한 기억을 찾아서 고요했던 잔잔한 호수가에 바랜 우리들의 수줍던 꿈 웃으면서 영원하자던 그리움 지금은 없는데 겨울지나 따듯한 봄 함께 왔던 소중한 내 친구여 이제는 널 부르면 습관처럼 혼자서 몰래 눈물 흘리기 하루하루 조금씩 너를 잊어가네 기억속으로 떠나네 가버린 친구처럼 내게...

별똥별 엄연정

[엄연정 - 별똥별]..결비 내려 앉은 스산한 바람속에 나의 몸을 실어 날아가네 어디인지 모르지만~ 아련한 기억을 찾아서 고요했던 잔잔한 웃음가에 바랜 우리들의 수줍던 꿈 웃으면서 영원하자~던 그리움 지금은 없는데..

별똥별 스웨터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어두워진 창밖을 바라봐 너에겐 얘기하지 못했어 나에게 일어난 그 기적을 스땁따랏따 오늘을 왠지 스땁따랏따 기다려 왔어 스땁따랏따 좋을 것 만 같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오던 그 고민들 조차 날려 버릴 것만 같아 너의 작고 예쁜 가방속에 든 그 바램들까지 다 들어 줄거야 그 하늘을 봐 얼마나 잠들었던 걸까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져...

별똥별 SWEATER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어두워진 창밖을 바라봐 너에겐 얘기하지 못했어 나에게 일어난 그 기적을 스땁따랏따 오늘을 왠지 스땁따랏따 기다려 왔어 스땁따랏따 좋을 것만 같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오던 그 고민들조차 날려버릴 것만 같아 너의 작고 예쁜 가방속에 든 그 바램들까지 다 들어줄거야 그 하늘을 봐 얼마나 잠들었던 걸까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져 너에게 나...

별똥별 Sweater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어두워진 창밖을 바라봐 너에겐 얘기하지 못했어 나에게 일어난 그 기적을 스땁따랏따 오늘을 왠지 스땁따랏따 기다려 왔어 스땁따랏따 좋을 것 만 같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오던 그 고민들 조차 날려 버릴 것만 같아 너의 작고 예쁜 가방속에 든 그 바램들까지 다 들어 줄거야 그 하늘을 봐 얼마나 잠들었던 걸까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져...

별똥별 W&Whale

너의 손끝에 잠시 머물렀던 고운 빛, 별 하나 어느새 반짝 밤의 저편으로 사라지기 전에 너의 꿈과 나의 소원을 하나로 모아 저 하늘로 바람결에 수놓았던 우리의 많은 날을 영원에서 하루 더 (먼 그날까지 함께) 달빛 잔잔한 별의 바다와 또 너 하나, 나 하나 눈물의 파도 얼음 무지개로 흩어지기 전에 다시 한 번 끝내 이뤄질 수 없는 꿈일지 몰라도 ...

별똥별 스웨터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어두워진 창밖을 바라봐 너에겐 애기하지 못했어 나에게 일어난 그 기적을 스땁따랏따 오늘을 왠지 스땁따랏따 기다려 왔어 스땁따랏따 좋을 것 만 같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오던 그 고민들조차 날려 버릴 것 만 같아 너의 작고 예쁜 가방속에 든 그 바램들까지 다 들어 줄거야 그 하늘을 봐 얼마나 잠들었던 걸까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져...

별똥별 전기뱀장어

너의 머리 위에서 빛나던 그 꽃을 다시 보고파 내가 더 괜찮은 놈이었다면 넌 날 좋아했을까 세상의 마지막 그 날 너와 나만 남게 된다면 그땐 날 돌아봐 줄래 가질 순 없었겠지만 한번쯤 닿고 싶었던 넌 마치 별똥별처럼 나의 우주를 가로질러와 아무도 듣지 못했지만 지구의 회전축이 기우는 소리를 듣고 있어 Stupid love song ㈕직도 남o†...

별똥별 장소라

장소라 다신 날 사랑 하지마 다신 날 좋아 하지마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짐이 되기 싫었어 나를 잊어 가겠지만 너를 찾지 않겠지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마음 아파서 울어 속이 아파서 울어 내 사랑을 버리고 떠나야 하나봐 내가 없어야 좋을까 내가 떠나야 좋겠지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너만을 생각해 저 멀리 슬픈 종소리 ...

별똥별 W & Whale

너의 손끝에 잠시 머물렀던 고운 빛, 별 하나 어느새 반짝 밤의 저편으로 사라지기 전에 너의 꿈과 나의 소원을 하나로 모아 저 하늘로 바람결에 수놓았던 우리의 많은 날을 영원에서 하루 더 (먼 그날까지 함께) 달빛 잔잔한 별의 바다와 또 너 하나, 나 하나 눈물의 파도 얼음 무지개로 흩어지기 전에 다시 한 번 끝내 이뤄질 수 없는 꿈일지 몰라도 ...

별똥별 임태경

별똥별 여 름밤 동 해바다 달 빛고운 백사장에 모 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있을때 수 많은 별들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 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 소원 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별아 별아 내소원 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별똥별 스웨터(Sweater)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어두워진 창밖을 바라봐 너에겐 애기하지 못했어 나에게 일어난 그 기적을 스땁따랏따 오늘을 왠지 스땁따랏따 기다려 왔어 스땁따랏따 좋을 것만 같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오던 그 고민들조차 날려 버릴 것만 같아 너의 작고 예쁜 가방속에 든 그 바램들까지 다 들어 줄거야 그 하늘을 봐 얼마나 잠들었던 걸까 모든 것...

별똥별 송창식

간다시던 당신의 그 말이 너무도 믿기질 않아서 난 그만 웃어버렸지~~~ 돌아서는 그 모습 보면서도 모른체 내 길만 걸었지... 무심코 밤 하늘에 별을 헤다가 하얗게 사라지는 별똥별하나에 깜짝 놀라서 돌아온 그 자리 내 사람이 간곳이 없고 빈터엔 외로움만 하나 가득... 행여나 한번쯤은 돌아 보겠지 왔다가 내 없으면 쓸쓸하겠지 그날 그 자리 오늘은 ...

별똥별 SWEATER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어두워진 창밖을 바라봐 너에겐 얘기하지 못했어 나에게 일어난 그 기적을 스땁따랏따 오늘을 왠지 스땁따랏따 기다려 왔어 스땁따랏따 좋을 것만 같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오던 그 고민들조차 날려버릴 것만 같아 너의 작고 예쁜 가방속에 든 그 바램들까지 다 들어줄거야 그 하늘을 봐 얼마나 잠들었던 걸까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져 너에게 나...

별똥별 동요 천사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있을때 수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아 별아 내소원좀 들어주렴 내소원은 내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되고 싶다

별똥별 신예은

괜찮은 밤 로맨틱 꿈이죠 세상엔 우리둘 뿐이죠 저 달이 닿을듯한 언덕에 서둘러 올라 너와 함께 볼래요 손잡고 더 거닐고 싶은 우리 둘만의 Trip 환상을 같이 별을 따라갈래요 꼭 잡고 날아가고 싶은 비밀스런 내 일기장처럼 숨겨둘게요 사랑이라고 말을해줘 자꾸만 숨지 말아줘 확실하게 다가와줘 더 표현해줘 이 밤이 끝나지 않게 부드럽게 더 감미롭게 떨어...

별똥별 케이시

See you in heaven 하늘에 떠 있는 그대 잘 지내고 있나요 보고 싶어요 오늘 하루 그대 품에 쉬고 싶어요 I still remember day 1 니가 내게 처음 손 건넸던 날 난 또렷이 기억해 그 순간부터 난 생각했지 Everything is ok but Now you\'re gone 아무 흔적도 없이 너 없이 난 아무것도 없지 I\'l...

별똥별 캔(Can)

내려앉은 스산한 바람속에 나의몸을 실어 날아가네 어디인지 모르지만 아련한 기억을 찾아서 고요했던 잔잔한 호수가에 바랜 우리들의 수줍던 꿈 웃으면서 영원하자던 그리움 지금은 없는데 겨울지나 따듯한 봄 함께 왔던 소중한 내 친구여 이제는 널 부르면 습관처럼 혼자서 몰래 눈물 흘리기 하루하루 조금씩 너를 잊어가네 기억속으로 떠나네 가버린 친구처럼 내게 ...

별똥별 사공빈

별똥별 - 사공빈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비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 때 수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 놓고 별동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 소원 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별똥별 오연우

여 름 밤 동해바다 달 빛 고운 백사장에 모 닥 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때 수 많은 별들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 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내 별아 별아 내 소원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별똥별 형예가람

여 름 밤 동해바다 달 빛 고운 백사장에 모 닥 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때 수 많은 별들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 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내 별아 별아 내 소원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별똥별 구자민

여 름 밤 동해바다 달 빛 고운 백사장에 모 닥 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때 수 많은 별들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 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내 별아 별아 내 소원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