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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같아라 이승유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바람 같아라 (Inst.) 이승유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바람 같아라윀렇게 떠나 이승유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바람 같아라윀렇게 떠나 이승유謀??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세상에숨겨진너와나 이승유

바람 따라 햇살이 비추인 거리 사랑 찾아 떠도는 먼지들 조용히 지켜보던 길가의 잡초 차가운 공기로 둘러 쌓인 새벽 그리고 어둠에 감춰진 내방 포근하게 감싸던 내 모든 기억 추억되어 그렇게 잊혀져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이제는 눈물만 흘러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널 보내고 아파했던 나는 또 다시 그렇게 사랑 할 수 있을까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승유

바람 따라 햇살이 비추인 거리 사랑 찾아 떠도는 먼지들 조용히 지켜보던 길가의 잡초 차가운 공기로 둘러 쌓인 새벽 그리고 어둠에 감춰진 내방 포근하게 감싸던 내 모든 기억 추억되어 그렇게 잊혀져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이제는 눈물만 흘러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널 보내고 아파했던 나는 또 다시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이승유

♬ 꿈을 꾸듯 걸어왔어 아픔도 있었겠지만 즐겁지 않았을까 사랑도 이별도 참 많았지만 흘러가는 나의 인생 아픔은 잊혀지고 이상 속에 살고 싶어 불안한 나의 인생아 저 하늘이 간직한 푸름과 나의 마음이 닮아서 내 주위를 스쳐간 사람들 허무한 현실의 내 모습 조금씩 닮아가는 허무한 이상속의 나 저 하늘이 간직한 푸름과 나의 마음이 닮아서 내 주위를 ...

비는 그쳤고 이승유

너무 자라버렸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 속에 길들여졌네 이제는 이제는 세상에서 숨길 바라며 나는 또 외로워지길 바라네 비는 그쳤고 냉랭한 나의 방 차갑고 낯선 건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 차가운 비가 다시 내리네 누군가 만나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었네 깊은 슬픔 이제는 이제는 세상에서 숨길 바라며 나는 또 외로워지길 바라네 위로가 되는 그 어...

사랑이 없어 이승유

내 기억속 그녀는 낯선 기억으로 나 여전히 그대를 떠나 보내려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서 또 다른 사랑이 난 그렇게 힘이 들어 다가오는 두려움만이 보내줄게 너의 향기 지난 사랑 이제 떠나가도 되 더 이상 내게는 사랑이 없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

우린 예감했을까 이승유

찬 공기가 감싸는 늦은 새벽 나랑 나란히 걷는 고양이 걷다보니 쌀쌀해진 이 공간 나의 사랑도 이렇게 변하더라 내가 듣던 너의 따뜻한 말들 나를 안던 너의 포근한 가슴 사랑해라는 달콤한 너의 숨결 빛 바랜 사진처럼 번져가네 그 날의 우리 모습 정말 잊혀져갈 것을 예감했나 너와 나의 기억 그 날의 너와 나 우린 예감했을까 변해가는 이 새벽처럼 사랑이란...

그림자 이승유

어디서부터 말해야 하나너무 멀리 너무 많이나의 시간은 흘러 버렸어먼지 날려 저 하늘에 닿을 만큼나의 공허함은 이미 깊어 버렸어누구 에게도 말 못할나의 순간 순간이렇게 나는 그림자가 돼어가고 너는 나를 눈물로 바라보겠지눈물도 나오지 않아세상은 더 이상 나에게빛을 주지 않는 듯 해세상 어디에도 나는 없잖아나를 잃어 또 다른 나 찾아봐도나의 공허함은 이미 ...

차갑게 푸른 이승유

돌아서면 잊혀지나눈 감으면 지워질까떠나버린 모든 것이기억되는 날이 오면깊은 마음 들킬까 봐사랑한단 말 못 했던지난날이 후회 속에기억되는 날이 오면한없이 울어볼까소리 내어 뛰어볼까이제는 후회 속에말 못하는 후회 속에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돌아오지 않을 사랑아바라보는 하늘이었나언제 자리하고 있었나나의 떨림 너의 숨결기억하는 그때 그날 미소 짓는 너의 모습기...

사랑 바람 진소리

사랑바람 불어온다 하늘하늘 두리둥실 꽃구름 타고 오늘만 같아라 세상살이가 웃음이 절로 나오네 누구나 한 번쯤 사랑에 울고 그 사랑에 웃기도 하지 아 불을 밝혀라 내 님 오시는 길에 청산을 가슴에 두고 사랑바람 따라가야지 // (간주) 사랑바람 불어온다 하늘하늘 두리둥실 꽃구름 타고 오늘만 같아라

사랑 바람 염유리

사랑 바람 불어온다 가을 하늘 두리둥실 꽃구름 타고 오늘만 같아라 세상살이가 웃음이 절로 나오네 누구나 한 번쯤 사랑에 울고 그 사랑에 웃기도 하지 아아아 불 밝혀라 내 님 오시는 길에 청산은 가슴에 두고 사랑 바람 따라가야지 사랑 바람 불어온다 가을 하늘 두리둥실 꽃구름 타고 오늘만 같아라 세상살이가 웃음이 절로 나오네 누구나

사랑 바람 김소연

사랑 바람 불어온다 가을밤에 두리둥실 꽃구름 타고 오늘만 같아라 세상살이가 웃음이 절로 나오네 누구나 한 번쯤 사랑에 울고 그 사랑에 웃기도 하지 아아아 불 밝혀라 내 님 오시는 길에 청산은 가슴에 두고 사랑 바람 따라가야지 사랑 바람 불어온다 가을밤에 두리둥실 꽃구름 타고 오늘만 같아라 세상살이가 웃음이 절로 나오네 누구나 한 번쯤 사랑에 울고 그 사랑에

누런똥 (Feat. 노래소풍) 신재창

풋고추 열무 쌈 불땀나게 먹고 누런 똥 싼다 돌각담 틈새 비집고 들어온 바람 애호박 꽃망울 흔드는데 이쁘구나 힘주어 누런 똥 싸다보면 해지는 섬진강 보인다 사는 일 바라거니 그저 이만 같아라 땀나고 꽃피고 새 거름 되거라 땀나고 꽃피고 새 거름 되거라 돌각담 틈새 비집고 들어온 바람 애호박 꽃망울 흔드는데 이쁘구나

오늘만 같아라 한별이

바람에 구름이 가고 내창가에 별이 뜨면은 지난날 눈물도 추억이 되는 지금 이순간 사랑에 웃고 인생에 웃고 꽃길 같은 내인생 길에 노래나 한곡 불러가며 쉬어가는 오늘이순간 무엇도 부럽지 않아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 바람에 구름이 가고 내창가에 별이 뜨면은 지난날 눈물도 추억이 되는 지금 이순간 사랑에 웃고 인생에 웃고 꽃길 같은 내인생

한가위만 같아라 주니토니

음력 8월 15일 우리나라 으뜸 명절 추석 온 가족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웃음꽃을 피우죠 예쁜 한복 차려 입고 만난 송편 함께 빚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웃음꽃을 피우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이 너무 좋아 옛날부터 전해오던 속담이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온 가족이 행복한 나는나는 추석이 너무 좋아

오늘만 같아라 라로시

가벼운 바람이 손끝을 간질이고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스치네 부드런 잔디 위 사뿐사뿐 걸어서 마주한 커다란 나무 한 그루 세월을 간직한 이파리는 이리도 푸르구나 바람을 견뎌낸 네 가지엔 친구가 참 많구나 아- 오늘만 같아라 늘 여기 있어라 아- 언제나 푸른잎을 바람결에 날려라 한걸음 두걸음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점점 커보이는 네 모습에 온세상이 네가

오늘만 같아라 슈퍼리치밴드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뭐든지 될거 같은 그런 날이 따따부따 하던 말이 그런 말이 그런 말이 오늘따라 하는 말이 그런 말이 그런 날이 기분 좋은날 뭐든지 하면은 될거 같은 그런 날이 웃음꽃이 활짝 피는 그런날이 그런 날이 하늘에서 돈 벼락이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뭐든지 될거 같은 그런 날이 오늘만 같아라

지금만 같아라 Noah (노아)

두 손 맞잡고 여생을 함께하리라 약속했던 그날 이후로 지금 이때까지 내 맘은 커져만 갔죠 그대와 함께하는 저녁 시간 우린 나란히 붙어 하루를 나누죠 재잘거리는 내 눈을 보며 사랑스레 내 머릴 쓰담는 그대 아아 지금만 같아라 덧없는 내 삶이 이 순간만 같기를 어둑허니 힘든 날이 와도 그대와 같이 걸어가리 손잡고 걸어가 보자 봄이 오면 꽃을 보러 가고 타는 여름에

누런똥 (Remastering Ver.) (Feat. 노래소풍 친구들) 신재창

풋고추 열무 쌈 불땀나게 먹고 누런 똥 싼다 돌각담 틈새 비집고 들어온 바람 애호박 꽃망울 흔드는데 이쁘구나 힘 주어 누런 똥 싸다 보면 해 지는 섬진강 보인다 사는 일 바라거니 그저 이만 같아라 땀 나고 꽃 피고 새 거름 되거라 땀 나고 꽃 피고 새 거름 되거라 돌각담 틈새 비집고 들어온 바람 애호박 꽃망울 흔드는데 이쁘구나 힘 주어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승유(Lee Seung Yoo)

바람 따라 햇살이 비추인 거리 사랑 찾아 떠도는 먼지들 조용히 지켜보던 길가의 잡초 차가운 공기로 둘러쌓인 새벽 그리고 어둠에 감춰진 내 방 포근하게 감싸던 내 모든 기억 추억되어 그렇게 잊혀져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이제는 눈물만 흘러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널 보내고 아파했던 나는 또 다시 그렇게 사랑할

Pintos 몽구스(Mongoose)

입술에이는 바람 사랑이어라 빛나는 그녀 미소 꿈만 같아라 그대 볼에 입맞추고 속삭이고 싶어 봄밤처럼 달콤하게 거닐고 싶어 그 무엇보다 우리 함께인 순간 내 마음 속에 잠든 텅 빈 외로움 그대 볼에 입맞추고 속삭이고 싶어 봄밤처럼 달콤하게 거닐고 싶어

참으로 꿈 같아라 김충훈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어둠속에서 쓸쓸한 담배연기 참으로 꿈만 같아라. 예~ Fine 참으로 그리운 건 왜 이리 서러울까 빛바랜 사진 속에 우리는 여전히 다정한데

참으로 꿈 같아라 조영남

그리운 가슴에 자욱히 젖어드네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아가고 있지만 눈물이 나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날며 휘어지고 넘어지던 사랑아 강물은 그 사이 몇천리나 흘러갔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어둠속에서 쓸쓸한 담배연기 참으로 꿈만 같아라 참으로 그리운 건 왜 이리 서러울 까 빛 바랜 사진 속에 우리는 여전히 다정한데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미스코리아 우리 어머니 국향

미스코리아 모델 같아라 시골 앞마당 석류가 익을때 대추알도 빨갛게 익네 흙에서 자란몸이 흙이 그리워 내 옷에도 고향냄새 묻어 있구나 아 추석날밤 솔가지에 걸린 달 하나 학이 날은 남색 한복 입고 계실때 창포머리 고운 맵시 예쁜 자태는 미스코리아 모델 같아라 미스코리아 모델 같아라 시골 앞마당 모과가 익을때 빨갛게 홍시도

보리 정태일

반짝이는 냇물 마주치는 모든 게 우리 친구 뒷다릴 번쩍 들어서 영역 표시를 하면 길가에 풀 한 포기도 정겨운 동무들 보리야 걸어볼까 투명한 가을 햇살 흙냄새 가득한 길을 달려볼까 보리야 네 모습이 호기심 가득해 보여 풀 냄새 그윽한 세상 만나보자 보리야 푸른 나무와 강가에 만개한 꽃과 외톨이 꼬마 길고양이 마주치는 모든 게 너의 친구 두 귀를 쫑긋 세워서 바람

Pintos 몽구스

입술에 이는 바람, 사랑이어라 빛나는 그녀 미소, 꿈만 같아라 그대 볼에 입맞추고 속삭이고 싶어 봄밤처럼 달콤하게 거닐고 싶어 그 무엇보다 우리 함께인 순간 내 마음 속에 잠든 텅 빈 외로움 그대 볼에 입맞추고 속삭이고 싶어 봄밤처럼 달콤하게 거닐고 싶어 야야 이 하~ 야야 이 하~ 야야 이 하~ 야야 이 하~ 야야 이 하~

자운영 김도연

맑은 날 아침 바다 소녀애의 바알간 볼 붓 끝에 살짝 묻혀 흰 구름 칠해다가 풀밭에 살풋 얹으니 자색 향기 구름꽃 한 송이 뵈지 않아 나그네 돌아서면 일만 송이 꽃구름 아득히 꿈을 꾸네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 같아라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 같아라 한 여름 모든 이들 그늘 찾아 떠나갈 때 가만히 피어 있어 풀벌레 숨어 쉬는 그림자 그마저도 붉은

자운영 흑예

맑은 날 아침 바다 소녀 애의 바알간 볼 붓 끝에 살짝 묻혀 흰 구름 칠해다가 풀밭에 살풋 얹으니 자색 향기 구름 꽃 한 송이 뵈지 않아 나그네 돌아서면 일만 송이 꽃구름 아득히 꿈을 꾸네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 같아라 바람에 흩날릴지언정 그 시절만 같아라 한여름 모든 이들 그늘 찾아 떠나갈 때 가만히 피어 있어 풀벌레 숨어 쉬는 그림자 그마저도 붉은

So beautiful day, beautiful night 이하윤, 전세한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태양은 연꽃 속에 물들고세상은 부처님 미소를 닮아가네.부질없는 욕심과 번뇌물소리 새소리에 씻어버리니내 맘도 이슬처럼 깨끗하여라우리가 바로 부처님일세 어화둥둥 참 아름다운 세상, 꿈 속 같아라. 꿈만 같아라어화둥둥 참 자비로운 등불, 밤도 낮 같아라.

내 사랑 오미자 정행복

아름다운 황장산에 봄바람이 불면 산 아래 들판에는 오미자 꽃이 핀다 오미자 꽃 같은 문경 처녀야 영원한 내 사랑 문경 총각아 오미자 붉은 꽃잎 그 사랑 만 같아라 아름다운 천주산에 단풍이 들면 산 아래 들판에는 오미자가 익는다 오미자 맛 같은 문경 총각아 영원한 내 사랑 문경 처녀야 오미자 붉은 열매 그 사랑 만 같아라 아름다운 황장산에 봄바람이 불면 산

사랑은 소소한 편지 같아라 고요한가을

늘 같은 무게로 내게서 멀어지고 외딴섬 자그만 소식들 지닌 채 음 돌아오는 바다 같던 사랑 밀물처럼 나를 가두는 색 없는 달빛에 푸름을 칠해 준 어린 시절 전부였던 사랑 사랑은 아픈 봄마저 품어 주고 그늘 아래 꽃을 피우는 잊혀진 서랍 속 계절을 닮았던 소소한 편지 같아라 사랑은 아픈 봄마저 품어 주고 그늘 아래 꽃을 피우는

봄에게 (Feat. 완두콩) 레리

아침햇살 가득 안은 널 바라 본다 해는 널 위해 비추고 바람결에 휘날리는 너의 눈썹도 모두 하나같이 좋아 이 맑은 숲을 따라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걷는 포근한 너의 등에 꽃잎을 달아 줄게 평화롭게 걸어 가자 이게 나에겐 설레이는 감동이야 눈을 뜨면 항상 내 옆에서 있는 너 우린 떨어져선 안돼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 불어오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너 이 맑은

이른 한강에서 몽구스(Mongoose)

수 많은 불빛들 바람에 한강을 따라서 흐르네 꿈만 같아라 수 많은 별들아 사랑이어라 날리는 바람아 새벽빛에 부서지는 밤에 작은 어둠 한강으로 녹아 흐르네 초조하게 흔들리는 어두운 공기속에 내 숨결이 어지럽지만 창문을 열어라 친구야 새벽의 노래를 부르자 꿈만 같아라 수 많은 별들아 사랑이어라 날리는 바람아 새벽빛에 부서지는

참사랑 이홍

풀잎에 서리꽃처럼 하얗게 물들이고 백발이된 그 모습이 어머님의 일생인가요 이제야 느껴보는 자식이 되니 세상살이 고달픈날 인고의 세월같은데 어머님의 참사랑은 높고높은 하늘 같아라!

꽃그림자 양빛나라

가만히 다가와 코 끝을 스치는 너의 향기 새벽 안개처럼 아스라히 피어난 이 계절은 나도 몰래 이끌려 간 발걸음에 불쑥 마주한 고운 꽃 그림자 그림자 같아라 나도 몰래 이끌려 간 발걸음에 불쑥 마주한 고운 꽃 그림자 그림자 같아라 가만히 다가와 코 끝을 스치는 너의 향기

다리 위에서 박인희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소리없는 이야기를 남겨 놓으면 우리들의 발밑으로 흐르는 물은 다정한 그님의 마음 같아라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속삭이는 모습들을 남겨 놓으면 소리없이 흘러가는 많은시간도 우리를 위하여 멈춘 듯해라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꿈들을 두고 가면 우리들의 발밑으로 흐르는 물은 다정한 그님의 마음 같아라

자연스러워 아이오에스(IOS)(Infinity Of Sound)

하늘이 이처럼한결같은건 우리둘 마음과같아서일걸 푸른비구름 노을이실증안나는건 너무자연스러워 바람아 불어라 이 작은 가슴에 실계천을 자연스러워 언제나 같아라 널 향한 내마음 밤이슬 맺히는 자연스러워 별들이 수없이반짝이는것 너와나 마음과같아서일걸 맑게게인날 괜시리기분들뜨는건 너무 자연스워뤄 바람아 불어라 이 작은 가슴에 실계천을 자연스러워 언제나 같아라

참사랑 신귀환

풀잎에 서린꽃처럼 하얗게 물들이고 백발이 된 그 모습이 아버지의 세월인가요 이제야 느껴보는 자식이되니 세상살이 고달픈 날 인고의 세월같은데 아버님의 참사랑은 높고 높은 하늘 같아라 어여쁜 서리꽃처럼 하얗게 수를 놓고 백발이 된 그 모습이 아버지의 일생인가요 이제야 느껴보는 자식이되니 세상살이 고달픈 날 인고의 세월같은데 아버님의 참사랑은

보라빛 인생 오로지

흐르는 저강물은 내흘러 살아온 세월 부는 저바람은 내마음 같아라 서산에 지는해는 보랏빛 내인생 인생무상 누구를 탓하리오 한세상 왔다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잃어버린 날들이 무지게 타고오네 흐르는 저강물은 내흘러 살아온 세월 부는 저바람은 내마음 같아라 서산에 지는해는 보랏빛 내인생 인생무상 누구를 탓하리오 한세상 왔다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보라빛 인생***& 오로지

흐르는 저강물은 내흘러 살아온 세월 부는 저바람은 내마음 같아라 서산에 지는해는 보랏빛 내인생 인생무상 누구를 탓하리오 한세상 왔다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잃어버린 날들이 무지게 타고오네 흐르는 저강물은 내흘러 살아온 세월 부는 저바람은 내마음 같아라 서산에 지는해는 보랏빛 내인생 인생무상 누구를 탓하리오 한세상 왔다가는 인생길에

내려놓다 미선 레나타, 리제이

소슬히 부서지는 바람 내 몸을 이끌고 간간히 피어나는 빗방울을 마신다 냇물은 돌아돌아 흘러 내핏줄을 이루고 너른 바다는 내 심장 같아라 눈물아 떨어지는 빗방울을 닮지 말아라 내 너를 가슴속에 고이 스며놓으련다 두발아 뿌리깊은 산과들을 닮아 보려무나 너른 울림에 나를 태우고 고단한 두팔아 푸른날개가 되려무나 나 이제 하얀하늘로

바닷가에서 남화용

멈춰지지 않네 불어오는 것은 바람이 아닌 사랑이야, 내 영혼을 해치는 사랑 끝없이 밀리는 저 파도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되돌아 가는 뒷모습은 내 마음만 같아라 --------간주--------- 불어오는 것은 바람이 아닌 사랑이야, 내 영혼을 해치는 사랑 그 어떤 미련이 남아서 온 세상 휩쓸고 가나 내 가슴 흔들고 떠나가는 그 마음만

가버린 철새 김수곤

낙엽지던 밤 달무리 지던밤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어두운 밤하늘 작은별되어서 너 외로이 울어야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했었나 하얀들길을 나혼자 걸으면 너 저기서 올것만 같아라 낙엽지던 밤 달무리 지던 밤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 했었나 하얀 들길을

오늘 꽃 가연

인생사 오고감이 별거있더냐 오늘꽃이 너로구나 꿈을꾸듯 하늘보면 뭉게구름같은 우리인생 그려본다 오늘하루 무엇을했나 내일하루 무엇을할까 한치앞도 못보면서 걱정만 늘어가네 인생사 돌고돌아 그자린것을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 같아라 아아아아 그대는 나의 꽃 꽃이랍니다 인생사 오고감이 별거있더냐 오늘꽃이 너로구나 꿈을꾸듯 하늘보며 뭉게구름같이

오늘꽃***! 가연

인생사 오고감이 별거있더냐 오늘꽃이 너로구나 꿈을꾸듯 하늘보며 뭉게구름 같은 우리인생 그려본다 오늘하루 무엇을했나 내일하루 무엇을할까 한치앞도 못보면서 걱정만 늘어가네 인생사 돌고돌아 그자린것을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 같아라 아아아아 그대는 나의 꽃 꽃이랍니다 인생사 오고감이 별거있더냐 오늘꽃이 너로구나 꿈을꾸듯 하늘보며

오늘꽃 가연

인생사 오고감이 별거있더냐 오늘꽃이 너로구나 꿈을꾸듯 하늘보며 뭉게구름같은 우리인생 그려본다 오늘하루 무엇을했나 내일하루 무엇을할까 한치앞도 못보면서 걱정만 늘어가네 인생사 돌고돌아 그자린것을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 같아라 아아아아 그대는 나의 꽃 꽃이랍니다 인생사 오고감이 별거있더냐 오늘꽃이 너로구나 꿈을꾸듯 하늘보며 뭉게구름같은 우리인생 그려본다

그 곳 (Feat. 임단우) 최규태

흩날리는 벚꽃잎이 온 세상인 곳에 너와 내가 두손 모아 바랜 아름다운 그곳엔 분홍빛의 하늘이 우리를 비추며 사랑으로 물이든 이 비를 내렸지 발길이 끊이질 않았던 그 계절 그 날씨에 우리가 나눴던 모든게 아름다웠어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가 바라본 미래도 그 곳과 같아라 분홍빛의 하늘이 우리를 비추며 사랑으로 물이든 이 비를 내렸지 발길이 끊이질 않았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