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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전해 주세요 이용복

행여나 그 사람이 나를 찾거든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해주세요 한조각 머물다간 뜬구름 같은 흘러간 사랑일랑 깨끗이 잊어 달라고 그렇게 그렇게 내마음을 전해주세요 물에 뜬 구름처럼 흘러간 사랑은 그다지 추억일랑 깨끗이 잊어 달라고 그렇게 그렇게 마음을 전해주세요

바람부는 날 (Inst.) 이용복

작사:김연희 작곡,노래:이용복 바람 부는 날 만났던 그 사람 다정하게 미소를 띄우고 외로운 나를 달래 주면서 아픈 상처 감싸주던 사람 바람아 불어라 님 오시게 보고픈 이 마음 전해 주려마 님은 바람따라 왔다가 사라지는 구름인가 이젠 떠나고 곁에 없지만 바람 불면 잊지 못할 사람 후렴)바람아 불어라 님 오시게 보고픈 이 마음

바람부는날 이용복

바람 부는 날 (바람 부는 날) 만났던 그 사람 (만난 그 사람) 다정하게 (다정하게) 미소를 띄우고 외로운 날 (외로운 날) 달래주면서 (달래주면서) 아픈 상처 (아픈 상처) 감싸주던 사람 (감싸주던 사람) 바람아 불어라 님 오시게 보고픈 이 마음 전해 주렴아 님은 바람따라 왔다가 사라지는 구름인가 이젠 떠나고 (이젠 떠나고) 곁에

부부싸움 이용복

어젯밤 부터 화가 났었어 밤새도록 참고있었지 아침에 현관에서 다정한 대신에 화살같은 말들이 쏟아졌지 서로의 가슴에 아픔만 주고 문을 쾅 닫고 길을 나섰지 문안에 갇혀있는 마음을 어떨까 억울해서 울고있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너무 했나봐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저녁에 들어가면 그사람 눈물을 닦아줘야지 세상에 둘도없는 나만의 사람 우리는 영원한

수줍은 시절 이용복

수줍은 시절 - 이용복 언제나 만나면 미소 띠는 그 얼굴 오늘도 출근하면 만나리 어제는 일요일 헤어져 있었지만 오늘은 월요일 반가워 사랑을 하면서 못하는 이 마음 어느새 붉어지는 얼굴 남들이 보면서 웃지나 않을까 마음 설레는 월요일 토요일은 싫어요 일요일도 싫어요 그 사람 만나는 월요일은 반가워 토요일은 싫어요 일요일도 싫어요

나의 신청곡 이용복

나의 신청곡 - 이용복 음악이 흐르는 다방에 마주앉아 작은 메모지에 음악을 신청했네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한다는 그 진실한 나의마음 음악이 전해주네 음악이 흐르는 다방에 마주앉아 커피잔 앞에놓고 음악을 신청했네 우리의 사랑은 진실해 진실 하다는 그 서로가 말못하는 마음을 말해주네

님이여 이용복

님이여 - 이용복 님이여 님이여 지금은 그 어디에 그리움 흘러서 추억만 남고 기다림은 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 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림 속에 나 혼자서 그리움을 달래야 하나 간주중 기다림은 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 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림

그얼굴에햇살을 ◆공간◆ 이용복

그얼굴에햇살을-이용복◆공간◆ 1)눈을감~~으면~~~~저~멀~~리서~~~~ 다가오~는~다정~한그~림~자~~~~ 옛~얘~~기도~~~~잊었다~~하자~~~~ 약~속~의~~~씀도~~~~잊었다~~하자~~~~ 그~러~~나~~~~눈~감~으~면~~~~ 잊~지~못~할~~~그`사`람`을~~~~~ 저~~~~멀~리~~~~저~~멀~리~서~~~~

마더 SB 김상배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전해 주세요 나에게는 우리 엄마가 내가 사는 이유였다고 언젠가는 우리 한 번 만날 수 있겠지요 그 날이 오면 얼싸안고 못 다한 하고 싶어요 동그란 엄마 얼굴이 지난 밤 꿈 속에서 가슴 깊은 곳에 떠올라 환하게 웃고 있어요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전해 주세요 오늘도 나는 엄마가 문득 달려오는 꿈을 꾼다고 동그란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사랑아 사랑아 영원한 사랑아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사랑아 사랑아 영원한 사랑아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사랑아 사랑아 영원한 사랑아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사랑아 사랑아 영원한 사랑아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친구 이용복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어린 시절 이용복

1.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마음 2.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마음 꿈을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마음 꿈을

70년대 첫사랑 이용복

70년대 첫사랑/이용복 첫미팅때 만난 네가좋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길을 보냈지 베토벤의 운명이 흐르는 다방에서 인생을 얘기하고 괴테를 예기했지 생맥주 한잔에 얼굴빨개지던 순수하고 깨끗한 네가좋아서 손이라도 한 번 잡아 보고 싶어 얼마나 망설였는지 그러던 어느날 캄캄한 극장에서 살며시 너의손을 잡아본 그 순간 가슴은 가슴은 운명을

바람부는날 ◆공간◆ 이용복

바람부는날-이용복◆공간◆ 1)바~람~부는날~~~만났던그~사람~~~ 다~정~하게~~~미소를띄~우고~~~~ 외~로~운날~~~달~래주~면서~~~ 아~픈~상처~~~감~싸주던사~람~~~ 바람아~불~어라~~~~님오~시게~~~~ 보고픈~이~마음~~~전~해주~렴아~~~~ 내님은바람따라왔~다가~~~~ 사~라지~는~구름인가~~~

영원히 사랑하리 이용복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리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믿겠어요 당신이 곁에 있어만 주신다면 낮이나 밤이나 행복한 마음인데 그렇지만 당신만이 곁에서 떠나버리신다면 나혼자 외로워 어떻게 살라고 영원히 영원히 당신을 믿겠어요

순아야 이용복

다정한 친구 어여뿐 순아는 어느날 날두고 혼자서 떠났다네 순아의 손때묻은 조약돌 보면 지금도 들리는 작은 발자욱 소리 -후 렴- 봄이 오면 뒷동산 위에 할미꽃이 돋아나는데 곁은 떠나간 가엾은 순아는 할미꽃 보고파 어떻게 사나.

향수 이용복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 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고향아 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어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를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고향아

사랑은 떠나도 이용복

낙엽이 쓸쓸히 쌓이는 이 길은 사랑이 가버린 눈물의 오솔길 사랑의 기쁨에 새살림 꿈꾸며 행복에 젖어서 둘이서 걷던 길 그 사람 멀리 멀리 곁을 떠나고 사무친 그리움만 가스슴을 적시는데 오늘도 외로히 그대를 못잊어 또다시 찾아온 눈물의 오솔길 그 사람 멀리 멀리 곁을 떠나고 사무친 그리움만 가슴을 적시는데 오늘도 외로히 그대를 못잊어 또다시 찾아온

02. 70년대 첫사랑 이용복

첫미팅때 만난 네가 좋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길을 주었지 베토벤의 운명이 흐르는 다방에서 인생을 얘기하고 괴테를 얘기했지 생맥주 한잔에 얼굴빨개지던 순수하고 깨끗한 네가좋아서 손이라도 한 번 잡아 보고 싶어 얼마나 망설였는지~~ 그러던 어느날 컴컴한 극장에서 살며시 너의손을~ 잡아본 그 순간 가슴은 가슴은 운명을 만났다고 환희의

I'm a Singer 이용복

그 어느날 나도 몰래 노래를 했네 거리의 사람들은 나를 보며 모두들 손짓을 하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얼마나 마음 떨리는지 나는 노래하리라 인생 끝나는날 그날까지 나는 노래 노래 하리라

님은 갔어요 이용복

님은 갓어요 헤어지면 죽을 것 같은 우리였는데 우리였는데 지금 가슴에 상처를 내며 돌아섰어요 나를 버리고 떠나갔어요 전화도 못하게 해요 집앞에서 서성이는 그런것도 하지 말래요 참다참다 새벽녘에 당신의 집앞을 몇번씩 돌다돌다 당신 본 듯 돌아와 잠이 든답니다 내게 하루가 이렇게 힘든데 당신은 얼마나 아플까 행복하다고 나에게 큰 소릴 쳐도 내맘속의

마음은 짚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꼐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돈 사랑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의

마음은 집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꼐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돈 사랑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의 방랑길

지금 내마음은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아이야 이용복

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내말 전해주세요 이용복

행여나 그 사람이 나를 찾거든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해주세요 한조각 머물다간 뜬구름 같은 흘러간 사랑일랑 깨끗이 잊어 달라고 그렇게 그렇게 내마음을 전해주세요 물에 뜬 구름처럼 흘러간 사랑은 그다지 추억일랑 깨끗이 잊어 달라고 그렇게 그렇게 마음을 전해주세요

허무한 행복 이용복

사랑은 행복인가 사랑은 행복인가 너무나도 마음 행복했었지 사랑할 땐 누구나 영원을 약속하겠지만 아 아 아 아 아사랑의 행복이란 이별하면 허무한 행복 사랑할 땐 누구나 영원을 약속하겠지만 아 아 아 아 아 사랑의 행복이란 이별하면 허무한 행복

보내지 못한 편지 이용복

그 어느날밤 나는 그대에게 사랑의 편지를 썼네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종이위에 적었네 밤새도록 두 눈을 글썽이며 마음을 적었네 그러다가 찢어버렸네 그리고 다시썼네 나 그대를 보면 떨리는 입술로 사랑한다 말을 못 해 널 잊으려해도 잊지를 못하고 눈물 짓는걸 흩어진 종이만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하네

너에게만 말해줄께 이용복

이건 비밀인데 너에게만 말해줄께 귀좀 잠깐 빌려줘 아무에게 말하지마 이건 비밀이야 너 혼자만 알고있어 누구에게 말하지마 네게 살짝 말해줄께 깊이 간직한 일기장속에 깨알같이 숨겨둔 가슴의 이야기를 왠지 네게 하고싶어 별빛꺼진 이한밤 풀잎처럼 속삭인다 너는 나의 그리움 너는 나의 첫사랑 이건 비밀이야 너혼자만 알고있어 아무에게 말하지마 너에게만

다시오마 여수항아 이용복

갈매기 우는 여수항을 그 님 찾아 내가 왔네 오동도 섬 동백꽃이 곱게필때 만난사람 진정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파도치는 그리움을 달랠 길 없어 찾아왔다 나는 간다 다시오마 여수항아 향일암 넘어 지는 해는 님의 품에 잠드는데 수평선의 갈매기는 끼룩끼룩 우는구나 발끝에 부서지는 물거품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내사랑이여 그리우면 다시오마 다시오마 여수항아

고향의 그사람 이용복

고향을 떠나올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마음 미처 몰랐지만은 지금은 알았네 외로울까 세월이 흘러갈수록 잊을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나네 고향을 떠나올땐 봄이었지만 낙엽같은 내마음은 겨울이었네 밤마다 꾸면서 달려가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가 보던 가슴에 접어둔 고향의 사람 다시 그리워지네

잊혀진 사람 이용복

바람에 하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질 때면 아련히 떠오른 얼굴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걷는 마음 귓가에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어린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장ㄹ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쫓던 어린 시절에 준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진달래 먹고 물잘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이용복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귓전에 들려오던 파도소리 멈춰지고 오직그대 속삭임만이 아름다운 영혼속에 꿈을꾸던 나의마음 난아직도 잊지못해요 당신만을 사랑했고 당신만을 믿었어요 다시한번 말해주세요 영원토록 사랑한다 당신의 그말씀을 다시한번 듣고싶어요 내곁에 당신모습

소녀의 편지 이용복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귓전에 들려오던 파도소리 멈춰지고 오직 그대 속삭임 만이 아름다운 영혼속에 꿈을꾸던 나의마음 난 아직도 잊지못해요 당신만을 사랑했고 당신만을 믿었어요 다시한번 말해주세요 영원토록 사랑한다 당신의 그 말씀을 다시한번 듣고싶어요 내곁에

마음은 짚시 이용복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의 방랑길 한없는 나그네 거칠은 세상이라 외로워 오세요

아이야 이용복

(반복) 어느 별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 줄 말은~~ 파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 서지도 말아라~아~ 길을 가다 길을 잃어도,고개 숙~이지 말고, 길을 찿아 길을 찿아 가야 한다고. 2.철이 들어 누군가를 사랑해 하루종일 네

줄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늬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 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 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 채 앗아 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 부터 슬픔은 시작됐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줄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데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뺏아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린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

아낙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내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너무 기뻐서 어쩔줄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잇엇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셧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내곁을 감싸며 지켜주엇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햇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랏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너의 모습에 우린 ...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찬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 )반복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1.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2.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따스하게 사랑의 불을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였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생각나도 잊겠어요. *반복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

사랑하지마 이용복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그토록 마음주고 정을 주고 모든걸 다 바쳐서 사랑하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