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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활 받지 않는 너 에게 이윤형 김동현 최준호 안현빈

얼마나 얼마나 싫어 할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할일 없이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 해도 너를 잃을 것 보단 잃을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채조차

전활 받지 않는 너 에게 2AM 이윤형 최준호 김동현 안현빈

얼마나 얼마나 싫어 할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항일 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을 것 보단 잃을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해도 너의 집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채조차

잘못했어 2AM 이윤형 최준호 김동현 안현빈

내가 잘 잘 잘 못했어 네말이 달 달 달 콤했어 맨날 말 말 말 로 만 날 날 날 로 날 갖고 노는걸 몰라서 너의 다른 남자들 예기 안좋다는 핸실들 예기 모르는 척 못들은 척 넘아가보려고 해봐도 자꾸 치근대는 술 버릇 내친구에게 짓는 웃음 고치라고 그만 하라고 아무리 에게 말해도 미안 하다는 말은 다 그때뿐 변하겠다는 말도 다 그때뿐 내가슴

잘못했어 2AM 이윤형 최준호 김동현 안현빈

내가 잘 잘 잘 못했어 네말이 달 달 달 콤했어 맨날 말 말 말 로만 날 날 날 로 날 갖고 노는걸 몰라서 너의 다른 남자들 예기 안좋다는 행실들 예기 모르는 척 못들은 척 넘어가 보려고 해봐도 자꾸 지근대는 술 버릇 내친구에게 짓는 웃음 고치라고 그만 하라고 아무리 너에게 말해도 미안하다는 말은 다 그때뿐 변하겠다는 말도 다 그때뿐 내가슴 아파 아파...

이노래 2AM 이윤형 최준호 김동현 안현빈

예쁜 목걸일 사주고 싶지만 멋진 차를 태워 주고 싶지만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두리 싱어즈

얼마나 얼마나 싫어 할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할일 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을 것 보단 잃을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전활 받지 않는 너 에게 최지환

얼마나 얼마나 싫어 할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할일 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을 것 보단 잃을게 없어서 같은 곳 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전활 받지 않는 너 에게 2AM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없다 너에 집앞에서 할일 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것보다 잃을게 없어서 같은곳에서 너에 집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에게 나를 보려 조차 않는 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에 집앞에서 기다린다 나를 본채 조차 하지 않아도

전활 받지 않는 너 에게 2AM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할일 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을게 보다 잃을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해도 너의 집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채조차 하지

밥만 잘 먹더라 이칭민 안현빈 이현 이윤형

사랑이 떠나가도 가승메 멍이 들어도 한순간 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 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사실에 감사하자 ( 간 주 중 ) 이미 지 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태어나서 딱 세번만 울게 허락 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

밥만 잘 먹더라 이윤형 (이현) 안현빈 ( 이창민)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순간 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 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사실에 감사 하자 (HOMME 이창민 이현) 이미 지 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태어나서 딱 세번만 울게 허락 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Missed Call (feat. vaintiz) 박윤

너에게 전활 걸어 보지만 절대 받지 않는 하루종일 닿지 않은 나완 절대 맞지 않는 너에게 다가간다고 하지만 얼어붙는 나 남겨 부재중 전화 너를 기다리는 중이야 Wait wait 너무 늦었어 그치않아?

커플링 (Feat. G-Fu) 최준호

닮은 듯 제법 다른 우리 둘 어느새 벌써 일년이죠 함께 한 만큼 우린 제법 닮아가네요 근데 지금 왼쪽 네번째 손가락 뭔가 허전해 보이는게 마치 날 부르는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것 맞나요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내가 지켜줄게요 함께할게요 항상 그대 손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것 반짝 반짝

커플링 최준호

닮은 듯 제법 다른 우리 둘 어느새 벌써 일년이죠 함께 한 만큼 우린 제법 닮아가네요 근데 지금 왼쪽 네번째 손가락 뭔가 허전해 보이는게 마치 날 부르는것 같아 내가 생각하는 것 맞나요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반짝 반짝 작은 별 같은 내가 지켜줄게요 함께할게요 항상 그대 손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은 것 반짝 반짝

전활 받지 않 (리아님 신청곡) 2AM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학교 괴담 안현빈

어둠속에 뒤틀어 버린 지친 영혼 에미스 에미스 에미스 마미 나로미 난 태양이 사라진 침묵의 시간이 무서운게 아니야 내안의 그림자가 뿜어내는 두려움 절망의 그늘 따윈 이젠 제발 그만 나를 바라봐 어둠이 나를 삼키기 전에 끝 없이 끝 없아 들려오는 들려오는 저주에 담긴 비웃음 암흑에 사슬이 나를 가두려 하고 있는데 누군가 누군가 내 곁으로 내 곁으로 마...

한 남자 안현빈

참 오래 됐나봐 이말조차 무색할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아는 니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슬플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에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간 주 ...

한 남자 안현빈

참 오래 됐나봐 이 말 조차 무색 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 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 외로워 할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때에도 니 눈물 닦아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못 잊어 안현빈

끝이라는 말만 차갑게 남긴채 나를 떠나려 하나봐 돌아서나봐 우우우 우우우 남겨진채 눈물만 여태 이별을 믿을수 없어서 난 너만 찾아 사랑해 해해해 눈물 나도 너만 사랑해 내가 아파도 내가 다쳐도 너만 알고 너만 원해 못 잊어 어어어 너의 품을 나는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절대 안 잊어 아파도 널 사랑할래 시린 내 눈속에 추억만 밟혀서 차마 보낼수 없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두리싱어즈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나를 본체조차 하지 않아도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2AM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2AM(투에이엠)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투에이엠(2AM)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투에이엠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2AM(투에이엠)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투에이(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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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리아님 신청곡) 2AM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남의 말이 상처라면 김동현

남에게 듣는 말로 괴롭다면 그 말 쓰레기라 여겨버려 쓰레기 보는 즉시 버리잖아 나쁜 말 가슴에 두지를 말자 살다 보면 남에게 듣는 말이 좋은 말만 있겠냐마는 슬픈 자국 흉터만 남는 상처 상처는 주지 말자 더듬고 더듬어도 닿지 않는 싸매고 싸 매여도 매이지 않는 영혼을 뒤흔드는 상처 상처 나쁜 말 가슴에 두지를 말자 남에게 받는 글이 상처라면 그냥 무시하고

Offline Girl 브로큰 비트(Broken Beat)

Verse> 배터리를 분리해 논 니 스마트폰 오프라인 상태의 네이트 온 읽어 보지 않는 너의 카카오톡 나만 혼자 느끼는 고독 가끔 어쩌다 전화기를 켜놔도 전활 받지 않는 offline offline 너의 face book에 메시지를 남겨도 확인 하지 않는 offline offline Hook> baby offline girl offline

강변에서 최준호

사랑은 외롭지 않아요 늘 혼자 있어도 사랑은 슬프지 않아요 늘 괴로워도 그대를 그리며 나홀로 거니는 노을진 강변에 바람 불어와 빨간 노을이 어둠에 밀리어 타버린 강변에 흩어지네. 라라랄~ 라라랄~ 라라랄~ 빨간 노을이 어둠에 밀리어 타버린 강변에 흩어지네. 그대와 거닐던 강변에는 늘 바람이 불어요 그대는 강물에 떨어지는 저 밤하늘에 별 그대를 그리...

너를 생각해 최준호

너를 생각해~ 새벽별과 노을과 구름과 파도와 온갖꽃들과 소망과 진주 이슬과 함께 너를 생각해~ 연초록빛 바램과 별빛 기도로 목마른 길손에 닿는 입술처럼 내 가슴 깊은자리 맑은 믿음속에 영원히 머물도록 영원히 깃들도록 너를 생각해~(너를 생각해) 안개비와 바람과 하늘과 바다와 온갖 바위와 침묵과 깊은 강물과 함께 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 연초록빛...

바닐라 라떼 (feat.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최준호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괜찮다면 나와 볼래요 딱히 할 말 있지는 않지만 그대 너무 보고 싶어 힘이 드네요 우리 둘만의 작은 아지트 딴청 피우는 척 눈 맞추고파 커피 먼저 주문해 놨어요 내가 좋아하는 바닐라 라떼 하얀 거품이 묻은 입술이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입맞출 뻔 했죠 나란히 그대와 걸으며 하고픈 한 가지 스치듯 슬쩍 잡은 내 손을 꼭 잡고 뿌리...

세상을 최준호

세상을 몰랐었던 시절 모든게 즐겁고 행복했었지 하지만 세상을 알아 갈수록 모든게 견디기 힘든 나날들 세상이 너무 힘겨워 보여서 모든걸 피해만 다녔지 언젠간 빛이 올꺼라고 나는 믿고 있었어 하지만 버티기엔 너무 힘들었어 그 빛이 올때까지 어떻게 버틸까 그 빛이 오기는 하는 걸까?

길 잃은 아이 최준호

뭐든지 할수 있을 것 같던 겁 없는 아이는 몸만 커져버린 어른이 되었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길 잃은 아이처럼 혼자 서 있는 나 긴 방황속에 내 자신을 잃고 몸도 마음도 지쳐 늘 불안한 생각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를 원망만 했지 하지만 이젠 깊은 수렁속을 벗어나 어두웠던 날 버리고 한걸음씩 나를 믿고 앞으로 걸어갈꺼야 더이상 두...

아직도 최준호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 그대 생각하다가 되려 혼자 잘 지내더란 그대 소식에 한숨만 늘었어 굳은 다짐도 했지만 여전히 내 맘 가득 그대의 흔적이 내 가슴속에 어쩔 수 없는 그 이름 새로운 사랑을 못하길 빌었어 난 아직도 그래 시간이 지나도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나봐 애써 모른 척 지나가면 쉽게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행복했던 시간들 만난적 없던...

길잃은아이 최준호

뭐든지 할수 있을 것 같던 겁 없는 아이는 몸만 커져버린 어른이 되었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길 잃은 아이처럼 혼자 서 있는 나 긴 방황속에 내 자신을 잃고 몸도 마음도 지쳐 늘 불안한 생각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를 원망만 했지 하지만 이젠 깊은 수렁속을 벗어나 어두웠던 날 버리고 한걸음씩 나를 믿고 앞으로 걸어갈꺼야 더이상 두...

저나버노 최준호

어떤 말로 다가가야할까 머리를 스치는 수만가지 생각들 혼자 중얼대봐야 흔한멘트뿐 혹시 많이 놀라서 피할까 소심에 소심의 끝을 달려가는데 왠지 저 미소가 한줄기 빛같아 그냥 묻지도 못하고 보내면 나 후회하겠지 다시 만날 기회도 없어 마침 옆 자리도 비었는데 지금 가면 딱인데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보내면 나 후회하겠지 상사병에 걸릴거야 난 정말 큰 욕심 ...

그만하자 최준호

같은 손가락 걸고 했던 많은 약속들도 끝까지 함께하자는 그 말 더 이상 자신 없죠 사실 나 조금씩 지쳐왔어요 영원히 함께하자던 그 약속 점점 혼자만의 다짐이란걸 슬프게도 너무나 잘 알았기에 그만하자 그만하자 이제 매일 밤 사랑을 속삭이던 어제의 우리는 없어 그만하자 그만하자 이제 더 이상은 미련 없어 오 뜨겁던 우리는 없어 이제 나 조금은 알 것...

너를 생각해(mr-미니) 최준호

너를 생각해 새벽별과 노을과 구름과 파도와 온갖꽃들과 소망과 진주 이슬과 함께 너를 생각해~ 연초록빛 바램과 별빛 기도로 목마른 길손에 닿는 입술처럼 내 가슴 깊은 자리 맑은 믿음속에 영원히 머물도록 영원히 깃들도록 너를 생각해~(너를 생각해) 안개비와 바람과 하늘과 바다와 온갖 바위와 침묵과 깊은 강물과 함께 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 ==...

저녁 무렵 최준호

빰빰빰 빰빰빠밤 빰빠밤 뚜뚜뚜뚜두뚜 노을이 스러지는저녁무렵은 모두가 제모습을 되 찾는시간 초가집 울타리로 번지는 연기는 그들이 사랑하는 생활의 냄새 좁다란 골목길엔 된장국 냄새 어디선가 부부들의 다투는소리 그 소리조차 이시간에는 삶 을 인정 하는 열정 이어라 빰빰빰 빰빰빰 빰밤빠밤 뚜뚜두 뚜뚜두 빰빰빰 빰빰빰 빰 빠밤빠밤 뚜뚜...

가엾은 새 김동현

내 사랑 그대여 오늘도 내 생각 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생각에 이밤도 잠 못 이루네 한줄기 사랑 찾아 떠나가는 작은 새야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고요한 바람의 나라로 불어오는 사랑이 또다시 활활 타오르면 사랑의 힘 하나로 영혼을 다시 불살라 만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사랑을 태우리라 내 사랑 그대여 지금도 날 사랑하시나요 물밀듯 밀리는 그대 향기에

영원한 사랑은 김동현

잠깐 떠돌다가는 햇살과 바람 앞에 속내 감추지 못했던 사람아 바다 넘어 비는 내리는가 하늘과 바다 어울렸다가 헤어지는 작별도 아름다워 누워서 흐르던 저 구름도 저만치 떠나갔네 바다에 와서야 알았네 만나고 헤어지는 순리를 바다는 바다 대로 하늘은 하늘 대로 적막만 남기고 거리는 넓혀가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우리 인생 영원한 사랑은 꺼지지 않는 한빛으로 남는다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어느 날 나를 향해 쏟아져 내리던 새벽 별빛 같은 사랑의 빛 소녀의 기도처럼 두 손끝에 모아 빈 가슴 깊이 묻었지 가슴에만 감추었던 말 없던 설렘이 어느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오늘 김동현

햇살에 떠밀려서 무거운 눈을 들고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다시 시작하는 나 거리에 저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걷고 있을까 저마다의 고민 속에 다들 힘들까 해가 떠도 어두워 내 아침은 앞선 걱정에 보이지 않는 길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이게 내 길이 맞을까 되뇌고 되돌려도 풀리지 않는 숱한 생각들 내게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말해준다면

석비 김동현

구름 위를 걷다 미지의 세계로 꿈을 재촉해 떠나가네 그리운 님을 만나 서양 볕 들판에 그림자 없는 몸으로 내디디네 혼백이 흔들리며 천둥이 치고 쏟아져 내리는 님의 그리움 우리는 접착제로 마음을 붙이고 몸도 붙여 둘은 하나로 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는 강을 건너 석비에 새겼네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무지개 저편을 훨훨 날아서 꽃님을 찾아 떠나가네 그리운 님을 만나

Offline Girl 브로큰 비트

배터리를 분리해 논 니 스마트폰 오프라인 상태의 네이트 온 읽어 보지 않는 너의 카카오톡 나만 혼자 느끼는 고독 가끔 어쩌다 전화기를 켜놔도 전활 받지 않는 offline offline 너의 face book에 메시지를 남겨도 확인 하지 않는 offline offline baby offline girl offline girl 땜에 all night

운명처럼 너를 만나 김동현

오늘도 난 가슴이 아파 너를 사랑해서 그게 이유야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난 참아보려 애를 쓰지만 그게 안돼 운명처럼 너를 만났었고 스쳐 지나듯 이젠 우린 안녕 없인 내가 더는 없다는 걸 알잖아 밤새 널 그리며 난 잠들어 혼자서 보내는 하루가 네 생각만 하는 시간이 됐어 내일도 널 놓지 못할까 나 그래서 이젠 아니면 안되는걸

무너지지만 말아라 김동현

넘어지면 어때 일어날 일만 남았는데 눈부시게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괜찮아 나는 그대로가 너무나 아름다워 충분히 알 수 있어 아아아 아아아아 주저앉지 마라 시들지도 마라 무너지지만 말아라.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2AM) Cover Version

얼마나 얼마나 싫어할 지 알면서도 이것 밖에 할 게 없다 너의 집 앞에서 하릴없이 너를 기다리는 일 아무리 아무리 나 비참해도 너를 잃는 것보단 잃을 게 없어서 같은 곳에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린다 * 이미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나를 보려조차 않는 너에게 아무리 빌어도 용서를 구해도 소용 없는 일이라 해도 너의 집 앞에 서서 기다린다

너뿐이었다 김동현

너뿐이었다 아프고 힘 들을 때도 너였고 세상 끝에서 있을 때도 너였고 도망치는 삶을 살 때도 너였다 언제나 묵묵히 기다려주고 언제나 염려해 안위하던 언제나 촉촉이 가슴 적시며 안겨주던 내 사랑아 이제 가장 빛날 때 너에게 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해 너뿐이었다 너뿐이었다 꽃보다 아름다운 너뿐이었다 너뿐이었다 아프고 힘 들을 때도 너였고 세상 끝에서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