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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이정순

그리운 얼굴 - 이정순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임금님의첫사랑 이정순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오면 머-리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나-와 두마리 사슴처럼 뛰고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날 노을에 타버리네 임금님-의 첫-사-랑 >>>>>>>>>>간주중<<<<<<<<<< 어-려-서 같이-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따라 꽃은피고 지-는-데 그리운

무제 (無題) 이정순

아, 나없었으면, (아), 나죽었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이렇게 이렇게 마음속으로 외지만 내 오늘도 아직(여기) 살아있네 뜰앞에 백일홍이 피었다 하늘에 흰구름이 떠간다 그런거 바라보노라면 어느덧 또 하루가 지나가는것을.

패랭이꽃 이정순

1)파~랑새 /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 었네 흙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황혼 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2)파~랑새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 었네 흙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황혼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무제 (無題) (Inst.) 이정순

아~나없었으면 아~나죽었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이렇게 이~렇게 마음속으로 외지만 내 오늘도 아~직 여기 살아있네 뜰앞에 백일홍이 피었다 하늘에 흰구름이 떠~간다 아~ 그런것 바라 보노라면 오늘도 또하루가 지나 가는것~을

임금님의 첫사랑(MR) 이정순

1절) 강ㅡㅡ화ㅡ섬ㅡ 꽃ㅡ바ㅡ람ㅡ이ㅡ 물ㅡ결에 실ㅡ려 오ㅡ면ㅡㅡ 머ㅡㅡ리 위ㅡ에ㅡ 구ㅡ름ㅡ이ㅡ고ㅡ 맨발로ㅡ 달ㅡ려ㅡ 나ㅡ와ㅡ 두 마리 사ㅡ슴ㅡ처럼ㅡ 뛰고 안고 놀았ㅡ는데ㅡ 갑고지ㅡ 나ㅡ루터에 돛단배 떠ㅡ나던 날ㅡ 노을에ㅡㅡ ㅡㅡ타버리ㅡ네ㅡ 임금님ㅡ의 첫ㅡ사ㅡㅡㅡ랑ㅡ ------------간주중----------------- 2절) 어ㅡㅡ려ㅡ서ㅡ 같...

패랭이꽃* 이정순

1. 파~랑새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 었네 흙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황혼 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2. 파~랑새 뒤쫓다가 들 끝까지 갔 었네 흙 냄~새 나무빛깔 모두 낯선 황혼인데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패랭이 꽃 패랭이 꽃 무더기져 피어있었네 ~~~~2008.10.20~~~

사랑의 기도 이정순

사랑의 기도 - 이정순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 주소서 아직은 어둠 속에 울고 있나이다 간주중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그 겨울의 찻집 이정순

그 겨울의 찻집 - 이정순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중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바람이 전하는 말 이정순

바람이 전하는 말 - 이정순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 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간주중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 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내일을 기다려 이정순

내일을 기다려 - 이정순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 전에 돌아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 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 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사나이 눈물 이정순

사나이 눈물 - 이정순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주중 돌아서서 흘리는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사랑의 눈동자 이정순

사랑의 눈동자 - 이정순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 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이정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이정순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잊혀진 사랑 이정순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서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싶어요

정주고 내가 우네 이정순

정주고 내가 우네 - 이정순 정든님 사랑에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에는 땅을 치며 후회 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 했기에 간주중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자기야 이정순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내 사랑을 전해주세요 이정순

사랑을 전해주세요~~ 두 입술 꼭다문 사랑은 사랑이 아니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꽃 망울을 터트리듯 말해요 귓 볼을 핥아주는 강아지처럼 사랑의 말로 간지럽히세요 사랑을 전해주세요~~ 얼마나 즐겁고 재미나고 달콤한지 사랑은 꽃 들은피고 새 들은 노래해 아름답게 사는거죠 사랑은 말 없이도 마음을 느끼겠지만 말로써 전하는 사랑은 행복해 가진것없이 행복할...

자장자장 이정순

무엇때문에 울고있니사랑하는 내 딸아오늘은 그만 자거라 자거라아무것도 생각말고높이날고 싶은데 아름답게원하는만큼 되질않아지하철 유리창에 흐르는얼굴을 바라보며입술 깨물며 속상해하며집에 돌아왔겠지자장자장 자장자장자고나면 아침이야엄마는 왜 울고계세요사랑하는 우리 엄마오늘은 그만 뽀삐랑 코 자요아무것도 생각말고저녁이오는 어두운 창가에서외롭고 서러운 모습사진속의 ...

임금님의 첫사랑 이정순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오면 머리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나왔 두마리 사슴처럼 뛰고안고 놀았는데 갓꺼진 나룻터에 돗단배 떠나던날 노을아 가버려네 임금님의 첫사랑

향수 이정순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빈 밭에 밤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짚벼개를 돌아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무제 이정순

아 나 없었으면 아 나 죽었으면 하루에도 몇번씩 이렇게 이렇게 마음속으로 외지만 내 오늘도 아직 (여기) 살아있네 뜰 앞에 백일홍이 피었다. 하늘에 흰구름이 떠난다. 그런거 바라보노라면 어느덧 또 하루가 지나가는 것을

봄날 이정순

사랑아 울지마라 님이야 떠나갔지만 그렇게 울어야할 슬픔이 아닌지도몰라 가만히들어보아 바람이지나는소리 눈물도 어쩌면 지나가는 바람인지 몰라 우리생에 다합쳐야 무지개 몇번인데 우리가정말 사랑했을까 뒤척이던 나날 생각하면 모든일이 그리움에 불꽃들인데 떨림이 지나간 고즈녁한 오늘 이제야 봄날인것같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힘내라 사랑 이정순

당신을 사랑하면 사랑을 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당신을 알고부터 눈물이 많아지고 괴로운 날들이 아주 많았답니다 깊은 외로움에 가슴이 시렸어요알 수 없네요 그런데 왜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을 사랑하면 사랑을 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당신을 알고부터 눈물이 많아지고 괴로운 날들이 아주 많았답니다 깊은 외로움에 가슴이 시렸어요알 수 없네요 그런데 왜당신을 사랑하...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 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고있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셔온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후렴)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지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찿

그리운 얼굴 김종환

달빛 차가운 밤이오면 그리운 너의 얼굴 내게 남겨운 이별의 책속에 오래된 너의 편지뿐 타다만 지난날의 사랑도 저만치 멀어져 가도 그저 현실에 부딪쳐 살아온 너 없는 지금이 싫어 그땐 왜 붙잡지 못했나 말못할 사연도 없는데 깨끗이 잊어버렸니 대답없는 너의 목소리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이제는

그리운 얼굴 이석훈

웃는 너의 얼굴이 가슴안에 차올라 슬픈 눈에 눈물이 흘러 내려와 하루를 웃는 일에다 시간을 다 쓰듯이 오늘의 해는 어느새 어두워가네..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 것 같아 이미 너의 쓴기억 어루만져 보다가 매일매일 밤을 새워.. 만약 사랑이라면 놓을 수 있겠지만 니가 내운명 같아서 붙잡고 싶어..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 것 같아 이미 너의 쓴기...

그리운 얼굴 함현숙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있는 나에~ 두눈-에~ 외로움뿐이네 해가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찬란한 별들은 나를감싸는데 오늘밤도 창가에 외로이 기대앉아 남몰래 그리운 그이름 부르네 아~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얼굴 아~그~많은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내곁에서 맴도는

그리운 얼굴 찬진

너를 사랑한다고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지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그리운 얼굴 함현숙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 있는 나의 두눈에 외로움 뿐이네 해가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찬란한 별들은 나를 감싸는데 오늘밤도 창가에 외로이 기대 앉자 나 몰래 그리운 그이름 부르네 하~ 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아아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그리운 얼굴 해바라기

작사,작곡:정홍택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이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그리운 얼굴 김종환

달빛 차가운 밤이 오면 그리운 너의 얼굴 내게 남겨준 이별의 책속에 오래된 너의 편지뿐 타다만 지난 날의 사랑도 저만치 멀어져가고 그저 현실에 부딪쳐 살아온 너없는 지금이 싫어 그땐 왜 붙잡지 못했나 말못할 사연도 없는데 깨끗이 잊어버렸나 대답없는 너의 목소리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이제는 소용이 없네 차라리 숨쉴 수 없는

그리운 얼굴 강예빈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단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왜~말을 못했나 잊을수없~는그대 볼수없~는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그리운 얼굴 김종환

달빛 차가운 밤이 오면 그리운 너의 얼굴 내게 남겨준 이별의 책속에 오래된 너의 편지뿐..

그리운 얼굴 이대헌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수없는그대 볼수없는그대 진한 커피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얼굴 강예린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 했는데 떠오르는 너의 얼굴이 하나둘씩 그려지는데 이젠 다시 그리워 말자 마음에 새겨 보아도 난 못있겠네 그리운 그 얼굴이 너무도 보고싶어 그렇게 모질게 살아온 내 반평생 억척스레 참고 참으며 행복을 찾아왔는데 이젠 다시 그리워 말자 마음에 새겨보아도 난 못잊겠네 그리운 그 얼굴이 너무도 보고싶어 너무도 그리워요

그리운 얼굴 임부희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

그리운 얼굴 정혜원

바람 따라 구름 따라서 그리운 얼굴 행여 오실까 문을 열고 새신을 신고 예쁜 옷 입고 마중 가자 저 멀리서 보이는 얼굴 희미하지만 그 얼굴일까 손가락 접으며 몆 밤을 지내야 볼 수가 있을까 그 얼굴 날 보면 웃을까 안아줄까 그 미소 그 웃음으로 해는 저물고 밤이 또 온다 내일은 올까 하루가 가면 날 알아볼까 보고 싶을까 기다려 봐도

그리운 얼굴 최유나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수없는그대 볼수없는그대 진한 커피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얼굴 유상록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그리운 얼굴 윤세원

아~아~아~ 한줄기 바람이 부는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룰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구름만 흘러서간다 흘러서 간다 아~아~아~*

그리운 얼굴 이석훈 [SG워너비]

웃는 너의 얼굴이 가슴안에 차올라 슬픈 눈에 눈물이 흘러내려 와 하루를 우는 일에다 시간을 다 쓴 듯이 오늘의 해는 어느새 어두어가네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 것 같아 이미 녹이 슨 기억 어루만져 보다가 매일 매일 밤을 새워 만약 사랑이라면 놓을 수 있겠지만 네가 내 운명 같아서 붙잡고 싶어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 것 같아 이미 녹이 슨 기억 ...

그리운 얼굴 이구남

달빛 차가운 밤이 오면 그리운 너의 얼굴 내게 남겨준 이별의 책속에 오래된 너의 편지뿐타다만 지난날의 사랑도 저만치 멀어져 가도 그저 현실에 부딪쳐 살아온 너 없는 지금이 싫어 그땐 왜 붙잡지 못 했나 말 못할 사연도 없는데 깨끗이 잊어버렸나 대답 없는 너의 목소리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이제는 소용이 없네 차라리 숨 쉴 수 없는 날이 오면

그리운 얼굴 박정수

내 마음 한구석 자리잡은 따스한 눈빛을 지닌 그리운 얼굴 사랑을 남기고 떠나 버린 이슬비 눈망울 보다 투명한 여자 그리운 날에는 옷깃을 여미고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거닐며 그녀의 모습 바람을 가르며 어느새 내 곁에 머무네 내 마음 한구석 자리 잡은 라일락 향기를 닮은 순결한 여자 그리운 날에는 옷깃을 여미고 낙엽이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