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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 이정열

담장밑에 해바라기 고운 꿈을 꾸고 있네 담장 넘어 세상을 본 후 고개를 숙여버렸네 궁금증이 풀어졌네 끈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은강으로 흘러가네 어린날에 옛 동산은 병들어 누워있네 사랑주니 풀어졌네 끈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조율 JK 김동욱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 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조율 JK김동욱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 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

조율 한영애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조율 한영애

알고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

조율 한영애

알고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

조율 한영애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조율 홍순관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정다웠던

조율 JK 김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조율 ♬QQ라니QQ JK 김동욱

JK 김동욱 - 조율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조율 김동욱

7) 조율 (한돌 작사 / 한돌 작곡 / 신정훈 편곡)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조율 강허달림

담장 밑에 해바라기 고운 꿈을 꾸고 있네 담장 너머 세상을 본 후 고개를 숙여버렸네 움츠린 부러졌네 끊어지면 어떡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 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은 물로 흘러가네 어린 날의 옛동산이 병 들어 누워있네 살 한 쪽이 부러졌네 끊어지면 어떡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조율 JK 김1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조율 [나가수] JK 김동욱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조율 한영애???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조율 (PDll마음님 선물곡) JK 김동욱

7) 조율 (한돌 작사 / 한돌 작곡 / 신정훈 편곡)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조율 경로이탈

땅생길제 국태민안 범연자 시화연풍 돌아들고 이씨한양 등극시 삼각산 기봉허고 봉황이 생겼구나 봉황 눌러 대궐 짓고 대궐 앞에는 육조로다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 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조율 나가수 JK 김동욱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조율 김수영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 번 해주세요

조율 영탁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조율 청곡~~JK 김동욱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조율. (봄처럼님청곡)김동욱

잠자는 하늘 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조율 장윤영

저기앞에 보이는 바이올린의 거장 누구든지 저분의 연주를 들으면 나도 저분의 손에 들려 아름다운 멜로디 노래해 봤으면 저분은 주위를 둘러보다 드디어 나를 선택했네 나는 드디어 거장의 손에 들려 연주되는 바이올린 되었네 나는 드디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선율의 주인공.. 아니야 이건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야 내가 원한건 천상의 선율 이건 아니야 그러...

조율 소란하는 밤

들리지 않는 오선지들은사라진 음표의 흔적마저지우고 지우는 그 모습에 지쳐 나는보이지 않는 소리 같아더 멀어진 관계에줄 수 없는 마음들도꿈꾸던 내가 좋지도 않지만말할 게어긋난 소리가흘러가지 못하네불안한 거리가 좁혀지게사라진 시간 속세상에 닿게조율해 멀어진 순간도우우 우우 우우거짓말하는우우 우우 우우음들은우우 우우 우우믿을 수 없어 두 눈을 감는다더 희미...

조율 박기영

알고 있지 히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히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조율 한돌

담장 밑에 해바라기 고운 꿈을 꾸고 있네 담장 너머 세상을 본 후 고개를 숙여버렸네 움추리 부러졌네 끊어지면 어떡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 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은 물로 흘러가네 어린 날의 옛 동산은 병 들어 누워있네 사랑 줄이 부러졌네 끊어지면 어떡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Grand Keynote

아쉬웠던 오늘을 마무리 해가는 지금내 모든 하루는 삐끗했지만 이제는 오늘이 어제로넘기고 잊어갈 season내 모든 것들을 받아준 주변인이제는 고마움으로 다 바꿔이 미안함들은 다 갚아갈 테니까조금만 더 더 날 봐줘사랑은 아직도 어려워가면을 조금 더 쓸 것 같아 uh맘처럼 가면을 훌렁 다 벗기엔이르긴 한 것 같아 uh세상과 난 불협화음일 거라말했어 생각이...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이정열 - 그대고운 내사랑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진짜 진짜 좋아해 [Rock Ver.] 이정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간주중 -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아침에 쓰는 편지 이정열

아침에 쓰는 편지 뿌연 안개를 뚫고 아침해가 떠오르면 그보다 먼저 깨어난 사람들이 하루를 달려나가지 이제껏 그래온거야. 다만 내가 몰랐던거야. 세상보다 먼저 깨어난 사람들이 하루를 만들고 있네.. 마음의 문을 걸어 둔 채로 홀로 고민하는 그대여 이제는 닫힌 문을 열고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사람들 속에 노래가 있고 그 속에 아름다움이 있네 이...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이정열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참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붕어만이 긴...

떠날거라면 이정열

무슨 일이 있었니 너의 무표정한 얼굴은 어제의 니 모습이 아냐 뭐라 말을 해줘 소리내어 웃어도 마음은 울먹이는 너 너무 날 어지럽게 해 너를 이해하고 싶어 떠날거라면 붙잡진 않아 니가 남긴 깊은 흔적 있으니 돌아볼 때는 망설이지마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게 무슨 일이 있었니 너의 서늘해진 눈빛은 어제의 니 모습이 아냐 뭐라 말을 해줘 내 곁에 있어도...

상사화 이정열

♤알아 천번을 더 버려도 버리지 못한 슬픔 내기억안고 살아가는.. 웃는 내사진 태우다가 타다만 그 사진은 가슴에 안고 또 운 너를.. 부디 다 잊고 살길 그래야 하는걸 나도 잘 알지만 그리움이 지친 밤에 다시 독처럼 또 퍼져가.. 슬프게 사는 너에게 가지 못해서 오늘도 난 울었어 우리 다시 슬픈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마 다시.. 이젠 힘들어하는 널 ...

날 울게 한 그대 이정열

그 많은 날들 지나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서러움에 방황 했었지 수많은 밤을 보내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외로움에 잠 못이루었지 흘려보낸 시간 돌아보면 언제나 회색하는(?) 어느날 창밖에 빗물처럼 내앞에 수줍은 그대 곁에서 비추는 등불처럼 내마음 환희 밝혀주던 날 울게 한 그대

내가만일 이정열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노을처럼 나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세상에 그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너는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사랑할께요 이정열

많이 아팠나봐요 아직 그 사람이 남았나봐요 날 외면하는 그대 이해해요 누군가를 위해서 아파할 줄 아는 그대 마음을 기다려요 내사랑 주고 싶어요 내게로 와요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내일로 가는 길 우리 함께 걸어요 사랑할께요 눈물은 없을거예요 아름다운 시간들을 그대와 만들어 갈께요 나도 알고 있어요 이별이 지나간 아픈 그 자리 내가 그대 상처를 지워줄께요...

첫사랑 이정열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제 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워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고등어 이정열

예전에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있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꿈꾸던 노래 가난한 마음들이 모여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사나운 바람불어 올때면 어깨를 더욱 마주 잡았지 세월이 변했다는 떠나갔던 사람들의 말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그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

이젠 이정열

늘 태연히 그댈 스쳐가지만 알고 있었나요 시린 가슴을.. 참 오랜 날들을 그댈 내맘에 담아왔죠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죠 내삶의 빛이였어요 이젠 그대 가나요 내가 바라볼 수 없는곳에 하얀 국화꽃 향기 창백한 얼굴로 떠나나요 그대.. 참 오랜 날들을 그댈 내맘에 담아왔죠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죠 내 삶의 빛이였어요 이젠 그대 가나요 바라볼 수 조...

그대고운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

노래로 남은 이야기 이정열

잊혀질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가슴 속에 길고 긴 그림자 둔 채 떠나지 않고 서 있네 오늘처럼 비내리는밤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이제는 희미한 기억 저 끝에서 나를 부르고 있네 사랑한다고 한번도 말 한적 없었지 그저 아쉬운 미소를 주고 돌아오는 길가에 시들은 꽃~~잎 그 위로 다시 내리는 빗물 잊혀질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가슴 속에 다못한 이야기 ...

그루터기 이정열

천년을 굵어온 아름등걸에 한 올로 엉켜 엉긴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 오면 그루터기 가슴엔 회한도 없다 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 가지와 쇳소리 엉켜붙은 우리의 피가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새 단풍 물든다 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선 바쁜 의지로 호롱을 밝히는 이 밤 여기에 그루터기 가슴마다 사랑 넘친다

약 속 이정열

약 속 새우깡 한 봉지에 소주 한잔이면 행복하다던 친구 해맑은 웃음으로 어디서나 사랑 받던 소중한 나의 친구 수많은 유혹 뿌리치고 오로지 한길만을 달려 왔는데 그 길 끝에서 널 기다린건 더 큰 고통뿐이었어 신문배달하며 힘들게 살면서도 오히려 후배들 더 많이 챙겨주고 밥 한끼 사주는게 행복하다던 네가 어떻게 그런 무서운 병을 얻었는지 사는 일에 밀...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지-쳐-가-던-내~게~ 그-대-는-다~가~와~ 가-물-어-갈-라-진-가~슴-에~ 단-비~를주~었~죠~ 잊었-던-희-망-의-노-래~가~ 새록새-록-솟~고~ 그-댈-그-리-며-사-는~날-들~ 꿈~만같~아~요~ 그대-고-운-내-사~랑~ 오-월-의-햇-살-같~은-꿈~이~여~ 그-댈-기-다-리-며~ 보-내-는~밤~은~ 왜-이-리~더~딘~지~ 그-대...

날 잊어요 이정열

이정열...................

슬픈 이별 이정열

하루만 단 하루만 곁에 있어준다면 추억을 정리하면서 마음 편히 갈텐데 잠든 나의 얼굴위로 냉정하게 그대는 말했지 인사조차없이 떠난 그댈 이해하라고 제발 가지마 그댈 잡고 싶었지만 난 눈을 뜰 수가 없어 그대여 안녕 가슴으로만 마음 전하네 조금만 더 있어줘 너무 힘들어 마지막으로 그대 날 생각한다면 그댈 위해서 또 날 위해서 울지 않을테니까 시간이 없어...

그대생각 이정열

사랑을 받아본적이 있나요 그댄 행복한 사람 ~ 다른 누굴 사랑해본적 있나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과같아 ~ 사람과 사랑함이 비슷한건 다 그런이유겠죠 워 ~~ 워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여 그대는 살아 있나요 내 곁에 있는 사람이여 그댄 사랑하나요 ~ 사람을 사랑할 그 시간이 부족하다면 내게 말해요 ~ 그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