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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꺼야 이정옥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해줄 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 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 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 걸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사랑을 위하여 이정옥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어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은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간주중> 내가 아플 때...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Cover Ver.) 이정옥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 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좋아좋아 이정옥

사랑을 해봐요 후회없는 사랑을 해봐요 사랑은 없다가도 생기구요 내 품에서 자라나죠 내맘에 딱 맞는 짝을 찾을수가 있을까요 마음의 문을 열어 오는 당신 내가 모두 받아 줄게요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멋이 있고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정이 가는 그런 남자 내가 좋아 좋아하는 남자는 친구같고 애인같은 그런 남자 내가 좋아 좋아하는 여자는

보이지 않는 사랑 이정옥

사랑해선 안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꺼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건 내일이면 찾아올

카스바의 여인 이정옥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에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주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천상재회 이정옥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수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좋아 좋아 이정옥

사랑을 해봐요 후회없는 사랑을 해봐요~오오호 사랑은 없다가도 생기구요` 내 품에서 자라나죠~호오오 내 맘에 딱 맞는 짝을 찾을수가 있을까요~호오오 마음의 문을 열어 오는 당신 내가 모두 받아줄게요~오호오오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멋이 있고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정이 가는 그런 남자 @내가 좋아 좋아하`는 남자는 친구같고 애인같은 그런 남자 내가 좋아 좋아하

백년의 약속 이정옥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정열의 꽃 이정옥

정열의 꽃피었다 가슴에 내모습에 정열의 꽃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풀벌레 소리로 그대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속의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잘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빛이 보인 서로의 시작앞에 상수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람

몰라요 몰라 이정옥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언제 까지나 당신 날 몰라도 내마음 알순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젠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예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맘 모르시나요 이슬픔 이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할래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이정옥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간주중 >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Cover Ver.) 이정옥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완전한 사랑 이정옥

나 이제 모든 걸 그대로 간직한 채 이 세상을 떠나려 해요 내 남은 사랑을 더 이상 원치 않아 내 모습도 지우려 해요 이 세상이 내 사랑 받아줄 수 없다면 나도 남아있을 순 없어 그대 기다릴께요 우리 남은 사랑 완전해질 저 다음 세상에서 나 이런 이유로 그대를 여기에 남겨둔 채 떠나려 해요 <간주중> 내 눈에 흐르는 선홍빛

사랑 노래나 불러보자 이정옥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마음도 네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에헤야 사랑

사랑노래나 불러보자 이정옥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 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 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 마음도 네 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사랑노래나불러보자 이정옥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마음도 네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에헤야 사랑

사랑 노래나 불러보자 [아빠체리박님청곡] 이정옥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마음도 네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에헤야 사랑

사랑노래나 불러보자 ♬해랑이♬ 이정옥

만나고 헤어지고 슬퍼지고 돌아서서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하늘은 비내리고 바다가 되고 바다는 구름되고 하늘이 되고 바람처럼 왔다갔다 모르겠어 그렇게 세월도 흘러가고 헤매이다 님 생각에 달을 보니 내마음도 네마음도 하나라네 헤매이다 님 생각에 별을 보니 온 곳도 갈 곳도 하나라네 에헤야 사랑

너를 사랑하고도 이정옥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숨어우는바람소리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

아시나요 이정옥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가는 뒷 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 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되요 우릴 그...

숨어오는바람소리 이정옥

. * 숨어오는 바람소리 *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없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밭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

약속 이정옥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

살다보면 이정옥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 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 간주중 >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

조약돌 사랑 이정옥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에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에 ...

그리움만 쌓이네 이정옥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잊었나 벌써나를잊었나버렸나 그리움만남겨놓고나를잊었나! 벌써나를잊어벼렸나 이제지금그누구를사랑하니까 굳은약속변해버렸나 예전에는우리서로사랑했는데 이제맘이변해버렸나 와~~이별이그리쉬운가 새로가버렸다고 이제나를잊고서 멀리멀리떠나가는가~ 나는몰랐네그대맘변할줄 난정말몰랐었네 난나하나만을믿고살았네 그대만을믿었네 이겨보고파서난는어쩌나 그리운남...

추억은 강물처럼 이정옥

별빛이 쏟아지던 그날밤 당신은 내게 말했지 울먹이며 뒤돌아서서 사랑은 슬픈거라고 아아아 지금도 이별의 아픈 추억은 외로운 강변에 산산히 흩어져 달빛에 흘러내리고 수많은 사연도 강물에 조용히 흘러만 가네 아아아 지금도 이별의 외로운 강변에 산산히 흩어져 달빛에 흘러 내리고 수많은 사연도 강물에 조용히 흘러만 가네

당신때문에 이정옥

당신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걸 다바쳐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당신이 미워 후회도했지요 헤어질까 망설였지만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수 없어요 당신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내 모든걸 다바쳐서 사랑합니다 <간주중> 한때는 당신이...

있을때 잘해 이정옥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의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때 잘해 있을때 잘해 <간주중>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멀어져간 사람아 이정옥

내게 사랑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은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녕이란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 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가면 찾을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 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밖으로 누군가 있지 않나 쳐다봐도 가로등만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가면 찾을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 않을까 ...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이정옥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간주중> 그저~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이봐요 이정옥

그 흔한 사랑 속에서 왜 나는 울어야하나 이별을 위한 만남이 우리는 정말 아니였는데 이렇게 힘이 들줄은 이제와 알게 됐지만 먼훗날 되돌아보면 사랑은 실속없는 그림자 사랑은 잠시만 머물다 상처만 남기고 떠났네 한때는 행복을 주던 사람 이별은 한동안 내곁에 남아서 추억을 만드네 멀어져간 나의 사람아 이봐요 한때는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지금은 어디에 있나...

장난감 병정 이정옥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행복하세요 이정옥

사랑도 미움도 모두주고서 떠나버린 얄미운사람 밀물처럼 살며시 다가왔다 썰물처럼 냉정히 돌아섰나요 이젠 서로 헤어졌지만 내가슴 애려오네요 보고싶다 생각말고 행복하세요 아~아아~ 당신 미운 그사람 >>>>>>>>>>간주중<<<<<<<<<< 사랑도 미움도 모두주고서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밀물처럼 살며시 다가왔다 썰물처럼 냉정히 돌아섰나요 우린 서로 헤어졌...

해바라기 꽃 이정옥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주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이정옥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간주중>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없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밭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

비원 이정옥

헬쓱한 모습 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

그 겨울의 찻집 이정옥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찾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간주중 >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

네박자 이정옥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잊고 이별도 잊고 눈물도 잊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잊고 이별도 잊고 눈물도 잊네 짠짠 짜리...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정옥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사랑이라면 모르는 타인들 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간주중> 그냥 스쳐 지나갈 사랑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하겠지만 가까...

슬픈 인연 이정옥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간주중>...

숨어우는바람소리-색소폰-★ 이정옥

이정옥-숨어우는바람소리-색소폰-★ *~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인연 이정옥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것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것 지난날을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 테니까 <간주중> 이제는 두번...

낯설은 아쉬움 이정옥

아픔을 달래지 못해 긴 한숨만 허공에 묻고 그리워 헤매이던 어둔 밤거리가 낯설지 않아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제와 누구에게 나의 따스했던 마음 전할까 혼자 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 때면 이 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 곁에 있는것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

사랑과 이별 이정옥

1.우린 서로가 사랑했는데 진정~엉코 사랑했었는데 돌~오호아서야만 하는가~아아요 이토록 아쉬워하면서 헤어지~이이면 보고파~아하서 잠시도 못살 것 같은데 남남이 되어 어찌하라고 보고파 어찌하라고 @만나~아고 헤어 짐이야 모~오오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아도 짓궂기`만 했던 한 순간~안의 사랑과 이별 그러~허나 이젠 그 모~오호두~우후가 흩어진 지난날의 ...

그사람이 그사람 이정옥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 <간주중>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

꼬마 인형 이정옥

그날 밤 황홀한 시간에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 없이 흐르던 눈물은 난 감출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간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간주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