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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겠어 이지형 & 숀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널 사랑하겠어 이지형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보낼 수도

널 사랑하겠어 이지형 (EZ Hyoung)

내 뜨거운 입술이 너의 부드러운 입술에 닿길 원해 내 사랑이 너의 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면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어 지금 이 순간처럼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겠어 어려운 얘기로 너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어 그 흔한 유희로 이 밤을

습관(Bad_Habits)

자꾸만 습관이 돼 아무렇지 않은척 말하고 의미를 찾지못한 단어와 만남들로 오늘도 내가 웃음지면 뭐해 이거 전부다 가짜인걸 또 내가 멀쩡하면 뭐해 오 이건 내가 아니라고 잃은 그 날부터 내 시간은 얼어있어 잃은 난 지금 모든 게 가만히 멈춰있어 I wish I could let you go 이런 내가 싫어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게

벚꽃웨딩 이지형/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꽃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사랑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그대와 마주보는 순간 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 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지켜줄게 아득히 먼 훗날까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살아가자 삶은 길고 긴 시간 우리 둘만의 여행 그대여 나와

습관 (Bad Habits)

자꾸만 습관이 돼 아무렇지 않은척 말하고 의미를 찾지못한 단어와 만남들로 오늘도 내가 웃음지면 뭐해 이거 전부다 가짜인걸 또 내가 멀쩡하면 뭐해 오 이건 내가 아니라고 잃은 그 날부터 내 시간은 얼어있어 잃은 난 지금 모든 게 가만히 멈춰있어 I wish I could let you go 이런 내가 싫어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게

습관(Bad Habits)

자꾸만 습관이 돼 아무렇지 않은척 말하고 의미를 찾지못한 단어와 만남들로 오늘도 내가 웃음지면 뭐해 이거 전부다 가짜인걸 또 내가 멀쩡하면 뭐해 오 이건 내가 아니라고 잃은 그 날부터 내 시간은 얼어있어 잃은 난 지금 모든 게 가만히 멈춰있어 I wish I could let you go 이런 내가 싫어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게

습관

자꾸만 습관이 돼 아무렇지 않은척 말하고 의미를 찾지못한 단어와 만남들로 오늘도 내가 웃음지면 뭐해 이거 전부다 가짜인걸 또 내가 멀쩡하면 뭐해 오 이건 내가 아니라고 잃은 그 날부터 내 시간은 얼어있어 잃은 난 지금 모든 게 가만히 멈춰있어 I wish I could let you go 이런 내가 싫어 시간이 흘러도 바뀌는게

불면의 기행 이지형

나른한 유리병 저 번지는 햇살과 그 안에 담기어 떠다니는 나의 외로운 목소리 좁다란 새벽길로 그 향기를 맡으면 나를 부르는 내 기억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잡을 수 없는 매달릴 수 없는 나약한 내 작은 손 잠들고 싶어 볼 수만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지탱할수가 없는 이계절의 반복과 끝나지 않는 이 기나긴 여행을 멈추고 싶어

푸른 자전거 이지형

희뿌연 먼지 사이로 음 낮은 바람을 따라 시간을 타고 달리는 오월의 푸른 자전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쉬어 갈 곳은 어딘지 복잡한 나의 마음을 전해 볼 수는 없을까 I don't mind 내 작은 날개뿐 아무것도 가진건 없지만 한번만 더 너를 보여줘 태양이 되서 비쳐 줄께 굽어진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불러봐 지나간 모든 아픔과

슬픔을 추억삼아 이지형

늘 그리워해도 아무리 애써도 난 아픈걸 내게 다른 사람이 낫다고 아무렇지 않게 내게 말을 했던 너 다시 혼자 남은 나는 바본가 봐요 정말 그런가 봐요 매일 그리며 잠이 들죠 정말 그런가 봐요 나는 다시 너를 찾는 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건 I love you I need you I want you 늘 그리워해도 다시 돌아갈 수 없겠죠

스물 한송이 장미 향수 그리고... 이지형

눈부신 아침햇살 너의 창가에 데리고 가 늦은 잠에서 깨어나도록 해줄까 난 싫어 간밤에 달콤한 꿈길에서 백마 타고온 왕자님이 나라고 하면 너의 두눈이 커질까 농담하지마 늘 조금은 거릴 두고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나의 진실 말하려 했어 난 뭔지 몰라 난 스물한송이 장미와 향수 그리고 하나 너만을 간직해온 내 마음 전해주고 싶어 행복한 아침 아무렇지

11월 이지형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나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늘 묻고 싶던 말 이지형

조그만 창문새로 부딪쳐오는 어둠 아 또 겨울이 왔나봐 이리로 저만치로 한참을 맴돌아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닫는다 가로등 불빛조차 제 빛을 잃어가고 새벽은 검게 물들어 고요한 침묵 속에 내 이름을 적는다 왜 겨울은 이렇게 아픈건지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 사랑인가 늘 부르고 있어 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그대와 나 늘

어느 밤 취한 밤 이지형

친구들 모인 밤 매번 똑같은 농담들 봄날은 지루한 쳇바퀴처럼 얼굴은 빨개져 바람 좀 쐬고 싶었는데 문 앞에 혼자 나와있는 네가 보였어 우리 좀 걸어볼까 좀 늦은 밤이니까 놀란 내 맘 이젠 들키고 싶어 꽃잎이 날리던 어느 밤 취한 밤 좋아하는 마음이 난 전부였던 그때 너에게 취한 밤 온 세상은 너 하나로 다 흔들리던 그때 음 처음이었었지 우리 단둘이 걷는

어느 밤 취한 밤 (Inst.) 이지형

친구들 모인 밤 매번 똑같은 농담들 봄날은 지루한 쳇바퀴처럼 얼굴은 빨개져 바람 좀 쐬고 싶었는데 문 앞에 혼자 나와있는 네가 보였어 우리 좀 걸어볼까 좀 늦은 밤이니까 놀란 내 맘 이젠 들키고 싶어 꽃잎이 날리던 어느 밤 취한 밤 좋아하는 마음이 난 전부였던 그때 너에게 취한 밤 온 세상은 너 하나로 다 흔들리던 그때 음 처음이었었지 우리 단둘이 걷는

I Need Your Love 이지형

떠나지마 이러면 안돼 추억은 붙잡고 있잖아 얼어 붙어 싸늘히 죽어간 사랑 앞에 난 가슴이 아려와 난 숨 쉴 수 없었어 무심코 바라본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 찬 공기를 마시며 아무도 없는 새벽길로 한참을 걷는다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I'll find your loving 하염없이

Siesta 이지형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나른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오래전에 두고 왔던 수많은 기억과 이젠 멈춰 버린 사랑의 얘기들 기나긴 오후의 담장 간지러운 바람 창문너머 바라 보던 나 쏟아지는 햇살 그 안에 잠든 나 가려진 꿈의 기억 사이로 잠이 와 나는 잠이 와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조용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지쳐

설레는 노래 이지형

아무 말 못하게 니 맘을 내 맘에 가둘래 넌 지금 생각이 많아 그게 문제야 오늘 대답 못하면 집에 못 가 살짝 보인 너의 미소 나만 본거야 알겠어 니 맘을 가질래 꼼짝 못하게 깜짝 놀라게 아무 말 못하게 니 맘을 내 맘에 가둘래 밤은 깊어 가고 별들이 빛나고 달이 예쁘고 너는 더 예쁘고 근데 대답 안 할거니 집에 안 갈거니 이제

스무살의 침대 이지형

뻗으면 모두 내 것이 될까 가까이 가면 너의 마음을 알까 사랑이란 건 그저 불편하기만 해 이런 저런 생각들로 하룰 보냈지 눈을 뜨면 어지럽게 온 방안을 떠다니는 내 작은 꿈들 캄캄한 터널 속에서 막막한 바다 위에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 떠밀려와 이젠 혼자란 걸 알아버렸을 때 손을 뻗으면 이내 흩어질까봐 가까이 가면 다시 멀어질까봐

밤, 비 이지형

비가 내려오는 날엔 가만히 집에 있을 걸 우산을 두드리는 소리 멈추지 않는 비 버스도 끊긴 정류장엔 나만 혼자 덩그러니 어딘가 내가 두고 온 기억을 만나네 이렇게 비가 오는 밤 유난히 허전한 내 맘 오늘따라 왜 이렇게 주르르르 이렇게 비가 오던 날 밤 새워 기다리며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주르르르 비가 내려오는 날엔 가만히 집에 있을

Happy Birthday To You 이지형

그래 모르겠어 휴대폰 열쇠와 지갑들 그런 게 아냐 정신없이 살다보니 숨도 잘 못 쉬겠고 자꾸만 깜빡깜빡해 하마터면 지나칠 뻔 했을지도 몰라 바로 오늘 Happy birthday to you my love Happy birthday to you my dear Happy birthday to you but without you 어떻게

Radio Dayz (Remix) 이지형

감출 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잡던 날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In My Eyes 이지형

언젠가 너와 함께했었던 이 길을 따라 끝없이 달리고 있어 창 밖으로 내민 작은 손끝엔 시원한 바람의 향기가 불어온다 In my eyes In my eyes 눈부신 여름의 빛 사이로 어제보단 좀 더 밝아진 나를 위해 저 높은 하늘아래 펼쳐진 이 모든 풍경을 담아두고 싶었어 In my eyes In my eyes 난 숨이 차올라 불러본다

Radio Dayz (Mix) 이지형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코끝이 찡 이지형

싸늘한 찬 바람에 계절이 오면 얼어붙은 거리에 낙엽만 봐도 난 코끝이 찡 니가 보고 싶을 때 또 그리울 때 시린 겨울 하늘에 네게 편지를 써 난 눈물이 핑 무슨 말을 할까 무슨 말을 할까 무슨 말을 해야 다시 볼 수 있을까 어떻게 말할까 태연한척할까 코끝이 찡 난 눈물이 핑 나 요즘 너무 잘 지내고 있어 코끝이 찡 난 눈물이 핑 밥도

병든마음 이지형

뉘우고 이리저리 뒤척여도 왠지 불편하고 답답해 그래 네가 내게 했었던 말 이해할 수 없던 그 말 자꾸만 어제의 니가 생각나 슬픔인지 뭔지 모르겠어 아닌 척 감추려고 해봐도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를 이해하려고 해봐도 그게 참 힘들어 안돼 우린 이대로 멈춰버리는 걸까 끝나야만 하는 걸까 안돼 아직 난

Way Back Home (Advanced Remix)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니가 부딪혀 그만 그만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Way Back Home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니가 부딪혀 그만 그만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Way Back Home ~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니가 부딪혀 그만 그만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고양이 포르테 이지형

두둥실 저 구름처럼 아지랑이 햇빛처럼 시간은 늘 천천히 똑딱똑딱 가쁜 숨을 헐떡이며 세상이 재촉해도 너만은 늘 말없이 똑딱똑딱 똑딱똑딱 흘러 힘껏 뛰어올라 창가에 앉아서 졸기도 하고 동그란 두 손을 뻗으면 어느새 푸른 하늘 위로 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워 폴짝 뛰어올라 창가에 앉아서 졸기도 하고 동그란 두 손을 뻗으면 어느새 세상은 너의

그럴 수 밖에 이지형

멀리 사라져가는 네 모습 날리는 눈길 아래 흩어져 한참동안을 그저 멍하니 서서 일렁이는 내 눈을 감았지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만 같았어 수척해진 방 안에 쌓이는 작은 먼지만큼의 기억들 나의 목을 조여오는 것 같아 보내야 했던 날처럼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Love Paisley Love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우우우우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눈이 마주친 하늘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남겨진 미소로

Radio Dayz 이지형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빰빰빰 이지형

멀리 떠나와 모진 바람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걷고 있지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추억을 내달리는 기차에 녹아내리는 저 풍경 속으로 남아 하지만 나 변해가는 모든게 너무 두려워졌어 긴 한숨에 식어버린 내 손을 다시 잡고 싶다면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너에게로 달려가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추억속으로

Baby Baby 이지형

짙은 밤길을 달려 잊고 싶어 이 길에 끝에서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을 만큼 내가 사랑했던 건 너의 웃음과 귀여운 표정들 날 감싸주던 그 따뜻한 밤 Oh Baby Baby Oh Baby Baby Oh Baby Baby Oh Baby Baby 향기로운 추억의 차를 마시고 다시 또 생각해 내 삶의 처음 간절했던 꿈 Oh Baby Baby

눈이 내려오면 이지형

부딪혀오는 너의 얼굴 니가 올 것만 같아 그 어딘가에서 날 부르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늦어서 미안해라고 내게 하나하나 떨어질 때마다 눈앞이 흐려져 갈 때마다 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우리 슬픈 약속 헛된 바램만 니가 올 것만 같아 그 어딘가에서 날 부르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눈이 내린다고 이런 밤 아름다운 풍경 남산에 올라서

가루 (Powder) 이지형

미쳐댔던 자욱했던 거리 아직도 몰아가는 세력들의 소리 하나 필요없어 지쳤던 my heart 소리 내 머릿속에 가득했던 가식과 형식과 됐어 모든걸 다놔 마치 찾고 맞이하려 가겠지 난 이대로 무너져 가나 미리 짐작했던 일이 긴 시간은 날 미치게 했어 진력이나 나의 삶의 존재가치 믿어지지 않았던 내 거리로 치우친 삶의 그 tension

벚꽃웨딩 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꽃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사랑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그대와 마주보는 순간 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 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지켜줄게 아득히 먼 훗날까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살아가자 삶은 길고 긴 시간 우리 둘만의 여행 그대여 나와

Face 이지형

사랑하겠다면 그말도 ~ 나에겐 아무의미 없었던거야~ 스쳐지나간 다른 사람처럼 너를 사랑한거야~ 겉으론 화려해보이던 모습도 사실은 모두 거짓이였던거야 ~ 어쩔수 없이 너를 떠나가는 나를 이젠 정말 잊어줘~어어어어 ~ 지금까지 이건 누구도 내사랑을 외면하진 않았어 하지만널 사랑이란건 내게 가르쳐주려했었지 난 누구든지 쉽게 사랑했어~그 모습으로

벚꽃웨딩 (Inst.) 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꽃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사랑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그대와 마주보는 순간 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 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지켜줄게 아득히 먼 훗날까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살아가자 삶은 길고 긴 시간 우리 둘만의 여행 그대여 나와 함께 시작할까요 이 넓은 세상

STOP 이지형

you stop please stop you stop you stop please stop you stop you stop 시간이 멈춘 것처럼 please stop 여기서 그만 한 걸음도 가까이 오지 말고 stop 더는 말할 게 없어 쉽지 않겠지만 이제 그만 작은 숨소리 떨림 그마저도 마음을 흔들고 있어 뒤돌아서 멀어져 간다면 그땐

STOP ★ 이지형

you stop please stop you stop you stop please stop you stop you stop 시간이 멈춘 것처럼 please stop 여기서 그만 한 걸음도 가까이 오지 말고 stop 더는 말할 게 없어 쉽지 않겠지만 이제 그만 작은 숨소리 떨림 그마저도 마음을 흔들고 있어 뒤돌아서 멀어져 간다면 그땐

뜨거운 안녕 (Feat. 이지형) 이지형

잘 지낼게 앞만 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 말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 척 스쳐 갈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뜨겁게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이지형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 척 스쳐 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 뜨겁게 - 보낸다 안녕......

유성 이지형

오 제발 네 눈앞에 저 뜨거운 강을 넘지 마 한 걸음에 꺼질 나의 작은 별 아무런 그 약속도 너 지켜준 적 없었잖아 기다리는 밤 난 눈물이나 그토록 멀리 태양의 숨을 마시고 날아 세상 끝에서 Without a trace 한 순간의 멋진 내 작은 소망과 이 모든 빛을 가져가 Without a trace 마지막 순간에

그래 그럴수도 있지 뭐 이지형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뭐 누군갈사랑하다보면 맘에도 없는 말들로 상처를 남기고 후회를 하지 세상이 외롭게 만해도 모든 걸 뒤엎고 싶어질 때도 네 자신을 탓하고 미워해도 한 밤 두 밤 자고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아도 모든 게 끝날 것만 같아도 어딘가 숨어버리고 싶어도 한 밤 두 밤 자고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자고나면

찰칵 이지형

어떻게 간직할 수 있을까 먼훗날 다시 또 펼쳐볼 수 있게 눈엔 보이지 않는 감정까지도 찰칵 너와 나 손을 잡고 걷는 골목길 우리 둘 사이 언제나 향긋한 커피 날 웃게 하는 너의 농담까지도 찰칵 할 수 있을까 찰칵 또 찰칵 끝없이 펼쳐진 저 Blue Sky 우릴 비추는 여름 Spotlight 오~ 바로 지금 이 순간 그대를 찰칵

듣고있니 (이지형) 곰PD

시간이 흐르면 다 잊겠지 기억나는 모든 것 놓아버릴 수 있겠지 서로의 흔적 따윈 없겠지 스치는 모든 것들 새롭게 보이겠지 그래야지 사는 건 참 그렇지가 않더라 지독하게 마음먹고 무심하게 외면해도 내 눈이 따라가는 자리마다 네 모습이 보이더라 시간이 멈춘 듯이 서럽게 울먹이던 너를 비겁하게 외면하고 잊었다 말하고 수 없는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