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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내게 하였나 이철식

의자에 기대어 두 눈을 감으며 언제나 느껴온 그대 머리카락 향기 음악은 들려오고 적막은 어두운데 커피 찻 잔은 밤 늦도록 식어만 가네 오늘 나 홀로 걷다가 찾아온 텅빈 거리에 분수물 외로이 흘러내리고 비둘기 한가로이 날건만 어떤 말을 내게 하였나 어떤 말을 내게 하였나 어떤 말을 내게 하였나 어떤 말을 내게 하였나 이렇게 우리 추억은 하얗게 파묻혀 가는걸

기다리는 내사랑 이철식

먼 산 부엉이 밤 새 울어대고 앞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아아 아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너에게 잠들고 싶지만 이철식

땅거미 멀리 스며들고 이 거리가 그늘질때 집으로 돌아가는 외길 허전함이 내게 밀려와 불빛에 누운 내 그림자 가만히 나를 붙잡고 얼굴을 스쳐 부는 바람 내 몸을 실어 멀어지네 이 밤 창가에 켜둔 등불 아래 눈빛 마주하고 있어도 이 밤 창가에 켜둔 등불 아래 두 손 마주 잡고 있어도 나는 다시 너에게 잠들고 싶지만 우린 이미 세월 속에 묻혀버렸어 이 밤 이 밤

그날 이철식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 우 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

꼬까삐 이철식

삼돌 총각 나무짐 지고동네 처녀 삼나물 캐며앞산 구름 실개울 건너춘삼월에 사랑했네연달래야 연달래야섬섬옥수 일편단심연달래야 연달래야가신 님을 잊지 못해양지바른 님 무덤가진달래꽃 꺾어놓네풍진 세상 다 어이하리풍진 세상 다 어이하리홀로 우는 두견새 되어홀로 우는 두견새 되어천년만년 내님 그리던천년만년 내님 그리던달래달래 연달래야연달래야 연달래야섬섬옥수 일편...

다시 쓰는 내 인생 이철식

비 맞은 나무같이 서 있는쓸쓸한 내 그림자벗겨진 모자같이 굴러간세월을 줍네내 미처 사랑하지 못 했던지난 날 내 발자국뜨거운 아픔으로 다가와눈시울 적시네내 남은 시간을 다 하여주어진 고독을 사랑하리라사랑하다가 쓰러질 때에다시 그리움을 피우리라어차피 정 하나로 시작한정밖에 없는 인생가볍게 욕심없이 가리라사랑이 저문 길로내 남은 시간을 다 하여주어진 고독을...

어느날 문득 이철식

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기다리다 지쳐버렸소그리운 사람 기다리듯간절한 눈길에 젖어어느 날 문득 어느 날 문득별빛처럼 반짝이던태어난 한 줄기 사랑이여나의 사랑이여저무는 창가에 문득 다가와강가에서 울어오는 바람소리에적막으로 쌓이는 조용한 나의 방기다리다 지쳐버렸소그리운 사람 기다리듯간절한 눈길에 젖...

어쩌면 난 너를 이철식

작은 너의 가슴을 외쳐봐봐하얀 물새가 나는것 같아낮은 너의 목소리 부드런 바람 소리내 마음속 깊이 흘러드네까만 너의 눈은 빛나고 있나요꺼지지않는 꽃불로 타올라요너를 향한 내 마음 소낙비 같은데어쩌면 난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둥근 너의 눈을 쳐다봐붉은 노을이 웃는것 같아엷은 너의 웃음은 조용한 하얀 달빛내 가슴속 싶이 흘러드네요까만 너의 눈은 빛나고 있나...

물거품 사랑이야 이철식

싸늘한 그대의 두 눈빛힘 없이 돌아선 뒷모습아득히 멀어져가는게물거품 사랑이야밤하늘 떠도는 별무리해변에 우린 의지하고나 혼자 이대로 남는게물거품 사랑이야다시는 불러볼 수 없는정다운 그대의 그 이름지나가는 세월 속에까맣게 모두 잊혀질까미련이 다가와도 남기는우리의 지나간 추억들그대로 눈물을 삼키면물거품 사랑이야다시는 불러볼 수 없는정다운 그대의 그 이름지나...

호주머니 속의 우울 이철식

흐트러진 옷자락가슴에 여미고먼 발치에서 걸어온 사람이호주머니 손을 넣고기대선 저녁가버린 얼굴 바람에 스치운다가스등 불빛 불빛이 켜지고조금씩 내리는 가는 빗속에온몸이 젖은 더벅머리 남자혼자 걷는 뒷모습이 외롭네밤새도록 강물은 흘러넘치고램프불 줄이고 숨죽여 우는 사람아가스등 불빛 불빛이 켜지고조금씩 내리는 가는 빗속에온몸이 젖은 더벅머리 남자혼자 걷는 뒷...

광화문 이철식

이 나라의 한복판에 서 본다광화문 바라본다광화문은 사랑이다내 가슴을 뜨겁게 한다저기 떠밀리는 자동차의 물결들과여기 멈추는 사람들의 환한 미소들오 저기 이 민족 지키시다 말발굽 소리와오 여기 육백년 모진 세월 이겨낸 북소리광화문을 바라보면 지금도 들린다둥둥 두드리던 그 크던 북소리 들린다광화문을 바라보면 벅차다광화문은 목숨이다어둠에서 잠들어도 부릅뜨고 ...

Loss Of Momory 부활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친해져 친해져 내가 너의 눈보면 슬픈얘기도 아픈얘기도 내가 너의 눈보면 친해져 친해져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친해져 친해져 내가 너의 눈보면 슬픈얘기도 아픈얘기도 내가 너의 눈보면 친해져 친해져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뒤돌기만 하였나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며

기억상실 (Live) 부활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친해져 친해져 내가 너의 눈 보면 슬픈 얘기도 내가 너의 눈 보면 친해져 친해져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친해져 친해져 내가 너의 눈보면 슬픈 얘기도 아픈 얘기도 내가 너의 눈보면 친해져 친해져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뒤돌기만 하였나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나는 나 일 수밖에 모비딕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이 들게 하였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나의 예전 그 모습이 아니야 나를 여기 서게 한 건 무얼까 나의 지친 모습을 바라봐 내 몸에 새겨진 그림들은 나의 예전 진실한 모습이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아니야 많은 시간들이 이렇게 나를 버려 둔 것도 아니야 나 스스로 뭔가를 원하였었지 그게 뭔지 넌

나는 나일 수밖에 모비 딕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이 들게 하였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나의 예전 그 모습이 아니야 나를 여기 서게 한 건 무얼까 나의 지친 모습을 바라봐 내 몸에 새겨진 그림들은 나의 예전 진실한 모습이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아니야 많은 시간들이 이렇게 나를 버려 둔 것도 아니야 나 스스로 뭔가를 원하였었지 그게 뭔지 넌 몰라

사랑혼 제갈 승

조용한 무대위에 올라서 너에게 주지 못한 내 사랑을 나만 혼자 열정으로 불태우다 허공속에 외로이 타네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

사랑혼 제갈승

조용한 무대위에 올라서 너에게 주지 못한 내 사랑을 나만 혼자 열정으로 불태우다 허공속에 외로이 타네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래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사랑혼 이재승

조용한 무대위에 올라서 너에게 주지 못한 내 사랑을 나만 혼자 열정으로 불태우다 허공속에 외로이 타네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래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Jaguar 라벨

나의 잘못과 너의 비밀 속에서 우린 한참 동안을 쫓고 쫓았어 이제 막다른 길 너에게 다가가서 목덜미를 물어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그대 왜 그렇게 말이 많아졌어 왜 전쟁 같은 밤이여 기나긴 밤이여 왜 날 여기까지 날 오게 하였나 이제 막다른 길 너에게 다가가서 목덜미를 물어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그대 왜 그렇게 말이

형제에게 베푼 것 성가

우리가 어느때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목마른 주님께 마실것 언-제 드렸나 진실히 네게 이르노니 미소한 형제중에 하나에게 베푼것 모두가 내게 한 것이니라 내게 한 것이니라 우리가 어느때 주님을 집에다 모셨고 헐벗은 주님께 입을것 언-제 드렸나 진실히 네게 이르노니 미소한 형제중에 하나에게 베푼것 모두가 내게 한 것이니라 내게 한 것이니라

너를 만나러 조갑경

당신은 어둠을 하얗게 지새워 보았나 사랑이 떠난뒤에 쓸쓸한 찻집에 지내온 얘기들 혼자서 되새겨 보았나 그대가 나를 떠나보낸건가 내가 그를 싫다고 하였나 새벽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오는 그는 또다시 나를 헤매이게 해 나는 그대를 보낼수가 없다고 밤을 다 두어 달려가리라 너를 만나러 그대가 나를 떠나보낸건가 내가 그를 싫다고 하였나 새벽 안개가 자욱하게

그리운 사람* 민정아

울 만큼 울어 버리면 잠이 듣다 하였나 슬픔을 알아야만 사랑한다 하였나 창가에 나 홀로 앉아서 눈물의 밤을 지새우네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난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 하나 사랑을 약속했던 그 사람인데 이제는 지워야 하네 세월이 흐른 뒤에 말하리라 진정 너를 사랑했다고 (....간주중.....

둥지가 필요할 때 꼼마

마음이 고인 곳이 조금씩 상해 갈 때 고작 숨쉬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나는 너무 외롭다 차마 말할 수 없네 고작 삼키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연약함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서투름이 그댈 떠나가게 하려나 따뜻한 숨이 가득한 그 곳을 찾네 나는 겨우 얇고 작은 이불을 덮네 둥지가 필요할 때 둥지가

둥지가필요할때 꼼마

마음이 고인 곳이 조금씩 상해 갈 때 고작 숨쉬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나는 너무 외롭다 차마 말할 수 없네 고작 삼키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연약함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서투름이 그댈 떠나가게 하려나 따뜻한 숨이 가득한 그 곳을 찾네 나는 겨우 얇고 작은 이불을 덮네 둥지가 필요할 때 둥지가

둥지가 필요할 때 꼼마 (CommA)

마음이 고인 곳이 조금씩 상해갈 때 고작 숨쉬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나는 너무 외롭다 차마 말할 수 없네 고작 삼키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연약함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서투름이 그댈 떠나가게 하려나 따뜻한 숨이 가득한 그 곳을 찾네 나는 겨우 얇고 작은 이불을 덮네 둥지가 필요할 때 둥지가 필요할 때 헤매임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간절함이

약속 블랙홀

.~ 오래전에 약속된 시간이 온것뿐 슬퍼말아 눈을 감고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있음을 느꼈을때 해는 어둠에 묻혀 버리고 시간의 뒤엉킴 속에 내려 앉은 하늘의 바다여 타오르는 땅여여 오래전에 약속된 시간을 잊으려 하였나 지금까지 ~.~

나 자신을 알라 최지욱

나는 누군가 누구인가 난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난 언제 왔는가 언제 가는가 난 무엇을 하였나 무엇을 할 수 있나 생각해 봐도 알 수 없고 가르쳐 주는 이 하나 없지만 난 알고 싶네 알고 싶네 내가 누군지 누구인지

살며시 내게 김미정

살며시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 어루만지는 그댄 누군지 말을 건네보려 해도 나의 한마디 입김에 취한듯 꿈처럼 그래 그대는 하나뿐인 나의 시인처럼 내 가슴을 온통 푸르른 행복으로 슬픔으로 가득 채워주고 사라졌다 돌아온 그대 모습 다시는 어떤 고백이 없어도 이젠 알수 있어 얼마만큼 그리워 했는지 그리움의 그림자를 살며시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

어떤 사이야? Jen (젠)

오랜 친구로 지낸 우리 사이 남녀사인 친구 없다 하지만 친한 친구라고 말하는 널 볼 때마다 왜 난 애써 웃음 짓는 건지 언젠가부터 너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 함께 간 카페 사진 올린 널 보고 착각해 무심한 듯 보낸 잘 자라는 말에 설레는데 그런데 우리 어떤 사이야? 무슨 사이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우리 어떤 사이야?

혼자한사랑 김현정

너의 모습을 처음 봤을때 사랑이라고 느끼고 싶었지 하지만 너는 내게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아 난 화가 났었지 지금까지 이런 기분은 처음인것만 같아 어느 곳 어느 자리에 시선을 모아도 보이는건 너의 모습뿐 다른건 관심 없어 하지만 나의 마음을 내게 보이긴 정말 싫어 너와 함께 할수 있다면 그 어떤 슬픔조차 나는 감당할수 있을것

혼자한 사랑 ♡━II연정━♡ 김현정

너의 모습을 처음 봤을때 사랑이라고 느끼고 싶었지 하지만 너는 내게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아 난 화가 났었지 지금까지 이런 기분은 처음인것만 같아 어느 곳 어느 자리에 시선을 모아도 보이는건 너의 모습뿐 다른건 관심 없어 하지만 나의 마음을 내게 보이긴 정말 싫어 너와 함께 할수 있다면 그 어떤 슬픔조차 나는 감당할수 있을것 같은데

혼자한사랑 장윤주

너의 모습을 처음 봤을때 사랑이라고 느끼고 싶었지 하지만 너는 내게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아 난 화가 났었지 지금까지 이런 기분은 처음인것만 같아 어느 곳 어느 자리에 시선을 모아도 보이는건 너의 모습뿐 다른건 관심 없어 하지만 나의 마음을 내게 보이긴 정말 싫어 너와 함께 할수 있다면 그 어떤 슬픔조차 나는 감당할수

이문세 best [memories] cd1 - 07.그녀의 웃음소리뿐.mp3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그녀의 웃음 소리뿐 이문세, 김윤희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은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 간 날에 오늘이

그녀의 웃음 소리뿐 이문세&김윤희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은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 간 날에 오늘이

그녀의 웃음 소리뿐 이문세/김윤희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 간 날에

그녀의 웃음 소리뿐 이문세,김윤희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은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 간 날에

그녀의 웃음 소리뿐 이문세 & 김윤희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은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 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녀의 웃음소리 뿐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 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흘러 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녀의 웃음소리 뿐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 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흘러 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녀의웃음소리뿐(e_MR)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떠난 뒤에도 광호

♣ 그리움이 이렇게도 길고긴 아픔인데 그누가 이사랑을 기쁨이라 하였나 미련없이 떠났다면 아픔도 없을것을 돌아서는 모습에 긴 한숨을 보였네 ♣♣ 바람이 차가운 어두운 하늘에 그대 기억은 던져도 왜 나는 한 구석에 눈물을 씻을수 없나 왜 내 빈가슴속에 그대를 채울수 없나 이밤에 사랑한 기억이 한줄기 눈물일뿐이야 ♣ 님이시여 !

With You 정예원 (YEWON)

바라보는 것만으로 채워지는 맘들이 하루하루 쌓여가 방 한구석에 남겨진 가시 돋은 맘들은 무뎌지고 무너져 그 틈에 너란 꽃을 피우네 어쩜 이리 예쁜 사람이 내게 왔는지 어떤 말을 하면 사랑이 전해질런지 너와 함께라면 세상이 무섭지 않아 I’m not afraid 바라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들이 내 맘 가득 쌓여가 너라서 괜찮다고

그녀의 웃음소리 뿐 (Feat. 하림) 윤도현, 전인권, 박완규, JK 김동욱

나의 마음 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것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그녀의 웃음소리 뿐 (Featuring 하림) 윤도현/전인권/박완규/JK 김동욱

나의 마음 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것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그녀의 웃음소리 뿐 (Featuring 하림) YB/전인권/박완규/JK 김동욱

나의 마음 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것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그녀의 웃음소리 뿐 (Feat. 하림) 윤도현 외 3명

나의 마음 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것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그녀(女)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가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녀의 웃음소리뿐(e_MR)Or.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攀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흝어가는 것~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