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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방랑자 이태리

사랑의 방랑자 - 이태리 길을 잃은 기러기라 불리던 사람 짝을 잃은 철새라 말해온 사람 그러나 너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네 어찌 외로이 떠나갔나 사랑의 방랑자여 어두운 밤이 오면 창가에 앉아 타오르는 연기 속에 나를 태운다 그러나 너의 마음은 헤어날 길 없네 어찌 내 마음 연기와 같나 사랑의 방랑자여 간주중 이대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

야간비행 이태리

야간비행 - 이태리 사랑의 불을 밝힌 항로를 끝없이 펼쳐보며 님 찾아 나래를 펴는 사랑의 야간비행 그러나 마음변해 떠나간 야속한 그 사람 원점으로 갈 수 없는 아쉬운 마음 끝없이 떨어져 내리는 꿈의 날개는 그대가 아니면 아무도 펼칠 수 없는데 저 깊은 계곡으로 야간비행 저 거친 바다위로 야간비행 조각 난 나의 꿈이 야간비행 흩어진

무조건 이태리

무조건 - 이태리 난 이미 알았어 그대가 떠날 걸 눈빛이 달라졌어 언제부터인지 진실한 미소가 자취를 감추고 말았어 마음이 상할까 아무 말 못하고 나 혼자 고민했어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을까봐 언제나 마음을 졸였어 무조건 사랑했어 그대의 모든 걸 사랑의 포로가 돼버렸어 책임지란 말 않겠어 사랑했단 말도 않겠어 빈 몸짓에 찡그러져 꿈꿔온 기억 모두

이태리(伊太利)의 정원(庭園) 최승희

이태리 (伊太利)의 정원 (庭園) - 최승희 맑은 하늘에 새가 울면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산넘고 물을 건너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와 주세요 간주중 저녁 종소리 들려오면 세레나델 부르면서 사랑을 속삭이며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와 주세요

저 하늘 별 이태리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

밤이 무서워요 이태리

밤이 무서워요 - 이태리 쓰라린 가슴안고 울면서 떠나갑니다 사랑했던 지난날이 너무나 아쉬워요 당신이 그렇게도 매정할 줄 몰랐어요 긴긴날 울며 지새울 밤이 무서워요 간주중 가슴은 아프지만 이대로 떠나렵니다 다정했던 지난 추억 몹시도 안타까워요 당신이 그렇게도 야속할 줄 몰랐어요 수많은 날 울며 지새울 밤이 무서워요

저 하늘 별을 찾아 이태리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한오백년 이태리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두고 님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울산아리랑 이태리

울산아리랑 - 이태리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무조건(MR) 이태리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

바람안돼 이태리

바보처럼 난 몰랐어 너만 믿고 살았어누가 바람핀단 얘길해도 아니길 바랬어모든 약속 다 잊고서 다른 여잘 만났니너를 믿었던 게 잘못이니 난 마음이 아파나를 사랑한다는 말 이젠 믿을 수가 없어정말 미치도록 화가나서 헤어지고싶지만딱 한번만 용서할게한번실수는 다 세상사널 사랑하는 이유로 마지막 기회를 주겠어두 번 다시 바람안돼다른 사랑해서는 안돼그때는 떠나고...

그냥 이태리

마시다만 커피잔엔 눈물만 가득 고여요 그냥 그냥 소리쳐 울었어 당신의 등 뒤에 서서 헤어질 사랑인줄 알았지만 가슴이 메어져요 가지에 매달려 흐느끼는 바람의 서러움처럼 마시다만 커피잔엔 눈물만 가득 고여요 돌아와요 사랑해요 채우다만 술잔속엔 한숨만 흘러넘쳐요 그냥 그냥 목놓아 울었어 가는걸 가로막고서 하얗게 지샐 밤이 너무 두려워 가슴이 시려와요 산산히...

Today 이태리

7시면 눈이 떠져 내 핸드폰 알람시끄러워 몇 번을 헤매이다가 찾아공복엔 힘들어 학교 가기엔 참3분도 안 걸리지만 체감은 해발3000m 늘 왼손엔 실내화 주머니학교 가는 모습은 밍기적거리지작년 그리고 나 지금 매번 똑같지시계 초침 왜 남들보다 느리게 가는지4교시 끝나고 점심만 기다려 (오늘 점심 뭐야?)급식실로 달려 줄 서서 기다려 (제육)빨리 먹고 싶...

이태리의 정원 장유정

맑은 하늘에 새가 울면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산 넘고 물을 건너 임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세요 저녁 종소리 들려오면 세레나델 부르면서 사랑을 속삭이려 임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세요

이태리의 정원 최은진

맑은 하늘에 새가 울면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산 넘고 물을 건너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세요 저녁 종소리 들려오면 세레나델 부르면서 사랑을 속삭이러 님 오길 기다리는 이태리 정원 어서 와 주셔요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

방랑자 장필순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볼수 있을꺼야 작은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모든 사람들을 사...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

방랑자 이적

라 라랄라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라랄라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다시 ...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방랑자 이적 (Feat. 데프콘)

라 라랄라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라랄라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저 하늘에 떠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다시 또 찾아...

방랑자 이적

라라라라라라라 우린 살아가고 라라라라라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을 그 언제쯤 내 손에 담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너는 알고 있지 이 긴 밤이 그리 다...

방랑자 안다성

소솔한 가을바람 때벌서 석양인데 산마루 도는길에 열녀각이 외롭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인사를 모르랴만 님없는 처마밑에 하룻밤을 못세우랴 팔벼개 단잠꿈에 정든님 만나보리 쌀쌀한 타향밤은 별총총 님의얼굴 정들자 이별하니 풋사랑이 아쉽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옛정을 잊어랴만 지향없는 방랑길이 짙어가면 쉬잃는다 때묻은 웃소매에 세월이 얼룩진다

방랑자 장필순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

방랑자 외인부대

어느 하늘아래 어느 대륙위에 내가 서 있나 어느 하늘아래 어느 대륙위에 내가 서 있나 오늘 나는 어디로 떠나가는가 그 어디로 그 어디로 가 나의 모든 인생을 걸머지고서 그 어디로 그 어디로 가 어느 하늘 아래 어느 대륙 위에 내가 서있나 오늘 나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무엇을 갈망하는가 나의 모든 어둠을 접어두고서 내일로 향해간다 살며 사랑했던 모든...

방랑자 X-Large

주워진 능력따윈 믿지도 않아 (멋진놈인 나) 내 인생을 내가 개척해 나가 (세상에서 나) 내 인생 막지나 마라 자 내가 간다 누구에게 주어진 세상에 그대보다 뒤쳐질 수 없는 것 주저말고 부딪쳐 싸우리 언젠가 세상을 얻으리라 저기 날아가는 새 나를 반겨주는 해 저기 푸르른 산 나에게 넌 무엇을 원하나 나 가진 것 없는 이 세상 속에 방랑자

방랑자 장필순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

방랑자 외인부대

화려한 도시 속에 가려진 그림자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그대로 버릴순 없어 수많은 사연들을 수많은 얘기들을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반복된 생활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이대로 숨길순 없어 젊음과 열기 속에 흥겨운 리듬 찾아 우리...

방랑자 안다성

소솔한 가을바람 해벌써 석양인데 산마루 도는길에 열녀각이 외롭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인사를 모르랴만 님없는 처마밑에 하룻밤을 못세우랴 팔벼개 단잠꿈에 정든님 만나보리 쌀쌀한 타향밤은 별총총 님의얼굴 정들자 이별하니 풋사랑이 아쉽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옛정을 잊어랴만 지향없는 방랑길이 짙어가면 죄인가 때묻은 옷소매에 세월이 얼룩진다

방랑자 오렌지플레인

방랑자 오렌지플레인 빛나는 날의 열기는 더욱 방향을 잃게 해 지친 마음 안고서 살며시 눈을 감고서 가자 동화속 환상을 찾아 오늘도 거리를 헤메 내 그림자를 떨쳐낼 마침내 너를 찾아서 가자 나를 부르는 저 언덕 너머 세상엔 무엇이 날 기다릴까 눈이 부시게 빛나는 나를 찾아서 계속 걸어가야지 짙은 밤이 오기 전에 너여야만 했던 나,

방랑자 장병우, 이수정

?그림자 벗을삼아 걷는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방랑자 이태현

~ 그 흔적만 상 처가되어~ 눈물로 흐르네~ 내 참마음~ 알고나니 모든 것은 뜬 구름 이더라~ 허무한 내인생~ 피해 갈수 없는 인생길~ 윤 회속~ 그세월~ 불어오는 그바람 따라~ 전 생에 그인연~ 이생에 만나고~ 괴 로움이 서 러움되어~ 그흔적 남겼네~ 그 먼길을~ 가야하는 나는 윤회 속 방랑 자던가~ 한만은 그사연 모두 풀고 가는 방랑자

방랑자 오렌지플레인

ASDF

방랑자 김연숙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

방랑자 오렌지플레인

방랑자%D 오렌지플레인%D 빛나는 날의 열기는 더욱 방향을 잃게 해%D 지친 마음 안고서 살며시 눈을 감고서 가자%D 동화속 환상을 찾아 오늘도 거리를 헤메%D 내 그림자를 떨쳐낼 마침내 너를 찾아서 가자%D 나를 부르는 저 언덕 너머 세상엔 무엇이 날 기다릴까%D 눈이 부시게 빛나는 나를 찾아서%D 계속 걸어가야지 짙은 밤이 오기

방랑자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을 만나볼수 있을꺼야 작은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것을 사랑...

방랑자 김혜림

1.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2.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방랑자 오석준/장필순/박정운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 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 것...

방랑자 성시경

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저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달을 부르고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차창으로 스며 들어 내 맘을 안아줘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담아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더 높이 오르...

방랑자 남상규

방랑자 - 남상규 오늘 동쪽 내일 서쪽 유랑 몇 천 리 타향으로 도는 신세 방랑자 신세 이름없는 객주집의 문을 두들겨 마음 좋은 아줌마와 마주 앉아 소주잔에 정을 맺는 나그네 사랑 간주중 오늘 상봉 내일 이별 유랑 몇 천 리 부평같이 도는 신세 방랑자 신세 글짜 흐린 이정표에 점을 쳐보며 주름 잡힌 과거사에 한숨 실어 뜬구름에 날려보는 나그네

방랑자 하남석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

방랑자 오석준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 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 것...

방랑자 오렌지 플레인(Orange Plane)

방랑자 오렌지플레인 빛나는 날의 열기는 더욱 방향을 잃게 해 지친 마음 안고서 살며시 눈을 감고서 가자 동화속 환상을 찾아 오늘도 거리를 헤메 내 그림자를 떨쳐낼 마침내 너를 찾아서 가자 나를 부르는 저 언덕 너머 세상엔 무엇이 날 기다릴까 눈이 부시게 빛나는 나를 찾아서 계속 걸어가야지 짙은 밤이 오기 전에 너여야만 했던 나, 나였기를 바란

방랑자 설현정

어둠속 걸어걸어 그 빛 그빛 향해 뛰어 빛가운데 거친바람 나를 흔들고 엄마 나무 있어 견디어 내지 지축 흔들려 의지할곳 없네 하늘다리 놓여 살수 있었지 하늘위해 살기로 했지 살다살다 어느새 멀어진하늘 퍼붓는 비 젖은 어깨 돌아가고파 하늘이 나를 부르네 무지개가 놓여 가려네 따스한곳으로

방랑자 코코어 (Cocore)

피 묻은 두 손을 말 없이 흐르는 냇물에 씻고 차가운 바람에 더운 머리를 식힌다. 어느 새 시간은 저만치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길을 잃은 마음은 너무나 자유로운 걸 지난 밤 꿈 속에 흐르는 세월을 잠시 거슬러 순수했던 시절의 너를 다시 만났고 잠에서 깨어나 길 위에서 나를 발견하면 문득 실감 나는 외로움에 옷깃을 여미고 걷는다 흙에서 태어나 ...

방랑자 엑스라지(X-Large)

주어진 능력따윈 믿지도 않아 (멋진놈인 나)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 나가 (세상에서 나) 내 인생 막지나 마라 자 내가 간다 누구에게 주어진 세상에 그대보다 뒤쳐질수 없는 건 주저말고 부딪쳐 싸우라 언젠가 세상을 얻으리라 저기 날아가는 새 나를 반겨주는 해 저기 푸르른 산 나에게 넌 무엇을 원하나 나 가진 것 없는 이 세상 속에 방랑자

방랑자 Various Artists

피식은 젊은이 눈물에 젖어 낭만과 설움에 병든 몸으로 북풍한설 몰아쳐도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 내 가슴 누가 알 거냐 산타관 물도 타관 인정도 타관 고독과 눈물을 홀로 달래며 정처없이 지향없이 방랑의 길을 오늘도 간다만은 언제나 타관

방랑자 코코어

피 묻은 두 손을말없이 흐르는 냇물에 씻고차가운 바람에더운 머리를 식힌다어느새 시간은저만치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길을 잃은 마음은너무나 자유로운 걸지난 밤 꿈 속에흐르는 세월을 잠시 거슬러순수했던 시절의너를 다시 만났고잠에서 깨어나길 위에서 나를 발견하면문득 실감나는 외로움에옷깃을 여미고 걷는다흙에서 태어나다시 흙으로 돌아가겠지그보다는 물이 되어바다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