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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헤어지자 해야겠다 이호석

내일 아침 헤어지자 해야겠다 뭐가 어때 다른 사람도 많은데 다음날에 헤어지잔 전활 받았다 뭐가 이래 먼저 말하려 했는데 이상해 이상해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했잖아 안 그래 이상해 이상해 널 만나서 얘기해 봐야지 보고 싶다 문자 한 통 보내본다 뭐가 어때 밑져야 본전인 걸 한참 기다려도 전화는 오지 않는다 뭐가 이래 이렇게 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이호석

정리해서 말하자 재치 있는 사람처럼 빙글빙글 돌려라 지금 떠오르는 건 쓸데없는 말 담아두자 나는 상처 없는 사람 꽁꽁 싸서 감춰두자 밑 보이지 않는다 이리저리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기 위해 목구멍에 걸린 이야기들을 꼭꼭 숨기고 버텨온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오늘 하루 잘 지냈다고 화장실 거울에 비친 이런 나를 보며 칭찬하겠지 박장대소 자제하자 나는 절...

찾고 있니 이호석

오랜 시간 내가 간직해 왔던 먼지 가득 덮여진 빛바랜 사진 한 장 속 그 속에는 해맑은 웃음 지으며 잡은 손 놓지 말자던 그 아이 찾고 있니 나의 작은 소녀야 너와 나의 약속 작은 한 조각 그 꿈들을 빨리빨리 변해가는 시절에 돌아갈 수 없는 두 팔 벌린 나를 향해 마주 앉아 함께 했던 그 곳은 이미 멀어진 세상의 빈자리 찾고 있니 나의 작은 소녀...

봐봐 (Feat. 계피) 이호석

찬바람 부는 12월 어느 날 벽장의 낡은 코트를 꺼내 입는다 흰 눈이 아름답게 내리던 그 날의 그 거리로 발걸음 옮긴다 창 밖을 봐봐 비가 내린다 쓸쓸히 차가워진 어깨를 적신다 가볍고 작은 내 목소리로 유난히 촉촉해진 이 하늘을 달랜다 봐봐 크리스마스이브엔 세상 하얗게 덮어줄 눈이 내릴 수 있게 노래를 부를게 크리스마스이브엔 새하얀 세상에 아이...

한걸음씩 이호석

?유난히도 낮은 하늘 손끝에 닿을 것 같은데 바람이 거들어 노래가 되네 까치발로 뛰어오르면 어쩌면 보일 것 같아서 한 걸음 뒤에서 가다 보면 어제와 다른 모습 넘어져도 괜찮을 거야 너를 잡아줄 손 있으니 무슨 얘긴지 알 것도 같아 나도 몰래 웃음이 나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낡은 운동화를 따라서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것도 중요치 않아 조급하지 않게 ...

귀를 기울이면 이호석

칭얼대는 아이들 소리 벤치에 노인들의 수다 정류장에 커다란 하품 연인들의 작은 속삭임 피아노 연습하는 소리 지나가는 소녀의 노래 무심코 나온 혼잣말 지나가는 고양이의 대답 가끔 주윌 돌아보면 시간이 멈춘 듯이 길 위에 서있던 사람들 뭘 듣고 있는지 발걸음을 멈추고 미소 짓고 있는 사람들 귓볼에 느껴진 바람 스치는 나뭇잎 소리 내가 너에게 했던 말...

시골길 쌈바 이호석

난 음악이 없었던 마을의 수줍은 한 소년 강둑에 누워있는 시간이 내 유일한 기쁨 어느 날 느껴진 내 안의 쌈바의 쏘울 참을 수 없는 이 기분은 나도 모르겠다 쌈바 밤바 엉덩이를 흔든다 내 안에 가득한 이 댄스의 열기 쌈바 밤바 리듬에 날 맡긴다 온 세상에 가득한 이 축제의 열기 우연히 들었던 그 라디오 두근대던 심장 언제나 누워있던 자리엔 남겨진...

꿈꾸는 사람들 이호석

샤워할 때는 머릿속이 멍해지네 온갖 생각들이 머리 위에 둥실둥실 기계처럼 저절로 움직이는 내 손놀림 칫솔 꺼내고 치약 묻히고 이빨을 닦고 세수를 하고 샴푸를 짜고 머리를 감고 비누칠하고 눈을 비비고 온도 맞추고 샤워를 하고 발가락 사이 신경 써주고 샴푸를 짜고 머리를 감는 어라 맞다 아까 머리 감았다 지하철 타고 가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네 아차 눈치...

뜨거운 노래 이호석

하늘 바람 구름 바다 잔잔해진 나의 삶에 사랑 이별 후회 또 사랑 다시 타오르는 불꽃 느껴본 적 있는지 요동치는 마음 가슴이 뛰는 게 이것이 진짜인지 난 항상 떨린다 언제나 새롭다 오늘도 뜨거운 이 노래를 부른다 금세 식어버린 열정 백번 천번 했던 말들 느껴본 적 있는지 요동치는 마음 가슴이 뛰는 게 이것이 진짜인지 난 항상 떨린다 언제나 새롭...

그녀는 재생 중 이호석

어쩜 이렇게 내 얘기 같을까 내 마음 이렇게도 잘 알까 뒤집어 쓴 이불을 들썩이며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끙끙대네 그녀의 귓가에 흐르는 이별 노래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알기 쉽게도 티를 팍팍 내고 다닌다 그녀 세상은 얼마나 수많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 노래와 함께 했었을까 어쩜 이렇게 노래가 예쁠까 하나하나 가슴속에 파고드네 하루 종일 한 곡만 무한...

360도로 변할 거야 이호석

그 많은 경험들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됐지 무엇을 얻었나 자유롭다는 게 금세 무료해지는 일이라고 누가 그런 말을 해 매일 매일 변해 가고 있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삼백육십 도로 변해가네 예전의 내가 될 거야 해봐서 내가 아는데 어쩌면 그런 말을 해 해보고 또 해보고 또 그래도 난 도저히 알 길이 없는데 걷다가 이 길을 걷다 보면 어딘가 다다르겠지 이 ...

유체역학 이호석

?강 위에 누운 몸은 부유하고 작은 목소리의 장 수면을 진동하는 때로는 차가운 너의 피부처럼 마치 너의 피부처럼 대기의 가운데에 요동하는 동체 앞으로 가는 것으로 지면을 벗어 버린 때로는 부드러운 너의 몸처럼 마치 너의 몸처럼 마치 너의 몸처럼 마치 너의 몸처럼 흐르는 것에 몸을 던져 버린 존재란 이름의 또 다른 구속으로 때로는 미끄러운 너의 피부처럼...

그대의 계절 이호석

밀려드는 저 바람은 모퉁이에 서성이는 날 설레게 해따가웠던 저 햇살은천천히 걷고 있는 나를 재촉해어느새 계절은 지나고키가 조금 자라고음 혼자 뿐이라는 생각은 가슴 속 한구석에잠시 동안 밀어둔다떨어지는 꽃잎 사일 걸어도더 이상 눈물이 나질 않고촉촉하게 내린 비에 온몸을 적시지 않아도 될 때쯤어느새 계절은 지나고키가 조금 자라고음 혼자 뿐이라는 생각은가슴...

파고 이호석

파도의 한가운데 맺혀있는조그만 물방울로 태어나기몸은 파도의 색이 되어가는데홀로 저편에 남겨져 있고파고의 끝부분에 다다를 때마다먼 곳을 눈에 담기낯선 장소에서 널 기다리는 나를아득히 바라보기넌 닮은 적 없는 파도 위에서매번 같은 모습으로 흘러가기파고의 끝부분에 다다를 때마다먼 곳을 눈에 담기낯선 장소에서 널 기다리는 나를아득히 바라보기물살을 가로질러 계...

입을 채운 물건 이호석

쓰고 남은 것 위에 쌓인 쓰고 달은 것닳고 남은 것 뒤에 놓인 달고 짠 것입 속에 남은 것 입 속에서 낡은 것 씹을수록 교묘히 스며드는미움이 다음엔 마음이 되어가는 것끊을 수 없는 입맛의 끈질김짜고 남은 통 옆에 누운 짜고 매운 것맺고 끊은 삶에 끼어든 아주 시큼한 것입 속에 남은 것 입 속에서 낡은 것씹을수록 교묘히 스며드는미움이 다음엔 마음이 되어...

노래 아마도이자람밴드

나는 아침 다섯시면 산으로 간다 서울 북부인 이 고장은 지극한 변두리다 산이 아니라 계곡이라 해야겠다 자연스레 노래를 부른다 내같이 노래를 못부르는 내가 목청껏 목을 뽑는다 바위들도 그 묵직한 바위들도 춤을 추는 양하고 산등성이도 그 묵직한 산등성이도 몸을 움직이는 양하고 새소리들도 내게 음악을 주고 나무들도 내게 속삭이는것 같다 나는 아침 다섯시면 산으로

내일 아침 반쪽짜리

저는 살아가죠 힘겨운 생활이 지쳐오네요 말도 못해요비가 오고있죠 흙바닥이 온통 진흙이에요 다 젖어있어요사는 건 힘들어요태어난 걸 후회해요그러나 내일아침 난 떠나요 난 떠나요 난 떠나요저는 알게됐죠 모를때가 좋던 기분이에요 말도 못해요상냥하고 싶죠 두 어깨에 무거운 짐이에요 난 변해가나요알수록 괴로워요왜 이 세상은 이런거죠그러나 내일아침 난 떠나요 난 ...

내일 라임트리 프렌즈

내일이를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네 내일이는 잠든 사이 다녀갔나봐 아침 일찍 오늘이가 또 와있네 엄마 내일이는 언제와? 오늘 멋진 꿈을 꾸고 나면 내일이가 찾아올거야 그렇다면 나는 나는 고운 꿈 푸른 꿈 반짝이는 꿈을 꾸며 내일이를 (기다릴게!)

나는 울겠지 네이브로

많이 닮아서 많이 편했어 너무나 나를 잘 아는 너라서 더 이해하길 바랬고 더 안아주길 바랬어 나만 생각했었어 그게 참 미안해 내일 만나자는 너의 말에 담겨진 의미를 알게 됐어 너는 내일 날 보며 울겠지 나를 이제 떠난다 하겠지 헤어지자 너의 그 말에 나는 그저 울겠지 맘이 같아서 많이 편했고 넌 항상 나와 다르지 않았지 더 궁금하지 않았고

뻔하게 슬픈 이별 안정수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멀어지는 너를 보며 그냥 멍하니 서있어 헤어지자는 그 말 어떻게 쉽게 하니 말없이 뒤돌아서서 멀어지는 너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이대로 가버릴 거니 뒤도 안보고 이렇게 가면 누가 우는 걸 모르니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너를 보낼 생각하며 어렵게 한마디 꺼냈어 헤어지자 우리 미안 나 너무 이기적인

뻔하게 슬픈 이별 (Feat. 김수진) 안울림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멀어지는 너를 보며 그냥 멍하니 서있어 헤어지자는 그 말 어떻게 쉽게 하니 말없이 뒤돌아서서 멀어지는 너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 이대로 가버릴 거니 뒤도 안보고 이렇게 가면 누가 우는 걸 모르니 아무 말 할 수 없었어 너를 보낼 생각하며 어렵게 한마디 꺼냈어 헤어지자 우리 미안 나 너무 이기적인 거니 말없이 뒤돌아서서 한참을 걸었어

내일 또 내일 동경소녀

이튿날 두 번째 아침 도통 정신이 없어 한참을 서서 머뭇거리다 어렵게 오른 버스에 여기가 어디쯤인지 어디로 가는 건지 어제와 다를 것 하나 없는 세상이 괜히 서러워 한동안 너무 그리워 참 많이 힘들 것 같아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만 혼자 미쳐 있겠지 한없이 더딘 시간이 얼마나 많이 지나야 다시 너를 잊을까 잊을 수가

뜨겠지 메이앤줄라이(May & July)

괜찮아 괜찮아질거란 뻔한 그말 걱정마 다 잘되겠지 매일 난 실망스럽고 우울한데 그래도 매일 해는 뜨겠지 (Woo-ah) 되는 일이없어 (Woo-ah) 느는건 한숨뿐야 (Woo-ah) 그냥 울고 싶어 그래도 내일 해는 뜨겠지 내일 아침 해가 뜬다면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갈 거야 내일 아침 해가 뜬다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떠날 거야

아침 리진규

어제는 외로운 내일 잠을 개어 새롭게 떨어진 마음엔 정답에 목이 마르네 바라는건 별로 없어 라고 해도 우린 어려 아침이 왔지 또 그때야 이젠 너 처음 내 시선엔 햇빛을 담았지 너와 눈 뜨면 어두운 세상을 그렸지 먼지같이 만드네 고민은 널 학교에 가는것도 그리워졌거든 이젠 갈 곳이 없네 이런 아침엔 바라는게 많지 않아 난 어디 있었든 돌아온 햇빛 같이 난 여기에

헤어지자 빅뱅

떠나지마 날 버리지마 몇 달이 지난 후에 전활 걸었지 그때서야 난 알게 되었어 날 다신 안보리란 너의 다짐을 그래 이제 너의 둥지로 날아가 버려 하나만 물을게 수도 없이 말했던 네 사랑 그건 모두 다 너의 기만이었어 널 이젠 다시 찾지 않을래 헛된 추억 기억하긴 싫어 혼자인 게 차라리 더 나을 거란 걸 알게 됐어 그래 이젠 헤어지자

헤어지자

목소리 왜 그러냐고 무슨 일 있는 거냐고 내가 재밌게 해줄게 기분 풀라며 애써 웃어보죠 평소완 많이 다르죠 자꾸 불안해 보여 내 직감은 맞은 적이 없었죠 날 위로하며 난 중얼대죠 변하지마 변하지마 변하지마 제발 그것만 안돼 말 한마디 못 하고 그래 나를 알잖아 그대 우는 모습을 처음 보고 있네요 헤어지자 헤어지자 헤어지자

헤어지자 한이

☆한이(Hanyi) - 헤어지자 (Produced By 프리스타일) ...

헤어지자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Hanyi & 프리스타일

[Hanyi & 프리스타일 - 헤어지자 (Produced By 프리스타일)]..결비 헤어지자 그래 끝이야~ 더이상은 해 줄 말이 없는데 애원하고, 널 기다려 봐도 다시 내게 올 수 없는걸 알아..

헤어지자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어바웃

☆어바웃 - 헤어지자.....Lr우☆ 슬픔도 기대도 그만하자 너와 나 더는 울지말자 잘가란 한 마디조차 목이 매니 말없이 서로를 보내자 아프고 아파도 참아보자 전부터 없었던 것 처럼 널 품에 안고 지냈던 시간들이 버릇처럼 눈물처럼 그리워져도 두 번 다신 만나지말자 더 이상 힘겨워말자 사랑이 이별보다 아픈 우리 애써 미워해보자 안되도

헤어지자 최재훈

슬픔도 기대도 그만하자 너와나 더는 울지말자 잘가란 한마디조차 목이 메니 말없이 서롤 보내자.. 아프고 아파도 참아보자 첨부터 없었던 것 처럼 널 품에 안고 지냈던 시간들이 버릇처럼 눈물처럼 그리워져도.. 두번 다신 만나지 말자 더이상 힘겨워 말자 사랑이 이별보다 아픈 우리 애써 미워해 보자 안되도 밀어내 보자 가슴에... 깊은 사랑도.. 보고싶...

헤어지자 안성준

이제 헤어져 너도 원했잖아 내일이 오면 뻔히 니가 보고 싶어질거란걸 나는 알아 어제처럼 오늘도 네게 입 맞추고 내일이 오길 기다릴꺼야 그때처럼 다시 내게 돌아올 널 너와의 수많은 추억 때문에 난 눈물을 흘리겠지 하지만 오랜 세월 날 지켜준 그녈 버릴 수가 없잖아 이제는 더이상 아무말 하지마 사랑하지만 헤어지자는 너의 말을 어떻게 믿으라고 며칠간...

헤어지자 빅뱅

떠나지마 날 버리지마 몇 달이 지난 후에 전활 걸었지 그때서야 난 알게 되었어 날 다신 안보리란 너의 다짐을 그래 이제 너의 둥지로 날아가 버려 하나만 물을게 수도 없이 말했던 네 사랑 그건 모두 다 너의 기만이었어 널 이젠 다시 찾지 않을래 헛된 추억 기억하긴 싫어 혼자인 게 차라리 더 나을 거란 걸 알게 됐어 그래 이젠 헤어지자

헤어지자 어바웃(aVout)

슬픔도 기대도 그만하자 너와 나 더는 울지말자 잘가란 한 마디조차 목이 매니 말없이 서로를 보내자 아프고 아파도 참아보자 첨부터 없었던 것 처럼 널 품에 안고 지냈던 시간들이 버릇처럼 눈물처럼 그리워져도 * 두 번 다신 만나지말자 더 이상 힘겨워말자 사랑이 이별보다 아픈 우리 애써 미워해보자 안되도 밀어내보자 가슴에 깊은 사랑도 보고싶단 말도 묻어...

헤어지자 방승철

날 버리지 마 몇 달이 지난 후에 전활 걸었지 그때서야 난 알게 되었어 날 다신 안 보리란 너의 다짐을 그래 이제 너의 둥지로 날아가 버려 하나만 물을게 수도 없이 말했던 네 사랑 그건 모두 다 너의 기만이었어 (널 이젠 다시) 찾지 않을래 (헛된 추억) 기억하긴 싫어 혼자인 게 차라리 더 나을 거란 걸 알게 됐어 그래 이젠 헤어지자

헤어지자 한이(Hanyi)

헤어지자 그래 끝이야 더 이상은 해 줄 말이 없는데 애원하고 널 기다려 봐도 다시 내게올 수 없는 걸 알아 행복했던 시간도 모두 버리고 너의 기억 속에 여자는 더 이상은 볼 수 없어 우리 그만 헤어져 우리 그만 헤어지자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 아닌척 애쓰고 더 잘해 주려 하지마 그게 더 나를 힘들게 하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지금도

헤어지자 감성

정말 많은 걸 참고 살았어 널 위해 살아왔었어 너의 결점을 견뎌내면서 사랑을 지키려 했어 하지만 이제 지쳐버렸어 더 이상 너를 못 견디겠어 더 심해지는 너의 행동들 이제는 보기 싫어 자꾸 계속되는 의심병에 진저리 칠 만큼 지쳤어 널 떠날 거야 정 떨어졌어 이제는 우린 끝이야 우리 헤어지자 이제는 헤어지자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데 뭐하러

헤어지자 신현우

우린 서로가 많이 변한 것 같아 인정하긴 싫겠지만 너도 알고 있잖아 함께 할 수 없단 걸 우린 서로가 상처만 줬잖아 아주 사소한 일에도 날카로운 말로 다투기만 했잖아 그래 솔직히 노력했지만 서로가 바라는 게 달랐어 서운해지고 미워지는 게 당연했는지도 몰라 우리 헤어지자 그만하자 더이상 붙잡지 말자 여기서 끝내는 게 답인 것 같아

헤어지자 블루베리머치

주위에서 들려오는 많은 얘기들 못들은척 애써 외면하고 견딜수가 없어 네게 묻고 이제그만 헤어지자 헤어지잔 얘길꺼내 고 나 면 정작 그사람이 힘들어진데 이별준빌 먼저해야 하고 후회란 단어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 그대에게 하고픈 얘기는 헤어지잔 얘기는 아니야 그대에게 듣고 싶은 얘기는 그만 하잔 얘기는 아니야 느낌표가 물음표가

헤어지자 감성[댄스]

정말 많은 걸 참고 살았어 널 위해 살아왔었어 너의 결점을 견뎌내면서 사랑을 지키려 했어 하지만 이제 지쳐버렸어 더 이상 너를 못 견디겠어 더 심해지는 너의 행동들 이제는 보기 싫어 자꾸 계속되는 의심병에 진저리 칠 만큼 지쳤어 널 떠날 거야 정 떨어졌어 이제는 우린 끝이야 우리 헤어지자 이제는 헤어지자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데 뭐하러

헤어지자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크록(Croq)

뭐가 바뀌었을까 연락도 자주 했는데 왜 몰랐던 걸까 그래 권태란 벽에 가려 서롤 못 봤네 다시 예전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 흔들리는 눈과 떨리는 말투에서 느꼈어 너도 서서히 나와 멀어지고 나와 남이 되는 이별이라는 걸 무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었어 서로 너무나 지쳤어 우린 여기까지인가 봐 더는 어쩔 수 없나 봐 우리 그만 만나자 헤어지자

헤어지자 어쿠스틱 콜라보

되돌려보고 싶었어 몇 번이나 나는 너를 사랑했기에 돌아갈 수도 없는 그때 그 마음이 될 순 없어 너에게 말할래 말할게 손을 잡아도 널 안아봐도 아무것도 느껴지는 게 없고 더 노력해봐도 너와 나는 점점 멀어지잖아 니가 없었던 시간으로 나를 돌려놓고 싶어서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소리 내 울고 싶었어 몇 번이나 나는 너무 아팠었기에 무너져가는 나를 더는...

헤어지자 하현곤 팩토리

그렇게 재밌다던 영화도 그렇게 좋아했던 커피도 만나면 행복했던 우린데 이젠 별 느낌이 없어 깍지손을 잡고 걸어도 아름다운 밤을 보내도 눈만봐도 떨렸던 난데 이젠 설레지도 않아 니가 서글픈건 싫지만 나도 어떻게 할수 없어 고민해봐도 이말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우리 사이 여기까지 하자 사랑이 아니라 단지

헤어지자 [방송용]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한솔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더이상 힘들지 않게 오랜시간 동안 생각했어 여기서 멈추는 거야 우리 이제 서로 놓아주자 지금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자 이제 우리가 아니라 너와 내가 된거야 잘가 날 떠나 꼭 행복해야해 살다보면 그래 보고싶겠지 마주칠 날도 있겠지 눈인사라도 해 잘있었냐고 그래 그걸로 충분해 우리 이제 서로 놓아주자 지금 힘들어도

헤어지자 휘인

보려 했어 지난 날의 모든 걸 노력했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했어 내겐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아니까 정말 그랬어 쉽게 잊혀지진 않았어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 걸 헤어지자

헤어지자 박선예

다른 꿈을 꾼 거야 다 알잖아 니가 남아있던 기억도 다정했던 우리 모습도 끝인 거야 매일 수많은 인연 속을 스쳐 지나간 사람처럼 쉽게 잊혀질 거야 사랑한다는 말도 미안하단 니 말도 이제 듣고 싶지 않아 너의 어떤 말도 너를 위한 거잖아 기다려 달란 말도 돌아와 달란 말도 이젠 견딜 수 없어 내 맘이 그럴 뿐야 더 늦기 전에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쿨 (COOL)

목소리 왜 그러냐고 무슨 일 있는거냐고 내가 잼있게 해줄께 기분풀라며 애써 웃어보죠 평소와 많이 다르죠 자꾸 불안해 보여 내 직감은 맞은 적이 없었죠 날 위로하며 난 중얼대죠 변하지마 변하지마 변하지마 제발 그것만 안돼 말 한마디 못하고 그래 나를 알잖아 그대 우는 모습을 처음 보고 있네요 헤어지자 헤어지자 헤어지자 내게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