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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일렉펀트

손끝에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 바람이 스며드는 구멍 난 낡은 신발 신발 옆 흥얼거리는 조그만 엔진 소리가 향하는 그곳엔 그토록 찾아 헤매던 애타게 기다리던 너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찬 빗방울 빗방울이 흘러내리는 산발된 머리 머리 아래 드러난 공허한 마른 시선이 향하는 그곳엔 그토록 찾아 헤매던 애타게 기다리던 너는 그곳엔 아무것도 없을 거란 걸 해답을 찾을

해적 일렉펀트

검은 깃발이 펄럭이는 줄을 당겨굶주린 아이들의 울음을 끌어안고남겨진 이들의 손짓에 고개를 돌리고검은 기를 두르고 반드시 돌아오리탐욕스런 그대들의 웃음 아래치욕의 날들을 되돌려 주기 위해그대의 심장에 이 칼날을 꽂는 그날해적이 되어 반드시 돌아오리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로 배를 띄워라목숨을 붙잡고 저 파도로 노를 저어라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로 배를 띄워라목숨...

시간 일렉펀트

소심한 이어폰의 볼륨굳어 버린 심장의 리듬빈자릴 채운 돈의 욕심두 손에 쥐어진 끈적한 허탈함소리를 쫓아 가지 못한 마음안절부절하며 흘러만 가는 시간미안해 널 뒤에 다 놓은돌아갈 거야 다시 그 어느 때처럼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고벅차지 않고 흘러나가 버리고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고벅차지 않고 흘러나가 버리고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고벅차지 않고 흘러나가 ...

그대는 별로다 일렉펀트

말하고 싶어 그대는 참 별로라고첨 볼 때부터 인상이 말해줬지말하고 싶어 그대는 참 별로라고두꺼운 화장의 그대를 보고 싶지 않아눈앞에서 사라져 주오 오오믿기지 않아 그대가 하는 말이첨 볼 때부터 앞뒤가 맞지 않았다오믿기지 않아 그대가 한 약속이그대의 얇은 입술이 내겐 거짓으로 보여제발 좀 닥쳐 주어 오오우리 사인 여기까지 인가 보오서로 불편하기 전에 정...

해적 (Album ver.) 일렉펀트

검은 깃발이 펄럭이는 줄을 당겨굶주린 아이들의 울음을 끌어안고남겨진 이들의 손짓에 고갤 돌리고검은 기를 두르고 반드시 돌아오리탐욕스런 그대들의 웃음 아래치욕의 날들을 되돌려 주기 위해그대의 심장에 이 칼날을 꽂는 그날해적이 되어 반드시 돌아오리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로 배를 띄어라목숨을 붙잡고 저 파도로 노를 저어라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로 배를 띄어라목숨을...

노인이야기 일렉펀트

노인은 젊음이 다시 돌아 오길 원했고무의미한 위로의 말들을 서로에게 던지고힘겹게 버텨온 삶의 씁쓸함을 보며의미 없다 생각한 지혜로 거랠 하려 하네걱정이 없었던 어린 날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라며 악마를 찾는다마음만 아이가 돼버린 그 노인은자기만의 세상에서 웃음을 짓고거들 것 없이 흘러가는 그의 삶은자기 안으로 그들을 집어삼키네걱정이 없었던 어린 ...

Giant Killing 일렉펀트

이제부터 시작이야 상대도 안 될 거라 날 비웃겠지바위로 날아간 계란처럼 망가진 모습을 상상하겠지이제부터 반전이야 허점을 찾아 방심을 찔러전세를 뒤집는 한방을 날려버려쉽지는 않겠지 내 모든 것을 걸어터질듯한 심장 후들거리는 다리악다문 입술 속에 비릿함을 삼키고칼같이 날카로운 한방을 벼린다이제 결착의 시간이야혼신의 힘을 다한 결정타를 날린다상상 못한 반전...

이끼 (Album ver.) 일렉펀트

침대 위에 뿌리내린 이끼인 듯그저 천장만 바라보고 있지울렁이는 창문은 어지럽고납덩이같은 담요는 날 짓누르지해야 할 것들을 찾아보지만내 나침반은 돌아만 가고노력조차 버거워져 다시 누워그렇게 천장만 바라보고 있지의지는 이미 다른 곳으로위안마저 버린 나태함휴지처럼 굴러다니는 정신은계속 나약해져 만 가네화면 속 자신과 사랑하며알 수 없는 너의 지져귐을 흘리며...

직감 일렉펀트

직감이 왔지 직감이 왔지어릴 적 그날처럼 뚜렷하게 느낄 수가 있었지그냥 집에 없는 게 아냐 그냥 집에 없는 게 아냐떨어뜨린 모래알처럼 흘러버린 물처럼돌이킬 수 없단 생각이 나를 감싸 흔들고뜨거운 눈물이 날 적시고 차가운 그 손을 놓지 못하네차가운 회색 박스는 차가운 회색 박스는차가운 심장을 만들고 차가운 관절을 만들고차갑게 굳어버린 난 그 자릴 지켜 ...

승리의 노래 일렉펀트

무거운 큰 걸음을 내딛고뜨거운 울음을 크게 외친다담대한 눈빛으로 내다본새로운 시대의 문이 열린다변화의 갈망은 노도가 되어가둬놓은 보를 무너뜨리고다 같이 내디딘 큰 한걸음에새로운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랄랄라 랄랄라 승리의 노래를랄랄라 랄랄라 변화의 노래를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라라 라라너와 내가 함께 맞잡은 손이함께 갈 이들의 울타리 되고다 ...

송가 일렉펀트

안녕히 가시오 나 2년만 살다 갈 테니우리 손주 장가가는 모습만 보고 나 따라갈 테니조금만 기다려 주시오 오 오 오 오조심히 가시오 가는 길 어렵지 않게 기도하오예장지가 없어 나 가는 길 못 찾거든날 데리러 와주오 오 오 오 오기운 없는 몸 간신히 이어 감은 두 눈에 아들 얼굴 아른거리고흐르는 눈물 속에 미안함이 떨어지네 오 오 오 오어서 오시오 날 ...

그곳엔 제이오

그곳엔 내 시린 맘을 달래 주던 날 포근히 감싸주던 그곳엔 날 따스히 비춰 주던 항상 내 편이 돼 주던 그곳엔 내 여린 맘을 보듬어 주던 한없이 바라봐 주던 그곳엔 내 휑한 맘을 채워 주던 언제나 그랬던 내 전부인 너의 마음 그곳에서 난 길을 잃었어 돌아가지 못해 지금에야 깨닫는 너라는 세상에서 살아온 행복했던 나, 참 어리석은 나 그곳엔

그때 그곳엔 노이즈

너무나 오랜기억들이 어찌보면 그다지 오래전도 아니지만 아~ 다시 찾아온거라 이곳에는 아~ 우리 첨만난 길 모퉁이도 그대로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너는 나의 그 어설픈 연극에 속았나봐 바쁜 듯이 달려와 널 부딪혀 우리 첨만난 길 모퉁이도 그대로 난 그만 너의 안경를 깼지 지금도 (지금도 너는--) 그때 그곳에는(기억하는지--) 우리항상 만나던 그 시계탑...

그곳엔 우린 테디보이즈

그 거리엔 내가 있었다 지나가는 골목 속에도 야경이 훤히 들여다 보인 자리에 어두운 밤거리 파전집 안에도 우린 그 거리엔 내가 있었다 밝아오는 새벽녘에도 밤을세워 소리치며 불러보던 지금은 알 수 없는 그 시절 노래속에 우린 있었으니까 나의 몸은 점점 뜨겁다 신음을 내뱉고 뛰고있나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옆에 있어 소중한것들이 우리에겐 우린 있었...

그곳엔 우린 테디보이즈(Teddy Boys)

그 거리엔 내가 있었다 지나가는 골목 속에도 야경이 훤히 들여다 보인 자리에 어두운 밤거리 파전집 안에도 우린 그 거리엔 내가 있었다 밝아오는 새벽녘에도 밤을세워 소리치며 불러보던 지금은 알 수 없는 그 시절 노래속에 우린 있었으니까 나의 몸은 점점 뜨겁다 신음을 내뱉고 뛰고있나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옆에 있어 소중한것들이 우리에겐 우린 있었...

Kingdom The Ministry

Unbreakable 언제나 견고한 그의 나라가 Unshakable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나라 Untouchuble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Unspeakable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그곳에 언젠가 너와 내가 함께 영원히 살아야 할 그 곳 그곳엔 슬픔도 없고 그곳엔 눈물도 없는 언제나 평화와 기쁨이 충만한 곳 그곳엔 걱정도

연남동 카페 그곳엔 코튼페이퍼

늘 너에게 만나자고 했던 그곳엔 너의 흔적이 있어 오래 전에 함께한 그 카페 그곳엔 너의 모습 우리 추억들만 날 반기고 있어 너를 사랑해 너무 보고 싶어 내 하루 속에서 늘 너의 빈자리만 니가 즐겨 찾던 치즈 케익 왜 좋아했던 자리만 남아 눈에 아른거릴까 나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던 니 모습 그리워 너는 알까 이런 내 모습 나만 이런

그곳엔 예배가 있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

너와 나 발걸음을 이끄는 교회 그곳엔 예배가 있어 우리의 맘이 주께 향하는 교회 그곳엔 예배가 있어 모두가 함께 드리는 예배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너와 나 사랑 넘치는 교회 그곳엔 예배가 있어 너와 나 발걸음을 이끄는 교회 그곳엔 예배가 있어 우리의 맘이 주께 향하는 교회 그곳엔 예배가 있어 모두가 함께 드리는 예배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너와 나

찔레꽃 찻집 조영남

너와내가만나던 그곳은 언제나 바닷가 언덕에 찔레꽃 찻집 그곳엔 약속이 그곳엔내얼굴이 그곳엔 너와나에 내일이있엇지 다리를 건너서 숲길을 따라서 너와내가 속삭이던 찔레꽃 찻집 그곳엔 웃음이 그곳엔 속삭임이 그곳엔 너와나에 내일이있엇지 다리를 건너서 숲길을 따라서 너와내가 속삭이던 찔레꽃 찻집

그곳엔 (Vocal 제이오) With 소란 By Guitar 이태욱 하이힐

그곳엔 내 시린 맘을 달래 주던 날 포근히 감싸주던 그곳엔 날 따스히 비춰 주던 항상 내 편이 돼 주던 그곳엔 내 여린 맘을 보듬어 주던 한없이 바라봐 주던 그곳엔 내 휑한 맘을 채워 주던 언제나 그랬던 내 전부인 너의 마음 그곳에서 난 길을 잃었어 돌아가지 못해 지금에야 깨닫는 너라는 세상에서 살아온 행복했던 나, 참 어리석은 나

오병이어(五餠二漁) 소리엘

오병이어 한 소년이 드렸던 보리떡 다섯 개 오병이어 한 소년이 드렸던 물고기 두마리 거기에는 완전한 나눔이 거기에는 참된 기쁨이 나누는 사랑에는 자기 것 찢기는 희생과 아픔 있지만 그곳엔 평안과 기쁨이 있어 그곳엔 감격과 확신이 있어 세상의 가치로 매길 수 없는 놀라운 힘이 있어요 우리의 것을 드려요 우리의 오병이어 드려요 작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하루 베일(V.E.I.L)

하루 베일 하루 또 하루 지친 내 하루 마치 술에 덜 깬 듯 몽롱한 하루 오늘 또 내일 다가올 하루 감당 못할 만큼 날 흔드는 하루 생각조차 두려워져 숨이 막힐 만큼 내겐 운명처럼 다가온 운명이지만 사랑해서 미안해 남겨진 메아리 내게 남은 건 또 하루 온종일 걸어봤던 거리 그곳엔 무표정한 소리 난 어떻하라고 넌 떠나갔다고 이제 남아있는 내 몫이라고

바람 비 너의 나라 (Feat. 김은옥 of 신나는섬) 바람을 가르고

잠에서 깨어 니 목소리를 찾는다 보고 싶어도 흘러만 간다 뛰어간다 저 언덕위로 나에겐 바람이 불러와 네 이야길 전해 니가 사는 나라 그곳은 어디에 있는 걸까 겨울에는 눈은 내리는 걸까 니가 사는 나라 그곳엔 바람이 사는 걸까 왜 자꾸 네 향기 느껴질까 그렇게 하루 잊혀져 간다 그렇게 한달 또 되뇌인다 그곳엔 바람이 불러와 니 일상을 전해 니가 사는

그곳에는 낭만이 있다 (Soft Bruise) 파란노을 (Parannoul)

끝없이 사는 낭만을 위해 한줄기 희망을 선사해다오 사라져 가는 낭만을 위해 내 마음에 불을 지펴주오 언제까지나 후회 없었던 그대를 다시 떠오르게 해주오 나의 모습이 바뀌더라도 그대 후회하지 말아주오 우리 함께했던 그 작은 추억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조각들 모두 내 몸을 꿰뚫어 전부 맞춰다오 내 정신을 부숴 전부 모아다오 그곳엔 낭만이 아직도 아직도 우리

그때 그곳엔 (2024 Remaster) 노이즈

너무나 오랜 기억들이어찌보면 그다지오래전도 아니지만다시 찾아온 거리 이 곳에는우리 첨 만난 길모퉁이도 그대로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너는 나의 그 어설픈 연극에속았나봐바쁜듯이 달려와 널 부딪혀난 그만 너의 안경을 깼지지금도 그때 그곳에는우리 항상 만나던그 시계탑이 예전처럼그 때 그 곳엔 밤이 깊어지면나를 보내며 쓸쓸히 웃던 너그 가로등도모두 다 지난 일이...

ZZZ The Ring

나무위로 올라갔어 하늘이 없어 바다 깊이 들어갔어 인어공주 여기엔 없어 힘들어서 잠을 잤어 꿈을 꾸었어 널만나서 놀러갔어 환상이였어 하늘이여 나를 상관하지 말아줘 너의나라 이웃나라 내가 차지하겠어 나를 막을자는 아직까진 아무도 없어 내마음이 가는 나라 그곳엔 하늘이여 나를 상관하지 말아줘 너의나라 이웃나라 내가 차지하겠어 나를 막을자는 아직까진 아무도

바람 비 너의 나라 (Feat. 신나는섬_김은옥) 바람을 가르고

잠에서 깨어 니 목소리를 찾는다 보고 싶어도 흘러만 간다 뛰어간다 저 언덕위로 나에겐 바람이 불어와 네 이야길 전해 니가 사는 나라 그곳은 어디에 있는 걸까 겨울에는 눈은 내리는 걸까 니가 사는 나라 그곳엔 바람이 사는 걸까 왜 자꾸 네 향기 느껴질까 그렇게 하루 잊혀져 간다 그렇게 한달 또 되뇌인다 그곳엔 바람이 불어와 네 일상을 전해

그곳에 ZY

그곳에 너와나 / 그곳에 너와나 *어느새 사라진 공간과 눈부신 그날의 약속들그곳에 네가 있어 나를 제발 잊어줘 나를 제발 놓아줘 나를 제발 지워줘 나를 제발 잊어줘 나를 제발 놓아줘 나를 제발 지워줘 나를 제발 잊어줘 그곳엔 너와나 언제나 아직도 너와나 언제나 그곳엔 너와나 언제나 아직도 너와나

그곳에 ZY(Zooropa Yellow)

그곳에 너와나 그곳에 너와나 어느새 사라진 공간과 눈부신 그날의 약속들 그곳에 네가 있어 나를 제발 잊어줘 나를 제발 놓아줘 나를 제발 지워줘 나를 제발 잊어줘 나를 제발 놓아줘 나를 제발 지워줘 나를 제발 잊어줘 그곳엔 너와나 언제나 아직도 너와나 언제나 그곳엔 너와나 언제나 아직도 너와나

춤추는 나무 이기찬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 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애도 (With Chorus) 김길중

가녀린 빗 줄기에 몸을 담그고 있어 초라한 미소로 하늘을 보며 점잖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면 떨고있는 내 앞에 넌 눈물의 흔적 끝이라는건 내겐 없잖아 죽음만을 가져가는것 또 다른 세상 내겐 있잖아 그곳엔 시작만이 가득하기를 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 숨을 죽이고 있어 절제된 공간을 가슴에 묻고 점찮게 그리움 표하고

춤추는 나무 이기찬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 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02 춤추는 나무 이기찬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 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녀를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수 있겠죠 아름다웠던

애도(哀悼) 스플래쉬 로맨스

가녀린 빗줄기에 몸을 담구고 있어 초라한 미소로 하늘을 보며 점잖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며 떨고있는 내 앞에 넌 눈물의 흔적 끝이라는건 내겐 없잖아 죽음만을 가져간걸 또 다른 세상 내겐 있잖아 그곳엔 시작만 가득하기를 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 숨을 죽이고 있어 절제된 공간 가슴에 묻고 점잖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며 떨고있는

애도 (哀悼) 김길중

가녀린 빗 줄기에 몸을 담그고 있어 초라한 미소로 하늘을 보며 점잖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면 떨고있는 내 앞에 넌 눈물의 흔적 끝이라는건 내겐 없잖아 죽음만을 가져가는것 또 다른 세상 내겐 있잖아 그곳엔 시작만이 가득하기를 해가 지는 바다를 보며 숨을 죽이고 있어 절제된 공간을 가슴에 묻고 점찮게 그리움 표하고 한 곳을 바라보면 떨고있는 내 앞에 넌

잠시동안 강태구

아주 잠시동안만 쉬어가려 했어 나를 잊은 채로 떠가는 구름처럼 감은 눈을 뜨면 한순간의 꿈처럼 모두 사라질까 볼 수 없는 사람처럼 가만히 있을 거야 텅 빈 그 방에 돌아가게 되면 너무 슬플 거야 그곳엔 너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 그곳엔 너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 아주 잠시동안만 쉬어가려 했어 나를 잊은 채로 떠가는 구름처럼

겨울바다 김학래

겨울바다 - 김학래 겨울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이 있으리라 우리사랑 여기 이제 끝난건가요 머물러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걸 당신은 모르시나요 울지말아요 아직 어린 그대여

사랑 했었다 김학래

겨울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이 있으리라 \'우리사랑 여기 이제 끝난건가요 머물러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울진 말아요 아직 어린 그대여 슬프면 내가 슬퍼요~ 어쩌다

쉼이있네 (Feat. 박요한) Emeth

푸른 나무와 아름다운 바다가 있네 맡아본 적 없는 향기가 있어 마음을 감쌌고 가는 걸음걸음마다 새로워지는 곳을 발견하네 하지만 그곳에 사랑이 없네 그곳에 위로가 없네 그곳엔 쉼이 없네 하지만 그곳에 사랑이 없네 그곳에 위로가 없네 그곳엔 쉼이 없네 사랑 있기를 위로 있기를 그늘 아래 쉴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밝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이

The Three Princesses 양치기소년단

으쓱 으쓱 뭐든 잘하네 행복하게만 살아줘 그 모습 그대로만 지켜줘 걱정은 안 해 그곳엔 멋진 여왕님이 계신다고 행복하게만 살아줘 그 모습 그대로만 지켜줘 걱정은 안 해 그곳엔 멋진 여왕님이 계신다고 The Three Princesses The Three Sisters 오 나의 프린세스 나를 보러 와주세요 저는 그거면은 돼요 드릴 게 하나 없네요 아 드릴 게

주님께로 / To the LORD 김나래

나의 기도가 눈물 되고 한숨 되어 땅으로 떨어질 때 내 눈물의 기도 두 손 가득 담아 저 하늘의 주님께로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던 슬픔으로 가득 찬 순간 조용히 등을 쓸어주며 움츠린 날개를 펴 주님께로 그곳엔 주님의 은총과 주님의 얼굴과 여호와 이레 그곳에 있을 주님의 은총과 브니엘 여호와 이레 나의 기다림 간절하고 여전하나 낙심치 아니함은 내 소망의 기도

주말 여행 Weekend Trip (Feat. 김세영) 이민휘

오늘은 토요일 정처없는 맘으로 발길 닿는 곳까지 떠나가볼까 오늘은 토요일 흔들리는 맘으로 무작정 떠나면 이야기는 시작되네 걷다보면 한참을 걷다보면 그곳엔 잊고 있던 내가 날 기다리고 있네 울고 웃었던 내 지난날들이 나를 향해 손 흔드네 걷다보면 한참을 걷다보면 그곳엔 잊고 있던 내가 날 기다리고 있네 울고 웃었던 내 지난날들이 나를

Boys Be 렉스디 (REX.D)

꿈이라 말하기 거창해 취미라 했던 내 낙서들은 미대로 날 인도했어 10년 전에 썼던 내 노트엔 아직도 써 있었지 boys be ambitious no racks on racks 그저 무덤덤히 계속해 올라본 자만 알겠지 정상이 올 때 그때 내가 웃을 수 있을지 so boys be ambitious 딱 한 장 차이일 걸 정상에선 그들과 내 거린 계속 손짓해 그곳엔

겨울바다~ㅁㅁ~ 김학래

겨~울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이 있으리라 ~~~~~~$$~~~~~ 3ㅡ08 우리사랑 여기 이제 끝난건가요 머물러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걸 당신~은 모르시나요

문득 카피머신(Copy Machine)

문득 생각이 들더라 난 잊고 살았었나 잠 들기조차 힘들던 어린날의 설레임 날 이끌던 꿈들도 널 보냈던 아픔도 다 사라져 버렸나 그곳엔 아직 남아있나 그때를 떠올리며 웃어본다 설레던 그때로 돌아가 실실거리며 그 곳에 있던 너와 장난을친다 문득 생각이 들더라 널 좋아했던 나는 다 사라져버렸나 그곳엔 아직 남아있나 그때를 떠올리며 웃어본다

문득 카피머신

문득 생각이 들더라 난 잊고 살았었나 잠 들기 조차 힘들던 어린날의 설레임 날 이끌던 꿈들도 널 보냈던 아픔도 다 사라져버렸나 그곳엔 아직 남아있나 그때를 떠올리며 웃어본다 설레던 그때로 돌아가 실실거리며 그곳에 있던 너와 장난을 친다 문득 생각이 들더라 널 좋아했던 나는 다 사라져버렸나 그곳엔 아직 남아있나 그때를 떠올리며 웃어본다 설레던 그때로 돌아가 실실거리며

구름과 나 YJ Family

바람에 흩어지는 한올에 실구름아 갈래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안고 동구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에 찾던 그곳 그곳엔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 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에 찾던 그곳 그곳엔

조각구름 오선

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맘 애태우는 맘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면 그리움만 더해가네@ %%%%%%%%%%%%%%%%%%%%%%%%%%%%%%%%%%%%%%%% 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조각 구름 (오선) 노래방

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맘 애태우는 맘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면 그리움만 더해가네 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조각구름 아티스트

푸른하늘 저 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밤 애태우는 밤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구름 보면 그리움만 더해가네 ~간주곡~ 푸른하늘 저 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맴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