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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 임영웅 & 이찬원

네가 떠나면 남겨진 내가 눈물로 수 없이 많은 밤을 지샐꺼라 너는 믿고 있겠지만 내게 미안하겠지만 괜찮아 나를 동정하지는마 괜찮아 괜찮아 그대가 나의 전부일꺼란 생각은 마 아무리 약해보이고 아무리 어려보여도 괜찮아 나는 쓰러지지 않아 괜찮아 뒤돌아가 그대의 사랑같은 사랑 원하지 않아 아무리 아름다워도 아무리 꿈결같아도

진정인가요 임영웅&이찬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눈물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울음 참던 당신이라면 잊으려도 잊으려도 죽어도...

진정인가요 임영웅, 이찬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눈물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울음 참던 당신이라면 잊으려도 잊으려도 죽어도...

미안미안해 임영웅 & 이찬원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아름답던 시절 행복했던 추억 이젠 모두 끝이야 추억속에 앉아 혼자 울지말고 어서 빨리 일어나 행복 찾아서 꿈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나야해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싫어 나는 너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싫어 버스 떠난 거리에서 손을 왜 들어 ...

진정인가요 임영웅 & 이찬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눈물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울음 참던 당신이라면 잊으려도 잊으려도 죽어...

진정인가요 임영웅/이찬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눈물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울음 참던 당신이라면 잊으려도 잊으려도 죽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임영웅 & 이찬원

저 푸른 바다 끝까지 말을 달리면 소금 같은 별이 떠 있고 사막엔 낙타만이 가는 길 무수한 사람 길이 되어 열어 줄거야 낡은 하모니카 손에 익은 기타 Your melody 나는 떠날래 어린 왕자 Your melody 찾아 떠날래 Far away your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텀블러 한...

애상 임영웅 & 이찬원 & 장민호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수 있게 일부러 피하는거니 삐삐쳐도 아무 소식없는 너 싫으면 그냥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것 같은 이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네 곁에 다른 사람이

애상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수 있게 일부러 피하는거니 삐삐쳐도 아무 소식없는 너 싫으면 그냥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것 같은 이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네 곁에 다른 사람이

사랑의 바보 임영웅

그렇게 말 하지 마 제발 그녈 욕하지 말아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여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준걸 고맙다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주면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날 말없이

빵빵 임영웅 영탁 이찬원

빵빵〈사랑의콜센터〉 - 임영웅 영탁 이찬원 덜컹덜컹 달려간다 시골 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 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동쪽으로 가면 동해 바다 서쪽엔 서해 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You Raise me Up 김호중 & 임영웅 & 이찬원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

사랑해 누나 임영웅 & 영탁 & 이찬원

사랑해 누나 한 번만 안아줘요 아차차차 실수했네 깜빡했었네 와따따따 따따 누난 내게 한 마디 하겠지 아리까리 모르는 게 여자라지 예쁘면 다 그래 변덕스런 누나의 마음 모르겠어 백 번을 잘해주고 한 번을 못해줬다고 진짜 진짜 굿바이더냐 누나 누나 사랑해 누나 한 번만 안아줘요 한 번만 안아줘요 누나를 떠나라는 말 빼곤 다 해줄게요 나만 믿어요 잘해줄게...

둥지 임영웅 & 영탁 & 이찬원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

너는 내남자 임영웅 & 영탁 & 이찬원 & 장민호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무척 힘들었어 아들 미워도 한눈 팔지마 엄마는 내여자 그래도 언제나 엄마는 내여자 다시 한 번 마음돌려 내게로

오늘밤에 임영웅 & 영탁 & 이찬원 & 장민호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뚜뚜 뚜루 뚜뚜 뚜두르 이 밤이 무서워 네가 없으면 내 곁에 좀 더 머물러요 리듬 속 너와 내가 춤을 출 때면 그 순간이 행복할거야 Baby 너랑 나랑 우리 둘이 영원하도록 사랑의 맹세를 약속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오늘밤에 (MR)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뚜뚜 뚜루 뚜뚜 뚜두르 이 밤이 무서워 네가 없으면 내 곁에 좀 더 머물러요 리듬 속 너와 내가 춤을 출 때면 그 순간이 행복할거야 Baby 너랑 나랑 우리 둘이 영원하도록 사랑의 맹세를 약속할거야 오늘 밤에 아무도 모르게 너랑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서울 사람들 이찬원

헤이 유희열 완전 tired tonight 오 찬원 괜찮아? 아니요 희열 오늘 사장님한테 혼났어요 아 진짜?

당돌한 여자 임영웅 & 영탁 & 이찬원 & 장민호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 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 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야이야이 날 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당돌한 여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 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 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야이야이 날 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이찬원 연리지

살아도 같이 살아요 죽어도 같이 죽어요 끝내 이렇게 만나게 될 걸 왜 우리 먼 길 돌았나요 엇갈린 슬픈 운명 세찬 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세월에 등 기댄 채 정을 나누며 이렇게 한 자리에 서 있던 우리 힘들면 내게 기대요 눈물을 내게 쏟아요 꼭 잡은 두 손은 놓치진 말아요 우리의 사랑 연리지 엇갈린 슬픈 운명 세찬 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세월에 등 기...

그댈 만나러 갑니다 이찬원

꽃을 닮은 사람이에요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그댈 만나러 갑니다 별을 닮은 사람이에요 그대가 내 행복입니다 별보다 더 반짝이는 그댈 만나러 갑니다 아름다워요 내 삶이 그대가 있어 빛나요 아름다워요 내 사랑 내 생에 최고의 선물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 그대가 내 기적입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그댈

너를 사랑하고도 이찬원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우연히 (MR) 이찬원

나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벌써 용서했다고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우연히 이찬원

나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벌써 용서했다고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우연히 (MR) 뽀얀미소 이찬원

21초) 나이트 클럽에서 ㅡ우연히 만ㅡ났네ㅡ 첫사랑 ㅡ그ㅡ 남ㅡ자를ㅡ 추억에 흠뻑 젖어ㅡ 함ㅡ께 춤을 추ㅡ었네ㅡ 철없던ㅡ 세월이 그ㅡ리워ㅡ 행ㅡ복하냐 물었지 ㅡ 아무런 말도 없이ㅡㅡㅡㅡ 눈ㅡ물ㅡ만 뚝ㅡ뚝ㅡ뚝 ㅡ 흘리는 그ㅡ사람ㅡㅡㅡ 벌ㅡ써ㅡ 용ㅡ서ㅡ했ㅡ다고ㅡ 벌ㅡ써ㅡㅡ잊ㅡ어ㅡ 버ㅡ렸ㅡ다ㅡ고 ㅡ 말ㅡ을 해ㅡ놓고ㅡ 안ㅡ아주ㅡ었지ㅡ

고장난 벽시계 이찬원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본능적으로 이찬원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찰나의 전율을 잊지 못해 Oh oh oh oh oh oh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 듯이 막 끌릴 뿐이야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Oh oh oh oh oh oh 내가 택했던 그녀를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사랑 하나면 돼 이찬원

하루만 더 기다리다 말거야 이제 그만 너를 다 잊어내고 말거야 이 정도면 많이 기다렸잖아 얼마 못 가 잊었단 그 말은 하지마 알아 다 알아 많이 힘들 거 라서 끝내 다시 너를 찾을 나는 남자이니까 사랑 하나면 돼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네 품에서만 행복해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사랑 하나면 돼 이찬원

하루만 더 기다리다 말거야 이제 그만 너를 다 잊어내고 말거야 이 정도면 많이 기다렸잖아 얼마 못 가 잊었단 그 말은 하지마 알아 다 알아 많이 힘들 거 라서 끝내 다시 너를 찾을 나는 남자이니까 사랑 하나면 돼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네 품에서만 행복해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미운 사랑 이찬원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보약 같은 친구.mp3 이찬원

(같이 가세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 (같이 가세) (같이 가세)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보약같은 친구)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우리 두사람 전생에 인연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보약같은 친구야 아아아 사는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같이 가세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 이찬원

(같이 가세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 (같이 가세) (같이 가세)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보약같은 친구)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우리 두사람 전생에 인연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보약같은 친구야 아아아 사는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같이 가세 같이 가세

편지 (2023 Ver.) 이찬원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그만 울어버렸네

사나이 순정 이찬원

묻지 마라 욕하지 마라 사나이 순정이란다 바람처럼 살아왔다 나의 과거를 묻지를 말아 험하고 험한 인생이었다 후회 없지만 눈물이 난다 쓸쓸한 이 거리 너를 만났고 사랑을 알았고 꿈을 가졌다 이 생명 다 바쳐 널 사랑하리라 사나이 한평생 내 사랑 너를 위해 묻지 마라 욕하지 마라 사나이 순정이란다 사나이 순정이란다 묻지 마라 욕하지 마라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이찬원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꽃이 핀 오솔길을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로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낙엽 진 가을을 지나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이제 반쯤 남은 이 길을 365일 그대가 내 가슴에 살고 그댈 향한 내 사랑엔 공휴일도 없어요 단 하루, 그댈 하루라도 볼 수 없다면 그리움에 잠 못 이뤄요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사랑이 떠나가네 이찬원

사랑이 떠나가네 또다시 내 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정말 잘해줬는데) 사랑이 무슨 죄길래(너만을 사랑했는데) 모른척 버려두지마(잊을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야 해 너만을 원했어(마지막을 꿈꾸며) 정말 처음이었어(설레이는 이 마음) 널 사랑했을 뿐인데

사랑안해 이찬원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난 정말 몰랐었네 임영웅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 아아아 진정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흔들린 우정 임영웅

아냐 이게 아닌데 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 땜에 흔들리는 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고독한연인 이찬원

고개 들어 나를 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벌써 알고 있어요 오늘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 번만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아무리 몸부림 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차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아무리 몸부림

단 한사람 임영웅

영원이고 싶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 싶은 그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 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사랑합니다 이찬원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3일간의 사랑 이찬원

시작이었죠 너무나 짧기만 했던 3일간의 사랑 끝없이 펼쳐진 바다 눈으로 속삭이던 말 오래전 연인들처럼 그렇게 깊어갔는데 지금은 어디에 추억의 레일 위에 남아 있어요 그대 눈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 지금도 눈을 감으면 가끔씩 생각이 나요 또 다시 찾아가보면 그 사람 있을까 세월은 살같이 흘러 모두가 변해왔지만

여자로 보여 임영웅

잘 들어 지금 내가 하는 말 장난이 아냐 니가 놀랠지도 모르지만 얼마 전부터 내 머릿속은 너로 가득 차 있어 나도 모르게 처음엔 설마 설마 했는데 확실히 알았어 니가 여자로 보여 너의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맘을 녹이기엔 충분해 진심이야 정말 언제 부턴가 니가 너무 아름다운 여자로 보여 설마 설마 했는데 확실히 알았어

여자로보여 임영웅

잘 들어 지금 내가 하는 말 장난이 아냐 니가 놀랠지도 모르지만 얼마 전부터 내 머릿속은 너로 가득 차 있어 나도 모르게 처음엔 설마 설마 했는데 확실히 알았어 니가 여자로 보여 너의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맘을 녹이기엔 충분해 진심이야 정말 언제 부턴가 니가 너무 아름다운 여자로 보여 설마 설마 했는데 확실히 알았어

바보같지만 임영웅

당신 미워할 수 없는 사랑 내 가슴에 간직한 사랑 햇살처럼 너의 기억을 등에 지고 살아 갈 테야 가슴이 아파도 울지 않아요 눈물이 흘러도 닦지 않아요 내 가는 길엔 언제나 당신이 그림자 되어 남아 있을 테니까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널 사랑하는 걸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널 사랑하는 걸 비가 오면 오는 대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임영웅

비가 내리면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임영웅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슬퍼도 행복 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비망록 (스물의 노래) 임영웅

아름답다고 스물의 세상을 꿈꿨지 오늘부터 다 날 어른으로 부르네 어제 오늘은 단 하루가 차이 날 뿐인데 마치 꿈인 듯 다 변했어 알았던 모든 것은 전부 허구였어 꿈이란 결코 마법처럼 되지 않아 칼과 창 방패에 말을 타는 서부의 총잡이 돼볼까 순례자든 방랑자든 다 밀림의 도시 벗어나 볼까 또 다른 삶의 길 위에서 새로운 방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