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웅크린 마음 임혜원

겨울이 오는 소리 차가운 바람 냄새 하얗게 웅크린 눈송이 너를 닮은 듯 해 힘없이 걷다보면 내리쬐는 햇볕 한없이 쭈뼛대던 마음은 기지개를 켠다 마음이 헛헛할 때 걸음이 더뎌질 때 날 반겨주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잠시 멈춰 선 채 기지개를 켠다 하얗게 웅크린 몸통 나를 닮았네

Hatin Love (feat. 임혜원) 소울 앤 더 시티

굳은 네 표정 네 말투 네 손짓 너와의 마지막을 난 준비했어 미안한 마음 지워 내려 애써 모든걸 잃는데도 괜찮아 네가 없는 내일도 눈을 감으면 어느새 넌 내마음에 다가와서(내마음에 다가와서) 널 안고 싶어 우리 같은 공간에서(이 공간에서) 넌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이라고 Baby?

좋아해 임혜원/FM43

너를 처음 마주한날 기분 좋은 바람 우릴 감쌌고 괜스레 얼굴이 붉어지던 그 이유를 이제야 알았어 이런 내 맘을 네게 말해도 될까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 용기를 내볼까 Come, take my hand 너를 좋아한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Come, take my heart 아직 부족한 나지만 내게로 와 주겠니 나를 부르던 너의 그 목소리도 나를 바라...

웅크린 문장 배유나

예고된 절망이 덜 아플까 해서 잔뜩 몸을 웅크린 자세로 이 세상에게 매번 바라는 건 모두가 동그랗게 몸을 마는 것 서로를 향한 무수한 시선들 사이 여전히 내가 엉켜있었고 아주 어울리길 바란 적은 없지만 낯선 한마디는 마음 깊은 곳에 박히고 아아아 삶에 기대한 것도 없는데 아아아 그리 서러울 날도 없는데 약속한 시간들이 흩어지는 사이 두려운 몇 밤을 잠으로

내 안에 깃든 너 나무자전거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내 안에 깃든 너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내 안에 깃든 너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너를 보고 있으면 오랜 내 아픔 위에 엷은 미소가 번져 네가 보고 있으면 그늘진 내 맘에 밝은 힘이 된다고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내안의깃든너 나무자전거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내 안에 깃든 너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내 안에 깃든 너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너를 보고 있으면 오랜 내 아픔 위에 엷은 미소가 번져 네가 보고 있으면 그늘진 내 맘에 밝은 힘이 된다고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사랑이 끝나면 이샘물

사랑은 이렇게 끝이 났네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지 마지막인 듯 무너진 마음 뒤로 우리 사랑이 지나고 있네 내 상처는 너의 작은 실수를 견딜 수 없게 했지 널 놓았지만 사실 붙잡고 있었지 깊숙이 웅크린 채 이유도 설명도 필요 없네 미련도 한숨도 흩어졌네 마지막인 듯 무너진 마음 뒤에 홀로 남겨진 우리가 있네 내 상처는 너의 작은 실수를 견딜 수 없게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Alice Smile

그래 이해할 수 있지 사느라 다들 바쁜 거라고 그래 알고 있지 독하게 굴려던 건 아니라고 여린 맘이 그 안에 있다고 유쾌한 웃음 뒤로 허전한 마음 있다면 씩씩한 걸음 뒤로 웅크린 어깨 있다면 감싸줄 순 없지만 같은 마음이라 말해주고 싶어 그래 이해할 수 있지 사느라 다들 바쁜 거라고 그래 알고 있지 독하게 굴려던 건 아니라고 여린 맘이

그렇게 살아요 (Song by 김혼) THE PIECES(더 피스)

처마 밑에 웅크린 사람들 저마다 복잡한 얘깃거리 모두들 다 그렇게 살아요 잠들지 못하고 하룰 보내지 우리같이 밤거릴 걸어요 아무 말 없어도 괜찮아요 걷다 보면 익숙한 풍경에 마음 녹아내릴지도 몰라 자유로이 노래를 불러요 가진 것 없어도 괜찮아요 살다 보면 남모를 순간에 마음 녹아내릴지 몰라

그렇게 살아요 김혼

처마 밑에 웅크린 사람들 저마다 복잡한 얘깃거리 모두모두들 다 그렇게 살아요 잠들지 못하고 하루를하룰 보내지 우리같이 밤거릴 걸어요 아무 말 없어도 괜찮아요 걷다 보면 익숙한 풍경에 마음 녹아내릴지 몰라 자유로이 노래를 불러요 가진 것 없어도 괜찮아요 살다 보면 남모를 순간에 마음 녹아내릴지 몰라

해랑 해랑

새벽이 나를 찾아올 때 서늘한 바람 사이 숨었던 어둠 속에 묻혀 헤맸던 나는 하염없이 흩어져 가는 걸 일렁이는 물결 속에 머물던 날 바라보는 너를 잊진 않았어 살며시 다가와 속삭여주던 날 불러주는 너를 잊지 않았어 작아진 마음 가련한 밤 뜻 모를 세상 속에 웅크린 채 미련한 나를 보고 싶진 않아 별하나 띄운 맘과 널 따라 걷는 나는 미소를 잃지 않는 새로운

봄, 바람 (Vocal 정종은) 윤성혜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날아올라 꿈처럼 너의 향기가 너의 목소리 날 이끌고 날아올라 부드러운 너의 손길 사라질까 눈 감으면 휘파람 불어와 날리는 먼지 속에 잠든 날 깨우네 거리의 웃음 소리 불어와 내 마음 날아올라 꽃잎처럼 떨어지는 봄비 햇살이 내려와 내 마음 날아올라 꽃처럼 너의 미소가 너의 노래가 날 비추고 피어올라 사랑스런 너의 눈길 사라질까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앨리스 스마일

그래 이해할 수 있지 사느라 다들 바쁜 거라고 그래 알고 있지 독하게 굴려던 건 아니라고 여린맘이 그 안에 있다고 유쾌한 웃음 뒤로 허전한 마음 있다면 씩씩한 걸음 뒤로 웅크린 어깨 있다면 감싸줄 순 없지만 같은 맘이라 말해주고 싶어 (Humming)

이상한 계절 못(Mot)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 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같은 그림자에 열어주던 어리석은 맘 얼룩지는 검은 펜과 구름, 하늘 웅크린 마음 짧고 헛된 외출 뒤에 나만 앓던 이상한 계절 삼켜버린 진심 뒤에 겹쳐 쓰는 어떤 표정 지워버린 마음 위에 다시 쓰는 헛된 다짐 *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빗나가던

너와

가만히 날 안아줘 무심하게 수고했다 말해줘 나의 하루가 위로로 끝날 수 있게 아무 말 없이 날 꼭 안아줘 쌓였던 마음들 지친 일들 큰 숨으로 내뱉을 수 있게 까만 밤 눈을 감아도 불 끄지 못하는 생각들 멍하니 눈을 깜빡거리다 웅크린 몸을 뒤척거린다 숨소리만 가득한 공간 숨이 찬다 오늘의 하루도 내일의 걱정도 모두 내뱉는다 까만 밤 내

모니카 윤도경

밤새워 너의 이름 불렀지 가망 없는 사랑을 예감하며 그렇게 시작돼 버린 사랑 웅크린 채 어디로 데려갈까 휘청거리는 마음 하나가 어쩌자고 감출 수 없이 눈을 떴어요 못나고 모난 사람이지만 정 맞은 채 사랑을 예감하며 그렇게 시작돼 버린 사랑 안개처럼 꿈처럼 사라질까 휘청거리는 마음 하나가 어쩌자고 감출 수 없이 눈을 떴어요 뻔하고 웃긴 마음 하나가 어쩌자고

대답 BRWN

어떠한 소리도 없이 편안해진 마음 따듯한 빛들로 덮인 웅크린 내가 서서히 더 멀리 서서히 더 깊이 서서히 드넓은 곳에 흩어져 비워진 외로움의 위로 피어나며 번질 잔잔한 바람 어떠한 대답도 없이 눈을 감은 날 사랑이라는 단어를 어루만져 다시 흩어져 비워진 외로움의 위로 피어나며 번질 잔잔한 바람 서서히 더 멀리 서서히 더 깊이 서서히 드넓은 곳에

휘청일때 히론

이렇게 불안한 마음 속 에서 무엇에 기대어 걷나요 이렇게 많음 중에서 무엇을 바라나요 넘어질듯 휘청거릴 때 생각 않고서 떠오르는 것 당신은 항상 있나요 무엇을 보길래 이 아름다움을 못보나요 이렇게 웅크린 가슴속엔 무엇이 자라나요 자유로운 길 위에서 다시 못올 그리움을 안고서 이렇게 걷는 우리는 넘어질듯 휘청거릴때 생각 않고서 떠오르는 것 당신은 항상 있나요

이상한 계절 못 (Mot)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같은 그림자에 열어주던 어리석은 맘 얼룩지는 검은 팬과 구름 하늘 웅크린 마음 짧고 헛된 외출 뒤에 나만 앓던 이상한 계절 삼켜버린 진심 뒤에 겹쳐쓰는 어떤 표정 지워버린 마음 위에 다시 쓰는 헛된 다짐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다른

느리고 슬픈 사랑노랜 싫어요 스윗리벤지 (Sweet Revenge)

파랗고 시린 바다에 내 맘을 던져요 흘려보내요 조금씩 간지럽히는 바람은 그리운 향기를 데려오네요 내게 초라한 내 마음은 더이상 눈부시게 빛날 순 없어요 날 위해 사라져 매일 설레고 떨려요 여름밤처럼 이런 내가 역겨워요 느리고 슬픈 사랑노랜 싫어요 어쩔 수 없는 사이가 되는 건 더 싫어요 그냥 이제 웅크린 나를 애써 깨우지 말아요 느리고 슬픈 사랑노랜 싫어요

열어주소서 (Cover Ver.) 황인숙

주님 나의 손을 잡아 주소서 방황하는 마음 잡아 주소서 내게 용기를 주소서 내게 믿음을 주소서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주님 나의 길을 비춰 주소서 주님 나의 길에 함께 하소서 주님 향한 나의 사랑 주님 향한 나의 희망 주님 빛을 통해 인도 하소서 에파타 제 맘을 열어 주소서 에파타 제 삶을 열어 주소서 어둠의 방황을 뚫고 나는 일어서리라 주님 나의 길을

그대에게 가는 길 이혜진 [인디]

그대에게 가는 길은 내 모든 걸 내려놓는 길 딱딱한 껍질 속에 웅크린 내 자신이 산산이 부서지는 길 초라한 나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나 보여주기 싫어 뒷걸음질 쳐도 그대에게 가는 내 마음 나도 막을 수 없어 때론 나도 모를 눈물 흘러도 행여 그대가 볼까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그대의 편안한 안식처이고 싶은 내 마음을 그대는 아는지 그대에게

그대에게 가는 길 이혜진

그대에게 가는 길은 내 모든 걸 내려놓는 길 딱딱한 껍질 속에 웅크린 내 자신이 산산이 부서지는 길 초라한 나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나 보여주기 싫어 뒷걸음질 쳐도 그대에게 가는 내 마음 나도 막을 수 없어 때론 나도 모를 눈물 흘러도 행여 그대가 볼까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그대의 편안한 안식처이고 싶은 내 마음을 그대는 아는지 그대에게

그대에게 가는 길 ( 인디 ) 이혜진

그대에게 가는 길은 내 모든 걸 내려놓는 길 딱딱한 껍질 속에 웅크린 내 자신이 산산이 부서지는 길 초라한 나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나 보여주기 싫어 뒷걸음질 쳐도 그대에게 가는 내 마음 나도 막을 수 없어 때론 나도 모를 눈물 흘러도 행여 그대가 볼까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그대의 편안한 안식처이고 싶은 내 마음을 그대는 아는지 그대에게

그대에게 가는 길 이혜진 2집 [\'14 내리다]

그대에게 가는 길은 내 모든 걸 내려놓는 길 딱딱한 껍질 속에 웅크린 내 자신이 산산이 부서지는 길 초라한 나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나 보여주기 싫어 뒷걸음질 쳐도 그대에게 가는 내 마음 나도 막을 수 없어 때론 나도 모를 눈물 흘러도 행여 그대가 볼까봐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그대의 편안한 안식처이고 싶은 내 마음을 그대는 아는지 그대에게

당신은 별을 보다 별을 보다 한올, 새봄 (saevom)

당신은 별을 보다 별을 보다 울고 말지 사람들의 발걸음 속 그 안에서 혼자 어렵게 잠든 밤이 채 가기 전에 어둠이 삼킨 마음 기어코 깨우고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눈물을 꾹 참아보다 당신은 별을 보다 별을 보다 울고 말지 사람들의 발걸음 속 그 안에서 혼자 당신은 별을 보다 별을 보다 울고 말지 사람들의 웅성임 속 그 안에서 혼자 당신은 웅크린 채 한참 동안

기댈게 윤종신

고르면 한참은 더 갈 수 있을 것 같았어 니가 있어서 기댈 수 있어서 도착하면 반기는 너의 얼굴 떠올릴 수 있어서 돌아보면 꽤나 멀리 잘 왔어 어디까지 가야 할지 모르지만 가는 게 맞대 다 그런 거래 변해가는 나를 봐주겠니 나도 널 지켜볼게 혹시 지쳐가는지 어떻게 항상 행복해 미울 때 지겨울 때도 저 깊은 곳에 하나쯤 믿는 구석에 웅크린

기댈게(92240) (MR) 금영노래방

네 생각에 숨 좀 고르면 한참은 더 갈 수 있을 것 같았어 네가 있어서 기댈 수 있어서 도착하면 반기는 너의 얼굴 떠올릴 수 있어서 돌아보면 꽤나 멀리 잘 왔어 어디까지 가야 할지 모르지만 가는 게 맞대 다 그런 거래 변해 가는 나를 봐 주겠니 나도 널 지켜볼게 혹시 지쳐 가는지 어떻게 항상 행복해 미울 때 지겨울 때도 저 깊은 곳에 하나쯤 믿는 구석에 웅크린

너의 잔상 상상밴드

너의 마음, 너의 생각, 나를 움켜쥔 너의 흔적. 둘만의 노래 읊조리며 깜깜한 방에 웅크린 채 너만 떠오르는 시간이 자꾸 늘어가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내고는 있지만 그게 안돼 아직도 멋대로 널 안고는 있지만 날아갔어 모두 다 없어져 버렸어 모두 다 사라져 버렸어 모두 다 날아가 버렸어 모두 나는 그대론데 너만 없어

너의 노래를 들으면 달에닿아

나 지금 위로가 필요해 너의 노래를 들려줘 숨가쁘게 달리는 시간에 네 노래가 쉼표가 돼주길 어제의 나를 바라봐 흑백 세상을 달리고 있어 오늘의 너의 노래가 날 더욱 반짝이게 컬러풀 너의 노래를 들으면 여기 한가득히 너의 꽃이 피어나네 이 향기로 채워진 나의 마음 한가운데 따스한 빛이 퍼져나가네 너의 노래를 들으면

기억속어딘가 비밀리에

오래된 탁자아래 나만의 테디가 웃어요 \"조심해 아직이야\" 조금씩 들려와요 뚜벅뚜벅 발자국 이제 놀라지 않아요 한참 동안 몸을 웅크린 채 깜빡 잠들어 버렸죠 어두워진 방한구석에 홀로 남아 노랠 부르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하얗게 핀 달빛이 참 예뻐요 한참 동안 몸을 웅크린 채 잠시 두 귀를 막고선 어두워진 방한구석에 홀로 남아 노랠 부르네

피어나 (with 서주연) 정웅식

잔뜩 웅크린 나날들 텅빈 마음은 차갑고 날 구원할 따뜻함 날 구원할 널 기다려 마침내 다정한 너의 말이 나를 채워 눈부신 햇살 아래 빛나는 꽃처럼 피어나 잔뜩 웅크린 나날들 텅빈 마음은 차갑고 날 구원할 따뜻함 날 구원할 널 기다려 마침내 다정한 너의 말이 나를 채워 눈부신 햇살 아래 빛나는 꽃처럼 피어나 다정한 너의 손이 나를 채워 맑은밤 하늘 위에 빛나는

널 위한 내 노랜 끝이 나지 않아 (For your soul) 김재환

시릴 만큼 더 푸르렀고 다 타오를 듯 더 붉었었던 그날들 벼랑 앞에 선 발걸음 웃음을 잃어갔던 그날들 말 없이 날 지켜줘 고마워 For your soul 널 위해 부를게 버려진 꿈의 조각 하나 둘 찾아 비워진 너의 손에 꼭 쥐여 줄 거야 가팔랐던 언덕 꽃 피어나고 널 위한 내 노랜 끝이 나지 않아 난 여기 있을게 기억해줘 네 안의 웅크린 어린 아이가 고갤

Anymore 김태훈

닫힌 커튼 젖혀줄래 anytime 어둠속에 웅크린 내 손 잡아줘 더 외롭지 않게 눈에 비춰진 세상 진짜가 아닌 일상 like a Hologram 모두 거짓 같아 거짓의 추를 더해 행복의 무게를 재 의미없이 행복을 경쟁해 Someone tell me, you’re not alone anymore.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 백아연

잔뜩 웅크린 너의 뒷모습에 슬픔이 금세 메마른 눈가에 차오르는 고됨도 애써 삼켜보지만 결국 흐르는 눈물 언제 그랬냐는 듯 좀 더 나아질 거야 토닥토닥토닥 너를 위한 오늘도 돌아보면 캄캄했던 시간도 버텨왔잖아 지금에 넌 더 빛나는 순간이 가득하잖아 이제 외롭지 않아 이 밤은 길게 뱉은 한숨에 멀어져가는 불빛 지친 내색조차도 할 수

나의 하루 나의 밤 (Feat. 정순용 of My Aunt Mary) 캐스커(Casker)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손을 내밀어 줄래 11시 50분의 서울 하늘 별 하나 없는 서늘한 어두움 또 혼자 웅크린 작은 방 나도 모르게 조금 무서워져 나비처럼 방안을 떠도는 그리움과 내 가난한 마음 네가 있다면. 네가 곁에 있다면 눈감았지만 나는 너를 보고 있어 침묵했지만 네게 말을 걸고 있었어 알아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NightinGale 신설희

뜬눈으로 지새운 수많은 어둠을 날았어 차디찬 너의 하늘 그 속에 웅크린 나의 마음 그 누가 들을까 그 누가 부를까 모두 떠나버린 고요해진 여기 새벽길을 따라서 바람을 따라서 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아껴왔던 말들이 하나의 말로 뭉그러져 너에게 전해진다면 참아왔던 날들이 내게 어떤 보답이 되어 다시 너를 만나게 되면 슬픈 내 깃털 하나 이 바람을 타고 널 만나면

여기 Choish

아직 겨울이야 웅크린 내 꽃잎 그래도 내 옆에 누워줄래 여기 낙엽은 바람이 데려가서 없어 하나도 두툼한 이불을 덮어줄게 여기 또 하나의 해가 지나 여러 사람들이 나를 지나가 속상하게 보냈던 하루가 정말로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뒤집히 듯 기온이 확 뽀얀 입김이 나올 것만 같아 이런 이런 벌써 시꺼먼 하늘이야 희뿌연 조명아래 내 손을 잡아 아직 겨울이야 웅크린

짐짓 시오

모두 돌아간 시간 새벽이 걸쳐진 어둔 밤 어느새 홀로 멍하니 있는 내 모습 축쳐진 불빛 나를 감싸앉는 공기 오늘도 난 이렇게 후회속에 다짐을 삼켜봅니다 조그만 시계위에 돌아가는 나의 하루 또 마주하는 흔적들 점점 흔들리는 발걸음 가려진 틈으로 새어나오는 아침에, 다시 똑같은 자리에 웅크린 채 나는 짐짓 잠에 들죠 조그만 시계위에 돌아가는 나의 하루 또 마주하는

잿빛 하늘 배훈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주위엔 어둠만이 가득해 또 다른 절망속에서 멈춰선 시간의 행렬 흩어진 흔적 무엇을 찾아서 왔는지 차갑게 얼어붙은 그늘 예기치 못한 진실에 자꾸 고개숙이는 기억 모두 다 잃어버린것 같은 작은 마음들만 여기에 가득 너무나 오랜세월동안 갇혀있던 그 웃음 그 눈물 찾고싶어 비록 잿빛일지라도 언제나 하늘은 그곳에 있어 웅크린 가슴속에 어둠 풀고서

섬광 T.A.D

짙게 눌러쓴 단 꿈은 저 허공을 떠돌고 문득 깊이 스며든 넌 잊혀지질 않네 days in the sun 웅크린 어제의 노래가 저 먼 곳을 움켜쥐고 내일을 서성일 때 불을 피워 섬광으로 가자 잦아든 빗길을 따라서 영원을 찾은 그땐 손을 맞잡고 웃자 이내 버려진 단 꿈은 어린 투정이 되고 못내 잊지 못한 나는 검게 물들었구나 days in the sun 웅크린

Hangover pAran, Siz

각자의 숨 각자의 꿈 각자의 손 각자의 춤 각자의 담 각자의 방 각자의 강 각자의 밤 이름 모를 골목에서 마주치는 바람마다 표정을 씻어내고 여기 아무도 없을까 돌고 도는 빈 방에서 갇힌 밤을 허물고 웅크린 꿈을 담아서 맞잡은 춤을 쏟아 잃어버린 길 위에서 머금은 시간마다 잔향을 더듬대고 많이 원해, 사랑을 돌고 도는 빈 방에서 갇힌 밤을 허물고

연약한 내 삶 AJ Worship (에이제이워십)

연약한 내 삶 찾아오신 주 그 이름 예수 교만한 내게 찾아오신 주 그 이름 예수 연약한 내 삶 찾아오신 주 그 이름 예수 교만한 내게 찾아오신 주 그 이름 예수 불안한 내 맘 가운데 참 평안을 알게 했고 웅크린 날 일으키네 주 승리하네 주 감사합니다 주 사랑합니다 주 찬양합니다 주 평안합니다 주 감사합니다 주 사랑합니다 주께 나아가네 불안한 내 맘 가운데 참

사진을 보다 비스윗

또 늦은 건 아닌지 생각하다 웃는 내가 바보 같아서 한숨만 는 얼굴로 사진을 보다 소용없단 말만 되뇌는 나 바보 같은 얼굴로 눈앞에 모든걸 한 순간에 잃었던 그때로 돌아가 또 혼자 있는 방에서 누군가 다가온 두려움에 웅크린 몸으로 잠들지 또 거울 속 내 모습 바라보다 뭔가 잊은 표정 같아서 한참 동안 생각해 혼자가 된 날 떠올리고

새벽의 노래 연주 (PLAY KIM)

새벽의 노래 - 03:51 한참을 멍하니 앉아서 의미없는 시계바늘을 보다가 문득 네 생각이 밀려오는 밤 아아 수 없이 많은 날 붙잡을 새 없이 지나간 날 고요한 새벽빛 웅크린 내 안에 들어와 노래해 라 라라라 라 아무도 찾지않는 이 곳 조용히 내 옆에 기대앉아 노래해 라 라라라 라 um um um 아아 돌아갈 수 없는 날 애써 붙잡으려

사진을 보다 Besweet

또 늦은 건 아닌지 생각하다 웃는 내가 바보 같아서 한숨만 는 얼굴로 사진을 보다 소용없단 말만 되뇌는 나 바보 같은 얼굴로 눈앞에 모든걸 한 순간에 잃었던 그때로 돌아가 또 혼자 있는 방에서 누군가 다가온 두려움에 웅크린 몸으로 잠들지 또 거울 속 내 모습 바라보다 뭔가 잊은 표정 같아서 한참 동안 생각해 혼자가 된 날 떠올리고

나로 사는 기쁨 (Solo 이지영) 빅마마 (Big Mama)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들 그 아픈 말들 애를 쓴다 해도 더 큰 상처뿐인 굴레들 벗어나고파 더 큰 용기를 내 감정 소모하는 관계들 그 끈을 놓아 풀어줘 내 마음 한구석에 웅크린 여린 너를 내 두 팔에 안고 내가 여기 있어 내가 지켜줄게 널 맘 편히 내게 기대 내가 알아줄게 함께 울어줄게 이제 너의 작은 두 손을

Nightingale (Midnight Remix) 신설희

뜬눈으로 지새운 수많은 어둠을 날았어 차디찬 너의 하늘 그 속에 웅크린 나의 마음 그 누가 들을까 그 누가 부를까 모두 떠나 버린 고요해진 여기 새벽 길을 따라서 바람을 따라서 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아껴 왔던 말들이 하나의 말로 뭉그러져 너에게 전해진다면 참아 왔던 날들이 내게 어떤 보답이 되어 다시 너를 만나게 되면 슬픈 내

Wish KD

지금 보다 나은 너의 미래는 너의 마음 너의 생각에 달렸지 어떤 누구도 너의 소중한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는 거야 때로는 실패 하고 좌절도 겪지만 다시 일어서는 그런 마음이 너에게 찾아와 또 다른 널 부른다 마법처럼~~ 저 먼 하늘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면 바라던 꿈이 눈 앞에 펼쳐질거야 너라면 할 수 있어. 꿈을 이룰 수 있어.

싹(Remaster Ver.) 김무한

비 개이면 싹이 나올 거야 겨울 내내 꽁꽁 얼어붙은 음 푸른 싹이 음 싹이 비 개이면 햇살 비춰 올 거야 껍질 두터운 나의 조그만 창문 속으로 밝은 햇살 음 햇살 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 바람에 떨며 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하고 웅크린 채 잠이 들기도 했지 지난 밤들은 몹시 춥기만 했어 문 틈 사이 새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