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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서 있는 나 장필순3

홀로 있는 (조규찬.사.곡) 눈내린 거리가 외로울땐 잊었던 노래소리 무심한 사람들 모습뒤로 이제 홀로 서있는나 다가온 거리의 한구석엔 그대의 노래소리 어렵게 찾아든 기억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내 가슴속에 따스했던 난 허전한 웃음지을뿐 이제 오랜시간속에 떠나버린 어린날 처럼 슬픔으로 머물지만 난

옛날 처럼 장필순3

옛날 처럼(손진태.사.곡) 사랑 스런 그대여 내게 말해요 무슨 걱정거리가 있는지 말해 봐요 당신의 슬픔을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봐요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봐요 고개숙인 그대여 날 바라봐요 무슨 고민 거리가 있는지 말해줘요 토라진 이유를 모두 옛날처럼

강남 어린이 장필순3

강남 어린이(정원영.사.곡) 어릴적에 뛰어 놀던곳 바람지나 간뒤에 낯선 모습만 내가 품었던 어린날의 꿈 바람따라 떠나고 나만 외로이 엄마손을 흔들며 걸어가던길 개울건너 들리던 아이들 노래 무성했던 언덕엔 높은 건물들 네온 불빛 사이로 퍼져 버린 꿈 *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Vocals :

제비꽃 장필순3

제비꽃(조동진.사.곡)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땐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땐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땐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

가난한 그대 가슴에 장필순3

가난한 그대 가슴에 (조동익.사.곡)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서글픈 추억속에 묻혀버린 작은 꿈을 깨워봐 그속에 향기로운 얘기들은 그댈 다시 웃게 할거야 푸른 바다 처럼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메마른 시간속에 잊혀졌던 그 노래를 들어봐 그속에 신비로운 느낌들은 그댈 다시 찾아올거야 오랜 친구 처럼 *오!오!오! 가난한 그대 가슴에 봄이 오는 소릴 ...

넓고 좁은 세상속에서 장필순3

넓고 좁은 세상속에서(손진태.사.곡) 내 어릴적 꿈들은 되돌아보면 아직도 설레지만 이제와 돌아본 나의모습은 뭘까 늘 그래도 똑같이 흘러가버린 야속한 시간속에 어디쯤 왔는지 알수가 없네 이젠 내가 그때로 돌아갈수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서글픈인생이라 생각지마 가슴을 적시던 그 옛날 노래 오늘도 불러보네 어설프게 가끔씩 스치는 희미한 기억속에 젖어들면 ...

다시 아침이 장필순3

다시 아침이(장필순.사.오석준.곡) 아침이 다가와 내리는 햇살 메마른 이마위 가만히 어루만질 때 창으로 다가와 하늘을 바라봐 잊었던 꿈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올꺼야 지나간 날은 멀어지겠지만 가슴에 추억은 남아 내리는 햇살처럼 그리움으로 아파하겠지만 너에겐 남은 꿈들이 함께 갈거야 힘에 겨운 시간 남아 있지만 가만히 지나온 날 추억 다시 돌아와 언젠가 ...

슬픈사랑 장필순3

슬픈사랑(손진태.사.곡) 햇살이 눈부신 음 아름다운날엔허공에올라날고싶어 바람속에 저멀리 다시 올수없는곳으로 긴그리움에 다시 돌이켜봤지만 음 지나버린 슬픈사랑 이제야알것 같은 그웃음뒤의 의미 아무도 모르게 수많은 얘기들 감추고싶지만 내맘엔 감춰둘자리가 없기에 외로운 가슴만 태우네 마지막 남은 내여린가슴까지 아프게했던슬픈사랑 바람처럼 저멀리 다시올수없...

도시의 하루 장필순3

도시의 하루(장필순.사.김의석.곡) 아침이 와 힘겹게 눈을 떠 보면 잿빛 하늘 가만히 창을 비추지 이도시는 언제나 외로워 눈물이 눈물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난 힘에 겨워 무심한 계절만 탓하지 음 노을이 하늘을 적시면 어둠이 어둠이 또 어제처럼 시간이 흘러가면 이 거리위엔 슬픔이 흘러가고 저 바람처럼 내일이 다가오면 난 고개들어 도시의 잿빛...

내가 좇던 무지개 장필순3

내가 좇던 무지개(장필순.사.조동익.곡) 비가 오는 거리를 걸으며 어둠속에 흘러내리고 싶어 빗물처럼 안개 짙은 강변을 걸으며 어둠속에 흩어지고 싶어 안개처럼 워~ 별들이 빛나지 않아도 좋아 워~ 끝없는 어둠속에 안기고 싶어 바람불면 그 바람을 맞으며 어둠속에 부서지고 싶어 파도 처럼 내가 좇던 무지개가 좋아 많은 날들 그렇게 지나쳐 보냈나봐 워~ ...

별 헤는 밤 아따

저 멀리 밤 하늘 홀로 비추는 구름들 사이로 작은 별 하나 여기 이 자리에 작은 점 되어 그 별 바라보며 호올로 있는 나는 별을 보고 별은 나를 보고 나는 별을 세고 별도 나를 세고 홀로 빛나는 별 홀로 있는 홀로 별을 세는 이 밤 고요한 밤 하늘 홀로 빛나는 구름들 사이로 작은 별 하나 여기 이 거리에 작은 점 되어 그

홀로 서 있는 나 장필순

눈내린 거리가 외로울땐 잊었던 노래소리 무심한 사람들 모습뒤로 이제 홀로 있는나 다가온 거리의 한구석엔 그대의 노래소리 어렵게 찾아든 기억속에 잠시 머물다 사라져 * 멀어진 발자욱엔 아쉬움만 쌓이네 그대 내 가슴속에 따스했던 난 허전한 웃음지을뿐 이제 오랜시간속에 떠나버린 어린날 처럼 슬픔으로 머물지만 난 허전한 웃음지을 뿐

Insomnia 프로펠러21

어둠 속에 홀로 있는 외로움에 지쳐 있는 뒤척임에 괴로워 있는 깊은 밤에 잠들지 못하는 따뜻한 포근한 잠자리가 필요한데 내 곁에 모든 게 어둠 속에 사라져 이 어둠 속에 이 외로움 속에 차가운 방에서 잠 못 드네 모두 따뜻한 포근한 밤에 잠들고 홀로 잠 못 드네 어둠 속에 눈을 뜨고서 보이지 않는 천장을 봐 두려움의 바다를 이뤄

Insomnia 프로펠러 21

어둠 속에 홀로 있는 외로움에 지쳐 있는 뒤척임에 괴로워 있는 깊은 밤에 잠들지 못하는 따뜻한 포근한 잠자리가 필요한데 내 곁에 모든 게 어둠 속에 사라져 이 어둠 속에 이 외로움 속에 차가운 방에서 잠 못 드네 모두 따뜻한 포근한 밤에 잠들고 홀로 잠 못 드네 어둠 속에 눈을 뜨고서 보이지 않는 천장을 봐 두려움의 바다를 이뤄 나는 깊이 빠져드네

나 홀로 Sirius Sound (시리어스 사운드)

하늘을 올려다보며, 홀로 있어 눈물이 흐르고, 내 마음이 아파와 긴 한숨을 내쉬며, 내 하루를 돌아봐 모두가 즐겁게 사는 모습, 왜 난 이렇게 힘들까?

아스팔트 (안나라수마나라) 조은선율

근데 너 말이야 차갑지 않아 지금 밟고 있는 아스팔트 바닥 너 아스팔트의 저주에 걸렸구나 나는 아스팔트로 깔린 반듯하고 평평한 길을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그 길은 일방통행이라 헤맬 일도 없고 고속도로라 막힐 일도 없다 쭉 뻗은 아스팔트 그 길에 달리다 보면 그 끝엔 뭐가 있을까 그 길은 끝이 없어 끝이 없는 길에 홀로 있다 달리고 달린다 벗어날

홀로 성영주

공기마저 쓸쓸한 방에 홀로 누워 누워 누워 창문틈새로 쏟아지는 가로등 불빛에 잠 못들고 시간이 멈춰버린 밤 너로 가득 차버린 이 밤 이런 내맘 알기나 할까 홀로 홀로 홀로 눈을 감아 홀로 홀로 홀로 눈을 감아 어두컴컴한 골목길을 한 걸음걸음 내 딛여가면 나란히 있는 가로등 불빛 사이로 아무 말 없이 같이 걸을 수 있는 서로의

아스팔트 (Voice 용식, 효민) 이상훈

지금 밟고 있는 아스팔트 바닥 너 아스팔트의 저주에 걸렸구나 ------------------------------------------ 나는 아스팔트로 깔린 반듯하고 평평한 길을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다 그 길은 일방통행이라 헤맬일도 없고 고속도로라 막힐일도 없다 (쭉 뻗은 아스팔트) 그길에 달리다보오면 그 끝엔 뭐가있을까

호접지몽 (胡蝶之夢) 카우칩스

하얀 불빛 아래 난 무엇을 위해 살았나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조명 아래 홀로 있네 이젠 돌아 갈 시간인데 홀로 있네 이젠 돌아 갈 시간인데 하루 종일 멍하니 언젠간 나도 언젠간 너도 홀로 있네 이젠 돌아 갈 시간인데 홀로 있네 이젠 돌아 갈 시간인데

여인 이경운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헤어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여인 유상록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헤어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주중>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허수아비 Nami (나미)

오늘도 이렇게 여기 있네 들판을 지키는 나는 허수아비 엉성한 옷차림과 뻥뚫린 모자 황금물결 따라서 춤을 추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즐거워하네 홀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두 팔을 벌리고 여기 있네 언제나 즐거운 나는 허수아비 계절이 지나가도 외롭지 않아 하루 종일 바람 따라 춤을 추고 밤이 오면 달님 보고 웃음 짓는다

Y 블랙 텅스

무거운 머리를 짊어지고 걸어가고 있는 내가 있어 지쳐 보이는 닳은 내 모습 한 숨이 나도 오 모르게 외로워 보이는 발자국 알 수 없는 길 위에 있어 여기서 홀로 지켜온 무언지 모르는 기대가 나를 붙잡고 움직이게 해 조금씩 천천히 가까워져가 시간은 스치고 흐르고 곁엔 말 없는 그림자 무엇이 나를 이끌고 있나 여기서 홀로 지켜온 무언지 모르는 기대가 나를

나와 내 그림자 동하

나란히 걸어 나와 어둡고 차가운 밤에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게 주저 말고 나와, 나와 그림자야 내 모든 걸 받아줄 수 있는 세상이 어딘가 있다고 믿어 알고 싶어 더 참았더라면 어두운 내 마음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했다면 내게서 멀어져 버린 모든 게 다 제자리라면 더 행복했을까 한 번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외로운 나와 내 그림자를 안아준다면 멀어질까

겨울 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홀로 멀리 있는 겨울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홀로 멀리 있는 겨울나무야

비늘 스왈로우(Swallow)

작은 걸음으로 너는 가 있어 이 시간이 끝나면 너는 가 있어 쏟아지는 비에 홀로 있는 나를 기다렸다고 말해줘 비속을 걸어가는 상상 속에만 있는 너 기다렸었었나 이런 날 알아볼 수는 있을까 어둔 골짜기로 흘러들었어 황홀하게 빛나던 너는 어디에 눈이 멀었었나 타락했었던 나를 기다렸다고 말해줘 비속을 걸어가는 상상 속에만 있는

비늘 스왈로우

작은 걸음으로 너는 가 있어 이 시간이 끝나면 너는 가 있어 쏟아지는 비에 홀로 있는 나를 기다렸다고 말해줘 비속을 걸어가는 상상 속에만 있는 너 기다렸었었나 이런 날 알아볼 수는 있을까 어둔 골짜기로 흘러들었어 황홀하게 빛나던 너는 어디에 눈이 멀었었나 타락했었던 나를 기다렸다고 말해줘 비속을 걸어가는 상상 속에만 있는 너 기다렸었었나 이런 날

서울 이곳은 (장철웅 1995) 김필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갈래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날 붙잡아 줘 날 안아 줘 이곳에 홀로

서울 이 곳은 김필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갈래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날 붙잡아 줘 날 안아 줘 이곳에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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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갈래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날 붙잡아 줘 날 안아 줘 이곳에 홀로

서울이곳은 김필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갈래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날 붙잡아 줘 날 안아 줘 이곳에 홀로

Here I Am Yellow Monsters

그 모든 건 지나간다고 말해주던 너 그 때의 난 알지 못했어 어린아이처럼 눈을 뜨면 아무도 없는 새벽 홀로 남겨진 길위에 있는 꿈이라 믿었어 Here I Am 언제든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올 때 까지 Here I Am 나의 맘 변하지 않길 기도해 어둡고 차가운 세상을 마주칠 때면 내가 곁에 있다 믿어요 내게 기대요

사랑합니다 더 소중한 서장혁

당신은 내가 받은 가장 아름다운 선물 사랑합니다 보다 더 소중한 마음으로 아낍니다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듯 해서 아무 기억도 날 깨우지 않아 울지도 못하고 숨죽여 보냈던 내 산새 홀로 되엇던 한곳을 바라 보는 그마음으로 우리 있는 이곳 아름답게 채우리 이제 손내밀어 구름 가득한 그 사랑 전하리 한 곳을 바라 보는 그 마음으로 우리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비 비 비 내리는 창가에 홀로 이렇게 있네 비 비 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내가 아니야 (Who Am I) 스왈로테일

아무도 믿지않아 널 거부 할 수 없게 눈부신 태양아래 홀로 있는 바람이 불어온다 이제야 지나간다 구름에 가려진다 고요하게 거울속에 비쳐있는 웃고있던 날 멍하니 바라본다 내뒤에서 찬란하게 빛나던 것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한없이 걸어가 끝이 없는 이 길에서 두려워 할수록 멀어져만 가네 난 내가 아니야 난 내가 아니야 따뜻했던 네 모습 희미해지는걸

그 바람 불면(89752)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바람이 분다 술 한잔 생각이 난다 내게 사랑을 데려오고 사랑을 데려간 그 바람이 분다 너를 느낄 수 있을까 몸을 맡겨 본다 손을 잡고 걸어가던 가로수 푸르던 이 길 이젠 차가운 눈꽃 위로 추억만 남아 흩어져 날린다 아련히 남은 흔적들 사이로 다시 바람이 불어온다 슬픈 계절의 기억 되어 또 아파 온다 부서져 내린 눈꽃처럼 잔인하게 변해 간 이 거리에

춤추는 고양이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오 그런 얘기 이미 알고 있어 웃으며 끝낼 너희들 얘기 춤을 추는 너는 나의 마음이 내는 목소릴 듣지 못하니 혼란스러워 주위를 보니 거기 있는홀로 춤추고 있네 오 그런 얘기 너희들 얘기 넌 나의 목소릴 듣지 못하니 혼란스러워 주위를 보니 거기 있는홀로 춤추고 있네 이곳은 당신들만의 세상 더 이상 생각에 취하기 전에 더 이상 나를 비웃긴 싫어

겨울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 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있는 겨울 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 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 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있는

겨울나무 정태춘

잎 떨어진 나무에 바람이 불고 부러진 가지에 연이 걸렸네 겨울 나무 꼭대기에 매가 앉아서 임자 없는 까치집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있는 겨울 나무야 벌판에서 불어 온 저 흙바람에 잎새마저 앗기운 겨울 나무는 세월 가고 세월 오는 그 사이에서 굽어 가는 비탈길만 지키고 있네 우-- 우-- 홀로 멀리 있는

이제는가네 방미

기다리지마 울지도 마 이별만은 아니야 너 떠나면 이대로 어쩔 수가 없잖아 이미 식어버린 그대 사랑을 어디서 찾을까 그 때 뿐이야 추억마저도 이젠 희미해졌어 이제는 뿐이야 사랑했기에 울고 말았던 나는 바보였나봐 여기에 홀로 너만을 기다려 이미 식어버린 그대 사랑을 어디서 찾을까 그 때 뿐이야 추억마저도 이젠 희미해졌어

모든게 그대네요 황명하

제목:모든 게 그대네요 작사,작곡,편곡 염경철 그대가 살아있는 동안만 그 순간 까지만 우리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홀로 떠나갈 사람도 홀로 남겨질 사람도 없는 그런 사랑을 바래봅니다 오롯이 오롯이 흔들림없이 있는 그대 이 세상의 모든 풍경 같네요 하늘 구름이었네 붉은 노을이었네 별과 달빛이었네 모든 게 그대네요 바다 내음이었네

이별보다 먼 최영환

너를 생각나게 하는 내 주위에 많은 것들 다 버려도 너 하나 남는다 한숨 속에 내 쉬어 보는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들은 멈추질 않는다 내 가슴이 너를 보내기엔 아직 이른 것 같아 내일이면 좀 나아질까 불러봐도 소리쳐도 슬픔뿐인 메아리 말없는 세월만 비웃듯이 나를 지난다 내 눈물만 내 한숨만 여기 이대로 남겨진 채로 홀로 남아 널 그리며 있다 사랑했던

기다리는 이유 이완수

다 모두 기다론데 그무엇도 변한건 없는데 한참 알 수 없는 곳에 멈춰진 시간에 있었죠~~ 다만 스친거라 잊을거라 생각해 왔는데~ 자꾸 기다려 지는건 성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항상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이 날 수줍게 만들었지~ 어느세 밀려와 전부가 되어 버렸나 이제 알아요~그대 왜 기다리는지~ 나를 용서해요 아픔만 주고 바라보지

이별을 글로 배워서 한수연

이젠 흘릴 수 있는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날의 기억들이 떠올라 처음 사랑을 하고 처음 이별을 했던 그 사람이 가끔 생각나 처음 보는 얼굴로 말하는 그 이별 앞에서 놀라기만 했던 책 영화로만 봤어 난 이별을 알지 못했어 그래서 눈물도 낯설었던 거야 함께했던 시간만큼 아플 수 있단 걸 알게 했던 네 모습이 생각이 애원하며

(겨울 그 밤바다) 백미현

겨울날 그 밤바다에 홀로 있었지 파도처럼 부서지는 가슴으로 너의 이름 불러 보았지 이제는 잊어야 해 지나간 아픔들을 모래위에 발자욱이 지워지듯이 슬픈 기억도 그리운 사람이여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서글픈 행복으로 마음 달래며 우리의 추억들을 지워버렸나 겨울날 그 밤바다에 홀로 있었지 추억들이 멀리로 밀려난 겨을 그 밤바다

신도림 연가 임창록

언제인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안녕이란 말없이 떠나버린 철 길 위엔 그리움만 쌓여만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아스라이 기억조차 멀어져 가네 인천으로 갈까 수원으로 갈까 신도림의 밤은 깊어가는데 홀로 여기 있네 언제인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안녕이란 말없이 떠나버린 철 길 위엔 그리움만 쌓여만 가네 사랑했던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아스라이

연인 이경운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 창가에서 기대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여인 조태복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 창가에서 기대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여인 강억배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 창가에서 기대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여인 김승기 & EGB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치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 번도 창가에서 기대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