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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스로 매트릭스로 향할 것이다 잿마루아미

갑이 에러 자비 에러합의 에러 희비 에러코리아라니 웬 말이야서울이라니 웬 말이야방배라라니 웬 말이야수지 맞다니 데이라 메이라 원하지어마한 베이비 원하지제시간 알바 원하지거대란 레이디 원하지따라라 루 라라라 루갑이 에러 자비 에러합의 에러 희비 에러제주 좋다니 웬 말이야부산 떨다니 웬 말이야대구 먹다니 웬 말이야광명 찾다니 데이라 메이라 원하지어마한 베...

쭈쭈바 잿마루아미

1. 알고있니 구멍가게 아이스박스~ 시원하고 맛있는게 나를 기다리고 잇어 약속했지 엄마 말도 잘 듣겠다고~ 겨우겨우 졸라졸라 동전 한 닢 떨어졌지 오~늘은 무얼 먹을까? 딸기맛 골라 맞추니 가자 딸기 앞으로~돈줄타고~ 쭈쭈바는 맛있어~ 쭈쭈바는 맛있어 그러나 자꾸 먹을수는 없지 쭈쭈바는 맛있어~ 쭈쭈바는 맛있어 그러나 돈 없으면 못...

쭈쭈바 (Dance Ver.) 잿마루아미

알고 있니 구멍가게 아이스박스 시원하고 맛있는 게 나를 기다리고 있어 약속했지 엄마 말 더 잘 듣겠다고 겨우 겨우 졸라 졸라 동전 한 잎 떨어졌지 오늘은 무얼 먹을까 딸기맛 콜라맛 중에 가자 가게 앞으로 꼭질 따고 쭈쭈바는 맛있어 쭈쭈바는 맛있어 그러나 자꾸 먹을 수는/ 없지 쭈쭈바는 맛있어 쭈쭈바는 맛있어 그러나 돈 없으면 못 사먹지 항상 그래...

생은 존재의 가치의 상승과 하락밖에 없다 잿마루아미

어제 가만히 생각해 보니 햇살이 왜 이렇게 눈에 비치니 또 정신이 가물가물 하지만 또 왜 이렇게 화가나 또 왜 이렇게 너도 뭐 그렇게 잘난 건 아니지 쉽지 않아왜 너는 나를 믿어 주지 않았니 왜 너는 나를 이용하려고 했니 왜 나는 네게 별 가치도 없었니 내가 만일 생긴 사람이라고 한다면 네가 이렇게 나왔겠니 네 삶이 아니라고 네 멋대로 생각하고 말아먹...

티끌같은 생을 살면서 영원을 꿈꾸다 잿마루아미

넌 내게 말하지 꿈이 있다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세상들이 난 네게 말하지 무언가 나를 기다리는 목적들이 내겐 아무런 욕심도 없었지 아무런 기대도 없었지 하지만 필요하지 않은 세상에 남아 기다리는 꿈꾸어 왔던 세상엔 기대가 가득 고여 있지 삶은 혼자 남겨 지고 자꾸 기댄 벅차 올라 이제는 알 수 있잖아 모든걸 걸 수 있잖아 마루 위에 혼자 남아 그곳...

인성민주주의가 필요하다 잿마루아미

아마 너는 사람들에게 독이 필요했었나봐 그래 너는 사람들에게 목이 필요했었나 봐 그래 굶겨라 굶겨라 새싹들을 보내라 보내라 삽질하러 찍어라 찍어라 비디오를 가슴이 아프잖아 네가 필요해 난 정말 네가 필요해 똑바로 네가 필요해 난 정말 나나나나나난 너너너노노노 아마 너는 사람들에게 독이 필요했었나봐 그래 너는 사람들에게 목이 필요했었나 봐 그래 굶...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나는 나를 모른다 잿마루아미

우리의 삶이 잠시 스쳐 지나가는 동안에 그들의 삶을 돌아 볼 줄 아는 작은 지혜 세상에 태어나서 기억하는 유일함 들은 언제나 나를 매꿔주게 하는 많은 순간들 내 삶은 어디에서 어디로 또 가는 걸까 내 삶의 조각들은 어디에서 조각날까 내 안에 자리 잡던 나만의 나만의 시간들은 그 자릴 다시 채우려 마저 돌아가는데 가만히 파고드는 가지가지 여러 생각들 ...

참된 권력은 깨어있는 국민에게서 나온다 잿마루아미

우 깨라 깨라 깨라 너 좀 깨라 깨라 깨라 깨라 깨라 우 깨라 깨라 깨라 너 좀 깨라 너비를 재듯 정치를 재라 얘 마저 넘어 갔어 몸은 완전 지쳤어 그 마저 넘어 갔어 다린 후들거렸어 난 계속 바라볼 공을 찾아 멀리 달아날래 너 마저 그렇다면 난막힌 길을 따라가 너무 지겨워 여기에서 그만 좀 피하고 싶어 막힌 놈을 쫓아가 너무 무거워 그곳에서 계속 ...

영원 앞에서는 모두가 약자이다 잿마루아미

난 지금 넌 지금 오늘 지금 매일 지금 언제나 밤무대 이 사람 저 사람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언제나 있겠지 그렇지만이라도 진심 어린 소수라도 아 알아 알아가겠지 아마 만약 태어나지 않았다면 들을 수 없겠지 그래도 만약 태어나고 말았다면 들릴 순 있겠지 그렇지만이라도 그때처럼만이라도 아 알아 알아가겠지 제발 돌아가지마 제발 돌아가지마 제발 돌아가지마 내...

행복에 대하여 (도스토에프스키: 어떤 사람은) 고은정

행복이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내것이라고 집착하여 김도현

허물이 있으면서도 뉘우치지 않고 그대로 지나친다면 죄업만이 무겁게 쌓일 뿐이요 허물이 있을때 그릇된 줄 알고 악을 고쳐 선행을 행하면 죄업은 스스로 사라지리라 아무리 사소한 감정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내 자신이나 남에게 덕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그때 말끔히 씻어버려라 마음속에 남을 미워하는 생각을 지닌다면 사소한 말다툼이라 할지라도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김세원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고정희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러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떠오르는 법을 익혔다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원목으로 언덕 위에

인간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포신을 올려라 저 하늘 건너편을 향해 폭약을 채워라 저 하늘 부숴버릴 만큼 작은 터널 속에 꼼짝도 할 수 없는 너무나도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 흘러 어둠 끝 작은 빛을 늘 동경하던 하늘을 이제야 날아 오르게 되었다 도화선을 태워라 모두의 가슴이 애 닳도록 북소리를 E

인간 이기찬

좀처럼 보기 드문 일이 생겼어 참 당황스러웠지 길가던 낯 모르는 사람과 한참동안 애길 나눴어 가슴속 짙은 외로움으로 떨리는 눈을 볼 수 있었지 벗겨진 나를 보는 것 같아 거짓 없이 안아주었어 안녕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자리에 남게되는건 견딜수 없는 삶의 헛된 시련 진실하곤 무관한 일 혼자남은 영혼은 가슴은 거센 바람에 찢겨도 아무 상관 없는지

인간 김해성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나서소중한 걸 지키지 못했나365일 1년 중 내겐유난히 추웠던 그날이 겨울이었기에문자를 바라보다 스치던 너의 흔적에가끔은 냉정했던 표정을 생각하곤 해내가 보고 싶단 영화 이제 안 봐도 돼내가 가고 싶다 했던 어디 안 가도 돼네가 바랬던 카페도 가보고또 말했던 딴 남자 얘기에 나 화는 절대 안 낼게네 색이 바래서 나 그냥 아래서쭈그...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김세원 낭시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 고정희 -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러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떠오르는 법을 익혔다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악가 (vice ages) Dark Ambition

인간 안에 들어있는 악이 존재하는한 이세상은 악마의 장난에 몸부림치는 인간들로 가득 할 것이다. 슬픈 인간의 비극이여.선의 영혼은 사라지고 악의 기운만 춤을추네. 악의 탈을 쓴 인간이여.비극의 시간이 다가오고 악의 기운은 사라지네.

안중근 장군 유언 (나래이션 유승희) 설빈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 곳에서 죽느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산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

청산에 머물다 가리라 왕준기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길과 진리와 생명 김정식

너희가 나를 알았으니 나의 아버지도 알게도리 것이며 너희가 지금 나를 보았으니 이미 아버지를 본 것이다 2. 너희들에게 하는 말도 내가 스스로 하는 말 아니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며 몸소 하시는 일이니 3. 너희가 나를 믿는다면 나보다 더 큰일 하게될 것이며 내이름으로 구하는 일이면 모두 이루어 주리니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Various Artists

아름 다운 윗땅에 금수 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 인간 스스로 나라 세우니 데데순순 훌륭한 위인도 많아 고려세운 동명왕백재 운조왕조왕 알에서 나온 헉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 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상걸의 개백 맞서 싸운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와 원효 대사 해골물 혜초천축국

주는 길, 진리, 생명이니 N.O.W Praise (나우프레이즈)

갈 방향을 잃고 방황할 때에 길 되신 주 따라 나아가리 주는 길, 진리, 생명이니 오직 주를 향할 때 오직 주만 바랄 때 우리 삶에 생명길 내시리 이루시리 살아계신 주 안에 살아갈 때에 내 무너진 삶이 회복 되리 주는 길, 진리, 생명이니 오직 주를 향할 때 오직 주만 바랄 때 우리 삶에 생명길 내시리 오직 주를 향할 때 오직 주만 바랄 때 우리 삶에 생명길

대한독립선언서 001 행복한 랍스타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행운아 OPPA

미래의 주인이 될, 내일앞에 왜 스스로 무너지려는가. Rap2] 좋아하는 연예인이 죽었다고 따라 죽겠다.사랑하다 헤어져 보고싶어서 미쳐 죽겠다. 일등이등 떨어질때마다 죽어야만 했었다면 난 난 열두번도 더 더 죽었어. Rap3] 멀리 저멀리 하늘을 날며 저 높은 태양을 보며 저 넓은 대지를 향할 때 (넌살려달라고외칠꺼야) 스스로 비극을 택했다.

the Life (한글 해석+원문) 김경호

You feel the pain but never gonna find yourself a cure 너는 고통을 느끼지만 결코 너 스스로는 치유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You feel so sad but you have nobody to share 너는 큰 슬픔을 느끼지만 너는 (그 슬픔을) 함께 나눌 누구도 없다 You see the vice

the Life (*한글해석 포함 및 **수정판) 김경호

the Life 삶 You feel the pain but never gonna find yourself a cure 너는 고통을 느끼지만 결코 너 스스로는 치유법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You feel so sad but you have nobody to share 너는 큰 슬픔을 느끼지만 너는 (그 슬픔을) 함께 나눌 누구도 없다 You

우리 것이다 Unknown

(중모리) 이 기름진 땅 강가에 모든 들판은 우리 것이다 저 맑은 하늘도 별빛도 우리 것이다 꽃도 새도 풀벌레 그 한 마리도 우리 것이다 우리 것이다 빼앗은 자 우리에게서 이것을 빼앗은 자 누구인가 가자 (조금씩 빠르게) (자진모리) 열어라 대문을 곳간을 다락을 산더미처럼 쌓인 저 쌀섬은 우리 것이다 일곱색 찬란한 비단 저것도

그대로일 것이다. 두민욱

숨이 닿을 거리에는 보이지 않는 봄바람이 있었다. 포근하고 따스한 품에는 그저 구운 감자만이 있을 뿐이다. 내게 너무 시려운 눈가에는 비가 내려 젖고, 느끼지 못할 뿐 내 옆에 있는 것은 아주 짙은 나의 그림자 뿐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당연하듯이 생각했다. 거리에는 너가 있었다. 그리 착각하게 만드는 수 많은 너가 있었다.

스쳐간 그 사랑 고재근

그 많은 아픔을 스스로 사이며 힘겹게 너를 잊어가고 있는데 두번의 가을이 스쳐지나는 어느날 서운의 독백속에 사랑을 약속했던 바다가 보이는 그 교회를 찾는다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고 하늘은 온통 잿빛으로 가득했지 바다의 아주 낮은 목소리를 들으며 두 손을 부여잡고 고개를 숙인채 기도보다 더 깊은 고백을 했었는데 서운속의 그녀는 환상으로

스쳐간 그 사랑 (시낭송) 고재근

그 많은 아픔을 스스로 삮이며 힘겹게 너를 잊어가고 있는데 두번의 가을이 스쳐지나는 어느날 서운의 독백속에 사랑을 약속했던 바다가 보이는 그 교회를 찾는다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고 하늘은 온통 쟃빛으로 가득했지 바다의 아주 낮은 목소리를 들으며 두 손을 부여잡고 고개를 숙인채 기도보다 더 깊은 고백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 가서 융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웅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아침형 인간 Miya

glve lt up glve lt up glve l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lve lt up glve lt up glve l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 (Feels So Good)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 (Feels All Right)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말뿐인 인간 O.D.C

듣고 있을 때면 우린 모든 것을 잊고 있었어 항상 빛이 되어주던 너의 목소리 뒤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우린 보게 됐어 그 땐 왜 몰랐던지 너의 말 발에 넋이 나간 우릴 상상하며 우린 쪽팔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 너의 한마 디에 울고 웃고 슬퍼하던 그 때 그 때를 떠올리며 이젠 널 두 번 다시 너 를 다시 보지 않으려 해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붕어 인간 고릴라밴드

내가 서있을 곳이 없어 이 나라 어디도 나란 존잰 필요없었어 지금 내가 숨을 쉬는 여긴 모두가 나를 스쳐가 사라지잖아 이젠 나를 던져야 하니 버려야 하니 나를 삼킬 바다 이젠 두렵지 않아 날 안아줄 바람 내겐 따스할 뿐야 태어나지 않아야 했어 뭘더 바라기에 아직도 바라바 보고있는 던져버려 모두 던져버려 모두가 나를 스쳐가 사라지잖아 이젠 나를 ...

아침형 인간 엔디 리

하는데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feels so good)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feels all right)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 가서 융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이 있는가 보라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들이란 별...

인간 새 주주클럽

에어 나는 몰랐어 이런 기분일줄 나를 날릴 듯 시원한 이 바람을 예 비록 나 지금 줄은 묶었지만 너무도 편한 그런 기분이야 내 코를 더럽히는 매연들과 시끄러운 듯 울려대는 소음들 예 모든걸 잊고 여기 있어 지금 이 순간 너무 자유로워 너무 난 나를 너무 구속했어 이젠 이제는 그냥 나를 위해서 살아갈래 I think I can be what I wan...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붕붕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더미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곳에 가서 웅성거리며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 곳 옹달샘 같은 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 적 있는가 보라 돈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산골 같은 곳...

말뿐인 인간 ODC

듣고 있을 때면 우린 모든 것을 잊고 있었어 항상 빛이 되어주던 너의 목소리 뒤에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우린 보게 됐어 그 땐 왜 몰랐던지 너의 말 발에 넋이 나간 우릴 상상하며 우린 쪽팔려 아무것도 모르던 그 때 너의 한마 디에 울고 웃고 슬퍼하던 그 때 그 때를 떠올리며 이젠 널 두 번 다시 너 를 다시 보지 않으려 해 그래 너 말 뿐인 인간

똥파리와 인간 안치환과 자유

똥파린 똥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붕붕 거리며 떼지어 산다 그곳이 어디건 시궁창이건 오물통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인간은 돈이 많이 쌓인 곳에가서 웅성거리서 무리져 산다 그곳이 어디건 생지옥이건 전쟁터이건 상관없다 상관없다 보라 똥없이 맑고 깨끗한곳 옹달샘 같은곳 그곳에 떼지어 사는 똥파리들을 본적있는가 보라 돈 없이 헐고 한적한 곳 두메 산골 같은곳 ...

붕어 인간 G.고릴라밴드

내가 서 있을 곳이 없어 이나라 어디도 나란 존재가 필요없었어 지금 내가 숨을 쉬는 여기는 모두 다 나를 스쳐가 봐주지 않아 이젠 날 던져야 하니 버려야 하니 나를 삼킬 바다 이젠 두렵지 않아 날 안아줄 바람 내겐 따스할 뿐야 태어나지 않아야 했어 뭘 더 바라기에 아직도 바라보고 있니 던져버려 모두 던져버려 모두 다 나를 스쳐가 봐주지 않...

아침형 인간 ND Lee

하는데 git it up git it up git i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소리 no git it up git it up git it up 다시 시작하는 하루지만 날 감싸주는 하얀 햇살과 ( feels so good ) 날 맑게하는 푸른 바람에 ( feels all right ) 마법에 걸려버린 내마음과 상쾌 해지는 나는야 아침형 인간

모래 인간 도마뱀

모래늪에 빠져 손만 걸린 나를 생각을 하고 싶진 않아 수분이 비틀린 바닥에 서서히 서서히 가루인 채 날려지겠지 햇빛가루가 날 쉽게 가루로 만들어 삼키게 하진 않을거야 말라버린 모래도 모래인간으로 되어버린 나를 생각을 하고 싶진 않아 겹쳐진 욕망의 바닥에 벨트와 시계만 남겨진 채 날려지겠지 햇빛가루가 내 마른 뇌수와 심장을 부수게 하진 않을꺼야 ...

새벽형 인간 바른생활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잡는 법이라고 다들 그렇게 말하지만 늦잠이 난 더 좋은걸 반쯤 감긴 눈을 멍하게 뜨고 버스를 타는 사람이 되어 하루를 시작하고 싶지는 않아 나는 되고 싶은 이도 하고 싶은 일도 아무것도 없지만 우 어제 같은 내일 오늘 같은 모레 다를 건 없겠지만 우 오늘도 이런 생각에 다시 또 밝아 오는 아침에 나는 당당한 새벽형 인간 목마른 사람이

악마와 인간 일으키다

세상엔 내 노예가 참 많아 너희의 그 참담한 비명은 내겐 랄랄라 찬송가 찬란한 빛이었던 너희를 찌른 건 내 세치 혀 거짓말에 속아 시체가 되겠지 죄에 치여 나는 나의 주인이 되고 싶었지 너희도 그래 눈이 멀어 스스로를 해코지하지 마치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 죽는 게 참 좋나봐 신의 자리에 올라가려 먹었잖아 선악과 너희가 믿고 따르는 지식과 ...

근거의 인간 하이량

세상은 나를 기억하지 못해적어도 지금은 잊혀질 기회일걸날 알아보지 말아줬음 좋겠어이제 나는 없어 저 하늘 너머로날려보낸 나란 풍선 어딨을까암흑 속 보이지 않는 나는 구제불능일까잊지 못할 상처를 남기고선돌아가 원래 내가 있어야 할 자리로 가죄책감이 나를 채워뭘 후회하는지도 모르지만 이 무능한 나를용서해 줘 아무튼 난더 살아봤자 행복해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일회용 인간 노모밴드 (nomoband)

쉽게 버려진다고 떠나라고 해도 쉽게 구겨진다고 몇 번을 말해도 편하다는 이유로 쉬워졌단 이유로 넌 내게 왔죠 넌 내게 왔죠 그럴 줄 알았다고 헤어지자 하고 이젠 아닐 거라고 몇 번을 말해도 피곤하단 이유로 질렸다는 이유로 넌 날 떠났죠 넌 날 떠났죠 다시 돌아갈 순 없나 소용없는 것인 걸까 아무도 닿지 않는 오늘 밤 쉽사리 전화기를 놓지 못하고 다시 ...

박정한 인간 시엘

이제 와 아무래도 좋은,그날 내뱉은 단어만이 표류하고 있어다시 또,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어울고 있던 너의 얼굴이웃고 있던 그 녀석들이심상 깊은 곳어디에 머물러도, 다시금 또누군갈 상처 입혀어쩔 수도 없어진박정함이 서로를 아프게이젠 지쳤는걸거짓이 자아내는 웃음도 간파당해서투른 알맹이는 다시금 비웃음거리웃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니까마음이란 걸, 차라리 세...

인간(HUMAN) 유디(UD)

이게 내 끝이 라고 했던어쩌면 니 말이 다 맞을지도힘든 건 사치 다짐했던내 어제로 다신 못 돌아가도빠르게 돌아가 시계태엽은부족해 24/7내 말을 지키지 못해서 I'm sorry난 여기까진 가봐 이제 더는앞이 보이지 않아도걸어야 했지 눈을 떠 봐도현실의 벽은 높아 난아직 어린아이인가 봐요변하지 않아 나이를 먹어도바뀌지 않아 여전히 나는 troubl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