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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훔친 바다 적우

또 그대가 보고 싶-은 가 봐요 마치 체한것처럼 한숨 이 나요 또 이런나를 들킬거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오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 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역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

파도를 훔친 바다 적우(Red Rain)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봐요 마치 체한것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나를 들킬 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켰네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곁에 있나요 나를...

파도를 훔친 바다 적우(Red Rain)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봐요 마치 체한것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나를 들킬 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켰네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곁에 있나요 나를...

파도를 훔친 바다 적우(赤雨)

또 그대가 보고 싶-은 가 봐요 마치 체한것처럼 한숨 이 나요 또 이런나를 들킬거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오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 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역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

파도를 훔친 바다 (푸른하늘님 신청곡) 적우

파도를 훔친 바다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봐요 마치 체한 것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나를 들킬 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파도를 훔친 바다 (Magic Piano Mix) 적우

또 그대가 보고 싶-은 가 봐요 마치 체한것처럼 한숨 이 나요 또 이런나를 들킬거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오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 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역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

파도를 훔친 바다 (Magic Piano Mix) 적우 (Red Sun)

또 그대가 보고 싶-은 가 봐요 마치 체한것처럼 한숨 이 나요 또 이런나를 들킬거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오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 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역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

파도를 훔친 바다 레드 레인

또 그대가 보고 싶-은 가 봐요 마치 체한것처럼 한숨 이 나요 또 이런나를 들킬거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오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 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역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

파도를 훔친바다 적우

또 그대가 보고 싶-은 가 봐요 마치 체한것처럼 한숨 이 나요 또 이런나를 들킬거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오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 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역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

고향초 적우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파도를 훔친 바다 (Magic Piano Mix) 레드 레인

또 그대가 보고 싶-은 가 봐요 마치 체한것처럼 한숨 이 나요 또 이런나를 들킬거 같아 그 한숨을 삼켜내요~ 오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 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 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역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

카사비앙카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이름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꿈꾸는카사비앙카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이름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꿈꾸는 카사비앙카 [황금사과OST]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이름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꿈꾸는 카사비앙카 (Drama Ver.)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카사비앙카(황금사과OST)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 빛의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 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의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들은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꿈꾸는 카사비앙카 적우

제목 : 꿈꾸는 카사비앙카 가수 :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

춤추는 카사비앙카(황금사과 배경음악)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이름 그댈 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 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 되어 그리움을 간직한 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꿈꾸는 카사비앙카 (Drama Version)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 못할 그리움 그댈 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의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 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 되어 그리움을 간직한 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_꿈꾸는_카사비앙카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 못할 그리움 그댈 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의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 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 되어 그리움을 간직한 채로 아련한 꿈을 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꿈꾸는 카사비앙카.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KBS 황금사과ost) 작곡 Detto Mariano / caponi A 개사 이희승 / 편곡 신재홍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나는 너를 적우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개여울 (Narration. DJ 김현주) 적우

비오는 저녁 캄캄한 영 기슭의 미욱한 꿈이나 꾸어를 보지 만일에 그대가 바다 난끝의 벼랑에 돌로나 생겨났다면 둘이 안고 굴러 떨어나지지 만일에 나의 몸이 불귀신이면 그대의 가슴속을 밤도아 태와 둘이 함께 재되어 스러지지)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바다 윤도현밴드

우리곁에 머물 수 있을까 보면 볼 수록 위대한 너는 언제까지 그 위엄을 지킬수 있을까 저 푸르던 산과 들판 저 맑고 맑던 강물도 이제는 사라져버린 양심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이 되었네 파도의 애길 들어봐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심각히 생각을 해야되 이대로 둘순 없어 바다여 좀 더 크게 외쳐주게 귀머거리 인간들에게 바다여 거칠게 파도를

바다 윤도현

우리곁에 머물 수 있을까 보면 볼 수록 위대한 너는 언제까지 그 위엄을 지킬수 있을까 저 푸르던 산과 들판 저 맑고 맑던 강물도 이제는 사라져버린 양심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이 되었네 파도의 애길 들어봐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심각히 생각을 해야되 이대로 둘순 없어 바다여 좀 더 크게 외쳐주게 귀머거리 인간들에게 바다여 거칠게 파도를

바다 윤도현밴드

우리곁에 머물 수 있을까 보면 볼 수록 위대한 너는 언제까지 그 위엄을 지킬수 있을까 저 푸르던 산과 들판 저 맑고 맑던 강물도 이제는 사라져버린 양심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이 되었네 파도의 애길 들어봐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심각히 생각을 해야되 이대로 둘순 없어 바다여 좀 더 크게 외쳐주게 귀머거리 인간들에게 바다여 거칠게 파도를

상실의 바다 흑백유화

저 바다를 차가운 바다를 파도로 메우네 파도로 메우네 푸르른 바다로 푸르른 바다로 파도를 메우네 파도를 메우네 아… 아… 잊어버린 하루가 또 떠오르네 아… 잃어버린 하늘은 더 멀어지네 저 바다를 차가운 바다를 파도로 메우네 파도로 메우네 푸르른 바다로 푸르른 바다로 파도를 메우네 파도를 메우네 아… 떠나가는 차가운 그대 떠나가는 차가운 그대 떠나가는 차가운

바다 초승 (CHOSNG)

너는 외로운 섬에서 짙은 안개에 점점 흐려지고 익숙한 불행과 어둠에 가라앉을 때면 오랜 내 마음을 띄워 보낼게요 여전히 널 좋아해 하얗게 부서지는 숨도 함께하고 싶어 꾸준히 자라나는 맘은 막을 새 없어요 두려워 말아요 당신의 바다가 될게요 홀로 지새운 모든 밤을 품을 수 있게 파도를 만들어 그대에게 간다면 그대는 모른 척 기다려 줄래요

주님의 바다 더위크 워십

잔잔한 바다가 때로는 거칠게 요동칠 때 거대한 파도의 두려움 앞에 마주할 때 나를 이끄는 성령의 바람에 나를 내어 맡기고 깊은 바다로 더 깊은 바다로 믿음의 발을 내딛어 주님의 바다에 내가 들어가 성령의 파도를 타고 주님의 바다에 온 몸을 잠궈 성령의 호흡하리 잔잔한 바다가 때로는 거칠게 요동칠 때 거대한 파도의 두려움

바다 유효주

바다야 바다야 푸른 바다야 넓고 넓은 너를 보면 기분이 참 좋아 바다야 바다야 푸르른 바다야 넓고 넓은 너를 보면 마음이 시원해 바다야 바다야 푸른 바다야 슈웅슈웅 내 마음 신나게 파도를 타 바다야 바다야 푸른 바다야 슈웅슈웅 내 마음 갈매기처럼 날아올라

그대의 바다 하린 (HARIN)

파도가 치네 잔잔했던 내게 그대가 들어와 내 마음에 스치네 눌러도 차오를 그대란 바다는 왜 이리 아픈지 다 덮일 걸 아는데 아득히 멀어진 그대의 바다에 나의 마음 적어 전할 수 있다면 물결을 따라 파도를 만들어 그대에게 닿길 아득히 멀어진 그대의 바다에 나의 마음 적어 전할 수 있다면 물결을 따라 파도를 만들어 그대에게 닿길

달로 가자 버스야 적우 /적우

너는 툭 말하지 헤어지자 사랑이 지겨워져서 bye-bye 나는 툭 답하지 헤어지자 까짓것 7년쯤이야 goodbye 사랑을 구겨놓고 버스를 탄다. 달려서 달로 가자 버스야 I`m not going to cry 팝콘을 튀겨 들고 기탈 튕기며 기쁘게 달로 가자 버스야 Flying to the moon 참 오래 봤더라. 수고했다 사랑아 그만 쉬어라 by...

Mother 적우/적우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말좀 전해주세요 나에게는 우리엄마가 내가 사는 이유였다고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그날이 오면 품에 안겨 못다 한말 하고 싶어요. 동그란 엄마 얼굴이 지난밤 꿈속에서 내 가슴 깊은 곳에 떠올라 환하게 웃고 있어요.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말좀 전해주세요 오늘도 나는 엄마가 문득 달려오는 꿈을 꾼다고 이 밤도 나...

바다 (Ocean) 리니 (Rini)

깊은 수면에 잠겨 호흡을 멈춰 기이하게도 난 이곳에 있어 헤어 나오지 못해 눈물을 삼켜 애석하게도 여전해 난 일그러진 마음 위로 흙을 덮어 꽃을 심었네 그건 내 무덤이었어 어질러진 마음 위에 손을 얹어 파도를 일궈내 그게 내 구원이었어 내가 알던 세상에 작별을 고해 머무른 기억의 흔적을 태워 나를 살린 손길을 놓쳐야 해 아무런 일도 없던 거야 일그러진 마음

고향초 적우 (불후의 명곡)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파도를 넘어 찐남매

Woah Woah 거친 풍랑 속에 갇힌 내 영 바다 한 가운데 저기 주님께서 걸어오사 나를 부르시네 내 몸은 비록 약하고 약하나 그 무엇도 막지 못할 주 사랑 (yeah) 어둠의 영은 나를 속여도 나만 바라보시는 주님만 바라볼래 파도를 넘어 예수님을 향하여 나 지금 가오니 기다려 주소서 바람에 맞서 주의 얼굴 향하여 걸음을 옮기니 나를 이끄소서 파도를 넘어

바다 위로 양한나

마음이 힘들 때 늘 떠올리게 돼 눈이 부시게 빛이 내린 찬란했던 바다 많은 이의 고민을 삼켰을 수평선 내게 대답하듯 파도를 보내 내 발 밑 눈물 감추네 발 빠른 세상에 뒤쳐진 듯 할 때 괜찮을 거라고 잘 하고 있다고 파도의 속삭임을 건내 불 꺼진 방 하룰 마치고 외로움에 지칠 때 기대도 된다고 늘 여기 있겠다고 파도에 위로를

바다 (우리들의 시간) 그때걔네

자리에서 모두 다 일어나 돛을 펴라 항해할 순간이야 주위의 눈은 더는 신경 쓰지 말자 좋아하는 신발을 신어라 이 도시로 나아갈 시간이야 수많은 이들 속에 우리 몸을 맡기자 남에게 말하지 않은 내 안의 지도를 펴고 거센 바람 내 안에 불어와 많은 것이 변하는 순간이야 시간이란 이름의 파도를 우리는 피할 수 없겠지만 지금은 이 바다를

생 명 조용필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남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대지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대지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생 명 조용필

바다 해타는 저 바다 노을 바다 숨죽인 바다 남색의 구름은 얼굴 가렸네 노을이여 노을이여 물새도 날개 접었네 저 바다 숨쉬는 저 바다 검은 바다 유혹의 바다 은색의 구름은 눈부시어라 생명이여 생명이여 물결에 달빛 쏟아지네 대지가 달님 안고 파도를 타네 대지가 별님 안고 물결을 타네 대지여 춤춰라 바다여 웃어라 아~~ 시간이여

기다리겠소 적우

♬ 기다리겠소 - 적우 (Red Rain) 시간이 흘러 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너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오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 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하루만 적우

[적우(Red Rain) - 하루만] 돌아 갈 곳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랑 없는데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그냥 있어주면 돼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 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 맘 알아줘..

개여울 적우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히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約束)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미련 적우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랑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블루의 향기 적우

사랑한다길래 사랑인줄 알고 있은 힘 다해 붙잡고 또 매달렸지 영원하다길래 영원할줄 알았고 절대 변할일 없다고 난 믿었었네 모두 내 뜻데로 다 될줄 알고 가슴 뜨거운 청춘을 태워 그땐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웠어 하얗게 밤새워 우린 노래했네 가진것 하나 없어도 행복했던걸 가슴 벅차 오는 우리 많은 꿈들 떠나간다길래 그럴순 없다고 죽을것 처럼 또 참고 또 ...

몽유 적우

깨어나질 말아 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마지막처럼 오늘도 또 슬픈 이별합니다 거울앞에 무릎을 굵고 머릴 곱게 빗어 봅니다 내 야흰 얼굴 감추려 또 화장하듯 합니다 그대 좋아하던 옷을 입고 먼길 위해 편한구두신고 꿈길에 이미 마중 왔을 그대 만나려 잠에듭니다 우리 항상 산책할때면 그대 손을 잡고 걸었지 잠들때 두손 이불 밖에 없네 꼭 그대 손을 ...

널 원해 적우

너무 아파 지워버려 해봐도 너를 눈물이 번져서 눈을 감고 잊어내려 했어도 가슴이 자꾸 널 바래 얼마나 더 널 미워해야만 하얗게 지워낼 수 있는지 널 바라보다 널 밀어내다 널 사랑하게 된 못난 내 한마디 늘 함께 하고 싶은 단 한사람 바로 너 다 이뤄도 널 원해 너를 멀리 떠나가려고 해봐도 맘은 널 향해 가나봐 아픈 만큼 너를 외면해봐도 내 하루는 너만...

하루만 적우

[적우(Red Rain) - 하루만] 돌아 갈 곳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랑 없는데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그냥 있어주면 돼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 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 맘 알아줘..

하루만 적우

돌아갈곳이 없는데 또 다른 사랑 없는데... 아무일도 없던거처럼 그냥 있어주면 되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곁에 있어줘야 하잖아.. 떠나려는 니맘 알겠지만 잡고 싶은 내맘 알아줘.. 하루만 하루만 사랑해... 하루만 내곁에 있어줘.. 시간지나 먼 훗날엔 이 상처 지울수 있게.. 하루만 하루만 곁에 있어줘.. 아파도 내사랑 너니까... 널보...

[\'13 적우 2013 Vol. 3 (Single)] - 01 마더 (Mother) 적우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말좀 전해주세요 나에게는 우리엄마가 내가 사는 이유였다고 언젠가는 우리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그날이 오면 품에 안겨 못다 한말 하고 싶어요. 동그란 엄마 얼굴이 지난밤 꿈속에서 내 가슴 깊은 곳에 떠올라 환하게 웃고 있어요.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말좀 전해주세요 오늘도 나는 엄마가 문득 달려오는 꿈을 꾼다고 이 밤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