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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밥 전은주

멸치볶음 제육볶음 깻잎장아찌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과 고추장찌개 냉장고를 빈틈없이 채웠던 그건 엄마의 사랑 엄마의 사랑 제발 다른 반찬 없냐 투정하던 내가 엄마 되고 보니 엄마 밥은 진짜 사랑이었네 비싼 맛집 유명 음식보다 위대한 엄마의 식탁, 엄마의 식탁 아- 나를 키운 건 엄마의 엄마의 땀, 엄마의 수고 아- 나를 키운 건 엄마의 엄마의 땀, 엄마의

엄마의 밥 연경 & Jsking

가끔씩은 고기반찬 맛있다 같이 모여 먹으니까 더 맛있다 RAP 1) 학교 다닐때 맨날 먹던 엄마가 싸준 도시락 맨날 똑같은 도시락 반찬때문에 교실밖 군것질이 더 좋아 맨날 밖에서 사먹고 싶었지 그러다 회사원이 된 지금의 나는 승진 월급 이런것들이 아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점심 메뉴 매일 에휴 그때 먹던 빨간 오징어포와 달걀 프라이 하나 얹은 엄마의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전은주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맘 뿐일세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예수 뿐일세 주 얼굴 한번 뵈온 적 없으나 그 눈빛 내게 깃들고 주 손 한번 나 잡은 적 없으나 그 체온 나는 느끼네

소원 (One Thing) 전은주

주님 내가 주의 장막을 사모합니다 오직 주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주의 집에서의 하루가 다른 곳의 천날 보다 좋으니 주 사랑안에 머물며 사랑 노래합니다 나의 평생에 단 한가지 소원 주의 아름다우심 보며 사랑 노래 하는것 나의 왕 되신 주님의 얼굴 구하며 주 사랑안에 머물러 사랑 노래 합니다 주님 내가 주의 장막을 사모합니다 오직 주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I Give You Control 전은주

해는 오늘도 뜨고 또다시 지며흐르던 강물이 돌고 돌아 흐르듯이바람이 남으로 불어 또 북으로 돌이키며아버지의 작품 창조의 섭리를 노래하네태어날 때가 있고, 죽음의 때가 있으며,허물 때와 세울 때가 있고,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으며,아픔과 기쁨의 시간도 있으니I give You control주님께 모든 것 맡겨 드리네우리의 인생을 창조하신 주님이 삶...

등원쏭 전은주

샛노란 버스에 올라탄 나의 작은 탐험가움켜쥔 두 주먹 까맣게 빛나는 두 눈동자어떻게 해야 할지 모든 게 처음이고 낯설지만걱정 마 너의 뒤엔 우리가 있다고엄만 너를 응원해 엄만 너를 사랑해실수해도 괜찮아 다시 도전하면 돼이미 너는 충분해엄만 너를 응원해 엄만 너를 사랑해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도전하면 돼이미 너는 충분해어떻게 해야 할지 모든 게 처음이고 ...

너의 기쁨, 나의 기쁨 전은주

기특해 고마워 너의 모든 순간을누구보다 진실하게 견딘 거 다 알아대견해 정말 잘했어 너의 지난 수고를포기한단 백만 번의 말을 이긴 너의 선택을너 기도할 때 공부할 때 눈 비비며 일어날 때울고불고 짜증 내며 때려친다 할 때도난 너를 믿었어우우 사실은 말야 그분을 믿었어네 안에 계신 분우우 정말 축하해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기특해 고마워 너의 모든 순간을...

하루의 기도 전은주

정신없이 달려온 하루 잠시 멈춰 앉아깊은숨 한 번 내쉬고 주위를 둘러봐뒤죽박죽 자기 멋대로 쌓인 시간들 틈에서 두 눈 감고 읊조리네 하루의 기도를He is here, He is near스쳐가는 무심한 표정 속그 사랑을 볼 수 있길He is here, He is near아무도 모르는 작은 전쟁에서그 진리를 살게 되길He is here, He is nea...

이젠 안녕 전은주

이제 우리 서로 먼 곳으로 떠나기나긴 동행을 멈추고가끔 서로가 그리울 때울고 웃었던 추억에 기대어또다시 살아가지이제 지난 시간은 흘러 흘러가우산도 없이 모진 바람을 맞으며우리 다시 만날 때도다시 웃을 수 있을까먼발치에 서 있는 너를 보고달려가 안을 수 있을까내가 널 기억하듯너도 날 기억해 줄까그때 좋았던 그날처럼다시 함께 쉴 수 있을까이제 지난 시간은...

사랑이 될래요 전은주

변화된 사랑을 하고 싶어의심하고 계산하는 사랑 흉내가 아닌참 사랑, 그런 사랑웅크러진 마음을 열고 싶어지난날에 갇혀사는 겁쟁이가 아닌참 사랑, 그런 사랑날마다 날 스치는 그 사랑그 바람에 그 숨결에 날 맡기네반짝거리지 않아도 늘 그 자리에 흐르는진실한 사람이 될래요언제나 기다리는 그 사랑그 손길에 자유하게 날 맡기네손에 잡히지 않아도 영원함으로 향하는...

밤의 기도 전은주

우-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우-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네이 시린 외로움 이미 아시는 분께가져가 드리네 마주 앉았네말 못 할 슬픔을 이해하시는 분께푸념하듯 털어놓고 기다리네우-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우-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네애써 지운 순간을 기억하시는 분께다시 꺼내놓고 따지듯 물었네격렬한 분노를 다 아시는 분께모두 꺼내놓고 소리 내 울었네애써 지운 순간...

그날 전은주

그날,떠올리고 싶지 않았던그날,가슴속에 묻고 살았던그날을 기억해요그날을 기억해요그날,여전한 기억 속의그날,마냥 덮어두고 싶었던그날을 기억해요그날을 기억해요당신은 어디 계셨나요왜 날 지켜주지 않았나요다른 이들의 서툰 위로가 아닌당신께 듣고 싶어요그날,떠올리고 싶지 않았던그날,가슴속에 묻고 살았던그날을 기억해요그날을 기억해요그날,여전한 기억 속의그날,마냥...

밤을 지나는 너에게 전은주

작고 초라한 말이라도 건넬 수가 있다면 아무 힘없이 돌아서는 그림자 작은 힘이라도 될 수가 있다면 네가 말하는 삶의 무게 이해할 수 있다면 무슨 말이라도 내 안에서 길러 내어 너의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아주 부족하지만 여기에 있을게 이 작은 내 어깨에라도 기대어 잠시라도 쉬어 갈 수 있길 아주 부족하지만 여기에 있을게이 작은 내 어깨에라도 기대어잠시...

Lullaby 전은주

Good night, sweet dreamThis is my prayer for youThis is my prayer for youGood night, sweet dreamThis is my prayer for youThis is my prayer for youEverything that scares you will run awayEverything ...

함께 있으니 (Acoustic Ver.) 전은주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새로울 것도 없는 무미건조한 하루그런 날 맞으시는 아버지의 손 그런 날 안으시는 아버지의 품 넌 이미 나와 함께 있으니 내 모든 것을 가진거야그런 날 맞으시는 아버지 사랑 그런 날 안으시는 아버지 눈물누구와 비교하지 않아도 무엇과 바꿀수도 없는난 그분의 아이그런 날 맞으시는 아버지의 손 그런 날 안으시는 아버지의 ...

내마음속전부를(전은주) 김민영

?내 마음속 전부를 다 아시는 주님 나 당신께 숨길 것 하나 없네 주 보좌 앞에 나아가 다 아뢰니 모든 근심과 슬픔 사라지네 내가 어디에 있든 주 함께 하시니 내가 서있는 이 곳 바로 천국 주 보좌 앞에 나아가 나 절하니 주의 은혜와 사랑 넘쳐나네 * 주 내맘에 늘 계시고 나 주안에 늘 거하니 이 놀라운사랑 그 사랑 앞에 나 나아가 목소리 높혀 찬...

엄마의 정성 변예론

엄마의 정성 김영규 작사 / 송택동 작곡 / 변예론 노래 달그락 달그락, 취침 깨우는 소리 우리 엄마 밥하는 소리 똑똑똑 똑똑똑, 반찬 만드는 소리 우리 엄마 밥하는 소리 영이야 먹어야지, 학교 가야지 우리 엄마 다정한 소리 언제나 아침마다 빠짐없이 챙겨주는 우리 엄마 정말 고마워 아 하!

엄마의 모든 것 Hyper Challenge

엄마의 그 모든 건 나에겐 그저 일상에 늘 당연히 가져왔던 것뿐이네 매일 먹는 것 빨아 입은 내 옷도 당연했던 건강도 엄마에겐 모든 것 모든 것 한 동안만 엄마를 위해서 살았으면 내 마음도 편할 텐데 엄마의 그 모든 건 나에겐 그저 매일 먹는 것 그런 것 들 뿐이네

광야에서 (Feat. 전은주) 강명식

광야에서 나를 보네 헛된 기대들로 가득한 나를 보네 광야에서 주를 보네 침묵 중에 말씀하시는 주를 보네 광야엔 길이 없네 그분만 길 되시네 나의 길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리 광야엔 길이 없네 그분만 길 되시네 나의 길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리 주 나를 낮추시며 내 마음 시험하사 주께만 모든 소망 두게 하려 함이니 주 나를 낮추시며 내 마음 시...

엄마의 편지 박상훈

아들 잘 지내지 어떻게 사나 궁금해 편지한다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아침은 꼭 먹어라 굶지 마라 몸 상한다 아들 오늘따라 네가 보고 싶구나 이번 달엔 집에 좀 와라 몇 달째 연락이 없구나 무슨 일 있는 거니 힘든 일 있음 꼭 전화해라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건강하게 잘 커서 엄만 참 행복하다 이제 더 이상 바랄 게 없구나

주먹밥 김참들, 박소연

기도 하던 두 손으로 꽁꽁 뭉친 주먹밥 엄마 마음 듬뿍 담아 꽁꽁 뭉친 주먹밥 배 고픈 사람들아 모두모두 모여라 엄마의 따뜻한 기도로 뭉쳤다 배 고픈 사람들아 모두모두 모여라 엄마의 포근한 기도로 뭉쳐라 주먹밥은 주먹밥은 엄마의

따듯한밥상 남아성

얘들아 먹어라 엄마가 부르는 소리 집으로 돌아오면 새까매진 내 얼굴을 씻어 주시며 따뜻한 밥상위엔 울 엄마의 사랑이 소복소복 아~ 아아아아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울 엄마가 그리워 지네요 얘들아 먹어라 엄마가 부르는 소리 집으로 돌아오면 잘 놀았니 우리애기 안아주시며 따뜻한 밥상위엔 울 엄마의 사랑이 소복 소복 아~아아아아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집 밥 램즈

하루 세 번씩 매일같이 빼먹지 않고 그대로 지켜야 하는 휴대폰 알람소리 보다 더 정확한 나의 배꼽시계 무얼 하는지 또 어딜 보는지 먹을 여유도 없는 매일 혼자 휴대폰만 들여다보며 억지로 떠 넣던 숟가락 오랜만에 집에 들러서 집 밥을 먹어야지 전화기 너머 서운하지 않게 나를 채근하는 엄마의 목소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이

엄마의 착각 (Feat. 조맹순여사, 하림) KCM

랄라라라 랄라라 랄라 랄라 랄라라 라랄라 랄라라라 랄라라 랄라 울 엄마 엄마 매일 내게 말씀하셨죠 좀 많이 먹으라고 전부 다 키로 간다 말씀하셨죠 그때는 성장기니까 사랑을 할 나이 돼서 현실을 알게 되었죠 키로 가야 할 밥들이 도대체 어딜 갔나요 TV 속에 쭉쭉 빵빵 나와 다른 모습이 너무 달라 너무나 네 모습 저 모습 이

밥도둑 함지유

밥도둑 [한초롱 작사/윤학준 작곡]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네 요리로 쏙 조리로 쏙 숨어들었네 고슬고슬 맛있게 지어진 쌀밥 눈 깜짝할 사이 휙휙 사라져 달큰달큰 짭짤한 간장게장 매콤매콤 고소한 볶은 고추장 엄마의 사랑 담긴 맛있는 반찬 내 뱃속에 숨어버린 우리 집 밥도둑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한 공기 뚝딱뚝딱 후루룩 뚝딱뚝딱 도둑아

밥도둑 이서연

밥도둑 [한초롱 작사/윤학준 작곡]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네 요리로 쏙 조리로 쏙 숨어들었네 고슬고슬 맛있게 지어진 쌀밥 눈 깜짝할 사이 휙휙 사라져 달큰달큰 짭짤한 간장게장 매콤매콤 고소한 볶은 고추장 엄마의 사랑 담긴 맛있는 반찬 내 뱃속에 숨어버린 우리 집 밥도둑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한 공기 뚝딱뚝딱 후루룩 뚝딱뚝딱 도둑아

오월의 울 엄마 교회오빠

1.오월의 울 엄마 엄마가 좋아하시던 오월의 향기 찔레꽃 향기 닮았던 엄마냄새 오월의 햇살을 닮은 그 미소가 오늘따라 그리워요 울 엄마 접어 놓은 책갈피 속에 보고픈 엄마가 있어요 (엄마의 엄마 ) 울 엄마가 꿈꾸던 시간들 속에 따뜻한 엄마 한 숟갈 흠~ 엄마가 즐겨부르던 그 노래 나즈막히 들려와요 음~ 눈을 감아도 선명한

시골이야기 (Feat. Peter B, Sally, 밝을녘, 발롱) Slowly Speaker

집을 나섰어 인사하는 누렁이 멍멍 짖으며 날 보내 엄마의 심부름으로 논에 가 새참을 날라 아저씨 아줌마 한 잔하라며 주는 막걸리 어느 덧 석양이 지고 집에 가 집으로 왔어 날 반기는 누렁이 이젠 누렁이 줄 시간 개밥 들고 누렁이에게 다가가 누렁이 앞에다가 내려놔 날 보고 신난 누렁이 날 뛰며 놀구있네 에그머니 그릇 엎었다

Dear. Mom 티파니 (With 웬디)

오늘은 왠지 힘들고 지쳐 베개를 끌어안은 채 혼자 방안에 남아 전화길 만지작거리는 나의 마음이 왠지 오늘따라 외로운거죠 갑자기 울린 전화에 놀라 먹었는지 걱정하는 엄마 목소리가 귀찮게 들렸던 그 말이 오늘은 다른걸 잊고 있었던 약속들이 떠올라요 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게요 남을 먼저 생각하는

Dear. Mom 소녀시대

오늘은 왠지 힘들고 지쳐 베개를 끌어안은 채 혼자 방안에 남아 전화길 만지작거리는 나의 마음이 웬지 오늘따라 외로운거죠 갑자기 울린 전화에 놀라 먹었는지 걱정하는 엄마 목소리가 귀찮게 들렸던 그 말이 오늘은 다른걸 잊고 있었던 약속들이 떠올라요 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게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게요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Dear. Mom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오늘은 왠지 힘들고 지쳐 베개를 끌어안은 채 혼자 방안에 남아 전화길 만지작거리는 나의 마음이 왠지 오늘따라 외로운거죠 갑자기 울린 전화에 놀라 먹었는지 걱정하는 엄마 목소리가 귀찮게 들렸던 그 말이 오늘은 다른걸 잊고 있었던 약속들이 떠올라요 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게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게요 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게요

우리집 못 찾겠네 나무자전거

너무나 작아진 골목 여기가 그 동넨지 자꾸 헤매고 있네 담벼락에 새긴 낙서들 하나도 찾을 수가 없듯이 어울려 지내던 친구들 제각기 흩어져 소식 없고 많이 변해 찾을 수 없는 그 시절의 흔적들 구슬치기, 땅따먹기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던 골목길 개구쟁이 그 때가 좋았었지 마냥 즐거웠었지 어둑어둑 해가 지면 온 동네 퍼져 가던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Feat. 전은주) 김민영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나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내 몸을 쳐 순종함으로거룩하고 받으실 만한산 제사로 드리는 것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는상하고 통회하는 나의 마음가난한 맘으로 나아가회개하며 그에 합당한 참된 열매 맺는 삶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나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내 몸을 쳐 순종함으로거룩하고 받으실 만한산 제사로 드리는 것하나님이 찾으시...

희망의 노래 (Feat. 한재호, 전은주) 김민영

감사해고통과 눈물 없는 곳열어 주시리감사해모든 만물 새롭게 되는그 날 주시리그 날에 열방과 모든 민족들주 찬양하리새 하늘과 새 땅의 그 날기뻐 노래하리감사드리세 우리 주께크신 사랑 베푸셨네찬양 드리세 어린 양께영원 영원히 감사드리세 우리 주께크신 사랑 베푸셨네찬양 드리세 어린 양께영원 영원히감사해고통과 눈물 없는 곳열어 주시리감사해모든 만물 새롭게 되...

밥도둑 김나언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네 요리로 쏙 조리로 쏙 숨어들었네 고슬고슬 맛있게 지어진 쌀밥 눈 깜짝할 사이 휙휙 사라져 달큰달큰 짭짤한 간장게장 매콤매콤 고소한 볶은 고추장 엄마의 사랑 담긴 맛있는 반찬 내 뱃속에 숨어버린 우리 집 밥도둑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도둑아 도둑아 게 섯거라 한 공기 뚝딱뚝딱 후루룩 뚝딱뚝딱 도둑아 게 섯거라

우물 (Feat. Willy Camper) DEFY, Lil Porn

파도 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우물 속에 갇혀봐야만 했어 엄마의 눈물 Please mama 오늘은 have a good night 누가 엄말 건들면 진짜 죽여 난 파도 파도 끝이 보이지 않는 우물 속에 갇혀봐야만 했어 엄마의 눈물을 Please mama 오늘은 have a good night 누가 엄말 건들면 진짜 죽여 난 걱정 마 엄마 아들놈 먹었어 방금

Let It Go 지브라코드

오늘도 출근하는 나의 어깨는 무겁지 직장 후배 녀석들 무개념에다 싸가지 유리 지갑 월급 빼고 다 오르지 워 아파도 쉴 수 없어 오 마누라 바가지 Let it go Let it go 오늘은 다 잊고 정신줄 다 놓고 오늘은 미쳐 보는 거야 오늘도 빈둥빈둥 나의 직업은 백수지 먹다가 맞았지 엄마의 불꽃 싸다귀 나도 취직 하고 싶어 미친듯이 워 이제 그만 해 줄래요

집 밥 (SBS '아빠를 부탁해' 삽입곡) 램즈

하루 세 번씩 매일 같이 빼먹지 않고 그대로 지켜야 하는 휴대폰 알람 소리보다 더 정확한 나의 배꼽시계 무얼 하는지 또 어딜 보는지 먹을 여유도 없는 매일 혼자 휴대폰만 들여다보며 억지로 떠 넣던 숟가락 오랜만에 집에 들러서 집 밥을 먹어야지 전화기 너머 서운하지 않게 나를 채근하는 엄마의 목소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이 포근함 꼭 우리 집에만 존재하는

엄마(Mom) (Feat. 장혜진, 정인, heet, 우진(이스트라이트)) 박명호

걱정과 아픔은 멈춰서 다행이지만 이 아들의 한숨과 슬픔은 이제 시작이야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목소리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잔소리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회초리가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한숨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걱정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눈물이 그때 그 모든게 엄마의 따뜻한

엄마 (Mom) (Feat. 장혜진, 정인, heet, 우진 (이스트라이트)) 박명호

걱정과 아픔은 멈춰서 다행이지만 이 아들의 한숨과 슬픔은 이제 시작이야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목소리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잔소리가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회초리가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한숨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걱정이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눈물이 그때

사랑해 엄마 (연극 '사랑해 엄마' 메인 테마곡) 류필립

엄마 내가 어렸을 때 그땐 몰랐어요 그대 등에 날 업고 달리셨죠 나를 꼭 안고 잠드셨죠 나 잘되라 기도했죠 엄마 앞이 막막하고 어두울 때 자꾸 눈물만 흐를 때 당신은 어떻게 살아왔나요 어쩌면 이런 게 싫었었나요 (Rap: 땡깡 다음으로 반항 그 뒤에 엄마의 상처는 더 깊어져만 가는데 아무것도 모른 체 화만 내는 나는 미안하다고 해

밥 밥 밥 (Feat. 박창근) 이세준(유리상자)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우울해 여기저기 자꾸 아프고 날씨도 이상하고 돈 빌려 간 친구 녀석 두 달째 잠수 중 앓는 소리 안 할래도 뭐 웃을 일이 없어 가서 물어볼까 나만 힘드냐고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을 텐데 이리 깨지고 저리 굴러도 세상에 믿을 건 그래 너뿐이지 밥이 답 이랬다 everybody says everybody needs 결국에

내 마음 속 전부를 (Feat. 전은주) 김민영

내 마음 속 전부를 다 아시는 주님 나 당신께 숨길 것 하나 없네 주 보좌 앞에 나아가 다 아뢰니 모든 근심과 슬픔 사라지네 내가 어디에 있든 주 함께 하시니 내가 서있는 이 곳 바로 천국 주 보좌 앞에 나아가 나 절하니 주의 은혜와 사랑 넘쳐나네 주 내맘에 늘 계시고 나 주안에 늘 거하니 이 놀라운 사랑 그 사랑 앞에 나 나아가 목소리 높여 찬...

mc몽

Let's get in on every body say 나나나나 모두 손을 들고 (렟츠 갯 인 온 에브리 바디 세이) Living it up every body say 나나나나 이 노래로 (라이빙 잋 업 에브리 바디 세이) Let's get in on every body say 나나나나 모두 손을 들고 (/...

MC몽

Let's get in on everybody say 나나나나 모두 손을 들고 Living it up everybody say 나나나나 이 노래로 let's get in on Everybody say 나나나나 모두 손을 들고 living it up Everybody say 나나나나 이 노래로 Let's get in on everybo...

MC 몽

FEAT . 장인태 ★ Let's get in on every body say 나나나나 모두 손을 들고 Living it up every body say 나나나나 이 노래로 ★ X2 음악은 시작됐어 여긴 힙합 코리아 모두가 두눈을 감아 제대로 Let's get it on one two three Da Mong Let me hear say ...

연영석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꼐 살아가면서 작지만은 나의 꿈을 키우고 싶었어 아 나도 꿈을 꾸긴 했었나 나에게도 꿈이란게 있었나 아 나도 꿈을 꾸긴 했었나 나에게도 꿈이란게 있었나 그래 나는 저주 받은 땅에 꿈도 잊었어 한 치 두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이 땅에 하루하루 살아가기조차 벅차하면서 저주 받은 청춘의 시간을 보낸다 오 나의

뱅크

너를 지우기가 너무 어려워 마음 흩어지면 나 순식간에 무너져버릴까봐… 어머니 가끔씩 들러서 아들녀석 어떤지 혼자 있어서 밥은 굶지 않는지 하지만 놀라시지 너무 잘 정리된 냉장고와 이젠 당신보다 더 잘짓게 된 오히려 더 죄송한데… 너를 지우기가 너무 어려워 그래서 이렇게 살아가게 돼 마음 흩어지면 나 순식간에 무너져버릴까봐… 언젠가는

Refresh

사랑하는 그대들 밥은 먹고 다니나요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거르진 않나요 아침을 거르는게 어른이 되었단 증거라도 되나요 밥먹을 시간도 없이 오늘도 그대들은 각자의 일터로 향하네요 라라라~ 끼니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 물을 수도 있어요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 이해할 수 있지만 하지만 사랑하는 그대들처럼 하루를 열심히 사는 이들에겐 먹는 시간만큼은 여유로웠음

정다운 밴드

오~ ! 오~ !? 너한테 중독 됐나봐? 싫증이 나지 않는 걸 보면? 오~ ! 오~ !? 넌 정말 듬직하지? 변함이 없는 걸 보면? 이것저것 다 다가도(?)? 결국엔 니가 생각나? 밥밥밥밥밥밥밥밥 밥주세요 밥주세요? 밥밥밥밥밥밥밥밥 밥주세요 밥주세요? 밥이 좋아 밥이 좋아 밥이 좋아 밥이 좋아? 니가 좋아 정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