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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자유로와 질테야 정단

의미 없이 지내온 것만 같아 흐-르는 시간이 나를 지나쳐갈 때 창-문틈 사이로 내 눈을 비친 햇살 따-스한 그 빛이 나를 웃음 짓게 해 무거워진 내 몸 위를 더욱 짓눌렀던 나의 조급함 더 이상은 안 돼 이제는 나를 찾아온 이 평화 지금까지 나를 힘들게 했던 많은 내버려야만 했던 가치들 두 번 다시 헤어날 수 없는 절망에 나를 가둬두지 않아 이제

자유로와 지니

이제 외쳐봐요, 난난난난 자유로와! 내 생각, 내 행동 내 모든것이 헤이x5 워~ 뭐라고 날 속이던 뒤에서 날 욕하던 그냥 신경쓰지마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순 없어. 그냥 다 무시해버려. 그리고 외쳐봐요, 난난난난 자유로와!

자유로와! 지니

무엇을 선택하던 그건 내 마음이야 소리를 질러대던 말던 어느 누구에게도 속할수는 없잖아 단 하나의 그대니까 자 이제 외쳐봐요 난난난난 자유로와 내 생각 내 행동 내 모든것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와 뭐라고 날 속이던 뒤에서 날 욕하던 그냥 신경쓰지 마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 순 없어 그냥 다 무시해버려 그리고 외쳐봐요

자유로와! 지니(Jiny)

무엇을 선택하던 그건 내 마음이야 소리를 질러대던말던 어느 누구에게도 속할 수는 없잖아 단 하나의 그대니까 자 이제 외쳐봐요 난 난 난 난 자유로와 내생각 내행동 내 모든것이 hey hey hey hey hey wow 뭐라고 날 속이던 뒤에서 날 욕하던 그냥 신경쓰지마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순 없어 그냥 다 무시해버려

자유로와! Jiny

무엇을 선택하던 그건 내 마음이야 소리를 질러대던 말던 어느 누구에게도 속할 수는 없잖아 단 하나의 그대니까 자 이제 외쳐봐요 난 난 난 난 자유로와 내 생각 내 행동 내 모든것이 Hey hey hey hey hey Wow 뭐라고 날 속이던 뒤에서 날 욕하던 그냥 신경 쓰지 마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순 없어 그냥 다 무시 해

Morning 정단

그저 난 혼란스러워 아침은 왔는데 어제가 이어져 밤을 샌듯이 무거워진 너의 기억 하나도 달라진게 없어 모든게 전부 똑같아 나의 어제를 지워줘 모든 걸 다 지우고 싶어 새로운 나를 내게 줘 이제 벗어나고 싶어 더이상 아무 소리도 듣고 싶지않아 이제는 내버려둬 지독한 기억 속에서 끝없이 날 무너뜨려 제발 나를 잡아줘 지금의 떨림과 두려움 뭐가 난 두려운걸까

사랑한다 정단

잊을께 널 지울께 흘러내린 눈물까지 모두 삼킬게 견딜께 더 참을께 니가 보고 싶을때도 전화 들지 않을께 하루하루 지친채로 다짐해도 열게되는 너의 홈피 속에 웃는 네모습 한숨섞인 매일매일 태연한 척 하려 해도 흘러 너는 혼자 운 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는 미치도록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는 죽을만큼 너만 나는 미치도록

사랑한다 (Inst.) 정단

잊을께 널 지울께 흘러내린 눈물까지 모두 삼킬게 견딜께 더 참을께 니가 보고 싶을때도 전화 들지 않을께 하루하루 지친채로 다짐해도 열게되는 너의 홈피 속에 웃는 네모습 한숨섞인 매일매일 태연한 척 하려 해도 흘러 너는 혼자 운 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는 미치도록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는 죽을만큼 너만 나는 미치도록

그대가 그립다 (대한 Theme) 정단

눈을 감아도 그대가 그립다 길을 걸어도 그대가 그립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나 계속 외쳐도 나는 나는 보고있어도 그대가 그립다 손내밀어도 그대가 그립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 계속 외쳐도 나는 나는 그대곁에 머물수 있다면 숨쉴수 있다면 나바랄게 없다 내 마음속 사랑할 수 있는 단한사람 오직 내게 그대밖에 없다 보고있어도 그대가 그립다 손내밀어도

서시 정단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누군가가 그립다 (Feat. SJ) 정단

쏟아지는 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니 늘 울고 싶고 누군가가 그립다 상처 투성이 내 눈은 이제 보이지 않아도 사랑했던 그 사람은 선명하게 그려진다 뚝뚝 떨어진다 빗물인지 눈물인지 가을 지나고 올 겨울 눈이 부시도록 하얗게 서럽도록 아름답게 눈이 내릴 이 곳에 뚝뚝 떨어진다 낙엽인지 눈물인지 누군가가 그립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정단

멀리 보이는 푸른산들을 지나 우리 가는 길을 재촉해봐요 괴로웠던 모든 지난 일들 잊어버리고 시원한 그곳으로 달려가요 너무 많은 욕심도 그곳에선 버려요 도시의 먼지에 뒤덮인 우리 모습을 지워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 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답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 싶어 푸른파도 헤치고 너와 함께 사랑을 노래할

자유로와!(MR) 지니(jiny)

무엇을 선택하던 그건 내 마음이야 소리를 질러대던 말던 어느 누구에게도 속할수는 없잖아 단 하나의 그대니까 자 이제 외쳐봐요 난 난 난 난 자유로와 내생각 내행동 그 모든것이 hey hey hey hey hey wow 머라고 날 속이던 뒤에서 날 욕하던 그냥 신경쓰지마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순 없어 그냥 무시해버려 그리고 외쳐봐요

난 남자야 정단

이래 봬도 나는 남자야 순정과 의리를 겸비한 그런 남자 난 남자야 순정과 의리를 겸비한 그런 남자 난 센스와 순정을 겸비한 그런 남자 난 남자야 잠자고 있는 야수의 본능을 깨우지 마 오늘은 소파에서 잔다!!

사랑은 그려진다 정단

지울 때도 됐는데 자꾸 그려진 건 너를 사랑한 처음부터 너를 미워한 마지막까지 이기적이기만 하던 나 나를 사랑하기만 하던 나 오래됐지 내 마음이 여기에 온 건 사랑이란 참 나쁜 후회의 반복 점점 흐려지는 건 널 미워하던 나 점점 가까워진 건 너를 사랑하던 나 잊을 때도 됐는데 자꾸 떠오른 건 지울 때도 됐는데 자꾸 그려진 건 이제

가벼운 상상 (Feat. 홍혜주) 정단

내게로 와 간지러운 속삭임 들려주네 향기로운 숨결처럼 달달한 커피한잔 추가해줘 할 일 없는 바램에 기분좋은 상상에 난 취하네 아 다가올 날들은 저 파란하늘처럼 높기를 아 새처럼 가벼운 기분좋은 상상 속으로 아 가버린 날들은 초록의 들판처럼 다가와 아 그리워할수록 아름다운 상상 속으로 아 나에게 주어진 앞으로 남은 시간과 공간 아 나는

가벼운 상상 정단

눈감으면 어느새 넌 내게로와 간지러운 속삭임 들려주네 향기로운 숨결처럼 달달한 커피한잔 추가해줘 할 일 없는 바램에 기분조은 상상에 난 취하네 아 다가올 날들은 저 파란하늘처럼 높기를 아 새처럼 가벼운 기분 좋은 상상속으로 아 가버린 날들은 초록의 들판처럼 다가와 아 그리워할수록 아름다운 상상속으로 아 나에게 주어진 앞으로 남은 시간과 공간 아 나는

우리 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정단

기나긴 잠을 깨어 일어나 어제 네가 했던 말을 떠올려 그래 네 말대로 나는 몰라 세상의 어려움을 그래 난 몰라 내가 이렇게 힘이 드는 건 그래 네 말대로 내 고집 때문야 내 온몸이 녹아 내릴 것 같아 네가 내게 했던 어제 그 말들에 그래 하지만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준건 그래 되어준 건~ 그래 포기하 지~ 않았던 나의 믿음이~야 이~야

내 마음이 그래 정단

따스했던 사랑 여민 옷깃에 바람결이 스치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물도 기쁨도 모두 품에 안고서 내 마음을 달래던 그대의 웃음소리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런 사람 없습니다 내 마음 어루만져 주던 한 사람 두 번 다시 못합니다 그런 사랑 못합니다 한사코 나의 눈을 맞추던 그 눈빛과 그 날들이 그리워 비가 내리는 어느 골목에 서서 나는

내마음이 그래 정단

한사코 나의 눈을 맞추던 그 눈빛과 그 날들이 그리워 비가 내리는 어느 골목에 서서 나는 그 때 일을 생각해봅니다. 한 마디 말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Serenade. 그 쓸쓸했던 기억 머뭇거리던 마지막 시간들이 손에 잡힐 듯이 느껴진다 해도 다시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었던 우리들의 이별을 간절히 부릅니다.

완전나쁜놈 (feat. 합기) 정단

친구 먼 친척 또 여자까지 말로 녹여 다 속여 먹던 네 다짐 그 맘만큼은 결국 네 차지 허나 골로 가는 것은 결국 네 자신 그래 이번에 한번 더 속아 준다 허나 또 그 버릇 또 못 버린 그 순간 다 끝낼 거야 벼르고 있어 잔뜩 지금껏 네가 해 왔던 그만큼 언제까지 너의 그 얍삽한말 들을까 넘쳐 나는 위선과 야비함은 니 특허 입만 열면 저열하고

완전나쁜놈 (Feat. 합기, 손진영) 정단

같은 행세 허나 이번엔 틀렸어 땡 친구 먼 친척 또 여자까지 말로 녹여 다 속여 먹던 네 다짐 그 맘 만큼은 결국 네 차지 허나 골로 가는 것은 결국 네 자신 그래 이번에 딱 한 번 더 속아 준다 허나 또 그 버릇 못 버린 그 순간 다 끝낼 거야 벼르고 있어 잔뜩 지금껏 네가 해 왔던 그 만큼 언제까지 너의 그 얍삽한 말 들을까 넘쳐 나는

완전나쁜놈 (Feat. 합기, 오태호) 정단

뱅뱅 또 맴도는 뱀 같은 행세 허나 이번엔 틀렸어 땡 친구 먼 친척 또 여자까지 말로 녹여 다 속여 먹던 네 다짐 그 맘 만큼은 결국 네 차지 허나 골로 가는 것은 결국 네 자신 그래 이번에 딱 한 번 더 속아 준다 허나 또 그 버릇 못 버린 그 순간 다 끝낼 거야 벼르고 있어 잔뜩 지금껏 네가 해 왔던 그 만큼 언제까지 너의 그 얍삽한 말 들을까 넘쳐 나는

자유로와 Ⅱ 지니(jiny)

이제 외쳐봐요 난난난난 자유로와! 내 생각, 내 행동 내 모든것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뭐라고 날 속이던 뒤에서 날 욕하던 그냥 신경쓰지마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순 없어. 그냥 다 무시해버려. 그리고 외쳐봐요 난난난난 자유로와!

자유로와 (드라마 "쾌걸춘향") Various Artists

무엇을 선택하던 그건 내 마음이야 소리를 질러대던 말던 어느 누구에게도 속할수는 없잖아 단 하나의 그대니까 자 이제 외쳐봐요 난 난 난 난 자유로와 내생각 내행동 그 모든것이 hey hey hey hey hey wow 뭐라고 날 속이던 뒤에서 날 욕하던 그냥 신경쓰지마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순 없어 그냥 다 무시해버려 그리고 외쳐봐요

사랑은 그리움의 친구입니다 정단

나의 귓가에 들리네요 나의 두눈에 보이네요 나도 모르게 이길에 멈춰서네요 함께 걷던 이길위에 오래된 그 편의점에 익숙한 노래가 들려 내맘을 자꾸 흔들죠 아마도 사랑은 내겐 어려운가봐요 잊으려해도 지우려 해도 꼭 잡으려해도 이별은 왜그리 많이 쉬운 건가요 내게로와 아픈 가슴에 그리움만 주고 가네요 나의 귓가에 들리네요 나의 두눈에 보이네요 나도 모르게 ...

All Of You 정단

너무 예뻐 눈을 뗄 수 없어 달빛 위를 걷는 것 같아 보고싶어 눈을 뜰 수 없어 네 미소는 너무 포근해 날봐요 그대 작은 손은 나의 품속에 그대 눈빛 날 녹여요 산뜻한 샴푸향기에 설레요 그대 입술 맛은 초콜렛 라떼 꼭 안아준다면 놓아주지 않을 거예요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해 줘요 떠나지 마요 아프지 마요 그대만 본다고 약속 할게요 그대만 사랑해 사랑...

Better (With 정동하 Of 부활) 정단

다라다다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지금 이순간은 모든 걸 내려 놓아 다가오는 날을 위해 너를 초라하게 만든 깊은 한숨은 뒤로 가슴속에 묻어 뒀던 너의 얘기를 뱉어 자신을 믿어 두근두근 대는 너의 심장 소리를 때로는 아침이 밝아 오는게 무섭니 참고 있는 게 있다면 지금 이순간 모두 뱉어버려 Everybody Hands up! OK OK 세상아 덤벼라 ...

티비속에 비친 내 모습 정단

붉어진 황혼 빛에 보금자리로 향하는 흔하디 흔한 그림속 빛 바랜 낡은 가방 늘 입는 그 차림에 왠지 모를 빠른 발걸음 아무도 없는 방에 꽉 채워진 휴지통 까만 티비 속에 문득 비친 내 모습 익숙하고 어색해 의자에 몸을 얹고 티비 속에 나에게 말을 섞었네 너는 왜 울고 있니 내 꿈들은 어디 갔니 더는 날 잃지는 말아줘 시간이 또 흘러 괜스레 눈물이 ...

요즘들어 정단

나의 어깨가 무겁다 나의 가슴이 막혔다 이런 생각이 막 든다 요즘 들어 해는 저물어 노을에 걸리듯 내 마음 속 한 구석에 외로움인지 그리움인지 밀려 온다 흘러 내린다 나도 몰래 눈물이 보고 싶다 떠나버린 사랑이 멀어져 가는 또 하루에 내 맘은 오래된 기억에 멈춘다 셀 수 없이 많은 날이 나의 옆을 지나 간다 그리워하면 할수록 떠나 간다 흘러 ...

사랑은나비인가봐 정단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

나그네설움 (Feat. 주영대) 정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길 찬 서리가 뼈...

정단

해저문 날에는 노을에게 너의 소식을 전해 아직도 태어난 네 소식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널 많이 기다리던 늙으신 할머니와 널 보지 못하고 가신 할아버지께도 두근두근 두근대는 설레임과 다가올 미래의 두려움으로 너의 십개월이 다해갈 즈음 너는 이 세상에 태어났지 그 설레임도 불안함도 우리에겐 모두 축복으로 다가 왔고 그 울음으로 지내온 너의 어머니께 해...

오늘부터 잘 될거야 정단

내게로와 Just call my name 가까이와 Hold my hand 친구 좋다는 게 뭐야 오늘 내게 다 털어놔 수많았던 근심 걱정 오늘만큼은 다 잊자 내게로와 Just call my name 우린 친구잖아 가까이와 Hold my hand 내일은 더 행복할거야 돌이켜보면 힘들고 외롭던 시간들과 사랑에 울고 돈에 울고 웃던 철없던 날들 모두 아름답...

나그네설움 (Feat. 주영대)…♨♥♨ 〓…정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길 찬 서리가 뼈...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정단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에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에요 생각나면 둘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

밉게 예쁜 추운 겨울 정단

하얀 잔디 위에 팔을 베고 누워 제멋대로 춤추는 네모난 연을 보네 해질 무렵 어머니 나를 부르실 때 재잘대던 참새들 떼를 지어 돌아 가네 뉘엿뉘엿 저무는 붉게 커진 햇님 흘러간 하늘과 흘러온 구름과 오랜 시간을 견뎌온 초록빛 달 춤추는 나무와 날으는 새들과 햇빛조차 들지 않는 풀숲 사이로 그 기나긴 얘길 이끼와도 나눠 밉게 예쁜 추운 겨울 기...

아침햇살 (Feat. 리애) 정단

?아침햇살에 눈이 부셔와 잠에서 깨어 시작한 오늘 옆에 누워서 몸을 뒤척이는 너의 향기에 난 취해 잠 못 이루던 힘든 기억들 이젠 너로 인해 사라져 가고 우리 사는 날에 모든 행복만이 여기 이렇게 남은 걸 이제는 우리 앞길에 맑은 햇빛만이 출렁이고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와 함께 있는 기쁨을 난 노래해 All I wanna do is you All...

하이에나 정단

입냄새를 풍기고 더러운 눈동자를 굴리네 구차하고 빌빌빌 기는 넌 들짐승 어슬렁 어슬렁 누굴 물어 볼까나 그래봤자 너에게 오는 건 찌끄레기뿐 티비에나 나오는 그런 풍경말야 하이에나의 비겁한 더러움처럼 게슴츠레한 두 눈에 비치는 악취 몽둥이없인 이해 못할 네 행동들 평생 하류의 구차함 숨길 수 없는 네 거지본성 수군거려도 소용없어 Nobody like...

나그네설움 정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길 찬 서리가 뼈...

사랑할래 (Feat. 조재신) 정단

?오늘도 하얗게 내린 눈처럼 고운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아직도 햇살에 눈이 부신 듯 뒤척이는 네게 장난치며 시작한 나의 하루 오늘도 커다란 감동과 커다란 기쁨을 준 오직 단 한 사람 그래 사랑 할래 오래오래 너만을 언제까지라도 너를 사랑 할래 오래오래 약속해 너만 사랑 할래 한 번도 변하지 않을 내 맘 한 번도 변하지 않을 내 맘이야 오늘도 커다란 ...

밉게예쁜추운겨울 정단

하얀 잔디위에 팔을 베고 누워 제멋대로 춤추는 네모난 연을 보네 해질 무렵 어머니 나를 부르실 때 재잘대던 참새들 떼를 지어 돌아 가네 뉘엿뉘엿 저무는 붉게 커진 햇님 흘러간 하늘과 흘러온 구름과 오랜 시간을 견뎌온 초록빛 달 춤추는 나무와 날으는 새들과 햇빛조차 들지 않는 풀숲 사이로 그 기나긴 얘길 이끼와도 나눠 밉게 예쁜 추운 겨울 기럭...

나그네설움 (Feat. 주영대)…♨♥♨ºº 〓…정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길 찬 서리가 뼈...

사랑은 나비인가봐 (Feat. 이한진) 정단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

도레미파솔바람 정단

도레미파솔 바람이 불어 어리운 햇살처럼 일렁이네 소리가 들려 저 바람을 타고 외로울수록 또렷하게 들려 사랑이 가네 그리움 오네 그리움이 그렇듯 바람에 실리네 저 바람속을 나 달려가고 있었지 내 숨은 차올라 저 빗속으로 나 뛰어가고 있었지 외로움을 피해 흩날리는 건 저 꽃잎이 아냐 내 헛된 욕망 흩날리고 있지 떠나가는 건 저 새벽이 아냐 날 찾아오는 향...

도레미파솔바람 (feat. 이규재) 정단

도레미파솔 바람이 불어 어리운 햇살처럼 일렁이네 소리가 들려 저 바람을 타고 외로울수록 또렷하게 들려 사랑이 가네 그리움 오네 그리움이 그렇듯 바람에 실리네 저 바람 속을 나 달려가고 있었지 내 숨은 차올라 저 빗속으로 나 뛰어가고 있었지 외로움을 피해 흩날리는 건 저 꽃잎이 아냐 내 헛된 욕망 흩날리고 있지 떠나가는 건 저 새벽이 아냐 날 찾아...

그사람의 기억 정단

기나긴 오후 지나고 노을이 진 노오란 들판을 하염없이 뛰어 놀던 나의 어린 날을 기억해 그 놀라웠던 분홍빛 자유롭게 춤추던 구름 그 초록의 들판을 늘 뛰어놀던 아인 큰 어른이 된 희미한 눈으로 다가갈 수 없는 그날은 그리네 하얗게 눈이 쌓였던 나를 기다리던 숲속엔 갈색으로 물든 낙엽 바람에 날리네 다 다다다 --- 그리워하던 친구들 이젠 볼 ...

정신줄 놓고 (Feat. 조재신) 정단

우아한 너의 몸짓 오늘도 나의 맘은 심쿵 톡 쏘는 레몬 에이드 같은 느낌 내 기분은 하늘을 날아 상큼한 그대 모습에 정신줄 놓고 살아요 그대만 생각하는 날 보고 친구들이 미친 놈 같데요 괜찬아요 난 행복해요 다들 신경 꺼요 아름다운 그대에게 다 줄 거야 Always 우아한 너의 몸짓 손짓 오늘도 나의 맘은 심쿵 심쿵 톡 쏘는 레몬 에이드 같은 느...

티비속에비친내모습 정단

붉어진 황혼 빛에 보금자리로 향하는 흔하디 흔한 그림속 빛 바랜 낡은 가방 늘 입는 그 차림에 왠지 모를 빠른 발걸음 아무도 없는 방에 꽉 채워진 휴지통 까만 티비 속에 문득 비친 내 모습 익숙하고 어색해 의자에 몸을 얹고 티비 속에 나에게 말을 섞었네 너는 왜 울고 있니 내 꿈들은 어디 갔니 더는 날 잃지는 말아줘 시간이 또 흘러 괜스레 눈물이 ...

정신줄 놓고 Acoustic ver. (Feat. 정수권) 정단

우아한 너의 몸짓 오늘도 나의 맘은 심쿵 톡 쏘는 레몬 에이드 같은 느낌 내 기분은 하늘을 날아 상큼한 그대 모습에 정신줄 놓고 살아요 그대만 생각하는 날 보고 친구들이 미친 놈 같데요 괜찬아요 난 행복해요 다들 신경 꺼요 아름다운 그대에게 다 줄거야 Always 우아한 너의 몸짓 손짓 오늘도 나의 맘은 심쿵 심쿵 톡 쏘는 레몬 에이드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