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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시 (Inst.) 정동원

너 떠나가면 언제 돌아와줄건데 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나는 무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아마도 우린 아니었는지 지나갈까 기대하지 말고 너를 보낼까 내게 머물러 줘서 고마워 한참을 그리워하다 고작 한 사람인데 사랑이 뭐라고 어려웠을까 난 온 세상이 빛나던 날들 네가 없는 이유 하나만으로 흐려져 어쩌면 우린 다시 지나갈까 기대하지 말고 너를 보낼까

우리 둘만의 영화가 (Inst.) 정동원

나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한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더 아파야 조금은 나아질까 그리워

너의 안부 (Inst.) 정동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 듯 그리워지지만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우린 다시 정동원

[Verse] 너 떠나가면 언제 돌아와줄건데 잠시만 이대로 있어줘 [Pre] 나는 무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아마도 우린 아니었는지 [Chorus] 지나갈까 기대하지 말고 너를 보낼까 내게 머물러 줘서 고마워 한참을 그리워하다 고작 한 사람인데 사랑이 뭐라고 어려웠을까 난 [Pre2] 온 세상이

아파도 사랑하니까 (Inst.) 정동원, 성재

세상을 내게 주었지 해맑게 웃던 그 미소가 내 전부를 버려도 다 좋을 만큼 마지막 일 거라 믿었는데 그대가 바래온 사람이 내가 아니었대도 떠날 수가 없었어 아파도 사랑하니까 언젠가 조금이라도 나 그리워진다면 돌아와 줘 아직 다 잊지 못했어 눈이 부시던 찬란한 그 계절 속에 사랑을 말한 그 목소리로 이별을 말해 멀어진 그 뒷모습 나 달려가 한 번쯤 잡았다면 우린

가리워진 길 (Inst.) 정동원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영원 (Forever) (Inst.) 정동원

너무나 신기하지 않나요지나온 3년의 시간들이기쁨과 슬픔 그 모든 순간에우리는 늘 함께였네요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행복한 마음이 간지러워누군가를 향한 사랑 느껴지는 감정에더 나은 나를 만들죠조금은 부족할지라도내일은 더 나을 테죠사랑한단 그 말이 또우리를 채워 주니까영원을 약속할 순 없지만영원할 것 같이 사랑해요이제야 내 맘을 전하네요당신만을 향한 내 노래...

언제쯤일까 정동원

어쩔 수 없나봐 오늘도 네 사진을 봤어 사랑이 끝난 게 벌써 몇 개월 전 일인데 어쩔 수 없나봐 오늘도 네 생각을 했어 대답 없는 네 사진 마지막 대화를 읽어 언제쯤일까 너를 자유롭게 해줄 날 그 때 쯤에는 좋아했던 것 다시 꺼내볼 수 있을까 언제쯤일까 네가 편하게 기억될 날 그 때 쯤엔 난 정말 너 없이 행복해질까

짝짝꿍짝 (Feat. 남승민) (Prod. 영탁) (Inst.) 정동원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꿍하면 짝이잖아 니가 좋아 나도 좋아 변하지 말자 짝짝꿍짝 하루만 안 봐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사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생각이 나는 사람 온종일 같이 붙어 다녀도 지겹지 않은 사람 말 한마디 없을 때도 통하는 그런 사람 짝짝꿍짝 우리 두 사람 죽이 짝짝 맞잖아 이런 사람 평생에 한 번 만날 수가 있을까 짝짝꿍짝 눈빛만 봐도...

생각이 난다 (원곡 #안녕) 정동원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잠시 멀어져 있을 때에도 난 이곳에 자주 들렀지 생각나서 네 생각 하고 싶어서 옛 생각도 참 많이 난다 기억하니 두 번째 몰래 만난 날 뜬금없는 고백을 했지 서툴던 내 말투가 우스웠는지 밤새 너는 날 놀려댔지 생각하면 별 것 없었던 첫사랑 아픈 기억 하나 없는데 그런데 왜 그게 더 화가 나는지 우린

생각이 난다 정동원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잠시 멀어져 있을 때에도 난 이곳에 자주 들렀지 생각나서 네 생각 하고 싶어서 옛 생각도 참 많이 난다 기억하니 두 번째 몰래 만난 날 뜬금없는 고백을 했지 서툴던 내 말투가 우스웠는지 밤새 너는 날 놀려댔지 생각하면 별 것 없었던 첫사랑 아픈 기억 하나 없는데 그런데 왜 그게 더 화가 나는지 우린

생각이 난다 (piano solo ver.) 정동원

좋았는지 쉴새 없이 얘길 나눴어 너와 잠시 멀어져 있을 때에도 난 이곳에 자주 들렀지 생각나서 네 생각 하고 싶어서 옛 생각도 참 많이 난다 기억하니 두 번째 몰래 만난 날 뜬금없는 고백을 했지 서툴던 내 말투가 우스웠는지 밤새 너는 날 놀려댔지 생각하면 별 것 없었던 첫사랑 아픈 기억 하나 없는데 그런데 왜 그게 더 화가 나는지 우린

물망초 정동원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던 따스한 사람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그런 그대가 날 떠나요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우리 둘만의 영화가 정동원

나 너를 기다리지 않아 서투른 다짐을 난 매일 하곤 해 아직은 낯선 시간 속에 혼자 헤매이다 네 생각에 지쳐가지만 늘 우리가 걷던 그곳에 한 번쯤 네가 다시 찾아올 것 같아서 오늘도 습관처럼 이 거리에 멍하니 서서 하염없이 너를 기다려 우리 둘만의 영화가 거짓말처럼 끝나고 말았어 다시 돌려봐도 가슴 벅차던 그 시절들이 얼마나 더

혼자 있다고 혼자라고 정동원

견디게 아픈 내 맘에 네가 있었어 커다란 숨을 쉬며 나 참아온 눈물 쏟으며 힘껏 안아줘요 떠나지 말아요 너무 반대로만 흘러가는 삶이라도 우리 어느새 또 사랑하길 세상 끝자락에 혼자 있다고 혼자라고 가끔 못 견디게 아픈 내 맘에 네가 있었어 커다란 숨을 쉬며 나 참아온 눈물 쏟으며 힘껏 안아줘요 떠나지 말아요 그렇게 우린

다음이야기 정동원

아니고 싶어 네가 떠나갈 오늘 아니면 내가 못 견딜 내일 까맣게 너와 나 마주한 이 공간이 싫어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게 뭐든지 다 할게 제발 이게 끝이 아니라 해줘 네 손을 놓은 난 아무 의미 없잖아 다 알 것만 같은 이 다음 이야기 네 입술에 맺혀진 마지막 그 이야기 다 꿈이라 말해 거짓말이라 그래 우리 오늘이 다 지나가기 전에 끝내 다시

먼 훗날* 정동원

찬바람 슬슬 불어오면 여린 목소리로 날 부르던 너의 모습이 스쳐간다 안부를 내게 묻는 듯 먼 훗날 오랜 훗날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서로의 어깨를 한 번씩 툭 두드려줄까 같은 꿈 같은 곳을 함께 꿈꾸며 바라보던 추억 그리워하며 My friend (마이 프랜드) 루~~~~~~~ My friend (마이 프랜드) 내게 바라는 것도 없이

물망초 @정동원@

물망초 - 정동원 00;23 나를 잊지 말아요 꿈에서라도 그대 내 곁으로 올 순 없나요 같은 하늘 아래에 다시 볼 수 없어도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던 따~~스한 사람 정말로 사랑했는데 난 우리 참 행복했는^데 그런 그대가 날 떠~~나요 이제 난 어떻게~ 하죠 나를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 정동원

하고 싶은 말을 했으니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 헤어지면 끝이니까 사랑하는 게 두렵다는 네 얘기는 그저 나에게 의미 없는 핑계가 되어 사랑하지 말고 이대로 지내면 안 되냐는 쓴웃음을 짓게 한 너에게 처음 내 말 기억하니 내가 사랑한 사람과는 아무렇지 않게 예전처럼 난 못한다고 아니 그렇게 안 한다고 했던 말 지킬게 이제 우린

흩어진 계절 정동원

찬란하던 날은 지고 어둠에 갇힌 하늘 아래 흩날리는 쓸쓸한 꽃 잎 하나에 간절한 내 맘을 띄워 보내 다시 찾으리라 옆에 두고도 볼 수 없던 긴 세월 속 빼앗긴 계절을 지치지 않겠다 시리도록 눈 부신 그 봄날에 웃어 보일 수 있도록 구름 속에 저 달빛도 우릴 아는 듯 외면하고 잔인하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그래도 한 번 더 웃어 보네

다시 한 번 너를 만나 정동원

못다 한 말들이 너무나 많아 이렇게 헤어질 거면 그때 내 곁에 있겠단 너의 그 말을 믿지 않았어야 했나봐 네게 머물던 시간들이 하루도 잊혀지지 않아 바보처럼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다시 한번 너를 만나 이 거리를 걷고 싶어 별거 아닌 이 길 조차도 눈부시게 만들던 네가 떠난 그 시간에 내 세상은 멈춰 있어 이런 날 알고 있다면 무너져가는 날 잡아줘 바래져가는

이별의 얘기 정동원

이별의 얘기가 시작되는 건 여전히 바래 본 적도 원한적도 없어 고갤 들지도 못하고 조용히 흐르던 시간 거기 있던 너와 나 아프게 가슴 속으로 박힌 듯한 말들 진심이 아닌 게 더 많았는데 후회만 남아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다 알아 눈부시던 사랑을 바랬던 우리 어딜 가려 하는지 전부 흐트려 놓고 추억으로만 남겨둔 채 떠난거야

불효자는 웁니다.mp3 정동원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에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불효자는 웁니다 정동원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에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추억의 소야곡 정동원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여름별 정동원

어두운 밤하늘을 수없이 바라봤죠 나를 밝게 비춰줄 별 하나 내게 오길 이토록 바래 왔어요 짧은 순간였지만 내겐 가장 빛났던 그대죠 그토록 기다렸던 그대 나에게 왔을 때 내 소원은 이뤄졌죠 이젠 다시 기다려야 해요 다른 별이 떨어질 때까지 늘 외로이 하늘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난 기다려요 나를 밝혀줄 그 누군가를 그대와 같은 별이 떨어질까요

여름별★ 정동원

어두운 밤하늘을 수없이 바라봤죠 나를 밝게 비춰줄 별 하나 내게 오길 이토록 바래 왔어요 짧은 순간였지만 내겐 가장 빛났던 그대죠 그토록 기다렸던 그대 나에게 왔을 때 내 소원은 이뤄졌죠 이젠 다시 기다려야 해요 다른 별이 떨어질 때까지 늘 외로이 하늘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난 기다려요 나를 밝혀줄 그 누군가를 그대와 같은

사랑, 참 엉터리다 정동원

사랑은 엉터리다 제멋대로 날 떠나놓고 사랑은 참 엉터리다 잊을만 하면 찾아온다 사랑은 참 엉터리다 그만하자고 늘 맹세해도 가고 싶을 때 오고 싶을 때 그냥 아무렇게 찾아온다 또 알면서 보내야 해 또 알면서 이별을 해 헤어진 뒤에도 몇 번을 못 잊어 술 취한 밤에 전활 할거면서 또 알면서 헤어진다 그리고 다시 만난다 사랑 참

투명한 눈물 (2022) 정동원

보여줄 수 있을까 기워도 기울 수 없는 내 마음의 조각들을 움켜잡고 울고 있잖아 미쳐버린 내 두 눈이 네 모습만 기억한데 너무 아파서 너무 슬퍼서 죽을 것만 같아서 아니 아니 아니 안돼 제발 날 떠나지 마 너만 바라고 너만 사랑한 네 마음이 날 혹시 네가 돌아올까 봐 울고 있는 날 안아 줄까 봐 난 이렇게 널 찾고 있어 네가 다시

사랑, 참 엉터리다 (Prod. by 더필름) 정동원

사랑은 엉터리다 제멋대로 날 떠나놓고 사랑은 참 엉터리다 잊을만 하면 찾아온다 사랑은 참 엉터리다 그만하자고 늘 맹세해도 가고 싶을 때 오고 싶을 때 그냥 아무렇게 찾아온다 또 알면서 보내야 해 또 알면서 이별을 해 헤어진 뒤에도 몇 번을 못 잊어 술 취한 밤에 전활 할거면서 또 알면서 헤어진다 그리고 다시 만난다 사랑 참

081 정동원 - 뱃놀이 [tcafe2a] 정동원

이렇게 좋니 흔들흔들 어질하도록 너를 격하게 아껴줄 테니 내게 맡겨 우리는 운명인 거야 나만의 님이 돼주오 떠가는 저 배 위에 함께 노닐 나의 님이 돼주오 저 푸른 바다 위에 어기야 디여차 사랑하는 나의 님과 어기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노을 진 하늘을 지나 휘영청 밝은 그 달이 걸린 밤하늘을 바라보다 해가 뜨는 새벽에도 우린

뱃놀이 정동원

이렇게 좋니 흔들흔들 어질하도록 너를 격하게 아껴줄 테니 내게 맡겨 우리는 운명인 거야 나만의 님이 돼주오 떠가는 저 배 위에 함께 노닐 나의 님이 돼주오 저 푸른 바다 위에 어기야 디여차 사랑하는 나의 님과 어기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노을 진 하늘을 지나 휘영청 밝은 그 달이 걸린 밤하늘을 바라보다 해가 뜨는 새벽에도 우린

들린다면 (Prod. by 리트너) 정동원

흐르는 시간 속에 자꾸 무뎌져만 가는 너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에 다시 너를 보내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 뱉은 그 말은 추억마저 아프게 해 그대 내 말이 들린다면 끝없이 멈춰진 시간 속에 짙게 남겨진 추억 속의 내게로 돌아와 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

들린다면 (Prod. 리트너) 정동원

흐르는 시간 속에 자꾸 무뎌져만 가는 너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에 다시 너를 보내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 뱉은 그 말은 추억마저 아프게 해 그대 내 말이 들린다면 끝없이 멈춰진 시간 속에 짙게 남겨진 추억 속의 내게로 돌아와 줘 텅 빈 마음은 상처로 남아 결국엔 나를 찌르고 너무 모질게

그대가 살아서 정동원

그대라서 여전히 미련 못 버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버리라 해도 내 맘 속 깊은 곳엔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지워보려 해봐도 여전히 난 너를 기다려 워어어어어어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잊어보려 해봐도 여전히 난 너를 기다려 그대와 나눈 기억은 영원히 아름다워서 멀어지려 해봐도 또 다시

미안 (Prod. 더필름) 정동원

아닌데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원망했잖아 이제 떠나 왜 우는데 다신 괴로울 일 없잖아 네가 듣고 싶었던 말 하지 못해 난 미안 너와 했던 약속도 못 지켜서 미안 정말 미안 이제 미안 두번 다시

미안 (Prod. 더필름) ★ 정동원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원망했잖아 이제 떠나 왜 우는데 다신 괴로울 일 없잖아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이렇게 널 괴롭히잖아 네가 듣고 싶었던 말 하지 못해 난 미안 너와 했던 약속도 못 지켜서 미안 정말 미안 이제 미안 두번 다시

미안 (Prod. by 더필름) 정동원

못해서 미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숱한 밤 날 원망했잖아 이제 떠나 왜 우는데 다신 괴로울 일 없잖아 좀 더 너와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어 좀 더 네가 원한 나로 살걸 그랬어 왜 이제야 변명인데 이렇게 널 괴롭히잖아 네가 듣고 싶었던 말 하지 못해 난 미안 너와 했던 약속도 못 지켜서 미안 정말 미안 이제 미안 두번 다시

너의 안부 (Prod. 더필름) 정동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 듯 그리워지지만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너의 안부 정동원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듯 그리워지겠지만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너의 안부★ 정동원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듯 그리워지지만 난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너의 안부 (Prod. by 더필름) 정동원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마음이 편칠 않은데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 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 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그래 잘 있어야겠지 미칠듯 그리워지지만 난 참아야 하겠지 하지만 다시

날이 좋아서 (Prod. 더필름) 정동원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날이 좋아서 (Prod. 더필름).mp3 정동원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날이 좋아서 정동원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날이 좋아서 (Prod. by 더필름) 정동원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네가 그리울 땐 정동원

너를 알기에 지워본다 무심한 너의 그 말투도 그저 참을 수 있었어 너만 옆에 있다면 수많던 우리의 추억이 그렇게도 쉽게 잊혀진 거니 정말 아무런 후회도 없니 우리 사랑하긴 했었나요 그 차가운 표정들이 사랑이 아니라 말하네요 떠나지 말아요 그리워 또 네가 그리워서 밤새 너를 찾아도 이젠 오지 않을 너를 알기에 지워본다 근데 말이야 아주 만약에 말이야 네가 다시

이별하기 좋은 날씨 (Vocal by 정동원) ★ 정동원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계속 쳐다보게만 되는 날씨 마지막으로 붙잡을까 멋지게 돌아설까 나 사실 말야 못난 내 맘은 단 한번도 어느 누군가를 이렇게 아름답게 보낸 적 없는데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널 만나기 좋은 날씨 널 만나기 좋은 날씨 많은 추억들에 눈물이 날 날씨 널 만나러 가는 날씨 두 번 다시

아파도 사랑하니까 정동원 & 성재

내 전부를 버려도 다 좋을 만큼 마지막 일 거라 믿었는데 그대가 바래온 사람이 내가 아니었대도 떠날 수가 없었어 아파도 사랑하니까 언젠가 조금이라도 나 그리워진다면 돌아와 줘 아직 다 잊지 못했어 눈이 부시던 찬란한 그 계절 속에 사랑을 말한 그 목소리로 이별을 말해 멀어진 그 뒷모습 나 달려가 한 번쯤 잡았다면 우린

아파도 사랑하니까 정동원, 성재

세상을 내게 주었지 해맑게 웃던 그 미소가 내 전부를 버려도 다 좋을 만큼 마지막 일 거라 믿었는데 그대가 바래온 사람이 내가 아니었대도 떠날 수가 없었어 아파도 사랑하니까 언젠가 조금이라도 나 그리워진다면 돌아와 줘 아직 다 잊지 못했어 눈이 부시던 찬란한 그 계절 속에 사랑을 말한 그 목소리로 이별을 말해 멀어진 그 뒷모습 나 달려가 한 번쯤 잡았다면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