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 넓은 땅 정미영 밴드

넓은 정미영 밴드 넓은 땅을 난 보지 수 많은 저 사람들도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보여 지금 나 밖에 볼 수 없었던 그와는 상관 없 었던 이런 날 바꾼 그가 놀라울 뿐야 이젠 알지 그의 생각 모든 사람을 향 한 맘 <간주중> 포기할 수도 없 는 오 저들을 향한 맘 그 가진 생명 버리며 사랑한 넓은 땅을 난 보지 수많은

사람이란 정미영 밴드

사람이란 정미영 밴드 산들 저 바다가 있기도 전 저 태양 우주의 별 있기도 전 아름다운 모습과 완전하게 계획된 사람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신비해 그의 사랑이 가 득해서 만들어진 세 상 우리는 잘 몰라 도 그는 알지 사람이 위에 왜 있는지 분명하고 확실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신비해 그의 사랑이 가 득해서 만들어진

Liar 정미영 밴드

Liar 정미영 밴드 먼저 가지 따라 가지 좁은 길은 바보 같지 같아야지 사람이지 넓은 길로 가야 하지 ee Lie Liar ee Lie Liar 편안하지 폼도 나지 가진 자는 여유 롭지 남도 돕지 행복 하지 아쉬운거 하나 없지 ee Lie Liar ee Lie Liar <간주중> 보지 않게 듣지 않게 너의 눈과 귀를 막게 지쳐가는

Faith 4 정미영 밴드

Faith 4 정미영 밴드 너는 소중하다 하는 말이 부족한 말인가 너는 위대하다 하는 말이 아쉬운 말인가 너는 사랑 받기 위해 있다는 말 거짓된 말인가 왜 이런 말들은 받으려 하지 않 는가 왜 이렇게 말하 시는 분을 믿지 않는가 왜 이런 말들은 받으려 하지 않 는가 왜 이렇게 말하 시는 분을 믿지 않는가 너는 소중하다 하는

비밀 정미영 밴드

비밀 정미영 밴드 오랜 글 속에 담겨진 분명한 그 이야 기 아무나 볼 수 없지 그 깊은 속 비밀 왜 비밀이 됐는 지 왜 가리워 졌는 지 그 가치를 위해 그 신비를 위해 <간주중> 길 가에 둔 돌처럼 마구 짓밟는 사 람들 그 뜻도 모르고 듣지도 못하고 자기 뜻대로만 자길 위해서만 말해도 귀를 막 고 보아도 눈 가리 는 비밀

거기서 나와 정미영 밴드

거기서 나와 정미영 밴드 난 다시 돌이켜 생각해 슬픈 마음을 닫자고 일어나 가보지만 안돼 난 돌아가 누가 마음을 알까 깊은 어둠을 향해 달려가 닫힌 사 람 안 보네 닫힌 마음 거기서 나와 내 품에 안겨 거기서 나와 노 래하자 거기서 나와 내 품에 안겨 거기서 나와 노 래하자 <간주중> 누가 마음을 알까 깊은 어둠을

우르를 떠나며 정미영 밴드

우르를 떠나며 정미영 밴드 눈 먼 곳을 떠나 그가 이끈 곳으 로 한 발을 내 딛네 길의 끝이 어딘지 몰라도 난 갈 곳이 있는 사람 저기 펼쳐진 너 른 광야 타는 듯한 태양 빛 짙은 어둠에 차 가운 바람 나의 길 돌릴 수 없네 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약속한 그 말들 난 한 순간도 잊은 적 없었지 험난한 길 두렵지

허무 정미영 밴드

허무 정미영 밴드 남김없이 사라지는 것 그것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 갖고 싶었던 모 든 것을 우린 언젠가 잃 어 버리고 말지 세상은 허무 해 허무해 우리들이 가진 모든 것 하나도 둘도 모 두 다 사라져 그것에 집착한다면 우리 인생은 너 무 허무해 허무해 탐나는 것이 너 무도 많이 있지만 얻 고 나면 모두가 소용없을 때가 많아 ah

아무래도 정미영 밴드

아무래도 정미영 밴드 아무래도 어디선가 들려 오고 있어 눈을 감고 생각 하면 확실하게 들리지 이건 아냐 들리 니 이건 아냐 들리 지 볼 수 없지 알 수 없지 눈에 보여야 하 니까 영원한 건 중요 한 건 보이지가 않는데 난 아냐 보고 싶어 난 아냐 알고 싶어 난 말야 가고 싶어 na ya na ya na ya na ya <간주중>

Faith 2_기다림 정미영 밴드

Faith 2_기다림 정미영 밴드 기다리는 건 어 려운게 아니죠 약속의 땅을 믿 는게 더 어려운 거죠 멀고도 먼 길을 가면서 그 곳에 들어갈 꺼라고 믿는 거죠 이렇 게 우 아이야 우 아이야 날 보는건 어려 운게 아니죠 고쳐질 꺼라 믿 는게 더 어려운 거죠 저 높이 들린 뱀을 보면서 깨끗이 일어날 꺼라고 믿는 거죠 이렇 게 이렇게 때론

The Day 정미영 밴드

The Day 정미영 밴드 선명한 아침의 햇살 아직도 잠자는 아이 그를 향한 사랑 담은 내 노래가 울리 네 <간주중> 분주한 시간이 지나고 홀로 앉아 생각 하면 바라보는 나의 눈은 하늘 향해 있지 <간주중> 오늘 나의 하루 가 정직할 수 있다 면 겸손할 수 있다 면 사랑할 수 있다 면 <간주중> 분주한 시간이 지나고 홀로 앉아

Trick 정미영 밴드

Trick 정미영 밴드 커져 가는 세상 속에 서 있는 두려워만 하고 떨고 있는데 앞서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뒤로 점점 물러 가는 내 모습 oh 희미해진 나의 미래 속에서 내 마음만 점점 조급해지고 품어왔던 나의 꿈들이 사라져 저 멀리로 멀리 날아가버려 oh <간주중> 주위를 둘러보면 알게 되지 널 막고 있는 저들의 속임수 네 속에 있는

Tommy 정미영 밴드

Tommy 정미영 밴드 오랫동안 품어 온 너의 꿈 나에게 보여줄 수 없니 너의 눈빛은 나 에게 놀라운 생명을 말하고 있잖아 오래 전에 들려 준 이야기들 지금도 생생히 기억해 외로움과 어려운 고통도 견디며 이겨냈었다고 우 우 아 우 우 아 이겨내야해 지금은 힘들겠지 만 일어나야해 지금 넌 참아내야해 너의 많은 아픔들 소리쳐야해 또 다시

그 소리가 들렸지 정미영 밴드

그 소리가 들렸 지 정미영 밴드 그 소리가 들렸 지 언제나 내 곁에 이제 날 불러낸 그의 힘 내 앞에 서 있네 이건 내 길이 아닌 줄 알았지만 두려운 마음이 많았지만 나 이제 가네 그 길을 날 부른 그의 소리를 따라 높은 성벽이 날 비웃어도 두렵지 않네 내 가는 길 이제 나에게 있 는 그의 마음과 그의 뜻들을 내 어놓으리 온 세상 사람이

그의 세상 그의 사람 정미영 밴드

그의 세상 그의 사람 정미영 밴드 꽃과 풀 나무 새와 물고기 저 짐승 저 사람 온 우주의 별 우연이 아닌 계 획된 작품 그 모양 그 종류 모두 하나씩 그의 말로만 만 든 세상 그의 손으로 만 든 사람 언제까지나 그와 영원히 살아야 하지만 망가졌다네 <간주중>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지 그 사랑 그 생명 다 주면서 그의 세상 그의 사람

나의 사랑 정미영 밴드

나의 사랑 정미영 밴드 언제까지 눈 감 고 있을 거니 나를 더욱 사랑 하는 나 그를 보고 또 보고 있지만 나는 나를 버릴 수 없어 너는 내 안에 나는 내 안에 이게 다 무슨 말이야 나는 나를 위해 서만 살지 그와 나는 하나 될 수 없어 나의 모든 선택 은 말하지 내 사랑이 어디 인지 이젠 더 숨기지 말자고 초라한 나의 모 습들 가리고

Liar 2 정미영 밴드

Liar 2 정미영 밴드 날 봐 소리도 없고 안 보이고 먼 곳에서 바라봐 아무렇지도 않게 널 봐 넌 시끄럽고 요란하 고 자기 속에 빠져 서 열심히 살아가지 잘 봐 지칠거야 거봐 그런 거야 되돌리려 해도 다시 그 자리를 찾아 돌아가 <간주중> 잘 봐 지칠거야 거봐 그런 거야 그 모습이 진짜 너야 가리려고 해도 너는 결코 나올 수가 없지

널 기다려 정미영 밴드

널 기다려 정미영 밴드 내 꿈은 언제 이룰까 기다려 날 비웃어도 안 변해 안 변해 시간은 가고 나 이는 먹고 생각은 많고 할 일은 없고 난 초라해 무엇을 위해 누 구를 위해 무엇을 하고 어 디로 가고 난 가는지 그런 널 기다려 날 볼 수 있도록 널 기다려 내 맘이 너에게 세상에 있단 걸 넌 보여줘 <간주중>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나의

Israel 정미영 밴드

Israel 정미영 밴드 이스라엘 돌아오라 너의 그 자리로 빼앗긴 곳으로 이스라엘 돌아오라 이스라엘 돌아오라 거짓은 내버리고 널 향한 소리 앞에 그가 널 찢으셨 으나 다시 낫게 하실 것이니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둥기당기 정미영

가 되어줄께 이세상 천지에 단 하나 뿐인 당신이 있어 고마워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둥기당기 좋을시고 언제나 미소로 안아주고 사랑으로 내곁을 지켜주는 금쪽같은 내 사랑아 당신있어 행복해요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 이로구나 기나긴 세월 모진풍파 거센파도 이겨내고 당신만 바라보고 웃으며 살아가는 사랑바보 가 되어줄께

문경새재 (2023 Ver.) 정미영

전설같은 험란한 산천 눈가에 아련 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한양 가던 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 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문경 새재가 볼수록 아름다운 강산 라네 바로여기 문경 입니다 한양천리 찾아서 갔던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한양 가던 길 선비문화 이어받은 역사의 고장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안찬용 밴드

(2분30초 간주) 끝도 없이 우리 앞에 펼쳐지는 그 메마른 민족의 한숨을 내뱉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딜 봐도 보이지 않는 그 약속의 향해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오늘도 한 걸음 또 한 걸음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 거칠고 성난 모래바람 우리를 어렵고 힘들게 하지만 다시 일어서야 해 약속의 향하여 주가 우리 지경을 광야에서 바다까지

그대 작은 품속으로 정미영

창문새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에 부시시 잠깨어 보니 지난 밤 꿈에 보았던 그대 모습이 두눈에 가득 선하기만 한데 그렇게도 그리워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말도 못하고 가만히 가슴속에 묻어 놓은 것은 너무나도 내겐 소중했기 때문이었어 그대 사랑하고픈 맘 이젠 숨길 수 없어 다시 견딜 수 없어~ 그대 작은 품속으로 내가 들어가 그대만의 내가 되고파~~ 그렇...

그대 작은 품속으로 정미영

창문새로 스며드는 아침 햇살에 부시시 잠깨어 보니 지난 밤 꿈에 보았던 그대 모습이 두눈에 가득 선하기만 한데 그렇게도 그리워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말도 못하고 가만히 가슴속에 묻어 놓은 것은 너무나도 내겐 소중했기 때문이었어 그대 사랑하고픈 맘 이젠 숨길 수 없어 다시 견딜 수 없어~ 그대 작은 품속으로 내가 들어가 그대만의 내가 되고파~~ 그렇...

사랑 아닌 사랑 정미영

사랑이라 생각해~ 하지만 사랑 아니야 언제나 그리워 애태워도 사랑 한다 말못해 한번쯤 사랑한다고~ 고백도 하고 싶은데 언제나 텅빈 내가슴에 아직 이른 사랑 아프면 보고 싶어 눈물 지우고~ 만나면 말못하고 가슴만 태운사랑~~ 그대 난 사랑한다 말 안해도 난 느낌으로 알아요 하지만 외로운 내가슴에 아직 이른 사랑... **(간주중) 아프면 보고 싶...

남한강 칠백리 길 정미영

남한강 칠백리 길 유유히 흐르고 대왕능 워커힐 여의도길 아라호 뱃길로 오늘도 내일도 꿈과 희망을 남서해 바다로 펼치고 오대양 육대주로 영원히 흐른다 남한강 칠백리 길 유유히 흐르고 신륵사팔당호 여의도길 아라호 뱃길로 오늘도 내일도 꿈과 희망을 서서해 바다로 펼치고 오대양 육대주로 영원히 흐른다 오늘도 내일도 꿈과 희망을 남서해 바다로 펼치고 오대양 ...

당신있어 행복합니다 정미영

이른 아침 눈을 뜨면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보고 보고 다시 봐도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가진것 하나 없어 미안합니다 해준것 하나없어 죄송합니다 그래도 믿어준 당신 백년가고 천년이 가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쳐진 어깨 감싸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힘들어도 투정없는 바보같은 내 당신 가진것 하나 없어 미안합니다 해준것 하나 없어 죄송합니다 그...

꼭잡아 정미영

이세상에 누구라도 인연이야 없겠냐만은 인연이 뭐야 눈 맞으면 천생 연분이지 난 너의 눈빛만 바라봐도 모든걸 느낄 수 있어 좋아 하나봐 사랑 하나봐 이것이 사랑인가봐 왔을때 잡아 꼭 잡아 기회는 이번 뿐이야 운명처럼 찾아온 인연 이잖아 만약에 바보처럼 기회를 놓친다면 그것은 분명히 실수 한거야 이세상에 누구라도 인연이야 없겠냐만은 인연이 뭐야 눈 맞으...

사랑과 인생 정미영

사랑아 내 사랑아 바라만 봐도 행복하구나 사는그날 그날까지 알콩달콩 살아보자 세월이 간다고 청춘이 간다고~ 가는세월 원망마라 어차피 인생은 셀프야 지나간 과거는 생각하지마 가슴에 멍애를 내려놔 답답한 인생살이 걷어 치우고 미련없이 후회없이 행복하게 잘살아 보자 사랑아 내 사랑아 바라만 봐도 행복하구나 사는그날 그날까지 알콩달콩 살아보자 세월이 간다고...

문경새재 정미영

전설같은 험난한 산천 눈가에 아련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한양 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문경새재가 관광명소 일번지로 변해있구나 바로 여기 문경입니다 한양천리 찾아서 가던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한양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

신호등 육각수 밴드

신호등 앞에 설 때면 왠지 눈물이 내 앞을 스치는 바람 묻어나는 그리움 언젠가 비 내리던 밤 접어뒀던 기억이 붉은 색 신호등 불에 한 줌 재로 쌓이네 이렇게 흩날리는 먼지들처럼 슬픔 따라 저 멀리로 날고 싶은데 먼지처럼 가볍지도 못한 나였었기에 바보처럼 눈물만 줍고 위에 서 있네 이렇게 흩날리는 먼지들처럼 슬픔 따라 저

붉은 바다 올스타 밴드

이제는 차갑게 식어버린 기름으로 더렵혀진 돌고래가 누워있는 모래밭 위엔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 간직한 어부들의 조각난 꿈이 파도에 쓸려 나가네 하얀 파도와 춤추며 날으던 갈매기 노래소리들 그 언제던가 핏빛으로 붉게 물든 바다여 수천과 수만의 죽음이여 이제 여기서 멈추게 하라 어머니 저 바다의 피로 물을 멈추게 하라 우린 지금 세상을

내 마음속의 땅 YB (윤도현 밴드)

오직 한사람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내 마음속의 갈곳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 해는 저오고 들판은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담벼락 사람들은

하늘 소망 미리내 밴드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계신 눈물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곳 내 아버지 넓은 품 날 맞으시며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시련이와도 나 두렵지않네

소명 (Feat. 신은미) 헵시바 & 쉐키나 밴드

나를 부르신 주님 내게 생명주셨네 주의 마음있는 곳 그 곳으로 이끄시네 나는 보리라 아름다운 영광의 주 온 가득 선포되리라 내게 주신 소명과 부르신 뜻을 위하여 아버지마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리 열방향하신 주의 사랑가득 품고 믿음으로 달려가리라 채우소서 주님의 영광으로 주의 구원 선포케하소서 임하소서 어둡던 위에 성령으로 새롭게

이 땅에 살기 위하여 YB(윤도현 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투쟁을 떠나간다 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땅에 발 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 먹고 말라

흰수염고래 YB (윤도현 밴드)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이땅에 살기 위하여 YB (윤도현 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 하나 없는 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오오 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땅에 발 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 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 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 먹고 말라 쓰러져 가며

봄길 서율 밴드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사이의 모든 꽃잎들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스무살 YB (윤도현 밴드)

날개만 있다면 어디로든 날아갈 텐데 잃었던 꿈 찾아 작은 섬을 떠나갈 텐데 잠자던 바위를 굴려봐 오늘이 지나기 전에 워우워~ 떠나! 버려! 지금!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갈 땐 오~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마 스무살 그때를 기억해봐 선명했던 널 반짝이던 너를 찾아 워우워~ 떠나! 버려! 지금!

파란 하늘의 구름처럼 올라이즈 밴드

파란 하늘속에 구름처럼 바람부는대로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가 바람을 만나면 비가 되어 내리겠지 개울지나 강을 넘어 저 넓은 바다에서 우리 다시 만나면 다시 하늘 위로 올라가 하얀 구름 될테니... 친구여! 울지마! 저, 파란하늘 속에 있는 구름처럼 그렇게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가 저 넓은 바다에서 다시 만나 하얀 구름될테니...

왜곡 (반전) 815 밴드

매연 속에 썩어버린 심장) 친구들의 피 뭍은 얼굴 고통 속에 되살아나고 don't forget remember 돌고 몸부림 계속되고 돌고 심장은 썩어가고 돌고 고통은 반복되고 돌고 으아~ 이야이야 가~~ 가식적인 말과 식 ~~~ 식어버린 심장 역~~ 역겨운 자유 사기 역사 x2 아~~~~~~ 한이맺힌 한민족의 외침 눈물 젖은 갈라진

바람속의 향기 화요일 11시 밴드

부는 바람 속의 향기가 달라 그 어느샌가 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해 시간의 배를 타고 떠나 온 이제 겨우 서로에게 도착해 온 파도가 숨죽인 바다 위 쏟아지는 별들이 달려오네 다가오네 우후 우리같이 손잡으며 걸어요 같이 눈감으며 웃어요 저기 보이는 레인보우 Don't Go Down to Sorrow 우린 넓은 거친 바다를 건너 가지 않은 땅을 찾아 떠나자

땅끝에서 보리 라이즈업 워쉽 밴드

마른 뼈들에 생기를 주신 주의 음성 어두워져 가는 위에 선포하네 여호와의 권능 내게 임해 이끄시네 담대히 일어나 열방 중에 외치리라 일어나 죽은 자 가운데서 빛으로 서리라 예수의 불로 임하소서 생명 드리리 마른 뼈들에 생기를 주신 주의 음성 어두워져 가는 위에 선포하네 여호와의 권능 내게 임해 이끄시네 담대히 일어나

여름 방대식, 정미영

흥에겨워 여름이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계절 여름은 사랑의계절 햇빛사이 바람이불어 한낮의더위를 싣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사람도 좋고물도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

나만의 방식 송진섭 밴드

재미있게 살아가지 술 마실 때도 얘기할 때도 밥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나만의 사랑으로 내가 느끼는 대로 사람들과 살겠어 날 좀 내버려둬 내가 꿈꾸는 대로 내가 만든 세상을 웃으면서 살겠어 제발 좀 내버려둬 왜 남들과 조금 다르게 산다고 사람들은 미쳤다고 철이 덜 들었다고 하나 똑 같은 건 세상에 하나도 없는데 나만의 방식으로 내가 만든

터미널 윤수일 밴드

고속버스 차창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 가는 머심애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바닥에 주저않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깊은 테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 그시절 옛사랑을 찿아서 이거리를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Amazing 컴패션 밴드

저 끝없이 펼쳐진 어둠에 나 홀로 외로이 고개 숙여 서 있을 때 어둠을 가르는 한줄기 빛처럼 내 손을 잡아준 그대의 따뜻한 손길 내 눈물 이제 기쁨이 되어 넓은 세상을 더욱 찬란하게 비춰볼게요 나 받은 사랑으로 그대 사랑으로 You are the only one 날 살게 하는 힘 내 맘에 평온을 누리게 해 You are the best

Eden 고마운 밴드

사랑의 빛 광명한 새벽별 그향기 가득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청명한 이슬속 비쳐지는 아름다운 너의 모습 매일 하루 새로운 익숙해지지 않는 가슴 뛰는 설레임 생각해 아름다운 너의 멜로디 너만을 위해 준비된 기분 좋은 하모니 나랄랄라 나랄랄라 나랄라 나라랄라라랄라라 나랄라라라랄라 나라랄랄라 겨울지나 찾아올 포근한

나를 드리니 지누

주의 성령 지금 여기 내가 자란 우리 깊은 곳에 성령의 단비 내려주사 주의 이름을 외치는 아름다운 소식되게 하소서 주의 성령 넓은 바다 높은 하늘 보다 더욱 높게 내 영혼 안에 거하시어 주의 이름만 높이는 즐거운 소리가 되게 하소서 오 주님의 성령 내 영 덮으소서 나의 전부를 드리니 나를 받으소서 오 주님의 성령 덮으소서 내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