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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정성원, 김윤진

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 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 주가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나는 엎드려 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일어날 것이요 어둠에 앉을지라도 주께서 나의 빛이 되시리라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Feat. 김윤진) 일천번제

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 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 주가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일어날 것이요 어둠에 앉을지라도

모세의 기도 정성원, 김윤진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산이 생기기 전땅과 세계도 주께서조성하시기 전영원부터 영원까지주는 하나님이라사람을 티끌로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인생들은 돌아가라말씀하셨사오니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밤의 한 경점 같을 뿐이라풀은 아침에 피어 자라다가저녁에 베어 마르리라우린 주의 노에 소멸되어...

푸른 감람나무 정성원

나는 하나님의 집에 푸른 감람나무 하나님의 인자하심 영원히 의지하리 나는 하나님의 집에 푸른 감람나무 하나님의 인자하심 영원히 의지하리 영원토록 주께 감사 주 이름 선하시니 주의 백성 앞에서 주 이름 사모하리 나는 하나님의 집에 푸른 감람나무 하나님의 인자하심 영원히 의지하리 영원토록 주께 감사 주 이름 선하시니 주의 백성 앞에서 주 이름 사모하리 나는

꿈을 찾아서 (Inst.) 정성원

꿈을 찾아서 정성원 꿈을 찾아서 2009.10.07 가야하리 나 떠나야하리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바람아 불어라 내 마음 날리게 길 잃은 조각 밑에 나를 띄운다 밤비야 내려라 세차게 내려라 상처난 내 가슴을 모두 씻어라 떠나리라 떠나리라 비에 젖은 내 인생은 두고 가리라 가야하리 나 떠나야하리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낙엽이 떨어져

주문 걸어 김윤진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지금부터 주문 걸어 잘 될 거야 잘 될 거야 나는 나는 잘 될 거야 세상이 날 무시해도 나만은 날 믿어주자 속사람이 듣고 있잖아 긍정적인 말이든지 부정적인 말이든지 내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한다고 하셨잖아 내 인생 후퇴는 없어 나 자신을 믿어주자 나 자신을 사랑하자 심은 대로 거두는 법 긍정적인 말을 심자 지금부터 주문 걸어

노래할수없는곳이라해도 김윤진

주님 사랑의 손길이 나를 만들어 내 모습 이대로 사용하여 주시네 흐트러진 마음을 만지시어 이끄시는 곳 어디라도 나는 노래하리 노래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난 노래하리 기도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난 기도하리 노래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난 노래하리 기도할 수 없는 곳이라 해도 난 기도하리 주님 사랑의 손길이 나를 만들어 내 모습

사랑하나봐 정성원

사랑을 이제야 하게 되나봐 내맘속에 잠시왔다가 머물다 간 사람 사랑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온종일 애만 태우나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당신만 곁에 있다면 하루에도 번씩 그리워 지네 당신을 향한 내맘이에요 이것이 사랑인가봐 사랑을 이제야 하게 되나봐 내맘속에 잠시왔다가 머물다 간 사람 사랑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온종일 애만 태우나

내 고향 나주 정성원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내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내 고향 나주(MR) 정성원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내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내고향 나주 정성원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 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네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사랑하나봐(MR) 정성원

사랑을 이제야 하게 되나봐 내맘속에 잠시왔다가 머물다 간 사람 사랑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온종일 애만 태우나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당신만 곁에 있다면 하루에도 몆 번씩 그리워 지네 당신을 향한 내맘이에요 이것이 사랑인가봐 사랑을 이제야 하게 되나봐 내맘속에 잠시왔다가 머물다 간 사람 사랑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온종일

사랑하나봐 (Inst.) 정성원

사랑을 이제야 하게 되나봐 내맘속에 잠시왔다가 머물다 간 사람 사랑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온종일 애만 태우나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당신만 곁에 있다면 하루에도 몆 번씩 그리워 지네 당신을 향한 내맘이에요 이것이 사랑인가봐 사랑을 이제야 하게 되나봐 내맘속에 잠시왔다가 머물다 간 사람 사랑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하나님이여 정성원

하나님이여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환란 중에도 원수가 나를 에워싼대도 주 날개 아래 숨기소서 주 얼굴 보리니 아침에 깰 때에 주 형상만으로 나는 만족하네 주의 의로움을 나 사모하리니 언제까지나 함께 하소서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MR) 일천번제

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 내가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 주가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일어날 것이요 어둠에 앉을지라도 주께서

내 사랑은 욕심쟁이 김윤진

나는 당신을 향하여 이렇게 노래 부르네 해가 떠도 당신, 달이 떠도 당신, 당신이 최고야 웃으며 나를 향하여 당신이 화답하네 해가 져도 당신, 달이 져도 당신, 당신이 최고야 그러면서 내 사랑은 오로지 자기만 바라보래 자기는 때때로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나한테는 자기만 바라보래 아아아 아아아, 내 사랑은 욕심쟁이 아아아 아아아, 내 사랑은 욕심쟁이야

꽃지게 김윤진

책상물림 아버지는 농삿일이 언제나 서툴렀죠 많은 힘듦에 대해 묵묵히 술 한 잔 걸치면 끝이었죠 무뚝뚝한 아버지 침묵에 나는 숨이 막혔죠 어딘가에 멋진 친아버지가 계실 것만 같았죠 진달래 피고 새 지저귀는 봄날 오후 미련곰탱이 막내딸이 아버지의 사랑을 보았지요 태산 같은 나무를 힘겹게 지고 오시는 그 지게 꼭대기에 발갛게 핀 진달래 오진 꽃송이 사랑에

내 인생 대박이야 김윤진

부모복 형제복 건강복 재물복 없었다 일찍이 고향 떠나 타관객지 떠돌며 육신고생 마음고생 돈고생 인간고생 고생고생 개고생하며 살아왔지 고독한 독고다이 나는 범띠 가시나 베풀고 잘해주고 늘 배신 당했지 살아온길 돌아보니 가시밭길 인생 눈뜨면 눈물에 밥 말아먹은 내 인생 아무리 밟아도 잡초처럼 일어났다 칠전팔기 오뚜기처럼 일어났다 맨땅에 헤딩하며 멋지게 일어났다

이상을 현실로 김윤진

그 꿈을 이루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라고 별들은 하늘 위 높은 곳 인간의 손에 닿을 수 없는 곳에 있고 나의 꿈 또한 이룰 수 없는 그곳에 있다고 나는 사람들에게 말해요 내 꿈을 이루는 일은 하늘에 별 따기가 맞다고 별들은 하늘 위 높은 곳에 있지만 그곳에 셀 수 없이 많은 별이 있기에 나의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못 이룰 건 없어요.

나 이 일을 위해 김윤진

보고 견디어 오신 아버지 내 나이 이제 열다섯 난 지 이레 어미를 잃고 불쌍하고 눈먼 아버지의 젓 동냥으로 잔병 한 번 없이 곱게 자랐소 이제 나마저 사랑하는 아버지를 떠나야 하니 이 내 심정 가눌 길 없이 무너져 내리는구나 하지만 다른 길은 없으니 하지만 다른 길은 없으니 닭아 닭아 울지 마라, 제발 오늘만은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날이 새고, 날이 새면 나는

진심 정성원

1절===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얼마나 그리웠는지 당신은 모를겁니다 식당에 앉아도 커피를 마셔도 내가슴에 온통 당신뿐 가신다고 하기에 잘가라고 하긴 했지만 진심은 아니었어요 진심은 아니었어요 날두고 가지 마세요 2절===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얼마나 그리웠는지 당신은 모를겁니다 식당에 앉아도 커피를 마셔도 내가슴에...

진심(MR) 정성원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얼마나 그리웠는지 당신은 모를겁니다 식탁에 앉아도 커피를 마셔도 내가슴엔 온통 당신뿐 가신다고 하기에 잘가라고 하긴했지만 진심은 아니였어요 진심은 아니였어요 날두고 가지마세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얼마나 그리웠는지 당신은 모를겁니다 식탁에 앉아도 커피를 마셔도 내가슴엔 ...

가져가 정성원

냉정하게 돌아 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와서 그런 눈물 보이지 말아 이미 지난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 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 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 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 섰잖아 내 눈물을 밟고 갔잖아 이제와서 그런 모습 가슴 아파도 이미 늦은 사랑인...

진심 (Inst.) 정성원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얼마나 그리웠는지 당신은 모를겁니다 식탁에 앉아도 커피를 마셔도 내가슴엔 온통 당신뿐 가신다고 하기에 잘가라고 하긴했지만 진심은 아니였어요 진심은 아니였어요 날두고 가지마세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만을 사랑한다고 얼마나 그리웠는지 당신은 모를겁니다 식탁에 앉아도 커피를 마셔도 내가슴엔 ...

The Love Of God 정성원

The Greates love of God 하나님 사랑 말로다 표현 못하며영원토록 변치 않는 사랑성도여 찬양하세The Greatest love of God하나님 사랑 말로다 표현 못하며영원토록 변치 않는 사랑성도여 찬양하세The Love of God 크신 사랑글로 표현 못하네높고 높은 별을 넘어낮고 낮은 땅 위에The Greatest love of G...

기나긴 여정의 끝 정성원

주님만 나의 주님위로와 평안을 주시네나의 일생동안주를 갈망합니다오직 믿음으로지친 내 영혼모두 받아주소서 주여기나긴 방황 끝에다시 찾은 주님나 이제는 떠나지 않으리오랜 세월 지나도변하지 않으리날 떠나지 마소서주를 사랑합니다나의 전심으로진실한 내 맘모두 받아주소서 주여기나긴 방황 끝에다시 찾은 주님나 이제는 떠나지 않으리오랜 세월 지나도변하지 않으리날 떠...

많은 물소리 정성원

하나님 아버지주의 음성이 들리나이다전능자 하나님주의 음성이 들리나이다하나님 아버지주의 음성이 들리나이다전능자 하나님주의 음성이 들리나이다주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엄위로우신 음성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음성 같은 소리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네기뻐하고 즐거워하며주님께 영광경배하리 주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엄위로우신 음성내가 들으니 허다한...

우슬초로 나를 정성원

우슬초로 나를정결케 하소서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소서우슬초로 나를정결케 하소서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소서나의 주 하나님이여나의 모든 죄를 도말 하소서씻으소서주의 자비로내 중심의 진실함을드러내게 하소서우슬초로 나를정결케 하소서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소서나의 주 하나님이여나의 모든 죄를 도말 하소서씻으소서주의 자비로내...

내 마음을 정성원

주를 경외케 하는주의 말씀을주의 종에게 세우소서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떠나가게 하소서주의 규례는 선하심이라주를 경외케 하는주의 말씀을주의 종에게 세우소서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떠나가게 하소서주의 규례는 선하심이라내 마음을 주의 증거에향하게 하시고탐욕으로향하지 말게 하소서내 눈을 돌이켜허탄한 것을보지 말게 하시고주의 길에서살아나게 하소서내가 두려워하는 비방...

홍해를 건너다 정성원

너희는 가만히 있어여호와가 너흴 위하여싸우시리니가만히 있어주가 너흴 위하여싸우시리니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너희는 가만히 있어여호와가 너흴 위하여싸우시리니가만히 있어주가 너흴 위하여싸우시리니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두려워하지 말고가만히 서서여호와 주가 베푸시는구원을 보라두려워하지 말고가만히 서서주가 너흴 위해 행하시는구원을 보라 주가 너흴 위하여싸우시리니...

휘장이 찢어지고 정성원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고영혼이 떠나가시더이다우릴 위해 하나님의 어린양이돌아가셨네휘장이 찢기고 둘이 되고땅이 진동하고무덤 문이 열리고거룩한 성에 주의 보좌...

놀라운주의사랑 김윤진

?온 세상 창조의 주님 매일 기뻐 노래 하네 우릴 향한 주님의 계획으로 나와 동행 하시네 모든 만물 지으시고 온 세상 다스리는 분 우릴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 나 그 길을 따라 가리 주의 크고 놀라운 그 사랑을 내가 기뻐 노래 하리 아름답고 놀라운 그 사랑을 기뻐 춤을 추며 노래 하리 온 세상 창조의 주님 매일 기뻐 노래 하네 우릴 향한 주님의 계획으로...

기쁨으로 김윤진

?주 안에서 기쁨으로 찬양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 내 삶 속에 성령으로 임하시네 내 모든 삶 주님 앞에 모두 드려 기쁨으로 나아가리 주님 내 삶 속에 밝은 빛 되시네 깊은 어둠 속에서 자유의 빛을 보게 하신 주 눈을 뜨게 하시고 꼭 닫힌 맘을 열어 주신 주 걸어가는 모든 삶 속에 매일 나와 동행하사 변함없는 주의 사랑으로 기뻐 노래 부르네 주 안...

어저께나 오늘이나 김윤진

어저께나 오늘이나 어느 때든지 영원토록 변함 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 하는 이의 생명 되시며 한량 없이 아름답고 기쁜 말일세 풍랑이는 바다 위로 걸어 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 잔잔케 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위하여 눈물짓고 기도하신 고난의 주님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 무궁히 한결같은 주 예수께 찬양합니다 세상 지나고 변할지라도 영원하신 주...

사랑 김윤진

하늘보다 더 높은 주님의 사랑 내 안에 조용히 다가와 그 땅을 보라 하시네 바다보다 더 깊은 주님의 사랑 내 앞에 조용히 다가와 그 땅을 향하여 나가라 하시네 주님의 사랑 그 사랑을 전하는 것 죄 앞에 무너진 우리를 새롭게 하는 것 온 세상 위로 주님의 사랑 전하네 내 삶보다 귀한 분 그 이름을 나 전하네 그 크신 사랑을 하늘보다 더 높은 주님의 사랑...

그 친구가 찾아오면, 가을이다 김윤진

기가 막히게 안다 산마다 거리마다 불길 활활 타오르면 바스락 마른 친구의 영혼에도 불이 붙는다태양의 사랑이 턱없이 부족한 영혼은옷깃을 여미며 고아처럼 이 거리 저 거리를 방황한다휘이잉~~~ 마른 영혼이 스카프처럼 바람에 펄럭인다휘적휘적 요단강을 막 건너온 듯춥고 젖은 눈으로 따뜻한 것이 손짓하는 방향을 용케 알고 찾아 온다친구가 고향이라고 누가 가르...

축지법 김윤진

기인 긴 겨울밤 새끼 꼬며울아부지 말씀하셨지네 조부 가음 할배는 축지법으로하룻밤에 금강산을 다녀오셨다할배를 따라간 누렁이가다음날 지쳐서 죽었지가음 할배가 으험 하면 그 소리에 울던 아이가 울음을 뚝 그쳤다뵌 적 없는 위풍당당 가음 할배뵌 적 없는 위풍당당 가음 할배그 디앤에이가 내 속에도 흐르겠지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우리 가음 할배는 축지법으로키우던 ...

단순하게 살자 김윤진

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단순하게 살자 부드럽게 살자세상만사 단순한 게 제일 좋아암~그렇고 말고 그렇고 말고훠이훠이~걱정은 저 멀리 날려버려둥글둥글 지구도 하나 우리도 하나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화내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단순하게 살자 부드럽게 살자좋다~ 내일 일은 걱정하지 마잘 먹고 잘 놀고 감사하며오늘 하루 즐겁게 살자둥글둥글 돌아가는 지구처럼단순...

엄마의 보따리 김윤진

어린 시절 오일장 열리면밤새 다듬은 나물 보따리 희망 보따리 이고콩나물 시루 같은 새벽 첫차를 타신 엄마일년 같은 하루를 보낼 때쯤어둠을 이고 타박 타박 엄마가 오신다두세 해 터울로 황무지에 왁자 하게 쏟아 놓은꼬물꼬물 육남매그것들을 위해 출발할 때보다더 무거운 보따리 이고보름달 같은 엄마가 마당 위로 떠오르면엄마보다 보따리 속이 미칠 듯 궁금한반짝이...

박해를 받아도 신경훈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로다 내가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으며 답답한 일 당하여도 낙심치 않으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으며 십자가 죽음을 내 몸에 짊어짐은 주님의 생명도 내 몸에 나타냄이라 우리 겉사람은

내 소리가 들리세요 ( 김윤진 ) 전향미

길게 늘어진 밤이 온 몸을 춥게 했어요 바람소리가 한숨처럼 밀려오고 지친 불빛은 꺼질듯 깜박거립니다 당신은 어느 먼 곳에 계셔 눈물 가슴으로 바라보고 있는지요 얼룩에 가려 찾을 수 업는 이 진저리를 나는 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시간과 공간에 버려진 벌레들처럼 꿈틀거리는 영혼들이 평행선 줄넘기 놀이를 합니다 그리고는 아무렇게나 찢긴 종이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Duet With Audrey Kim) 일천번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어 주가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나는 엎드러질 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일어날 것이요 어둠에 앉을 지라도 주께서 나의 빛이 되시리라

Winter Propose 김윤진/신이

머리위 소복소복 쌓이는 흰눈 너의 놀란 눈동자 너의 떨리는 가슴 참많이 고민했어 어떤말이 좋을까 부족한 나지만 정말로 나만을 바라봐 주겠니 넌 활짝 웃으며 고갤 끄덕이겠지 소리쳐 내게 말해줄래 날 좋아 한다고 흰 눈이 내리면 난네게 고백 할거야 니맘 내게 줄래 난 너의 영원한 눈사람 너만을 사랑해 너만 바라볼거야 니 곁에 영원히 있을게 give my ...

Winter Propose 김윤진, 신이

머리위 소복소복 쌓이는 흰눈너의 놀란 눈동자너의 떨리는 가슴참많이 고민했어어떤말이 좋을까부족한 나지만 정말로나만을 바라봐 주겠니넌 활짝 웃으며고갤 끄덕이겠지소리쳐 내게 말해줄래날 좋아 한다고흰 눈이 내리면난네게 고백 할거야니맘 내게 줄래난 너의 영원한 눈사람너만을 사랑해너만 바라볼거야니 곁에 영원히 있을게give my love to you<간주중>서로...

기억의 사서함은 잠겼습니다 ( 김윤진 ) 전향미

저버린 이름으로부터 사서함을 잠갔습니다 믿었던 사람이 돌아섰을땐 그만큼 미워하고 싶었습니다 머리 속의 단어들이 헛되이 미궁 속으로 사라질때 나의 사서함은 잠겼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자신이 만든 생각 속에서만 존재하는 믿음이었다는것을 잘못 디딘 디딤돌의 차가운 냉소 아... 차라리 차라리라고 아무 것도 남지 않은 텅 빈 마음이 이상하리만치 이런 것을, ...

모세의 기도 (Feat. 김윤진) 일천번제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라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인생들은 돌아가라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이 한 경점 같을 뿐이라 풀은 아침에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 베어 ...

그늘 아래서 (Feat. 김윤진) 일천번제

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내가 평화하고 기쁨 넘치오니 어지럽던 지난 날 떨치고 찬양하네곤한 내 영혼 편히 거할 곳세상 근심 벗고 자유할 곳시원한 그늘 그 아래에서 내가 쉼을 얻네 주 아래서내가 사랑하고 화해 가득하니 미움 많이 있던 날 지나고 찬양하네오라 주께 찬양하며 오라지...

주님의 기도 (Feat. 김윤진) 일천번제

은밀한 중에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라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 들으시리 이방을 본받지 말고 주 앞에 말을 아끼라 구하기 전에 모든 것 주께서 아시리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이 항상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주의 나라 임하옵시고 주의 뜻이 하늘과 땅에 이뤄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용서함 같...

BADA(Feat. 김윤진,진우) Mellow Kid

어렸을 적 유난히 널 멍하니그저 바라보는 게 좋았고서서히 감정들이 몰려왔을 때어렴풋이 기억나 널 보러 온 지금뒤덮인 우울함이너로 씻겨질때도망치고 싶은데너에게 잠겨 숨을 때그때 사랑을 느끼고어리숙한 내 마음이편안해져거기에만 있어줘끝없는 일렁임 속에온전히 날 맡길게파도가 잔잔한 어느 날에누군가 너가 차갑다며아무리 널 외면해도난 널 찾아갈 거야항상 늘 생각...

아버지여 정성원 외 2명

아버지여당신은 나의 강한 산성나를 도우시며나의 구원자시라쓰러지는 내 영혼을살리셨네할렐루야 할렐루야아버지여당신은 나의 강한 산성나를 도우시며나의 구원자시라쓰러지는 내 영혼을살리셨네할렐루야 할렐루야아버지여나의 마음이 주를 향하고주께 정해졌으니예배하는 나의 마음을받아주시고주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아버지여당신은 나의 강한 산성나를 도우시며나의 구원자시라쓰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