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단단하고도 두터운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그 두 손 정원진

단단하고도 두터운 마치 솥뚜껑 같아요 아버지 손이 당신의 삶을 말해 주고 있어요 내게 말해주고 있어요 , 폭우 가운데서 우리를 넉넉하게 가려주셨고 , 하루도 끊임없이 우리 필요 채워주셨죠 언제나 , 성실하셨고 언제나 , 부지런하셨으며 언제나 , 용기주셨고 언제나

전부라고 해봐야... 정원진

여느 때와 같았던 어버이날 다섯 살 아들의 편지 한 장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선생님이 써논 글 그대로 베꼈겠지 누굴 닮아 눈썰미는 좋네 전부라고 해봐야 여덟 글자 엄마 아빠 사랑해요 다섯 살 아들이 써준 편지 동네방네 자랑하는 내게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묻는다면 글쎄 나도 몰라 그냥 좋아 이마에 주름잡고

담쟁이 정원진/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때 담쟁이는 말없이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때 담쟁이는 말없이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담쟁이 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때 담쟁이는 말없이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때 담쟁이는 말없이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매미 정원진/정원진

어제 같은 오늘일까 기다림이 전부인 오늘 내 꿈은 사랑을 찾아 떠난다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땅으로 올라가게 되는 날 나는 소리 높여서 노래할거야 그토록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을 찾아 노래할거야 오늘 같은 내일일까 기다림이 담보된 내일 내 꿈은 자유를 찾...

기러기 정원진

모두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설 때 낯설게 들려온 소리에 올려다 본 하늘 가만히 바라본 하늘에 소리를 내는 것은 서식지 찾아 떠나는 한 무리 기러기들 모두가 잠든 이 밤에 어디로 가는 걸까 무엇이 그리 바쁠까 어둠을 뚫고 가네 겨울을 지나온 지금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따라 한 곳 향해 날아가네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 정원진

평생을 함께하고픈 사람, 길을 내내 같이 걸어갈 사람, 마음이 짠하도록 내게 큰 기쁨이 되는 사람; 지금은 오늘을 어떻게 무얼하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그래서 늘 미안한 맘뿐이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버겁고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에 지치고 늘 제자리인 것만 같이 느끼지만...

미안해 정말 미안해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 정원진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제대로 피우지도 못한 꽃들이 심연에 갖혔다는 소식들었어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도 봄날은 허무하게 가는데 여전히 차가운 물 속에 있게 해서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생사를 알 수 없다던 너희에게서 살아있다는 소식 들렸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미안해 정말 미...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정원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네가 기쁘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나는 네가 기쁘단다! 네가 나를 위해 포기한 것과, 힘들어하고, 어려워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그것인해 기뻐한단다, 나의 아들아! 나는 네 길 인도할 지도자, 나는 너를 가르칠 선생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임을 잊지말라, 나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준 모든 꿈들을 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원진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제대로 피우지도 못한 꽃들이 심연에 갖혔다는 소식들었어 벚꽃이 져가는 4월 16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렇게도 봄날은 허무하게 가는데 여전히 차가운 물 속에 있게 해서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생사를 알 수 없다던 너희에게서 살아있다는 소식 들렸어 복사꽃 펴 오는 4월 18일 미안해 정말 미...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정원진

회색 빛의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푸르름이 뒤덮인 저 산들을 바싹 마른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비로 촉촉해진 저 들판을 잎도 하나 없는 나무는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몸에서 돋아날 새싹들을 또 나무는 말없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봄날을 허락할 하늘을

매미 정원진

어제 같은 오늘일까 기다림이 전부인 오늘 내 꿈은 사랑을 찾아 떠난다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언제까지 일런지 나 모르지만 완전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땅으로 올라가게 되는 날 나는 소리 높여서 노래할거야 그토록 기다려왔던 나의 사랑을 찾아 노래할거야 오늘 같은 내일일까 기다림이 담보된 내일 내 꿈은 자유를 찾...

그냥 사랑 정원진

무엇을 입어도 화장을 안해도이상해 나는 너의 모든게 좋아웃고있을 때도 울고있을 때도귀여워 나는 너의 모든 표정이네 생각하면 할수록너를 더 알면 알수록나만이 살던 세상은 바뀌었고아무리 생각해봐도네가 없는 세상은나에겐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바로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이나는 너 뿐이야 숨길 수 없는 내 맘바로 너니까 나의 세상의 중심너만 사랑할께 지금부터 ...

너를 두고 정원진

세상에 와서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가장 고운 말을너에게 들려주고 싶다세상에 와서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가장 예쁜 생각을너에게 주고 싶다이것이 내가 너를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에서 가장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소망이다세상에 와서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가장 좋은 표정을너에게 보이고 싶다이것이 내가 너를사랑하는 진정한 이유 나 스스로 네 앞...

하은

십자가에 달리신 날 위해 못 박힌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맘을 어루만지네 (후렴)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주신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손을 추한 내 손이 못박았네 그런 손을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뿐인 손이 날 구했네 2.

강찬

십자가에 달리신 날 위해 못 박힌 상한 마음 지쳐가는 내 맘을 어루 만지는 손으로 날 빚으사 내게 생명 주신 손을 병들은 날 치유하신 손을 추한 내 손이 못 박았네 그런 손을 손으로 잡아주사 나를 살리셨네 상처 뿐인 손이 날 구했네 주님의 나를 붙으사 구하네 수렁에서 꼭 잡으신 그의 따뜻한 손을 놓치 않으리 손으로

두 손 주윤하

따듯한 바람이 불던 날 작은 창을 열고 가만히 조용히 너를 생각해 단 하나라도 어긋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아 외로웠던 밤 너를 꿈꾸길 기도하며 잠들었던 수 많았던 날들이 거짓말처럼 다 사라져 우리 이제 다른 걱정 말고 같은 꿈을 바라보면서 같은 길을 걸어가면서 이렇게 잡은 놓지 말아요 너의 곁으로 가던 날 눈을 꼭 감고 지나간 날들을

엄마의 손 진리

엄마의 손을 잡아 보았네 주름진 세월이 느껴졌네 따뜻한 온기가 마음에 닿아서 고개 숙여 나는 울고 말았네 고된 시간을 견뎌낸 우릴 위해 희생한 자신의 젊음을 버리고 우릴 키워낸 손을 나 이제 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도 엄마의 손은 여전히 날 위해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네요 고된 시간을 견뎌낸

엄태경

나 사랑인 줄 알면서 너를 보낸다 나 같은 사람 사랑하면 안돼서 우는 눈을 왼손으로 가리고 어서가라고 오른 손만 흔들고 있어.. 가질 수 없는 사랑에 언젠가는 지쳐가겠지 그런 너를 보는 게 그런 내가 되는 게 죽음보다 더 두려워서 나 사랑인 줄 알면서 너를 보낸다..

두 손 가득히 일롭

지금 세상을 바라봐 가득히 뭔가를 쥐고서 오늘 당신 표정 속엔 예전과 다른 빛이 보이네요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한없이 차갑던 나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잖아 이제는 절대로 피하지 말아요 간절히 원하던 기회는 꼭 그대에게로 찾아올꺼야 상상할 수 없던 멋진 이 꿈들이 이뤄질 순간을 그려봐요 당신 손안에 작은 희망이 날아 오를꺼예요

두 손 가득히 일롭(Elope)

지금 세상을 바라봐 가득히 뭔가를 쥐고서 오늘 당신 표정 속엔 예전과 다른 빛이 보이네요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한없이 차갑던 나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잖아 이제는 절대로 피하지 말아요 간절히 원하던 기회는 꼭 그대에게로 찾아올꺼야 상상할 수 없던 멋진 이 꿈들이 이뤄질 순간을 그려봐요 당신 손안에 작은 희망이 날아 오를꺼예요

두 손 가득히 Elope

지금 세상을 바라봐 가득히 뭔가를 쥐고서 오늘 당신 표정 속엔 예전과 다른 빛이 보이네요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한없이 차갑던 나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잖아 이제는 절대로 피하지 말아요 간절히 원하던 기회는 꼭 그대에게로 찾아올꺼야 상상할 수 없던 멋진 이 꿈들이 이뤄질 순간을 그려봐요 당신 손안에 작은 희망이 날아 오를꺼예요 더는 견딜 수 없어서

아웃사이더(Outsider)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손을

아웃사이더 (Outsider)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손을 높이거나

아웃사이더

꽉 움켜쥐고 놓지 못했지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의 관계 무대 위 내 모습과 관객 또는 마치 창과 방패처럼 만날 수 없지만 때낼 수도 없어 너와 난 빛과 그림자 밀어 낼수록 강하게 당겨 손을 내밀어서 니 손을 잡으려 했을 때도 쓸데없는 행동이라며 무참히 등을 돌렸지만 몰랐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 한 번 더 손을 내밀었지 손을

건탁

어른이 되고 싶어 짙은 화장하고 거울 앞에서 멋을 내던 아이처럼 가만있지도 밀어내지도 못했던 서툰 네 몸 속에 처음 내 손을 넣어보던 그날 밤 난 예쁘지 않은데 우린 어디가 닮았나 다만 저울 저 끝에 조금 멀리 앉았을 뿐 떠나온 것은 머리 억센 아이 하나 떠나간 것은 오월 같은 웃음 하나 새끼손가락 하나 걸지 못했던 무쇠 같은 마음 구멍 하나 내는

어머니의 손 유승혁

1.어머니 두손에 바람이 불어와 손을 가를때 어머님의 맺힌 한이 가슴 속에 사무친다 살아오신 땅에 물기마른 자리에 가뭄 들고 찬 서리지는 시린 바람을 어머니 아시네 2.비 바람 몰아쳐 와서 가슴을 적실 때 일으키신 어머님의 거센 두손에 메마른 가슴 적시네 땅 일구어 꽃 피고 땡볕아래 고개숙인

두 사람..(Feat. 하울) 이정민

저기 걸어오는 너 뛰는 가슴 감춘 나 얼굴 마주대봐도 보고 싶은 사람 한나절 다가도록 놓지 않은채 다시 내일 약속은 아쉬워 아쉬워 집으로 가는 이 길목~ 조금 더 길고 길었음 하는 내 바램인데~ 이 못된 밤이 더 길어서 가끔은 내일 아침을 생각하며~ 난 한숨뿐이~야 작은 내준 너 꼭 잡은 나 떨어질

두 사람‥(Feat. 하울) 이정민

저기 걸어오는 너 뛰는 가슴 감춘 나 얼굴 마주대봐도 보고싶은 사람 반나절 다가도록 놓지 않은 채 다시 내일 약속은 아쉬워 아쉬워 집으로 가는 이 길목 조금 더 길고 길었음하는 내 바램인데 이 혹된 밤이 더 길어서 해뜨는 내일 아침을 생각하며 난 한숨 뿐이야 작은 내준 너 꼭 잡은 나 떨어질줄 모르는 사람

YOU AND I KIWOONG

[VERSE A] 힘들고 지칠 때 네가 없었다면 어딘가 기댈 곳이 난 없었을꺼야 [BRIDGE A] 그런 너를 사랑하는게 내 인생에 변함없을 한가지 [HOOK A] 너와 함께 우리 둘이 함께 잡고 걸어가 영원하게 서로 사랑하게 절대 놓지마 너와 함께 우리 둘이 함께 잡고 걸어가 영원하게 서로 사랑하게 절대

손(The Hand) 최영천

나를 용납하기 위해 아들 외면하신 주 내 잡으시기 위해 아들 놓으셨던 주 외면과 버리심으로 아들과 단절됐으나 보듬음과 안으심으로 나 연결되었네 죄인 된 나의 잡으려 그분의 손을 놓았네 모든 걸 내어주신 은혜의 무게 난 다시 놓지 않으리 그의 손을 나를 용납하기 위해 아들 외면하신 주 내 잡으시기 위해 아들 놓으셨던 주

너의 손 뮤지아

아침이 밝아오기 전 난 몰라 왜 눈을 떴는지 멍하니 홀로 앉아서 드는 생각에 추억 담긴 사진 보다가 문득 나도 모르게 손을 올려봐 내 손바닥을 봐 항상 너의 손이 올려져 볼 수 없었던 나의 손바닥 잡고싶던 너와 나 함께 그려온 기억들은 영원할 것만 같은데 잡은 손을 다신 놓지 말자던 때 우린 어디간 걸까 모든 게 끝난 하루에 난 몰라 나의 발길

두 손, 너에게 스웨덴세탁소

사라질까요 지금 그리고 있는 미래도 아주 오래 전 매일을 꾸었던 꿈처럼 잊혀질까요 작은 손가락에 걸어 두었던 간절했던 약속처럼 사랑했었던 것들이 자꾸 사라지는 일들은 언젠가엔 무뎌지기도 하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게 닿는 시선들은 변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하죠 걱정 말아라 너의 세상은 아주 강하게 널 감싸안고 있단다

손을 들면 느낄 수 있네 Aim

손을 들면 느낄 수 있네 에이아이엠 (AIM) 손을 들면 느낄 수 있네 나의 붙드심을 눈 감으면 느낄 수 있네 나를 향한 사랑을 손을 들면 느낄 수 있네 나의 붙드심을 눈 감으면 느낄 수 있네 나를 향한 사랑을 날 향하신 분의 뜻 언제나 변함이 없네 주의 얼굴 나 구할 때 도우리라 약속했네 여호와는 나의 도우심

두 손 모아 유영웅

내용 질문 답변 하나하나 끊기지 않게 햇살 같은 네 웃음 위로 바람이 따스하다 정말이지 너무 좋은가 봐 자신감만 넘쳤던 걸까 어젯밤 혼자 상상한 내 시나리오 하나도 맞지 않아 괜찮아 침착해 정신을 꽉 잡고 당황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 그러자 오는 너의 질문에 밤새 연습했었는데 무용지물이 돼 네 앞에만 서면 나는 꼭 그렇게 돼 어떻게 대답을 하고선 너를 본

두 사람.. (Featuring 하울) 이정민/하울

저기 걸어오는 너 뛰는 가슴 감춘 나 얼굴 마주대봐도 보고싶은 두사람 한나절 다가도록 놓지 않은채 다시 내일 약속은 아쉬워 아쉬워 집으로 가는 이 길목 조금 더 길고 길었음 하는 내 바램인데 이 못된 밤이 더 길어서 해뜨는 내일 아침을 생각하면 난 한숨뿐이야 작은 내준 너 꼭 잡은 나 떨어질 줄 모르는 두사람

두 사람.. (Featuring 하울) 이정민

저기 걸어오는 너 뛰는 가슴 감춘 나 얼굴 마주대봐도 보고싶은 두사람 한나절 다가도록 놓지 않은채 다시 내일 약속은 아쉬워 아쉬워 집으로 가는 이 길목 조금 더 길고 길었음 하는 내 바램인데 이 못된 밤이 더 길어서 해뜨는 내일 아침을 생각하면 난 한숨뿐이야 작은 내준 너 꼭 잡은 나 떨어질 줄 모르는 두사람

두 손 모아 pneuma (프뉴마)

started from the bottom 이게 내 시작점 stop 싹 다 버려 필요 없어 악한 건 모아 기도 눈을 감아기도 열넷에 어린 나이 뜻밖에 만남이지 잊을 수 없던 아이는 또 숨을 가다듬지 모아 기도 그때 부터 i know 하염없이 떨어져 한여름에 장마같이 감각이 없는 다리 위로 쏟아졌지 눈물이 간절했어 기도 uh 악을 쓰며 기도 uh

두 사람 (Feat. 하울) 이정민

저기 걸어오는 너 뛰는 가슴 감춘 나 얼굴 마주대봐도 보고 싶은 두사람 한나절 다가도록 놓지 않은채 다시 내일 약속은 아쉬워 아쉬워 집으로 가는 이 길목 조금 더 길고 길었으면 하는 내 바램인데 이 못된 밤이 더 길어서 가끔은 내일 아침을 생각하며 난 한숨뿐이야 작은 내준 너 꼭 잡은 나 떨어질 줄 모르는

손 틈새로 거미

널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움직일 수 없었어 처음엔 손이 담엔 눈이 하나 둘씩 떨려왔어 똑같은 시간에 내가 걷는 거리에 하필이면 너도 같은 거릴 걷고 있는지 우연은 지독하게 내 뒤에 서서 날 괴롭히는게 좋은가 봐 날 보던 순간 죄를 지어버린 듯 내 얼굴을 가렸었어 나를 본 게 맞을까 나를 알아 봤을까 서둘러서 걱정했어

손 틈새로... 거미

널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움직일 수 없었어 처음엔 손이 담엔 눈이 하나 둘씩 떨려왔어 똑같은 시간에 내가 걷는 거리에 하필이면 너도 같은 거릴 걷고 있는지 우연은 지독하게 내 뒤에 서서 날 괴롭히는게 좋은가 봐 날 보던 순간 죄를 지어버린 듯 내 얼굴을 가렸었어 나를 본 게 맞을까 나를 알아 봤을까 서둘러서 걱정했어

Tonight Paul (폴)

널 처음 봤을 때부터 두근거리는 내 심장소릴 느껴 긴 머리에 흐르는 니 샴푸냄새가 흘러다니네 why 널 보면 내가 why 한없이 작아지는지 흔한 고백한번 용기내어 한번해봐 I`ll talk tonight 니 눈을 보며 I`ll talk tonight 니 꼭 잡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며 kiss me darling kiss me kiss me

설레임 청춘학개론

설레임 두근거림의 말 그대와 잡고 이 우산 속에서 느낀 떨림 아직 기억해요 설레임 널 볼 때 눈빛 그대와 잡고 우산 속에서 느낀 그대 눈빛을 생각해요 오늘 같이 비가 내리면 손으로 빗물을 받으며 우리 둘이 빗 속을 걷다 처음 잡은 떨림을 생각해요 부끄럼에 빨개진 얼굴 얼굴이 눈에 선해요 두근거림이

두 손 꼭! (Vocal 달보드레) 노르웨이 숲

꼭 잡은 날에 헤어지기 싫은 밤에 속삭이고 싶은 나 수줍음이 많던 나 살며시 속삭이며 말하던 너 괜스레 기분 좋은 걸 이런 게 사랑인가 봐 이렇게 떨려오는 건 싫지 않았어 나도 알았어 너의 마음을 잠시 고민하고 말하던 나 꼭 잡아줄래 뚜루루루 달콤한 순간까지도 우리 둘이 이 길을 걸었으면 해 한 걸음 더 가까이

손 틈새로.. 거미

널 만난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 움직일 수 없었어 처음엔 손이 담엔 눈이 하나 둘씩 떨려왔어 똑같은 시간에 내가 걷는 거리에 하필이면 너도 같은 거릴 걷고 있는지 우연은 지독하게 내 뒤에 서서 날 괴롭히는게 좋은가봐 날 보던 순간 죄를 지어버린 듯 내 얼굴을 가렸었어 나를 본 게 맞을까 나를 알아 봤을까 서둘러서

김동희

[김동희 - ]..결비 열이 나도록 아팠어 매일 밤 낮부터 내겐 늘 어둠 이었어 블랙커피보다 더, 더 쓰디쓴 미소 남은 건 잔인한 기억...

친구야 놀자 박순석

눈빛만 봐도 옆에 있기만 해도 행복하던 우리사이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하자던 그날 자리 하필이면 하필이면 희미해진 너의 소리 귓전에 머물고 나는 이곳에 그리움은 먼 곳에 사랑아 내 사랑아 부르고 불러봐도 보이지 않는 너의 모습이 언젠가 너의 잡을 수만 있다면 꼭 잡고 신나게 친구야 놀자 눈빛만 봐도 옆에 있기만 해도 행복하던 우리사이

그 날 유동현

찬 바람 불어오던 어둔 밤에 꼭 잡고 걸었던 너와 내가 나누었던 대화처럼 서로를 그려 나가며 행복 하기를 바라왔던 거야 늦은 밤에 만나서 맛있는 밥을 먹고 네가 좋아하던 달을 보면서 예쁘게 웃어 보고 오늘 있던 일들 얘기하며 가장 예쁜 하룰 그렸던 거야 그때 그날로 돌아갈 순 없겠지만 내가 항상 바라볼게 다시 행복할 수 있게 네가 혼자가 아니란 걸 알

그 능력 위에 두 손을 얹네 라파금

주님 없는 우리 삶은 아무것도 아니요 성령 없는 이 곡조도 아무것도 아니요 우리 만남 허락하신 이유 간절한 누군가에게 주 사랑 전하라 하시네 끝에 마음을 담아 성령의 향기를 나누고 끝에 정성을 담아 주님의 사랑 사랑 전하리라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 능력 위에 손을 얹네 우리 만남 허락하신 이유 간절한 누군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