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비바람 모진 광풍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동살풀이) 비바람 모진 괴로움 다아 걷힌 후에 그립던 님의 손길 다정하여라 사랑 둥기둥기둥기 사랑 둥기둥기둥기 남남북녀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아아아 어허 허둥기둥기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어허두 둥기둥기 사랑이 났네 사랑이 났어 아허

원한의 삼팔선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무장단) 원한의 삼팔선을 그 뉘가 그었는가 눈물에 삼팔선을 그 뉘가 그었는가 아-아 (진양조) 원한의 삼팔선아 눈물에 삼팔선아 부모소식 가져가 슬픈 휴전선아 목이 메여 불러보네 잃었던 부모형제 아-아 사십년 잠들었던 휴전선 저 하늘에 아- 날의면 소식 주네 종달새 지지배배 언제나 통일되어 헤어진 ...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살풀이) 춘삼월 꽃필 때 떠나간 그 님 구시월 낙엽져도 소식이 없네 함께 심은 국화꽃 서리맞으니 님 그리다 오늘도 저물어 가네 2 (진양조) 강남에서 제비 타고 돌아오던 그 님이여 제비 타고 돌아온다 떠나가 가더니 함께 심은 봉선화 잎 떨어져도 까치소리 들리는데 님은 어이 못 오시나

유달산 옛 정 정철호

노래 : 안숙선 1. (동살풀이) 유달산 관광도로 팔각정달빛 달성사 종소리는 변함이 없네 콧노래 부르며 걷던 오솔길 다도해 편주일도 청춘이 가네 2. 영산강 천년역사 옛 모습 없어 심학도 나룻배는 찾을 길 없네 영산포 긴 뚝 걸며 새 역사 찾아 내일의 희망 안고 인생이 가네

겨레의 꽃 무궁화 정철호

노래 : 김경수, 안숙선 외 국립창극단원 1. (무장단) 삼천리 금수강산 겨레의 꽃 피었네 (자진굿거리) 무궁화 꽃 줄기차게 겨레의 꽃 뻗어있네 아름아운 우리나라 무궁화 꽃 피어있네 랄랄랄랄랄랄랄 라라랄랄라라라 살기 좋은 우리나라 2. (무장단) 가지마다 늠실 늠실 바람결에 덩실덩실 (자진굿거리) 아름다운 무궁화 꽃 너는 분명 겨레의 꽃가지 가지 ...

세계는 하나로 정철호

노래 : 안숙선, 전정민 1 (자진머리) 하나로 하나로 하나로 백두정기 내려 받아 태어난 우리들 말도 글도 마음도 하나요 핏줄도 하나로다 어아어아 어아둥실 어아둥실 수천년 물려받고 수만년 이어져갈 단군 후손 흰 옷 백성 어아어아 어아두둥실 하나로세 2 하나로 하나로 하나로 만주벌판 호령했고 남서해안 다스렸던 홍익인간 자주정신 이어받은 문화민족 어아...

통일의 염원 정철호

노래 : 국립창극단원 1 (동살풀이) 둥당기 당당 둥당기 당당 당기둥당기 둥당기 당당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희망찬 미래가 있고 성큼 성큼 뛰어가리 우리 소원 통일 향해 뛰어가자 통일염원 겨레의 넓은 마음 혈육에 정 사랑으로 통일하세 통일 통일 평화통일 겨레도 하나 소원도 하나 통일 통일 평화통일 2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자자자 좋을시구 우리가...

휴전선의 종달새 정철호

노래 : 성창순 1. (진양조) 피눈물로 보낸 세월 머리는 희고 희여 긴긴 한숨 잠 못 자고 주름이 졌네 그려 사십년 멍들었던 휴전선 저 하늘아래 날으며 소식 주네 종달새 노래허네 아아아…아아아 날으며 소식 주네 종달새 노래 부르네 2. (중머리) 피눈물로 보낸 세월 머리는 희고 희여 긴긴 한숨 잠 못 자고 주름이 졌네 그려 사십년 멍들었던 휴전...

옥중단시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전정민, 김성애 면회실 마루위에 세자식이 큰절하며 새해와 생일하례 보는이 애끊는다 아내여 서러워마라 이 자식들이 있잖소 이몸이 사는 뜻을 뉘라서 묻는다면 우리가 살아온 서러운 그 세월을 후손에 떠넘겨주는 못난조상 아니고저 추야장 긴긴밤에 감방안에 홀로누워 나라일 생각하며 전전반측 잠못잘 때 명월은 만건곤 하나 내마음은 어둡다 둥실뜬...

가야만 하는가요 정철호

노래 : 김경수, 김금미, 박양덕, 김수연, 박금희 (진양조) 가야만 하는가요 가셔야만 하는가요 아-아 임과 이제 이별이라 언제 다시 만나리오 아-아 몸은 비록 가지만은 정만은 두고 가오 두고 가오 아 아 조국통일 이룩되면 우리 서로 다시 만나 만단정회를 풀어를 보세 아-아 낭자 낭자 낭자여 몸은 가고 정만 남아 쓸쓸하고 허전한 이 마음을 무엇으로 ...

이제 가면 정철호

노래 : 성창순 잘있거라 내강산아 사랑하는 겨레여 몸은비록 가지마는 마음은 두고간다 이국땅 낯설어도 그대위해 살리라 이제가면 언제올까 기약없는 길이지만 반드시 돌아오리 새벽처럼 돌아오리 돌아와 종을치리 자유종을 치리라 잘있거라 내강산아 사랑하는 겨레여 믿음으로 굳게뭉쳐 민주회복 이룩하자 사랑으로 굳게 뭉쳐 조국통일 이룩하자 1982년 12월 23일...

서리맞은 들국화 정철호

노래 : 전정민 1 (중머리) 화창한 봄새 울고 꽃피는 계절에 짓밟힌 뿌리지만 새싹은 트고 세상에서 외면당한 가엾은 운명에도 그래도 웃음 짓는 서리맞은 들국화네 2 버려진 길가에서 밭 언덕에서 힘차게 뿌리 뻗고 새싹은 트고 벌 나비 한 마리 오지 않아도 나는야 웃음 짓는 서리맞은 들국화네

모든 형제들에게 이용현

모진 비바람 짙은 어둠이 우리의 눈앞을 가리고 거친 가시밭 높은 산들이 우리의 앞길 막을지라도 그 분과 함께 걷는 지금 우리는 아무런 두려움 없네 * 모진 비바람 짙은 어둠이 우리의 눈앞을 가리고 거친 가시밭 높은 산들이 우리의 앞길 막을지라도 그 분과 함께 걷는 지금 우리는 아무런 두려움 없네 ** 우리 이제 힘차게 뛰어가 세상의 평화를 위해 우리 힘 다하는

모든 형제들에게 이용현 신부

모진 비바람 짙은 어둠이 우리의 눈앞을 가리고 거친 가시밭 높은 산들이 우리의 앞길 막을지라도 그 분과 함께 걷는 지금 우리는 아무런 두려움 없네 * 모진 비바람 짙은 어둠이 우리의 눈앞을 가리고 거친 가시밭 높은 산들이 우리의 앞길 막을지라도 그 분과 함께 걷는 지금 우리는 아무런 두려움 없네 ** 우리 이제 힘차게

인생 여정 권문자

날이 새면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 솟는데 세월 가면 저만 가지 죄 없는 등 떠밀어 활등처럼 휘어진 허리 힘겨운 인생 항로 모진 광풍 몰아쳐도 지친 몸 추스르며 오늘도 덧없는 꿈을 찾아 헤맨다 가지 말래도 가는 세월 오지 말래도 오는 백발 길손처럼 잠시 왔다 한세상 살다 보면 봄은 가고 추억만 남아 고달픈 인생살이 부질없는 공명

금낭화 최영주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찬서리에 모진 그 세월 가슴으로 울지만 나오직 당신만을 나오직 당신만을 변함없이 따르겠어요 ~ 영웒토록 시들지않는 꽃 내사랑 너는 금낭화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금낭화 )) 최영주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찬서리에 모진 그 세월 가슴으로 울지만 나오직 당신만을 나오직 당신만을 변함없이 따르겠어요 <<<< 영원토록 시들지않는 꽃 내사랑 너는 금낭화 이세상에 당신보다 더 어여쁜 꽃이 있을까 비단주머니~에 간직한 향기 들에핀 외로운 금낭화 비바람

아름다운 눈물꽃 비주안

길고긴 세월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써도 하늘이 허락지않는 너는 눈물꽃 살아온 날들이 부서진채로 찢기어진 날들이 얼마였던가 간절한 마음으로 애타는 마음으로 내영혼을 다 바쳐서 하늘도 서러워서 눈물속에 피어난꽃 너는 너는 눈물꽃 길고긴 세월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써도 하늘이 허락지 않는 너는 눈물꽃 살아온 날들이 부서진채로 찢기어진

내 맘의 강물 임웅균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내맘의 강물 (이수인 시) 이재욱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느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내 맘의 강물 박세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이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내 맘의 강물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내 마음의 강물 김상곤

수많은 날은 떠나 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내맘의 강물 이지영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에 강물 끝 없이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내 마음의 강물 김희순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내맘의 강물 엄정행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내맘의 강물 박세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내 맘의 강물 강혜정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히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아름다운 눈물꽃***& 비주안

길고 긴 세월 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 써도 하늘이 허락지 않는 너는 눈물꽃 살아온 날들이 부서진 채로 찢기어진 날들이 얼마였든가 간절한 마음으로 애타는 마음으로 내 영혼을 다 바쳐서 하늘도 서러워서 눈물 속에 피어난 꽃 너는 너는 눈물 꽃 길고 긴 세월 동안 모진 비바람 맞으면서 피우려 애를 써도 하늘이 허락지

내마음에 강물 박미자

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지금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모진 도니 서리

내 마음의 강물 황영택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꽃다지

커다란 슬픔일수록 빨리 잊고 작은 기쁨일수록 크게 웃고 비록 너와나 가진 것 없어도 가슴엔 큰 희망으로 동지의 허물일수록 빨리 잊고 나의 잘못일수록 엄격하게 비록 너와나 가진 것 없어도 가슴엔 큰 사랑으로 우리 살아온 날들보다 더 많은 날 남아있지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날 생각하면 가다가 지쳐도 다시 일어설거야 오늘은 우리들 가는 길에 모진 비바람

내 맘의 강물 코리아 싱어즈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내 마음의 강물 존 노

수 많은 밤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청류원 정남희

구십춘광 다가도록 나만 홀로 쓸쓸허니 젓나니 옷깃이오 흘으나니 눈물이라 지난 밤 모진 광풍 봄비를 아서 가고 서산으 지는 해는 내의 청춘을 아서 간다. 가는 봄도 가석허나 이내 청춘이 더욱 설다.

늘 푸른 저 소나무 서인석

옛 섰던 늘 푸른 저 소나무 아직도 그대로구나 그 모진 비바람 눈보란 다 견디고 말없이 서 있구나 길모퉁이 늘 푸른 저 소나무 오늘도 한가롭구나 긴 세월 괭이 박힌 휜 허리 등에 지고 그렇게 서있구나 아 아 삶도 내 사랑도 저랬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하룻밤의 정도 못 지키고 변해버린 사람아 옛 섰던 늘 푸른 저 소나무 네 모습이 부럽구나 그 모진 비바람 눈보라

주님만이 나를 최인혁

내게 아픔 몰려올 때에 주님 나를 위로하소서 모진 바람 불어올 때도 주님 나를 인도하소서 외로움에 슬퍼할 때도 주님 나를 위로하소서 모진 바람 불어올 때도 주님 나를 인도하소서 나의 마음 속 비바람 불어도 나를 보호하시고 나의 인생 길 어둠 덮쳐도 나를 인도하소서 내가 세상 살아갈 동안 주님만이 나를 주님만이 나를 주님만이 나를 인도하소서

야생화 김쎄라

모진 비바람 견디며 살아온 나의 인생 화려하지 않지만 보면 볼수록 소박한 절개가 아름다운 야생화 처럼 질긴 여인의 삶이 였던가 힘이 들 땐 애써 밝은 웃음으로 고달픈 마음을 녹이며 모진 비바람에 흔들려도 웃음을 잃지않는 야생화 처럼 나 살리라 살아 가리라 야생화 처럼 살리라 힘이 들 땐 애써 밝은 웃음으로 고달픈 마음을 녹이며 모진 비바람에

십자가 앞에서 헤븐

흘리신 보혈로 주홍빛 같은 붉은 나의 죄 깨끗이 씻으사 정결케해 주신 주 내영혼 기뻐 찬양합니다 이세상엔 사랑과 소망없어 모두 자기 유익따라 살지만 우리 자기위해 몸 내어주신 예수님 그 사랑안에 살기 원하네 비록 우리 가진 것 없고 우리 몸 연약해도 오직 주의 축복으로 만족하겠네 세상이 줄수도 없고 세상이 알 수 없는 주의 평안속에 안식하겠네 인생의 모진

불씨 설혜원

어두운 내 맘 속에 불꽃이 핀다 내일을 향해 가는 희망의 불꽃 비바람 모진 풍파 불어닥쳐도 엄동설한 참고 견딘 매화꽃처럼 내 마음 지켜주는 정열의 불씨 험한 세상 비춰주는 불빛 되리라 캄캄한 가슴 속에 불꽃이 핀다 좋은 날 기다리는 행운의 불꽃 눈보라 모진 역경 이겨내면서 봄이 오면 솟아나는 민들레처럼 내 마음 감싸주는 사랑의 불씨 험한

불씨 (Inst.) 설혜원

어두운 내 맘 속에 불꽃이 핀다 내일을 향해 가는 희망의 불꽃 비바람 모진 풍파 불어닥쳐도 엄동설한 참고 견딘 매화꽃처럼 내 마음 지켜주는 정열의 불씨 험한 세상 비춰주는 불빛 되리라 캄캄한 가슴 속에 불꽃이 핀다 좋은 날 기다리는 행운의 불꽃 눈보라 모진 역경 이겨내면서 봄이 오면 솟아나는 민들레처럼 내 마음 감싸주는 사랑의 불씨 험한

내일엔 내일의 태양이 Unknown

커다란 슬픔일수록 빨리 잊고 작은 기쁨일수록 크게 웃고 비록 너와 나 가진 것 없어도 가슴엔 큰 희망으로 동지의 허물일수록 빨리 잊고 나의 잘못일수록 엄격하게 비록 너와 나 가진 것 없어도 가슴엔 큰 사랑으로 우리 살아 온 날들보다 더 많은 날 남아있지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날 생각하면 가다가 지쳐도 다시 일어설거야 오늘은 우리들 가는 길에 모진

내일엔 내일의 태양이 Unknown

커다란 슬픔일수록 빨리 잊고 작은 기쁨일수록 크게 웃고 비록 너와 나 가진 것 없어도 가슴엔 큰 희망으로 동지의 허물일수록 빨리 잊고 나의 잘못일수록 엄격하게 비록 너와 나 가진 것 없어도 가슴엔 큰 사랑으로 우리 살아 온 날들보다 더 많은 날 남아있지 최선을 다해 살아온 날 생각하면 가다가 지쳐도 다시 일어설거야 오늘은 우리들 가는 길에 모진

슬픈 연가 김진호

잊을 수가 있을까 미련만 남겨놓고 지금은 저멀리 사라져가버린 너 웃으며 보내주고 눈물로 그려보는 내 진실 너는 몰라 남몰래 비는 마음 아아 아아아아 비바람 모진 밤에 등불 앞에 앉혀놓았던 안타까운 내 사랑 그러나 지금은 너 내 곁을 떠나고 가을비 찬바람에 낙엽만 흩어지네

Does Your Mother Know (타냐 & 페퍼 & 컴퍼니) 전수경 & 정철호 & 컴퍼니

넌 나를 놀리니 너처럼 어린애하곤 놀수는 없단다 그럴 순 없단다 얘~ 그눈빛 난 알아 굉장히 살아있다는 표정을 하고있지 오~ 넌 아직 너무 어려 난 너와 춤출수 있어 허나 이런 너를 네 엄마가 알고있니 얘기를 나누며 잠깐 놀아줄순 있지만 네 엄마가 알고있니 그만해요 그만해요 흥분하지마 이럼 안되지 엄마가 알까? 그만해요 그만해요 신사답게요 엄마가 ...

내맘의 강물(이수인 작시 이수인 작곡) 정혜경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Promise 우나(Una)

수많은 세월 흘러가고 모진 비바람 불어도, 우리들의 사랑의 언약 영원하기를 기도해. 이세상 하나뿐인 그대 마음속 온기느끼며, 서로의 눈빛 바라보며 사랑의 입맞춤하리. 희망의 꿈들을 안고서 이세상을 살아가리. 그대와 함께 걸어가네 우리의 사랑을 위해.

보고있어도 문수정

보고있어도 보고있어도 나는 니가 보고싶어져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사랑 너 뿐이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떨리는 맘 좋았습니다 이세상에 오직한사람 당신있어 든든합니다 모진 비바람 불어주세요 내마음은 변함없어요 언제라도 내손잡아줄 당신있어 행복합니다 내 모든것을 다 준다해도 내사랑그대뿐이야 내 모든것을 다준다해도

내맘의 강물 이성혜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비바람 임재영

우린 같은 것이 없어도또 다른 삶을 살아와도나는 이해해라는 단어에계속 아껴주며 지내잖아비바람이 휘몰아쳤어도서로 안아주며 지켜주잖아추운 감정은 이젠 OVER추운 감정은 이젠 OVER비바람이 휘몰아쳤어도서로 안아주며 지켜주잖아추운 감정은 이젠 OVER추운 감정은 이젠 OVER사랑받지 못했던 아이가너를 만나고서 나힘이 나너무 연인인가 봐따뜻한 손을 잡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