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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찢어버리고 싶었어 (Original) 제이벨 (J BEL)

너는 나의 시간을 모조리 뺏어 갖던 거야 뒤늦게 사기당했다고 생각했지 나도 당신을 왜 생각하지 어우어 잊은, 또 울, 믿었던 내 인생을 걸고 믿었던 마치 신념 같은 나의 의지력을 테스트했던 당신들은 거짓과 위선 모든찢어버리고 싶었던 버리고 싶었던 나의 과거일 뿐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들이 3년이란 시간이 말도 안 되게 사라져 버리게 만든 당신들은

새로운 세계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냥 보이는 어떡해 그냥 보이는데 힘들어 넌 아닌 것처럼 말하지 그런데 어떻게 다 보여 우리는 그렇게 길들여지지 길들여지지 나도 말을 하고 싶었어 근데 그게 다야 이 머나먼 곳에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것 저 머나먼 우주처럼 나도 좀 살아볼까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아 새로운 오오 새로운 오우 새로운 새로우아아아아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Original) 제이벨 (J BEL)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왜 그렇게 아팠던 건지 예 모든게 다 헛된 노력들이었는지 그저 열심히 했던 것 뿐인데 아무도 인정하지 않은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았던 나는 2박 3일 동안 삼성병원에서 입원했던 어리석은 그 때의 기억은 정말 지우고 싶었어 나는 왜 그렇게만 어리석게 살 수 아니 왜 사는건지 예 내 몸은 망가지고 내 마음은 모두다 쓰러지고 완전히 다 없던게

220424 (Original) 제이벨 (J BEL)

바다를 함께 보자 사랑한다 오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를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은 힘들겠지만 그래 힘들게 오고 있던 미래는 또 어떻게 될지 걱정과 고민만 가득한 눈물 내 눈물이 모여 너의 눈물이 되고 우리가 함께 울던 지난날 우리가 함께 울던 지난날 속에 가득하게 숨겨놨던 우리의 대화를 다시 시작해 대화를 다시 시작해 너와의 공유 감정 감성 이성 의지 열정 내 모든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Original) 제이벨 (J BEL)

새로운 것을 만들 때에 기억이 무언지 우리는 알고 있지 않니 그렇지 그렇지 새로운 만들 때에 즐거움 나에게 너는 나에게 그 모든 가져다주었어 너는 나에게 그 모든 데려다 놓았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나만의 노랠 만들어볼까 새로운 리듬에 몸을 맡겨볼까 오 이 기분을 여러분께 모두 다 나눠드리자고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의 중년은 (Original) 제이벨 (J BEL)

너는 나를 모르니 나는 너를 아는데 뭐가 그리 그렇게 거추장스럽게 날 행동하게 만들었던 너는 나를 모르니 나는 너를 아는데 나는 도대체 니가 어떤 존재인지 참으로 이상한 건 나처럼 다들 생각하지만 나는 너와 함께 했던 그 지난 시절 모두 추억으로 모두 추억으로 생각하고 싶었어 단지 그것이 나의 지난 시절에 대한 사랑이었음을 너는 그런데 왜 나에게 그딴 얘기를

220424 (Original with Narration) 제이벨 (J BEL)

바다를 함께 보자 사랑한다 오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를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은 힘들겠지만 그래 힘들게 오고 있던 미래는 또 어떻게 될지 걱정과 고민만 가득한 눈물 내 눈물이 모여 너의 눈물이 되고 우리가 함께 울던 지난날 우리가 함께 울던 지난날 속에 가득하게 숨겨놨던 우리의 대화를 다시 시작해 대화를 다시 시작해 너와의 공유 감정 감성 이성 의지 열정 내 모든

사랑을 나누세요 (Original) 제이벨 (J BEL)

따뜻한 봄날이 왔어 우리는 기분이 좋아졌어 함께 걸어나가 볼까 너무나 좋은 날들 파란 하늘과 우리의 맑은 마음을 사랑으로 써 내려가는 아름다운 봄날이야 사랑이 오는 우리가 모두 다 조금만 더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는 봄날이야 너무 좋지 않니 우리는 다시 또 새로운 시작해 볼 수 있잖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초록색으로 그려 볼까 파란색으로 만들어 볼까 붉은색으로

슬픈 전화 (Original) 제이벨 (J BEL)

열심히 돌아가는 고양이 한 마리 왜 서성이고 있나 오후에는 꼭 한 번쯤은 짖어대는 개소리 저마다 자기의 자릴 지키려 해 자신의 영역 고양이도 개도 표현 방식이 다르고 행동반경이 다르지 단지 그것뿐 우리의 삶은 영역이 있긴 한 건가 아무 자리도 남아 있지 않은 채 살기만 하는 건 아닐까 나만의 그 영역이 있긴 한 건가 착각 속에 빠져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이 모든

나만의 길로 가야지 (Original) 제이벨 (J BEL)

많은 일들이 있었어 그 기억들이 사라지고 있어 나는 나 너는 내가 말했던 부끄러운 말들을 왜 생각하고 있는지 도대체 주저하는 게 왜 일상이 되었는지 난 알 수가 없어 알 수가 없어 이제 시작 이제 시작 끝이 아닌 끝난 게 아닌 자신감을 갖고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로 가야지 나만의 길 넌 없어 이제 나만의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Original) 제이벨 (J BEL)

말하고 싶은 대로 해 다 말해 모두 다 그래 참지 말고 털어놔 너의 모든 생각을 얘기해 마음이 아프잖아 그러니까 오늘처럼 비가 오는 오전에는 외로워도 모두 다 얘기해 모두 다 얘기해 인생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 우리의 노후는 어찌 보면 이루기 쉽지 않은 가장 큰 꿈이야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인생은 진행형 지금도

멀어지는 (Original) 제이벨 (J BEL)

잊으려 해도지워지지 않는기억 때문에잠은 오지 않는 밤왜 그렇게 그대가그리운 건지 왜잊혀져 가는 사람일 뿐이라고단정 짓고 살았지만나의 지나온 날들 속에함께해 줘서 고마워정말로 고마워이제 사랑이 뭔지점점 더 알 수 없는 것나 밖에 모르는 인간이 되는나이란 핑계로절대 지지 않으려고마음을 딱딱하게 만드는오 이렇게 그대는멀어지는 건가멀어지는 건가먼지와 함께파편...

한 맺힌 나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 온 환영해 너무도 좋지 않니 너무도 행복하지 뭐가 그리 불안하나 왜 그리 고민하나 모두 다 내려놓고 살 수 있다고 말을 했던 게 바로 어제 일 같던 아주 오래된 나의 이야기였어 어떻게 그렇게 내가 그렇게 괜찮을 수가 있었던 건지는 지금 와서 이해가 안 되는 나의 부끄러움일까 아니 그게 아닐 거야 난 그저 순진했고 그저 어린아이 같은

너만의 길을 찾아가 세상은 변하니까 (Original) 제이벨 (J BEL)

학원은 5년 내로 다 망할 거라고 그래서 내가 가르쳐도 나는 떳떳하게 이 분야가 망할 거라는 것을 외치고 다녔잖니 2년 전부터 그래 나는 그 분야도 떠났어 먹고살기 위해 했던 그저 그런 일이었어 단지 돈 벌려고 하는 거야 누구는 사랑으로 한다고 포장하는 스타 강사들 판을 치는데 말이 되니 말이 되니 웃기고들 있어 그냥 돈 벌고 싶어서 했다고 하는 게 떳떳하지 모든

폐기 처분할 오 넌 쓰레기야 (Original) 제이벨 (J BEL)

내 가슴 속 깊이 날 꼭꼭 숨겨놨었던 이 모든 게 뻔한 너에게 나는 너는 너에게 나는 너는 너에게 나는 널 원망하고 있다 너에 대한 그 기억들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아 오 넌 넌 쓰레기니까 난 넘어지지 않아도 넘어지게 만든 날 오 넌 이 세상 너와 있던 기억은 모두 다 쓰레기야 폐기 처분할 오 넌 쓰레기야 쓰레기야

초여름 밤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지독한 여름이 되고나도 마음은 아직벌써 조명 속에모기떼가 가득한데얼굴마저 간지럽게 해올여름이 곱게 지나간다면너무 좋을 텐데여기 작업실에는에어컨도 없는데선풍기 하나로버텨야 해현실은 너무나지독할 때가 있어그래 난 에어컨 따위는좋아하지 않아그래그렇게 생각하는 게 좋겠지마음이 편하겠지그냥 놔 봤노라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은우리의오 맘이 편하게 하는 건6월의...

젊음은 절망의 시기이다 (Original) 제이벨 (J BEL)

말로 할 수 없었던 그때가 있었지긴급하게 뭘 하라고 날 재촉하듯이너무 성급하게 결정 내려버렸고나의 마음이 너무나도더욱더 급해지는데나는 넘어지고중력의 힘으로 쓰러지고또다시 바닥으로아니 더 깊이물속에 잠겨허우적대는 날은나의 절망오 젊음은 절망의 시기이다오 젊음은 절망의 시기이다절망하지 않았다면내가 무엇을 했을 건가뭔가 만들어나갔던내가 되지 못했던 거야절망...

참 재미있는 인생이야 (Original) 제이벨 (J BEL)

손가락이 아팠었어왜 그런지도 모르게나는 너무나 아파서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어우왜 그랬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늘 그렇게 사는 게 인생이었어그렇게 살고 있는 건지모르고 살았어그냥 어어그냥 어어그냥살아야 했어그냥참 재미있는 인생이야그냥 살아야지 잘 살 수 있어참 재미있는 인생이야남들처럼 살아야 먹고 살 수 있어재미있는 인생이야 예아참 재미있는 인생이야어우어예...

그대가 있기에 다시 (Original) 제이벨 (J BEL)

모래로 지은 성이라지왜 그렇게 만들었는지단지 힘들어서단지 그게 좋아서 했다고말을 해내가 왜 그렇게살아왔는지도오너무한 그대는나의 마음을모두 다 찢어 놨던나에게 그 무엇보다너무 그댄 아프오오태양을 향해 날아가고 싶어오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날고 싶어현실과 이상이그 괴리감이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데아무도 몰라너무 힘들 때너무 아플 때그대가 왔었어그대가 있기...

이게 나야 하고 싶어 (Original) 제이벨 (J BEL)

방금 난 어떤 노랠 만들어그 노래길고 긴18년 전으로부터 시작된 노래였지040424거기서 시작된새로운 진행형의 노래가220424난 이제 솔직해지자나의 노래가 언제까지나꼭꼭 숨어 있기만 할 순 없잖니이제 나도 죽기 전에너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은유와 가득한 비유만이내 음악의 에너지였었지만이제 또 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보자무질서한 에너지를질서 있는 ...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나의 노래는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나의 노래 오 나의 음악이잖아너무나 오 좋아해 이곳을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니까아 그렇게 다시 해보는 거야난 난 너에게 달려갔던 그 추억이여가슴 가득한 곳에 남아 있던 것그 순수함을 너에게 말을 했지 오 난 뭐니(읍붐밤) 너의 그런 너의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난 너에게 ...

인생이란 지옥 속에 제이벨 (J BEL)

그래 솔직한 그 심정 나도 이해해 죽고 싶었어 그저 그렇게 남기조차 싫은 왜 그런지도 모르겠고 아무도 쳐다보지 않은 대체 왜 살아남아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어 내가 왜 이러는지도 모를 내 마음속에 병을 키워 가 그저 버티고 있을 뿐이라고 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건지 더 이상의 희망은 없기에라고 생각이 내가 어리석다는 것을 모르고 현실적인 것들만 바라보게

그래 열심히 평가하시지 이게 나니까(Original) 제이벨 (J BEL)

이곳에서 살 수 있을지라도 난 무인도에 살고 싶을 때가 있었지 말도 안 돼 정신이 나갔고 미쳐 그렇게 살거니 난 여기에 그렇게 혼자 남았기에 난 사랑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지만은 난 이곳에서 그렇게 있었던 나는 있었지 그래 난 지금 노래를 만들고 있어 그래 난 조금씩 틀리게 부르기도 하지 그래 난 내가 만드는 지금 이 과정을 그대들에게 보여주고 있어 나의 Original

그 어린 시절을 그렇게 허비했나 (Original) 제이벨 (J BEL)

아주 오래전부터내가 갖고 있던나만의 꿈이 있었어그게 날 즐겁게만 하지않았던 것 같은데왜 난 그게 꿈이라 생각했지무엇이 날 그렇게 살게 했지진정으로 자유로울 때에그것이 꿈이라는 것을알게 되는데왜 난 그게 꿈이란착각일지도 모르는잘못된 길로 갔나나에 대해 모르고나 자신을 내팽개치고 있었던그런 상황과 그런 시간이반복될 때나는 가지 못해진정으로 자유할 수 없었...

21세기 벤허 제이벨 (J BEL)

그렇게 부끄러운 뒷모습만 남기며 난 그래 그렇게 졌어 이기지 못한 자의 한숨 모든 걸어도 잊혀져 가게 되는 그런 길 내가 걸어왔던 길 난 언제라도 너에게 다시 이런 얘길 하고 싶어서 이 가슴으로 너에게 얘기하고 싶어서 그래 난 졌어 그래도 결국에는 이겼어 결국에는 이겼어, 21세기 벤허가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난 이겼어 이겼어 뭔가를 남겼어 그 모든 이해하기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제이벨 (J BEL)

너희들이 기대하는 즐거움 그래 난 이해해 모두 다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어떤 변화도 용납하지 않아 그저 모든 게 다 귀찮아질 뿐인 이해해 용납되지 않아 용납되지 않아 무능력한 것으로 비춰질 뿐 아무것도 아닌 게 돼버린 그래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왜 그냥 제이벨 (J BEL)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그냥 대체 왜 그랬던 건지 인생의 진짜 의미가 있긴 한 건지 마치 그대들의 즐거움을 위한 얘깃거리처럼 된 것 같더군 나의 머릿속 깊이 나만 그 모든 바뀌게 만들었던 오늘의 새로운 또 다른 일상 반복되는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어 왜 왜 왜 왜 왜 그냥

Burnout 제이벨 (J BEL)

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그 생각 다 잊어버리고 싶었는데 잊기가 쉽지 않았어 그냥 나 그저 그저 내가 싫었어 그냥 왜 그렇게 보기 싫어 나의 거울 속의 모습 그냥 그 모든 게 나에 대한 자기혐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것 그런 인간일 뿐이라고 살아가 그래 살아가 그래 쓸데없이 모든 다 쏟아버렸어 내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 하하하하하하

비염 제이벨 (J BEL)

아침부터 그 모든 게 귀찮게 되었어 왜 그리 숨쉬기가 귀찮고 코 끝이 간지러운데 마치 귀가 간지러운 것처럼 그런 시간을 허비하는 게 무료한 인생의 더 큰 짜증으로 나에게 다가오지 내가 가진 비염 모든 다 귀찮게 만들 때가 있겠네 드는 순간을 어떻게 또 지배하려 하고 난 그저 침대 위에서 뒹굴 수밖에 없게 만들어 그렇게 또 다른 우울한 감성을 느끼게 만들어

앞으로 앞으로 제이벨 (J BEL)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면 내가 어리석기만 해 참으로 부끄러운 일들 왜 그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었던 건지 참으로 철이 없었지 지나고 나니 모든 게 부끄러웠지 왜 난 그때 그랬을까 뒤늦은 후회만이 나에게 남아 있는 걸까 지나간 과거 돌이킬 수 없는 왜 그때 난 그 과거를 기억하며 머뭇거리고 있나 생각하면 이제 더 이상 이렇게 할 수 없는 것 세상은 변했고 현실은

왜 그렇게들 설쳐 대 뮤지션의 자유를 억압하지 마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듣기 편한 음악이야너희가 부르는 노래팝 음악이라고도 하는그래 너의 음악이야너무 듣기 좋아나도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너만 좋아하는 게 아닌그래 듣기 좋은 음악이야뮤지션을 모두 존경해그들의 작업이 너무나 존귀해그래 나도 지금 자작곡을직접 만들고 있지그래 음악을 사랑하는당신 뮤지션을 난 존경해오 근데 다른 것들이 너무 설쳐 대잡스러운 인간들이 너무 설쳐...

동족을 지배하는 그런 제이벨 (J BEL)

숨겨진 한민족의 응어리진 소리를 찾아라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어쩌면 우울할지도 모르고 슬플지도 모르고 그렇게 살기만 했던 우리의 맘속에 가득 차 있는 그것을 찾아내라고 우리는 한민족이니까 이렇게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아 모든 일이 맺혀 있어 그냥 우리는 습관적으로 막혀 있어 대체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삽질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21세기가 케이팝의 한류의

재미없는 가사여도 그래도 난 노래해 제이벨 (J BEL)

지금 난 이렇게 뭔가를 만들어 부르지 조용히 이 밤에 이곳에서 나는 지금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가는 거야 너무 부끄러워 깊이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던 이 밤에 다시 이제는 기타를 들고 노래하며 내 맘을 다시 잡았지 죽고 싶었지 너무 내 자신이 수치스럽지 왜 이렇게 나는 힘들지 오 난 이 밤에 노래하지 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뿐이니까 할 수 있는

제이벨 (J BEL)

말했던 그 기억 속에도 너에게 다가가고 있었던 오늘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어 줄 그런 날이 될 거야 나 오 난 오 난 난 나 나나나 난 난 나 나나나 난 난 난나난 난 난 나 나난나 오 난 오 난 난 난 나 난난난난 난 난 나 나나 나 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에 대한 이야기가 난 난 나 나난나나 난 난 나 나난나 나 나에 대한 고의 나의 의지가 모든

왜 그랬을까 제이벨 (J BEL)

공허함만이 나를 지배하던 오후 그때 난 누워서 생각 없는 무의미한 잠만 청했던 그렇게 그렇게 잠을 자기 시작한 정오 그리고 또 의미 없던 그때 난 그렇게 지났던 후 젊음 그때 그렇게 지났던 젊은 추억이 모든 게 무너진 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도 모르는 그 당시 기억이 왜 그렇게 나를 억누르고 있었을까 왜 그렇게 밖에 못했을까 왜 그랬던 건지 왜 그리도 흥분해서

RESET 제이벨 (J BEL)

기억조차 내 것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기억조차 너희들이 모두 다 뺏어가버린 거라 느껴질 때 왜 난 바보같이 그렇게 너희들이 하자는 대로 쫓아다니기만 바빴는가 기억조차 모두 다 니들이 가져버린 그런 시간 너무 아까워 지나고 나니 더욱더 쓰레기 같은 모두 아 모두 지워버리고 싶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Reset 해버리고 싶은 억누르며 살아와 한이 맺힌 한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제이벨 (J BEL)

모두 다 흩어져 버린 기억들 이제는 또 다른 아픔만이 남았어 그렇게 왜 그런지도 모르게 우리의 공간에 그 모든 것이 무참하게 파고들어 속절없이 무너지는 그런 현실의 상황을 우리는 그냥 바라볼 수밖에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오 그게 쉽게 표정으로 나타나지 않아 지금 난 모든 게 힘들어 그냥 아무것도 잘 되는 것 같지 않아 널

상상 제이벨 (J BEL)

어떤 감정 그래 왜 그랬는지 모르겠던 그냥 난 오늘의 노랠 부를 거야 그저 너에게 상상 속에 살고 있어 나의 방 그 안에서 계속돼 끊이지 않고 어떤 것도 하지 못한 난 그저 주저하고 있었어 지저분한 방 안에서 왜 그랬던 건지 그냥 나의 노랠 하면 되는 그냥 뭐가 그리 지저분한 건지 어떤 빛이 이제 나에게 다가올 거라는 상상 생각해

1999 사랑 (부제 :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걸까 널 위해 많은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만들어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그때 왜 그런 건지 뭔가를 나에게 말하려 했어 그런데 그냥 더 이상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어 우리의 마음속엔 그런 생각 왜 그렇게 만나서 그렇게 그래 그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 모르겠어 다 모르겠어 그래 그냥 모르겠어 어쩌겠어 그게 인간의 모습인 부인할 수 없는 나약한 정신인 그런 알 수 없는 운명이라도 그걸 해낼 수 있는 건

혐오의 시대 제이벨 (J BEL)

악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져라 이 험한 세상에서 그것마저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기에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은 선한 표정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는 우리의 딱딱해진 마음 때문인 우리는 모두 다 맘을 닫고 살아야 그래 좀 더 의심해야 하기에 그렇게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아야 경쟁의 혐오 니가 싫어하는 찾아라 우리는 혐오의 시대 그 속에서 허우적대고

1999 사랑 (부제: 흑야애(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1999 사랑 (부제: 흑야애 (黑夜愛)) (Live Ver.)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로운 열정과

1999 사랑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남의 사생활이나 제이벨 (J BEL)

그렇게 나에게 다가왔어 너의 호기심을 해소하려고 했어 인생이 참 한심하지 재미있는 게 없어 남의 사생활이나 캐고 다녀 한심하지 참으로 어리석다는 모르는 아 자유 우리의 자유 자유주의 공감대 그래 그렇게 얘기하겠니

올라가 제이벨 (J BEL)

조금씩 올라가 저 하늘로 나를 데려가 뭔가를 쫓아다니고 있었어 그냥 열심히 하면 모든 게 될 거라고 믿으며 오늘 아침도 내가 좋아 나는 그 길을 걸어가 나는 올라가 올라가 나는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계속 올라가 그래 난 올라가 올라가 올라가 결국 바닥에 있어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제이벨 (J BEL)

말하고 싶은 대로 해 다 말해 모두 다 그래 참지 말고 털어놔 너의 모든 생각을 얘기해 마음이 아프잖아 그러니까 오늘처럼 비가 오는 오전에는 외로워도 모두 다 얘기해 모두 다 얘기해 인생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 우리의 노후는 어찌 보면 이루기 쉽지 않은 가장 큰 꿈이야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인생은 진행형 지금도

그냥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어떤 일로 그렇게 움츠리게 됐어 근데 그래도 난 뭔가를 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고 맹목적인 생각들 속에 사로잡혀 있어 세상에 그런 일이 나에게 생겨 버린 어떡해 주저하게 되는 거지 노래로 얘기하는 게 쉽지 않은 그런 힘든 일이었어 대체 왜 그런 일이 나에게 닥쳐 오게 된 거지 모르겠어 그냥 모르겠어

잊혀지는 계절이 왔구나 제이벨 (J BEL)

있을까 뭔가가 두려울 때가 있어 그냥 아무것도 하지 못해 난 내 방문을 가을바람 부는 이날에도 쳐다보는 나 그저 외롭다는 핑계 어쩔 줄 모르고 아무도 얘기 안 해줄 거야 그래 이제 가을이구나 이제 가을이구나 잊혀지는 계절이 왔구나 그냥 맘으로 느끼는 계절이 왔구나 지나간 일들이 나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데 그래 이젠 주저하지 말고 그냥 니가 하고 싶은

내 맘 어쩔 수 (Live Ver.) 제이벨 (J BEL)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너에게 말을 꺼내봐 내 맘이야 세상이 뭐라 해도 난 이 길을 가고 있고 바보같이 보이지 내 맘이야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사랑 감춰진 기억 나에게 있던 그 모든 것을 다 너에게 말하지 못해 난 아파하고 너도 아파해 이것이 인생이라면 그래도 난 살아갈래 이것이 버릴 수 없는 것이라면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