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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가치 없는 노래 제이벨 (J BEL)

어느 대학 시절처럼 그래 나도 미술관에 갔지 현실을 벗어나는 미술관의 작품 그래 Dali 혼자 심취해 보는 작가의 미술품이라고 그래 흔해빠진 게 되어가는 NAS의 세상이 편리함의 극대화를 만들고 BGM이 판을 치고 있지 Pearl Jam이 반대했던 뮤비도 일상이 되어버린 건 이미 20년 이상 지나버린 지금 이딴 얘기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저 아무 가치 없는

그냥 슬픈 노래 제이벨 (J BEL)

그냥 슬픈 노랠 부를 거야 난 어떤 시선 따위도 의식하지 않는 나만의 오 슬픈 노래가 막을 수 없는 파도를 만든다 마음과 기억, 이성 합리적으로 포장하지 다들 그렇게 살지 어떤 슬픔도 용납되지 않는 오 너희들의 브로드캐스트 어떤 것도 느끼기 싫어 그냥 복잡한 게 싫은 너희들만의 리그 빛 가운데로 나가리 난 그렇게 어둠 속에서 밝은 곳으로 나가서 그렇게 그냥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나의 노래는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나의 노래 오 나의 음악이잖아 너무나 오 좋아해 이곳을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니까 아 그렇게 다시 해보는 거야 난 난 너에게 달려갔던 그 추억이여 가슴 가득한 곳에 남아 있던 것 그 순수함을 너에게 말을 했지 오 난 뭐니 (읍붐밤) 너의 그런 너의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

한 맺힌 나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내려놓고 살 수 있다고 말을 했던 게 바로 어제 일 같던 아주 오래된 나의 이야기였어 어떻게 그렇게 내가 그렇게 괜찮을 수가 있었던 건지는 지금 와서 이해가 안 되는 나의 부끄러움일까 아니 그게 아닐 거야 난 그저 순진했고 그저 어린아이 같은 그런 놈이었던 걸 이용당했던 나의 지난 시절 이용당했던 나의 지난 시절이 그저 뭐가 뭔지 그렇게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제이벨 (J BEL)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나의 노랜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나의 노래 오 나의 음악이잖아 너무나 오 좋아해 이곳을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니까 아 그렇게 다시 해보는 거야 난 난 너에게 달려갔던 그 추억이여 가슴 가득한 곳에 남아 있던 것 그 순수함을 너에게 말을 했지 오 난 뭐니 (읍붐밤) 너의 그런 너의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

느껴지지 않니 제이벨 (J BEL)

뭔가가 느껴지지 않니 그냥 아무 생각 하지 않는 게 습관이 돼버렸니 뭔가 느끼지 못했던 기운이 그 미묘한 기운이 나에게 느껴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을 너는 모르니 뭐가 그렇게 둔하니 그래 너 그냥 그렇게 살아 대신 나도 그냥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거잖니 아무리 얘기해 줘도 들어먹지 않아 그저 돈으로 이해하려 들면 그걸 알 수가 있겠니 그런 한계를 달고

그게 다 제이벨 (J BEL)

그저 그 자리에서 그냥 앉아있을 때 어떤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어 뭔가가 느껴져 내 가슴속에 어떤 게 잡혀져 어떤 게 보이는 것 같은 그런 오후 나는 그저 이 알 수 없는 그 기분에 취한다 뭔가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낙심한 것 같은 아무 쓸모 없는 것 같은 시간들이 지금 계속되는 기분 마치 보이지 않는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그런 순간 이 순간에 그냥 취해서 그냥

살아왔던 거니 사람 제이벨 (J BEL)

어떤 말로도 변명하지 못한 그런 얘기들을 내 앞에서 왜 그렇게 자랑스럽게 그렇게 난 그저 아무 말 못 하고 너의 얘길 듣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밖에 왜 그렇게 사는 거니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내가 불쌍한 게 아니었어 니가 불쌍한 거였어 넌 지금 그냥 별 볼 일 없는 인생이잖니 근데 왜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모욕했던 거니 그건 악역이 아니잖아 그냥 쓸모없는

초여름 밤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모기떼가 가득한데 얼굴마저 간지럽게 해 올여름이 곱게 지나간다면 너무 좋을 텐데 여기 작업실에는 에어컨도 없는데 선풍기 하나로 버텨야 해 현실은 너무나 지독할 때가 있어 그래 난 에어컨 따위는 좋아하지 않아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게 좋겠지 마음이 편하겠지 그냥 놔 봤노라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은 우리의 오 맘이 편하게 하는 건 6월의 어느 여름 초여름 밤의 노래

왜 그랬을까 제이벨 (J BEL)

공허함만이 나를 지배하던 오후 그때 난 누워서 생각 없는 무의미한 잠만 청했던 걸 그렇게 그렇게 잠을 자기 시작한 정오 그리고 또 의미 없던 그때 난 그렇게 지났던 후 젊음 그때 그렇게 지났던 젊은 추억이 모든 게 무너진 것 같은데 왜 그러는지도 모르는 그 당시 기억이 왜 그렇게 나를 억누르고 있었을까 왜 그렇게 밖에 못했을까 왜 그랬던 건지 왜 그리도 흥분해서

그냥 당해버렸어 제이벨 (J BEL)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얘기했어 무척 지루한 것처럼 반응하고 아닌 것처럼 발뺌하고 그냥 너 따위는 나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 존재라고 얘기하고 그냥 꽉 막혀버린 것 같았어 그냥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겠어 그저 지독한 현실을 아무 느낌 없이 온몸과 맘으로 가라앉아 몸과 마음 다 적셔 놔 가라앉아 한이 없이 끝없이 한을 만들어가는 그래 한이 맺혀 한이 맺혀 한이 맺혀

난 한국의 자식이야 제이벨 (J BEL)

새가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 그 속으로 들어가 시작하는 마음이 너무 좋아 새로운 소리로 음악을 만들자 자유롭게 날아보자 저 새처럼 그래 자유롭게 그렇게 해보자 아 자유로운 하늘과 구름 그래 나의 길을 가는 거야 방 안에서 별수로 나만의 소리로 무장한 이것이 나의 조국 대한민국 계속 이 나의 오 끊이지 않을 자유의 노래 계속될 난 한국의 자식이야 오 진정한 노래와

여름의 끝자락 제이벨 (J BEL)

가슴이 꽉 막힌 것 같을 때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그 기분에 사로잡힐 때 난 주저하게 돼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그대로 있었으면 오 그런 생각에 난 그저 지금 이 순간을 버티기도 힘들어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왜 난 죽지 않고 살아있을까 그저 나의 생각이 보잘것없고 초라해 보여도 그냥 이렇게 보이지 않게 있어야 할 것 같은 난 그저 이렇게 있어야 할

그 어린 시절을 그렇게 허비했나 (Original) 제이벨 (J BEL)

자유로울 때에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왜 난 그게 꿈이란 착각일지도 모르는 잘못된 길로 갔나 나에 대해 모르고 나 자신을 내팽개치고 있었던 그런 상황과 그런 시간이 반복될 때 나는 가지 못해 진정으로 자유할 수 없었어 왜 난 혼자서 있지 못하고 나를 방해하는 어른들 속에 갇혀서 그 어린 시절을 그렇게 허비했나 나의 노랠 부르겠어 나만의 음악과 나의 노래

이게 나야 하고 싶어 (Original) 제이벨 (J BEL)

방금 난 어떤 노랠 만들어 그 노래 길고 긴 18년 전으로부터 시작된 노래였지 040424 거기서 시작된 새로운 진행형의 노래가 220424 난 이제 솔직해지자 나의 노래가 언제까지나 꼭꼭 숨어 있기만 할 순 없잖니 이제 나도 죽기 전에 너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 은유와 가득한 비유만이 내 음악의 에너지였었지만 이제 또 다른 에너지를 만들어보자 무질서한

재미없는 가사여도 그래도 난 노래해 제이벨 (J BEL)

딱딱해지고 고집이 점점 많아지는 그런 나이가 되고 모든 건 긍정적이지 못한 이 시대가 나에게 오지만 그래도 나의 나만의 노래를 오 나만의 노래를 오 나만의 오 이 밤을 음악과 함께 하자 시간은 자정을 향해 가는 이 밤 나는 음악과 함께 하고 있어 모두가 잠들어가는 이 밤은 나에게 새로운 의미를 주고 있다 오 나의 나의 그래 오 나만의 오 나만의 오 나만의 솔직한 노래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Original) 제이벨 (J BEL)

다 없던게 돼버렸어 그렇게 쓰라린 상처와 모든 고통들을 다 안고 가보자 그것이 나의 인생이라면 그렇게 살자 모든게 뜻대로 안 될 때가 너무 많은게 왜 그런지도 모르게 그렇게 그저 그렇게 살아가자 그렇게 아니 영원할 수가 없잖니 내가 뭘 할 수 있겠니 그저 이렇게 난 노래해 오늘도 난 노래해 노래해 나는 노래해 모든 걸 다 버리고 오늘도 노래해 그저 노래해 노래

우리의 중년은 (Original) 제이벨 (J BEL)

만들었던 너는 나를 모르니 나는 너를 아는데 나는 도대체 니가 어떤 존재인지 참으로 이상한 건 나처럼 다들 생각하지만 나는 너와 함께 했던 그 지난 시절 모두 추억으로 모두 추억으로 생각하고 싶었어 단지 그것이 나의 지난 시절에 대한 사랑이었음을 너는 그런데 왜 나에게 그딴 얘기를 퍼부었던 우리의 중년은 이렇게 그저 쓸 데 없이 지나갈련지 우리의 중년은 아무

왜 그렇게들 설쳐 대 뮤지션의 자유를 억압하지 마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듣기 편한 음악이야 너희가 부르는 노래 팝 음악이라고도 하는 그래 너의 음악이야 너무 듣기 좋아 나도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 너만 좋아하는 게 아닌 그래 듣기 좋은 음악이야 뮤지션을 모두 존경해 그들의 작업이 너무나 존귀해 그래 나도 지금 자작곡을 직접 만들고 있지 그래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 뮤지션을 난 존경해 오 근데 다른 것들이 너무 설쳐 대 잡스러운

슬픈 전화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왜 그런 걸까 새벽에 열심히 돌아가는 고양이 한 마리 왜 서성이고 있나 오후에는 꼭 한 번쯤은 짖어대는 개소리 저마다 자기의 자릴 지키려 해 자신의 영역 고양이도 개도 표현 방식이 다르고 행동반경이 다르지 단지 그것뿐 우리의 삶은 영역이 있긴 한 건가 아무 자리도 남아 있지 않은 채 살기만 하는 건 아닐까 나만의 그 영역이 있긴 한 건가 착각 속에 빠져

그냥 우물 속에서 살아 제이벨 (J BEL)

사람을 찾기 바빠 한류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니 그건 검색하면 다 나와 난 지금의 한류 음악 비판하고 싶지 않아 창조성이 넘쳐나니까 단지 대중이 현실을 직시하길 바래 그게 다야 다들 바쁘니까 얘깃거리 필요하니까 그냥 그러고 있니 난 그걸 이해 못 하겠는데 내가 왜 그걸 이해해야 하니 한국에 음악 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지 알고 있니 그냥 우물 속에서 살아 아무

순진한 마음 제이벨 (J BEL)

멀고도 먼 곳이라고 생각했던 그런 마음 순진한 마음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그런 순진한 마음 왜 이렇게 태어난 건지 모르는 나의 순진한 마음 갈 곳 잃어버린 정처 없는 인생길들 나의 마음을 그저 적셔주는 것 주체할 수 없는 것 나는 왜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그냥 얘기할 수 없는 것 같아 내 마음속에 간직할 뿐 너에 대한 그 마음까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

앞으로 앞으로 제이벨 (J BEL)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면 내가 어리석기만 해 참으로 부끄러운 일들 왜 그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었던 건지 참으로 철이 없었지 지나고 나니 모든 게 부끄러웠지 왜 난 그때 그랬을까 뒤늦은 후회만이 나에게 남아 있는 걸까 지나간 과거 돌이킬 수 없는 걸 왜 그때 난 그 과거를 기억하며 머뭇거리고 있나 생각하면 이제 더 이상 이렇게 할 수 없는 것 세상은 변했고 현실은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그때 왜 그런 건지 뭔가를 나에게 말하려 했어 그런데 그냥 더 이상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어 우리의 마음속엔 그런 생각 왜 그렇게 만나서 그렇게 그래 그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 모르겠어 다 모르겠어 그래 그냥 모르겠어 어쩌겠어 그게 인간의 모습인 걸 부인할 수 없는 나약한 정신인 걸 그런 알 수 없는 운명이라도 그걸 해낼 수 있는 건

또 다른 우주 제이벨 (J BEL)

믿지 않아도 돼 그냥 이대로가 나는 좋아 지금 이 순간 음 뭔가를 느낀다면 그게 좋아 어떤 사랑 그 감정을 느껴 오늘 하루가 또 이렇게 지나가더라도 그냥 그렇게 살자 우리가 서로 공감해야 할 그것이 뭔지도 모르고 그건 아니잖니 아무리 노력해도 다가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어떤 최선이라는 단어로도 갈 수 없는 또 다른 우주 나의 우주와 다른 또 다른 우주 그게

노이로제 (Live Ver.) 제이벨 (J BEL)

웃어야 할 땔 몰라 울어야 할 땔 알아 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 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없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 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 아니야 기분 좋을 땐 학대 기분 나쁠 땐 가식 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 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없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 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 아니야

코가 불편하고 이가 불편해도 제이벨 (J BEL)

그저 흔하게 하는 헛기침 정말 불편할 때가 많아 호흡하는 건 감사할 일이야 나는 코로 숨쉬기 힘든 인생을 살아왔으니까 이 재수 없는 놈 때문에 그놈의 fade away 왜 Michael Jordan을 따라 했니 너의 그 뒤통수에 뒤에서 수비하는 나를 때렸어 나의 코를 헛기침 헛기침하면 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부끄러워 나는 이렇게 살아있는 것조차 불편할 때가

노이로제 (Neurosis) 제이벨(J BEL)

웃어야 할 땔 몰라 울어야 할 땔 알아 기분 좋을 땐 학대 기분 나쁠 땐 가식 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 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Neurosis, Neurosis 없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 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 아니야 잊어가 나 자신을 잃어가 너희들을 쉽게 지쳐 쉽게 잃어 쉽게

새로운 세계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냥 보이는 걸 어떡해 그냥 보이는데 힘들어 넌 아닌 것처럼 말하지 그런데 어떻게 다 보여 우리는 그렇게 길들여지지 길들여지지 나도 말을 하고 싶었어 근데 그게 다야 이 머나먼 곳에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것 저 머나먼 우주처럼 나도 좀 살아볼까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새로운 세계 아 새로운 오오 새로운 오우 새로운 새로우아아아아

멀어지는 (Original) 제이벨 (J BEL)

잊으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 때문에 잠은 오지 않는 밤 왜 그렇게 그대가 그리운 건지 왜 잊혀져 가는 사람일 뿐이라고 단정 짓고 살았지만 나의 지나온 날들 속에 함께해 줘서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이제 사랑이 뭔지 점점 더 알 수 없는 것 나 밖에 모르는 인간이 되는 나이란 핑계로 절대 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딱딱하게 만드는 오 이렇게 그대는 멀어지는 건가

파리 제이벨 (J BEL)

뭐가 그렇게 널 살게 만드는 건지 오늘은 너에게 궁금한 느낌이야 전기에도 약을 쳐도 죽지 않아 왜 그렇게 생존력이 강한 건지 다른 벌레들은 하루만 지나도 내 방에서 죽는데 넌 왜 2주일 동안 살아서 돌아다니는 거니 대체 알 수 없는 너의 생존력 오늘은 너에게 그 생존력을 배워볼까 오 파리 한 마리가 오 이렇게 나를 귀찮게 만들다가 나에게 어떤 생각들을 가져다주는

내 맘 어쩔 수 (Live Ver.) 제이벨 (J BEL)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너에게 말을 꺼내봐 내 맘이야 세상이 뭐라 해도 난 이 길을 가고 있고 바보같이 보이지 내 맘이야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잊혀지지가 않아 말을 할 수 없어 사랑 감춰진 기억 나에게 있던 그 모든 것을 다 너에게 말하지 못해 난 아파하고 너도 아파해 이것이 인생이라면 그래도 난 살아갈래 이것이 버릴 수 없는 것이라면 어쩔

Burnout 제이벨 (J BEL)

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그 생각 다 잊어버리고 싶었는데 잊기가 쉽지 않았어 그냥 나 그저 그저 내가 싫었어 그냥 왜 그렇게 보기 싫어 나의 거울 속의 모습 그냥 그 모든 게 나에 대한 자기혐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것 그런 인간일 뿐이라고 살아가 그래 살아가 그래 쓸데없이 모든 걸 다 쏟아버렸어 내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 하하하하하하

인생이란 지옥 속에 제이벨 (J BEL)

내 마음속에 병을 키워 가 그저 버티고 있을 뿐이라고 대체 왜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건지 더 이상의 희망은 없기에라고 생각이 내가 어리석다는 것을 모르고 현실적인 것들만 바라보게 돼 나 자신을 보지 못해 점점 더 깊은 무덤 빠져들어 가는 거야 죽음을 향한 존재이긴 하지만 하지만 인간이라는 무거운 짐뿐이라지만 인생이란 지옥 속에 남겨져서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오지선다 중 3번이 맘에 들었던 제이벨 (J BEL)

생존의 섬에 온 걸 환영해 이곳은 살아남기가 하늘의 별 따기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살아남았구나 참으로 잘했어 칭찬해 줘야겠구나 다급하게 쫓기고 있었지 않니 돈이 없어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렇게 식은땀도 흘려봤지 않니 어리석은 사람아 근데 왜 지금 이곳에 왔니 여기는 감옥이나 다를 바 없는 것을 그저 살고 싶니 죽기가 두려워 누가 잘못한 건지 깊이 생각해 보자

혐오의 시대 제이벨 (J BEL)

착각해 그렇게 살아남아 있어야 해 주저하지 마 좀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게 내가 가는 길이야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어 너도 그러잖니 나만 그러는 게 아니라고 나는 핑계도 아닌 것들로 날 무장해 현실 그것을 느껴라 그것을 공감할 수 없어라 대체 왜 그렇게 다들 똑같은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려고 해 나만의 항아리는 없니 그냥 불행해지는 거야 행복은 없는

여행 제이벨(J BEL)

어릴적 무엇을 그렇게 가지려 했던가 기억해 보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혼자만 우두커니 세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아무도 내 얼굴 쳐다보지 않을 때 어이없지 세상의 물결은 거센파도 같아서 난감하지 거슬러 가려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 나만의 여행을 계속 이어갈까 생각해보아 모든걸 잃는다 두려워하기도 했던 기억 하지만 ...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

1999 사랑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J BEL)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내가 바라보게 돼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널 감싸네 어떻게 만났을까 내게 준 이 빛을 나만의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날 감싸네 어떻게...

1999 사랑 (부제: 흑야애(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

Idealistic Real 제이벨 (J BEL)

앞이 보이지 않아물러설 수도 없어앞이 보이지 않아이루어지지 않는 현실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앞이 보이지 않아물러설 수도 없어앞이 보이지 않아이루어지지 않는 현실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도 그래도 그래도그래도 그래도 그래도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

1999 사랑 (부제 :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널 향한 맘이 생겼어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얼마 되지 않아그렇게나 빨리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걸까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너의 맘 열지 못했어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한줄기 빛처럼 다가와맘 속에 새로운열정과 도전을 만들어얼마되지 않아그렇게나 빨리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걸까널 위...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 (J BEL)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내가 바라보게 돼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내가 바라보게 돼그 빛이 널 감싸고그 빛이 널 감싸네어떻게 만났을까 내게 준 이 빛을나만의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그 빛이 널 감싸고그 빛이 날 감싸네어떻게 보았을까 널 감싼 이 빛을왜 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지나간 인연이었을까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세상은 조용했지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공원에 앉아 생각했던차갑고 외로운 순간들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잠시 아픔을 잊었어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간주중>그때 왜 난...

여행 제이벨 (J BEL)

어릴적 무엇을그렇게 가지려 했던가기억해 보지만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간주중>랄랄라 랄랄라 랄랄라혼자만 우두커니세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아무도 내 얼굴쳐다보지 않을 때 어이없지세상의 물결은거센파도 같아서 난감하지거슬러 가려면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나만의 여행을계속 이어갈까 생각해보아모든걸 잃는다두려워하기도 했던 기억하지만 끝까지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리...

040424 제이벨 (J BEL)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내가넌 이제 없지만 난 노래해거기 있던 너의 흔적가슴 속에 남아 있길간절히 바라지 않니간절히 바라지 않니나의 부족함을 받아 줄래 나의 어리석음 이해하렴흐린 웃음 흐린 울음 바로 우리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

알아간 세월 제이벨 (J BEL)

언제나 내 곁에서 있다 보니나에 대해 뭔가 알게 된 것 같은그런 생각이당신의 머릿속그곳에 가득하게 된 것 같니그래 우리는알아간 세월이 조금씩그런지도 모르고 있어난 그그따위로 살래너의 그런 얘기 따윈다 아무것도 아니야그냥 이렇게 살 거야나의 마음속에서뭘 그랬냐고그런 순간들이 가득할 거야넌 그냥 습관적으로 지껄이고 있어나의 자유그래 나의 자유구태의연한 것...

상상 제이벨 (J BEL)

어떤 감정 그래 왜 그랬는지 모르겠던 걸 그냥 난 오늘의 노랠 부를 거야 그저 너에게 상상 속에 살고 있어 나의 방 그 안에서 계속돼 끊이지 않고 어떤 것도 하지 못한 난 그저 주저하고 있었어 지저분한 방 안에서 왜 그랬던 건지 그냥 나의 노랠 하면 되는 걸 그냥 뭐가 그리 지저분한 건지 어떤 빛이 이제 나에게 다가올 거라는 상상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