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봉에서 조민건

통영 미륵봉에서 미륵봉 위에 올라 저바다를 바라다보니 가슴속 피어오르는 거치른 파도 물결 그리워 다시한번 불러보는 그이름들을 언젠가 다시이곳에서 만날수 있겠지 저푸른 파도물결따라 들려오는 거친숨소리 잠들었던 나의 영혼을 깨우려 하네 언젠가 영원토록 함께할 날을 기약하며 이렇게 불러보네

통영 김현성

바람맛도 짭짤한 물맛도 짭짤한 전복에 해삼에 도미 가재미의 생선이 좋고 파래에 해삼에 호루기의 젓갈이 좋고 새벽거리엔 탕탕 북이 울고 밤새껏 바다에선 뿡뿡 배가 울고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이다 집집이 아이만한 대구를 말리는 곳 자다가도 일어나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 통영 통영 통영 바다로 가고 싶은 곳 - ‘통영’ 부분 –

버려진 멜로디 조민건

1 버려진 멜로디 내모습과 같아 그누구도 불러줄 사람이 없네 내가 불러줘야지 버려진 이노래를 나도 누군가가 버려진날 불려줬으면 버려진 이노래가 울려퍼질 그런 세상을 꿈꾸며 2 노래를 부를때 난 눈물이 났죠 이세상에서 버려졌다 생각했는데 내가 노랠 부를때 노래도 날 불려요...

봄이면 꽃피고 조민건

봄이면 꽃피고 가을에는 달이요 여름에는 맑은 바람 겨울에는 눈이 있네 우리마음 이와같이 넉넉하다면 이야말로 인간세상 좋은 시절이네

동방의 순레자 (2009) 조민건

배고픔에 쓰러지고 그리움에 눈물나도 바람결에 머리카락 휘날리며 걸어가리 만나고 헤어지고 인연따라 모여들고 인연따라 흩어지니 모든것이 꿈이로다 삼라만상 꿈길에서 길을 잃은 영혼들이 구슬프게 울고있어 이노래를 불러준다 사람들은 소문따라 몰려왔다 몰려가고 진실도 소문이요 거짓도 소문이라 한평생 쫒는것이 돈과명예 뿐...

무상가 조민건

돌고도는 인생살이 결국에는 처음으로 좋을때는 많던사람 어려울땐 혼자인데 꽃이 피던 내청춘도 지고마는 꽃잎일세 사랑했던 사람들은 그어디로 가셨는가 후회스런지난일들 원망했던 이내신세 돌아보니 꿈만같고 그시절도 그립구나 이룬것도 하나없이 내나이만 먹었으니 백발이된 이내모습 상상이나 했겠는가 집착했던 모든것들 이젠그만 놓아주세 ...

나의 섬 조민건

저기 보이는 저섬이 나를 부르네 끝도 없는 바다의 저기 신비로운 섬 노래가 들리고 웃음이 넘치고 향기가 퍼지는 신비로운 마음이 설레고 기쁨이 넘치네 그곳은 나의 섬 닿을 어서 내려라 함께 노래와 춤을 추자 오랜 항해는 끝났으니 거친 바다와 싸우며 나는 기다렸네 내가 꿈꿨던 신비로운 섬...

리듬은 가만히 조민건

리듬은 가만히 멜로디만 바꿔봐 니가 가고 싶은곳 으로 그냥 가면돼 어디로 가나요 가고싶은곳없니 어린시절 꾸었던 꿈을 찾아 가야지 무지개 따라서 꽃향기 맡으며 저멀리 보이는 꿈찾아 가야지 이렇게 하나요 아주잘 하네요 좀더 어깨를펴고 꿈을 노래해봐요 나도 하니 되네요 좀더 웃어 보세요 당신 두눈 속에서 꿈이...

영원한 별 조민건

이해하려 하지마요 그냥느껴봐요 그대마음속에 깊이 귀기우려 가슴깊이 느껴지는 알수없는 기분 그게바로내가 하고 싶은 얘기죠 울지마요 원망마요 약해지지마요 그대세상에서 너무 아름다워 천진한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로 험한 이세상을 구한 그대이기에 무심코 흘려었던 그대많은 눈물 어딘지모를곳에서 꽃으로 피어 그대다시 슬퍼질때 그꽃향기되어 언제까지 그대곁에 머문답...

이쁜아 조민건

화사한 꽃잎처럼 싱그런 너의 그미소와 손데면 터질듯한 너의 그 볼테기살 어쩌면 그렇게도 미칠것 처럼 이쁜거니 깜찍하고 명랑한 이쁜아 꽃향기 속을 걸어간다 이쁜너를 품에 안고서 오늘도 나는 꿈을 꾼 단다 이쁜너를 품에 안으니 이세상 더이상 부러울것이 내겐없다 이쁜아 밤새워 꼭안으며 수많은 별들을 바라봤지 다정히...

그 꿈처럼 조민건

힘겹던 나날속 어느날 그대가 말없이 내곁을 찾아와 주었지 아무리 보아도 이해할 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외로운 내숲속 말라죽은나무 위에서 노래를 부르던 그대여 파아란 하늘빛 그옛날 꿈들이 또다시 살아났네 사랑해요 그꿈처럼 언제까지 머물러줘요 어리석은 내과거도 모두 용서하세요 수많은 얘기를 나누는 동안에 서로를 더많이 알수가...

기타이야기 조민건

새로산나의 기타에 이름을 지어 주었지 그러자 기타 나에게 이노랠 들려주었네 새로산나의 기타는 나보다 노랠 잘하지 이름을 지어 줘으니 날위해 노래해다오 사랑스런 나의 기타여 너의 매력을 나에게 보여줘 언제나 너와 둘이서 이렇게 다정히 노래할래 (맨트)

2012년 12월 21일 조민건

말하지 말 알아듣지도 말하라 아니야 얘기해 줘야해 사실은 아무말도 말아 엄청난 재난을 말한다 하여도 피할수 없으니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말해줘 아니야 그들이 추리한 결과야 시간이 였구나 되돌리기 에는 너무나도 많은 잘못들이 있었네 한번더 기회를 줘야해 그들이 아니야 그말은 몇번째 결과야 그들은 모두다 똑같은 옛날과 하지만 그래도 정해져 있는일 엄청난...

사자의 서 (오리지널) 조민건

그리운 느낌 사랑했던 기억들 아련하게 보이는 어린시절 옛동산 꿈속에서 길을잃고 정처없이 헤매이요 나는지금 어디에서 이렇게 울고있소 예전과는 다른꿈속 뭔가 잘못된것같소 아무리 얘를써도 깨어나지 않는구려 내가지금 살아 있소 아님내가 죽은게요 답답하니 그누구나 말이라도 해주시요 지난날의 잘못들이 지금내게 보여지고 너무나...

노래를 하네 조민건

울고싶을때 노래를 하네 아무생각없이 흥얼대면서 그러다보면 나의 마음이 비개인후 하늘 처럼 맑아져 그리울때면 노래를 하네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서 그러다보면 들려오네 함께모여 부르던 노래소리가 ~~ 슬퍼질때면 노래를하네 슬픔이 더욱 울려퍼지게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노래와 함께 사라진다네 ...

영원, 그건 꽃과 나비의 꿈 조민건

내가 이세상에서 보았었던것이 모두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돌이킬수 없는 지난추억들이 모두다 꿈이라면 꿈이라면 나는 꽃에 누워 꿈을 꾸었던 나비 나비꿈을 꾸었던가 꿈이나를 꾸었던가 나를 꿔던꿈이 바로 내가 꿨던 꿈이 던가 어야디야 꿈속에서 정처없이 해메이네 향기로운 꽃을 찾아 헤매도는 꿈이도다...

밤마다 조민건

무슨일을해도 되는일이없고 잘하려고해도 잘되지도 않아 공연히 일만벌여 욕만먹는꼴이라니 나란사람은요 정말바보같죠 이세상에나만 혼자인것같아 남들은 해야할일 찾아서 열심인데 밤마다 공상만 하고있네요 부모님의 속만태운답니다

2012년 12월 21일 2 Part.1 조민건

12개의 별중에 지구라는별있지 우리들이 창조한 인간들이 사는별 우린다시 그별을 심판하려 가리라 붉은 십자가 를 높이들고 고통속에 그들은 울부짓게되리라 오만했던 입들은 침묵하게 되리라 모든것은 한순간 사라지게 되리라 붉은 십자가 그빛아래서 허풍쟁이 주정뱅이 알수없는 이야기들 미스테리 수수께끼 이해할수 없는말들 그말은 종합해 보자면 미지의 별이 다가와서 ...

눈물이 나도록 조민건

눈물이 나도록 언젠가 이내몸도 한많은 이세상을 미련없이 떠나겠지 아직도 내게남은 희망이 있었으니 노래나 불러보련다 세월이 흘러가네 이몸도 늙어가네 그무슨 욕심있을까 미련없이 갈테야 눈물이 나도록 모든게 그리워 눈물이 나도록 하루가 가네 미워했던사람도 원망했던사람도 하나둘씩 떠나가네 그래도 나에게는 ...

황혼가 조민건

황혼가 무심코 돌아보니 모든것이 꿈이였네 무엇에 쫒겨 힘에겹게 살아왔던가 예전의 그모습들은 모두 보이지 않네 바람은 그저 바람인것을 왜몰랐던가 눈물로 씻어놓고 돌아서서 후회하네 무슨이별이 그렇게도 많았던가 돌아서는 나를 보면서 눈물짓던 그모습들 가슴엔 언제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아~ 한평생 후회없...

전말이죠 조민건

전 말이죠 전 말이죠 가슴이 아파요 왜아직 세상엔 슬픔이 더많죠 전 말이죠 눈물이 흘러요 왜아직 세상엔 웃음보다 눈물이 더 많나요

나의 빛 나의 노래 조민건

나의빛나의노래 어둠뿐인 내인생에 빛으로 다가와준 노래 두려울때면 외로울때면 난 노랠 부르네 눈물이나 노래 할때마다 마음속 울려퍼지는 노래소리 짙은 향기처럼 내몸을 온통 감싸네 노래여 언제까지나 난위해노래 하다오 나의눈물과 나의슬픔을 모두 멀리가져가다오 구름처럼 노래소릴 하늘위로 올려줘 파란하늘 끝...

멈추지 않는 나의 노래 조민건

멈추지않는 나의노래 꽃밭에 놀며 나비를 쫒던 그아이 이제 어른이 되어 메마른 세상 눈물이 나도 희망을 안고 노래를 부르네 노래로 향기가 세상끝까지 퍼질수 있다면 나는 멈추지 않고 노래할래 온세상에 향기퍼질때까지 세상눈물과 모든슬픔이 향기에 묻혀서 잠이들도록 아이들의 웃음소리 들으며 피어나는 향...

토성고개에 흰눈이 내리네 조민건

쓸쓸해 보이는 노을진 언덕에 말없이 바람이 부네 날리는 머리칼 사이로 보이는 어린시절 기억속에 골목길 흰눈이 내려 그때처럼 하얗게 하얗게 쌓여가네 두눈을감으며 그시절 그때로 또다시 돌아가는듯하네 시린두손을 호호 불며 뛰어놀던 친구들과 내모습 흰눈이 내려 그때처럼 하얗게 하얗게 쌓여가네 지금은 모두들 그어디에서 무...

작은용기 조민건

듣고있나요 당신을위해 부르는 저의 노래를 오늘하루도 참 힘들었지요 어떻게 잠깐앉아 쉴때 하늘을 한번 바라보았나요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람에서 오래동안 잊고 있었던 설레임을주던 향기를 다시 맡아 보았습니까 밤이면 수많은 별을 헤아리며 꿈을꾸었던 그마음 아직도 여전하지요? 건강한 가치를 추구하며 오늘하루도 가장 나답게 살기위해 마주친 현실과 힘겹게 싸우...

노래를 하네 (2011) 조민건

노래를 하네(2011) 작사,곡 : 조민건 울고 싶을때 노래를 하네 아무생각없이 흥얼대면서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비개인후 하늘 처럼 맑아져 그리울 때면 노래를 하네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서 그러다보면 들려오네 함께 모여 부르던 노래소리가 슬퍼질때면

Into The Sea Part.2 (Ver.나레이션) 조민건

슬픈일이구나오래전 재앙들이 다시 시작됐네만이천년전바다속으로 사라져간뮤대륙의 그운명처럼모든것들이 하루사이에바다속으로 사라졌다네 흔적도없이바다속으로 흔적도없이 바다속으로아름답게 피던 꽃도아이들의 웃음소리도영원할것같던 꿈도바다속에 사라져갔네그의 그말을 왜 듣지 않았는가오래전부터 얘기했었지모든일들을 우리앞에 닥칠모든 그재앙들을그의 말대로 그 모든일이 그림자처...

Into The Sea Part.2 조민건

슬픈일이구나 오래 전 재앙들이 다시 시작됐네 만이천년전 바다속으로 사라져 간 뮤 대륙의 그 운명처럼 모든 것들이 하루 사이에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네 흔적도 없이 바다 속으로 흔적도 없이 바다 속으로 아름답게 피던 꽃도 아이들의 웃음 소리도 영원할 것 같던 꿈도 바다 속에 사라져갔네 그의 그 말을 왜 듣지 않았는가 오래 전부터 얘기했었지 모든 일들을 우...

Into The Sea Part.3 (살아남은 아이들) 조민건

먹다 남긴 파이 한 조각들러붙은 파리 한뭉치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오늘 역시 텅빈 상잘 꺼낸다다른 것보다 필요한 것은빼앗긴 작은 희망 바구니겨우 받는 건 금방 작아질조그만 솜사탕나는 원해 아프지 않기를겨우 하루를 사는 것 말고는낮은 곳에서 올라가왕관을 쓰고 내려다 보는꿈을 꾼다나는 희망을 얻는 사람들을위한 희망 바구니사실은 전혀 기쁘지 않아내게 주는 연...

흥부가 - 놀부심술대목 2014 조민건

대장군방 벌목하고삼살방에 이사권코오구방에다 집을 짓고불 붙는데 부채질호박에다 말뚝 박고길 가는 가객 양반 재울듯이 붙들었다해가 지며는 내어쫒고초란이 보며는 딴낮 찢고거사 보며는 소구도적의원 보며는 침도적질양반 보며는 관을 찢고다 큰 애기 겁탈수절 과부는 모함 잡고우는 놈은 발가락 빨리고똥 누는 놈 주저앉히고제주 병에 오줌 싸고소주병비상 넣고새 망건 편...

리듬은 가만히 (2014 Ver.) 조민건

리듬은 가만히 멜로디만 바꿔봐 니가 가고 싶은곳 으로 그냥 가면돼 어디로 가나요 가고싶은곳없니 어린 시절 꾸었던 꿈을 찾아 가야지 무지개 따라서 꽃향기 맡으며 저멀리 보이는 꿈찾아 가야지 무지개 따라서 꽃향기 맡으며 저멀리 보이는 꿈찾아 가야지 이렇게 하나요 아주 잘하네요 좀더 어깨를 펴고 꿈을 노래 해봐요 나도하니 되네요 좀더 웃어 보세요 당신 두눈...

졸업 조민건

첫수업 듣던 그때가 문득 생각이 나요 어제 일처럼 하지만 이젠 헤어질 시간 보고픈 얼굴 그리운 이름 잊지는 마요 많았던 추억 언제까지나 간직해요 우리 뒤돌아 서는 모습을 보네 내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하지만 이젠 헤어질 시간 보고픈 얼굴 그리운 이름 잊지는 마요 많았던 추억 언제까지나 간직해요 우리

통영 기행 김산

멍게요 멍게 (멍게요 멍게) 굴이요 굴 (굴이요 굴) 통영바다의 참 맛을 보세요 도다리 쑥국 (도다리 쑥국) 시원도 하다 (시원도 하다) 통영바다의 맑은 맛을 보세요 동피랑 마을에 들러서 예쁜 벽화도 보시고 손대면 닿을 듯 바다가 눈앞에 있어요 통영 바다 (통영 바다) 푸른 바다 (푸른 바다) 어서 오세요

통영 아가씨 나현재

두둥실 사량도는 옥녀봉을 끌어안고 바닷물에 몸을 담듯 산자락에 누운 옥녀야 파도치는 물보라는 새하아얀 순결이었드냐 쓰지 못 한 면사포에 한이 서린 통영아가씨 남망산 봉우리에 해와 달을 걸매놓고 관해정 바라보며 소원 빌던 통영아가씨 일백오십 통영섬은 유람선마다 고동소리 울리는데 기다리던 그리운 님 사랑해요 통영아가씨

통영 개타령 풍선

개야 개야 검둥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가랑잎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청사초롱 불밝혀라 우리 님 안오시거든개야 개야 검둥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검둥개야짖지를 마라개야 개야 검둥개야짖지를 마라개야 개야 누렁개야개야 개야 누렁개야개야 개야 누렁개야울타리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남의 눈에 띄지 않게슬근살짝 오신 님을 개야 개야 ...

아름다운 통영 이다예

멀리 저 멀리서 작은 등불 하나가 어두운 바다를 비춘다.긴 밤 지나도록 너를 찾아 헤매는 나는 작은 돛단배 하나길은 안 보여도 어둠을 헤치며 이리로 오라 손짓하는 그대, 그대는 외로운 등대지기 랍니다.아름다운 통영의 언덕길에 올라서서 동피랑길 걷다 보면 바다 건너 한산도가 영산홍 꽃잔디에 곱게 물들고 서피랑 멀리 산마루에 해가 지면 망망대해 밤바다를 ...

통영 개타령 (자진모리) 경상도 민요

1.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2.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달 그림만 비치어도 짖는 개야 밤중에 한밤중에 우리님이 오...

통영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미륵산 우뚝함은 우리의 기상 꺾일 줄을 모으는 몸과 마음을 쉬이임 없이 갈아서 진리를 캐는 슬기로운 자들아 동호 건아여 만대에 빛날 통고 여기 세우자

통영 (feat. 손태진) 정미조

알 수 없는 설렘들이 끝없이 밀려오는여기는 맑고 푸른 나라 시간도 멈춰서 쉬는 곳혼자라도 괜찮아요 눈을 감고 걸어봐요여기선 외로움마저도 저마다 풍경이 되지요저 먼 바다 위로 노을이 내려오면그땐 고백하기 좋을 때죠 사랑한다 말해봐요 바다 내음 가득 마음이 부풀어오면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봐요저 먼 섬들 위로 별빛이 내려오면그땐 사랑하기 좋을 때죠 다시 ...

군밤타령, 통영 개타령 서의철 가단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달도 밝다 달도 밝어 우주 강산에 어허라얼싸 저 달이 밝아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간주 개가 짖네 개가 짖어 눈치 없이도 어허라얼싸 함부로 짖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통영 개타령>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통영아리랑 가수 홍주연

외로운 공주섬에 먼동이트면 한려수도 물길따라 갈매기떼 날으고 뱃길위에 걸려있는 아름다운 통영대교 뱃고동 소리 울리면 사랑을 꽃피운다 저멀리 보이는 크고작은 섬 들이 저마다 마주보며 외로움을 달래네 그대 떠난 자리에 그리움만 쌓이고 수평선 너머에 내마음 전할까 그대는 잊지못할 통영 아리랑 뱃길위에 걸려있는 아름다운 통영대교 뱃고동소리 울리면 사랑을

통영 고교 졸업가 교가 Various Artists

쉬지않고 쌓은공이 오늘날에 열매맺어 영광스런 졸업으로 떠나가는 우리선배 자유로운 성공으로 삼천리에 수를놓고 뒤를좇는 동생들의 횃불이 되옵소서 지난일을 생각하니 어제일도 꿈이였네 저희들은 떠납니다 길려주신 우리모교 인자하신 선생님과 정들었던 우리학우 잊지말고 돌보시고 내내안녕 하옵소서 함께놀던 보금자리 떠나간들 멀어지며 동고동락 깊이든정 헤어진들 잊으리...

Tongyeong (통영) (Dialogue Remix) 페니 (Pe2ny)

무거운 두발 그냥 천천히 가기로 했어 매순간 전쟁같던 내면에 반을 가른 휴전선 증오를 내리고 다시 펜을 잡기로한 내 열정 숫자를 따지고 생각이 많아져 웃고있지만 자꾸 맥박이 빨라져 두려워 결국엔 인간이기에 허나 머리완 다르게 자꾸 가슴이 뛰네 난 이 순간을 가졌지 내 모자람을 인정하고 난 뒤에야 담을 수 있어 나머지 기죽지마 세상에 올려 중지 난 어...

영남 풍물굿가락 한울림

통영,삼천포,진주 등지를 중심으로 발달한 풍물굿이다. 다른 지방의 풍물굿에 비하여 잔가락으로 몰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통영 고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미륵산 우뚝함은 우리의 기상 꺾일 줄을 모으는 몸과 마음을 쉬이임 없이 갈아서 진리를 캐는 슬기로운 자들아 동호 건아여 만대에 빛날 통고 여기 세우자 한양산 푸른 물은 우리의 의지 핏줄에 물려받은 충무공 혼을 일깨우며 배워서 나날이 크는 경건한 자들아 동호 건아여 만대에 빛날 통고 여기 세우자

갈매기 쌍쌍 유명남.남수련

아아 여수 통영 저바다 외고동울고 방물치마 내가슴에 쌍고동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나도 응 ~ 응 ~ 같이울자 아아 목포 노량 저바다 눈보라울고 천층만층 내가슴에 꽃보라친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나도 응 ~ 응 ~ 같이울자

갈매기쌍쌍 백난아

아아 여수 통영 저바다 외고동울고 방물치마 내가슴에 쌍고동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나도 응 ~ 응 ~ 같이울자 아아 목포 노량 저바다 눈보라울고 천층만층 내가슴에 꽃보라친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나도 응 ~ 응 ~ 같이울자

통영아가씨-★ 나현재

나현재-통영아가씨-★ 1절~~~○ 두둥실 사량도는 옥녀봉을 끌어안고 바닷물에 몸을담듯 산자락에 누운 옥녀야 파도치는 물보라는 새하얀 순결이었드냐 쓰지못한 면사포에 한이서린 통영아가씨~@ 2절~~~○ 남망산 봉우리에 해와달을 걸메놓고 관해정 바라보며 소원빌던 통영 아가씨 일백오십 통영섬은 유람선마다 고동소리 울리는데

갈매기쌍쌍 정은정

아~ 여수 통영 저 바다 뱃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물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남수련

1.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2.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눈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