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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에 1,420원
조성윤
일 유로 일 유로면 1220원 환율 올라 이젠 1425원 10원씩 오를 때마다무너지는 내 마음 애써 참으면서너에게 송금한 돈 삼백구십육만사천원이면치킨이 백오십마리 족발이 백 접시 양말이삼백 세 켤레 갖고 싶은 아이패드여섯 대 살 수 있는돈 이었지하지만 너를 위해 삼년 참아 왔어단비야 내 돈 갚지마 그 말 만은 하지마단비야 내 돈 갚지마 그건 이별이야 ...
1유로에 1,420원
이규형
일 유로, 일 유로면 1,220원 환율 올라 이젠 1,425원 10원씩 오를 때마다 무너지는 내 마음 애써 참으면서 너에게 (매달) 송금한 돈 삼백구십육만사천원이면 치킨이 백오십마리 족발이 백 접시 양말이 삼백 세 켤레 갖고 싶은 아이패드 여섯 대 살 수 있는 돈이었지 하지만 너를 위해 삼년 참아 왔어 단비야 내 돈 갚지마 그 말 만은 하지마 단비...
1유로에 1,420원
조강현
일 유로, 일 유로면 1,220원 환율 올라 이젠 1,425원 10원씩 오를 때마다 무너지는 내 마음 애써 참으면서 너에게 (매달) 송금한 돈 삼백구십육만사천원이면 치킨이 백오십마리 족발이 백 접시 양말이 삼백 세 켤레 갖고 싶은 아이패드 여섯 대 살 수 있는 돈이었지 하지만 너를 위해 삼년 참아 왔어 단비야 내 돈 갚지마 그 말 만은 하지마 단비...
1유로에 1,420원 (유럽블로그ost)
조강현
일 유로, 일 유로면 1,220원 환율 올라 이젠 1,425원 10원씩 오를 때마다 무너지는 내 마음 애써 참으면서 너에게 (매달) 송금한 돈 삼백구십육만사천원이면 치킨이 백오십마리 족발이 백 접시 양말이 삼백 세 켤레 갖고 싶은 아이패드 여섯 대 살 수 있는 돈이었지 하지만 너를 위해 삼년 참아 왔어 단비야 내 돈 갚지마 그 말 만은 하지마 단비...
1유로에 1,420원(유럽블로그ost)
이규형
일 유로, 일 유로면 1,220원 환율 올라 이젠 1,425원 10원씩 오를 때마다 무너지는 내 마음 애써 참으면서 너에게 (매달) 송금한 돈 삼백구십육만사천원이면 치킨이 백오십마리 족발이 백 접시 양말이 삼백 세 켤레 갖고 싶은 아이패드 여섯 대 살 수 있는 돈이었지 하지만 너를 위해 삼년 참아 왔어 단비야 내 돈 갚지마 그 말 만은 하지마 단비...
노래는 빛이야 (KBS부산 창작동요대회 최우수상, 인기상 (1996))
조성윤
아름다운 세상에는 빛이 있듯이 아름다운 마음에는 노래 있지요 빛으로 세상이 밝아지듯이 노래로 마음이 착해지지요 노래는 빛이야 우리들 마음 세상을 밝혀줄 우리들 마음 어른들은 우릴 보고 빛이라지요 아름다운 마음의 빛이라지요 그래서 우리는 노래 불러요 사랑과 평화가 담긴 노래를 노래는 빛이야 우리들 마음 세상을 밝혀줄 우리들 마음
여행자의 노래
조성윤
옛날에 한 남자가 있었어그 남자에겐 꿈이 있었지한 여자와 행복하게 사는 것소소하게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그러던 어느 날 그는 말했어우리 여기서 헤어지자결혼을 몇 달 앞둔 어느 날이었지정말 미안하다며 너무나 사랑한 그녀에게는그의 모든 것이 짐이 되기에 결국 떠났어그렇게 여행을 시작했지낯선 길을 걷고 또 헤매며세상이 그에게 보여준 것은다시 시작할 수 있...
시작됐어 (It's Been Started)
조성윤
시작됐어널 만난 그 순간부터내 안의 작은 떨림이나의 목소리로말하고 웃고마음으로 숨을 쉰다더 들려줘이 꿈이 깨지 않도록날 웃게 하던 그 노래다른 이름으로살아도 좋아너를 통해 숨을 쉰다너를 위해 널 위해언제까지너 하나만을 위해너를 위해 널 위해모든것이 사라진다 해도시작됐어이미 정해진 이야기뒤돌아 볼 필요 없어써왔던 대로그대로 쓰면 돼그러면 돼 후회 없어너...
시작
조성윤
바슬라프 니진스키.이미 뛸 줄 아는 아이에게걸음마를 시키고 있으니...러시아 발레도 다 했네.낡은 예술을 파는 제작자극장을 채우는 텅 빈 박수 소리새로운 생명을 원하는 춤과 음악이관객을 만나고 싶다 소리친다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예술은내 두 손 안에서 다시 시작된다불가능이 현실이 되는 곳그 무대로 관객을 초대한다아름다움을 향한 욕망인간에게 숨겨진 본능을...
발레 슈즈 reprise
조성윤
그가 들고 있는 발레 슈즈가 이 방의 시간을 바꿔 놓았다 슈즈를 만지는 너의 눈빛이 처음 너를 알던 그때와 똑같다 기억 속 멈춰 있었던 나의 시간이 이제 움직인다 한 번 더 너의 빛을 보고 싶다고 기도한다 나의 신 앞에서
그렇게 할래 (My Christmas)
배다해, 조성윤
일 년 전나의 크리스마스나만의 크리스마스였던 날오늘 나의 크리스마스잔인한 그 고요함욕심은 아닐 거라그렇게 생각했는데잡을 수 없는 꿈처럼모든 것이 사라져잃어져 간 내 모습이제는 지울래다시 돌아갈래하얀 미소 가득한날 만나고 싶어이제는 떠날래다시 날 찾을래열정이 가득한아름다운 날 그렇게 할래기억해 적들이 많다는 걸특히 포비경을 언제나 후계자가 되려 해그리고...
그림을 그려
정원영, 조성윤
춤추고 싶지 않아?... 난 태어날 때부터 춤추고 있었어.아니, 아니. 그런 거 말고.사람들이 원하는 춤 말고...니진스키, 당신이 원하는 춤 말이야.네 몸이 하고 싶은 이야기네 안을 가득 채운 색깔들내가 준비한 캔버스 위에 꺼내다른 건 아무것도 안 해도 돼똑같은 무대 반복되는 춤채워질 수 없는 갈증나 아닌 누구도 채워줄 수 없어네 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림을 그려 reprise
정원영, 조성윤
사람들은 말해 정답을 따라가라고사람들은 몰라 진짜 발레가 뭔지하지만 당신은 달라 난 알아도망가지마 내 발레를 똑바로 봐누굴 위한 발레야? 관객을 위해?관객이 없으면 발레도 없어그딴 건 중요하지 않아 나를 좀 봐계산 없이는 어떤 공연도 없어왜? 당신이 있잖아 날 이해하잖아아니! 네 꿈속엔 아무도 없어관객도 나도 그 누구도넌 지금 거울 속에서혼자 춤추고 ...
발레 슈즈
정원영, 조성윤
이제야 연습실이 주인을 만났네.... 여기가 내 거라 구요?전부.바닥이, 바닥이 깨끗해요!필요한 게 더 있으면아무것도 필요 없어요!아무것도 없어도 돼.그냥... 춤만 출 수 있으면 돼.그가 들고 있는 발레 슈즈가이 방의 시간을 바꿔 놓았다슈즈를 만지는 그의 손길이내 눈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다그가 내려놓은 발레 슈즈가이 방의 모양을 바꿔 놓았다여기 묻...
네가 가진 것
정원영, 조성윤
널 위해 준비한 아름다운 절망에숨을 불어넣고 여기 가만히 서서널 지켜본다내 이름으로 된 발레단을 만들 거예요.전에 얼마든지 후원해주겠다고 했죠?당신 이름으로 된발레단을 만들겠다구요?숨겨도 모자랄 판에?무용수도 직접 뽑을 거고,작곡가는 구해야 되지만눈치가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어쨌든 나는 도와줄 생각 없으니까,다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니진스...
흔적
조성윤, 김지훈
그의 이름을 물어본 적 있어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는 그의 병을그 누구도 고칠 수 없어그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도남아있는 건 없어내게 남아있는 기억가장 자유롭던 발레가장 아름다운 악몽내가 알던 봄의 제전은우리가 알던 그는더 이상 없어그의 이름을 불러본 밤이 있어아무것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흔적이 사라진 텅 빈 곳에 혼자 서서난 무엇...
기억
정원영, 조성윤
이 두 눈에 담아왔던 그 어떤 것들보다지금 내 눈 앞의 네가 궁금하다모두가 알던 내 전부를 다 비웃어 버리듯나도 모르는 날 매 순간 발견한다날 기억해 이 공기 이 음악 그 춤네 모든 걸 너무 사랑한 날밤하늘 제일 빛나는 별을 곁에 두고아침이 올 때까지 눈 한 번감지 못하던 날 기억해너의 이름 앞에서 나는 발가벗겨진 채내 손이 닿지 않을까 두려움에 매일...
질문
조성윤 외 3명
선생님! 축하드립니다.작품이 그렇게 좋다면서요?아직 공연 시작도 안 했는데?축하를 많이 받아서 나쁠 건 없죠, 부인.페트루슈카 음악이 기대돼궁금한 짧은 질문디아길레프와 어떻게 만났는지그는 왜 당신을 파트너로 정했는지내가 만든 음악엔 다리가 달려 있어세상 어디든 갈 수 있지천재를 알아보는 건 당연한 법우리 둘 다 운이 좋았던 것뿐아... 너무 약한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