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헤엄치고 싶다면 조수경

우리는 채워가는 것에 집중해 이미 가득한데 말야 멈춰서 한 번 더 생각해 봐 필요 없는 것들 투성이 끊임없이 새로운 것들로 방 안을 가득 채워 더 많이 가지지 못한 마음은 공허에 빠져들어 이제 그만둬 우린 뱉어내야 해 깊은 바다에 가라앉고 싶지 않다면 이제 그만둬 우린 덜어내야 해 더 자유로이 헤엄치고 싶다면 우리는 거울 속의 나를 외면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빈카페 조수경

그대가 떠난 후에 알았네 나혼자 살수 없다는 사실을 나 이렇게 후회할줄 몰랐네 나 이렇게 울줄 몰랐네 쓸쓸한 골목길 그 카페에는 빈자리만 남아있네 희미한 담배연기 사이로 보이는(보이는) 그대의 (그대의)모습인 듯 그대를 보낸후에 알았네 나 정말 사랑했다는 사실을 나 이렇게 후회할줄 몰랐네 나 이렇게 울줄 몰...

빈 카페 조수경

그대가 떠난 후에 알았네 나 혼자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나 이렇게 후회할 줄 몰랐네 나 이렇게 울 줄 몰랐네 쓸쓸한 골목길 그 카페에는 빈 자리만 남아있네 희미한 담배 연기 사이로 보이는 그대의 모습이~ 그대를 보낸 후에 알았네 나 정말 사랑했다는 사실을 나 이렇게 후회할 줄 몰랐네 나 이렇게 울 줄 몰랐네 쓸쓸한 골목길 그 카페에는 빈 자리만 남...

당신만사랑해 조수경

어쩌면 그렇게도 좋을까 당신만 있으면 요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아 사랑에 눈멀었나 봐 수양버들 한들한들 비바람에 나부껴도 내 마음은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 두리둥실 흘러가는 뭉게구름처럼 나만을 아껴 주는 그대 나만을 지켜 주는 그대 당신만 사랑해 어쩌면 그렇게도 좋을까 당신만 있으면 요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아 사랑에 딱 걸렸나 봐 수양버들 ...

사랑의 불꽃 조수경

**사랑이란 그이름 하나만으로 철이 없던 나만을 지켜준 그대 지나버린 시간은 지워버려요 고마워요 내사랑 감당하기 힘들던 지난 세월은 이제모두 바람에 날려버려요 내가너무 큰욕심 부린건가요 미안해요 내사랑 해가지면 또다시 밤이 오듯이 당신없이 단하루도 살수가 없어 내영혼의 꽃을 피워준 하나뿐인 내사랑~ 하늘이여 사랑의 불꽃 피워주소서 (반복) 하늘이여 ...

술잔에 타서 마셔요 조수경

가세요 그냥 가세요 아무 말 하지 말고 짧았던 우리의 사랑은 술잔에 타서 마셔요 아무리 당신이 원해도 우린 안되잖아요 내 곁에 영원히 머물 수 없는 게 현실이잖아 가세요 그냥 가세요 아무 말 하지 말고 짧았던 우리의 사랑은 술잔에 타서 마셔요 아무리 당신을 원해도 우린 안되잖아요 내 곁에 영원히 머물 수 없는 게 현실이잖아 가세요 그냥 가세요 뒤돌아...

조수경

생각하면 무엇 하나 가버린 사랑 기다려도 오지 않을 가버린 사랑 애태워도 소용없는 멀어진 사랑 미련 없이 잊어야지 멀어진 사랑 사랑의 기쁨도 슬픔도 이젠 모두 옛 이야기 가거라 아득히 저 멀리 멍들은 추억 추억아 그런데도 가슴속엔 뜨겁던 사랑 눈 감아도 눈을 떠도 뜨겁던 사랑

진정 조수경

돌아서는 내 발길에 이슬비가 내리네 돌아보는 두 눈에 내리네 서로 진정 사랑하며 아쉬워하면서 남남으로 헤어져야 하나 잊으라고 잊는다고 서로 말은 했지만 진정 진정 하고픈 말 한 마디도 못하고 흩어지는 낙엽처럼 스쳐가는 바람처럼 무심한 듯 떠나가야지 갈 곳 잃은 내 발길에 이슬비가 내리네 눈물 젖은 두 뺨에 내리네 서로 잊자 말은 해도 못 잊을 줄 알...

싱그러 조수경

어디서 왔는지 언제 왔는지 몰라 싱그런 봄처럼 싱그런 웃음을 본후부터 나 웃고있어 시간이 멈춘듯해 아무것도 들리않아 싱그런 내맘이 싱그런 그 꽃을 본후부터 나 싱그러워 라라 라라 라라 라라아 나 싱그러 씽씽그러 나 싱그러워져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나 싱그러 싱그러 싱그러 나 싱그러워져 시간이 멈춘듯해 아무것도 들리지않아 싱그런 내맘이 싱그런 ...

당신만사랑해-★ 조수경

조수경-당신만사랑해-★ 1절~~~○ 어쩌면 그렇게도 좋을까 당신만 있으면 요리봐도 좋고~저리봐도 좋아~사랑에 눈멀었나봐 수양버들 한들한들 비바람에 나부껴도 / 내마음은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 두리둥실 흘러가는 뭉게구름처럼 나만을 아껴주는 그대~나만을 지켜주는 그대~당신만 사랑해~@ 2절~~~○ 어쩌면 그렇게도 좋을까

나 혼자 왜 기다려 조수경

우리의 우연했던 그날의 만남 무언가 알 수 없는 설레임 속에 사랑이 시작되고 행복에 취해 온 세상 무지개였는데 그 언제부터인가 그대 표정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전화벨 소리마저 뜸해지더니 만날 수조차 없어 * 우린 서로가 사랑했고 미래의 약속도 했었는데 그 무슨 사연일까 그럴 줄 몰랐는데 마음이 변한걸까 그렇진 않겠지만 행여 그대가 새로운 사랑 ...

옛사랑 조수경

떠나가는 열차가 흐려지는 두 눈에 손을 저으며 멀어지던 사랑했던 그 사람 둘이 서로 울지 말자 약속했는데 웃으면서 보내리라 생각했는데 두 뺨 위에 흘러내린 하염없이 눈물 이 눈물 울지 말자고 다짐 다짐했는데 바보처럼 왜 이럴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웃음 짓던 그 얼굴에 보일 듯 말 듯 희미하게 얼룩지던 눈물자국 안녕이란 인사조차 하지 못한 채 떠나가...

한번쯤은 조수경

한번쯤은 생각에 잠겨 지나온 시간을 떠올리지 한번쯤은 하늘을 보며 떠나간 사람들을 생각하지만 너무 보고싶어 지려 해도 많은 눈물을 흘리지 않기 너무 많이 사랑했다 해도 이제는 내 가슴에 남겨두기 아 아~ 참 별거 없구나 아 아~ 대단치 않구나 세상아 이젠 그만 나를 놓아줘 내 삶은 내가 살으련다 1~2절 동일

별빛처럼 조수경

별빛이 곱던 어느 가을밤 별빛 타고 다가온 사랑 우린 나란히 낙엽 밟으며 꿈을 꾸듯 행복했는데 눈보라 치던 어느 겨울 밤 우리 사랑 흩어져갔네 별빛처럼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 흩어져갔네 다정했던 별빛은 그대로인데 그때처럼 아름다운데 우리들의 사랑은 지금 어디에 저 별들은 알고 있겠지 별들아 별들아 우리 사랑 찾아줘 그때 함께 했던 그 사랑을 별들아 별...

불국사의 추억 조수경

밤 깊은 불국사에 귀뚜라미 울음소리 홀로 찾아온 내 가슴에 하염없이 파고들어 다보탑에 걸린 달빛 그때처럼 변함없이 고운데 달빛 속에 미소를 짓던 그 모습 너무나도 보고 싶은 그 모습 풍경소리 밤새워 님을 부르고 있는 불국사의 그날 그 추억 밤 깊은 불국사에 바람소리 스치는데 곱게 합장한 두 손위에 떨어지는 눈물방울 그 언제쯤 또 만나려나 기약 없이 ...

세심 조수경

산 그림자 물에 잠긴 고요한 강변에 내 마음을 달래려고 나 혼자 왔어요 사랑도 미움도 신기루 같아요 이젠 그만 지워야 할 이름 인가요 흐르는 강물 위에 떠오르는 그대 모습 허물어진 사랑이여 멀리멀리 가거라 달 그림자 물에 어린 고요한 호반에 내 마음을 달래려고 나 혼자 왔어요 만남도 헤어짐도 신기루 같아요 이젠 그만 접어야 할 인연인가요 희미한 달빛...

짐이된 사랑 조수경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사랑의 불꽃 (Inst.) 조수경

사랑이란 그리움 하나 만으로 철이 없든 나만을 지켜준 그대 지나 버린 시간은 지워 버려요 고마워요 내 사랑 감당하기 힘들은 지난 세월을 이젠모두 바람에 날려 버려요 내가 너무 큰 욕심 부린건가요 미안해요 내사랑 해가지면 또 다시 밤이 오듯이 당신없인 단 하루도 살수가 없어 내 영혼에 꽃을 피워준 하나 뿐인 내 사랑 하늘이여 사랑의불꽃 피...

짐이된 사랑 (Inst.) 조수경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미사리의 추억 조수경

우린 그 때 정말 사랑했네 우린 그 때 정말 행복 했었네 그대와 둘이 걷던 미사리는 정말 아름다웠네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 지난 일들을 다시 생각 해봐요 돌아와 주세요 나는 기억합니다 영원히 기억 할 거에요 그대가 들려주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얘기를 그대 기억 하나요 우리 지난 일들을 다시 생각해봐도 행복한 이야기 나는 기억합니다 영원히 기억 할 거에요...

갈망 조수경

누군가 그리운 날엔 이름을 불러보자 그래도 그리운 날엔 실컷 울어보자 내소리 끝 닿은 데 그대 모습 보일지니 아무렴 곧 사라진대도 님은 님 이려네 아~아~누군가 그리운 날엔 이름을 불러보자 그래도 그리운 날엔 실컷 울어보자 내 울음 끝 닿은 데 그대 옷깃 보일지니 아무렴 곧 떠난다 해도 님은 님 이려네 아~아~누군가 그리운 날엔 이름을 불러보자 그래도...

술잔에 타서마셔요 조수경

가세요 그냥 가세요 아무 말 하지 말고 짧았던 우리의 사랑은 술잔에 타서 마셔요 아무리 당신이 원해도 우린 안되잖아요 내 곁에 영원히 머물 수 없는 게 현실이잖아 가세요 그냥 가세요 아무 말 하지 말고 짧았던 우리의 사랑은 술잔에 타서 마셔요 아무리 당신을 원해도 우린 안되잖아요 내 곁에 영원히 머물 수 없는 게 현실이잖아 가세요 그냥...

당신만 사랑해 조수경

어쩌면 그렇게도 좋을까 당신만 있으면 요리봐도 좋고 저리봐도 좋아 사랑에 눈멀었나봐 수양버들 한들한들 비 바람에 나부껴도 내 마음은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아 두리둥실 흘러가는 뭉게구름처럼 나만을 아껴주는 그대 나만을 지켜주는 그대 당신만 사랑해 어쩌면 그렇게도 좋을까 당신만 있으면 요리봐도 좋고 저리봐도 좋아 사랑에 딱 걸렸...

기도하는 마음 조수경

그대 만나던 날 봄비가 내렸지그대 떠나던 날 첫눈이 내렸지세월이 흘러가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위해기도하는 이 마음 이 마음 이 마음은 왜, 왜 일까나는 사랑했었네 그 사람 그 사람나는 잊을 수 없네 그 사람 그 사람세월이 흘러가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위해기도하는 이 마음 이 마음 이 마음은 왜, 왜 일까나는 사랑했었네 그 사람 그 사람나는 잊을 수 없...

옛 생각 조수경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는 바닷가에서아련히 떠오르는 옛 추억에 해가 저문다소라껍질 줏어 모아 모래성 쌓고 뛰놀던 시절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저 바다 끝에서 끝까지 파란 꿈을 수놓던소꿉친구 간 곳 없고 파도만이 나를 반기네달이 가고 해가 가도 모래성 쌓고 뛰놀던 시절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저 바다 끝에서 끝까지 파란 꿈을 수놓던소꿉 친구 간 곳 없고 밀려오는...

사랑은 후회 없이 조수경

자욱한 안개 빗속을 말없이 떠나가는당신의 젖은 어깨로 어둠은 흘러내리고가로등 불빛사이로 가슴을 파고드는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통곡인가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런가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하여도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사랑은 후회 없이 이별은 미련 없이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런가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하...

가져가 조수경

냉정하게 돌아섰잖아잊어달라 말했었잖아이제와서 그런 눈물 보이지 말아이미 지난 사랑인데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 버려추억속에 헤매이는 내가 미웠어이제부터 시작이야냉정하게 돌아섰잖아내 눈물을 밟고 갔잖아이제와서 그런 모습 가슴 아파도이미 늦은 사랑인데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내 상처를...

화장을 고치고 조수경

우연히 날 찾아와사랑만 남기고 간 너하루가 지나 몇 해가 흘러도아무 소식도 없는데세월에 변해버린날 보면 실망할까봐 오늘도 나는설레이는 맘으로화장을 다시 고치곤해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왜 떠나야 했는지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살다가 널 만나면모질게 따지고 싶어힘든 세상에나홀로 남겨두고왜 연락 한...

그리움만 쌓이네 조수경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굳은 약속 변해버렸나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이젠 맘이 변해버렸나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세월 가 버렸다고이젠 나를 잊고서멀리 멀리 떠나가는가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줄난 정말 몰랐었네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그대만...

여정 조수경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하필이면 이런날 길 떠 난 사 람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 했건만나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때창밖을 스쳐가는 저바람 소리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 뿐인데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사람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그런줄...

초연 조수경

먼 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싱그러 조수경 [성인가요]

어디서 왔는지 언제 왔는지 몰라 싱그런 봄처럼 싱그런 웃음을 본후부터 나 웃고있어 시간이 멈춘듯해 아무것도 들리않아 싱그런 내맘이 싱그런 그 꽃을 본후부터 나 싱그러워 라라 라라 라라 라라아 나 싱그러 씽씽그러 나 싱그러워져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나 싱그러 싱그러 싱그러 나 싱그러워져 시간이 멈춘듯해 아무것도 들리지않아 싱그런 내맘이 싱그런 ...

모기 (Feat. 고준혁, 조수경) 은진

찢어진 방충망 틈 사이 기웃거리다 들어왔지 들어왔지 야물딱지게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너의 날개짓 여름 밤의 불청객이 납셨어 오늘밤잠은 다잤네내 좁은 방을 이리저리돌아다니면서 유혹하는 구나내 뽀얗고 하얀 속살을 니가 탐내는 게난 니가 싫어난 니가 싫어난 니가 싫어내 작은 몸을 이리저리돌아다니면서 유혹하는 구나내 뽀얗고 하얀 속살을 니가 탐내는 게난 니가 싫...

헤엄치고 남은 자리 Rums 외 2명

오늘도 난 멈춰 있네 그대 떠난 자리에는 늘 오래도록 날 맴도는 짙은 느낌이 남아서 나의 곁을 그대가 스쳐 가기만 해도 밤새 생각나게 만들어 사라질 것 같지 않는 진한 향기가 남아서 어떤 것도 대신 할 수 없어 처음 느껴보는 오로지 그대만 줄 수 있는 것 헤엄치고 남은 물결처럼 그대 나에게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고 떠나간다 언제나 그랬듯이 깊고도 은은히 자연스레

그저께 팔레트(Palette)

그저께보다 더 파랬죠 한켠에 적어놨었던 그 이름을 다시 떠올리다가 그저 멍하니 서서 일기장을 꺼내보곤 해 구름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앉아있어 그 순간의 너와 닮은 모습으로 우연히 날아간 꽃잎처럼 그저 별일 아닌 것처럼 내 곁에 있어 준다면 Dear love 우리 이대로 끝나면 안 되는데 더 써 내려갈 이야기가 많은데 혼자선 이을 수 없는데 혹여 다시 푸른 바다에서 헤엄치고

어떤 날 Various Artists

어떤날 작사 허영자 작곡 조동익 노래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어떤 날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헤엄치고 있을 게다 헤엄치고 있을 게다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헤엄치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너와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도 행복해지지가 않아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줘 맛있는 걸 먹어도 기분이 들뜨지가 않아 기분이 up 되는 방법을 알려줘 모든 게 재미없고 모든 것에 무관심 내가 나에게 제일 (무관심해) 힘이 든다고 인정해버리면 무너져버릴 것 같아서 행복해지고 싶다면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가 숨이 끝까지 찰 만큼 달려봐 내가 살아

현대적인 서울 (modern Seoul) 홍시이 (HONGSSI)

느리게 느리게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 그렇듯이 넌 빠르게 빠르게 앞서가고 있어 현대적인 서울에서 헤엄치고 있어 현대적인 서울에서 헤엄치고 있어 난 네가 걷고 있는 뒤에서 가고 있어 난 너의 속도를 못 이겨 언제나 그렇듯이 난 보이게 보이게 네게 티 내고 있어 어설프게 감추려 하고 있어 현대적인 서울에서 나 또 티 내고 있어 언제나 그렇듯이

어항 윤여진

날 두드리는 빗방울들의 노크 소리에 깨어나 한 바퀴 돌면 끝나버리는 이 공간에서 겨우 숨을 쉬어 저 멀리 바라본 건너편의 널찍한 세상에는 나와 달리 많은 것들이 뛰놀고 자유로이 헤엄치고 있어 내가 사는 여기완 달리 저 바달 헤엄쳐 어둠을 헤치고 겁나는 것 없이 뛰놀고 싶어 바라만 보던 곳 저 안에서 난 남들처럼 더 헤엄치고 싶어 내가 사는 세상과 달리

어떤날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멀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버려진 아름다움이 몸을 부벼 외로이 모여 있는곳 아직 채 눈물 그치지 않거든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그 여름밤 비치볼 트리오

별이 쏟아지는 밤 창밖을 내려다 봐 너가 좋아하는 딸기케익 그보다 난 달콤해 여름밤은 짧잖아 망설이지 말아줘 나무 벤치 가로등 사이로 우리 사랑 달달해 아무도 몰래 속삭여줄게 빛나는 니 눈동자 그 속에서 나는 헤엄치고 싶다고 별이 쏟아지는 밤 그대랑 여름밤은 짧잖아 그대랑 I'll walk with you I'll walk with you I'll walk

Swimming Pool 더 스윗 (The Suite)

주황색 흔들리는 초점 번진 건물들 잠들지 않는 밤 화려하고 흐릿해 그 중에 너와 나 우리 둘만 선명해 City lights will be my guide So where do we go Swimming pool Swimming like a fool Swimming pool Swimming like a fool 꿈속에서도 같이 있어줘 우린 헤엄치고

Swimming Pool 더 스윗

주황색 흔들리는 초점 번진 건물들 잠들지 않는 밤 화려하고 흐릿해 그 중에 너와 나 우리 둘만 선명해 City lights will be my guide So where do we go Swimming pool Swimming like a fool Swimming pool Swimming like a fool 꿈속에서도 같이 있어줘 우린 헤엄치고

GG캐롤 아이씨사이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난 오늘도 어둔 이 방 컴퓨터 앞에 앉아 호우 어화둥둥 모니터야 이리와 벗고 놀자 Hey 무럭무럭 자라도 써본 적 없는 매직스틱 아무도 모르는 놈 혼자서 만지작 거려보네 어디있나요 아직 아빠 몸 쪽에서 헤엄치고 계신가요 어디있나요 정말 이 지구 속엔 없나요 우라질 뭣 땜에 왓 여자랑 왓

오늘을 태워 처럼(CHURUM)

You 널 데리러 가 어젯밤에 두고 온 설렘은 챙겨가지고 나와줘 Hi 보고 싶었어 왜 어제보다 오늘 더 떨리는지 날씨 탓이나 해볼까 아니야 솔직히 말할까 니가 더 점점 더 난 좋아져 내 옆엔 니가, 니 옆엔 내가 저기 수평선을 걸어 저 끝까지 오오 오늘을 태워 오오 니 옆에 내가, 내 옆에 니가 빠져 헤엄치고 있어 파도처럼 밀려와 깊은 너의 바다로 뛰어들 거야

소심한 물고기들 윤상

참 할 말이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나 말 그건 물고기들 내 머리속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혀 끝을 맴돌던 그 말들은 소리가 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 버렸네 다시 헤엄치고 있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캄캄한 내 머리속의 바다를 말 그건 물고기들 내 머리속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혀 끝을 맴돌던 그 말들은 소리가 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

푸-하! (Pu-ha!) 죠니

the ocean 날 비추는 sun light 구름위 하늘 빛 바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fantasy 휩쓸려 버린 나는 up and down 허무하게 깨우지마 난 아직 너를 향해 헤엄치는 중이니까 좀 더 깊게 널 원해 머리까지 흠뻑 젖길 원해 현실은 수면 위로 온몸이 빠졌어도 절대 나를 구하지마 baby 걱정은 내일 뒤로 여전히 헤엄치고

음악이라는 바다 Part 3 뮤키

눈을 떴을 땐 새하얀 모래 위에 누워 있었네 해변은 너무 평온했고 내 몸엔 흉터조차 없었네 이 모든 게 꿈일까 아쉽기도 했지만 혹시 이게 꿈이라면 깨지 않게 해주소서 내 음악이라는 그 바다 친구가 되어준 바다 그 바다로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나만의 고민을 알아준 바다 영혼을 치유해준 바다 그 바다로 다시 한번 더 갈래요 파도타고 헤엄치고

음악이라는 바다 Part 3 뮤키(Muki)

눈을 떴을 땐 새하얀 모래 위에 누워 있었네 해변은 너무 평온했고 내 몸엔 흉터조차 없었네 이 모든 게 꿈일까 아쉽기도 했지만 혹시 이게 꿈이라면 깨지 않게 해주소서 내 음악이라는 그 바다 친구가 되어준 바다 그 바다로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나만의 고민을 알아준 바다 영혼을 치유해준 바다 그 바다로 다시 한번 더 갈래요 파도타고 헤엄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