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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 봄이 오듯 조수미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없...

강 건너 봄이 오듯 조수미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거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곳에 나의 봄 풀어 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흐르는구나.

봄이 오듯 Daol

바꼈어 우리 함께했던 그 날들이 더 그리워졌어 그땐 전부였는데 매번 똑같은 고민만 답을 놓을수 없는 문제가 너무 많이 쌓여버려서 되돌리기가 무서워 세상은 하얗게 덮혀가도 난 여전히 Black out 난 계속 앞으로 가는데 더욱 가리워진 그림자 겁이란 감정속에 숨게 돼 어서 날 잡아줘 가끔 아무 생각없이 웃게 그땔 잊지말아줘 내게도 올까요 그 봄이

봄이 오듯 널 정헌

있을 거라 생각해요 사랑은 이렇게 미소 띠며 다가왔던 거죠 단 한 사람을 보고 싶은 맘 새하얀 눈처럼 반짝이며 내게 다가오는 그대가 여기 있죠 수놓은 별들처럼 눈부시게 내게로 다가온 널 안고서 함께 해온 시간이 번져가듯 그대와 시작된 설레임 지금 선명하게 다가오네요 기쁘고도 슬픈 나날 있어도 함께 나눌 수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사랑은 그렇게 봄이

봄이 오겠죠 바람공장

서늘한 바람 따뜻한 햇살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알려주네 딱딱한 시계는 어디를 향해 가는지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네 시간은 흐르고 나는 똑같은 자리에 멈춰있네 지나간 시간들을 붙잡으려 말아요 새로운 날들이 다가오죠 겨울이 지나가면 따뜻한 봄이 오듯 내게도 오겠죠 힘겨운 하루에 지쳐있는 내 마음 밝은 달빛이 나를 위로하죠 이 밤이 지나면

조수미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을 이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강 건너 봄이 오듯 권가민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

강 건너 봄이 오듯 임청화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 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 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물 건너...

강 건너 봄이 오듯 고미현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 마을에 내리누나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거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거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골에 나의 ...

강 건너 봄이 오듯 김수진

앞 강에 살얼음은언제나 풀릴 거나 짐 실은 배가 저 만큼새벽 안개 헤쳐 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물 건너 우련한 빛을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앞 강에 살얼음은언제나 풀릴 거나짐 실은 배가 저 만큼새벽 안개 헤쳐 왔네 오늘도 강물 따라뗏목처럼 흐를 거나 새소리 바람소리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나의 봄 풀어 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 ...

춘춘가 (春春歌) 이수

한동안 우리가 없었던 봄이 됐죠 그대가 그토록 바랬던 시간이죠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바람 불 때면 그렇게 그댈 아프게만 했던 날 언제나 돌아가도 환하게 반겨주었던 그댈 위한 봄이 온거죠 아름답게 꽃이 피는 건 거리 뿐이 아니였음을 얼어있던 내 마음에도 봄이 오듯 그대가 핀다 그대가 그토록 바랬던 시간이죠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춘춘가 (春春歌) 이수 (엠씨더맥스)

한동안 우리가 없었던 봄이 됐죠 그대가 그토록 바랬던 시간이죠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바람 불 때면 그렇게 그댈 아프게만 했던 날 언제나 돌아가도 환하게 반겨주었던 그댈 위한 봄이 온거죠 아름답게 꽃이 피는 건 거리 뿐이 아니였음을 얼어있던 내 마음에도 봄이 오듯 그대가 핀다 그대가 그토록 바랬던 시간이죠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바람 불때면 그렇게 그대를 아프게만

민옥이의 봄 (트로트) 유성민

물방아 돌아가는 봄이 오면은 강건너 온다는 돌이 생각에 오늘도 옥이는 강변에 섰네 강변에 비 내리는 마지막 배도 왔는데 옥이는 기다리네 돌이를 기다리네 약속을 잊으셨나 봄은 왔는데 강건너 오시는 님은 보이지 않고 오늘도 물새들만 강을 날으네 강변도 노을지고 마지막 배도 왔는데 옥이는 돌이 생각 돌아설 줄 모르네

사랑이라는 건 려욱 (RYEOWOOK)

기대하는 것 사랑은 세상을 줄 것처럼 천국을 보여주고 가져가 나는 우두커니 너의 뒤에 서있어 나는 너와 다시 마주하길 기다려 날 들뜨게 하고, 날 지치게 하고 미워하다 기다리는 것 날 빛나게 하고, 날 병들게 하고 무너지고 기대하는 것 사랑은 세상을 줄 것처럼 천국을 보여주고 가져가 나는 우두커니 너의 뒤에 서있어 나는 너와 다시 마주하길 기다려 겨울이 가면 봄이

언제나 봄 (Feat. 오시은, 이예영) 쓰다듬

겨울 바람에 낙엽이 지고 홀로 떠는 나무처럼 모두 떠나고 곁엔 아무로 없어 외로운 날에 그럴 때마다 하늘을 봐요 언제라도 고개 들면 너를 보시며 환하게 미소 짓는 주님을 마주 볼 수 있죠 세상에 혼자란 생각이 들 때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요 언제나 봄일 수는 없는 거지만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듯 항상 좋은 일만 있진 않는다해도 너에게서 눈 떼지 않는 주님이

비밀 날개 천지혜

아득히 저문 밤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밤 까마득히 멀어진 하루가 아스라이 흩어져 사라져 가 언젠가 이 아픔 사라지긴 하는걸까 스쳐간 성장통이라 여길 수 있을까 나의 행복을 바라 아주 간절히 기나긴 밤 끝 눈부신 아침이 오듯 시린 겨울 끝 따스한 봄이 찾아 오듯 날아올라 훨훨 저 멀리 더 힘차게 하늘 끝까지 더 숨차게 날아올라봐 이제 두려워 마 이젠 더 이상

어차피 지나간다 강우경

바람이 분다 쓸쓸하구나 한 걸음을 내딛기가 힘들어 지친다 마음을 둘 곳 찾아 헤맨다 저마다 각자의 사연들을 안고 걸어간다 지나간다 어차피 지나간다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그렇게 지나간다 홀로라는 게 당연한 건데 저마다 무언가 간절하게 찾아 헤매인다 지나간다 어차피 지나간다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그렇게 지나간다 지나간다 어차피 지나간다 마음속에

알고있나요 정초희

스치우듯 지나친 한 계절에 사라지는 기억이 바로 너일지라도 봄이 오듯 돌아온 한 계절에 그리움의 기억이 바로 너일지라도 알고 있나요. 돌아가 멈춰진 시간 속에 남겨진 기억은 너란 걸 울고 있나요.

내 꿈 안에서 다이얼링에이트(Dialing Eight)

그대를 처음봤던 그 날을 기억하나요 나는 그대 웃음에 빠져 정신이 없네요 그대의 향기에 나 취하니 바랄게 없네요 나의 그대 하지만 당신이 떠나면 다 꿈 인걸 가여운 날 두고 가지마오 내 꿈 속에 봄이 오듯 곁에 있어줘 타오르는 날 두고 가지마오 내 꿈 안에서 이름을 물어봤던 순간을 기억하나요 나는 그 미소에 빠져 하늘을 나네요 머릿결 향기에

기억해 봄 이승훈

기억하니 따스했던 우리의 봄 기억나니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잊고 있던 찬란한 사랑의 시간 변치 말자는 우리의 약속 치열했던 우리의 모습 서로 남긴 상처의 흔적 서로를 감싸 줄 포근한 시간이 필요해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오듯, 표현이 변해도 의미가 변하지 않듯,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할 우리 아름다웠던 우리의 봄 기억하자

계절이 바뀌듯 정은지

별다를 것 없이 오늘도 똑같은 하루에 숨 쉴 틈 하나도 찾을 수 없을 때 아무나 붙잡고 모두 털어놓고 싶어도 그냥 무작정 전화할 곳조차 없을 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테지만 그 누구도 혼자는 아니죠 모든 게 버거운 이 시간이 올 때면 잠시 내게 기대도 돼요 다시 또 계절이 바뀌듯 다시 봄이 오듯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 괜찮을 거야

계절이 바뀌듯 정은지 (Jeong Eun Ji)

별다를 것 없이 오늘도 똑같은 하루에 숨 쉴 틈 하나도 찾을 수 없을 때 아무나 붙잡고 모두 털어놓고 싶어도 그냥 무작정 전화할 곳조차 없을 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테지만 그 누구도 혼자는 아니죠 모든 게 버거운 이 시간이 올 때면 잠시 내게 기대도 돼요 다시 또 계절이 바뀌듯 다시 봄이 오듯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 괜찮을 거야

Circles ASTRO (아스트로)

산들바람 불어와 봄이 온다 알릴 때 I'm hoping hoping That's you come and hug me 어둡던 터널 끝 밝은 빛이 날 부를 땐 I’m hoping hoping That’s you calling calling 돌고 돌아 우린 마침내 언젠가 마주할 걸 알기에 아픔 내려놓고 내일로 Jumpin-in 이제는 웃으면서 지낼게 Forever

겨울 세레나데 임유진

하얀 눈 내려와 소리 없이 쌓여 가면 그대와 함께 있던 우리만의 기차역 그대 생각이 나 그리움 깊어갈 때면 앙상한 가지 위에 예쁜 눈꽃 피네 그대 떠난 그 자리에 하얀 눈 가득 쌓여도 그대 모습 내 마음 가득해 바람이 흐르면 겨울 가고 봄이 오듯 다시 찾아 올 그대의 꿈을 꾸네 겨울눈 사라져 시냇물 노래 부를 때 숨었던 예쁜 꽃들 아름답게 피네 추운 겨울

벚꽃 길 알리

그 봄 그때 모든 것이 아름답고, 우리만 존재했던 벚꽃 피는 그 길 위에 스쳐가는 바람처럼 기억 흩날리고, 그대 옆엔 내가 있죠 그댈 처음 본 그 순간 모두 알게 됐죠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내게 왔죠 잊지 않고 기억하죠 거칠었던 그대 손은 봄처럼 따뜻했죠 벚꽃 길을 단 둘이 걸어요 많은 시간 지났지만 여전히

벚꽃 길 알리 (ALi)

그 봄 그때 모든 것이 아름답고 우리만 존재했던 벚꽃 피는 그 길 위에 스쳐가는 바람처럼 기억 흩날리고, 그대 옆엔 내가 있죠 그댈 처음 본 그 순간 모두 알게 됐죠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내게 왔죠 잊지 않고 기억하죠 거칠었던 그대 손은 봄처럼 따뜻했죠 벚꽃 길을 단 둘이 걸어요 많은 시간 지났지만 여전히

그때 다시 만나요 달물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걱정이 하나씩은 다 있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버겁게만 느껴지죠 이젠 다 컸다 생각했는데 세상을 아직도 잘 모르고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삶의 무게만 버텨내죠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그럼에도 내가 웃는 이유는 함께 견뎌 주는 사람들 덕분이죠 새벽 지나 아침 밝아오듯 우릴 반기는 눈부신 터널 끝에서 지금보다 더 밝게 빛날 그때 다시 만나요

강건너 불구경 황신혜 밴드

울고 서있고 욕심많은 늙은이들 싸우고 있네 뿌리깊은 돌기둥이 불타고 있고 숨막히는 지붕들이 불타고 있네 길 떠나간 친구들은 오지를 않고 꿈을 뺏긴 소녀들이 뛰어 내리네 * 강 건너 불구경하네 강 건너 불구경하네 내 발이 짧아 건널 수가 없네 내 말이 짧아 들리지를 않네 내 손이 짧아 잡히지를 않네 내 눈이 매워 눈물만 흐르네 강건너

강건너 거리 정원영

연인들 노래 들려오면 강건너 거리 눈을 뜨네 이 밤이 도시를 잠재워도 그 거리 하나 둘 깨어나네 길어질 이밤 준비하네 지난 주엔 흥에 넘쳐 학생 둘에 건달 하나 모두들 잠들은 그 시간에 그들은 우리를 떠났네 하지만 우린 태평하네 텅빈 가슴 채우려 모여드는 이 시간 거리마다 넘치는 외로운 이들 사랑하는 곳 노래 소리 흥겹고 웃음소리

강건너 등불하나 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운밤 등불하나 내마을 슬프게하네 허전한 가슴속에 살며시 타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어두운밤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

강건너 등불하나 둘리님청곡//나훈아

간건너의 등불하나 쓸쓸히 깜박이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외로움에 눈감으면 사무치게 떠오르는 사랑했던님 그리운 여인의 등불인가 강건너의 등불하나 깊은밤을 졸고있네 어느님이 이한밤 잠못들어 등불 밝혔나 어두

산넘고 강건너 샬롬선교회

산넘고 강 건너 숲을지나 썰매야 가자 휘날리는 흰 눈 헤치며 우리 썰매야 가자 산넘고 강건너 숲을 지나 바람 따라서 온 땅끝가지 달려가 주 나심 전하자 흰눈이 펑펑 내리는 산에 올라가자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썰매를 달려보자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들로 나가보자(야호!야호!)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썰매를 달려보자 기디업 기디업 기디업 야호!

강건너 봄이오듯 강영린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의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

강건너 등불 나상

그렇게도 다정하던 그때 그사람 언제라도 눈감으면 보이는 얼굴 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아~~당신만을 잊지못할까 사모치게 그리워서 강변에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 강건너 등불 강물처럼 오랜세월 흐르고 흘렀건만 아~~당신만을 잊지 못할까 나도 몰래 발길따라 강변에 서면 눈물속에 깜박이는강건너 등블 강건너 등불

강건너 내고향 김상범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 고향에 함께가자 저 강 건너 우리집에 저녁연기 보이는구나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부모형제 얼싸안고 반겨보자 노를 젓는 뱃사공아 내 고향에 함께 가자 저 강건너 어서가자 저녁노을 지기전에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내 친구들 얼싸안고 반겨보자

그래, 너야 김연지

말이 있어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 네게 그래 사실 있잖아 너라는 모든 순간을 잊을 수가 있을까 유일한 나의 한 사람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끝 따스한 너의 품에 안겨 이대로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내 사랑 그래 너야 너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 사랑 그래 바로 너야 약속해 잡은 손 놓지 않을게 영원히 겨울 지나 봄이

녹는 중 김규종

카페에 앉아 음악을 듣다 노래 한 소절에 뭔가 흐른다 보고 싶다거나 그립다거나 그런 게 아냐 정말 아냐 나도 모르게 그냥 눈물이 난 거야 그냥 좀 왜 그러냐 묻지마 그냥 좀 울게 내버려둬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얼었던 내 안에 물결도 녹는 중이니까 서로 다른 만남 서로 다른 사랑 서로 다른 이별 그 안에는 같은 한가지 어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feat. 전제덕) 조수미/조수미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

사르르 (SARR) 효정 (오마이걸)

왜 이럴까 너만 보면 눈앞이 살랑이고 하늘이 빙글 돌아 내가 너 좋아하나 봐 자존심 막 상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사르르 겨울 녹아 스르르 봄이 오듯 내 맘도 녹아 내리고 봄처럼 너에게 간다 하얀 꽃잎 되어 니 맘에 날리고 싶다 You’re my sunshine my heart 너무 따뜻한 느낌 햇살 이불 같아 사르르르

사르르(SARR) 효정 (오마이걸)

왜 이럴까 너만 보면 눈앞이 살랑이고 하늘이 빙글 돌아 내가 너 좋아하나 봐 자존심 막 상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다 사르르 겨울 녹아 스르르 봄이 오듯 내 맘도 녹아 내리고 봄처럼 너에게 간다 하얀 꽃잎 되어 니 맘에 날리고 싶다 You’re my sunshine my heart 너무 따뜻한 느낌 햇살 이불 같아 사르르르

겨울꽃 지애(Jiae)

하얀 피부에 조금은 작은 몸짓 큰 눈으로 날 바라보는 그댄 내가 가진 소중한 첫 번째 친구죠 내가 힘들 땐 그대 아픔 숨기고 날 안아주던 그 따스한 모든 품 이젠 다 알아 하얗고 드넓은 눈밭이 나는 그저 그대로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픈 세 개의 발자국마저도 오히려 당신은 고맙다고 하네요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꽃이 필 수 있도록 내가 노력할게 시린 시간이 지나도

Late Love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이렇게 쉽게 포기하지 마요 결국엔 당신은 찾을 거에요 봄이 오듯 당신을 안아줄 사람을 그때가 올 때까지 한숨은 잠시 거둬둬요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는 건 어쩜 다 그런 거에요 조금 느려지고 뒤처지면 어때요 당신의 사랑도 그렇대요 어떡하면 그댈 만날까 애써봐도 어디 있나요 짜증 내고 지쳐버렸죠 웃어대고

Late Love (로맨스가 필요해 3 OST)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이렇게 쉽게 포기하지 마요 결국엔 당신은 찾을 거에요 봄이 오듯 당신을 안아줄 사람을 그때가 올 때까지 한숨은 잠시 거둬둬요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는 건 어쩜 다 그런 거에요 조금 느려지고 뒤처지면 어때요 당신의 사랑도 그렇대요 어떡하면 그댈 만날까 애써봐도 어디 있나요 짜증 내고 지쳐버렸죠 웃어대고

Late Love (Alt. Take) (Feat. 윤석철) 라이너스의 담요

이렇게 쉽게 포기하지 마요 결국엔 당신은 찾을 거에요 봄이 오듯 당신을 안아줄 사람을 그때가 올 때까지 한숨은 잠시 거둬둬요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는 건 어쩜 다 그런 거에요 조금 느려지고 뒤처지면 어때요 당신의 사랑도 그렇대요 어떡하면 그댈 만날까 애써봐도 어디 있나요 짜증 내고 지쳐 버렸죠 웃어대고 어이없어 그만 이제는 나도

Late Love 라이너스의담요

이렇게 쉽게 포기하지 마요 결국엔 당신은 찾을 거에요 봄이 오듯 당신을 안아줄 사람을 그때가 올 때까지 한숨은 잠시 거둬둬요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는 건 어쩜 다 그런 거에요 조금 느려지고 뒤처지면 어때요 당신의 사랑도 그렇대요 어떡하면 그댈 만날까 애써봐도 어디 있나요 짜증 내고 지쳐버렸죠 웃어대고 어이 없어 그만 이제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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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쉽게 포기하지 마요 결국엔 당신은 찾을 거에요 봄이 오듯 당신을 안아줄 사람을 그때가 올 때까지 한숨은 잠시 거둬둬요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는 건 어쩜 다 그런 거에요 조금 느려지고 뒤처지면 어때요 당신의 사랑도 그렇대요 어떡하면 그댈 만날까 애써봐도 어디 있나요 짜증 내고 지쳐버렸죠 웃어대고 어이 없어 그만 이제는 나도

Late Love (Alt. Take) (feat. 윤석철)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이렇게 쉽게 포기하지 마요 결국엔 당신은 찾을 거에요 봄이 오듯 당신을 안아줄 사람을 그때가 올 때까지 한숨은 잠시 거둬둬요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는 건 어쩜 다 그런 거에요 조금 느려지고 뒤처지면 어때요 당신의 사랑도 그렇대요 어떡하면 그댈 만날까 애써봐도 어디 있나요 짜증 내고 지쳐 버렸죠 웃어대고 어이없어 그만 이제는 나도

Late Love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이렇게 쉽게 포기하지 마요 결국엔 당신은 찾을 거에요 봄이 오듯 당신을 안아줄 사람을 그때가 올 때까지 한숨은 잠시 거둬둬요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는 건 어쩜 다 그런 거에요 조금 느려지고 뒤처지면 어때요 당신의 사랑도 그렇대요 어떡하면 그댈 만날까 애써봐도 어디 있나요 짜증 내고 지쳐버렸죠 웃어대고 어이 없어 그만 이제는 나도

Late Love (Alt. Take) (feat. 윤석철)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이렇게 쉽게 포기하지 마요 결국엔 당신은 찾을 거에요 봄이 오듯 당신을 안아줄 사람을 그때가 올 때까지 한숨은 잠시 거둬둬요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사는 건 어쩜 다 그런 거에요 조금 느려지고 뒤처지면 어때요 당신의 사랑도 그렇대요 어떡하면 그댈 만날까 애써봐도 어디 있나요 짜증 내고 지쳐 버렸죠 웃어대고 어이없어 그만 이제는 나도

꽃샘바람 (Feat. 이도희) 형광카페

석양이 물든 거리에 가득한 꽃내음을 시기하듯이 내 맘에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스친다 그대가 내게 무엇을 주었든 나에게 남겨진 것들을 모아서 아직은 쓸쓸한 꽃잎에 놓아본다 겨울이 가고 이른 봄이 오듯 마음에 바람이 갈 곳을 잃어도 살며시 내게 와 내 맘에 꽃 피어주오 언 땅이 녹듯이 그렇게 와주오 나에게 아직 당신이 봄이듯 나도 당신에게 봄이 되고 싶어 살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