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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생각 조영남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 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동무 어데두고 이홀로 않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달도 서쪽하늘 다넘어 가건만 단잠 못이루어 애를쓰니 이밤을어이해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삽다리 (79년 10월 발표)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내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삽다리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내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피면 꽃 댕기 매고 놀던 옛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 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 반복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 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 있느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내 고향 충청도 '76 조영남

고향 충청도 `76 - 조영남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 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간주중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고향 충청도 '78 조영남

14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남쪽 충청도 땅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나의고향은 충청도 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언제고 한번 가고 싶은곳 논과

삼팔선의 봄 조영남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구나 꽃이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어라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가 노래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삽다리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봄이면 앞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냇물의 고기 잡이 가~~을이면~ 학교 운동회 겨울이면 안방의 윷~놀이 아침엔

내 집에 가고 싶네 조영남

지나간 고향 꿈 꾸었네 고향 떠나온지 수 삼년 만에 보리밭 사이로 보이는 내 고향집 꿈속에 그려보던 그리운 내 고향집 난 가고 싶네 난 가고 싶네 내 고향에 가고 싶네 늙으신 부모 그리운 형제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있나 소꿉장난하던 돌이와 순이 지금도 우리 뒷집에 살고 있는지 야간 삼등열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온 지 삼년이 흘렀습니다.낮에는

옛 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 날을 그~리~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 ...

옛 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 친구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 날을 그~리~네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 다 어디갔나 모두 다 어디갔나 나 혼자 여기 서서 지난 ...

옛 생각 조영남

뒷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댕기 매고 놀던 옛친구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흰구름만 흘러간다 모두다 어디갔나 모두다 어디갔나 나혼자 여기 서서 지난날을 그리네.

가고파 조영남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38선의 봄 조영남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엔 꽃은 피는데 설화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주검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동포 웃는얼굴 보고 싶구나

물레방아 인생 조영남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없이 이곳에서 저곳으로 기웃기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내 고향 그리워져 소매를 붙잡고 가지 말라던 순이는 지금은 무얼하나 만나면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Green Green Grass Of Home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 모습 변치 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 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 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꿈 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아 언제나 가보려나 꿈

굳세어라 금순아 조영남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보았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 간 주 중 ~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질 때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승달만 외로이 떴다 ~ 간 주 ~~~

고향의 푸른 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귀국선 조영남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 형제 찾아서 몇 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 번을 불렀던가 고향 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빛은 흘러라 귀국선 고동소리 건설은 크다 3. 돌아오네 돌아오네 백의동포 찾아서 꿈마다 찾았던가 삼천리강산 꿈마다 빌었던가 우리 독립을 비바람아 그쳐라 구름은 날아라 귀국선 파도 위에 새 날은 크다

고향의 푸른잔디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대사

물레방아 인생 '76 조영남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 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없이 이 곳에서 저 마을로 기웃기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내 고향 그리워져 눈물을 감추며 돌아서듯 순이는 지금은 무얼 하나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물레 방아 인생 (Plaud Merry) '78 조영남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 같은 세상 돌고 돌아 정처없이 이 곳에서 저 마을로 기웃기웃 구경이나 하면서 밤이면 이슬에 젖는 나는야 떠돌이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두고 온 내 고향 그리워져 눈물을 감추며 돌아서듯 순이는 지금은 무얼 하나 만나면 이별이지만 이별은 서러워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나처럼 살지마세요 조영남

젊어선 모든 것들이 내 뜻대로 될 것 같았죠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음음음 내맘대로 살았죠 이제와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달라보여요 내가 믿었던 신념과 생각 많이 후회됩니다 나만이 진실이라고 나만이 올바르다고 그대에게 철없이 상처만 주었었던 나 그대여 나를 용서하지 말아요 이세상 끝날까지 참회하며 살겠소 오오 나처럼 살지 마세요 남은 것은 고독뿐이죠 다른 사랑을

고향의 푸른잔디(Green Green Grass Of Home) Various Artists

고향의 푸른잔디 작사 조영남 작곡 번안곡 노래 조영남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독도는 우리땅 조영남/김도향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고향 생각 서병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 생각 박인수

(Andante) (1절)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절)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보고 말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 생각 동 요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 생각 동 요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 생각 최인애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 생각 은희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내 고향 그리워라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고향 생각 백남옥

고향생각-백남옥 어제 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 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 씻는 물결이오 배 뜬 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게뭉게 때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고향 생각 최병구

나의 살던 고향은 부푼 꿈동산 봄에는 꽃 잔치로 가을엔 과실 언제나 정답던 소꿉친구들 사랑하는 부모형제 가고 없어도 아늑했던 고향 모습 그윽한 형상 아아 그리워라 가고픈 동네

옛 생각..Q..(MR).. 조영남(반주곡)

ㅡㅡㅡ1.2절 동일ㅡㅡㅡㅡㅡQ... 뒷 동-산 아지랑-이 할-미-꽃 피면.. 꽃 댕-기 매고 놀-던 옛 친-구 생-각 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렴.. 그 시-절 그-리-워 동-산에 올-라 보면.. 놀-던 바--위 외-롭고 << 흰 구름-만 흘-러 간-다.. 모-두 다-- 어디 갔나 모-두 다-- 어디 갔나..<<< 나 혼자.. 여기 서...

내 고향 현성

고향 그리운 그곳 꿈에서도 떠오르네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고향 오솔길 떠나 온지 몇년 째 어머니의 된장국이 오늘도 생각 나는 구나 내 고향 바라 보며 어머니를 불러봅니다 어릴적 뛰놀던 개울에 누워 불러 보고 싶어라 내 고향 그리운 그곳 꿈에서도 떠오르네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고향 오솔길 떠나 온지 몇년 째 어머니의 된장국이 오늘도 생각 나는 구나 내 고향 바라

어머님 생각 박미자

산울림이 칠때마다 보고싶은 어머님 가을 가고 겨울이 오면 산골에 눈이 오는데 꿈에도 못잊어서 그리는 정들은 고향산천 가고싶은 내 고향 언제 또다시 돌아가려나 아득한 내 고향 산새들이 울때마다 보고싶은 어머님 겨울 가고 새봄이 오면 꽃잎은 곱게 피는데 꿈에도 못잊어서 그리는 정들은 고향산천 가고싶은 내 고향 언제 또다시 만나보려나 정든 부모형제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

사랑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

사랑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