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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옛고향 조윤성

우리 할아버지 어린 시절 고향이 보고파 늘 울었 대요 할아버지 고향은 꽃피는 산골 동네마다 꽃들로 장삭을 했대요 하지만 갈수없어 늘 그리워 하시던 옛고향 할아버지가 사셨던 고향의봄은 어땠을까 나도 그곳에 한번 가봤으면 우리 할아버지 옛 고향 나도 그곳에 가봤으면 우리 할아버지 옛 고향 할아버지 옛 고향

옛고향 김남진, 이유정

어린시절에 뛰놀던 언덕 너머 평화로운 나의 고향 있었다오 철따라 예쁜 꽃 피고 아름다운 전설도 많은 곳이라오 그러나 이제는 그 고운 고향이 자꾸만 내게서 아득히 멀어지네 아 고향 그리워 푸른 꿈을 안고 사는 나 언젠간 내 고향 다시 찾아가리 젊고 푸른 태양의 열기속에 꿈들이 물결치는 고향의 모습 그러나 지금은 자꾸 멀어져가는 나의 나의 옛고향

Adios Nonino 조윤성

Adios Nonino (아디오스 노니노)

찻잔 (원곡-노고지리) 조윤성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는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

마음 조윤성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넓은 집 울타리도 없고 지붕도 없어 사랑을 품고 품으면 한없이 커져 우주 끝까지 갈 수 있지. 마음은 마음은 내가 짓는 집 미움의 벽도 내가 쌓고 허물고 나쁜 생각도 다시 고칠 수 있는 뚝딱뚝딱 내 손으로 짓는 집 어떤 집을 지울까 어떤 색깔로 지을까 어떤 꿈들을 그려볼까 나의 마음 가득히 행복해지는 예쁜 집을 짓자.

사랑의 옛고향 배호

1 덧없는 세월은 구름처럼 흘러 흘러 젊음을 뒤에두고 속절없이 가는구나 못잊을 추억어린 그대와 나의고향을 언제나 그언제나 내가슴에 남아있어 한없이 가고싶은 사랑에 옛고향. 2 무심한 강물은 얫날같이 흐르건만, 서러운 내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구나, 울면서 헤어지고 지금은 멀리가버린, 그사람 그얼굴이 못견디게 그리워서, 눈감고 불러보는 사랑에

해후 (Feat. 조윤성) 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 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

동행 (Feat. 조윤성) 최성수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

딸기에게 (Feat. 조윤성) 위나

기억하니 우리가 처음 만난 날힘든 시간 견뎌 나타난 니가 참 신기했어너무 작고 예뻐서 눈을 뗄 수 없어 너무 맑고 깨끗해서 손을 댈 수 없었어듣고 있니 가끔은 너의 존재가실감 안 나 함께 찍은 사진을 보기도 해네게 가르쳐주고 삶을 알게하고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항상 내가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주는 너내 모든 진심을 다해 너의 앞길을 환히 비...

툭 내리던 오후 (Feat. 조윤성) 박기영, 조윤성

창가에 기대어 힘들었던 맘을 툭 내리던 오후 두 눈 감으면 왜 내 옆에 앉아 날 다독이나요 홀로 남겨진 내가 못 미덥나요 다 꿈이라 해도 날 깨우지마요 매일 기다림 속에 그댈 그려요 아스라이 보인 마음 하나 열면 빈 자리 그대로 채워지네 왜 내 옆에 앉아 날 다독이나요 홀로 남겨진 내가 못 미덥나요 창가에 기대어 힘들었던 맘을 툭 내리던 오후 두 눈 감으면

날이 가면 (Feat. 조윤성) 말로

이 아름다운 날이 모두 다 지나가면 그대는 날 기억할까 나를 생각해 줄까 이 아름다운 날이 꿈처럼 흩어지면 그대는 날 잊겠죠 나 또한 잊을 테니까 이 아름다운 날이 언젠가 돌아오면 그대와 나 그 어디서 못다한 사랑을 할까 이 아름다운 날이 여기서 멈춘다면 그대와 나 슬픔 없이 기나긴 사랑을 하리 그 빛나던 눈동자 붉은 그 입술 그 설레던 시간도 모두 ...

날이 가면 (Feat. 조윤성) 말로(Malo)

이 아름다운 날이 모두 다 지나가면 그대는 날 기억할까 나를 생각해 줄까 이 아름다운 날이 꿈처럼 흩어지면 그대는 날 잊겠죠 나 또한 잊을 테니까 이 아름다운 날이 언젠가 돌아오면 그대와 나 그 어디서 못다한 사랑을 할까 이 아름다운 날이 여기서 멈춘다면 그대와 나 슬픔 없이 기나긴 사랑을 하리 그 빛나던 눈동자 붉은 그 입술 그 설레던 시간도 모두 ...

BESAME MUCHO (Feat. 조윤성) 위나

BesameBesame muchoComo si fuera esta nocheLa ultima vezBesameBesame muchoQue tengo miedo a perdertePerderte despuesBesame (besame)Besame muchoComo si fuera esta nocheLa ultima vezBesameBesame mucho...

아름다운 나의 벗 로보데이터 (유비윈)

옛고향 벗이여 어디에 있을까? 옛고향 벗이여 파도에 갇힌 돌섬 푸른 꽃내 가득한 옛고향 생각 눈물로 지워본다

가을 메드리 박인희,이연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명경같이 맑고푸른 가을하늘에 등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넉이 내리쬐 줄지어가는 기러기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할아버지 최은진

1절)학교가는 길 담장밖의 조그만 나무 의자에 작고 힘이 없으신 할아버지 않아 계셨어 후렴)조그만 그 두손에 동전을 놓고 조금씩 하나하나 세고 계셨어 2절)왠지몰라 그 모습이 순수해보여 그냥~~~ 쪼글쪼글한 주름과 하얀 벗겨진 반짝 대머리 왜이게 귀여워보일까 이러면 안되겠지만

할아버지 굴렁쇠 아이들

할아버지 정지용 시, 백창우 곡 할아버지가 담뱃대를 물고 들에 나가시니 궂은 날도 곱게 개이고 할아버지가 도롱이를 입고 들에 나가시니 가문 날도 비가 오시네

할아버지 로보데이터 (유비윈)

할아버지 하나 세면 내 머리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둘 세면 내 코 위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셋 세면 내 손 위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연리목

가만히 감은 두 눈을 금세라도 뜨고서 오 너로구나 하실 것만 같은데 주름진 관을 찔러 넣은 목에선 나지막한 숨소리 끊길 듯이 이어진다 우리는 서로 잘은 알지 못했고 그래도 상관없었다 매번 동생과 나를 바꿔 불러도 그냥 웃고 말았었다 하지만 그날 아침에 부쩍 마른 할아버지가 할머니 옆자리에 아이고 반갑소 하시며 누웠을 때 서운하고도 미안한 마음이 담긴 흙을 떠 할아버지

할아버지 Geon

어려우면 때려 처 난 아직 준비가 안 돼 있었어 그땐 꿈은 없었어 알아서 다 될 줄 알았어 냉정한 할아버지 나는 매우 원망했지 계속 꿈을 지적했지 아직도 믿기 힘들기만 했지 힘들게 한 일상은 암이라는 비참은 할아버지를 아프게 했지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밤마다 날마다 외친 말이 들리지도 않은척해 단지 내 말이 맞다 주장하는 날이 그의 상처마저 점점

일상에서 영원으로 (Feat. 조윤성 Trio) 민호기

똑같은 아침 늘 같은 일상을 살아 눈감고도 지나는 익숙한 골목길 따라 일상에서 일상으로 이어져 와 늘 곁에 있는 사람들 늘 해오던 일이지만 그렇게 한결같아 내겐 소중해 내 곁에 있어 고마워 고마워 -연주중- 내가 나일 수 있어 그대가 그대여서 무엇보다 고마워 내가 나일 수 있어 그대가 그대여서 무엇보다 고마워

여수 박인수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선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 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고향 명경같이 밝고 푸른 가을 하늘에 등불가에 솟는 달빛 고즈넉이 내릴 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떼야 서리 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선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없다,왜냐면 새로나온가수기때문'' 최지윤

멀리 떠나간 내 친구 멀리 떠나간 내 옛고향 그런 어쩌다 저렇게 됫니

할아버지 시계 리트머스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할아버지 시계 김홍철

길고 커다란 마루위의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있지.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할아버지 시계 미국동요

길고 커다란 마루위의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있지.

할아버지 시계 리트머스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 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할아버지 시계 Litmus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않네 어예쁜 신부를 맞이하시던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준다네...

할아버지 시계 서수남과 하청일

1.할아버지 시계는 아주 커 마루에 세워 놓았어요 알아버지께서 태어난 아침에 처음 우리집에 왔지요 시계는 언제나 우리 할아버지의 소중한 보물이었지요 할아버진 자랑을 하셨죠 친구라고요 그러나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 날부터 시계는 고장나 멈추고 말았죠 다시는 가지 않았죠 시계는 언제나 우리 할아버지의 소중한 보물이었지요 할아버진 자랑을 하셨죠

할아버지 시계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할아버지 쌈짓돈 송춘희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삼십원 엿 사달라 보채는 큰 손자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이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이십원 껌 사달라 조르는 큰 손녀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단 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뒤져보니 뒤져보니 단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할아버지 시계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산타 할아버지 김유정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eliz Navidad 너무 궁금한걸 Feliz Navidad 눈뜨면 안되는데 Feliz Navi...

멋쟁이 할아버지 상명중창단

멋쟁이 할아버지-상명 중창단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지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

흔들목마 할아버지 류지연

흔들리는 목마위에 동네꼬마 신이나는 골목지나 그빈터에 북소리가 또 들리네 파도처럼 출렁이는 코 흘리개 애들옆에 허리굽은 그 할아버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그 어릴적 추억이라도 생각 하는지 주름깊은 얼굴 가득히 아이같은 웃음을 담고 두둥둥둥 - 두둥둥둥- 두둥둥둥 -두둥둥둥 흔들목마 장단에 맞춰 두둥둥둥 두둥둥둥 ds 두둥둥둥 두둥둥둥

청호동 할아버지 꽃다지

청호동 할아버지 (조재형/글, 윤미진/가락) 할아버지 청호동 할아버지 할아버지 얘기 좀 들어주오 두고 온 북녘고향 이끼라도 밀려올까 무리 지은 갈매기들 부모소식 전해올까 바다와 싸우며 서성이며 기다려 온 통일의 날 할아버지 청호동 할아버지 할아버지 얘기 좀 들어주오 죽음 같은 파도 살 을에는 바람

멋쟁이 할아버지 Various Artist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짚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땜에 신이 난다 2절. 하얀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

할아버지 나팔소리 류지연

1 내가 살던 마을에 할아버지 한분이 나팔을 부셨네 - 흰 머리 날리며 나팔불던 그 모습 너무도 멋졌네 우리 동네 꼬마들 나팔 소리 들리면 모두들 모여서 작은 가슴 가득히 하늘보다 더 높은 푸른 꿈을 키웠네 빰빠라 빰 힘차게 울리는 소리 아이들의 꿈도 같이 퍼지는 소리 빰빠라 빰 꿈 실은 희망의 소리 할아버지 나팔소리 2 아침이면 빰빰빠 이제

할아버지 눈물 팬클럽

나한테아주부러운친구가하나있어요.. 그친군..아주친한친구가있어요.. 정말..다정하거든요..같이다니면..꼭 둘이..붙어다녀요^-^.. 정말부러워요..서로 장난치면서..길가는거..정말.. 행복한거니깐요.. 저도 예전친구가..너무그립네요.. 매일..하는짓도..하나하나..따라하면서.. 재밌게..놀고..같이다니고..같이잠도자고..같이밥도먹고.. ...

산타 할아버지 멜로디어스

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 호호호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호호호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착한 어린이 선물 모아 루돌프 타고 밤 하늘을 날아서 우리에게 오신다 살금살금 굴뚝 타고 내려와 양말에 선물을 쏘~옥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호호호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

할아버지 웃음소리 박경순

축 처진 어깨 굽어진 허리 검정 고무장화 할아버지 해는 중천인데 벌써 얼큰해진 두 눈에 춤사위 할아버지 깡마른 팔뚝에 빛나는 삽자루 씩씩한 발걸음 할아버지 초라한 슈퍼 앞 골마루에서 하루의 고단함을 맡겨 본다 힙합스타일 삐딱하게 쓴 새마을 모자 할아버지 막걸리 한 잔의 해맑게 웃는 할아버지 웃음소리 돌아오는 발걸음 너무나 당당해 보여 돌아오는 발걸음 너무나

산 할아버지 김창완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오복

작사 : 금나영 작곡 : 김정철 흔들리는 목마위에 동네 꼬마 신이나는 골목 지나 그 빈터에 북소리가 또 들리네 파도처럼 출렁이는 코흘리개 애들옆에 허리 굽은 그 할아버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그 어릴적 추억이라도 생각하는지 주름깊은 얼굴 가득히 아이같은 웃음을 담고 두둥둥둥 두둥두둥 두둥둥둥 두둥두둥 흔들목마 장단에 맞춰 흔들목마 할아버지

할아버지 시계 핑크키즈

할아버지 시계 ---황정아 길고 커다란 마루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산타 할아버지 이병준

산타 할아버지 어디서 본 것 같아 우리 아빠 얼굴 참 많이 닮았네. 얼마나 걱정했는지 혹시 안 오실까 봐 정말로 다행이야 이젠 편히 잘 래 어떻게 알고 계실까 내가 착한 일 한 걸 정말로 신기하죠 산타 할아버지 빨리 내일 되라 선물보고 싶은데

구름 할아버지 이규임

동글동글동글 하얀수염의 구름 할아버지 얼굴 무슨일로 이렇게 화가 나셨나 비로 심술부리시네 쿠릉쿠릉쿠르르릉 쿠릉쿠릉쿠르르릉 할아버지 기침소리에 (모두 깜짝놀라) 예쁜마음(예쁜마음) 선녀님들(선녀님들) 오색실로 수를 놓아 일곱빛깔 무지개가 알록달록 걸려있네 구름 할아버지 보시고 허허 웃으시구나 (허허)

산 할아버지 윤현선

산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 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중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 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혼쭐만 났네

산 할아버지 어린이 합창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