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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나간 자리 지근식

싱그런 바람 불어와서 작은 손 잡아주면 달려오는 하늘보며 어디든 가고픈데 비 맞은 풀잎보다 맑은 개울가 무지개도 흩어진 담배연기처럼 이제는 볼 수 없네 웃음 지으며 지냈던 세월 그시절 아름다워요 포근했었던 그 밤들도 내게서 저멀리 다 지나버린 후에 아무런 생각없이 사랑이 지난 자리에 서면 노을만 익어가네 웃음 지으며 지냈던 세월 그시절 아름다워요 포근했었던

마음 가득 사랑이 지근식

비 내리면 그대 울어버릴까봐작은 내 마음엔 언제인지 모르게빗소리가 싫어바람불면 그대 고개 숙일까봐작은 내 가슴에그대 얼굴 가만히 감싸주고 싶어이 세상 모든 것그대 가슴에 눈물을 지우고사랑은 우리 마음에 가득 할꺼야비 내리면 그대 울어 버릴까봐작은 내 마음엔 언제인지 모르게빗소리가 싫어이 세상 모든 것그대 가슴에 눈물을 지우고사랑은 우리 마음에 가득 할...

추억의바닷가 지근식

지나간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이대로 잊어야 하는 것일까 떠오는 그리움은 지울 수 없어 오늘도 이 바닷가를 거닐어보네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하늘엔 흰구름만이 무심히 흘러가는데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의 바닷가에서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추억의 바닷가 지근식

지나간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이대로 잊어야 하는 것일까 떠오르는 그리움은 지울 수 없어 오늘도 이 바닷가를 거닐어 보네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하늘엔 흰구름만이 무심히 흘러 가는데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에 바닷가에서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파란 하늘 아래 지근식

금물결 마로니에 그늘 아래 그 달콤한 속삭임 두손을 마주잡고 둘이서 거니네 이렇게 파란 하늘 아래 라라라 라랄라라라라 랄라라라 라랄라라라라 햇살내린 강물위로 떠다니는 은물결 바람타고 실려오는 싱그러운 꽃내음 두 눈을 마주보면 우리는 모두 연인 이렇게 파란 하늘 아래 슬펐던 이별의 시간들은 모두 잊혀진 지난 얘기 이제 리듬에 맞춰 노래 부르네 다함께 춤을 추네 사랑이

또 하나의 아픔으로 지근식

지근식 - 또 하나의 아픔으로...Lr우★ 떨리는 너의 눈빛이 이별을 얘기 했을때 나는 초라해진 머릿칼을 쓸어 넘기며 밤새워 거리를 걸었지 희미한 기억 저편에 너의 모습은 숨쉬고 아직 알 수 없는 내 인생의 방황의 끝은 너에게 남아 있어 흔들리는 가로수에 가득 새겨놓은 지난 날은 아름답지만 홀로 남은 가슴 안고 하염없이 지내온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 (Feat. 유이란) 지근식

언젠가 나의 마음이 당신에게 돌아오리라 생각하지 말아요 난 항상 단지 나일 뿐 그 이상도 그 무엇도 될 수 없어요 채워진 많은 꿈들로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무얼 느끼나요 펼쳐진 들판에 쏟아진 비 맞고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는 풀처럼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이 될 수 없는 나는 이대로 살아갈 테요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Feat. 하파데이) 지근식

표정 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 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모두가잊혀질때면 지근식

밤새도록 가고싶은 나의 마음을 그대 따라 먼길을 찾아 헤매네 나만 홀로 이 거리에 남아 있는데 그대 향한 그리움 지울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모두가 사라져 가도 하늘 저편에 붉은 노을이 내려와 내 몸을 감싸안네 나만 홀로 이 거리에 남아 있는데 그대 향한 그리움 지울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모두가 사라져 가도 하늘 저편에 ...

바람부는들판에 지근식

바람이 부는 들판에 나홀로 걸어가네 새들은 하늘 드높이 자유롭게 날아가네 나만의 시간을 위해 이렇게 걷다보면 다시 또 그리워지는 지난날의 그 얼굴들 나른해진 도시의 오후를 떠나 맑은 샘물로 목 축이고 싱그러운 자연의 단비를 맞고 햇살속에 눈을 감네 그러다 눈을 떠보면 참별들의 속삭임들 집으로 가는 길목엔 뽀얀 안개 피어있네 나른해진 도시의 오후를 떠나...

Instant 사랑 지근식

잘된 일이야 우리 사이에 시간을 끌 필요는 없지 처음부터 서로 다른 모습이면 고민할 필요는 없어 바쁜 이 세상 어디에 가도 들리는 얘기 빨리 빨리 서둘러라 게으르다 소리치고 삼분 이상 참을 수 없어 쉽게 만나고 또 쉽게 헤어지는 것디 네가 찾았던 인스턴트 러브 그거였잖아 울고 짜고 애원을 할 필요는 없어 누구든지 자존심은 있으니까 뭔가 ...

그대에게 지근식

이런 좋은 날엔 아무데라도 떠나가고 싶어 나의 발걸음 가볍게 오오 그대 어깨 위에 따스한 햇살 가득 내려와 살며시 기대보네 지친 마음 단 하루만이라도 쉬어갈 수 있다면 그대에게 무언가 새로운 일 줄 수 있을 때 이제는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나의 꿈을 그대에게 다 주고 싶어 아 나의 상처도 그대에게 나의 어...

노을진 바닷가 지근식

언젠가 보았던 아주 희미한 모습에 나는 가슴 설레며 나가 보아도 찾을 수 없는데 잊혀진 기억이 자꾸 생각날 때마다 모두 떨쳐버리고 너른 바다로 떠나고 싶어라 해 저무는 저 노을진 파도소리에 밀려드는 그리움을 삼켜버리듯 모두 지우고 새벽을 그리는 고요한 평화를 내게 안겨주리 새벽을 그리는 고요한 미소를 내게 전해주리한줄기 바람이 뿌연 먼지를 날릴대 나는...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 지근식

언젠가 나의 마음이 당신에게 돌아오리라 생각하지 말아요난 항상 단지 나 일뿐 그이상도 그 무엇도 될순 없어요채워진 많은 꿈들로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나요펼쳐진 들판에 쏟아진 비맞고 누었다가 다시 일어나는 풀처럼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이 될수 없는 나는 이대로 살아 갈테요채워진 많은 꿈들로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나요...

모두가 잊혀질때면 지근식

밤새도록 가고싶은 나의 마음을 그대 따라 먼길을 찾아헤매네 나만 홀로 이 거리에 남아 있는데 그대 향한 그리움 지울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모두가 사라져 가도 하늘 저편에 붉은 노을이 내려와 내 몸을 감싸안네나만 홀로 이 거리에 남아 있는데 그대 향한 그리움 지울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모두가 사라져 가도 하늘 저편에 붉은...

바람부는 들판에 지근식

바람이 부는 들판에나홀로 걸어가네새들은 하늘 드높이 자유롭게 날아가네나만의 시간을 위해 이렇게 걷다보면다시 또 그리워지는 지난날의 그 얼굴들나른해진 도시의 오후를 떠나맑은 샘물로 목축이고싱그러운 자연의 단비를 맞고햇살 속에 눈을 감네그러다 눈을 떠보면잔별들의 속삭임들집으로 가는 길목엔뽀얀 안개 피어있네나른해진 도시의 오후를 떠나맑은 샘물로 목축이고싱그...

불꽃 지근식

그토록 오랜 세월동안그대를 잊으려했어가슴에 상처만 남겨준그대를 잊으려 했지하지만 내 가슴속에꺼지지 않는 불꽃이이 밤도 잠 못 들게 하고어둠을 밝히고 있네아직도 넌 내곁에 있어이 세상 사는동안잊으려 하면 더욱 내게로가까이 다가오네이제는 아주 희미해진기억만 남아 있지만널 위해 꺼지지 않는불꽃을 피워주리아직도 넌 내곁에 있어이 세상 사는동안잊으려 하면 더욱...

혼자 남은 밤 지근식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별빛 내 창에 부숴지고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저 별빛 나를 비춰주네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조용히 들리는 소리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되올 수 없는 시간들바래진 사진 속에 내 모습은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아 이렇게 슬퍼질 때엔거리를 거닐자삶에 가득 밝아지는 내 눈물외롭게 나만 ...

슬픈 기억 지근식

오래된 기억이지만그때 우린 사랑을 했었나봐헤어져 남이 되어보니이젠 나도 나도 알 것만 같아사랑할 땐 사랑을 몰라 방황했었지네가 내 곁에 있어도난 외로워했지그땐 너무 어려서알 수가 없었어.오직 너 하나만내게 소중하단걸사랑은 다지나가고우린다시남남이 되었지만우리의 슬픈 기억은아직도 내 곁에 있네.사랑할 땐 사랑을 몰라 방황했었지네가 내 곁에 있어도난 외로워...

새들처럼 (Feat. 변진섭) 지근식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달려가는 자동차와석양에 비추인 사람들어둠은 내려와도시를 감싸고나는 노래하네눈을 떠보면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거리를 헤매이네무거운 하늘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나는 갈 수 없네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나도 따라가...

너무 늦었잖아요 (Feat. 지우진) 지근식

부드러운 그 입술로 내게 다가와나를 사랑한다 말한다 해도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 보면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찻잔 속에 담겨진그대 메마른 눈빛이젠 떠나가세요차가워진 밤거리를 홀로 걸으며맑은 별빛 바라보다한줄기 흐르는 이 내 눈물은무얼 의미 하나요그대여 그대여다시 사랑하고 싶지만너무 늦었잖아요우리 사랑하기엔...

사랑이 지나간 자리 플레이모드

?두손 가득 내품에 안겨있던 그시간 그곳에 들어가봤어 다시 볼 수 있어서 그때의 너라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고있어 잘 지내니 아프지 않니 우연히 찾아온 이곳이 편안해서 그리워져 보고싶어 니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너도 가끔은 내가 생각나길 우리 연애할까 웃던 니 모습에 일분일초가 십년같던 시작과 그 무엇보다 차가웠던 말들로 서로를 보내야 한 우리 마지...

사랑이 지나간 자리 바람에 오르다

잠시 참아볼게요 그대란 사람 내게 눈물 되는 일 고마운 날들 미안했던 순간 생각하면 아픔인 걸요 아직 울진 않아요 잊혀지기엔 너무 예뻤으니까 밤새 꺼내도 버릴 것 하나 없는 추억이라 울 순 없어요 기억이 감사해요 그대가 내게 주던 많은 사랑이 잠시 원망하던 내 어린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네요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아픔도 슬픔도 눈물도

사랑이 지나간 자리 정기수

싱그런 바람 불어와서 작은 손 잡아주면 달려오는 하늘보며 어디든 가고픈데 비맞은 풀잎보다 맑은 개울가 무지개도 흩어진 담배연기처럼 이제는 볼 수 없네 웃음지으며 지냈던 세월 그 시절 아름다워요 우우 포근했었던 그 밤들도 내게서 저멀리 다 지나버린 후에 아무런 생각없이 사랑이 지난 자리에 서면 노을만 익어가네 웃음지으며 지냈던 세월 그 시절 아름다워요 우우

시 (詩) 태사비애

사랑이 지나 그 자리 우리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는 아프고 사랑했던 우리의 그 날이 지나 가만히 그려보는 나 사랑이 끝나지 않길 바라고 원하는 내맘 그때까지 우리는 멀게 느껴지고 사랑이 끝나지 않길 바라고 원하는 사랑 지나간자리 추억이 라 부른다 사랑이 지나 그 자리 우리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는 아프고 사랑했던 우리의 그

지나간 사랑 초아강

그대와 사랑을 속삭이던 이 카페에 희미한 조명 불빛 구석진 그 자리 이제는 나만 홀로 그리움을 마시네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만 바라보며 지나간 추억들이 아련히 스쳐 가는 밤 그대와 사랑을 나누었던 이 바닷가 쓸쓸한 파도 소리 나만 홀로 외로워 사랑도 떠나버린 철 지난 바닷가 갈매기 소리 마저 구슬프게 들리는데 지나간 기억들이 파도 따라 소란한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리디아 (Lydia)

꿈에서 지나간 듯 해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잠에서 깨어난 듯 해 눈뜨면 울고만 있어 지금 돌아와 돌아와 소리쳐봐도 안돼 그냥 바라만보고 있어 정말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시간이 지나간 후에도 그 자리 난 거기 서 있죠 내겐 없었던 것처럼 살기엔 살아간 시간 소중했던 그날들이 남아 무던히 지나간 일상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어 돌아와 돌아와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리디아

꿈에서 지나간 듯 해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잠에서 깨어난 듯 해 눈뜨면 울고만 있어 지금 돌아와 돌아와 소리쳐봐도 안돼 그냥 바라만보고 있어 정말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시간이 지나간 후에도 그 자리 난 거기 서 있죠 내겐 없었던 것처럼 살기엔 살아간 시간 소중했던 그날들이 남아 무던히 지나간 일상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어 돌아와 돌아와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우은미

꿈에서 지나간듯 해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잠에서 깨어난듯 해 눈뜨면 울고만 있어 지금 돌아와 돌아와 소리쳐 봐도 안돼 그냥 바라만보고 있어 정말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시간이 지나간 후에도 그 자리 난 거기 서 있죠 내겐 없었던 것처럼 살기엔 살아간 시간 소중했던 그날들이 남아 무던히 지나간 일상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어 돌아와 돌아와

사랑이 지나간 자리 (Empty Heart) 하니엘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verte

사랑니 개인플레이(Gainplay)

이게진짜 사랑인 줄만 알았지 시리고 아프고 괴로운 기억들 좋아한단 말 좋아한단 말 모두 지나간 얘기 그게진짜 사랑이 아닌걸 알았지 지나가고 지나간 시간들 사랑한단 말 사랑한단 말 모두 지나간 얘기 은근 슬쩍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한다 신경쓰이고 짜증이 밀려온다 그래도 없으면 안될거같아 참아보고 견뎌보지만 이제더는 너를 내버려 둘수가 없어

우리의 삶 조커

서로 미워지기 전에 이쯤에서 전쟁을 끝내자 더 이상 길어진다면 남는 건 후회일 뿐 두 눈의 심지를 세우고 서로를 바라볼 수는 있을까 불붙어 눈이 멀기 전에 잠시만 숨을 쉬자 난 너로 인해 충분하고 너 아닌 또 다른 사랑이 전혀 필요한적도 없었다 그래 내가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네게 충분하지 못해도 매일 대답하는 믿음이 될게 세월이 지나간

우리의 삶 이효석

서로 미워지기 전에 이쯤에서 전쟁을 끝내자 더 이상 길어진다면 남는 건 후회일 뿐 두 눈의 심지를 세우고 서로를 바라볼 수는 있을까 불붙어 눈이 멀기 전에 잠시만 숨을 쉬자 난 너로 인해 충분하고 너 아닌 또 다른 사랑이 전혀 필요한적도 없었다 그래 내가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네게 충분하지 못해도 매일 대답하는 믿음이 될게 세월이 지나간

너는 어디에 이상훈

사랑이 지나간 자리. 너무도 사랑 했나봐, 눈물이 자꾸 흐르네. 이별은 그리움되어, 너의 텅빈 자리, 너의 소중함을 이제야 깨달앗네. *숨겨왔던 내 마음, 보이고 싶었는데 상실의 아픔에 눈물 흘리며 너는 왜 날 떠나야 했나. 이제서야 나는 이랗게 너의 그리움되어 기다리는데, 휘황한 거리에 서성이다 쓸쓸함에 고개 숙이네.

여름이 지나간 자리 전제덕

여름이 지나간 자리 04 . 바람 05 . 시들은 꽃 06 . 가을빛 저무는 날 (Vocal feat. BMK) 07 . 추억 08 . 나의 하모니카 09 . 혼자 걷는 길 10 . 편지 11 . 허풍 같은 사랑 이야기 12 . 나의 하모니카(Voc.)

장미가 지나간 자리 문교명

talk)어제 밤에는 천둥소리와 번개 비 소리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래서 늦잠을 자고 일어났지만 개운치가 않다 세상은 너무나도 신비스럽다.이렇게 세상이 지탱해 나가는 것이 신비스럽기만 하다.사랑과 미움.. 이 모순된 것들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것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제는 떠난다며 한마디 던져 놓고서 낙엽 밟으며 겨울속으로...

슬픔이 지나간 자리 이승열

무너져 내리지않게 느리게 걸으면 보이는 계절의 저 손짓은 꿈의 멜로디가 되어 추억이 아프게 몸을 부비며 깨어진 조각을 끌어모은다 끝없는 달팽이잠 달아나는 나를 찾아서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그저그런 내모습에 나약해질 때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홀로서는 나 무너져 내리지않게 슬픔이 지나간

슬픔이 지나간 자리 스텔라장 (Stella Jang)

무너져 내리지않게 느리게 걸으면 보이는 계절의 저 손짓은 꿈의 멜로디가 되어 추억이 아프게 몸을 부비며 깨어진 조각을 끌어모은다 끝없는 달팽이잠 달아나는 나를 찾아서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그저그런 내모습에 나약해질 때 나 이렇게 노래해 또 하루를 살아내려 홀로서는 나 무너져 내리지않게 슬픔이 지나간

바람이 지나간 자리 혜은이

당신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지만 슬픈 눈은 더 이상 쉴 곳이 사라지고 무력한 나의 모습 뿐 공허한 목소리는 어지러이 떠돌지만 당신의 추억마저 한동안 머물다가 바람결에 지워지겠지 당신이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간자리 한 곳에 향기조차도 더 이상 내가 찾을 수가 없다면 사랑하고도 서글픔만 간직한 나는 무엇인가요 당신은

지나간 자리 (Inst.) 리튼 (Ritten)

네가 지나간 자리는 검게 그을린 그림자 같아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비좁은 골목처럼 언제부턴가 나는 너를 껴안은 채 잠들곤 했어 그런 날들이 한참 동안 나를 떠나가지 않았었지 네가 머물던 곳에 남겨진 수많은 비밀들 누가 새긴지 모를 흔적 위에 나의 마음을 조심스레 내려놔 언제부턴가 나는 너를 미워하고 또 미워했어 모든 일들이 네 탓인 듯 너를 마주하기 싫어했지

사랑니 Gainplay

이게 진짜 사랑인 줄 만 알았지 시리고 아프고 괴로운 기억들 좋아한단 말 좋아한단 말 모두 지나간 얘기 그게 진짜 사랑이 아닌 걸 알았지 지나고 지나고 지나간 시간들 사랑한단 말 사랑한단 말 모두 지나간 얘기 은근 슬쩍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한다 신경 쓰이고 짜증이 밀려온다 그래도 없으면 안될 것 같아 참아보고 견뎌 보지만 이제 더는 너를 내버려 둘 수가 없어

아픔 (Play 장은아) 러브홀릭스

평화로운 넌 나의 웃음이 되고 따사로운 넌 나의 체온이 되고 달콤했던 넌 나에게 기적이지만 이젠 모두 지난일 사랑이 머물던 자리 눈물로 채워지고 사랑이 지나간 자린 두려움만 가득 남아 참아도 참아도 눈물은 내리고 바람처럼 사라져 추억도 날아갈것만 같아 살아가고있지만 숨을 쉬고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살아가..

아픔 (Play 장은아) 러브홀릭스(Loveholics)

평화로운 넌 나의 웃음이 되고 따사로운 넌 나의 체온이 되고 달콤했던 넌 나에게 기적이지만 이젠 모두 지난일 사랑이 머물던 자리 눈물로 채워지고 사랑이 지나간 자린 두려움만 가득 남아 참아도 참아도 눈물은 내리고 바람처럼 사라져 추억도 날아갈것만 같아 살아가고있지만 숨을 쉬고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살아가 꿈속에서 넌 나의 세상이 되고

아픔 러브1

평화로운 넌 나의 웃음이 되고 따사로운 넌 나의 체온이 되고 달콤했던 넌 나에게 기적이지만 이젠 모두 지난일 사랑이 머물던 자리 눈물로 채워지고 사랑이 지나간 자린 두려움만 가득 남아 참아도 참아도 눈물은 내리고 바람처럼 사라져 추억도 날아갈것만 같아 살아가고있지만 숨을 쉬고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살아가 꿈속에서 넌 나의 세상이 되고

아픔 (Play 장은아) LoveHolics

평화로운 넌 나의 웃음이 되고 따사로운 넌 나의 체온이 되고 달콤했던 넌 나에게 기적이지만 이젠 모두 지난일 사랑이 머물던 자리 눈물로 채워지고 사랑이 지나간 자린 두려움만 가득 남아 참아도 참아도 눈물은 내리고 바람처럼 사라져 추억도 날아갈것만 같아 살아가고있지만 숨을 쉬고 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살아가 꿈속에서 넌 나의 세상이 되고

미안해 정말...사랑해 조장혁

아침 햇살이 날 깨울 때 마다 환한 미소 짓던 니가 그리워 너 떠난 빈 겨울 이렇게 길고 추울줄 왜 몰랐을까 사랑이 지나간자리 텅빈 가슴은 눈물로 가득 채우며 고마웠던 사람 안녕 아름다운 사랑 안녕 이제와 되 뇌이는 혼잣말 미안해 정말 쓰린 심장에 매일 술을 부어도 자꾸 떠오르는 너에 그 눈물 내가 뭐라고 알량한 자존심이 그게 뭐라고

너무 늦었잖아요 Various Artists

너무 늦었잖아요 작사 지근식 작곡 지근식 노래 변진섭 부드러운 그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이미 멀어져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남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가세요 차가워진 밤거리를 홀로 걸으며

너무늦었잖아요 @변진섭

너무 늦었잖아요 변진섭 작사 : 지근식 작곡 : 지근식 부드러운 그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 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가세요 차가워진 밤 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내가 날아간 자리 뜨거운 감자

뚜껑이 열리고 새 바람이 불어오면 달라질까 언제 그 바람을 기다리나 지루한 시간만 조금씩 까먹고 있네 과거의 삶, 과거의 눈 지나간 빛, 지나간 날 나를 보는 너의 시선 잃어버린 소중한 꿈 무기력함, 외로운 나, 포기한 것, 외면한 나 녹슬어간 나의 생각, 말라버린 나의 꽃들아.

하늘이 낮아진 날에 박하나

하늘이 낮아진 날 혼자 남은 그곳 멀리서 비쳐간 모습 그대 떠나가던 빛 이별이 스쳐갔네 그리움 한 켠에 사랑이 지나간 자리 내게 빗물되어 흐르네 내 마음속 한 여울에 그 내음 아직 흐르는데 그 여늰 모습 아련히 비친 창가만 남았네 눈물이 머물던 곳 내게 남은 자리 나에게 흐러진 손길 한 바람같이 차게 담기네 내 마음속 한 여울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