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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푸른 밤 (feat. 이정선) 지영민

아무 말도 말아요 깊은 밤이 왔어요 못다 한 마음은 보여 주긴 싫어 푸른 달빛 아래로 고운 그대 오네요 내 꿈에서 오늘 함께 머물러 줘요 달콤한 너의 음성 함께 걷던 이 길에 달빛 쏟아지네 꿈 속에선 언제나 웃는 너의 모습만 상냥한 그 밤에 머물고만 싶네 달콤한 너의 음성 함께 걷던 이 길에 달빛 쏟아지네 꿈 속에선 언제나 웃는 너의 모습만 상냥한

사랑과 웃음의 밤 (feat. 최강희) 지영민

다신 닿을 수 없던 그 밤에너와 나는 소멸되었다어디쯤 불빛 익숙했던 그 거릴영원을 기도하며 걷는다다신 전할 순 없던 웃음에너와 나는 소멸되었다고요했던 웃음 마주했던 그 새벽마주할 용기는 없었다소중한 것들은 영원하지 않아우린 모른 척 했었지영원한 것들은 닿을 수가 없어안녕 소중한 내 사랑다신 닿을 수 없던 그 밤에너와 나는 소멸되었다어디쯤 불빛 익숙했던...

항구의 밤 이정선

날부르는 소리가 들릴것같아 떠나간 사람들이 생각나서 내마음이 외로워지네 거리엔 오색등이 밝혀주고 한번간 그사람은 다시 오지않네 파도소리 들리면 창가에서 한잔술에 젖어 볼까 어쩌다 이렇게 정이들어 자꾸만 그리울까 누구라도 있으면 밤을 세워 외로움 덜텐데 이밤에 비가 흠뻑 내린다면 쓸쓸한 내마음을 적셔보련만 저달이 오늘따라 너무 밝아 내맘을 달랠수없네어쩌...

오늘같은 밤 이정선

오늘 같은 - 이정선 오늘 같은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도 곁에 없는밤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일이 없네 오늘 같은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간주중 오늘 같은 무엇을 할까

오늘 같은 밤 이정선

오늘 같은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도 곁에없는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 *오늘같은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일이 없네 오늘같은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밤*

고향이여 친구여 이정선

고향이여 친구여------이정선 푸른 하늘 내 고향 아름다워라. 정겨운 친구들 내 고향 몸성히 잘들있게나 해도 기우니 늦기전에 떠나가야지.

비오는 날에 이정선

푸른 하늘 내 고향 아름다워라 정겨운 친구들 내 고향 몸 성히 잘들 있게나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운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두견새 우는 내 고향 사랑이 깃든 곳 철새를 쫓는 나그네도 남몰래 쉬어 가는 곳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운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운

깊고 푸른밤 (feat. 강태우 (Soulman)) Bubble Sisters

저 달이 빛나서 참 유난히도 더 깊어 보이고 더 검푸른 내 눈이 그대를 또 따라간다 멈추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짙은 눈빛을 품고 다가가 본다 (내 눈빛을 봐 다가가 본다) 좀 낮은 소리로 속삭여본다(좀 낮은 소리 속삭여본다) 부드러운 손 길게 더 뻗어 그 술잔을 뺏어 난 마셔본다 느껴봐 맘에도 없는 거절 하지마 내 손끝만 따라오는

외로운 밤에 노래를 이정선

사랑할수 있음을 아낌없이 나누어줘요 외로움에 지친 내게 그대의 향기로운 입술 내게 주세요 사랑 노래 불러 줘요 외로운 두려워 하지 말아요. 사랑할수 있음을 아낌없이 나누어줘요 외로움에 지친 내게 그대의 향기로운 입술 내게 주세요 사랑 노래 불러 줘요 외로운 사랑 노래 불러 줘요 외로운

내마음 이정선

푸른 높이 날으는 새들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깊은 산 숲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 수 없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루루루 하늘에

뭉게구름 이정선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깊고 푸른밤 B2Lady

저 달이 빛나서 참 유난히도 더 깊어 보이고 더 검푸른 내 눈이 그대를 또 따라간다 멈추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짙은 눈빛을 품고 (내 눈빛을 봐) 다가가 본다 (다가가 본다) 좀 낮은 소리로 (좀 낮은 소리) 속삭여본다 (난 속삭인다) 부드러운 손 길게 더 뻗어 그 술잔을 뺏어 난 마셔본다 느껴봐 맘에도 없는 거절 하지마

깊고 푸른 밤 (Feat. 강태우) 버블 시스터즈

저 달이 빛나서 참 유난히도 더 깊어 보이고 더 검푸른 내 눈이 그대를 또 따라간다 멈추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짙은 눈빛을 품고 다가가 본다 좀 낮은 소리로 속삭여본다 부드러운 손 길게 더 뻗어 그 술잔을 뺏어 난 마셔본다 느껴봐 맘에도 없는 거절 하지마 내 손끝만 따라오는 시선을 자 내 앞에서 숨기려고 고민하지마 참 깊고 푸른 딱 오늘이야 사랑의

깊고 고요한 밤 푸른 새벽, 김연수

깊고 고요한 깊고 고요한 온 세상이 밤의 불빛으로 온 세상이 빠져 나간 깊고 고요한 두 눈 속에 갇힌 애틋하게 내려 앉은 저 멀리 불빛 끝으로 어둠이 가득 들어찬 온 세상이 빠져 나간 깊고 고요한 두 눈 속에 갇힌

깊고 푸른 City.M

난 지금 여기 서 있어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유이지만 아직도 너를 기다려 가끔 느낄 수 있는 너를 그리워해 아직도 서성이는 내가 미워져 눈물 흐르고 뒤돌아 바라보면 의미없는 일들 너무 아름답고도 조용한 푸른빛이 빛나는 그곳 깊고 푸른 신비로운 너에게 난 지금 다가가려네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도 다가가려 해 가슴 깊이 떨려오는 기분을

깊고 푸른 그린 돌핀 스트리트

You can carry on 내가 봤던 바다 가라앉을수록 저 멀리멀리 하늘이 되어가 You can carry on 나의 깊은 바다 그날의 눈부셨던 물결 위에 일렁이며 춤을 You can carry on You can carry on 거품이 되어 나를 감싸 안아 유성처럼 떨어진 오래된 나의 몸 깊은 바다 속 품으로 저 멀리 천천히 더 깊이 유성처럼 떨...

저 깊고 푸른 밤 조갑경

창가에 나홀로 기대어 찻잔에 그대 모습 담아보네 그대 내게서 멀리 있어도 나를 잊진 않았겠죠 저녁 놀 붉게 물들고 어느새 밤은 깊어만 가는데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고 밤하늘만 바라보네 고개숙인 가로등 불빛 조는 듯이 깜박이고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 소리는 그리움만 더하게 해 저 깊고 푸른 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조그만 새벽

너는 바다 (Feat. 서빛나래) MIDO

작고 좁은 웅덩이에서도 깊고 푸른 심해 꿈꾸는 너는 바다 너의 가녀린 물줄기 하늘빛 닮은 푸르름 너는 바다 기억해 니가 흘러가는 그 어디든 그만큼 흘러가며 자라날거야 니가 언젠가 마주하게 될 저 넓고 푸른 바다만큼 너는 바다 너라는 작은 푸르름이 세상 가장 깊은 곳으로 흐르고 흘러 너의 푸른 빛 어둔 골짜기 채우며 비출 때 넌 세상에서

깊고 푸른 밤 (feat.강태우 aka soulman)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저 달이 빛나서 참 유난히도 더 깊어 보이고 더 검푸른 내 눈이 그대를 또 따라간다 멈추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짙은 눈빛을 품고 (내 눈빛을 봐) 다가가 본다 (다가가 본다) 좀 낮은 소리로 (좀 낮은 소리) 속삭여본다 (난 속삭인다) 부드러운 손 길게 더 뻗어 그 술잔을 뺏어 난 마셔본다 느껴봐 맘에도 없는 거절 하지마 내 손끝만

너는 바다 (feat. 서빛나래) 미도(Mido)

작고 좁은 웅덩이에서도 깊고 푸른 심해 꿈꾸는 너는 바다 너의 가녀린 물줄기 하늘빛 닮은 푸르름 너는 바다 기억해 니가 흘러가는 그 어디든 그만큼 흘러가며 자라날 거야 니가 언젠가 마주하게 될 저 넓고 푸른 바다만큼 너는 바다 너라는 작은 푸르름이 세상 가장 깊은 곳으로 흐르고 흘러 너의 푸른 빛 어둔 골짜기 채우며

섬소년 이정선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계신 뒷 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몰래 신 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상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좋아 떠 날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들던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고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이 하얗게 눈이내린다...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이정선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아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

외로운 사람들 이정선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

우연히 이정선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바라만 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잊었소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을 감기는 해초처럼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는 생각만해도 온몸이 훨훨 불타오르오 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 남들이 ...

외로운 사람들 이정선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

구름 들꽃 돌 여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왜 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 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 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

같은 하늘아래 이정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불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이정선

1.저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밑에도 새봄이 왔어요 모두들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부르네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이왔어요 2.새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구름 들꽃 돌 연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나들이 이정선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九-

섬소년 이정선

외딴 파도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은...

당신은 당신은 이정선

당신의 눈빛은 저녁 노을 당신의 숨결은 새벽 안개 당신의 손길은 타 오르는 불꽃 어느 사이에 재만 남기고 당신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 당신의 향기는 깊은 산골 당신의 가슴은 작은 참새 당신의 눈물은 반짝이는 구슬 어둠속에서 구르는 소리 당신은 당신은 끝이 없는 갈증

나 하나의 사랑 이정선

나혼자 나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혼자 나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워~행복하게 살고싶소 나혼자 나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혼자 나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오 영원히 영원히 워~변함없이 사랑해주 영원히 영원히 워~변함없이 사랑해주

이정선

저 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 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 밑에도 새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 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 부르네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

지금은 헤어져도 이정선

지금은 헤어져도 온다고 생각하며 버틴 나의 힘이 된 그날 The day will meet again 지금도 니가 좋아했던 그 비엔나 커피 아직도 그대로 눈앞에 맴돌아 쓰러지지 않아 절망에 끝에선 나 한 가닥 피어날 나의 작은 희망 알 수 없는 내일 또 모레지만 어제에 없던 내일 또 오늘이기에 yo 뒤돌아 걸어가는 너의 뒷모습은 내 가슴속을 헤집어...

행복하여라 이정선

내 마음 주고 받을 그 한사람이 있어 폭풍우 휘몰아쳐도 행복하여라 슬플때나 기쁠때나 다정한 사람 있어 쓸쓸한 밤길 걸어도 행복하여라 새들의 노래소리 들려오는데 하루를 보내면 기다려지는 하루 사랑할 수 있음이 행복하여라 내 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있어 모두들 손가락질해도 행복하여라 이세상 끝까지 함께 헤어갈 사람있어 헐벗고 굶주린다 해도 행복하여...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꽃신속의 바다 이정선

아가가 잃어버린 꽃신 한짝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띄어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풀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해송 이정선

바위 언덕에 서서 동해 바다를 보면 힘차게 떠오르는 밝은 햇살이 좋아 산도 들도 마주 앉아 다정한 이땅에 아침을 바라보며 홀로 높이 서있네 밤이면 어둠속의 깊은 바다를 보며 모진 비바람에도 마음 흔들리지 않아 다시 또 아침 오면 언제나 변함없는 파도가 좋아서 바닷가에 서있네 소리쳐도 대답없는 넓은 바다를 보며 언덕에 우뚝 서서 마음을 씻어내고 긴긴 세...

남과 여 이정선

I Will Be There - Paul Bardy 2 Love Guitar 3 Main Title 4 My Love - 이현욱 5 Title (Hamonica Version) 6 You Can Get If You Really Want (Dance Mix) 7 You Can Get It If You Really Want - Jimmy 8 경쾌한 아침 ...

사랑의 약속 이정선

조금만 주고 조금만 받아요 그리하여 슬픔도 작게 그것이 사랑의 기쁨 그것은 사랑의 약속 조금만 주고 조금만 받아요 하고 싶은 말은 많아도 조금씩 감추어요 묻고 싶은 욕심은 많아도 조금씩만 참아요 조금만 웃고 조금만 울어요 그리하여 슬픔도 작게 그것이 사랑의 마음 그것은 사랑의 약속 조금만 웃고 조금만 울어요 하고 싶은 말을 많아도 조금씩 감추어요...

지붕위의 한낮 이정선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에 비둘기 한마리 날아와 앉아 혼자 있으면 쓸쓸할까봐 또 다른 비둘기 날아와 앉아 둘의 모습이 너무 다정해 또 다른 비둘기 세마리 네마리 날아와 앉아 햇볕이 따사한 앞집 지붕을 하얗게 비둘기가 하얗게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비둘기가 덮어 덮어 버렸네

섬소년 이정선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은...

울지않는 소녀 이정선

이 내 작은 가슴에 슬픔 가득 고여도 그대가 내 마음 모두 빼앗아 가도 나는 이제 울지 않아요 온다고 떠난 사람 돌아오나요 지금은 고통을 참기 어려워도 온몸에 기운이 하나 없어도 나는 이제 울지 않아요 입술을 깨물고 참을 수 있어요 우~ 행복했던 순간이 그리워져도 지나간 날들은 이제 묻어버리고 내일을 새롭게 시작해야지 이제 다시는 울지 않아요 나는...

너와 나(군가) 이정선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아 피땀 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 겨레를 위해

구름 들꽃 돌 여인 골드 이정선

돌.연인 작사 이정선 작곡 이정선 노래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작은 기쁨이어라

고향길 이정선

구비구비 정든 고향길을 나 걸어 가네 산도 들도 마주 모여 앉아 시냇물 고와라 앞집 지붕에 박꽃 열리고 봄이면 강남제비 날아 오던 길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 언제봐도 고운 하늘 아래 나 걸어 가네 송아지도 나를 반겨주네 옛 친구 여전하리 뜰엔 대추나무 하늘 가리고 할머니 옛 이야기 아직 남아 있는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

구름, 들꽃, 돌, 연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