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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 천단비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

바보처럼 (아일 라잌 더 무비부비 영사기,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 현영 (레인보우) & 천단비

가는 날인데 난 겨우 이것 밖엔 할 수가 없죠 바보처럼 마지막 그대에게 가장 예쁜 내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랄 뿐이죠 그대 떠나도 날 위한 그대 사랑 어느새 다 써 버렸음을 나도 알고 있는데 그대와 헤어지고 돌아 가는 길 결국 내 얼굴은 다 번져버렸죠 바보처럼 하지만 뒤 돌아 선 그댈 보는 그 순간까지 눈물 꼭 참고 편히 보낸

바보처럼 (아일 라잌 더 무비부비 영사기,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현영(레인보우)

가는 날인데 난 겨우 이것 밖엔 할 수가 없죠 바보처럼 마지막 그대에게 가장 예쁜 내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랄 뿐이죠 그대 떠나도 날 위한 그대 사랑 어느새 다 써 버렸음을 나도 알고 있는데 그대와 헤어지고 돌아 가는 길 결국 내 얼굴은 다 번져버렸죠 바보처럼 하지만 뒤 돌아 선 그댈 보는 그 순간까지 눈물 꼭 참고 편히 보낸

바보처럼 (아일 라잌 더 무비부비 영사기,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 좋은 건 크게 듣는 거야! 축음기 & 현영 (레인보우)

가는 날인데 난 겨우 이것 밖엔 할 수가 없죠 바보처럼 마지막 그대에게 가장 예쁜 내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랄 뿐이죠 그대 떠나도 날 위한 그대 사랑 어느새 다 써 버렸음을 나도 알고 있는데 그대와 헤어지고 돌아 가는 길 결국 내 얼굴은 다 번져버렸죠 바보처럼 하지만 뒤 돌아 선 그댈 보는 그 순간까지 눈물 꼭 참고 편히 보낸

이상한 연애사이 천단비

아냐 이런 내가 Crazy 왜 네게 자꾸만 빠져드는 거야 아닐 거야 신경 쓰지 않아 안 좋아 안 좋아해 안 좋아한다 기분이 좀 묘해 뭘 믿고 그렇게 혼자 자신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 말해봐 오늘도 넌 부담스럽게 불쑥 들어 오는 거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천천히 다가와 아무 때나 내게 시를 읊어대는 너 너 땜에 나도 몰래 너를 닮아가 안 되는데

이상한 연애 사이 천단비

아냐 이런 내가 Crazy 왜 네게 자꾸만 빠져드는 거야 아닐 거야 신경 쓰지 않아 안 좋아 안 좋아해 안 좋아한다 기분이 좀 묘해 뭘 믿고 그렇게 혼자 자신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 말해봐 오늘도 넌 부담스럽게 불쑥 들어 오는거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천천히 다가와 아무 때나 내게 시를 읊어대는 너 너 땜에 나도 몰래 너를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천단비

툭 던지 듯이 말하지 마 제발 대체 내가 뭘 그리 잘못한 건데 뚝 흐르는 눈물 수만큼 내겐 할 말이 많은데 넌 다른가 봐 떠나지 마 널 보러 가는 길이면 몇 정거장이건 비가 내리건 행복이었던 내 맘을 넌 몰라 모를 거야 널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그 먼 거리를 혼자 뛰고 걷던 날 너와 있는 잠깐이 꿈처럼 내 하루의 전부였던 내 마음을

이별로 걷는 길 천단비

이렇게 잡고도 헤어짐으로 이별로 걷고 있어 혼자 남아 조금 더 바라보려 해 오래 걸어왔던 이 길을 부르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보던 울지 않아도 이미 안아주던 너와 난 아무 말 안 해도 손을 이렇게 잡고도 헤어짐을 향해 이별로 걷는다 지워내도 지워지지 않는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너와 난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너무 아프다 좋은

이별로 걷는 길 ※천단비

해도 손을 이렇게 잡고도 헤어짐으로 이별로 걷고 있어 혼자 남아 조금 더 바라보려 해 오래 걸어왔던 이 길을 부르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보던 울지 않아도 이미 안아주던 너와 난 아무 말 안 해도 손을 이렇게 잡고도 헤어짐을 향해 이별로 걷는다 지워내도 지워지지 않는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너와 난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너무 아프다 좋은

그대의 밤 나와 같기를 천단비

눈을 감아 보아요 그대의 미소가 자꾸 아른거려 나도 모르게 어느 날부터 그대가 내 맘속에 찾아온 것 같아 내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아름다운 그댈 향한 내 마음일걸요 그대의 눈빛 그대의 미소 까만 밤이 온통 그대 하나로 가득해요 그 밤도 부디 나와 같기를 아침이 오면 사라질 꿈이라도 내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아름다운 그댈 향한 내 마음일걸요

어느 봄의 거짓말 천단비

아름다워 흘러가는 시간들을 아쉬워하면 안된다고 아니 거짓말 다 거짓말 이렇게 아픈데 시간은 가고 나는 좀 더 아파 넌 나랑은 다른가봐 너의 기억도 그리움도 더 피어나지 마라 그 봄은 다시는 오지 않아 널 닮은 그 무엇도 난 아직도 생각나 그 날 속의 솔직하지 못 했던 나 그 때 애써 참아냈었던 모아놨던 눈물이 나 이렇게 좋은

별이되어 천단비

보잘 것 없는 없다고 그렇게 믿어왔어 고단한 하루의 끝에서 하늘을 올려다봐 저마다 빛나는 사람들 그 속에 잔뜩 움츠린 나 지금 난 어디쯤 있는 건지 또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건지 어두웠던 나의 세상에 들려오던 작은 Melody 춥게 웅크렸던 내 어깨에 날개가 되어 기억 속에 숨어있던 꿈 많았던 아이를 바로 오늘 이순간 여기로

별이 되어 천단비

보잘 것 없는 없다고 그렇게 믿어왔어 고단한 하루의 끝에서 하늘을 올려다봐 저마다 빛나는 사람들 그 속에 잔뜩 움츠린 나 지금 난 어디쯤 있는 건지 또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건지 어두웠던 나의 세상에 들려오던 작은 Melody 춥게 웅크렸던 내 어깨에 날개가 되어 기억 속에 숨어있던 꿈 많았던 아이를 바로 오늘 이순간 여기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천단비/천단비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

Stay With Me 천단비/천단비

나쁜 사람이야 상처만 주는, 내게 언제나 던져주는 그리움 아픈 사람이야 마음에 흉터를 가진, 내게 오늘도 전해지는 외로움 나를 사랑해줘요 나를 기억해줘요 나는 어린가 봐요 나는 모른 척만 할까요 그대는 다르단 걸 알았죠 그대를 사랑해선 안 되죠 Stay with me 머무를 순 없나요 Please with me 이 밤이 걷히질 않아 어두워 나는 ...

미아 박정현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

미아 아이유

♬ 우리둘 담아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치 앞도 못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와 ♬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않아 울...

미아 제아

사랑 ..사랑 .. 사랑.. 사랑해서 아픈 사랑 시린가슴안고 눈물한잔비워본다 길 잃고 헤매이는 아이처럼 내마음 갈곳없어 곁에만 있어도 행복할텐대 그대는 자꾸만 멀어지나요 나 이젠 어떤 꿈을 안고 사나요 여울저만가는 해 저녁 끝에 그대의 슬픔이 보여요 어디로 갈까요 길을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아파 ..아파..아파.. 내사랑이 너무 아파 외면하려해도...

미아 아이유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와.. 이제는 눈물도 나...

미아

나의 혀는 널 얘기하고 두눈을 너를 보고 . 나의 두귀는 널 듣고 있어 나의 웃음에 니가 있고 . 눈물에 니가 있어 심장은 너를 위해 뛰고있어 이미 이같은 내 모든게 너에게 길들여져 행여 날 떠나가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요 . 가더라도 말을 해주고 떠나가렴 사랑을 말했던 . 나의 순간에 니가있고 . 영원에 니가있어 내 시간은 너를 위해 뛰고있어 이...

미아 아이유(IU)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아 ...

미아 제아(브라운아이드걸즈)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해서 아픈 사랑 시린가슴안고 눈물한잔비워본다.. 길 잃고 헤매이는 아이처럼 내마음 갈곳없어 곁에만 있어도 행복할텐대 그대는 자꾸만 멀어지나요.. 나 이젠 어떤 꿈을 안고 사나요 여울저만가는 해 저녁 끝에 그대의 슬픔이 보여요 어디로 갈까요 길을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아파.. 아파.. 아파.. 내사랑이 너무 아파 ...

미아 제아 [브라운아이드걸즈]

사랑 ..사랑 .. 사랑.. 사랑해서 아픈 사랑 시린가슴안고 눈물한잔비워본다 길 잃고 헤매이는 아이처럼 내마음 갈곳없어 곁에만 있어도 행복할텐대 그대는 자꾸만 멀어지나요 나 이젠 어떤 꿈을 안고 사나요 여울저만가는 해 저녁 끝에 그대의 슬픔이 보여요 어디로 갈까요 길을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아파 ..아파..아파.. 내사랑이 너무 아파 외면하려해도 미...

미아 윤새롬 (임직원일동)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이어라 꺼질 듯 한 내 단 꿈 광명에 피고 지는 꽃잎이어라 못다 핀 나의 청춘 꽃잎이 되어 피고 지네 눈물도 한숨도 내겐 사치일 뿐 메마른 입술은 빨갛게 물들어 아 아 길을 잃은 아이처럼 애처로워라 해가가고 달이가도 못 잊을 인연 언제쯤 내 님 볼 수 있을까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내 슬픈 사랑 잔뜩 흐려진 하늘만 슬피 우네 사랑도...

미아 제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사랑 ..사랑 .. 사랑.. 사랑해서 아픈 사랑 시린가슴안고 눈물한잔비워본다 길 잃고 헤매이는 아이처럼 내마음 갈곳없어 곁에만 있어도 행복할텐대 그대는 자꾸만 멀어지나요 나 이젠 어떤 꿈을 안고 사나요 여울저만가는 해 저녁 끝에 그대의 슬픔이 보여요 어디로 갈까요 길을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아파 ..아파..아파.. 내사랑이 너무 아파 외면하려해도...

미아 손승연, 성경모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 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미아 윤새롬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이어라 꺼질 듯 한 내 단 꿈 광명에 피고 지는 꽃잎이어라 못다 핀 나의 청춘 꽃잎이 되어 피고 지네 눈물도 한숨도 내겐 사치일 뿐 메마른 입술은 빨갛게 물들어 아 아 길을 잃은 아이처럼 애처로워라 해가가고 달이가도 못 잊을 인연 언제쯤 내 님 볼 수 있을까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내 슬픈 사랑 잔뜩 흐려진 하늘만 슬피 우네 사랑도...

미아 에델 라인클랑 (Edel Reinklang)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

미아* 아이유(IU)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이제는 눈물도 나...

미아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 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 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방황하는 시선 어디로 갈지 길이 안보여도 나를 비추는 옅은 달빛에 좁은 틈 따라 걷다 보면은 작고 무력한 내게 손 내밀어줄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 길고도 기약 없는 이 길에 어설픈 위로를 건넨 저 달 적막의 순간 낮게 엎드린 갈대 숲길...

미아 윤새롬(임직원일동)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이어라 꺼질 듯 한 내 단 꿈 광명에 피고 지는 꽃잎이어라 못다 핀 나의 청춘, 꽃잎이 되어 피고 지네 눈물도 한숨도 내겐 사치일 뿐 메마른 입술은 빨갛게 물들어 아~ 아~ 길을 잃은 아이처럼 애처러워라 해가가고 달이가도 못 잊을 인연 언제쯤 내 님 다시 보려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내 슬픈 사랑 잔뜩 흐려진 하늘만 슬피 우네 ...

미아 박장현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

미아 아이유 (IU)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와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아 울먹일...

미아. 제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사랑 ..사랑 .. 사랑.. 사랑해서 아픈 사랑 시린가슴안고 눈물한잔비워본다 길 잃고 헤매이는 아이처럼 내마음 갈곳없어 곁에만 있어도 행복할텐대 그대는 자꾸만 멀어지나요 나 이젠 어떤 꿈을 안고 사나요 여울저만가는 해 저녁 끝에 그대의 슬픔이 보여요 어디로 갈까요 길을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아파 ..아파..아파.. 내사랑이 너무 아파 외면하려해도...

미아 IU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아 ...

미아 Je`A

사랑 ..사랑 .. 사랑.. 사랑해서 아픈 사랑 시린가슴안고 눈물한잔비워본다 길 잃고 헤매이는 아이처럼 내마음 갈곳없어 곁에만 있어도 행복할텐대 그대는 자꾸만 멀어지나요 나 이젠 어떤 꿈을 안고 사나요 여울저만가는 해 저녁 끝에 그대의 슬픔이 보여요 어디로 갈까요 길을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아파 ..아파..아파.. 내사랑이 너무 아파 외면하려해도...

미아 미유 (Mew)

무거운 발걸음 희미한 불빛 속에서 나는 어디 있을까 찾아보아도 아무리 애를 써봐도 그 자리에 무너진 마음과 사라진 기억 속에서 다 잊으라 말해주지만 그냥 모른 척 빛바랜 미소 지을 뿐이야 그때의 너와 나 끝없는 어둠 속 닿을 수 없는 꿈을 꾸는 것처럼 희미한 점 하나 조금씩 사라져가는 연기처럼 시간을 헤매 다녔지 하루가 지나면 조금은 익숙해...

미아 강정원 외 3명

길을 잃어버린 어린 아이처럼나는 아직 이곳에 홀로 서 있다가도 가도 끝없이갇혀 버린 것처럼미로 속에 도는 난 갈 곳이 없네많은 시간이 지나고 흘러가면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가슴이 그대를 잊지 못해서한 걸음도 뗄 수가 없는 발걸음얼마나 돌고 돌아야 너를 잊을까어린 아이처럼 나는많은 시간이 지나고 흘러가면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가슴이 그대를 잊지 못해...

미아 어보이드 (AVOID)

알 수 없는 마음과 의미없게 든 생각들이 잔인하게 속삭일 때 부드럽게 날 놓을게 좀 도와줘요 좀 도와줘요 이제 혼란을 멈추고 싶어요 좀 도와줘요 좀 도와줘요 이제 혼란을 멈추고 싶어요 좀 도와줘요 좀 도와줘요 이제 혼란을 멈추고 싶어요 좀 도와줘요 좀 도와줘요 좀 도와줘요 좀 도와줘요 도와주세요

미아 엄태수

밤의 내숭에 무너져버린 붉은 석양을 찾아서수평선 너머 사라져버린 늙은 어제의 태양갈 곳을 잃어버린 나는 방황하는 시선어디로 갈지 길이 안 보여도 나를 비추는 옅은 달빛에 좁은 틈 따라 걷다 보면은작고 무력한 내게 손 내밀어 줄 누군가가 있을 거라고 말했어길고도 기약 없는 이 길에어설픈 위로를 건넨 저 달적막의 순간 낮게 엎드린 갈대 숲길을 뚫고 오르면...

미아 허지성

나를 도와주질 않네 난 지금 미아야 난 지금 미아야 난 지금 미아야 난 지금 미아야 아 진짜 어쩌지 정답 알려줘 아버지 답 없네 어쩐지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지 해진다 서서히 여섯시 언저리 하지만 여전히 난 겁 많은 멍청이 하루 종일 두리번거려 눈이 빠질뻔했어 여긴 어디 머리 아파와 어질 어린 아이야 아직 안아줘 말없이 다들 이런 건지 괜찮아질런지 난 지금 미아

미아 김진혁

하루하루 반복되는 하루들 오늘도 아무 걱정 없이 사는 것처럼 난 너무 좋다고 난 너무 행복하다고 나는 거짓말을 해 사람들은 빛이 나는데 내 세상은 온통 흑백 같아서 난 무얼 하는지 어디로 가는 건지 나는 알 수가 없어 나도 노력해 봤어 포기하기 싫어서 근데 하면 할수록 더 모르겠어 내가 하고픈 게 무엇인 건지 이젠 나도 모르겠어 포기하고 싶은데 나 그...

미아 루아멜 (LUAMEL)

이유 없는 눈물이 멈출 수 있게 나의 세계 이젠 무너지지 않게 날 구해줘 손을 잡아줘 나의 우주 조금씩 줄어들었고 결국 나는 방문을 열 수가 없어 날 구해줘 나를 찾아줘 오 날 구해줘 손을 잡아줘

버릇처럼 천단비

[천단비] - [버릇처럼]....... 사랑한다는 말도 헤어지자는 말도 깊은 한숨이 되죠 왜 눈물이 되죠 그대 떠나는 그 시간에 나 살고 있는데 모두 잊어보려고 눈을 감아 보지만 나를 보며 웃어준 그대 모습에 감은 두 눈이 또 젖어 오는 걸요 어떻게 하나요?....

눈물샘 천단비

그대에게 난 지나치는 비 가슴에도 스밀 수 없는 해가 뜨면 사라 지는 추억 아픔조차 줄 수 없는 비 그댄 나에게..차갑던 달 빛 매일 다른 모습 그 아픔 닮아가려 곁에가려 해도 내겐 더욱 낯설은 얼굴 난 걸음이 무거워 그대로 가질 못 하죠 어디서든 느껴질 뿐 난 눈물이 많아서 그대를 보진 못 하죠 단지 외웠을 뿐 어제 보다 더 내 어깨위에...

새까맣게 천단비

저 멀고 먼 곳에 내 닿을 수 없는 꿈이여 왜 이 모진 세상에 바람소리 하나 나의 것이 아닌건지.. 그대 마음 자락 붙잡고 한없이 울며 내 한숨 따라 닫은 가슴 씻어 내려나.. 거친 세월속에 추억도 까맣게 타버려서 흘리는 눈물 따윈 남아 있질 않아.. 모진 시련속에 상처들 수없이 찢겨진대도 내 가혹한 운명따윈 믿지 않을래 이젠.. 그대 가슴 시...

같은 소원 천단비

?괜찮아 그대 난 아파도 돼요 궂은 시련 손님이라 여겨 천 번 울고 단 한 번 웃는대도 그대 나처럼 같은 소원 빌 테니 온종일 썼다 지우죠 그대 고운 이름 닳을까 밤새 앓던 슬픈 약속 하나 두 눈을 떠도 꿈은 계속되죠 세상 어디든 그대 품만 같아 비틀거릴 때마다 오직 그대만 보여 괜찮아 그대 난 아파도 돼요 궂은 시련 손님이라 여겨요 천 번 울고 단 ...

♥。 ♥。♥ 천단비

괜찮아 그대 난 아파도 돼요 궂은 시련 손님이라 여겨 천 번 울고 단 한 번 웃는대도 그대 나처럼 같은 소원 빌 테니 온종일 썼다 지우죠 그대 고운 이름 닳을까 밤새 앓던 슬픈 약속 하나 두 눈을 떠도 꿈은 계속되죠 세상 어디든 그대 품만 같아 비틀거릴 때마다 오직 그대만 보여 괜찮아 그대 난 아파도 돼요 궂은 시련 손님이라 여겨요 천 번 울고 ...

바램 천단비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에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 있어 그것 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 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 받았던 그 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

처음 그때처럼 천단비

. 우리가 함께 한 지난 날들 중에 우리가 나눠 온 그 마음들 중에 이 밤 혼자 떠올리면 오직 한 가지 네 손의 온기 봄의 향기만큼 나에게 당연했었던 너를 몰랐던 별이 쏟아지고 나의 너 너의 난 이젠 바라보고 바래왔던 그 날들을 모두 놓으려 해 행복했던 꿈처럼 ♬ 우연이었을까 너의 그 눈빛은 운명이 아닐까 나의 이 마음은 이 밤 다시 떠올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