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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 천리마

너와 함께 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 2.변할 수 없는건 뭣인가 동지의 믿음이요. 끝없이 솟는건 뭣인가 청춘의 열정이요. 동지의 믿음 금주고 못사 내어이 버릴소냐. 너와 함께 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 3.우리가 갈 길은 어딘가 혁명의 한 길이요. 그 길을 가는건 누군가 조선의 청년이요. 사나운 바람 몰아쳐와도 흔들림 없으리라.

빛나는청춘 천리마

<경기 남부 총련 노래단 천리마 신보에 실린 "빛나는 청춘"입니다..> 1. 한 굽이 넘어서면 정다운 얼굴 또한굽이 넘어서면 뜨거운 마음 애국의 길 안에서 맺어진우정 조국이 안겨준 빛나는 청춘(빛나는 청춘) 2.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천리마

1. 못다한 일들에 하루를 새기며 밝아올 아침을 다짐하는 밤 내일의 희망에 피곤도 잊은 채 지새는 이 밤은 아름다워라 2. 구름을 헤치고 휘영청 밝은 달 고향집 창가에 어머님 보실까 기름진 논과 밭 일구는 일이면 어머님 누가에 그 주름 펴질까 3. 찬 이슬 맞아도 가슴은 뜨거워 애국의 그 마음 변치 않으리 밤이 깊어 갈수록 별빛은 더하고 함께 ...

경기 남부 총련 진군가 천리마

투쟁으로 일으킨 우리길 멀리도 헤쳐왔네 새조국의 영광이 눈앞에 있다 투쟁으로 열어가자 [자주의 깃발 높이 올려라 경기남부총련이여 강철의 신념 되세기며 간다 함성소리 드높이] 식민지 조국의 삶이란 투쟁속에 있어라 내조국의 영광과 함께하는한 내삶도 빛나리 [자주...드높이]

토벌가 천리마

1. 어머니 어머니는 왜 우십니까 어머니가 울으시면 울고싶어요 품 안에 안기어서 울음을 운다 2. 돈이 없고 무기 없는 우리 민족아 총에 맞고 칼에 찔려 죽은자 중에 네 아버지 그 가운데 한사람이다 3. 울지말자 아이들아 울지를 말자 운다고서 이 원한이 가시어지랴 저 산을 넘어가서 살 길을 찾자 4. 억눌리고 짓밟히는 민중을 위해 이 한 목숨 ...

장마비처럼 천리마

잠에서 깨어나 놀란 가슴에 문득 창을 보니 구슬이 맺혔네 그 모습 내 가슴에 전사로 꽃피니 내 진정 그를 닮아 가네 가네 가네 밤새 내리고 세상을 깨우니 그 모습 전사같네 아아 그 모습 조국은 그를 믿네 통일 그 비를 전사의 투쟁으로 오네 오네 통일 장마비처럼 끝까지 나가세 통일 큰 광장에 한생을 바치세 아아 그 모습 조국을 깨우네 구름이 갈라지...

내 사람아 천리마

내 사람아 그대가 꿈을 가진 사람인것이 나는 참 좋구나 그대가 힘겨웁게 보일때에도 나는 그대가 절망하지 않으리란걸 알지 내 사람아 그대가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인것이 나는 참 좋구나 그대가 몹시 슬프게 보일때에도 나는 그대가 무너지지 않으리란걸 알지 길고긴 어둠을 이겨내며 크나큰 바람을 이겨내며 그대는 늘 그렇게 또다시 일어서곤하는걸 ...

건국행진곡 천리마

자유독립 우리나라 깃발을 날려라 자유종 울린다 삼천리 동포들아 다같이 모이자 건국의 제단으로 삼천리 강산에 새날이 밝았다 내나라 내고향 영원히 빛내자 영원히 빛내자 자유해방 우리나라 힘차고 굳세게 앞으로 나가자 삼천리 동포들아 발맞춰 나가자 건국의 깃발아래 삼천리 강산에 새날이 밝았다 내나라 내고향 영원히 빛내자 영원히 빛내자 영원히 빛내자

조국아 내 조국아 천리마

1. 누구냐 총부리 겨누고 내나라 짓 밟는자. 조국을 위하여 쓰러져간 이 그 얼마이던가. 성조기 펄럭이는 이 산하에 피눈물 강이 되고, 민중들 숨죽여 울고 있는 조국아 내조국아 2. 빼앗긴 조국의 이름을 그누가 되찾으랴. 조국의 아들 딸이 할 수 있으리 내 나라 청년들아 민족의 운명을 지키는 길에 주저함 없어라 자주의 깃발을 높이들자 조국아 내 조국...

아리랑꽃바람 천리마

라랄라 라랄랄라 아리랑 꽃바람 라랄라 라랄랄라 온겨레 통일바람 1.귀기울여 들어보라 대단결의 노랫소리 어서 오라 만나보자 덩실덩실 춤을 추자 온나라 흥에 겨워 아리랑 꽃바람 내 형제 향기싣고 온겨레 통일바람 2.온세상에 자랑하자 자주로운 내 나라를 어서 가자 얼싸안고 통일잔치 열어보자 온나라 흥에 겨워 아리랑 꽃바람 내 형제 향기싣고 온겨레 ...

3대 헌장가 천리마

1.통일은 우리힘으로 외세는 필요치 않아. 한민족은 한목숨이라 평화로 지켜가자 2.민족의 단결하나면 무엇도 두렵지 않아 힘가진자 힘으로 모두 내어가자 3.한핏줄 한겨례가는길 무엇이 막아나서랴 사상제도 달라도 민족의 이름으로 칠천만이 한뜻모아 통일의 길을 나섰다 3대 헌장 그길끝에 연방통일조국

Rhapsody Of Cho 지미 스트레인

못하는 자본주의의 정글 기득권 도박판 신자유주의 서민은 노예 가진 자는 더 가지고 없는 자는 더 빼앗겨라 갑과 을로 찢어발겨 Mutilated Humanity 너희에게 보여 주마 다 같이 사는 법을 뒤집힌 시대 역행의 전진 정복동을 따르라 너희에게 알려 주마 불패의 경영 잃어버린 인간성을 사라 물건은 덤이다 황폐한 천리를 달리네 천리마

행복 우리나라

1.조국의 운명은 나의 운명 조국에 바친 삶이 빛나는 삶이라네 아 진정한 행복은 조국에 있네 2.무엇을 바랬던가 보답을 바랬던가 부귀와 영화는 한순간이라네 아 진정한 행복은 조국에 있네

그 옛날의 장미들 쟌나 비쳅스까야

몽상이 태어난 그때에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그것들은 투명하고 선명했네 나의 사랑과 명예와 봄의 장미는 얼마나 아름답고 신선했던가 세월은 흐르고 도처에 눈물이 흐르네 나라도 없고 거기 살던 이들도 없네 지나간 날에 대한 회상 속에서 장미는 얼마나 아름답고도 신선했던가!

행복 우리나라

1.조국의 운명은 나의 운명 조국에 바친 삶이 빛나는 삶이라네 2.무엇을 바랬던가 보답을 바랬던가 부귀와 영화는 한 순간이라네 *아 진정한 행복은 조국에 있네

기러기떼 날으네 북한가요

봄 노을피는 저 하늘가에 기럭 기러기 줄지어 나네 서로 다정히 찾고 부르며 나의 마음도 싣고서 가네 보고 싶은 고향에 가고 싶은 조국에 아 내 마음 기러기 끼르륵 끼르륵 가네 눈을 감아도 그리운 고향 푸른 언덕이 어리여오네 타향 만리길 바래워주던 나의 어머니 안녕하신지 보고 싶은 고향에 가고 싶은 조국에 아 내 마음 기러기

기러기떼 날으네 북한가요

봄 노을피는 저 하늘가에 기럭 기러기 줄지어 나네 서로 다정히 찾고 부르며 나의 마음도 싣고서 가네 보고 싶은 고향에 가고 싶은 조국에 아 내 마음 기러기 끼르륵 끼르륵 가네 눈을 감아도 그리운 고향 푸른 언덕이 어리여오네 타향 만리길 바래워주던 나의 어머니 안녕하신지 보고 싶은 고향에 가고 싶은 조국에 아 내 마음 기러기

청춘 김성집

사나이 태어나서 한 사람 위해 한 목숨 바친다고 욕할 자 없지 언제나 말은 쉽지 그 때 뿐이지 다른 걸(girl) 만나 보면 거품이 되지 더 이상 해줄 게 없다고 나 속이고 왔는데 이게 다 뭐야 내 꼴이 뭐야 그 걸(girl)들은 어디로 나의 청춘 빼앗아 간 그 세월이 미워라 나의 사랑 빼앗아 간 그 남자들이 미워라 다시 돌아가고

청춘 뜨거운 감자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로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청춘 특군

시계바늘 돌아간다 아련한 추억들과 함께 달력종이는 찢어지고 남은건 이젠 꿈 한장뿐 나를 버린건 님뿐이아냐 세월도 나를 떠나는구나 인정 할 수밖에 없어 서러워 눈물은 흐른다 다시오지 않을 나의 아름답던 청춘 또 다시 올수 없는 지금의 순간을 기억해 다시오지 않을 나의 아름답던 청춘 또 다시 올 수 없는 지금의 순간을 기억해 같은 곳을

청춘 특군(TJ-Kun)

시계바늘 돌아간다 아련한 추억들과 함께 달력종이는 찢어지고 남은건 이젠 꿈 한장뿐 나를 버린건 님뿐이아냐 세월도 나를 떠나는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어 서러워 눈물은 흐른다 다시오지 않을 나의 아름답던 청춘 또 다시 올수 없는 지금의 순간을 기억해 다시오지 않을 나의 아름답던 청춘 또 다시 올 수 없는 지금의 순간을 기억해

청춘 김우주

울어본다 내 어릴 적 추억이 나에게 서른이 된 내가 잘 지냈었냐고 그냥 아픈 사랑도 청춘이라던 철없던 나의 20대는 멀어져간다 잘있어요 오 나의 20대여 쉽진 않겠죠 눈물을 참는법 눈을 감고 끄덕이고 끄덕이다 보면 배우겠죠 어른이 되는 법 어김없이 오늘의 하루도 흘러가고 바쁜 현실속에 고단한 하루도 지난 행복했던 기억을 그리며 그렇게 나의

청춘 서지석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소리 없이 스쳐 어디로 가야 할지도 정하지 못했는데 세상은 점점 넓어져만 가네요 그대는 나를 돌아보지 않고 시간은 나의 곁을 지나 삶은 내 안에 있지 않고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나인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슬픈데 울지도 못하고 구겨진 눈은 또 왜 그리 시린지

청춘 양양

꽃들이 피고 나비가 날으면 나의 마음은 한없이 봄 봄길 위에는 아카시아 그 소리도 없는 향기에 마음취하네 청춘은 아름다웠고 청춘은 영원하였네 청춘은 뜨거웠고 청춘은 기약없이 가네 머무르지 않는 봄의 꽃처럼 가네 흐르고 또 흘러서 다시 닿을 수 없네 입가에 문득 그 멜로디 흐르면 나의 마음은 또다시 봄 봄길 위에는 사랑하는 맘 누구라도

청춘 김가희

꿈을꾼건 아닐까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던 나는 눈을떠보니 지나버린 기억 한없이 반짝일 줄 알았던 나의 20대도 멀어져 내게 기회를 줘 조금만 더 기다려 줄수 없겠니 내나이만큼 시간은 가고 사는게 참 치사스럽다는걸 지금에서야 알게된 난 청춘은 슬프다 하네 한없이 반짝일 줄 알았던 나의 20대도 멀어져 내게 기회를 줘 조금만 더 기다려 줄수

청춘 뜨거운 감자(Hot Potato)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청춘 양양(YangYang)

꽃들이 피고 나비가 날으면 나의 마음은 한없이 봄 봄길 위에는 아카시아 그 소리도 없는 향기에 난 취하네 청춘은 아름다웠고 청춘은 영원하였네 청춘은 뜨거웠고 청춘은 기약없이 가네 머무르지 않는 봄의 꽃처럼 가네 흐르고 또 흘러서 다시 닿을 수 없네 입가에 문득 그 멜로디 흐르면 나의 마음은 또다시 봄 봄길 위에는 사랑하는 맘

청춘 이르다 (irda)

우리 무너지자 아무도 없는 넓은 들판 위로 가만 눈을 감고 나의 온몸이 비로 덮일 때까지 우리 쓰러지자 파도도 없는 푸른 바다 위로 가만 숨을 참고 나의 마음이 잔잔해질 때까지 매일은 지루한데 세상은 혼란해 하루가 행복한 게 너무도 어려워 그렇게 울다가도 서로를 쳐다보고 웃어버리지 우리끼린 멋없는 네가 좋다고 말해주자 고민을 해봐도 난 내일의 걱정 없이 아무런

의사의 마지막 말 안드레아김

주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제가 죽더라도 민족독립을 주님 기도를 들어 이루어 주소서 배달겨레 한민족의 꿈 내가죽거든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었다가 우리나라가 주권을 되찾거든 주권을 주권을 되찾거든 나의유골을 나의 조국 나의 조국에 옮겨다오 나는 하늘나라 하늘나라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독립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벗들아 이룩하라 민족

청춘 하비누아주

기억이 나지 않아 내 의지와 다르게 모든 게 멈춰 버린 것 같아 앞이 보이지 않고 땅은 내 머리를 향해 오네 이 목적 없는 청춘엔 냉기가 흐르지 도망치는 청춘은 눈물도 차가워 큰 다리를 건너는 그림자를 봤어 그 언젠가 어둡고 황량한 길에서 이 적막을 지나면 어디든 닿을까 달리던 커다랗고 짙은 나의 슬픔을 목적 없는 청춘엔 냉기가 흐르지

청춘 다이나믹 듀오

세상일에 딱 두발 정도 뒷걸음쳤어 최자> 난 많이 식었어 이젠 모든 게 미적지근해 조금만 무리해도 몸이 뻑적지근해 내 앞가림 하기도 머리가 지끈지끈해서 방관이라는 고약한 버릇이 몸에 뱄어 잘되던 일이 서로 욕심 땜에 꼬여서 의심들이 사실이 되가는 걸 지켜 보면서 난 자꾸 한걸음씩 물러서 말도 안 나오고 눈물만 흘러서 김C> 무뎌지는 나의

청춘 권여름

없다는 걸 우린 알잖아 어떤 말이어도 나는 괜찮아 판단하지 않아 작게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겠지 작게 이는 바람에도 비틀거리겠지 작지만 반짝였던 추억 때문에 살아가고 우리여서 빛났고, 우리여서 아름다웠어 손에 들고 있는 불꽃은 빛나고, 그 불꽃보다도 벅찬 우리 내가 너한테 말한 적이 있었던가 우리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나의

청춘 임현정

멀어져 간다 바람이 나를 데려온 걸까 영원할 것 같던 나의 청춘인데 바람에 날리듯 멀어져 간다 사라져 간다 시간이 나를 데려온 걸까 손에 잡힐 듯한 나의 꿈들인데 흩날린 꽃잎처럼 나에게서 사라진다 난 누굴 위해 여기 온 걸까 (음) 무얼 위해 여기 온 걸까 헛헛한 마음과 먹먹한 가슴에 해지는 하늘을 본다 쓸쓸해진다 마음 한 켠이

청춘 틴틴 파이브

모습은 이런 게 아닌데 꿈꾸던 내 모습은 기적은 없더라 영웅도 없더라 꿈은 꿈일 뿐 이룰 순 없는 거더라 미련을 놓지 못한 소년의 기도를 그래요 난 아직 믿어요 산타를 잡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 남은 지나온 내 많은 기억 놓쳐버린 많은 꿈들과 추억을 뒤로한 채 오늘도 새로운 나의

청춘 이청현

나의 하루는 너무 힘이 들었기에 내 앞에 있는 어려움들 어떻게 헤쳐갈까 두려웠지 텅 빈 지갑은 나를 불안하게 하고 쳇바퀴 속 굴러가는 듯 왜 이리 한숨만 날까 옥상에 올라가 주황빛 노을보고 만만치 않던 하루 끝낸 나를 칭찬하고 오늘의 힘든 것 지나가 버렸기에 훌훌 털어버리고 깨끗이 잊을거야 보다 나은 내일 살아가게 될거라고 내

청춘 지민수

봄이 되면 꽃이 피는 보고 싶은 나의 고향 그대와 함께 보낸 봄날 꿈결 같았던 시간 아름다운 우리 청춘 그대와 함께 보낸 봄날 꿈결 같았던 시간 아름다운 우리 청춘 볕이 드는 양지에다 나를 묻어 주오

청춘 로만

그대는 아름다워요 그대는 아름다워요 스쳐간 살결도 빛났던 눈빛도 그대는 아름다워요 그대는 향기로워요 짙은 여름밤 꽃처럼 잠 못 들던 별들도 캄캄한 풀벌레들도 그대는 향기로워요 지난 시간들을 못 잡아도 아름답게 추억할 거야 점점 빛을 바래도 옅어지는 거래도 멋진 나의 하루겠지

청춘 이선희

어떻게 여길 온 건지 세월이 유수 같다더니 그러네 정말 빨리 가는구나 고운 모습이 사진에 담겨져 있다 풋풋한 웃음을 안고 청춘 노랠 불러본다 겁 없이 뛰어 들어도 웃던 어리던 날들 봄과 여름 사이 어디쯤에 있을 아~아 그 시절 노래 부른다 청춘 노랠 불러본다 아낌없이 태워도 좋던 시절을 본다 혼돈과 열정 사이 어디쯤 이였을 청춘 눈부신 그날들

청춘 정광태

지나간 내 청춘 머물던 그 거릴 다시 찾았다 사라진건 변한 내 모습 만큼 변한 거리 주머니 털어서 깔깔대며 놀던 지난 청춘들 지금 어디 어느 곳에서 다 혼술을 할까 오늘밤은 많이 그립다 삼겹살 소주 한잔 즐겁던 그때 외로운 그 거리에서 다시 또 술을 마신다 그 시절 그 친구 그청춘을 불러 신나게 노랠 부른다 그 시절 그 노랠 찾아 추억에 빠져서

나의 조국 Various Artists

백두산의 푸른정기 이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에 높은기상 이겨레 지켜왔네 무궁화꽃 피고져도 유구한 우리역사 굳세게도 살아왔네 슬기로운 우리겨레 영롱한 아침해가 동해에 떠오르면 우람할 손 금수강산 여기는 나의 조국 조상들의 피땀어린 빛나는 문화유산 우리모두 정성다해 길이길이 보전하세 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새마을 정신으로 영광된 새 조국에

청춘 영턱스클럽

내놔봤자 쓰레기통 직통 나뒹구는 깡통처럼 거리를 배회하는 내 신세가 원통 이대로 물러설 순 없다 포기할 순 없다 다시 찾은 결심 다시 오는 아침엔 발바닥이 부르터라 다시 뛰자 그냥 이대로 질순 없어 누구보다 더 큰 꿈이 있어 두고봐 baby~ 아직 포기하긴 일러 이제 시작인데 그 까지 것 다시 부딪쳐봐 baby~ 모두 비웃는다 해도 무쇠 보다 강한 청춘

청춘 길은정

세월은 살결의 주름을 만들지만 열정을 상실할 때 영혼을 주름지고 근심 두려움 자심감 상실은 기백을 죽이고 정신을 타락시키네 그대가 젊어있는 한 예순이건 열 여섯이건 모든 인간의 가슴속에는 경이로움에 동경과 아이처럼 왕성한 미래의 탐구심과 인생이라는 게임에 대한 즐거움이 있는 법 그대의 가슴 나의 가슴 한 가운데는 이심전심의 오고 감이 있어 인간과

청춘 최명길

청춘 -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어떤 마음 가짐을 뜻하나니 장미 빛 볼, 붉은 입술, 강인한 육신을 뜻하지 않고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과 그리고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참신함을 뜻하나니 생활을 위한 소심성을 초월하는 용기아니함의 집착을 초월하는 모험심청춘이란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나니 때로는 스무살의 청년보다

결전의 날 Unknown

조국에 나의 피땀 바치기전에 조국을 말하지말자 투쟁의 날에 보람찬 젊음을 조국에 바치리라 조국을 위해 깃발을 든 동료에 대한 사랑을 안고 민족해방 투쟁전선에서 힘차게 싸우자 내 몸을 조국위해 바치며 내 삶을 보람있게 빛내면서 선배들이 간 영광의 길로 힘차게 나간다 우리의 일심 단결의 대오 그 대오 앞에서 한결같이 빛나는 우리들의 삶을 이어이어

나의 조국 KBS 합창단

영롱한 아침해가 동해에 떠오르면 우람할 손 금수강산 여기는 나의 조국 조상들의 피땀어린 빛나는 문화유산 우리모두 정성다해 길이길이 보전하세. 3. 삼국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 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새마을 정신으로 영광된 새 조국에 새 역사 창조하여 영원토록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주세. (박정희 작사, 작곡)

나의 조국 윤형주

1.백두산의 푸른 정기 이 땅을 수호하고 한라산에 높은 기상 이 겨레 지켜왔네 무궁화꽃 피고 져도 유구한 우리역사 굳세게도 살아왔네 슬기로운 우리겨레 2.영롱한 아침해가 동해에 떠오르면 우람할 손 금수강산 여기는 나의 조국 조상들의 피땀어린 빛나는 문화유산 우리 모두 정성 다해 길이길이 보전하세 3.남북통일 이룩한 화랑의 옛 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새마을

청춘 GLV

이루지 못했어 시간은 지나고 계속해 내 귀엔 백수란 꼬리표 오늘도 난 구인구직란을 펴 구질구질한 인연 꼬리표 좀 바꿔 보자 나도 이젠 지쳐 남들은 잘만 돈 벌드만 나만 항상 예외인겨 나도 이제 질려 그만 두기 일보 직전 앞에 꼬마처럼 나도 그런 꿈을 그려 허나 왠지 무서운 건 실패란 두려움의 흔적 안정된 직장과 인생 짜여진 틀 안에 성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하는 나의

청춘 양동근 (YDG)

did't mean to hurt you baby I don't want you to hurt yourself I just don't care right now I did't mean to hurt you baby I don't want you to hurt yourself I just don't care right now 언젠가는 가 내 아름다운 청춘

청춘 양동근

익숙해진 거지 말로 표현 안돼 말도 안돼 내가 평범한 놈이었음 말도 안해 심장을 빨래짜듯 쥐어 짜고파 콧구녕도 목구녕도 막아다가 물에 던지고파 어떤 일이 있었거나 흔들리지 않겠다고 너와 했던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이 그래 나 보여 줄꺼야 기다림 헛되지 않아 나는 아직 또 그런걸 꿈속을 헤매고 있어 언젠가는 가 내 아름다운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