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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잊혀지지 않을까 (inst.) 천유

너를 처음 만난 그날에 난 알 수 있었어 널 좋아하게 될거란걸 너와 친해지기 위해서 못 치던 기타도 나름 열심히 연습했어 너와 가까워지기 위해 안 보던 TV 영화 드라마 매일 밤새워 봤어 너와 같이가기 위해서 오랫동안 기다려도 봤는데 그런데 넌 아니더라 너를 잊기 위해서 먼저 장난도 안치고 먼저 인사도 안건냈는데 잊혀지지 않을까 너를 잊기 위해서 먼저 연락도

왜 잊혀지지 않을까 천유

너를 처음 만난 그날에 난 알 수 있었어 널 좋아하게 될거란걸 너와 친해지기 위해서 못 치던 기타도 나름 열심히 연습했어 너와 가까워지기 위해 안 보던 TV 영화 드라마 매일 밤새워 봤어 너와 같이가기 위해서 오랫동안 기다려도 봤는데 그런데 넌 아니더라 너를 잊기 위해서 먼저 장난도 안치고 먼저 인사도 안건냈는데 잊혀지지 않을까 너를 잊기 위해서 먼저 연락도

한마디라도 (feat.김요한) 천유

나도 알아 끝이라는 거 모든 게 한 번쯤은 이해할 거라 믿었었는데 기억나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쌓인 추억마저 넌 이제 와서 아무것도 없듯이 사라져만 가는데 시간은 흐르고 내게 오지 않을 너처럼 눈물에 젖은 채 나를 보며 미안해 이 한마디라도 해줄 수 없는 너지만 그리워진 걸까 그저 바라볼 뿐인데 기억나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쌓인 추억마저 넌 이제 와서 아무것도

혼자 떠나게 되어 미안합니다 천유

긴 여행을 떠나 보렵니다 혼자 떠나게 되어 미안합니다 기약 없는 만남을 남긴 채 혼자 떠나게 되어 미안합니다 단 하나 소망이 있습니다 부디 당신의 그 무엇도 탓하지 않기를 단 하나 바람이 있습니다 부디 당신의 그 무엇도 탓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를 스쳐 간 모든 것들 제 속에 두고 떠나갑니다 나를 웃음으로 가득 차게 해준 당신을 내 속에 고이 간직할게...

소나무야 천유

잔잔한 바람이 속삭이고은은하게 내려오는 달빛힘겹게 솟아 오른 소나무야너는 얼마나 힘들었니때로는 너처럼누군가에게 그늘 같은내가 되고 싶은내 맘 알까구름 사이로떨어지는 한줄기의빛처럼 다가갈게때론 비바람이내 발을 묶어도때론 캄캄한 밤 하늘이내 맘을 삼켜도별이 지는 새벽 끝에도착할 때쯤에 난더 단단한 내가 되어있을까소나무야 소나무야가슴속 깊이 담긴 내 얘기를...

Starry Night (Inst.) 구윤회

익숙한 계절의 냄새가 너를 담아 우연히라도 마주칠까 거리를 둘러봐 잘지내는지 널 추억 하는 밤 혹시 너도 날 생각하지 않는지 우리함께 듣고 부르던 이 노랠 기억하는지 우연히라도 듣게 되면 날 떠올리는지 우리 함께 걷고 거닐던 그때로 Starry night Starry night 우리 함께 걷던 그 밤을 난 기억해요 기억하죠 한참을 서성이다 먼저 날 찾지 않을까

그대만 보여요 (Inst.) 코다 브릿지

그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죠 그냥 바라만 볼 수만 있다면 매일 잠이 들 때마다 생각에 잠겨 나 혼자 용기 내 사랑해요 또 이렇게 함께 할 수만 있다면 가끔이라도 주고받는 대화도 매일 꿈을 꾼듯해요 난 그대만 보여요 자꾸만 난 또 눈이 가네요 모든 순간순간이 잊혀지지 않는 선물이죠 난 그대만 보여요 슬프지는 않아요 조금도 아프지 않아

혼자 있다보면 (Inst.) Kamo

혼자 집에 갇혀 있다 보면 안나던 네 생각이 또 날 때가 있어 어디라도 가볼까 머뭇거리다보면 벌써 저녁인데 벌써 어두운데 드라마가 끝나갈 때면 안나던 네 생각이 또 날 때가 있어 너라면 어땠을까 문득 떠올려보면 아직 행복한데 지금은 이런지 혼자 카페에 있을때 밤거리를 걸을때 예쁜 아기를 봤을 때 네 생각

라일락 (Inst.) 그_냥

나른한 날씨 탓인지 아님 기분 탓인지 널 보면 내 맘이 이상해 하루가 어떻게 간 건지 나 밥은 먹었는지 생각이 안 나 참 이상해 길을 걷다 훅 불어온 라일락 향기에 떠오르는 건 너일까 아득해져 너는 언제 어디서 내게 불어와 이렇게 날 흔들어놓는지 하얗게 피어난 라일락 향기가 in my mind 어느새 내게 스며든 달콤한 너 같아 기분 좋은 라일락 향기가

굳은살 (Inst.) 고유진 (플라워)

내 심장은 너에게만 뛴다 내 눈은 너밖에 안 보인다 이렇게 또 바보같이 그립다 비우고 비워내도 습관처럼 아프다 사랑은 둘이서 했는데 이별은 나 혼자만 한다 이런 게 사랑인줄 모르고 그땐 그렇게도 네가 전부였는지 왼쪽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왼쪽가슴으로 숨을 쉴 수 없어서 모질게도 가슴을 친다 어쩌면 굳은살이 박혀서 무뎌지진 않을까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슬퍼도

독한사람 (Inst.) 모우

너무 울어서 앞을 볼 수가 없어 그렇게 독하게 날 떠나 버린 너 너와의 추억 너의 모든 기억들 생각하기도 싫어 정말 모두 잊을래 너를 잊고 싶어서 다른 사람 만나고 다른 일을 해봐도 잊혀지지 않는 너 진짜 나쁜 너인데 정말 독한 너인데 난 너를 잊지 못해 이렇게 울어 이렇게 슬퍼 너무 너무나 미워 너무 너무나 분해 널 잊지 못하는 내가 날 떠나니까

괜찮다가도 (Inst.) 휴이 (Huie)

벌써 다른 계절이 왔죠 그만큼 더 멀어졌죠 아픔을 다 털어내도 그리움은 더 커지는 건지 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 좋았던 기억은 지워지지도 않아서 차라리 그대가 미워지길 바라죠 한껏 베일 말들을 했죠 보란 듯 더 차가웠죠 날이 선 네 기억들은 따뜻했던 널 찾게 하는지 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

한때는 (Inst.) 강민규

잊어 달라고 잊어 달라고 그렇게 부탁했건만 미련인지 미움인지 잊혀지지 않는 사람아 지워 달라고 지워 달라고 그렇게 애원했건만 사랑인지 정인지 잊혀지지 않는 사람아 마음대로 되던가요 그리 쉽게 잊혀 지던가요 쓰러지는 가슴 안고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한때는 사랑한 사람 노력할게요 잊으려 잊으려 노력할게요

사랑후에 (Inst.) JnG

아직 잊혀지지 않아서 홀로 그 자리에 서 있어 너와 추억이 깃든 그 자리에 외롭단 그말 쓸쓸하단 말 이제서야 느낀 걸까 너의 눈빛 너의 표정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땐 몰랐을까 사랑한 후에 누구에게나 오는 이별 후의 아픔이 내게는 다른 것 같아 외롭단 그 말 쓸쓸하단 말 이제서야 내가 알았어 너의 미소 너의 손길 나는 바보 같이 아직도

세상 끝에서 (Inst.)

정말로 그게 전부였니 그 시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내가 없는 그 곳에 살아서 더 좋은거니 너의 그 미소 난 너무 싫은데 한 번쯤 나와 같은 생각 하진 않을까 잠시만 멀리 있는 거라고 자꾸 흩어지는 기억들을 붙잡고 서서 돌아올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나를 잊고 사는 너의 모습이 미워서 뒤를 돌아서 봐도 지난 추억이 보여 거짓말처럼 아름다웠던 그 시간들이

저 별 (Inst.) Billlie (빌리)

혹시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보고 있지 않을까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아니 날 yeah 지금 날 찾고 있지 않을까 아니 날 피해가고 있을까 아니 날 yeah um 오늘따라 넌 더 희미해 그래서 이 밤은 내겐 무의미해 어두운 밤이 지나 아침이 온대도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너 그 자리에 있단 걸 난 알아도 넌 yeah 내가 보이지 않을

왜 당신이 궁금할까요 (Inst.) 비비안(BBAhn), 태사비애

혹시 내가 싫지만은 않을까 혹시 내가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되지만 사랑한다고 고백할래요. 당신께 난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난 말한마디 못했죠. 당신을 첨본 순간부터 내맘은 설레이고 있어요. 이제서야 내맘을 말해요. 오늘 혹시 시간되세요. 나랑 같이 영화볼래요. 저녁에는 맛있는 밥도 먹어요. 주말에는 뭐하시나요.

이겨내세요(inst) 사랑

이겨내세요 그저 살아내세요 그대 우는 바람에 모두 술맛 떨어집니다 그대 울지 말아요 이윤 묻지 말아요 그대 우는 동안에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그대 모두 잊어버려요 잊혀지지 않을 거라면 이윤 묻지 말아요 내게 묻지 말아요 그냥저냥 살아내세요 그대 모두 잊어버려요 잊혀지지 않을 거라면 무너지지 말아요 무뎌지길 바라요 그냥저냥 살아내세요 매일이 오늘이 마치 죽는

오늘밤도 (Inst.) 펀치 (Punch)

날 잊어도 돼요 내 맘은 바다 위야 너 없는 나는 쓸쓸해 외로워 지쳐 울곤 해 하지만 너에게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은데 널 널 널 이렇게 사랑해도 난 난 난 멀리서 바라보는 나라서 아무 말도 못해 오늘밤도 잠 못 이루는 날 알까요 내 맘 받아 주기 너무 힘들죠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면은 이렇게 나를 날 잊어도 돼요 난 잊혀지지

작은 바램 (Inst.) 다무 (Damu)

잃어버린 많은 것은 돌아오지 않아 되돌려보던 한숨들 나쁜 줄도 모르고 했던 나의 표정 말투까지도 이해하려 했었던 너의 사랑이 이젠 이렇게 더는 이렇게 기약이 없어 조금 다르다는 게 힘들 줄은 몰랐어 뒤늦게나마 처절히 나를 버리면 그래도 날 다시 날 바라봐 주지는 않을까 작은 바램에 또 다시 난 일탈과도 같았던 나의 사랑이 너의 모든 걸 무너뜨리고 후회뿐인걸

스쳐간다 (Inst.) 양정승

밤하늘 외롭게 혼자 떠 있는 별 내 모습 같아서 눈물이 나도 난 견뎌내야 해 하지만 꾹 참아도 눈물이 밤하늘 외롭게 혼자 떠 있는 별 그 사람 생각 나 웃으며 나를 사랑한다 말했던 사람 나밖에 없다고 큰소리로 외쳤던 사람 스쳐간다 이렇게 스쳐 지난다 지워진다 그대 모습 지워버린다 사랑 죽을 만큼 아파서 사실 너무 겁이 나 잊어보려 해도 절대 잊혀지지

그리워했나요 (Inst.) 한살차이

그때 숨을 꾹 참고 입술을 깨물고 단 한 번을 망설이다가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았죠 나를 두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여전히 그리워해요 매일 눈물로 지새워도 잊혀지지 않죠 그대가 돌아올까봐 가쁜 숨을 머금고 눈을 마주치고 단 한 번에 망설임 없이 그댈 그렇게 보내야만 했죠 그 자리에 홀로 남겨진 그 사람을 여전히 그리워해요 매일 눈물로 후회해도 지울 수가 없죠 깊은

같이 사랑했는데 (Inst.) 이정(J.Lee)

좋은 사람 찾아 가란 말 내게는 정말 아픈 그 말 우린 마주 앉아 있고 아무 말 없이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을까 너도 나만큼 사랑했잖아 널 사랑했는데 나를 떠나 널 사랑했는데 너무 아프잖아 왜이리 또 나만 왜이리 또 난 하루가 일년 같은 시간처럼 널 사랑했는데 미워하면 잊혀질까 널 사랑했던 날 그 추억 모두 다른 사랑 찾아가면 없던 일처럼 다 지워

눈물 (Inst.)

hey ho 너를 버려야만 했어 hey ho 너를 떠나기로 했어 hey ho 너를 버려야만 했어 hey ho 변명 따윈 하지 않겠어 오렐레 오랄라 떠나가 가 가 가서 나를 다시 찾지마 오렐레 오랄라 이제나 나 나 나의 맘을 버릴 테니까 이젠 나를 보내준다고 이제 다신 나를 안 보겠다고 미안하단 말만 남기고서 뒤돌아 버렸어 대체 그러는거니 무슨일이

옛노래 (Inst.) 장우람

따라 불러보아요~♪ 불꺼진 방안에 들어와 혼자 라디오를 듣다가 우리 함께 듣던 옛 노래가 흘러나와 너를 데려와 추억에 빠져들었어 눈물이 차 올랐어 한참 너의 기억 속에서 소리내 울었어 잊혀지지 않아서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니가 니가 그리워 이 노랠 듣고 있을까 이 노랠 기억이나 할까 흐르는 노래 가사가 꼭 니 마음 같다며

사랑한다 왜 말했어 (Inst.) -조은영 조은영

사랑한다 말했어 영원하자 약속해 냉정하게 날 떠날 거면서 내 가슴에 멍이 되어 상처되어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 않는 눈물 씻어낼 수 없는 슬픔 모두 가져가 제발 내 기억속에 남은 그대의 모든 걸 아껴두기엔 정말 싫은데 사랑한다고 영원하자고 입이 닳게 말하던 그대 나를 떠나간다고 여기까지라고 냉정하게 떠나던 그대 눈물 하나로

잊혀지지 않는 사람 (Inst.) 강호갑

잊어 달라고 잊어 달라고 그렇게 부탁했건만 미련인지 미움인지 잊혀지지 않는 사람아 지워 달라고 지워 달라고 그렇게 애원했건만 사랑인지 정인지 잊혀지지 않는 사람아 마음대로 되던가요 그리 쉽게 잊혀 지던가요 쓰러지는 가슴 안고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한때는 사랑한 사람 노력할게요 잊으려 잊으려 노력할게요

겨울이야기 (Inst.) 길학미

내겐 잊혀지지 않는 얘기? 아직도 쓸쓸함이 묻어나는 여기? 가슴속엔 여전히 남아있지? 그대와 손을 잡고 걸었던 설레임이? 날 괴롭혔던 기억들은 녹아내렸는지? 어쩜 그리 감싸준 느낌만 생각나니? 시간은 빨리 흘러가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만 멈춰있지? 넌 지금 어딨니? 나 아닌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지? 누군가의 옆에 너가 있단 사실?

그대니까 (Inst.) PK 헤만

착한 내가 있으니까 가끔 나 토라질때 나를 봐줘 사랑해 몇 번을 죽고 못 산다 우리들 참 변덕 한 번 쩐다 널 등에 업고 한참을 나 걷다 사랑한다 말하려다 만다 아직 어린건지 아님 이른건지 조금더 지켜보고 싶은 맘은 뭔지 여리고 착한 너의 마음만 더 아프게 해 철 없는 나의 꿈이 너를 자꾸 힘들게해 oh

환절 (Feat. 이예담) 고은경

스산한 달빛에 입을 맞추어 가녀린 낙엽은 얼어가네요 바람이 지나간 자리 새우잠으로 만들어요 다시 또 계절이 지나 누워있는 나무야 일어나볼래 자명종 없이도 일어날 찬기 누군가 그리워지고 빈 공간을 채우려 할수록 더 텅 비네 사그락사그락 밟히는 잎들처럼 쉽게 떨어질 맘이라면 이미 그랬겠지 잊혀지지 않는 계절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너이지 않을까 포근한 침대에 누워있어요

이별공식 (Inst.) VIXX (빅스)

사랑의 결말은 이별 그와 동시에 눈물을 흘려 없으면 섭한 비도 내리고 또 뻔한 이별의 공식을 성립하죠 Let’s go Yeah love is incomplete the story of love equation 이별 장면에선 항상 비가 오지 열대 우림 기후 속에 살고 있나 긴 밤 외로움과 가을 또 추억은 늘 붙어 다녀 무슨 공식이야 떠난 그 사람을 계속 그리면서

여전히 난 (Inst.) 김용진

감추려해요 사랑한단 고마웠단 그말 늘 바래왔는데 쉬운 그한마디 그댄 잊었나요 내가 너무 보채서 그댈 또 괴롭히나요 비겁한 내 욕심이 그댈 또 부담주는건 아닐까 you're my everything to me 기억하나요 우리 함께한 추억도 그 눈물까지도 매일 기도할께요 바래지지않기를 아직 내가 이래요 그댈 정말 사랑해 아직도 하고픈 말이 많은데 불안한

우린 행복할거야... (Inst.) 미스터땅콩

내가 싫은지 내게 말 좀 해봐 단 아무이유 없다 하지마 이건 잔인하잖아 제발 한마디라도 다시 한번 내 눈을 보며 말 해줘 너의 나이 열아홉 세상 물정 모르고 교복대신 홀복을 입던 너를 봤어 그 흔한 꿈 조차 없이 살아 가면서 볼펜 대신 술잔을 치켜들던 너 도저히 내 머리론 이해되지 않지 멀쩡하게 생긴게 그러나 싶었지 솔직히

그사람 (Inst.) 양정승

아직도 눈물이 많은지 여전히 그댄 아름다운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요 너무 사랑했나 봐 가끔은 투정도 부리고 혼자서 토라지곤 했지만 그래도 난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도 밉지 않았죠 내사랑 지금은 잘 지내나요 아프진 않을까 걱정이 돼요 궁금해도 마음속으로만 이름 불러요 한때 내 사람이었던 그대기에 가끔은 내꿈에 나와요 세상에 가장 예쁜얼굴로

시간의 저편 (Inst.) 유나

빼곡하게 적혀 있는 지난 감정이 나를 일렁이게 해 어느 날 꿈에서 스쳐간 장면이 전부 너를 위한 발걸음이었나 한 번 더 다시 만나 보고 싶어 아직도 닿지 못한 마음이 허공에 떠돌고 있어 한걸음에 달려갈 수만 있다면 흐르는 시간의 문 틈 사이로 크게 서로의 이름을 불러줘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흘러간 시간의 저 문 너머로 너의 이름을 소리 내 외칠게 영원히 잊혀지지

너였나보다 (Inst.) 더 웨일

너 내 맘에 왔을 때 첫눈에 반하진 않았어 근데 어떤 여잘까 정말 궁금하다 젠틀한 모습 가식 같진 않나 너무 솔직하면 상처주진 않을까 오만 가지 생각 내가 이럴까 너였나 보다 널 찾았나 보다 예쁜 널 만나려고 나는 그 오랜 여행을 했었나 보다 너였나보다 널 찾았나 보다 내 하루에 의미가 돼 주려고 내게 와준건가보다 오 우리 밀당 없이 서로 맘을 알아가는

보란듯이 (Inst.) 손승연

아무래도 상관없어 난 네가 뭐를 하고 살던 간 누굴 만나든 아무렇지도 않아 거짓말이야 사실 거의 하루 열 번씩 너의 SNS 들여다봐 진짜 나 미쳤나봐 헤어짐을 말한 건 너란 걸 인정하지 서운하고 섭섭했던 건 나도 많지 도대체 내가 널 버린 것 같이 센치터져 톡 사진 알림말까지 혹시 네가 봐줄까 흔들리지 않을까 아무렇지 않은 네게 괜히 화가 나서 내가 뭘

위험한 사랑 (Inst.) 황선웅

아름다운 나의 사랑 넌 언제나 내 꿈인데 널보면 왜눈물이 날까 넌 아직 내 사랑인데 기나긴 어둠속들을 멀어져간 그댈 위해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는 서글픈 내 영혼위해 그대가 떠난 빈 자린엔 잊혀지지 않는 향기 하나 가득 밀려와 내 눈물적시네 이 세상 어디에 살고 있어 그대와 나 다시 만나는 난 그날까지 아름다운 나의 사랑 넌 언제나

좋아해 (bye) (Inst.) CHEEZE

문득 생각났어 너의 그 웃음이 익숙했던 너의 그 향기가 언제부터인지 낯설게 느껴져 마음이 붕 뜨네 문득 생각이 났어 널 처음 봤을 때 날 보던 네 눈빛에 움직일 수 없었던 순간이 왜였는지 이제 알겠어 한동안 잠 못들었어 머릿속 너가 들어 앉아 있는 그 자리가 어색해서 널 보고 싶단 말이 나와 널 사랑하고 있진 않을까 눈을 마주치면

1초라도 아이린

<아이린 - 1초라도> 마음아 마음아 그 사람 이젠 잊어줘 자꾸 못나게 굴고 그래 정말 가슴아 가슴아 그 사람 이젠 놓아줘 날 좀 제발 숨 좀 쉬게 해줘 자꾸 눈감으면 떠오르는 한 사람 잊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 그 사람 얼마나 사랑했는데 행복했었는데 안돼 안돼 우리 헤어지면 안돼 그 사람 어떻게 내가 잊을까요

1초라도 아이린 (I.LIN)

마음아 마음아 그 사람 이젠 잊어줘 자꾸 못나게 굴고 그래 정말 가슴아 가슴아 그 사람 이젠 놓아줘 날 좀 제발 숨 좀 쉬게 해줘 자꾸 눈감으면 떠오르는 한 사람 잊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 그 사람 얼마나 사랑했는데 행복했었는데 안돼 안돼 우리 헤어지면 안돼 그 사람 어떻게 내가 잊을까요 나 사는 동안 1초라도

1초라도 ♣♣♣.mp3 아이린

마음아 마음아 그 사람 이젠 잊어줘 자꾸 못나게 굴고 그래 정말 가슴아 가슴아 그 사람 이젠 놓아줘 날 좀 제발 숨좀 쉬게 해줘 자꾸 눈감으면 떠오르는 한 사람 잊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 그사람 얼마나 사랑했는데 행복했었는데 안돼 안돼 우리 헤어지면 안돼 그 사람 어떻게 내가 잊을까요 나 사는 동안 1초라도 잊을까요 눈물아

1초라도 J-Cera

마음아 마음아 그 사람 이젠 잊어줘 자꾸 못나게 굴고 그래 정말 가슴아 가슴아 그 사람 이젠 놓아줘 날 좀 제발 숨좀 쉬게 해줘 자꾸 눈감으면 떠오르는 한 사람 잊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 그사람 얼마나 사랑했는데 행복했었는데 안돼 안돼 우리 헤어지면 안돼 그 사람 어떻게 내가 잊을까요 나 사는 동안 1초라도 잊을까요

1초라도 아이린(I.LIN)

마음아 마음아 그 사람 이젠 잊어줘 자꾸 못나게 굴고 그래 정말 가슴아 가슴아 그 사람 이젠 놓아줘 날 좀 제발 숨 좀 쉬게 해줘 자꾸 눈감으면 떠오르는 한 사람 잊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 그 사람 얼마나 사랑했는데 행복했었는데 안돼 안돼 우리 헤어지면 안돼 그 사람 어떻게 내가 잊을까요 나 사는 동안 1초라도

1AE¶oμμ 아이린

마음아 마음아 그 사람 이젠 잊어줘 자꾸 못나게 굴고 그래 정말 가슴아 가슴아 그 사람 이젠 놓아줘 날 좀 제발 숨좀 쉬게 해줘 자꾸 눈감으면 떠오르는 한 사람 잊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 그사람 얼마나 사랑했는데 행복했었는데 안돼 안돼 우리 헤어지면 안돼 그 사람 어떻게 내가 잊을까요 나 사는 동안 1초라도 잊을까요 눈물아

1초라도 [방송용] 제이세라

마음아 마음아 그 사람 이젠 잊어줘 자꾸 못나게 굴고 그래 정말 가슴아 가슴아 그 사람 이젠 놓아줘 날 좀 제발 숨좀 쉬게 해줘 자꾸 눈감으면 떠오르는 한 사람 잊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 그사람 얼마나 사랑했는데 행복했었는데 안돼 안돼 우리 헤어지면 안돼 그 사람 어떻게 내가 잊을까요 나

1초라도 * 아이린

마음아 마음아 그 사람 이젠 잊어줘 자꾸 못나게 굴고 그래 정말 가슴아 가슴아 그 사람 이젠 놓아줘 날 좀 제발 숨좀 쉬게 해줘 자꾸 눈감으면 떠오르는 한 사람 잊으려고 해봐도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 그사람 얼마나 사랑했는데 행복했었는데 안돼 안돼 우리 헤어지면 안돼 그 사람 어떻게 내가 잊을까요 나 사는 동안 1초라도 잊을까요 눈물아

틈 (Inst.) 가리나 프로젝트

조그만틈 숨만 겨우 내쉴만큼 조그만틈 그 속에서 너를 만난다 거리를 걷다보면 깨지지 않을까 거리를 두다보면 들리지 않을까봐 너의 목소리 너의 숨소리 모르는 사이 잠깐 스치는 그 사이 우리들 사이 가깝게 멀어진 사이 짧았던 사이 잠깐 눈 감았던 사이 너와나 사이 적절한 애매한 사이 알면서도 서로가 약속한 적도 없이 모른 척 알면서도 서로가 솔직한 적도 없이

말괄량이 (Inst.) 정혜원

밤새 한잠도 이루지 못했죠 음 어젯밤 그렇게 끊은 우리 전화 때문에 거울앞에 보이는 눈이 부은 내 얼굴이 어쩜 이리도 미워 보일까요 그대 번호를 눌렀죠 많이 망설였네요 혹시 먼저 걸려오지 않을까 하며 금방 또 끊어버렸죠 그대 없는 하루가 거짓말처럼 지나가 버리죠 바보처럼 투정만 부리고 말괄량이처럼 그댈 속상하게만 만들었죠

이른 새벽 (inst.) 한경일

이른 새벽 모두 잠든 시간에 니 생각에 오늘도 뜬 눈으로 밤을 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너를 잊지 못했나 봐 매일 밤 그리움에 너무 힘들어 따뜻하게 샤워를 해도 소용이 없어 피곤하게 운동을 해도 잠이 오질 않아 배부르게 밥을 먹어도 음악을 들어도 너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서 오늘도 밤을 새 잊은 거니 우리 함께한 날들을 한 번쯤은 우리가 연락할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