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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봄 청명

눈부신 바람결에 맘이 설레는 걸 거리는 온통 연분홍 빛을 띄워 매일 기다렸던 너를 만나는 건 모든 소원이 다 이뤄지는 기분 Feel the vibe 이 느낌 이 떨림 왠지 달라진 공기, 이 향기도 하나부터 열까지 너라는 이유로 특별해지는 오늘인 걸 하늘대는 넌 Love 바람에 날려 Bloom 마주하는 , 너로 물들어가는 걸 한 걸음에 달려 갈게 날 보면

청명송 (24절기 봄) 다나랜드 (DANALAND)

청명 청명 맑은 하늘 24절기 중 다섯 번째 하늘은 높고 맑아 밭갈이 시작 랄라~ 나무도 심자 청명 추운 겨울 하지 못한 성묘를 가요 청명 집을 수리해 청명 룰루랄라 소풍 가요 약밥과 쑥떡도 먹죠 하늘이 맑아진 봄의 절기 청명 예!

청명 홍순관

황하도 맑아진다는 청명날 강머리에 나가 술을 마신다 봄도 오면 무엇하리 온 나라 저무느니 버드나무에 몸을 기대 머리칼 날려 강변에 서면 저물어 깊어가는 강물 위엔 아련하여라 술취한 눈에도 물 머금어 일렁이는 불빛

청명 그네, 초이 (CHOI)

말 그대로 좋은 날이야올려다본 하늘 속에는뭉게구름 손에 잡힐 듯이네 주위를 맴돌고 있어숲은 자라나고 아이들은 뛰다니고형용할 수 없는 평온 속에너는 웃고 있고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내 모습더 바랄 게 없는 순간이야날씨가 좋아서 그런 거뿐이잖아햇살에 비친 네 모습이 눈부시게 예뻐서자꾸 보게 돼서 널 사랑하게 돼서하루가 조금 더 길었음 좋겠다고자그만 너를 내...

헤어지지 말자 청명

잔소리도 이젠 그리워 남아 있는 너의 흔적들이 시간이 갈수록 쌓여만 가는 서로를 아프게 하는 말들 피할 수 없는 이별이란 걸 알지만 헤어지지 말자 우리 아직은 너를 보낼 수 없는데 내 맘이 부족했던 거라면 내가 채워 볼게 헤어지지 말자 우리 다시 한 번 처음 그때처럼 다시 사랑할 순 없을까 점점 멀어지는 맘을 알지 못했어 어디서부터 우린

봄 절기송 (24절기) 다나랜드 (DANALAND)

봄의 시작 봄의 시작 입춘 입춘 봄비 내려 새싹 쏙쏙 우수 우수 개구리 겨울잠 깨는 경칩 경칩 낮이 길어지기 시작 춘분 춘분 농사 준비 청명 농사비 와요 곡우 24절기 중에서 절기 여섯 개 여섯 개 봄의 시작 봄의 시작 입춘 입춘 봄비 내려 새싹 쏙쏙 우수 우수 개구리 겨울잠 깨는 경칩 경칩 낮이 길어지기 시작 춘분 춘분 여섯 개의 봄의 절기

Bye My Bad Night 청명

Bye my bad nightBye my bad nightBye your bad nightBye your bad nightBye 아직 어렸던 날많이 버겁던 밤미쳐 놔주지 못했었던 많은 생각Bye 결국 못했던 말아주 기나긴 달끝내 눈물짓던 기억 저편의 bad night시간을 너머 지금 네가 있는아니 내가 있는 그 곳으로 돌아가, Baby이불을 고쳐 등을...

청명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청명산 푸른 기상 가슴에 안고 동녘 해 밝아오니 희망이 넘친다 내일 향한 꿈을 키워 맑고 밝게 자라서 나라의 기둥 되자 청명 어린이

청명(淸明) SiHyeon Kim

빛 나던 하얀 불이 꺼지고 툭 하고 끊어졌을 때 초라해진 나의 스물 남들과 비교하고 떳떳했던 꿈들이 점점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청명한 새벽 어스름 한치 앞도 모르는 날카롭게 찬 공기를 들이마시네 청명한 새벽 어스름 어딘지도 모르는 따뜻한 별 저 하늘에 큰 숨을 내 뱉네 청명한 새벽 어스름 어딘지도 모르는 따뜻한 별 저 하늘에 큰 숨을 내 뱉네

청명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청명산 푸른 기상 가슴에 안고 동녘 해 밝아오니 희망이 넘친다 내일 향한 꿈을 키워 맑고 밝게 자라서 나라의 기둥 되자 청명 어린이 푸른 꿈 맑은 맘이 영그는 요람 아침 해 떠오르니 발걸음 가볍다 효원의 고장에서 맑고 밝게 자라서 내일의 희망되자 청명 어린이

RAINBOW99

내게는 봄은 없었네 내게도 봄이 없었네 내게도 봄은 없었네 내게도 봄은 없었네 서울엔 봄이 없었네 서울엔 봄이 없었네 꽃은 피어나고 또 피어나고 흘러가도 우린 멈춰있고 제자리 걸음 서울의 꽃은 피어나고 또 피어나고 흘러가도 우린 멈춰있고 제자리 걸음 서울의

데이빗 김

같이 놀러 가지 않을래 창문을 열어도 춥지가 않아요 봄이니까 말해 뭐해 사랑하니까 설레는 건지 나에게는 봄이 왔네요 마주잡은 두손만이 우리를 설명하죠 기대하고 설레였던 봄이 왔네요 아침부터 너와 함께 할수 있는 그날만을 기다려왔죠 나에게 일년중 가장 설레는 날 너에게 선물을 안겨줄수 있는날 봄바람도 너의 생일을 축하하고 나도 너의 생일을 축하해 봄날처럼 우린

이장혁

바람이 불어오고 철새는 날아가고 그대 없는 봄에 난 흠뻑 취해 할 일도 잊어가네 작은 벌레들은 깨어나 아무도 몰래 집을 짓고 주어진 만큼의 날들을 위해 힘을 다해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메이팝

창 밖에 나뭇가지 앙상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우린 모두 알 수 있어. 다시 한 번 봄이 온다는 걸~   따뜻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봄의 노래를 들으면서 부드런 바람 불어오는 그 곳에서 내가 기다리던 봄날 꿈을 꾸네. .

500=봄 Groovy

내가 널 처음 봤을때 심박수가 500을 넘겼네 가까이와 지금 옆으로 팔짱껴봐 우린 밖으로 내가 널 처음 봤을때 심박수가 500을 넘겼네 가까이와 지금 옆으로 팔짱껴봐 우린 밖으로 친구가 권장했던 도서관 앉아 마주 했던 미소가 꽤 달라 반짝 한 다른 연애느낌과는 확달라 코코넛 향기와 분홍빛 컬러 yeah 금과 다이아몬드 가치보다도

24절기 박상문 뮤직웍스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일년은 이십사 절기 계절을 알려주죠 농사를 잘 지으려면 절기를 알아야죠

Spring (봄) 그루비(Groovy)

내가 널 처음 봤을때 심박수가 500을 넘겼네 가까이와 지금 옆으로 팔짱껴봐 우린 밖으로 친구가 권장했던 도서관 앉아 마주 했던 미소가 꽤 달라 반짝 한 다른 연애느낌과는 확달라 코코넛 향기와 분홍빛 컬러 yeah 금과 다이아몬드 가치보다도 귀중한건 우리가 함께 한단것 living in heaven 247 구름위에 떠있는 기분 날씨로

500=봄 그루비(Groovy)

내가 널 처음 봤을때 심박수가 500을 넘겼네 가까이와 지금 옆으로 팔짱껴봐 우린 밖으로 친구가 권장했던 도서관 앉아 마주 했던 미소가 꽤 달라 반짝 한 다른 연애느낌과는 확달라 코코넛 향기와 분홍빛 컬러 yeah 금과 다이아몬드 가치보다도 귀중한건 우리가 함께 한단것 living in heaven 247 구름위에 떠있는 기분 날씨로

11번째 봄 연남동 덤앤더머

떨어져요 씹다버릴 화려한 껌종이처럼 내 맘도 떨어져요 태워버린 회색빛 담뱃재처럼 이제 곧 가을도 가고 당신도 변해가고 겨울엔 더 멀어지고 봄이 와도 기쁘지 않겠죠 결국엔 잊혀져요 초등학교 옆옆옆옆 친구처럼 그래서 무서워요 이미 나를 정리해버린 당신이 이제 곧 가을이 가도 나는 변하지 못하고 겨울엔 움직일 수 없어 봄이 오면 길을 잃겠죠 열번의 가을이 가면 우린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Sweden Laundry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계절은 또 이렇게 돌아왔어 지금도 난 기억나 그 때의 하늘,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어느새 봄 새봄 (saevom), 설경, 임소정, 윤한솔, 박재우

slowly 하루는 더디게만 흐르고 우리는 거리마다 곳곳에 겹겹이 쌓여 숨어있던 나를 더 움츠리게 하고 so lonely 서서히 흐려지는 기억에 이제야 나 알 것만 같아 그대 내게 애썼던 날들 날 또 무너지게 해요 어느새 봄이 온 지도 모른 채 한 겨울 속 남겨진 나만 혼자 서성이죠 어느새 우린 지키지도 못한 덧없는 시간 앞에 어리석은

너란 봄 조이트로프/조이트로프

햇살 속에 나는 용기를 얻었지 그 향기 그 바람에 난 밖으로 쿵쿵 달려 나가곤 했지 다시 살아났다고 따뜻한 그 계절을 우린 봄이라 부르며 안개 자욱한 듯 벚꽃 놀이에 길을 잃은 듯한 아지랑이까지 잊지 않고 다시 모습을 뽐내며 너의 향기 속에 우릴 흠뻑 취하게 만들었지 언젠가부터 너란 속에는 다른 이상한 것들 함께 나타나 흐려지고

너란 봄 조이트로프

햇살 속에 나는 용기를 얻었지 그 향기 그 바람에 난 밖으로 쿵쿵 달려 나가곤 했지 다시 살아났다고 따뜻한 그 계절을 우린 봄이라 부르며 안개 자욱한 듯 벚꽃 놀이에 길을 잃은 듯한 아지랑이까지 잊지 않고 다시 모습을 뽐내며 너의 향기 속에 우릴 흠뻑 취하게 만들었지 언젠가부터 너란 속에는 다른 이상한 것들 함께 나타나 흐려지고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결국 봄 배영경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도 그 추억이 싫다 해도 나는 널 기억하고 술을 마시고 우리 잊혀 지지 않는 서로의 상처로만 남아 살겠지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이 오기 전 에 우린 끝이 났지만 잠시나마 간직했던 내 사랑 우리의 겨울에게 고이접어 보내오 잠시 따뜻했던 햇살에 비친 추억 까지도 모두 다 가져가 다오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 그리고 유발이의 소풍

나에게 너는 언제까지나 따뜻한 봄날의 소풍 안에서 너에게 나는 언제까지나 따뜻한 봄날의 소풍 안에서 투명했던 초라했던 그날에 우린 어디에 희미했던 두려웠던 그날은 지금 여기에 다시 찾아온 햇살은 언젠가 너의 미소를 닮아 다시 찾아온 향기에 언젠가 나의 마음을 담아

우린 다시 봄 보라미유

햇살이 좋아 내 옆에 네가 좋아 콧노래가 나오는 이런 기분 나지막하게 너의 이름 부르다 서로 맘을 간지럽히는 순간 초록색의 향기가 짙어지니까 벚꽃 예쁜 어디라도 가볼까 관심 없는 척해 봐도 분홍빛 펼쳐진 세상 너와 함께 나누고 싶어 벌써 우리 둘은 다시 너와 내가 처음으로 물들어 가는 우리 사랑이 더 깊어지는 봄이야

우린 매일 봄 이은정

나지막한 소리도 없는 계절이 다 지나가고 바람이 흔들어주면우리의 그때 그 기억들이 또살며시 내게 내려와 니맘은 내꺼 내맘은 니꺼봄이 오면 사랑이 피어나따뜻한 그 햇살과 함께 우리 이야기날아가요 멀리 높이우리 마음을 담아 펼쳐부드러운 바람 스치는 골목길함께 걷던 우리 이야기가 들려오려나보네요봄비가 오면 우산을 쓰며닿는 손에 쿵쿵 두근 설레임하얀 꽃잎들 ...

봄, 시작 삼치와 이기리

바람은 가만가만 불었고 네 머릿결은 반짝였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봄이 내리는 거리에서 우린 아무 말도 필요 없었지 신호등이 깜빡깜빡 너에게로 나 걸어간다 어디를 볼지 몰라 쳐다본 너의 소매 끝에 달랑달랑 내 마음이 보였어 신호등이 깜빡깜빡 너에게로 나 걸어간다 어디를 볼지 몰라 쳐다본 너의 소매 끝에 달랑 달랑 내 마음이 (닿을까 말까 내 마음이) 너랑 나랑

그러다 봄 골든차일드

봄이 왔지만 내 체감온도는 겨울인걸 마지못해 화부터 내고 미안하단 말도 못 하고 그러다 우린 서로 엇갈려가 그러다 보면 서로 아차!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매일이 봄 견우

새하얀 꽃눈들이 세상을 덮을 때 운명처럼 우린 만나게 됐고 눈이 마주쳤던 그 순간에 깊은 떨림을 여전히 난 기억합니다 한걸음 두 걸음 그댈 마주하는 길 그 길 위에서 두 손을 잡고서 바보같이 사랑 따윈 몰랐던 철부지가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하루하룰 살아갑니다 그대를 만나서 그대만 알아서 난 매일이 난 매일이 눈이 부신 봄날 세월이 변해도

언제나 봄 윤제

봄날은 찾아왔네 봄이 왔다네 우리들 마음속에 봄이 지난 일들을 가만히 내려 놓아도 좋으리 시간은 훌쩍 지나있고 문득 옆을 돌아봤을 때 바람이 쉬고 해가 머물며 저 들녘 같은 너의 모습이 시간은 훌쩍 지나 있고 문득 옆을 돌아봤을 때 바람이 쉬고 해가 머물며 저 들녘 같은 너의 모습이 언제까지나 꽃피는 봄일 순 없겠죠 하지만 우린

반딧불이의 봄 이봄

따라오는 길 밤새워 울었네 꼭 곁을 두고 있을 것 같아 찾아봤던 밤 아무 대답도 없이 내 숨소리만 가득 채웠네 온통 까맣던 시간속에 작은 점 하나 대단치도 않았던들 충분히 빛났었지 난 너와 같네 수 없는 밤을 밝혔네 달빛도 가려진 어둠을 밝혀 길을 내었네 나 사랑하는 너에게 마음을 두고서 우리 둘 발자국을 따라오는 길 밤새워 울었네 정말이야 그랬던 순간에 우린

29살의 봄 소소한 프로젝트

어디로 가는 걸까 끝이 안 보이는 길 따라 눈이 부신 아침 따가운 하루의 시작 오늘은 어떤 날이 될까 29살의 추운 겨울인 것만 같아 눈이 오는 하루 너와 계속 걷다 보면 어떤 곳에 난 서 있을까 아직도 난 꿈을 꾸고 하고픈 일들이 참 많은데 세상은 저만치 먼 곳을 바라보네 이 봄날이 내겐 가장 추운 겨울날인 것 같구나 기다릴 수

우린 다시 봄 (Inst.) 보라미유

햇살이 좋아 내 옆에 네가 좋아 콧노래가 나오는 이런 기분 나지막하게 너의 이름 부르다 서로 맘을 간지럽히는 순간 초록색의 향기가 짙어지니까 벚꽃 예쁜 어디라도 가볼까 관심 없는 척해 봐도 분홍빛 펼쳐진 세상 너와 함께 나누고 싶어 벌써 우리 둘은 다시 너와 내가 처음으로 물들어 가는 우리 사랑이 더 깊어지는 봄이야 너에게 안기면 이보다 더 좋을

지난 봄 민호

가을비가 내리던 그날 우리의 첫 만남이었어 안녕이라는 어색한 말로 시작했던 인연으로 피워낸 꽃이 점점 지고 있어 바보같이 네가 다시 돌아오면 안 될까 바보같이 네가 잡혀주면 안 될까 바보처럼 널 놓지 못한 내가 널 첫 줄에서 마지막 줄로 보내며 지워볼게 너의 빈자리를 매일 그리워하며 너와의 추억을 기억했어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 거라며 그래서 널 못 잊어 우린

이제야 봄 (Feat. SOONHO) 윤나긋

사랑한다면 나를 봐줘요 왠지 나를 피하는 것 같아 넌 안절부절 부담스러운 건지 다가가기도 애매해 답답해 아직도 내 맘 하나 전하지 못했어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 맘 봄이 다가왔어 맘을 전할 때야 너에게 말해줄게 이제야 나 네게로 달려가는 꽃피우는 계절처럼 너라는 나라는 꽃이란 이름을 피울래 이제야 엇갈리던 맘을 알아 우린 첨부터 첫눈에 반했단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어느새 봄 호수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 오늘따라 상쾌하게 느껴져 따스한 햇살은 우릴 비춰주는 spotlight 세상을 봄의 색으로 물들여 찰나의 순간 우린 한편의 영화 It's only you 네가 내 마음에 들어와 달콤한 꽃향기가 맴돌아 이제 겨우 겨울이 끝인가 봐 부는 바람 더는 시리지 않아 어느새 어느새 너의 손이 닿은 곳에 봄의 따스한 온기가 전해져 네가 지나간

9월의 봄 울랄라세션

꿈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다가와 눈 감아도 보이는 너라서 숨결에 머금은 바람 나의 모든 순간에 머물러줄 유일한 사람 흔들리는 고민 속에 헤메이던 그날에 우린 참 많이 어렸어 가까운 너의 숨소리 이렇게 그대와 깊은 눈을 맞추고 행복하도록 다시 봄이 오고 가을 지나 바람 불어도 세상 어디라도 그댈 위한 나일 거라고 포갠 두 손 위로

이주만의 봄 스트링

나는 사랑을 몰랐어 근데 너를 보고 너를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근데 너무 떨려서 나도 모르게 숨은 거야 그래서 내가 다가갔어 용기를 냈어 너를 못 보는 게 더 힘들고 또 아플 것 같아서 고마웠어 힘들었지만 말 못한 그 시간들 끝에 날 좋아한 네가 있어 차가운 손은 녹아내리고 벌써 내 맘에는 네가 피고 지금은 이 계절은 너를 위한 아니 우리를 위한

열두 달이 봄 같애(21736) (MR) 금영노래방

Wake up in the morning 창문 너머 하얀 봄바람이 설레이는 기분 너를 닮은 봄이 다가와 난 꽃잎이 흩어진 그곳에 네가 날 기다릴 것 같아 떨어진 꽃잎을 따라 걷다 너를 불러 봐 나에겐 열두 달이 같애 그대 웃는 모습 따스하게 걷는 우리는 열두 달이 같애 화를 낼 시간도 없이 살아 우린 둘이 둘이 둘이 봄을 걷고 우린 봄을 봄을 봄을 둘이

겨울 그리고 봄 해라

담고 싶은 나에요 따스한 온기만큼이나 내뱉어지는 한숨이 우리와 다른 계절의 온도에 더 깊이 느낄 수 있죠 너와 걷는 길에 새겨지는 우리의 흔적이 하얀 길 끝까지 소복하게 쌓여지더라도 너에게로 향해 흐르는 내 사랑으로 널 빈틈없이 감싸 안을게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우리만의 이 공간에 시리도록 추운 겨울에도 난 봄을 느낄 수 있죠 어떠한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린

스무살 그 봄 한경일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였을 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