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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사랑 (Disco Ver.) 초아강

마음속 한 올 한 올 바래진 추억 담아 눈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흔적들 짙은 어둠 사이로 그리움에 지친 불빛들 아스라한 기억마저 그리운 사랑 그립다 말하면 더 많이 그리워질까 차마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하고 애타는 그리움에 이 밤도 잠 못 이루네 그립다 말하면 더 많이 그리워질까 차마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하고 애타는 그리움에 이 밤도

그리운 내 사랑 (Trot Ver.) 초아강

마음속 한 올 한 올 바래진 추억 담아 눈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흔적들 짙은 어둠 사이로 그리움에 지친 불빛들 아스라한 기억마저 그리운 사랑 그립다 말하면 더 많이 그리워질까 차마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하고 애타는 그리움에 이 밤도 잠 못 이루네 그립다 말하면 더 많이 그리워질까 차마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하고 애타는 그리움에 이 밤도

추억의 영종도 (Cover Ver.) 초아강

바닷길 따라 뱃길을 따라 갈매기 반겨주는 아름다운 고향 지금은 어딜 갔나 동무들과 뛰어놀던 정들은 고향 바닷바람에도 가슴이 아파 볼 수 없네 찾을 수 없네 그리워라 고향 그 옛날 추억의 영종도 똑딱선 타고 닻을 내리면 사랑이 기다리는 정이 많은 고향 지금은 간 곳이 없네 부모님께서 기다리는 그리운 고향 파도소리에도 눈물이 나와 볼 수 없네

사랑 너였니 (Cover Ver.) 초아강

어느 날 내게 왔어 소나기처럼 왔어 그리고는 가슴 적셨어 갑자기 내게 왔어 한줄기 별빛 되어 그리고는 가슴 뛰게 했어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이 마음 도대체 나 지금 왜 이러는 걸까 사랑 너였니 가슴 뛰게 만든게 사랑 너였니 나 눈물 나게 하는게 빗물보다 별빛보다 나를 흠뻑 적신게 사랑 너였니 나의 참 사랑아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이 마음 도대체 나 지금

하늘 눈물 (Cover Ver.) 초아강

하늘 눈물이 가슴을 적시네 그 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이란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봐 잊으려 애를 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가지마요 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나 그대 없인 못 살아요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봐 잡으려 애를 쓰면 더욱 멀어져 간 사람 가지마요 사랑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Cover Ver.) 초아강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곁에

가을 사랑 (Cover Ver.) 초아강

그대사랑 가을사랑 단풍일면 그대 오고그대사랑 가을사랑 낙엽지면 그대 가네그대사랑 가을사랑 파란하늘 그대 얼굴그대사랑 가을사랑 새벽안개 그대 마음가을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아려나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엔 그대 발자욱그대사랑 가을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가을아 오면 가지말아라 가을 가을 내맘아려나그대사랑 가을사랑 저들길엔 그대 발자욱그대사랑 가...

하늘재 사랑 (Cover Ver.) 초아강

월악산 숲길 따라 하늘을 머리에 이고 이천 년의 추억 찾아 여기까지 넘어왔어요 청량한 바람 걸음 멈추고 하늘샘에 목 축이고 기암절벽 봉우리 너머 추억 찾아 내가 왔어요 재를 넘고 강을 건너 이화령 고개 넘어 님을 찾아 사랑 찾아 하늘재까지 넘어왔어요 하얀 배꽃 한 잎 물봉선 한 잎 추억을 입에 물고 이화령 고개 넘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청량한 바람 걸음

옛 시인의 노래 (Cover Ver.) 초아강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좋은

HOME(홈) (Cover Ver.) 초아강

쓸쓸한 거리에 외로움이 더 쌓이고 사람도 이 밤도 사랑 찾아 헤매이네 그대 마음이 허전하다면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날 떠올려요 난 곁에 있어 그댄 나의 친구야 비 오는 날 우산이 되어줘 해가 뜨는 날에는 널 지켜줄게 When I Go! Shining Star And I Go!

웃음꽃 (Cover Ver.) 초아강

세상사 뭐 그리도 어렵게 사시나요 그냥저냥 즐기면서 살아요 어차피 가야 하는 우리네 인생길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가요 길고도 짧은 인생 미련도 없이 웃음꽃을 피우며 살다보면 인생도 팔자도 건강도 웃음꽃이 활짝 필 거야 세상사 뭐 그리도 힘들게 사시나요 근심 걱정 버리고서 살아요 사랑이 별건가요 행복이 별건가요 웃으면서 멋지게 살아가요 한 번 왔다 가는

선녀바위 (Cover Ver.) 초아강

유난히도 맑은 날에 선녀가 춤을 추다가 태평암에 사라져 간 안타까운 그 이름 갈매기 날갯짓에 수채화가 펼쳐지는 그림 같은 선녀 바위 노을빛 낙조 속에 파도 소리 울어주니 마음도 따라 우네 사랑하는 그 마음이 너무나도 애절하여 그 사랑을 지킬 수도 놓을 수도 없지만 뱃고동 슬피울면 돌아와 주시려나 기다리는 선녀 바위 윤슬도 슬피 우니 물거품 속에 사라져

좋은날 (Cover Ver.) 초아강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왔을까 무엇을 꿈꿀까 모습 잊었나 멈춰선 시간속 (시간속) 갈곳을 잃어서 걸어봐도 뛰어도 마음이 허전해 견뎌만 보자 살아만 있자 조금만 더 견디자 좋은날 오겠지 멈춰선 시간속 (시간속) 갈곳을 잃어서 걸어봐도 뛰어도 마음이 허전해 견뎌만 보자 살아만 있자 조금만 더 견디자 좋은날 오겠지 좋은날 오겠지

엄마와 딸 (초아강. VER.) 초아강

사랑하는 딸아 애지중지 딸아 살다가 힘이 들면 엄마한테 기대고 걷다가 지치면 엄마한테 업히렴 아 언제나 든든한 지줏돌이 되어 줄 테니 엄마 딸로 태어나서 고맙고 사랑한단다 하늘 땅보다 더 많이 딸을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엄마 소중한 엄마 엄마가 힘이 들 땐 이 딸한테 의지하고 허리가 굽어지면 이 딸한테 업히세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드릴게요

사랑이 비를 맞아요 (Cover Ver.) 초아강

사랑이 비를 맞을 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 눈물인지 빗물인지 그 누가 알 수가 있나 딱 한사람 당신만이 눈물 알고 있는데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우산이 우산이 되어주세요 사랑이 비를 맞아요 사랑이 비를 맞을 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 눈물인지 빗물인지 그 누가 알 수가 있나 딱 한사람 당신만이 눈물 알고 있는데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추억의 영종도 초아강

바닷길 따라 뱃길을 따라 갈매기 반겨주는 아름다운 고향 지금은 어딜 갔나 동무들과 뛰어놀던 정들은 고향 바닷바람에도 가슴이 아파 볼 수 없네 찾을 수 없네 그리워라 고향 그 옛날 추억의 영종도 똑딱선 타고 닻을 내리면 사랑이 기다리는 정이 많은 고향 지금은 간 곳이 없네 부모님께서 기다리는 그리운 고향 파도소리에도 눈물이

오래된 노래 (Cover Ver.) 초아강

함께 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다시 멈춰서게 해 이 거리에서 너를 느낄 수 있어 널 이 곳에서 꼭 다시 만날 것 같아 너 일까봐 한번더 바라보고 너 일까봐 자꾸 돌아보게 돼 어디선가 같은 노래를 듣고 날 생각하며 너 역시 멈춰있을까 오래 전에 함께 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 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 같아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

찬 바람이 불면 (Cover Ver.) 초아강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엔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 때는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한때는 어린 마음 흔들어

내 여자 내 남자 (Cover Ver.) 초아강

당신이 꽃이라면 나는 나비될래요실바람 타고 하늘거리는호랑나비 되고 싶어요빨간 볼에 앵두를 닮은우리 엄마 닮은 이 여자사랑도 알고 센스도 있는이세상 최고의 여자이리 보고 저리 봐도당신만한 사람 없어요당신이 나비라면 나는 꽃이 될래요향기를 타고 하늘거리는사랑의 꽃 되고 싶어요수수해도 멋이 넘치는우리 아빠 닮은 이 남자사랑도 알고 센스도 있는이 세상 최고의...

사랑 너였니 초아강

어느 날 내게 왔어 소나기처럼 왔어 그리고는 가슴 적셨어 갑자기 내게 왔어 한줄기 별빛 되어 그리고는 가슴 뛰게 했어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이 마음 도대체 나 지금 왜 이러는 걸까 사랑 너였니 가슴 뛰게 만든게 사랑 너였니 나 눈물 나게 하는게 빗물보다 별빛보다 나를 흠뻑 적신게 사랑 너였니 나의 참 사랑아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이 마음 도대체 나 지금

직지 (Cover Ver.) 초아강

옛사람이 말하기를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켰었는데 달은 아니 보고 손가락만 본다고 말했었지요. 그것은 바로 마음에 달은 문자 속에 있는 것도 아니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듯 형상도 소리도 아니랍니다. 이심전심 우리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듣고 배우는 우리마음이 느끼는 것이랍니다.

즐겨라 (Cover Ver.) 초아강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흥이들어간다 쭉쭉쭉쭉쭉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흥이들어간다 쭉쭉쭉쭉쭉즐겨라 즐겨라 즐겨라 즐겨마음껏 즐겨라피할수없다면 즐겨라 즐겨라열정을 부어라 사랑을 마셔라오늘을 즐겨라늦기전에 인생을 즐겨라옆사람 뒷사람 눈치보지 말고집에가서 아쉽다고 후회하지 말고신명나게 놀아보자스트레스 풀어보자지금을 즐겨보자즐겨라 즐겨라 즐겨라 즐겨마음...

잊혀진 계절 (Cover Ver.) 초아강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시월의 마지막 밤을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우리는 헤어졌지요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그대의 진실인가요한마디 변명도 못하고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나를 울려요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그대의 진심인가요한마디 변명도 못하고잊혀져야 하는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수 ...

그 여인 (Cover Ver.) 초아강

꽃이 질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 속에 묻혀 버린 그 여인의 사랑은 외로운밤 지세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 잊어 못 잊어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 잊어 못 잊어

가을 편지 (Cover Ver.) 초아강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님의 향기 (Cover Ver.) 초아강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님의 모습인가향기인듯한 생각에눈시울 적셔옵니다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견디기 힘든 아픔만까맣게 태워버린 밤너무 허전해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막상 갈곳이 없어요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가슴에 남아 있는데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사랑하는 내마음까맣게 태워버린 밤너무 허전해뜨거운 가슴...

갈색 추억 (Cover Ver.) 초아강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나만 홀로 남은찻집아무런 약속도 없는데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지난날 추억속의 찻집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음악에 취해서사랑에 취해서끝없이 행복했는데어느날 갑자기그대는 떠나고갈색등불 빛만 남아외로운 찻잔에싸늘한 찻잔에희미한 갈색 추억우리는 나란...

인연의 끝 (Cover Ver.) 초아강

아름다운 일곱빛깔 무지개 속으로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고인연의 끝 부여잡고 애태우던 밤들이아픔으로 가슴속에 얼룩져 울고 있네미련 남길 인연에 헤매지 말고추억의 늪에 빠져 아파도 하지 말자 아름다운 일곱빛깔 무지개 속으로행복했던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고인연의 끝 부여잡고 애태우던 밤들이아픔으로 가슴속에 얼룩져 울고 있네미련 남길 인연이...

황금빛 인생 (Cover Ver.) 초아강

이리 오너라 영차 어기야디야 영차앞만 보며 달려왔구나내게 오너라 영차 어기야디야 영차찬란하게 빛날 인생아!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들훌훌 털어 날려버리자올해의 행운을 모두 다 가져갈당신이 주인공이다굽이굽이 힘겨웠던 지난 인생길돈 주고도 못 사는 재산꽃길 인생 이자 붙어 펼쳐질테요시원하게 웃으며 살자~이리 오너라 영차 어기야디야 영차앞만 보며 달려왔구나....

그때 그 시절 초아강

멍석 깔고 누워본 하늘에는 멀고도 가까이에 별들이 잔치를 하네 옹기종기 둘러앉아 숨소리 죽이고서 울 할머니 얘기 주머니에 온 밤을 지새우네 다시는 올 수 없는 추억 속의 그때 그 시절 호롱불 불빛 아래 화롯불 지펴 놓고 익어가는 고구마에 부지깽이 바빠지네 옹기종기 둘러앉아 숨소리 죽이고서 울 할머니 얘기 보따리에 스르르 잠이 드네 되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가을비 우산 속 (Cover Ver.) 초아강

그리움이 눈처럼쌓인 거리를나혼자서 걸었네미련때문에흐르는 세월따라잊혀진 그 얼굴이왜 이다지 속눈썹에또다시 떠오르나정다웠던 그 눈길목소리 어딜갔나아픈 가슴 달래며찾아 헤매이는가을비 우산속에이슬 맺힌다잊어야지 언젠가는세월 흐름 속에나혼자서 잊어야지잊어봐야지슬픔도 그리움도나혼자서 잊어야지그러다가 언젠가는잊어지겠지정다웠던 그 눈길목소리 어딜갔나아픈 가슴 달래며...

슬픈 계절에 만나요 (Cover Ver.) 초아강

귀뚜라미 울음소리에가슴깊이 파고드는데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스쳐가는 바람소리뿐바람결에 보일것 같아그님 모습 기다렸지만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난 그만 울어버렸네사랑인줄은 알았지만헤어질줄 몰랐어요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간직할 줄 몰랐어요내마음에 고향을 따라병든 가슴 지워버리고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해 맑은 모습으로사랑인줄은 알았지만헤어질줄 몰랐어요나 이렇게도 ...

가을 타는 여자 (Cover Ver.) 초아강

가슴 타는 날에잠못들고이리 저리 뒤척인 것은만지면 터질것 같은그리움으로가을 타는 여자인가봐모든 것이 채워져도빈것같은허전함이여빨간 단풍잎떨어진 길을추억 밟으며 걸을때치맛자락 맴도는한줄기 바람에도가을은아픔이더라눈물 나는 날에잠 못들고이리 저리 헤매인 것은만지면 터질것 같은그리움으로가을 타는 여자인가봐모든 것이 채워져도빈것같은 허전함이여노란 은행잎떨어진 길...

천년 세월 영주 (Cover Ver.) 초아강

소백산 산마루에 아름다운 석양빛오색의 붉은 단풍 부석사를 휘휘 감고희방 폭포의 물보라는 천혜몽유처로구나무량수전 석등 앞에 천년 세월 살아 숨 쉬네소백산 정기가 봉황산을 만들고도화 가득 산 그림자 개여울에 잠기네안개가 자욱하게 짙어가는 새벽녘에용이되어 사랑을 가슴 안에 담았네 희방 폭포의 물보라는 천혜몽유처로구나무량수전 석등 앞에 천년 세월 살아 숨 쉬...

하늘 눈물 초아강

하늘 눈물이 가슴을 적시네 그 사람 잊지 말라고 사랑이란게 이토록 가슴 아픈 사연이 될줄 몰랐네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봐 잊으려 애를 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가지마요 사랑 혼자 가진 마세요 나 그대 없인 못 살아요 어쩌면 좋아요 어떡하면 되나요 내가 너무 사랑했나봐 잡으려 애를 쓰면 더욱 멀어져 간 사람 가지마요 사랑

부모연가***& 초아강

바람 잘 날 없었던 나뭇가지 고요하니 어머니 계신 곳 어드메뇨 그리워도 만날 수 없네 힘이 들면 그늘을 만들어 버팀목이 되어 주시던 사랑 철이 없어 몰랐습니다 하늘 아래 더 큰 사랑을 죄송합니다 못난 자식 용서하세요 사무치게 그리워 그리워서 목메이게 불러봅니다 자식들 배 고를까 걱정거리 사라지니 아버지 계신 곳 어드메뇨 보고파도

지나간 사랑 초아강

그대와 사랑을 속삭이던 이 카페에 희미한 조명 불빛 구석진 그 자리 이제는 나만 홀로 그리움을 마시네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만 바라보며 지나간 추억들이 아련히 스쳐 가는 밤 그대와 사랑을 나누었던 이 바닷가 쓸쓸한 파도 소리 나만 홀로 외로워 사랑도 떠나버린 철 지난 바닷가 갈매기 소리 마저 구슬프게 들리는데 지나간 기억들이 파도 따라 소란한 밤 ...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Cover Ver.) 초아강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화촉동방(華燭洞房) 초아강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새파란 구름 무늬 비단을 몸체 삼고 위 아래 붉은색 끝동을 달고서 붉은색 푸른색 청홍의 음양화합 월하노인 베필주어 홍실에 드리운 술잔 천생연분 단단한 끈을 이으고이어 화촉동방 둥기당기 사랑이로구나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사모관대 활옷에 족두리 쓰고서 호롱불 불빛 아래 마주 선 두 사람

365일 사랑 (1) 초아강

월요일은 월요일은 원 없이 사랑을 하고 화요일은 화요일은 화가 나도 사랑을 하고 두 영혼이 하나 되는 아름다운 우리 사랑 수요일은 수요일은 수수하게 사랑을 하고 목요일은 목요일은 목적 없이 사랑을 하고 두 마음이 합쳐지는 영원한 우리 사랑 금요일은 금요일은 금같이 사랑을 하고 토요일은 토요일은 토랑토랑 사랑을 하고 포근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우리 사랑 일요일은

영종도에 묻은 사랑 초아강

드리워진 구읍의 선착장에서 말없이 떠나간 님 행여나 올까 하여 뱃고동 소리 따라 밤을 새워 기다립니다 기러기 서글피 우는 강촌의 밤은 깊어 가슴 깊이 그리움 안고 하늘에 그리는 얼굴 부서지는 파도 소리 예단포 부둣가에서 기약 없이 가버린 님 기다리면 돌아오려나 용궁사 은행나무에 소원 빌며 애원합니다 뱃고동 소리 따라 밤을 새워 기다립니다 영종도에 묻은 사랑

비목어(比目魚) 사랑 초아강

손길만 스치어도 두근대던 사랑도 밤하늘 별을 안고 나누었던 사랑도 함께 있어야 하나 되는 비목어 사랑 반쪽으로 살 수는 없어 하루를 살더라도 사랑도 행복도 함께해야 함께해야 하나 되는 당신과 나 우리 사랑 비목어 사랑 눈길만 마주쳐도 설레이던 사랑도 밤하늘 달을 안고 속삭이던 사랑도 함께 있어야 하나 되는 비목어 사랑 반쪽으로 살 수는 없어

백일홍 초아강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당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아파 멀고 먼 강 건너갑니다 사랑 찾아 돌아온다던 당신을 기다렸어요 순결한 여자 가슴 불태워 놓고 화관 단당하고 절벽 위에 걸터앉아 새하얀 그리움이 붉은빛 되어 애련한 그 사랑에 가슴이

엄마와 딸 (DUET. VER.) 초아강, 채은이

사랑하는 딸아 애지중지 딸아 살다가 힘이 들면 엄마한테 기대고 걷다가 지치면 엄마한테 업히렴 아 언제나 든든한 지줏돌이 되어 줄 테니 엄마 딸로 태어나서 고맙고 사랑한단다 하늘 땅보다 더 많이 딸을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엄마 소중한 엄마 엄마가 힘이 들 땐 이 딸한테 의지하고 허리가 굽어지면 이 딸한테 업히세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드릴게요

HOME (홈) 초아강

쓸쓸한 거리에 외로움이 더 쌓이고 사람도 이 밤도 사랑 찾아 헤매이네 그대 마음이 허전하다면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날 떠올려요 난 곁에 있어 그댄 나의 친구야 비 오는 날 우산이 되어줘 해가 뜨는 날에는 널 지켜줄게 When I Go! Shining Star And I Go!

또또또 (Disco Ver.) 송별이

또 또 봐요 사랑 앞에 있는 니가 너무 좋다 아빠 엄마 오빠보다 좋아 살랑살랑 사랑 찾아 내게로 왔나요 바람 타고 훨훨 날아 내게로 왔나요 곁에 있는 니가 너무 좋다 어이구 어이구 니가 니가 좋아 상큼상큼 한 내음 살리고 살리며 성큼성큼 달려 내게로 왔나요 님만 좋다면 님만 좋다면 또또또 또또 또또봐요 천 번 만 번 열두 번씩

((꽃바람 님바람)) 초아강

바람아 잠시 잠깐 쉬었다가 가려무나 덩달아 마음도 쉬었다 갈수 있게 바람이 사랑이 불어오네요 마음이 두근 거리네 꽃바람에 님 바람이 살랑바람에 실려 오네요 바람아 잠시 쉬었다 쉬었다 가려무나 사랑을 사랑을 붙잡아 두고 싶어 바람아 쉬었다 가렴아 바람아 잠시 잠깐 쉬었다가 가려무나 덩달아 마음도 쉬었다 갈수 있게 바람이

&***하늘이 맺어준 인연***& 초아강

하늘이 맺어주신 우리의 인연은 보석보다 더 소중한 보물 이 세상이 무너져 내린다 하여도 사랑은 오직 당신 하나 뿐이라오 몸 처럼 아껴주고 보듬고 안아 주면서 다음 생애 또다시 태어나도 사랑은 오롯이 당신 하나뿐이라오 하늘이 맺어주신 우리의 인연은 황금보다 더 귀중한 재산 이 세상이 무너져 사랑은 오직 당신 하나

똑같은 인생 초아강

공부 잘해 장학금 받던 친구 순이도 시집 잘 가 부러웠던 친구 영이도 주름살이 늘어가고 나이가 들어가니 모두가 똑같은 황혼길의 친구더라 아아아아아 너나 나나 똑같이 지나간 청춘 아아아아 술 한 잔에 추억의 건배를 하자 젊은 시절 잘 나갔던 친구 철수도 자식 잘 둬 부러웠던 친구 훈이도 흘러가는 세월 앞에 젊음도 청춘도 가니 모두가 똑같은 노을길의

해어화 초아강

사랑이 것이 아니더니 그 마음도 것이 아니구나 양귀비 고운 자태 뿜어낸들 무엇하리 님이 가니 사랑도 가는 것을 마음 깊이 품은 정도 것이 아니더라 설움에 눈물 짓는 애달픈 이름이여 아 ~ 길고도 먼 여정 어찌 말로 다 하리오 머물다 가는 나그네인 것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해어화 설운 마음 님 그리워 님 그리워 부르는 정가마저 설웁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