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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날에 최동건

그리 멀지 않은 날 마주 앉아서 내 입가에 주름 미소로 물들고 따스한 햇살 한 줌 그대 눈가에 고이 고이 데려다주리다.

최동건

외로워서 너무 외로워서 마음 담아 두지 못한 채 음 오며가는 저 실 바람 끝에도 띄워두었죠 그대 모습 한여름 새벽 내리는 비에도 젖어오네요 그대 향기가 되어 이제 갈게요 그리 멀진 않죠 마음속 깊은 그곳에 외로운 섬 하나 그대죠 외로운 섬 하나 그대죠 < 간주 >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서 가슴 담아 두지 못한 채 음~ 부서지는 파도 달빛 속에도 걸어두었죠

그리움만 쌓이네 최동건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애수~ㅁㅁ~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공부하세요 (2004) 조pd (ZoPD)

찾아봐야돼 각목들고 복도에서 담배 한 대 피네 지금도 터프하신가 어디 한번 보게 허나 그렇게 살며는 나만 손해 배움이 모자라면 결과는 뻔해 학교가 싫어도 학교 공부라는 건 잘하며는 잘 할 수록 인생이 더 편해 어이 학생 그때 공부 더 하세요 어이 학생 지나면 다 후회해요 어이 학생 그때 공부 더 하세요 어이 학생 지나면 다 후회해요 멀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해완

바람에 실려오는 습한 바다 향기 한가로이 흘러가는 구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거야 바쁘지 않은 사람들 여유로워 보이는 그대와 나의 안녕한 나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거야 비교하지 마요 그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서로 이해해 오늘이 행복한 그대 영원히 행복할 거야 언제나 이렇듯 멀리서 찾지 말아요 이미 그대 안에 내가 꿈꾸던 세상

아주 멀지 않은 날에 멜로망스

아마도 우린 오래전에 약속된 운명이겠죠 이 길모퉁이 돌아서면 음 우리가 놓여있겠죠 아주 멀지 않은 날에 그댈 보게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댈 알아볼게요 나 얼마나 기다려온 일인지 몰라 또 얼마나 찾아 헤매였는지 몰라 긴 시간을 달려 저 계절을 건너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본 거죠 멀리 있어도 단 한 번 도 난 그댈

아주 멀지 않은 날에 멜로망스 (MeloMance)

아마도 우린 오래전에 약속된 운명이겠죠 이 길모퉁이 돌아서면 음 우리가 놓여있겠죠 아주 멀지 않은 날에 그댈 보게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댈 알아볼게요 나 얼마나 기다려온 일인지 몰라 또 얼마나 찾아 헤매였는지 몰라 긴 시간을 달려 저 계절을 건너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본 거죠 멀리 있어도 단 한 번도 난

아주 멀지 않은 날에 멜로망스(Melomance)

아마도 우린 오래전에 약속된 운명이겠죠 이 길모퉁이 돌아서면 음 우리가 놓여있겠죠 아주 멀지 않은 날에 그댈 보게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댈 알아볼게요 나 얼마나 기다려온 일인지 몰라 또 얼마나 찾아 헤매였는지 몰라 긴 시간을 달려 저 계절을 건너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본 거죠 멀리 있어도 단 한

멀지 않은 행복 블루포그

따스한 봄날에도 행복한다면 뜨거운 여름까지 행복할거야 언제나 행복할거야 영원히 행복할거야 이제 보니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1시간 기다리고 먹은 수제버거도 행복 중 하나야 다음에는 어디에 행복이 있을까? 남산타워? 한강공원?

스마트폰 (Feat. 심문기) 최동건

아침 일찍 버스타고 학교로 가고 있는데 내 뒤에서 한 아저씨 열심히 휴대폰 만지고 있네 그 아저씨 휴대폰은 최신 유행하는 스마트폰 내가 쓰는 휴대폰은 훨씬 유행지난 고물딱지 왜 우리 엄마 나의 폰을 바꿔주지 않나요 아들이 찌질 해도 되나요 왜 우리 아빠 나의 폰을 본체만체 하나요 스마트폰 비싼 건 나도 아는데 마이피플 카카오톡 나도 할 줄 아는데 ...

스마트폰(Feat. 심문기) 최동건

스마트폰 아침 일찍 버스타고 학교로 가고있는데 내 뒤에서 한 아저씨 열심히 휴대폰 만지고 있네 그 아저씨 휴대폰은 최신 유행하는 스마트폰 내가 쓰는 휴대폰은 훨씬 유행지난 고물딱지 왜 우리 엄마 나의 폰을 바꿔주지않나요 아들이 찌질해도 되나요 왜 우리 아빠 나의 폰을 본체만체 하나요 스마트폰 비싼건 나도아는데 마이피플 카카오톡 나도 할...

나의 하나님 최동건

내가 외로울 때 늘 함께 하시는 나의 하나님 참 좋은 친구라. 내가 넘어져도 늘 손 내미시는 나의 하나님 내 곁에 계시네. 세상에 그 무엇보다 더 귀하신 예수, 나의 친구라. 내가 외로울 때 늘 함께 하시는 참 귀한 친구, 나의 하나님.

주만 바라보라 최동건

내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주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주가 너를 도와주리라. 너는 나의 그루터기가 되라. 주 만 바라보는 씨가 되어라. 주 나를 위해 기도하시네. 주 만 바라보라. 너의 처음과 끝이 되신 주. 주 만 바라보라. 모든 염려 다 내려놓고.

내가 결코 너희를 최동건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도.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라. 모든 환난을 면케 하리라, 네 영혼을 지켜 주리라. 여호와는 나를 지키시는 자, 내 우편의 그늘 되시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최동건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아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아라.

내일이 찾아오면 최동건

푸른 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잃어버린 시간 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 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 속에 가슴은 설레네.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 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 두고서 이대로...

사노라면 최동건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

가을 밤 최동건

엄마가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외로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

나뭇잎 사이로 최동건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최동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

사랑하게 되면 최동건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대를 부르면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 쉬는 곳으로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아

믿을 수 없을만큼... (Acoustic Ver.) 최동건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대를 사랑한단걸 알았죠 이제는 그대가 내겐 너무나도 큰 의미가 되어 때론 우리 힘들어하던 그 순간도 그댈 향한 내마음 믿을 수 없을만큼 때론 우리 힘들어하던 그 순간도 그댈 향한 내마음 믿을 수 없을만큼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댈 사랑해

길을 걷다. 최동건

그렇게 믿었어뭐든 할 수 있다고하지만 어느새 꿈들은하나둘 깨어지고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날지못하는 피터팬처럼언제나 제자리를 걸을뿐지금 내가 가고있는 이 길위에 무엇이 날 기다리고 있는지아직 난 잘 모르지만 조금만더 다가가보면언젠간 나즈막히 빛이 보이겠지어제도 오늘도난 그렇게만 믿을뿐현실에 부딛히고 넘어지고 나는 점점더 남루해졌어...

괜찮아요, 힘내요. 최동건

고개 들어 앞을 봐요 지금 당신의 그 큰 시련은 멀어질거예요 조금 더 힘내요 괜찮아요 나는 믿어요 그대 걸어가리란걸세상이 힘겨울때 싸늘하게 식어버린 가슴에 또 베이고 흐트러진 모습조차 힘에 겨워 쓰러져도 고개들어 앞을 봐요 눈물 흘러도 앞을 봐요 당신곁에서 항상 지켜봐줄께요눈물 흘러도 앞을 봐요 지금 당신의 그 큰 시련은 사라질거예요 조금 더 ...

그대와 함께. 최동건

오늘도 난 이 길을 걸어요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진 않지만아직도 뛰고있는 내 심장이 그대와 함께라는걸 전해주죠내가 가고 있는 이 작은 길이 언젠가 당신과 함께 할거라는걸 믿어요그때 다시 한번 더 안녕이라 인사해요내가 다시 한번 더 그리웠다고 얘기할께요그때 다시 한번 더 보고싶다 얘기해요내가 다시 한번 더 사랑한다고 얘기할께요오늘도 난 이 길을 걸어요아무...

믿을 수 없을만큼... 최동건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대를 사랑한단걸 알았죠 이제는 그대가 내겐 너무나도 큰 의미가 되어 때론 우리 힘들어하던 순간도 그댈 향한 내마음 믿을 수 없을만큼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댈 사랑해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대를 사랑한단걸 알았죠 이제는 그대가 내겐 너무나도 큰 의미가 되어 때론 우리 힘들어하던 순간도 그댈 향한 내마음 믿을 수 없을만큼 믿을 수 없을만큼 그댈 사랑해

살면서 최동건

살면서 웃음 짓는 날이 몇번 있겠니 그저 이렇게 살다가 또 헤어지면 혼자 또 그리워하고이렇게 웃음 짓는 날이 몇번 있겠니어쩌다 이리 만나고 또 헤어지면 언제 또 볼 수 있겠니넌 항상 그 자리에 있어 주렴살다 살다 웃음 짓는 이유가 바로 니가 될 수 있도록넌 항상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어주렴살면서 웃음 짓는 날이 몇번 있겠니 그저 이렇게 살다가 또 헤...

바람이 내게... 최동건

바람이 내게 봄이다 얘기 하고 지나 간다바람아 너는 어디로 가고 오고 지나 가는지무심한 바람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 아침에 피어오른 꽃잎들이조그만 아이처럼 떠든다 들떠 고개 돌린다그렇게 바람이 스쳐 지날 때마다 간밤에 떨어진 꽃잎들도어디론가 떠나간다 바람의 노래 소리에 춤 춘다바람이 내게 봄이다 얘기 하고 지나 간다무심한 바람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아침에...

좋은 날 최동건

한참을 거닐었던것 같아목이 타오르고 짜증이 나여기 잠시 앉았다 걷자고아무 말없이 먼 곳만 바라보네바람이 내 귀에 속삭이네무얼하고 있냐고이 좋은 날 햇살 가득한 날그녀가 옆에 있다고아주 많이 널 좋아한다고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서잠시 내게 화가 났을 뿐야여기 잠시 앉았다 걷자고지금 너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바람이 내 귀에 속삭이네무얼하고 있냐고이 좋은 날 ...

사랑은... 최동건

서로가 아파한 만큼 커져만 가는 사랑은 상처가 아닌 다짐이죠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에 홀로 있을때 내맘 깊은 곳에 그댈 보았죠시간이 지나 갈수록 두려워 지는 사랑은 이해가 아닌 변화겠죠느낄 수 없던 기나긴 시간 뒤돌아보면 서로의 모습이 닮아 왔었죠기억 하나요 그 많은 날들을가슴 속에 묻었던 얘기들그대와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은 내겐 행복이죠그대가 멀리 있...

옛생각 최동건

언제나 내꿈속에 함께 뛰놀던 그 고향길 언덕 머나먼 하늘새소리 지저귀면 휘파람 불며 내고향 옛친구 함께 모여서느티나무 가지위에 새집을 뒤지다가 어미새에 놀라 떨어지곤 했던그 꿈에 깨어나 또 나의 생활에 익숙해진 모습으로 하루를 보낸다앞산에 노을지는 풍경을 볼때 내 어머니 나를 부르시던 음성부엉이 울어대면 미역을 감던 내고향 시냇가 가재를 잡던서로의 거...

그대를 만나면 최동건

그대를 만나면 나를 만나고하루가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노을이 보이고 기다려 지고혼자 웃기도 하고 안 보던 하늘도 보고아침을 맞는 게 수월해 지고괜히 하지 않던 저녁밥을 지어도 보고혼자서 걷는 것도 당당해지고아무도 없듯이 큰소리로 노랠 부르고그대를 만나면 또 다른 나를 만나고바람만 불어도 기다려 지고하루가 지나도 계절이 바뀌어도그대를 만나서 그대를 만나서...

경인선 (Bonus Track) 슈퍼문

시간은 강물 따라 흐르고 강물은 나를 향해 손짓하네 떠나간 내 님은 어디쯤 일런지 십리도 못 가서 너도나도 발병나누나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정말인가 참말일까 시간이 흘러 강물이 되듯 널 만나는 날이 그리 머지 않은 듯 해요 강물이 흘러 바다가 되듯 널 만나러 온 길이 그닥 멀지 않은 듯 해요 외로워도 슬퍼도 아프니까 청춘인걸 떠나가던

지금은 알지 못해도 디어클라우드

마지 못하게 맘을 접어 맘을 접어 아직 우리는 가야 할 길이 멀다 하며 이것도 사랑함의 하나라고 위로해 바보같은 선택일까 난 두려워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요 가끔 무너질 때도 있을테니 그럴 땐 보고플 땐 단 한번에 찾아질 수 있게 매일매일 그댈 그리며 그대의 하루를 축복해요 사랑해 사랑해 고요하게 내 맘 가득 맴돌아 같은 맘이길

오롯이, 그대에게 오롯이 (고맙습니다, 그래서 나도 고마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OST) 류동현

어떤 말이면 그댈 안아줄 수 있을까 어떤 말이면 그댈 토닥일 수 있을까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주는 그런 건 세상에 없을까 그대 곁 가깝고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간절한 응원을 보내요 어두운 생각에 또 잠기지 않게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이따금 찾아오는 어려움에 짓눌리지 않기를 채우지 못했던 빈칸에 조급하지 않기를 어쩌지

오롯이 그대에게, 오롯이 류동현

어떤 말이면 그댈 안아줄 수 있을까 어떤 말이면 그댈 토닥일 수 있을까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주는 그런 건 세상에 없을까 그대 곁 가깝고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간절한 응원을 보내요 어두운 생각에 또 잠기지 않게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이따금 찾아오는 어려움에 짓눌리지 않기를 채우지 못했던 빈칸에 조급하지 않기를 어쩌지

SMILE (Feat. 장수빈) 천둥

별거 아닌 거에 아픔을 배우지 but I don\'t know 내가 이런 노랠 한다고 조금은 더 밝은 세상 될는지 yeah I\'m not sure 그래도 이 노랠 부를게 듣고 있을 사람들을 위해서 baby make everybody smile no more tears no more pain make the children smile 그리

Missing 캐스커

그리움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늘 자리하고 있네 니가 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또 귀 기울여 들어보네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조금은 어색해도 듣기 좋은 끝도 없는 기다림 속에서도 길도 없는 어두움 속에서도 난 널 잊지 않아 그래 조금은 슬퍼져도 조금은 외로워도 그리움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늘 자리하고 있네 니가 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또 귀 기울여 들어보네 내

뚜벅이 Pipuh(파이퍼)

Imma go and take you on a ride 모든 게 이뤄지는 날 돌아갈게 그리운 내 동네 분명 멀지 않은날에 별이 빛나는 밤에 잠이 없는 서울에 강변북로 위를 걸었지 왠지 우울한 날에 흔들리는 나의 눈망울에 달빛이 나렸지 Ooh 나 너무 멀리 왔나 봐요 돌아가긴 늦었겠지 오래 걸려서 미안해 너무 많이 기다렸지 Imma go and take

지금은 알지 못해도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

마지 못하게 맘을 접어 맘을 접어 아직 우리는 가야 할 길이 멀다 하며 이것도 사랑함의 하나라고 위로해 바보같은 선택일까 난 두려워해 *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요 가끔 무너질 때도 있을테니 그럴 땐 보고플 땐 단 한번에 찾아질 수 있게 매일매일 그댈 그리며 그대의 하루를 축복해요 사랑해 사랑해 고요하게 내 맘 가득 맴돌아 같은

지금은 알지 못해도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마지 못하게 맘을 접어 맘을 접어 아직 우리는 가야 할 길이 멀다 하며 이것도 사랑함의 하나라고 위로해 바보같은 선택일까 난 두려워해 *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요 가끔 무너질 때도 있을테니 그럴 땐 보고플 땐 단 한번에 찾아질 수 있게 매일매일 그댈 그리며 그대의 하루를 축복해요 사랑해 사랑해 고요하게 내 맘 가득 맴돌아 같은

애수 @이문세@

애수 - 이문세 00;12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푸른잎무성하고 이세상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만나면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아 레몬트리

늘 웃어요 그렇게 웃어요 고개들어 하늘만 바라봐요 지친 그대 어깨 기대봐요 나만 뛰는 가슴 귀 기울여봐 오 두근두근 콩닥콩닥 살아숨쉬네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주님과 일어나서 소리쳐봐 다시 일어나서 크게 외쳐 소중한 건 큰 게 아냐 잡으려 마라 손 모아 굳게 기도해보면 그게 큰게 아닌걸 그리 멀지 않은걸

환귀본처 세명(世明)

무명도 없네 집착도 없네 내가 살던 고향 그곳에는 탐욕도 없네 성냄도 없네 어리석은 마음도 있지 않네 번뇌도 없네 망상도 없네 내가 살던 고향 그곳에는 미혹치 않네 분별치 않네 차별하는 마음도 있지 않네 돌아가려네 그리운 나의 고향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여 한생각 돌이키니 바로 눈앞이라네 여기 발밑이라네.

애수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모습

애수 (哀愁)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내가 멀리 있는건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애 수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 잎 무성하고 이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