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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종말 최영일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홀로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치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홀로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치네 꽃잎에...

사랑의 눈동자 최영일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반복>>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사랑의 진실 최영일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빠빠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어느 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 한 번 그려볼까 그대 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다 잠이 들면 나는 어떡해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사랑의 종말 차중락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

사랑의 종말 차중락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

사랑의 종말 최진희

사랑의 종말 작사 이경재 작곡 이봉조 노래 차중락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못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사랑의 종말 조장혁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 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사랑의 종말 이숙영

사랑의 종말 - 이숙영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내 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간주중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사랑의 종말 Various Artists

외로워 외로워서못살겠어요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사랑을 잊지 못해애타는 마음대답없는 메아리허공에 지내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그리움에 타는 마음달랠 길없어이렇게 가슴이아플줄 몰랐어요외로워 외로워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못살겠어요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사랑을 잊지 못해애타는 마음대답없는 메아리허공에 지내꽃잎에 맺힌 사연 이루지 못해그리움에 타는 마음달랠...

사랑의 종말 이수영

사랑의 종말 - 이수영 (어니언스)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홀로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치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안은 마음 달랠 길 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홀로 사랑을 잊지 못해

사랑의 종말 박경애

사랑의 종말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랠길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사랑의 종말 양부길

사랑의 종말 작사/이 경재 작곡/이 봉조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랠길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사랑의 종말 현철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치네 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치네꽃잎에 맺힌 사랑...

사랑의 종말 여운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꽃잎에 맺힌사랑 이루지 못해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래가면서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 살겠어요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꽃잎에 맺힌사랑 이루지 못해그리움에 ...

사랑의 종말 어니언스 (이수영)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하늘과 땅 사이에 나 홀로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치네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해그리움에 타는 마음 달랠길 없어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하늘과 땅 사이에 나 홀로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치네꽃잎에 맺힌 사랑 이루지 못...

사랑의 종말 강훈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랠길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최영일

1.사랑했어요~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의 꿈을 찾아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2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나는 알았네~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애정꽃피던 시절 최영일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간 주 중~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최영일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간 주 중~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배신자 최영일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눈동자 최영일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 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내가 최영일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사랑이여 최영일

별처럼 아름다운 사량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량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2.

사랑하는 마음 최영일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 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수 없는

사랑의 종말 (Inst.) 양부길

사랑의 종말 작사/이 경재 작곡/이 봉조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랠길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사랑의 종말 (경음악) 양부길

사랑의 종말 작사/이 경재 작곡/이 봉조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 혼자 사랑을 잊지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사연 이루지 못해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랠길없어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종말 태호

제 목: 종 말 가 수: 태 호 1. 가랑잎처럼 외로워서 목마른 가슴들~이 빗속에서 우 연히 만나 서로부른그~이름 그러나 캄캄한 말~도없이 돌아간 그사람 마음속 깊이 아 아 아 사무치는 아 ~픔 옛사랑의 종~말이여~~ 2. 기러기처럼 서글퍼서 아쉬운 가슴들~이 빗속에서 어쩌다 만나 서로잡은 그~손길 그러나 미련일랑 남김없이 살자고 다...

종말 이승현

난 너에게 말할게네가 들어줬으면 해마음마음과 미움미소와 냉소눈물과 눈물우린 같이 걸었지아마 같이 걸었었지아름떨어지는 꽃바람 아래서사라질 꿈들너는 무던히도이미 끊어진 실을 꿰려애를 쓰는구나나는 아직 너를 사랑하기에안녕을 말할 수밖에알아내가 나를 속이는 것도하지만 지금이 아니면끝나지 않아이 찰나가 지나고 나면그래정말종말이겠지너는 무던히도이미 끊어진 실을 ...

종말 박우철

가랑잎처럼 외로워서 목마른 가슴들이 빗속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 부른 그 이름 그러나 캄캄한 길 말도 없이 돌아간 그 사람 마음속 깊이 아~ 사무치는 아픔 옛사랑의 종말이여 기러기처럼 서글퍼서 아쉬운 가슴들이 빗속에서 어쩌다 만나 서로 잡은 그 손길 그러나 미련일랑 남김없이 살자고 다짐한 그 마음속에 아~ 새겨지는 아픔 또 하나의 종말이여

외로워 외로워서 (사랑의 종말) 현미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사이에 나혼자 사랑을 잊지 못해 애타는 마음 대답없는 메아리만 허공에 지네 꽃잎에 맺힌사랑 이루지 못한채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지금은 어느곳에 이루지 못한채 그리움에 타는마음 달래가면서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요 그리워 그리워서 못살겠어요

생일 최영일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제치는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아기 하~얀 그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보이던, 바로그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구름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소리는 너무너무 컷더란다~~~하하하 꿈속에 용이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동네 떠나갈듯~울어...

최영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

선녀와 나무꾼 최영일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메고 눈부신 사랑을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잃은 임의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

누구없소 최영일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어둠은늘그렇게 벌써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골목길에 그냥한번불러봤소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계시는지 밤이너무 긴-것같은생각에 아침을보려, 아침을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아침을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깨었다면 내게대답해주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 새벽은또이렇게 나를깨우치려 유혹에저녁...

달무리 최영일

달무리 노래 최영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동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최영일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알게 했고 너의 젖은눈은 눈물 알게했고 내게 하나뿐인 너~ 난 사랑한다고 말은 하고 픈데 슬픈 이별은 사랑이라고 얘기 해주던 너~ 떠나 보낼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오랜 눈물로 지루한 밤을 세워야 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여행을 떠나요 최영일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름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

최영일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짚단 태우니 또 하룰 보냈다 오늘도 젖은짚단 태우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밤에 떠난 여인 최영일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빗속을 둘이서 최영일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

터질거예요 최영일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거야

소양강 처녀 최영일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한번쯤 최영일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돌아서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보며 ...

피리 부는 사나이 최영일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 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 소릴 들으려무나 필릴리 필릴리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갈 길 멀어 ...

한잔의 추억 최영일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그건 너 최영일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넘기는 책장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

화가 났을까 최영일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 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다신 안만난다고 용서할수 없다고 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 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 ...

진짜진짜 좋아해 최영일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 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엽 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엽 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불티 최영일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간 ~ 주 ~ 중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최영일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