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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남는 말 최유나

-그대만을 위한 음악-강어 ▣ 가슴에 남는 ▣ 내가 그렇게 원했어요 손을 놓지 말라고 아무 의미도 없는 것처럼 당신은 내게서 멀어져갔죠 은행나무는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사랑한다고 세월이 갈수록 마음이 아플수록 당신에 그말이 생각납니다 사랑 서글픈 노래가 되어 지금도 내맘에 아른거려요 그래 지금은 잊었나요 지난 아름다운 날 우린

떠날때는 말없이 최유나

그날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 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 이였나 비 오는데 두고 두고 못 다한말 가슴에 새기 면서 떠 날때는 없이 없이 가 오리다 - 간주중 -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죠 아~ 그 날이 언제 엿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어이 달래 라고 떠 날때는 없이

삼인칭 최유나@

☆★☆★☆★☆★☆★☆★ 이제는 나 그리고 당신 연인 삼인칭이 된 그 사람을 우연히 호텔 커피숍에서 약속처럼 마주쳤네 한땐 시리도록 그리워 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없이 비켜가듯 나를 붙 잡고 사랑했던 지난 날을 미워 하지 말래 그래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 이지 내 돌아서는 거리에 소리도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최유나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 중 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 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밤차로가지말아요 최유나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삼인칭 최유나

이제는 나 그리고 당신 연인 삼인칭이 된 그 사람을 우연히 호텔 커피숍에서 약속처럼 마주쳤네 한땐 시리도록 그리워 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없이 비켜가듯 나를 붙 잡고 사랑했던 지난 날을 미워 하지 말래 그래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 이지 내 돌아서는 거리에 소리도 없이 계절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제는 나 그리고 당신 연인

사랑의 이름표 최유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에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멈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이 사랑도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에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꽃을든 남자 최유나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꼬마인형 최유나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목포의 사랑 최유나

보고 싶구나 그리운 사람 유달산 노을이 지면 마음은 아직 그대로인데 세월만 흘러 갔구나 영산강 갈매기는 알고 있을까 이 거리 아름답던 우리의 사랑 한번은 우리 다시 만나야 한다 동백꽃처럼 붉은 약속 때문에 영원히 내 가슴에 살아 숨쉬는 목포 목포의 사랑 2) 보고 싶구나 그리운 친구 심학도 파도를 따라 그때 그 자리 찾아가보면

기다리는 아픔 최유나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그 겨울의 찻집 최유나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찾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기인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기인 밤이여 뜨러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꽃을 든 남자 최유나

외로운 가슴에 꽃시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취해 향기에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느난느 꽃을 든 남자 메마를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떠날 사람은 누구 최유나

떠날 사람은 누구 - 최유나 설움 가득 고인 가슴에 눈물 흐를 때 당신의 손으로 닦지 말아요 식어버린 그 손으로 온몸을 태워버렸던 그날은 어제 같은데 어제 같은데 사랑은 타다 꺼지고 떠날 사람은 누구 간주중 이 내 젖어버린 가슴에 눈물 흐를 때 추억을 따라서 걷는 발길 흐느끼는 불빛 속으로 마음을 다해 사랑한 그날은 어제 같은데

밀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밀회 (Piano) 최유나

밀 회 작사 김순곤 작곡 방기남 노래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찻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이름 하나 꼭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당신은 누구세요 최유나

1. ♣---♬ 눈물 많은 여자 에요, 정도 많은 여자 에요 당신의 바람 속에 비구름 되어 갈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등불을 밝혀 준 당신은 누구세요 2. ♣---♬ 거울 같은 여자 에요, 꿈도 많은 여자 에요 당신의 향기 속에 꽃나비가 될 수 있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밀회 최유나

제목 밀회 가수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밀 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야화 최유나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밀회-테너색소폰-★ 최유나

최유나-밀회-테너색소폰-★ 1절~~~○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2절~~~○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최유나

그대와 나 둘이서 사랑을 할 때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사랑을 받을 땐 행복하지만 주는 마음도 햇살이예요 그대와 나 만약에 이별을 할 땐 그대 먼저 외면하세요 버림을 받을 땐 서러웁지만 주는 마음은 아플거예요 사랑은 물거품이래요 불같은 사랑이 가슴에 넘칠지라도 사랑은 외로움이래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사랑은 물거품이래요 불같은 사랑이 가슴에 넘칠지라도

밀 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

밀 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당신과 거닐

바람이 전하는 말 최유나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 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간 주 중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미워도 미워도 최유나

미워도 미워도 또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쓴 추억을 한 잔에 담은 이 밤 생각나는 단 한 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내리네 그댄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내 맘 적시듯 또 흐르면 난 어찌합니까

미워도미워도 최유나

~~~~~최유나 미워도미워도~~~~~ 미워도 미워도 또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쓴 추 억을 한 잔에 담은 이 밤 생각나는 단한사 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주르륵 그~대 흘러내리네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지워도

미워도 미워도 최유나

1절 : 미워도 미워도 또 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 쓴 추억을 한잔에 담은 이 밤 생각 나는 단 한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 내리네 그댄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내 맘 적시듯 또 흐르면

미워도 미워도 최유나

1절 : 미워도 미워도 또 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 쓴 추억을 한잔에 담은 이 밤 생각 나는 단 한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 내리네 그댄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내 맘 적시듯 또 흐르면

트로트메들리(1~8) 최유나

그릴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첫사랑 - 최진희★ 떠나갔다고 그리 쉽게 잊혀지나요 이 가슴에

상심 최유나

거리를 거닐었어요 언제나 어제같은 기억만 저 혼자 외롭게 흔들리는데 그대는 없어요 눈물로 채워 질까요 그대가 떠난뒤의 빈자리 추억은 하나 둘 낙엽이 되어 가슴에 쌓이네 *저 세월 속으로 떠난 그대 후회는 하지 않나요 내가 원치않는 선택을 해야했다면 그래야만 했다면 내 슬픔도 이젠 모두 가져 가세요

누이 최유나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미소로 예쁜(마음)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는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2.

남자의 눈물 최유나

이별에 밤을 세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아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에 밤을 세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같은

애모 최유나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너머 우리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 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미워도 미워도 최유나

가슴에 시들은꽃으로 남아 쓰디쓴 추억을 한잔에 담은 이 밤 생각나는 단 한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내리네... 그댄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내 맘 적시듯 또 흐르면 난 어찌합니까 시린 상처도 미련도 갈곳 없는 쓸쓸한 이밤.. 이 한 잔에그댈 삼킵니다

상처 최유나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 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반주) 바람이 잠 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찾아온 바닷가 최유나

찾아온 바닷가 - 최유나 노을도 가버린 바닷가에 나 혼자 찾아 왔네 지나간 사랑의 발자국들은 파도에 지워졌어요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 못하는 내 가슴에 남은 그대 그림자 사랑의 추억이 내 가슴 적시면 그리워 나는 또 왔네 간주중 파도가 잠든 바닷가를 쓸쓸히 거닐면 그 바다에 잠긴 별들마저 내 가슴 아프게 하네 떠나간 사람일랑 잊어버리자

밤차로 가지 말아요 최유나

밤차로 가지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밤차로 가지 말아요 최유나

밤차로 가지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홀로 가는 길 최유나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픈 몹쓸 곳엔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카페에 앉아(진실) 최유나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있다가 사랑에 폭풍이 잠잠해 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 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나를 사랑 했다면 오늘하루만 같이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 버린 아침에 떠나요 세벽을열고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 지거든 말없이

연극 같은 세상 최유나

연극 같은 세상 - 최유나 열 길 물속은 알아도 그건 모르지 남자들이란 도대체 알 수가 없어 워 워 마음에 없는 말을 어쩌면 잘도 하는지 워 워~ 내일 날씨는 알아도 그건 모르지 여자들이란 짐작도 할 수가 없어 워 워 마음에 없는 눈물 어쩌면 잘도 흘리지 워 워~ 속이고 속아 주며 살아도 언제나 돌아보면 그 자리 누가 이기고 또 누가 진

홀로 가는길 최유나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에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밤차로 가지 말아요(ange) 최유나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간주)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너를 사랑하고도 최유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꿈꾸는 와인 최유나

자꾸자꾸 깊어지는걸 그런데 난 왠지 이유없이 웃고 싶네요 투명한 당신의 와인 잔을 바라보면서 꿈꾸듯 그냥 이대로 잠들고 싶어 수많은 사람들이 스치고 지나가도 미워하지 않는 내가 어떻게 보이나요 외로운 나를 위해 내곁에 있어줘요 당신이 필요한 이밤 그래도 언제나 이런 것은 아니였어요 누구나 사랑을 하는 것은 더욱 아니죠 가슴에

꿈꾸는 와인 최유나

자꾸자꾸 깊어지는걸 그런데 난 왠지 이유없이 웃고 싶네요 투명한 당신의 와인 잔을 바라보면서 꿈꾸듯 그냥 이대로 잠들고 싶어 수많은 사람들이 스치고 지나가도 미워하지 않는 내가 어떻게 보이나요 외로운 나를 위해 내곁에 있어줘요 당신이 필요한 이밤 그래도 언제나 이런 것은 아니였어요 누구나 사랑을 하는 것은 더욱 아니죠 가슴에

울산 아리랑 최유나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 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아~~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배꽃같은 내 가슴에

보이지 않는 사랑 최유나

사랑해선 안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곁에 있어달라는 하지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아리랑 처녀 최유나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 가며 한 개씩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 번 가신 그 님은 돌아올 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쌓여 가는데 내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