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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가 말랑가!*! 최지현

오늘은 올랑가 말랑가 오늘은 올랑가 내일은 올랑가 말랑가 내일은 올랑가 내가좋아 사랑했던 그 사람 이유 없이 그냥 좋아 보고싶어 내 맘속에 자리 잡은 그 사람 머물지는 못 할 사람이었나 뜨겁게 아파하고 애타게 기다려도 오지 않을 사람은 이제는 이제는 그만 그래도 그 사랑을 놓고 싶지 않아 한번만 더 한번만 더 그 사랑에 미련이 남아 오늘은

Alone 최지현

내가 잠이 들면 세상 모두가 사라질 것만 같은데 어둔 방에 누워 창 밖을 보면 혼자인 내가 낯설어.. 나를 아는 내가 아는 사람들 스쳐간 많은 사람들 지금 나를 한번 떠올려줄까 잊혀진 그게 두려워.. 거기 있어 나를 떠나지마 그 누구도 미워 하기 싫어 지금처럼 내가 사랑할 수 있게 해줘 이대로 숨쉴 수 없어.. 내가 변한 거니 아님 너였니 어디가...

엄마, 하늘은 왜? (Feat. 이은하) 최지현

엄마, 하늘은 왜 하늘이라고 해? 아, 시원해~ 바람은 어디서 부는거지? 이 꽃은 왜 보라색이야? 꽃들은 왜 색깔이 다 달라? 비온다. 비가 오는데 왜 산에서 연기가 나지? 새가 배가 고픈가? 엄마, 나는 말을 하는데 왜 새는 말을 못할까? 우리집 말또도 말을 못하고 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

하늘에서 온 글 한글 (Feat. 이원경, 박시아, 박서원, 이서율) 최지현

하늘과 땅이 사랑하여 사람을 낳았어요사람의 삶이 마음을 낳았어요마음은 몸밖으로 나가고 싶어 말이 되었어요말은 더 멀리 더 오래 퍼져가고 싶었어요소리의 바람은 자기의 그림을 찾는것그리고 또 그려서 그리움이 맺혀 글이 되었어요하늘에서 온 땅땅위에 사람사람의 뜻마음의 울림이 말이 되고 뜻의 그림이 글이 되었어요하늘에서 내려 온 우리글 한글ㅎ 영원한 생명 (...

프롤로그 최지현

THE STAGE OF THE PARIS OPERA, 1905 (The contents of the opera house is being auctioned off. An AUCTIONEER, PORTERS, BIDDERS, and RAOUL, seventy now, but still bright of eye. The action commences w...

사랑하는 부모님께 (Dear Mom&Dad) 최지현

엄마 보고 싶은 엄마 철없던 나를 다 받아주던 당신 엄마 나에겐 단 한 사람 너무도 소중한 세상 누구보다 더 예쁜 엄마 날 용서해 바보 같던 내가 미안해 이제 서야 당신의 아픔 그 외로움 위로해 주고 싶어 아빠 날 용서해 바보 같던 내가 미안해 달려가서 말 할 거야 정말 사랑한다고 이게 내 진심이야 아빠

서로 다른 운명 최지현, 정여진

엄마는 어디있죠 왜 나를 찾지 않나요나혼자 너무 힘들어요부족함 없는 이곳 하지만 재미도 없어여관도 사람도 모두 싫어져우린 서로 다른 삶과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난 이곳에 있고 난 일하러 가네함께 가고 싶지만 함께 갈수 없네혼자 갈수 있어? 같이 갈까?아니 또 혼나려고그럼 이 곰 인형 가져가 무섭지 않을거야고마워 이젠 안무섭겠다다녀와 응엄마 보고 싶어요 ...

올랑가몰라 황시연

눈을 뜨면 거짓말처럼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죠 내 마음 줄 수 없었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대가 다시 돌아왔을 때 내 곁에 다른 누가 있다면 그 맘도 아플 테니까 혹시나 몰라 그대 역시도 잊지 못해서 올랑가몰라 사랑이 남아서 다시 내게로 올랑가 몰라 눈을 뜨면 거짓말처럼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죠 내 마음 줄 수 없었죠

방아 타령 김용우

방애로 논다 노자좋다~ 노들매 강변에 비둘기 한쌍 울콩 하나를 물어다놓고 암놈이 물어서 쑥놈을 주고 쑥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쑥놈 어우는 소리 동네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울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넘어든다 문고리 달랑 개는 컹컹 요강 대우는 장단을 치고 이불귀 장단에 눈웃음 친다 요놈의 집구석 될랑가 말랑가

방아타령 김용우

방애로 논다 노자좋다~ 노들매 강변에 비둘기 한쌍 울콩 하나를 물어다놓고 암놈이 물어서 쑥놈을 주고 쑥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쑥놈 어우는 소리 동네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울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넘어든다 문고리 달랑 개는 컹컹 요강 대우는 장단을 치고 이불귀 장단에 눈웃음 친다 요놈의 집구석 될랑가 말랑가

방아타령 민요

요놈의 집구석 될랑가 말랑가 함박쪽박이 요동을 하고 나막신이 굴레 수염돗고 반침 밑에 갱아지랄놈이 투전골패만 하노라 3. 울 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넘어 든다 문고루 달랑 개는 컹컹 요강 대우는 장단을 치고 이불귀 장단에 눈웃음 친다 4.

방아 타령 Kang, Byeong-Cheol & Samtaeki

요놈의 집구석 될랑가 말랑가 함박쪽박이 요동을 하고 나막신이 굴레 수염돗고 반침 밑에 갱아지랄놈이 투전골패만 하노라 3. 울 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넘어 든다 문고루 달랑 개는 컹컹 요강 대우는 장단을 치고 이불귀 장단에 눈웃음 친다 4.

나의눈속엔.... 정여진 & 최지현 & 형곤 (A-JAX)

이 바보야 나도 알아 그 기분 나의 눈 속엔 그대만 보이고 그의 눈 속엔 그녀의 모습만 오 나의 마리우스 오랜 시간 너만을 보았어 이곳에 있는것도 오직 너 때문이야 지금껏 오로지 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었어 그저 당신의 여자로 살고 싶었어 나의 눈 속엔 그녀만 보이고 나의 눈 속엔 그대의 모습만 오 나의 마리우스 당신의 모습만 떠올라 이곳에 있는것도 ...

방아타령 김영임

요놈의 집구석 될랑가 말랑가 함박쪽박이 요동을 하고 나막신이 굴레 수염돗고 반침 밑에 갱아지랄놈이 투전골패만 하노 라 3. 울 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넘어 든다 문고루 달 랑 개는 컹컹 요강 대우는 장단을 치고 이불귀 장단에 눈웃음 친다 4.

비올라타 양현성

지금 어차피 잠 자긴 글렀어 마침 비도 오고 창 틈에 밤냄새에 이미 감성에 빠진지 오래야 오래된 명작을 본 기분이야 나의 아련한 비올라타 너무나 짧은 날이지만 위로받았다 다신 못 만날 비올라타 그래서 난 맘을 비울란다 오 그 때 그 날의 날 그대로 남겨두고파 난 다시 오지 못 할 그 날을 이대로 간직하고파 난 오 오 억지로 다시 잠을 청해 본다 근데 잠이 올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