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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 큰바위얼굴

한밤중에 어떤 사람 내 침대 머리에서날 흔들어 깨우네이봐 친구 이제 갈 때가 됐어이제 그만 거기서 나와라내일 아침에는 니 친구들이떠난 너를 위해 울겠지만아무것도 변할 것은 없어언젠가는 갈 거라고 말했잖니아이고 간다 나 떠나가 간다 아이고얘들아어쨌거나 여길 떠날거야 걱정은 하지마눈물 흘리며 울 필요 없어다들 따라갈테니여길 떠난 뒤에 우린 없어지는 걸까 ...

공주님(100%)-2dong 큰바위얼굴

난 공주님을 모시고 가는 행복한 뱃사람 거센 파도 난 두렵지 않네 난 안먹어도 배고프지 않아요 그저 뵐 수만 있다면 부디 이 여행 끝까지 함께 해줘요 만약 내 한가지 공주님께 감히 아뢸 수 있다면 뜨거운 햇살아래 땀흘려 노저을때 내 이마 닦아주세요 어두운 밤 사나운 바람불 때 내 품에 안겨 쉬어요 나의 사랑 공주님 난 공주님을 모시고 가는 행복한 뱃...

얼마나 큰바위얼굴

얼마나 널 보고 싶은데 우리 왜 이렇게 멀리 저 달만 바라보고 있나 시간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와 난 마치 단잠에 취한 아이처럼 아무 뜻 모를 말만 늘어놓고 있네 너를 두고 오는 길 전엔 후회 없이 가벼운 길이었는데 오늘 날 보내던 네 모습 슬픈 눈을 가진 사슴 같아 널 찾아 여기까지 왔고 마침네 바다 같은 널 찾아낸거야 내가 아는 너는 남쪽의 예쁜...

응원가 큰바위얼굴

할아버지는 육탄용사 아니셨지만전쟁통에 우리집을 지켜내셨지울퉁불퉁 주름지신 울 할아버지보릿고개 넘어오신 울 할아버지할아버지 멋쟁이멋쟁이 멋쟁이 할아버지 나가신다멋쟁이 멋쟁이 할아버지 나가신다우리 할아버지 멋쟁이할머니는 독립투사 아니셨지만뺐긴 땅에서 이 가정을 지켜내셨지옹알옹알 틀니끼신 우리 할머니칠남매를 키워내신 우리 할머니할머니 이쁜이이쁜이 이쁜이 할...

공주님 큰바위얼굴

(오타 좀 있어요 ) 난공주님을 모시고가는 행복한 뱃사람 ... 거쏀 ㅍ ㅏ도 난 두렵지 않네 난 안먹어도 배고프지 않아요 그저 뵐수만 있다면 부디 이여행 끝까지 함꼐 해죠요 만약 내한가지 공주님꼐 감히 아뢸수 있다면 뜨거운 햇살아래 땀 흘려 노저을때 내이마 딱아주세요 어두운밤 사나운 바람불때 내품에 안겨 쉬어요 ㄴ ㅏ에 사랑 공주님 난 공...

한 밤중 천민찬

밤중에 어떤 사람 내 침대 머리에서 날 흔들어 깨우네 이봐 친구 이제 갈 때가 됐어 이제 그만 거기서 나와라 내일 아침에는 네 친구들이 떠난 너를 위해 울겠지만 아무것도 변할 것은 없어 언젠가는 갈거라고 말 했잖니 아이고 간다 난 떠나 간다 아이고 애들아 어째꺼나 여길 떠날거야 걱정은 하지마 눈물 흘리며 울 필요 없어 다들 따라 갈테니

비온날의 풍경 김지연, 김도연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비 온 날의 풍경 김수연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그리운 님 (Inst.)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촛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아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출가 한정일

나는 나는 카필라국 왕자라네 금은보화 넘쳐나는 왕궁에서 부귀영화 누리며 지내다가 어느 날 문득 성문 밖을 나갔네 꽃들은 어딜 가고 새들은 어딜 갔나 출렁이는 고통바다 탐욕의 사바세계 온 천지에 가득하구나 긴긴밤 잠 못 이뤄 생과사 넘나들며 헤매이다 어둠속 밝은 진리를 찾기 위해 밤중 성문 넘어 길을 떠나네 참 진리 찾으러 출가를 하네 나는 나는 싯다르타

그리운 님 슬기둥

달빛을 마주보며 그리운 님 생각에 소쩍새 울음되어 하얗게 지샜더니 *설레이며 다가오는 희미한 님의 얼굴 -밤중 꿈속에선 수선화로 피었더라 밤 별을 헤아리며 그리운 님 생각에 타오르는 촐불되어 서럽게 밝혔더니 풀-향기 젖어드는 이련한 님의 숨결 이른 새벽 잠 끝에선 시 한줄로 살았더라

일요일 학교 종 황대귀

밤중 찾아갔던 친구의 시골집 머리맡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지난밤 몰아쳤던 머릿속 분노와 이제는 말라버린 내 눈물자국 걷어내며 바라본 창 너머 시골 학교 황금빛 종이 울린 조용한 운동장 삐거덕 시소에 앉아 눈 감으면 멈춘 듯 조용한 일요일 무언가 내게 말하듯 귓가로 온 옛 친구의 해 맑은 미소 위로 날아온 잔잔히 울리던

밤눈 @송창식@

송착식 - 밤눈 00;'18 ~밤중에~~ 눈이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감고 귀~기울이면~~~ 까~~마득~히 먼데서 눈~~ 맞는~소리 흰~벌판 언~덕에 눈~쌓이는~~ 소리 01;41 당~~신~은 못듣는가?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최성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밥~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해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울엄마 고은

익을 때 눈물 쏟아지며 보고픔 밀려온다 가을이 가고 가을이 또 가고 세월이 가고 멈출 수 없는 보고픔 엄마 울엄마 왜 그리 바삐가셨나요 엄마 우리엄마 그 곳에선 편하신가요 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밫에서죽어라 일하시고 찬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앉아 허기진 배 채우시고 한겨울 냇가에 맨손으로 빨래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자식들 다 먹이고

Midnight Radio Hedwig and The Angry Inch

밤중 라디오의 전파처럼 넌 45인치 레코드 판처럼 돌고 있지. 너의 락앤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발레니라처럼. 패티를 위해 티나를 위해 요코를 위해 아레사를 위해 그리고 노나를 위해 그리고 니코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건배. 그리고 모든 낯선 락앤롤 가수들을 위해. 넌 옳은 일을 한거야.

Say Something To Me 김우진

강한 척 티가 나나 봐 계속 모두들 take it slow slow slow 내 맘 다 보이나 봐 사실 혼자가 힘들어 자꾸만 너를 매일 더 더 더 찾게 돼 점점 Say something to me hey 낮과 밤중 언제라도 상관없이 너의 시간에 모두 맞출게 Would you say everything’s okay 가끔 지친 하루의 위로가 돼줘 내 모든 게 전부

주릿대 치마 선우일선

흥 내 팔자야 데이구 흥 내 신세야 칠보단장을 어데다 두고 주릿대 치마가 웬말이냐 둥기당실 당기당실 다다다다다다당실 아이구 요놈의 내 팔자야 아이구 흥 내 팔자야 데이구 흥 내 신세야 청실홍실을 00에 넣고 가야금 장구에 내가 운다 둥기당실 당기당실 다다다다다다당실 아이구 요놈의 내 팔자야 아이구 흥 내 팔자야 데이구 흥 내 신세야 밤중

들리나요 정재욱

그대 두 눈엔 나란 남자가 답답했었나봐 한번도 약속했던 일 지켜본적도 없는 그런 나라서 어느 날 가슴 아프도록 널 울게 만들었던 일 사랑하긴 하지만 헤어지잔 말 그 후에 내가 얼마나 내가 아파했었는데 밤중 끊긴 전화도 니 소식에도 가슴만 내려않고 사랑해 하루에도 수천 번은 내 가슴에 쓰는 말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터질것만 같은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유예 9와 숫자들

작은 조약돌이 되고 말았네잔물결에도 휩쓸리는험한 산중 바위들처럼굳세게 살고 싶었는데 작은 종달새가 되고 말았네하릴없이 조잘거리는깊은 밤중 부엉이처럼말없이 살고 싶었는데 연체되었네 우리 마음은완전함은 결코 없다고 해도부족함이 난 더 싫은데내일, 모레, 글피, 나흘, 닷새유예되었네 우리 꿈들은유예되었네 우리 꿈들은 빛을 잃은 나의 공책 위에는찢기고 구겨진

기러기 아빠 김유경

하~아늘~을에 조각달 강~앙엔 찬바~아람 재~에 넘~어어 기적소~오리 한가로운 밤중~웅에 마~아을마~아다 창문마~아다 등~응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기.

달빛 가득한 우리의 밤 더 파블로즈(The Pabloz)

그댄 지금 잠들어 있나요 아님 나와 같이 뒤척이고 있나요 오늘은 참 저 달이 밝군요 방을 가득 채운 달빛은 너무 부담스럽죠 그대여 잠들지 못하면 내게 전화해 줘요 그러면 나 그댈 위해서 자장가를 불러줄게요 그댄 지금 꿈꾸고 있나요 저 달 위의 토끼들은 그댈 쫓고 있나요 오늘따라 저 달이 밉군요 방을 가득 채운 달빛은 너무 눈이 부시죠 수많은 밤중 유독 걱정

품바 김준수 & AUX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밤중

장타령 (Jang Taryeong) 박유민 (FUN소리꾼)

어절씨구나 들어와요 절씨구나 들어와요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월이 송송 해 송송) 밤중 샛별 완연하고 이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수 중분 백노주에 백구 펄펄 날아든다 (지리구 지리구

어디로 갈까부다 안숙선

왔다허면 나는 발 벗고 아니 수여 넘으련만 어찌 허여 못 가는고 무정허여 아주 잊고 일장수서가 돈절헌가 누 년으 꼬얌을 듣고 여영 이별이 되랴는가 하날의 직녀성은 은하수가 맥혔어도 일년일도 보것만은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삼 물이 막혔간디 이다지도 못 오신가 차라리 내가 죽어 삼월동풍 연자되어 임 계신 처마 끝에 집을 짓고 내가 노닐다가 밤중

새벽 1시 10분 (Feat. 택우) 로만티코

너에게 톡 올 때까지 뚫어지게 보네 지금 시간 1시 10분 너에게서 연락 오길 기다려 Oh 아직 안 잔다고 기다리는 1분 1초 내 가슴은 두근두근 Baby Oh Pit A Pat Pit A Pat 알림 소리 울리면서 아직 안 잔다는 너의 메시지 Oh Yes Ok 오늘 밤 잠들 때까지 너와 함께 얘길 나눠 Baby Oh 날이 새도록

Marry Christmas 보아

크리스마스가 너무나 기다려져 정말로 많이 싸우면서 정말로 많이 다투면서 지금까지 왔어 결혼하기 하루 전 날 눈이 예쁘다며 처음하던 말 키가 작아 안기에 좋다는 말 처음 그 느낌들 내 맘에 꼭 간직할께 눈 내리는 거리에서 나만을 꼭 안아주며 나와 평생 눈 맞으며 행복하게 살자는 말 새 하얀 우리집 그대와 같이 할 그 날이 기대가 돼

메리크리스마스 BoA (보아)

크리스마스가 너무나 기다려져 정말로 많이 싸우면서 정말로 많이 다투면서 지금까지 왔어 결혼하기 하루 전 날 눈이 예쁘다며 처음하던 말 키가 작아 안기에 좋다는 말 처음 그 느낌들 내 맘에 꼭 간직할께 눈 내리는 거리에서 나만을 꼭 안아주며 나와 평생 눈 맞으며 행복하게 살자는 말 새 하얀 우리집 그대와 같이 할 그 날이 기대가 돼

Marry Christmas(메리크리스마스) 보아

크리스마스가 너무나 기다려져 정말로 많이 싸우면서 정말로 많이 다투면서 지금까지 왔어 결혼하기 하루 전 날 눈이 예쁘다며 처음하던 말 키가 작아 안기에 좋다는 말 처음 그 느낌들 내 맘에 꼭 간직할께 눈 내리는 거리에서 나만을 꼭 안아주며 나와 평생 눈 맞으며 행복하게 살자는 말 새 하얀 우리집 그대와 같이 할 그 날이 기대가 돼

노을 저물던 하늘 잼잼

빛나 나 널 추억해 날 항상 똑같이 사랑해 주던 너라는 별 하나 있었고 그렇게 있던 너와 나 우린 영원할 줄 알았었지 무릎에 누워 한가롭게 나누던 우리 이야기 소리쳐 그 이름 불러봐도 대답할 수 없는 너 하지만 난 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노을 저물던 하늘 아래서 그때의 우린 영원히 빛나 널 절대 잊지 않을게 무슨 꿈을 꾸고 있니 깨어나면 말해줘 깊은 밤중

투전풀이 오복녀

박문식이로다 덜레 덜레 광창이지 남으로 뻗은 길이라 에- 이러구야 살 수 있나 할 수 없는 인간이 되었구나 덜레 덜레 광창이지 남으로 흥뻗은 길이라 에- 상가집의 아주마니 아이고 데고 우지 말고 팥죽이나 잡수소 님으로 흥 뻗은 길이라에- 사믈사믈 얽은님은 오북오북 정만 든다누나 괴천이 동 척이지 남의님 별로 곱더라에- 오스라지고 담넘어 가누나 오경 밤중

Youth Blossom 소년:달

끝이 없는 동경들 속 거짓 없는 두 눈으로 세상을 가득 품었지 일렁이며 그때가 마음 깊숙이 피어나 작아진 놀이터로 돌아가는 거야 멈춰있던 꿈들이 다시금 여기 피어나 잊고 있었던 세상이 피어나고 있어 기억이 이끄는 세계로 잃어버린 나의 미래엔 마음속의 그려왔던 악상이 울려댈 테니 너의 내일로 달려가 갖은 이유를 수놓아 변명한 많은 밤중

Night panorama 이나

순흑 속에 숨은 속내 암순응 속에서 내놓네 별을 등지고 뱉어내 밤하늘을 채웠네 그림자의 그을린 자국, 흘린 물감을 드리운 밤중 웃음 지은 사이 눈물이 마른 그림 같을 수 없던 날들 날을 지우려 밤에 묻은 그을림으로 칠한 잃음 속 수 없이 놓은 그림이 울어 싫은 날을 기워 얼룩진 감정들 뒤, 날을 잃어 부디 빛처럼 숨은 밤에 졌으니 처음인 듯 날을 거두길 거친

뺑덕어멈의 행실 장영찬

이 급살맛을 뺑파가 어떻게 먹성질이 좋던지 불쌍한 심봉사 가산을 꼭 먹성으로 조지는데 (자진모리) 쌀퍼주고 떡사먹고 밥 잘 먹고 고기 잘 먹고 고기 사먹고 벼 퍼주고 술 사 먹고 이웃집 밥부치기 동인 잡곡 욕 허고 초군들과 싸움허기 잠자며 이갈기와 배 끊고 발 털고 밤중 울음 울고 오고 가는 행인 다려 담배 달라 실낭허기 술 잔뜩 먹고 정자 밑에

yungthebird, Freddy

찾아줘 내가 왔던 길 우리에게 그저 꿈과길 잡아줘 앞에 끝난길 우리에게 거지같던길 what what so what 그래서 뭐 어쩌라고 어쩔려고 그렇게 했지 어차피 해는 뜨겠지 일어나면 끝나겠지 모두 책임은 없지 앞으로 난 달려 나가 아직 멀었기에 내가 어지러운 세상 속에 빠져버린 나는 속세 넘어져 오늘 하루에 잠겨져 다시 빚속에 그러면 지난 내일에 찾아와 밤중

Midnight Blue ELO

바로 그건 어두운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midnight blue Electric Light Orchestra(ELO)

바로 그건 어두운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068 Midnight Blue E.L.O

바로 그건 어두운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Light_Orchestra-Midnight Blue Electric

바로 그건 어두운 밤중에 우수에 잠긴 그대 모습이었습니다 I see you crying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견디다 못해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았습니다.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파경 오복녀

먹고 물러가라 월명사창 달 닭은 밤에 임 그리워 상사귀야 너도 먹고 물러가고 어떤색시 시아범 시어멈 몰래 부뚜막의 쌀 퍼주고 떡 사먹다 목이 걸려 자빠진 귀 너도 먹고 물러가고 백사장 세모래밭에 소식없이 놀던 귀 야반삼경 깊은밤에 등불 받고 놀던 귀야 너도 먹고 물러가고 어떤 사람 팔자 좋아 남의 집 부인댁 정들이고 마음대로 못 보아서 오동짓달 설한풍에 밤중

광대 Two Egg

알았지 앞으로 나올 용기를 본 것마냥 펼쳐 먼저 나온 도플갱어들과 다른 플로우를 던져 내 변화구는 200키로 강속구 못 따라옴 놓치지 big 탄생곡 쇼에 속지 말고 내 손 잡고 가자고 앉아도 같은 애들 스케일보단 크다고 이 scene 오랜만이야 혼자 썼었던 미학 그냥 돌렸는데 패가 비광이라 패를 놓긴 아쉬워 고민하고 주름 잡던 미간 이 판 지금 입학중 이 밤중

심봉사, 뺑덕어멈과 황성길 떠나는데 김수연

여자가 있는디 심봉사가 전곡 있단 말을 듣고 동네 사람도 모르게 살짝 자원 출가를 하였는디 이 뺑덕이네가 심봉사 재산을 꼭 먹성질로 망허는디 (자진모리) 밥 잘 먹고 술 잘 먹고 고기 잘 먹고 떡 잘 먹고 약식 주고 술 사 먹고 벼 펴 주고 고기 사 먹고 동인 잡고 욕 잘 허고 행인 잡고 패악허고 이웃집에 밥 붙이기 잠자면 이갈기와 배 끌고 발목 털고

황성길 떠나는데 장영찬

이렇듯이 올라가다 일모가 되니 주막에 들어 잠자는디 그때으 뺑덕이네는 황봉사와 등이 맞어 주인과 약속을 허고 밤중 도망을 허였는디 심봉사는 아무런줄 모르고 첫 새벽으 일어서서 뺑덕이네를 찾는구나. (아니리) “여보소 뺑덕이네 삼복성염에 낮에는 더워서 갈 수 없고 새벽길을 사오십리 처야 될띠, 어서 일어나, 어서. 아 어디 갔어.”

기다림(하나님의 연인들을 위하여..) 승천

연락 도 없이 며칠동안 "사라졌다가"/ 아무일도 없는 듯이 "바빴다며 웃는 너"/ 둘이 만날 때 "자~꾸" 누굴 부르려 "하고"/ 내가 묻는 말에 "마지못해 대꾸를 하고"/ 오랜만에 놀러가자 "몇 번을 이야기 해도"/ 딴 생각에 마냥 잠겨 있어 "듣지 못하고"/ "늦은 밤중~에" 보고싶다 전화해놓고/ "달려 나가~면" 그냥 나의 품에 안기고/ 한참 엉엉 울다가

어둠 뒤의 빛, 빛 뒤의 어둠 박노아

새끼 새 마냥, 무섭겠지 그 적막함, 낮은 울음소리 내는 올빼미 마냥, 고독하겠지 나무도 그렇겠지 그래, 그렇겠지 밤부터였을까 낮부터였을까 세상이 시작된 시작 나무에겐 그 사실이 의미 없어 어차피 나무는 땅속 어둠에서 시작했으니까 어둠 속에서도 나무는 자신을 잃지 않아 내 뿌리가 단단하단 걸 기억하니까 말 걸어주는 달빛 기대 자는 다람쥐 살 비비는 옆 나무 밤중

장타령(각설이타령) 김용우

어절~ 씨구나 들어와요~ 절~ 씨구나 들어와요 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월이 송송 허~ 송송 밤중 샛별이 완연하다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수종군 백로주에 백구 펄펄이 날아든다 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든다 지리구 지리구 저한대 품바하고도나 잘헌다 네 선생이 누구든지 나보다도나 잘헌다 사자나

愛のバカやろう(1번째 싱글) morning musume(고토마키 솔로곡

I'm Crying Crying Crying 夜中 ぬげでしたり Ah くちづけたり 요나까 누게데시따리 아 구찌즈께따리 밤중 도피하기도 하고 입맞춤하기도 하고 幸せだったわ 시아와세닷따와 행복했었어 過去形に したくない 가꼬께이니 시따꾸나이 예전처럼 하고 싶어 I Miss Everyday Everyn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