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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태윤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누구보다 널 원하기에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기에 어느 날 나를 찾아와 맘을 보여주던 너 하지만 난 놀라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지 그렇게 아무 말 못한 채 널 보낸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너무 후회가 됐어 다가서는 것조차 못한 나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운빨로맨스 OST 태윤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누구보다 널 원하기에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기에 어느 날 나를 찾아와 맘을 보여주던 너 하지만 난 놀라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지 그렇게 아무 말 못한 채 널 보낸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너무 후회가 됐어 다가서는 것조차 못한 나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16 운빨로맨스 OST] 태윤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누구보다 널 원하기에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기에 어느 날 나를 찾아와 맘을 보여주던 너 하지만 난 놀라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지 그렇게 아무 말 못한 채 널 보낸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너무 후회가 됐어 다가서는 것조차 못한 나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태윤 (TAEYOON)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누구보다 널 원하기에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기에 어느 날 나를 찾아와 맘을 보여주던 너 하지만 난 놀라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지 그렇게 아무 말 못한 채 널 보낸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너무 후회가 됐어 다가서는 것조차 못한 나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누구보다

세월아 세월아 태윤

뒤돌아 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고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알면서 다시 너에게 물어본다 나 없이 살 수 있겠니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미소와 뜨겁게 나누었던 우리 사랑도 모든 게 한낱 아련한 추억이었나보다 한 줌의 낙엽이구나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어떤 것도 더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을테니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과부하 (Feat. 영완) 태윤

어지러워 세상에 또 휘청거리는 아주 작은 용기를 낸 너에게 부르는 노래 숨죽여 울고 있는 내 지난 하루에 냉정한 눈빛과 알 수 없는 미소만이 눈을 뜨기 싫었던 지난 시간에 대해 이곳이 맞는거야 내게 물어봤어 대체 나는 무엇인가 두려워 때론 누군가가 부러워 가진게 없는게 무서워서 내려 놓았던 꿈이 내 머리속을 괴롭혀 혼자가 편해 사람들 조차 싫어 고립되어

이름 없는 사람 태윤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머물러줘 태윤

그대를 만났죠 추위가 시작된 어느 날 환한 미소로 날 어루만져 주던 그댄 처음부터 자리에 서있었죠 항상 그대를 만나서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세월이 흘러도 언제든 추억할 수 있게 그대 내 기억에 머물러줘 기억하나요 그날 별들이 수놓았었던 밤을 그대를 만나서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세월이 흘러도 언제든

애써 참으려해도 태윤

애써 잊으려고 하는데 자꾸만 니가 보고싶어 I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애써 참으려고 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 I never say good bye 하루에도 몇번씩 아파 보고싶어 가슴이 아파 너를 보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은 왜 이렇게 아파 순간순간 지울 수 없어 우리 사랑 잊을 수 없어 어떻게 잊으려고 하니 어떻게 지울...

그때로 태윤

사랑이 이렇게 아픈건가요 이별이 이렇게 슬픈건가요 커필 마시고 영화를 봐도 온통 니 생각뿐이야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고 싶은데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

무심한 달력 태윤

시간아 더 이상 가지 말아라 세월아 너는 그냥 꼼짝 말아라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조금만 쉬었다 가자 한 평생 자식 위해 부모님 위해 내 이름 석자 잊고 살았다 세월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란다 시간아 너는 저 멀리 비켜라 무심한 달력은 오늘도 넘어간다 한 평생 자식 위해 부모님 위해 내 이름 석자 잊고 살았다 세월아 너는 어디로 ...

엿 장사 맘대로(MR) 태윤

1절 (엿장사 맘대로~~~~))) 당신ㅡ은 엿ㅡ 장사 ㅡ엿장사 마음ㅡ대ㅡ로ㅡ 좋앗ㅡ다 싫ㅡ었다ㅡ 요ㅡ랫ㅡ다 조ㅡ랫ㅡ다ㅡ ...아침 저녁ㅡ 마음ㅡ이 달ㅡ라ㅡ요ㅡ(엿장사(엿장사맘대로)) 웃음을ㅡ 띠ㅡ며 애교를 떨며ㅡ 사ㅡ랑한다고ㅡ 말해놓고ㅡ 하룻밤만 ㅡ자고 나면ㅡ 그마음이 달라ㅡ져ㅡ요ㅡ ...나ㅡ보ㅡ고 어떻게 하라는건지ㅡ...((치치치치``~~)) ...

나만봐 태윤

I love you 나만봐 You love me 나만봐 Only me 나만봐 그렇게 나만봐줘 I love you 나만봐 You love me 나만봐 Only me 나만봐 그렇게 나만봐줘 다른사람보면안돼 눈길조차 주면안돼 생각조차 해선안돼 나만나만 바라봐줘 니맘속에 Only me 나만 사랑하는 마음이~ 나만 생각해 Think of me Lo...

입술 (Sexy Mix) 태윤

Yon know I love you *4 너무 좋아 너의 입술 너무 달콤해서 너무너무 좋아 사탕처럼 꿀맛처럼 너의 입술이 달콤해 너무 좋아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4 Boy~ You know I love you *4 너무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

입술2 태윤

kiss me boy kiss me baby 너무 좋아 너의 입술 너무 달콤해서 너무너무 좋아 사탕처럼 꿀맛처럼 너의 입술이 달콤해 너무 좋아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4 Boy~ You know I love you *4 너무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

묻.따.말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태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어서 내게 오세요 당신은 영원한 내 여자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내 당신 당신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하는 내 당신 너 없는 이 세상은 물 없는 오아시스야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어서 내게 오세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내 손을 잡아주세요 난 그대 남자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

태윤

내 늦은 하루에 끝에 날 그저 바라봐 줬던언제나 내게 말 없이 다가와곁에 있어준 사랑너는 나의 별아주 작은 별이제 네가 날 안아주면말없이 나 사랑을 느껴함께 할 순간순간에도 한번 더 날 꽉안아줘 또 안아줘 사랑해내 지친 하루에 끝에날 그저 바라봐 줬던언제나 내게말 없이 다가와곁을 지켜준 내 사랑너는 나의 별아주 작은 별이제 네가 날 안아주면 말 없이 ...

여운 태윤

달이 그대를 향해 기우는데 왜 난 어제의 해를 떠올릴까 그대의 하늘은 벌써 오늘의 해가 떠오를 텐데 하루하루 그리워하며 겨우겨우 살아가는걸 넌 알까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져버린 너와나의 흔적을 그때가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어슴푸레 빛나던 너의 미소 얼기설기 수놓인 사진들도 이젠 더이상은 여기 없단걸 알아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

태윤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태윤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태윤 Happy Birthday 태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태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태윤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태윤 Happy Birthday 태윤 Happy Birthday

기억 태윤 (TAEYOON)

나는 기억나지 않아요 이제는 일부러 잊은 건 아니지만 가끔은 믿어지지 않아요 오래 전 우리 함께 노래 부르던 밤 시간이 내 맘을 참 무디게 했죠 계절이 바뀌듯 당연하게도 그대를 잊어가요 없었던 일인 것처럼 나는 기억나지 않아요 이제는 일부러 잊은 건 아니지만 가끔은 믿어지지 않아요 오래 전 우리 함께 노래 부르던 밤 두 눈을

이름 없는 사람 태윤 (TAEYOON)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채 고민과

30 태윤 (TAEYOON)

만약 널 몰랐다면 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 널 알지 못했다면 내 작은 비밀들 누구와 나눴을까 내 삶은 불안하고 때론 이기적이지만 나의 작은 비밀들 너와 나눌 때면 커다란 의미가 되어서 나의 마음 가득 채우는 사랑 다른 것은 내게 필요 없어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간 이야기들이 끝나지 않길 마음 변하지 않기를 세상은 우리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았고 아픔과

You 태윤 (TAEYOON)

You 그댈 만나기 전엔 난 잎이 마른 나무 같았죠 목마름을 채울 수 없었어요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왜 괜히 나를 보고 웃는지 그럼 내가 마음이 설레 안 설레 그대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야 많은 걸 다르게 보게 하죠 You 그대 마음이 보일 때면 우리를 제외한 모든 게 멈춘 것 같아 순간을 늘 기다리죠 You 그대 눈빛과 웃음 뒤에 여린 마음까지 보듬어주고

클랙슨 태윤 (TAEYOON)

하나둘씩 버리고 반갑게 이별하네 잘 가 고마웠다고 밤이 찾아오면 서해안 짙은 안개와 불 꺼지고 텅빈 주차장 먼지 쌓인 트럭은 피곤한지 한쪽 눈을 감았네 이대로 이대로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달려본다 내게서 도망치던 밤 복잡한 마음들 지나간 길 위에 하나둘씩 버리고 반갑게 이별하네 잘 가 고마웠다고 이제 다시 돌아가자 나를 두고 왔던

늦여름 태윤 (TAEYOON)

뜨거운 여름을 기다려왔지만 이 정도까지 더운 걸 바라진 않았어 누구라도 이런 날씨엔 차갑고 푸른 물에 내 몸을 맡기겠지 이 여름은 늘 그랬듯 뒤돌아보면 어느새 멀어지겠지 수 많았던 내 다짐은 더위에 녹아버렸어 그럴듯한 내 계획은 더위에 사라져버리고 시원하게 한잔하네 푸른 잎 사이사이에 노랗게 샌 잎사귀와 눈이 마주치고 바람 뜨거운 바람 사이 느껴지는 미묘하게

Snowy Day 와나&태윤

곧 눈이 내릴 것 같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온 거리를 물들여 빨간 불빛들만 아른거리네 반짝 다들 뭐가 그리 행복한지 내 속도 몰라 오늘따라 예민해 늘 우리가 머물던 자리엔 휑하니 그리움만 쌓여가네 웃으며 기억할 수 있게 추억이라 부를 수 있게 너와 나의 이야기는 이제 Oh 흰 눈 속에 덮어둘게 가끔 꺼내 볼 수 있게 네가 그리워할 수 있게 너와

나의 마음 태윤 (TAEYOON)

돌아온 목마른 나그네와 같았고 그대는 날 위해 마실 것을 내어준 뜻 모를 고마운 사람이었네 그대는 나를 웃게 해 사랑을 알게 해 외로운 나의 하루의 기다림 되었네 저기 먼 곳에 있는 알 수 없는 일들과 오늘 하루의 일로 마음 아파할 때면 나는 두려웠었고 피하고 싶어서 때론 많은 것을 버렸고 오랜 시간 동안 그대로인 채 그냥

태윤 (TAEYOON)

때문이야 널 보고 있으면 긴장이 돼서 그래 떨리는 내 눈을 다그치지 말아줘요 너의 곁에서 서성거리는 내 의도를 아는지 모르는지 너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싶은데 지금 괜찮은지 안되는지 Baby you 나는 이상한 사람이 아냐 Baby you 넌 마치 통과한 적이 없는 시험 같아 너의 눈망울에는 많은 얘기가 있는듯해 아무도 모르는

너만 (Feat. 태윤) 쑈군(Show군)

너무 사랑했나봐 너무 사랑했나봐 너무 너를 위해 노력했나봐 너만 사랑을해서 너만 바라만봐서 너없인 아무것도 못해 너무 걱정하지마 난 너를 위해있어 너를 지켜주려고 내가 여기있어 잠시 헤어져도 나의 맘은 여기 있어 너만을 위한 사랑 간직하고 있어 왜 내사랑을 믿지못하니 Hey! 이제 그만 웃어보겠니 슬픈표정은 잠시 지워버리고 떠나는 나를 위해 웃어주지...

너만 (Feat. 태윤) 쑈군

너무 사랑했나봐 너무 사랑했나봐 너무 너를 위해 노력했나봐 너만 사랑을해서 너만 바라만봐서 너없인 아무것도 못해 너무 걱정하지마 난 너를 위해있어 너를 지켜주려고 내가 여기있어 잠시 헤어져도 나의 맘은 여기 있어 너만을 위한 사랑 간직하고 있어 왜 내사랑을 믿지못하니 Hey 이제 그만 웃어보겠니 슬픈표정은 잠시 지워버리고 떠나는 나를 위해 웃어주지 않...

Bad Boy 태윤, 쑈군

우리 시작한 처음처럼 So trust me baby let me love you Don't be mad at me I'm not mad at you no no but I don't trust you no no 너를 믿어달라 너는 말하지만 이젠 너를 모르겠어 너의 정체를 나는 너만 사랑하는 한남자 지금껏 한번도 딴 생각 조차도 바람따윈 원하지도 않아 어제

질투가 나 (feat. 태윤) KYO

울었던 건 나야 실패해도 너와 손잡은 것도 다 나야 You make me fly On a people don't say that waiting for your love And feel's like a so high Don't you never do anything people want you said 매일 마지막 인듯 널 사랑할게 난 잊을수 없어 너와의

사랑은 왜 태윤/쑈군

이렇게 내가 널 사랑하게 해놓고 그렇게 내맘을 빼앗아 놓고 너~ 가버리면 안돼 그랬어 널 본 그날 맘을 생각을했어 바랬어 너의 마음이 내게 와주길 바랬어 그렇게 한번두번 너를 바라보면서 점점 널 원하게 됐어 너의 사랑을 바랬어 하지만 너를 바라보면서 깨달았어 어쩌면 너는나와 다른사람이란걸 난 너에겐 너무 초라한 사람이란걸 널위해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

난 늘 태윤 (TAEYOON)

난 늘 이런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올 거라 믿었어 때론 어떤 선택이 날 정말로 놀라게 해 우리 둘의 이야기는 저 높은 곳에 나를 데려가고 어두운 밤의 끝엔 네 마음만 겨우 남았네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우리 둘만이 선명해져 오늘 아니 어쩌면 살아가며 다신 못 느낄...

사랑은 왜 태윤 & 쑈군

이렇게 내가 널 사랑하게 해놓고 그렇게 내맘을 빼앗아 놓고 너~ 가버리면 안돼 그랬어 널 본 그날 맘을 생각을했어 바랬어 너의 마음이 내게 와주길 바랬어 그렇게 한번두번 너를 바라보면서 점점 널 원하게 됐어 너의 사랑을 바랬어 하지만 너를 바라보면서 깨달았어 어쩌면 너는나와 다른사람이란걸 난 너에겐 너무 초라한 사람이란걸 널위해 내가 해줄수있는게 ...

어지러운 밤 태윤(TAEYOON)

어지러운 밤엔 창문 밖 빗소리에 눈을 돌리고 대책 없이 그대만 생각하네 마음을 다해서 울리는 전화기 너머 그리운 네 온기가 내 맘 깊은 곳 흔드는 파도가 되는 걸 우릴 향해 비추는 이 저녁노을과 취기 가득 안고 도는 어설픈 춤이 내 맘 깊이 너를 더 스며들게 해 아무도 모르게 늦은 밤 버스 밖 풍경이 흐리게 보일 때면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싶어질...

우리 둘이 태윤 (TAEYOON)

같은 얘기를 하고 같은 길을 걸으며 지루한 기분이 들 때면 눈을 감고서 저 먼바다에 뜬 조각배 누워있는 날 생각해 오늘 하루는 더없이 좋은 마음으로 가득 찼지만 내일은 어떨지 모르지 우리 둘이 오늘 밤 춤을 춰요 머리 아픈 얘기는 하지 말고 그냥 우리 둘은 사소한 시간과 순간들을 기억하기로 해요 기분 내키는 대로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태윤 (TAEYOON)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나도 모르게 떠오른 그대 얼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얘긴 변한 건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름드리나무는 잎을 잃었고 남은 가지는 겨우 살아있는데 길을 잃은 순간순간에 이 겨울은 나의 뺨을 어루만지다 내쉬는 숨과 함께 사라져 모든 것을 휘저어가고 그대만 내 곁에 새겨놓았죠 아무래도 나는 나의 맘을 여린 그대의 기분을...

사랑은 왜 태윤, 쑈군

이렇게 내가 널 사랑하게 해놓고그렇게 내맘을 빼앗아 놓고 너가버리면 안돼그랬어 널 본 그날 많은 생각을했어바랬어 너의 마음이 내게 와주길 바랬어그렇게 한번두번 너를 바라보면서점점 널 원하게 됐어너의 사랑을 바랬어하지만 너를 바라보면서 깨달았어어쩌면 너는 나와 다른사람이란걸난 너에겐 너무나 초라한 사람이란걸널위해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다는걸너를 사랑하고 ...

스푸트니크 태윤 (TAEYOON)

우린 그런 얘길 했지늘 쉽게 잊혀지는 얘기별 수 없는 공허함에오늘 밤도 취할거릴 찾네밤은 검게 깊어가고취기에 흐릿해진 공간붉게 물든 표정 속에빛나는 너의 눈을 봤네너는 나의 스푸트니크언제나 내 위에 있었네가장 은밀한 순간에도그렇게 나를 보고 있었다니너는 나의 스푸트니크나는 그만 착각을 했잖아너를 가질 수 있는 줄 알았어하지만 별처럼 멀리 있었네너는 나...

낮잠 태윤 (TAEYOON)

앉아있으려니 눕고 싶어졌고 누운 김에 잠을 청했다

야간 라이딩 태윤 (TAEYOON)

해가 지면 잠들지 못하는고민 더미에 질려서어떻게든 나를 나를잊고 싶어 거리로 나섰네유일했던 나의 위로자전거를 타고서 옅은 생각 이 길에 둔 채앞으로 앞으로 계속 달리네페달을 밟아삐그덕거리는 소리에 맞춰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를 불렀네이 순간이 계속 이어질 것처럼멈추지 않으면어디든 갈 수 있을 것만 같아뭐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랬어순간의 시간에...

자유 비행 태윤 (TAEYOON)

저기요 잠깐만 비행기 좀 돌려주세요 방금 지나쳐 간 저기 저 섬 한 번 더 보게요 음료는 그냥 제가 마실게요 다른 건 더 필요 없어요 이대로 좋아요 실례가 안 된다면 조종석 뒤에서 구경해도 될까요 알고 있어요 꿈인걸 그래서 그래요 원래는 안 그래요 언제 깰지 모르니까 부탁드릴게요

꿈의 바다 태윤 (TAEYOON)

여름 밤바다에 누워그대 모습 바라보다가우린 아주 오래전부터사랑하고 있었구나저 멀리 수평선 너머내가 꾸던 꿈이 있을까가끔 눈이 시릴 때면고개를 돌리곤 했어끝이 없는 고민은이 바다에 날려버리고그대와 단둘이꿈이길 바랐던 건나도 나를 몰라 헤매었고흐르는 한 마디가저 멀리 사라지면언제나 언제나 돌아오려나우린 밤바다에 누워금 빛 너울 바라보다가모든 게 꿈인 건 ...

영원 사이 태윤 (TAEYOON)

음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에서영원할 수 있는 사이돌아보면 사라질 틈 속에서음 우리는희미하게 피어난 들풀 사이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그런 사이에요앞서가는 사람뒤따라가는 사람모두 다 함께 손을 잡고서 웃으며때론 조금 울며 춤춰 춤춰이렇게 저렇게사람마다각자의 박자로 춤춰 두 눈을 마주친 채로 손 꼭 잡고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이 세상에서영원할 수 있는...

오늘 밤 (Feat. 태윤) 그저께 (a 2days ago)

언제부터 일까어두운 길혼자 걷다 보면 음나의 길은 어딜까 예유난히더 다가와네온사인 아래 내가오늘 따라초라해보여그래도 괜찮아날 위로해주는 달은 언제나밤 밤밤이 지나고 나면하얀 바람이불어올거야날 날날 위로해주는그래 밤 밤 밤나의 오늘 밤그림자속 빛하나 없는골목에 서 있어밀려오는 허전함에지나버린 하루를돌아보곤해네온사인 아래 내가오늘 따라초라해보여그래도 괜찮...

드라이브 태윤 (Tae Yoon)

가버리고 적적함은 창문 틈 바람 소리로 채워본다 시간은 흘러가네 아쉬움을 남긴 채 해가 뜨면 꺼질 오렌지 빛 가로등 같아 나는 더 기억하고 간직하려 애쓰네 그럴수록 많은 게 내 곁을 떠나가고 사라져 버리네 회색 도시 해가 지면 조금 지친 나트륨 조명이 내 마음을 어지르고 흘러 넘쳐 일렁이게 해 아지랑이 피어나던 여름 한낮의

California Love (Feat. Dust) 태윤 (Tae Yoon)

we met in the california and i fall in love when i first saw you안 지는 한 달 만난 건 2weeks 사랑에 빠졌었지you can dance in the hiphop music and i wanna dance with youoh 그댄 so attractive 난 너에게 빠져 드는 걸밀고 당기고 서로의...

누구보다 미유

눈을 뜨면 떠오르는 사람이고 잠들기 전 떠오르는 사람이고 사실은 뭘 해도 생각나는 사람이지 어딜 가도 쫓아오는 사람을 그래요 좋아하게 됐죠 나도 이런 나 싫지는 않네요 바보처럼 웃는 일이 많아지고 서운함에 토라짐이 많아지고 사람 앞이면 아이가 돼버리네요 투정 부리는 일이 많아져도 나를 좋아해줄래요 그거면 바랄게 없는데 우리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레이디 컬렉션(Lady Collection)

조금만 나의 마음 알아줘 늘 그렇게 나만 잘못 한거였니 별거아닌 일들인걸 너도 잘 알면서 왜그러니 차가운 말에 눈물나, 싸늘한 눈빛에 슬퍼져 언제나 늘 내곁을 지키고 함께할꺼라 했었잔아 누구보다 널 사랑해줄 널 아껴줄 단 한사람 바로 나란걸 왜 몰라줘 이런 나의 마음을 몰라 이런나의 마음이 아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누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