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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장사 맘대로(MR) 태윤

1절 (엿장사 맘대로~~~~))) 당신ㅡ은 엿ㅡ 장사 ㅡ엿장사 마음ㅡ대ㅡ로ㅡ 좋앗ㅡ다 싫ㅡ었다ㅡ 요ㅡ랫ㅡ다 조ㅡ랫ㅡ다ㅡ ...아침 저녁ㅡ 마음ㅡ이 달ㅡ라ㅡ요ㅡ(엿장사(엿장사맘대로)) 웃음을ㅡ 띠ㅡ며 애교를 떨며ㅡ 사ㅡ랑한다고ㅡ 말해놓고ㅡ 하룻밤만 ㅡ자고 나면ㅡ 그마음이 달라ㅡ져ㅡ요ㅡ ...나ㅡ보ㅡ고 어떻게 하라는건지ㅡ...

사랑은 왜 태윤 & 쑈군

하지만 너를 바라보면서 깨달았어 어쩌면 너는나와 다른사람이란걸 난 너에겐 너무 초라한 사람이란걸 널위해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다는걸 너를 사랑하고 있지만 너와 사랑하고 싶지만 네게 줄수있는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너만 사랑할수 있지만 너만 사랑하고 싶지만 네게 아무말 못하겠어 내가 무슨말을 하겠어 사랑은 왜 그래요 사랑은 왜 맘대로

엿장수 맘대로 해림

라 라 라 라 사세요 엿을 사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엿장수가 나타났다 나타났어 동네 방네 사람들 모두 모여 두 눈이 휘둥그레 커졌네.

애써 참으려해도 태윤

애써 잊으려고 하는데 자꾸만 니가 보고싶어 I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애써 참으려고 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 I never say good bye 하루에도 몇번씩 아파 보고싶어 가슴이 아파 너를 보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은 왜 이렇게 아파 순간순간 지울 수 없어 우리 사랑 잊을 수 없어 어떻게 잊으려고 하니 어떻게 지울...

이름 없는 사람 태윤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채 고민과 고민만큼 내게...

세월아 세월아 태윤

뒤돌아 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고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알면서 다시 너에게 물어본다 나 없이 살 수 있겠니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그 미소와 뜨겁게 나누었던 우리 사랑도 모든 게 한낱 아련한 추억이었나보다 한 줌의 낙엽이구나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그 어떤 것도 더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을테니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사랑...

그때로 태윤

사랑이 이렇게 아픈건가요 이별이 이렇게 슬픈건가요 커필 마시고 영화를 봐도 온통 니 생각뿐이야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고 싶은데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

그 누구보다 ..운빨로맨스 OST 태윤

그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그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그 누구보다 널 원하기에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기에 어느 날 나를 찾아와 맘을 보여주던 너 하지만 난 놀라서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지 그렇게 아무 말 못한 채 널 보낸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너무 후회가 됐어 다가서는 것조차 못한 나 그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그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그 누...

그 누구보다 태윤

그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그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그 누구보다 널 원하기에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기에 어느 날 나를 찾아와 맘을 보여주던 너 하지만 난 놀라서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지 그렇게 아무 말 못한 채 널 보낸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너무 후회가 됐어 다가서는 것조차 못한 나 그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그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그 누...

무심한 달력 태윤

시간아 더 이상 가지 말아라 세월아 너는 그냥 꼼짝 말아라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조금만 쉬었다 가자 한 평생 자식 위해 부모님 위해 내 이름 석자 잊고 살았다 세월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란다 시간아 너는 저 멀리 비켜라 무심한 달력은 오늘도 넘어간다 한 평생 자식 위해 부모님 위해 내 이름 석자 잊고 살았다 세월아 너는 어디로 ...

그 누구보다 [\'16 운빨로맨스 OST] 태윤

그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그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그 누구보다 널 원하기에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기에 어느 날 나를 찾아와 맘을 보여주던 너 하지만 난 놀라서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지 그렇게 아무 말 못한 채 널 보낸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너무 후회가 됐어 다가서는 것조차 못한 나 그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그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그 누...

나만봐 태윤

I love you 나만봐 You love me 나만봐 Only me 나만봐 그렇게 나만봐줘 I love you 나만봐 You love me 나만봐 Only me 나만봐 그렇게 나만봐줘 다른사람보면안돼 눈길조차 주면안돼 생각조차 해선안돼 나만나만 바라봐줘 니맘속에 Only me 나만 사랑하는 마음이~ 나만 생각해 Think of me Lo...

입술 (Sexy Mix) 태윤

Yon know I love you *4 너무 좋아 너의 입술 너무 달콤해서 너무너무 좋아 사탕처럼 꿀맛처럼 너의 입술이 달콤해 너무 좋아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4 Boy~ You know I love you *4 너무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

입술2 태윤

kiss me boy kiss me baby 너무 좋아 너의 입술 너무 달콤해서 너무너무 좋아 사탕처럼 꿀맛처럼 너의 입술이 달콤해 너무 좋아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너무 촉촉해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4 Boy~ You know I love you *4 너무 좋아 니가 좋아 니가 좋...

묻.따.말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태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어서 내게 오세요 당신은 영원한 내 여자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름다운 내 당신 당신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하는 내 당신 너 없는 이 세상은 물 없는 오아시스야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어서 내게 오세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내 손을 잡아주세요 난 그대 남자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

태윤

내 늦은 하루에 끝에 날 그저 바라봐 줬던언제나 내게 말 없이 다가와곁에 있어준 사랑너는 나의 별아주 작은 별이제 네가 날 안아주면말없이 나 사랑을 느껴함께 할 순간순간에도 한번 더 날 꽉안아줘 또 안아줘 사랑해내 지친 하루에 끝에날 그저 바라봐 줬던언제나 내게말 없이 다가와곁을 지켜준 내 사랑너는 나의 별아주 작은 별이제 네가 날 안아주면 말 없이 ...

과부하 (Feat. 영완) 태윤

어지러워 세상에 또 휘청거리는아주 작은 용기를 낸 너에게 부르는 노래숨죽여 울고 있는 내 지난 하루에냉정한 눈빛과 그 알 수 없는 미소만이눈을 뜨기 싫었던 지난 시간에 대해이곳이 맞는거야 내게 물어봤어 대체나는 무엇인가 두려워 때론 누군가가 부러워가진게 없는게 무서워서 내려 놓았던 꿈이 내 머리속을 괴롭혀 혼자가 편해 사람들 조차 싫어 고립되어 스스로...

머물러줘 태윤

그대를 만났죠추위가 시작된 어느 날환한 미소로 날어루만져 주던 그댄처음부터 그 자리에서있었죠 항상그대를 만나서사랑하고 싶어요그대와 함께면어디든 갈 수 있어세월이 흘러도언제든 추억할 수 있게그대 내 기억에 머물러줘기억하나요 그날별들이 수놓았었던 밤을그대를 만나서사랑하고 싶어요그대와 함께면어디든 갈 수 있어세월이 흘러도언제든 추억할 수 있게그대 내 기억에...

여운 태윤

달이 그대를 향해 기우는데 왜 난 어제의 해를 떠올릴까 그대의 하늘은 벌써 오늘의 해가 떠오를 텐데 하루하루 그리워하며 겨우겨우 살아가는걸 넌 알까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져버린 너와나의 흔적을 그때가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어슴푸레 빛나던 너의 미소 얼기설기 수놓인 사진들도 이젠 더이상은 여기 없단걸 알아 흩어져가던 널 사랑했었던 추억 짙어...

떠돌이 인생 정유리

가질 것이 어디 없어 역마살을 가졌나 좋은 것도 허구한데 하필이면 역마살 허우대는 멀쩡해서 귀골로 보이는데 이력서를 펼쳐보니 한숨이 절로 난다 장돌뱅이 광대놀이 땜 장사 장사 고물장사 채소장사 남의 집 시중들기 안 해 본일 없건 만은 정드는 것 하나 없고 안 가본 곳 없건 만은 정 붙일 곳 한 곳 없어 돈 생기면 술 퍼먹고 큰소리 혼자 치고 가진

태윤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태윤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태윤 Happy Birthday 태윤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태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태윤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태윤 Happy Birthday 태윤 Happy Birthday

장사 이스턴사이드킥

?장사는 망해간다 내가 돈이면 라이터를 줍고 집에 갈 수 있겠지 근육을 말아올린 시대가 가면 뚜벅뚜벅 세운 우리 집이 보이나 장사는 망해간다 내가 팔이요 발이요 다리요 버둥대는 밤이요 사는 게 망해간다 계속 걸어도 무릎은 나가고 기름값은 오르네 도시들은 앞을 보고 우리들은 너를 보고 내 식구는 나를 보고 엉엉엉 우네 도시들은 앞을 보고 우리들은 너를 ...

엿장수 맘대로 크라잉 넛

누구 맘대로 내! 내  ;야 ! 엿장수 맘대로 정말 왜들 그러지 술독에라도 빠졌는지 비틀거리며뛰어 다니는 모습들 뭐가 그리 급한지 넥타일 펄럭이며똑같은 모습에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생각들 이해 해주지 않아도 돼 애당초 그런건 바라지도 않았으니까

망모 (MR) 박민수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거라

마부 (22882) (MR) 금영노래방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왔구나 해 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 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매는 인생은 마부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나무밴드

착하게 살어라 정직하게 살어라 성실하게 살어라 그러면 된다 세상 살아가면서 지우개로 지우고 못된 것만 배워서 그렇게 살지마 얘야 얘야 초등학교 때 모두 배워버린 진리들 세상 살아가는 약속들이 있잖아 착하게 살어라 정직하게 살어라 성실하게 살어라 그러면 된다 얘야 얘야 초등학교 때 모두 배워버린 진리들 세상 살아가는 약속들이 있잖아 투표하며 살어라 착하게

너만 (Feat. 태윤) 쑈군(Show군)

너무 사랑했나봐 너무 사랑했나봐 너무 너를 위해 노력했나봐 너만 사랑을해서 너만 바라만봐서 너없인 아무것도 못해 너무 걱정하지마 난 너를 위해있어 너를 지켜주려고 내가 여기있어 잠시 헤어져도 나의 맘은 여기 있어 너만을 위한 사랑 간직하고 있어 왜 내사랑을 믿지못하니 Hey! 이제 그만 웃어보겠니 슬픈표정은 잠시 지워버리고 떠나는 나를 위해 웃어주지...

너만 (Feat. 태윤) 쑈군

너무 사랑했나봐 너무 사랑했나봐 너무 너를 위해 노력했나봐 너만 사랑을해서 너만 바라만봐서 너없인 아무것도 못해 너무 걱정하지마 난 너를 위해있어 너를 지켜주려고 내가 여기있어 잠시 헤어져도 나의 맘은 여기 있어 너만을 위한 사랑 간직하고 있어 왜 내사랑을 믿지못하니 Hey 이제 그만 웃어보겠니 슬픈표정은 잠시 지워버리고 떠나는 나를 위해 웃어주지 않...

미워요 (MR) INSTMR

내 가슴 아픈것까지 맘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 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그 태연한 얼굴 여태 예전 그대로군요. 좋은 사람만나 그런말을 자연스레 건네며 웃으라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것까지 맘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 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줘요.

이름 없는 사람 태윤 (TAEYOON)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채 고민과 고민만큼 내게서 멀...

태윤 (TAEYOON)

?Baby you 내가 눈을 깜빡거리는 건 말이야 Baby you 너와 눈이 마주쳤기 때문이야 널 보고 있으면 긴장이 돼서 그래 떨리는 내 눈을 다그치지 말아줘요 너의 곁에서 서성거리는 내 의도를 아는지 모르는지 너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싶은데 지금 괜찮은지 안되는지 Baby you 나는 이상한 사람이 아냐 Baby you 넌 마치 통과한 적이 없는 ...

그 누구보다 태윤 (TAEYOON)

그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그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그 누구보다 널 원하기에 그 누구보다 너를 사랑하기에 어느 날 나를 찾아와 맘을 보여주던 너 하지만 난 놀라서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지 그렇게 아무 말 못한 채 널 보낸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너무 후회가 됐어 다가서는 것조차 못한 나 그 누구보다 널 잘 알기에 그 누구보다 널 아끼기에 그 누...

사랑은 왜 태윤/쑈군

이렇게 내가 널 사랑하게 해놓고 그렇게 내맘을 빼앗아 놓고 너~ 가버리면 안돼 그랬어 널 본 그날 맘을 생각을했어 바랬어 너의 마음이 내게 와주길 바랬어 그렇게 한번두번 너를 바라보면서 점점 널 원하게 됐어 너의 사랑을 바랬어 하지만 너를 바라보면서 깨달았어 어쩌면 너는나와 다른사람이란걸 난 너에겐 너무 초라한 사람이란걸 널위해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

나의 마음 태윤 (TAEYOON)

사랑한다는 말이 흐릿해질 때면 나는 하루를 온전히 네 생각으로 채우네 나의 사랑은 마치 먼 길을 돌아온 목마른 나그네와 같았고 그대는 날 위해 마실 것을 내어준 뜻 모를 고마운 사람이었네 그대는 나를 웃게 해 사랑을 알게 해 외로운 나의 하루의 기다림 되었네 저기 먼 곳에 있는 알 수 없는 일들과 오늘 하루의 일로 마음 아파할 때면 나는 두려웠었고 피...

난 늘 태윤 (TAEYOON)

난 늘 이런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올 거라 믿었어 때론 어떤 선택이 날 정말로 놀라게 해 우리 둘의 이야기는 저 높은 곳에 나를 데려가고 어두운 밤의 끝엔 네 마음만 겨우 남았네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우리 둘만이 선명해져 오늘 아니 어쩌면 살아가며 다신 못 느낄...

어지러운 밤 태윤(TAEYOON)

어지러운 밤엔 창문 밖 빗소리에 눈을 돌리고 대책 없이 그대만 생각하네 마음을 다해서 울리는 전화기 너머 그리운 네 온기가 내 맘 깊은 곳 흔드는 파도가 되는 걸 우릴 향해 비추는 이 저녁노을과 취기 가득 안고 도는 어설픈 춤이 내 맘 깊이 너를 더 스며들게 해 아무도 모르게 늦은 밤 버스 밖 풍경이 흐리게 보일 때면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싶어질...

우리 둘이 태윤 (TAEYOON)

같은 얘기를 하고 같은 길을 걸으며 지루한 기분이 들 때면 눈을 감고서 저 먼바다에 뜬 조각배 누워있는 날 생각해 오늘 하루는 더없이 좋은 마음으로 가득 찼지만 내일은 어떨지 모르지 우리 둘이 오늘 밤 춤을 춰요 머리 아픈 얘기는 하지 말고 그냥 우리 둘은 사소한 시간과 순간들을 기억하기로 해요 기분 내키는 대로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태윤 (TAEYOON)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나도 모르게 떠오른 그대 얼굴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얘긴 변한 건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름드리나무는 잎을 잃었고 남은 가지는 겨우 살아있는데 길을 잃은 순간순간에 이 겨울은 나의 뺨을 어루만지다 내쉬는 숨과 함께 사라져 모든 것을 휘저어가고 그대만 내 곁에 새겨놓았죠 아무래도 나는 나의 맘을 여린 그대의 기분을...

사랑은 왜 태윤, 쑈군

이렇게 내가 널 사랑하게 해놓고그렇게 내맘을 빼앗아 놓고 너가버리면 안돼그랬어 널 본 그날 많은 생각을했어바랬어 너의 마음이 내게 와주길 바랬어그렇게 한번두번 너를 바라보면서점점 널 원하게 됐어너의 사랑을 바랬어하지만 너를 바라보면서 깨달았어어쩌면 너는 나와 다른사람이란걸난 너에겐 너무나 초라한 사람이란걸널위해 내가 해줄수있는게 없다는걸너를 사랑하고 ...

Bad Boy 태윤, 쑈군

Bad Boy Bad BodyBad Boy Bad BodyI'm not a bad boyI'm not a bad boy이럴줄 몰랐어니가 변할줄 몰랐어돌아설줄 몰랐어Bad Boy Bad Body거짓말 하지 말아줘솔직히 내게 말해줘차라리 나를 떠나가줘Bad Boy Bad Body나의 말을 들어봐왜 내가 너를 속이려 하겠니너 아닌 다른 어떤 여자도나는 관심...

스푸트니크 태윤 (TAEYOON)

우린 그런 얘길 했지늘 쉽게 잊혀지는 얘기별 수 없는 공허함에오늘 밤도 취할거릴 찾네밤은 검게 깊어가고취기에 흐릿해진 공간붉게 물든 표정 속에빛나는 너의 눈을 봤네너는 나의 스푸트니크언제나 내 위에 있었네가장 은밀한 순간에도그렇게 나를 보고 있었다니너는 나의 스푸트니크나는 그만 착각을 했잖아너를 가질 수 있는 줄 알았어하지만 별처럼 멀리 있었네너는 나...

You 태윤 (TAEYOON)

You그댈 만나기 전엔난 잎이 마른 나무 같았죠목마름을 채울 수 없었어요그냥 지나가면 되는데왜 괜히 나를 보고 웃는지그럼 내가 마음이 설레 안 설레그대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야많은 걸 다르게 보게 하죠You 그대 마음이 보일 때면우리를 제외한모든 게 멈춘 것 같아그 순간을 늘 기다리죠You 그대 눈빛과 웃음 뒤에여린 마음까지 보듬어주고 싶어물을 주고 사...

30 태윤 (TAEYOON)

만약 널 몰랐다면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을까널 알지 못했다면내 작은 비밀들 누구와 나눴을까내 삶은 불안하고때론 이기적이지만나의 작은 비밀들 너와 나눌 때면커다란 의미가 되어서나의 마음 가득 채우는 사랑다른 것은 내게 필요 없어우리가 함께 만들어 간이야기들이 끝나지 않길그 마음 변하지 않기를 세상은 우리에게그다지 친절하지 않았고아픔과 상처들은피할 곳 없이...

기억 태윤 (TAEYOON)

나는 기억나지 않아요 이제는 일부러 잊은 건 아니지만 가끔은 믿어지지 않아요 오래 전 우리 함께 노래 부르던 그 밤 시간이 내 맘을 참 무디게 했죠 계절이 바뀌듯 당연하게도 그대를 잊어가요 없었던 일인 것처럼 나는 기억나지 않아요 이제는 일부러 잊은 건 아니지만 가끔은 믿어지지 않아요 오래 전 우리 함께 노래 부르던 그 밤 두 눈을 감아야그대가 보여요...

Snowy Day 와나&태윤

곧 눈이 내릴 것 같아이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온 거리를 물들여 빨간불빛들만 아른거리네 반짝다들 뭐가 그리 행복한지내 속도 몰라 오늘따라 예민해늘 우리가 머물던 그 자리엔휑하니 그리움만 쌓여가네웃으며 기억할 수 있게추억이라 부를 수 있게너와 나의 이야기는 이제 Oh흰 눈 속에 덮어둘게가끔 꺼내 볼 수 있게네가 그리워할 수 있게너와 나의 이야기는 ...

낮잠 태윤 (TAEYOON)

앉아있으려니 눕고 싶어졌고 누운 김에 잠을 청했다

야간 라이딩 태윤 (TAEYOON)

해가 지면 잠들지 못하는고민 더미에 질려서어떻게든 나를 나를잊고 싶어 거리로 나섰네유일했던 나의 위로자전거를 타고서 옅은 생각 이 길에 둔 채앞으로 앞으로 계속 달리네페달을 밟아삐그덕거리는 소리에 맞춰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를 불렀네이 순간이 계속 이어질 것처럼멈추지 않으면어디든 갈 수 있을 것만 같아뭐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랬어순간의 시간에...

자유 비행 태윤 (TAEYOON)

저기요 잠깐만 비행기 좀 돌려주세요 방금 지나쳐 간 저기 저 섬 한 번 더 보게요 음료는 그냥 제가 마실게요 다른 건 더 필요 없어요 이대로 좋아요 실례가 안 된다면 조종석 뒤에서 구경해도 될까요 알고 있어요 꿈인걸 그래서 그래요 원래는 안 그래요 언제 깰지 모르니까 부탁드릴게요

꿈의 바다 태윤 (TAEYOON)

여름 밤바다에 누워그대 모습 바라보다가우린 아주 오래전부터사랑하고 있었구나저 멀리 수평선 너머내가 꾸던 꿈이 있을까가끔 눈이 시릴 때면고개를 돌리곤 했어끝이 없는 고민은이 바다에 날려버리고그대와 단둘이꿈이길 바랐던 건나도 나를 몰라 헤매었고흐르는 한 마디가저 멀리 사라지면언제나 언제나 돌아오려나우린 밤바다에 누워금 빛 너울 바라보다가모든 게 꿈인 건 ...

클랙슨 태윤 (TAEYOON)

뒤를 돌아보면매캐한 공기와 울려대는 클랙슨 소리에날선 내 모습여기에 두고서 멀리멀리 떠난다흔적처럼어디든 상관없어지금 이 도시를 떠날래잠시라도이대로 이대로 아무 걱정 없이 무작정 달려본다 내게서 도망치던 밤복잡한 마음들지나간 길 위에 하나둘씩 버리고 반갑게 이별하네 잘 가 고마웠다고 밤이 찾아오면서해안 짙은 안개와 불 꺼지고 텅빈 주차장 먼지 쌓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