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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녕을 태평시간

햇살이 좋은 날 너와 둘이 앉았던 여름의 해변까지도 이제 안녕 바람이 좋은 날 너와 둘이 손 잡고 걸었던 공원까지도 이제 안녕 껴안았던 숨과 머금은 찬 공기를 서로 포개던 겨울도 이제 안녕 너의 눈을 바라보던 시절도 안녕 햇살이 좋은 날 너와 둘이 앉았던 여름의 해변까지도 이제 안녕 바람이 좋은 날 너와 둘이 손 잡고 걸었던 공원까지도 이제 안녕 햇살이 좋은

고당도 사랑 태평시간

알 수 없는우리 미래알 수 없는사랑 얘기알 수 없는우리 미래알 수 없는사랑 얘기쿵쿵 울리는 취한 말들널 울리는 예쁜 표정옐로우오늘 날씨참 어이없지?옐로우오늘 날씨참 어이없네왜 너만 몰라이 눈부신 기분왜 너만 몰라너랑 놀고 싶어달고 맛있는 눈빛꿀 한 보따리네 매력트리플 식스달고 맛있는 눈빛꿀 한 보따리네 매력트리플 식스달고 맛있는 눈빛꿀 한 보따리네 매...

콩딱콩딱 태평시간

자리에서 모여 춘다 춤을 짧지만 따스한 기억 비가 된 우리 약속들 깊은 밤 눈을 떠 바라본다 감은 눈 그 위에서 춘다 춤을 꿈 속 기억 속에서 춘다 춤을 멈추지 않는 춤 스스로 빛나는 춤 촛불처럼 너는 사라지고 시원하고 차가운 비 비가 내린다 시원하고 차가운 비 심장이 쿵쿵쿵 쿵쿵 심장이 쿵쿵쿵 쿵쿵 쿵쿵

나란히 서서 태평시간

너의 말투 (듣고 싶어) 너의 하루 (묻고 싶어) 궁금하지 않을 내일 네 목소리 네 눈동자 함께 하는 오늘 사라져 나란히 서서 나란히 서서 나란히 서서 나란히 서서 나란히 서서 나란히 서서

서로 바라볼 시간 태평시간

알 수 없어 넌 본 적 한 번도 Touch 닿지 않는 곳 깊어 서로 보는 눈빛이 궁금해 간질거리는 눈빛이 흥분돼 Time to look Each other

따뜻한 비 태평시간

우 책장을 넘기는 소리 우 번지는 부드러운 미소 툭툭, 툭툭 빗소리 그리움 채우는 잠든 얼굴 우 긴 손가락 사이 점 우 살짝 말린 긴 속눈썹 툭툭, 툭툭 날 살피는 눈빛 곱게 흘러 채우는 따뜻한 찻 잔 난 그런 것들이 좋아 좋아 난 그런 것들이 좋아 좋아 난 그런 것들이 좋아 좋아 난 그런 것들이 좋아

안녕을 엠씨더맥스 (M.C the MAX)

이대로 안녕을 말해도 괜찮아요 어떤 이별도 쉬울 수 없죠 시리도록 따듯했던 그대가 눈물 나게 애틋했던 그대가 내 곁에서 행복할 수 없다면 어디서부터 어쩌다가 우리를 망가뜨렸는지 난 아무런 예감도 없이 그대가 더 아프게 무너지는 것도 모르고 그대의 야윈 표정 애써 지우고 그대를 떠나게 한 나였음을 한 줌도 알지 못하고 미련하게도 이대로

Bye 인디언팜

이제 이작은 도시를 떠날께 이노래 위에서 네게 안녕을 전할께 저 달이 너를 밝혀 어둠이 걷힐때 잊은척 그렇게 날 기억해줄래 난 이제 이작은 도시를 떠날께 이노래 위에서 네게 안녕을 전할께 저 달이 너를 밝혀 어둠이 걷힐때 잊은척 그렇게 날 기억해줄래 텅빈좌석 조용한 3호차 다들 굳게다문 입술의 승객은 말없다 사연없는 사람 세상에 또 어디있던가

안녕을 빌었네 남강수

안녕을 빌었네 - 남강수 (도나도나)-이미자 사랑하는 그대 어디 갔을까 다정했던 그대 눈동자 이슬처럼 빛나고 밤 하늘의 별들이 아름다운 밤 속삭이던 사람은 지금 어디 갔나 도나도나 도나 도나 도나도나 도나 도 도나도나 도나 도나 도나도나 도나 도 간주중 밤 하늘의 별들이 아름다운 밤 속삭이던 사람은 지금 어디 갔나 도나도나 도나 도나 도나도나

안녕을 너에게로... 노토스(Notos)

닿을 듯 했었지만 결국엔 놓아버릴 무모한 마음이였어 웃으며 가보려해 정말 미안했어요 기나긴 이야기도 안녕을 말하네요 불 같았던 나의 질투도 미움의 눈도 두번다시 보이지 않을께요 오랜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까요 걸음을 멈추고 나를 떠올릴까요 *아름답게 남아있겠죠 어디에 있던 그대 사랑스런향기가 전해지겠죠 다시 나로 돌아가는 길 비가내려와 추억을

눈으로만 안녕을 조미미

날이 새면 떠나간다 정든 산버들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산버들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 마음 두 마음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손을 잡고 울었네

안녕을 말해 영디와이

지금 시간은 12시너의 집 앞 공원 벤치에 있어 잠깐 나와 yeah사람 하나 없는 씁쓸한 텅 빈 거리에서 잠깐 만나 딱 10분만내게로 오는 니 그림자가 보여 마침내 너는 내 앞에 서있게 되었고드디어 말을 건넸어 say good bye영원할줄 알았던 우리 사랑이내 한마디로 무너졌어 say good bye말 한마디 뱉는게 힘들더라우린 지금 찍고있잖아 이별...

안녕을 물어요 라디오 파라다이스 (Radio Paradise)

오늘 밤엔 홀로 남겨져 괜히 울적해진 마음 안고서 비가 내릴 것만 같아요 창문을 더 활짝 열어 두고서 내리는 빗 소릴 따라갈래요 우산은 필요 없어요 살며시 내밀은 손 틈 사이로 하나둘 흘러오네요 시원한 바람이 나를 감싸면 동그란 물방울 모여 인살 건네요 무심히 떨어진 작은 손길은 이렇게 나를 찾아와 나의 안녕을 물어요 오늘 밤엔 잠들지 못한 구름 가득

우리 헤어질때 이재성

어둠에 잠긴 아무도 없는 쓸슬한 그 길목에서 할말을 잃은채 얼굴만 붉히고 소리없는 안녕을 해요 가로등도 조는 아무도 없는 희미한 그 길목에서 동그란 안경너머 눈시울 붉히며 우리 이제 안녕을 해요 그작은 어깨에 그 작은 모습에 슬픔이 넘칠까봐 헤어지기 주저하는 너를 보내고 멍하니 바라만 보는 미운시간 이제 떠나가고파 미운시간 이제 떠나가고파

할 수 있는 건 없다 박시환

사랑이 힘이 없는 순간이 있어 외려 짐이 되는 순간이 있어 나만의 일이 되어버린 이 사랑 이제 너에게는 무거울 거야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진 이제 뭐 중요하겠니 달라진 서로의 감정이란 게 이렇게 잔인한 거지 ye 그녀가 온다 안녕을 말하러 난 어떤 대답을 할까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건 없다 오늘 왜 유난히 아름다운지 아니

할 수 있는 (내사랑님 희망곡)박시환

사랑이 힘이 없는 순간이 있어 외려 짐이 되는 순간이 있어 나만의 일이 되어버린 이 사랑 이제 너에게는 무거울 거야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진 이제 뭐 중요하겠니 달라진 서로의 감정이란 게 이렇게 잔인한 거지 ye 그녀가 온다 안녕을 말하러 난 어떤 대답을 할까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건 없다 오늘 왜 유난히 아름다운지 아니

할 수 있는 건 없다 (Inst.) 박시환

따라 불러보아요~ ♪ 사랑이 힘이 없는 순간이 있어 외려 짐이 되는 순간이 있어 나만의 일이 되어버린 이 사랑 이제 너에게는 무거울 거야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진 이제 뭐 중요하겠니 달라진 서로의 감정이란 게 이렇게 잔인한 거지 ye 그녀가 온다 안녕을 말하러 난 어떤 대답을 할까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건 없다 오늘

할 수 있는 건 없다(8794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힘이 없는 순간이 있어 외려 짐이 되는 순간이 있어 나만의 일이 되어 버린 이 사랑 이제 너에게는 무거울 거야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진 이제 뭐 중요하겠니 달라진 서로의 감정이란 게 이렇게 잔인한 거지 oh 그녀가 온다 안녕을 말하러 난 어떤 대답을 할까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건 없다 오늘 왜 유난히 아름다운지 아니 늘 아름다웠지 얼마나

6. I Don't Cry 장혜진

하늘아래 모두 너무나 맑아 나의 눈물조차 드러나는 날 이렇게 날씨 좋은날 그대는 안녕을 말하고 떠나네 너는 너무 눈물이 많다고 내가 뭐라하면 금방 운다고 이렇게 날씨 좋은날 그대는 안녕을 말하고 떠나네 *나 혼자 입술을 깨물지 I don't cry 영원히 기억하라고 하지 않을게 나 이제 절대 울지 않아 봐 I don't cry 가던길 그냥 멈춰줘

저녁강 (2015 Remaster) 김두수

이제 안녕을 고하라 바람이 저녁강을 스친다 길 위에 나그네 울고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 거치른 방랑의 발원지 저 건너 땅끝으로 나는 가네 그 누가 내게 길을 묻는가 차라리 말하라 너의 깊은 슬픔 길 잃은 자 여기로 오라 이 찬 저녁의 강가로 세계는 물로 흐르고 저 강물은 결코 길을 잃지 않는다네 이제 안녕을 고하라 시간이 강둑 저편 기슭에 머문다

저녁강 김두수

이제 안녕을 고하라 바람이 저녁강을 스친다 길 위에 나그네 울고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 거치른 방랑의 발원지 저 건너 땅끝으로 나는 가네 그 누가 내게 길을 묻는가 차라리 말하라 너의 깊은 슬픔 길 잃은 자 여기로 오라 이 찬 저녁의 강가로 세계는 물로 흐르고 저 강물은 결코 길을 잃지 않는다네 이제 안녕을 고하라 시간이 강둑 저편 기슭에 머문다

I Don't Cry 장혜진

하늘아래 모두 너무나 맑아 나의 눈물조차 드러나는 날 이렇게 날씨 좋은날 그대는 안녕을 말하고 떠나네 2.

I DON`T CRY 장혜진

하늘아래 모두 너무나 맑아 나의 눈물조차 드러나는 날 이렇게 날씨 좋은날 그대는 안녕을 말하고 떠나네 2.

Don`t Cry 장혜진

하늘아래 모두 너무나 맑아 나의 눈물조차 드러나는 날 이렇게 날씨 좋은날 그대는 안녕을 말하고 떠나네 2.

우리도 결국에는 안녕을 말하네요 디너코트 (Dinner Coat)

우리도 결국에는 안녕을 말하네요 이제 그대 이름이 가슴속에 남겠네요 아직 아니에요 난 자신이 없다구요 사랑한 만큼 헤어짐을 오래 할 순 없나요 그래 줄 순 없나요 안녕 안녕 안녕 마지막은 서두르지 말아 줘요 오랜 우리 사랑 견딜 수 있게 천천히 보내 줘요 나의 모든 기쁨 다 그대 때문이었죠 이 말 말고는 그대에게 해 줄 말이 없어요 제발 행복해 줘요 안녕 안녕

사랑한 당신이니까 논두렁 밭두렁

이제 울지는 않아요 모든것 잊은지 오랜데 당신은 그렇게 당신은 그렇게 웃음을 보이시나요 모르는척 돌아서가던 당신의 뒷모습이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 있지만 이제는 안녕을 빌어요 미련은 바람에 실어요 한때는 그렇게 한때는 그렇게 사랑한 당신이니까 모르는척 돌아서가던 당신의 뒷모습이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 있지만 이제는 안녕을 빌어요 미련은 바람에 실어요

안녕은 언제나 어려워 최정윤

시작할 때는 마냥 웃음만 나, 좋았지 끝이란 우리에게 없는 일이라 믿었지 헤어지는 일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려 해도ᅠ난 자꾸 슬퍼만 가 너의 두 눈을 마주칠 수가ᅠ없었어 눈물은 보이지 않기로 해 우리 절대 울지는 않기로 해 서로의 마음에 서로가 남았다면 우리 그렇게 안녕을 하기로 해 기억해 우리 처음 만나 어리숙한 모습들 어느덧 이제 담담하게 안녕을 말하려는 우리

갈림길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돌아가는 그 길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 이젠 더이상 서로를 힘들게 하지 않겠네 엇갈리네 우리는 참 길고 오래도 그 시간들을 지나 이제는 다른 길을 가야 하잖아 그래 이제 보내야 할 것들은 지나치는 길에 두고 오려 해도 하지만 그럴수록 떠오르는 마음 같지 않던 안녕이란 말 그대여 고마운 사람아 어떤 마음으로 날 떠나 갔나요

멀어져 가자 플러피(FLUFFY)

한 없이 밝았던 우리는 쉼 없이 외쳤던 사랑을 놓아주자 웃어보자 잘 지내라고 괜찮은 척 담담한 척 지나가자고 그러자 우리는 겉멋뿐인 이별에 서로 그리워 하며 이대로 멀어져가자 행복했던 서로의 안녕을 마주한 채 후회로 멀어져가자 아름다웠던 우리 사이는 멀어져 간다 멀어져 가자 그렇게 우리는 안녕을 전했다 울고 웃던 서로의 추억들을 뒤로한채 흐르는 눈물을

친구여안녕 (Cover Ver.) 하수영

내일 위해 헤어져도 잊지는 말아요 이제 우리는 내일을 위해 헤어져야 합니다. 우리들의 헤어짐 차마 바라지도 않았던 안녕을 해야만 합니다 잘 가오 친구여 잘 가시요 슬프거나 외로우면 날 찾아 주세요 지나간 것은 아름답다고 합니다. 또 귀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아름답고 귀한 내일의 만남을 위해 지금은 안녕을 해야겠읍니다.

n번째 우주 ADORA

소리가 닿았다면 너도 알 거야 손에 쥔 모래가 더 남지 않은 걸 희미한 꿈 속의 우리 모습도 하나 둘 제자리를 찾아가 선택지가 없는 길에 홀로 남겨진 듯해 사실 어쩌면 다 이미 정해진 걸까 우주를 건너서 시공을 넘어서 우리 서롤 향해 뛰어든다면 또 다시 서로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빛나고 있던 우린 이제 어둠 속을 떠나 안녕을 말해 태연히 또 아득히 저 멀리 날아가다

안녕을 하고 (Feat. 혁) 스퀴즈

비춰놓은 공원길이 평소보다 아늑해 새들은 신나 지저귀고 분수대 물은 빛나 부서지고 이상하리만치 완벽한 오늘 근데 왤까 자꾸만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한숨만 나올까 돌아가는 버스를 일부로 잡아타고 천천히(천천히) 마침내 도착 저기 너가보여 가로수 바로옆 날보는 너의 눈가에 미안함이 고여 괜찮아 아닐거야 너를 향해 달려가며 아니길 빌어 너의 앞에왔는데 - 안녕을

안녕에서 안녕 라 블랑캣 (La Blancat)

몇 번의 소나기가 지나고 누가 그랬냐는 듯이 고요해 구름은 더 높아져만 가 같은 하늘 아래서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된 너와 나 어디에 있어도 꼭 행복해야 해 너만은 그땐 정말 미안했다고 이제 와서 말을 한들 넌 없잖아 우리 영원히 만나지 못하겠지만 한때나마 진심을 다해 사랑했었어 모든 것이 꿈만 같아 첫 만남처럼 나 혼자서 간직할게 마지막 인사 우리는 안녕을

여기까지 leezeon(이제온)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더 이상은 말고 지금까지의 시간에 서로 얽매이지 말고 기억속엔 아름다웠었던 기억만 남겨 우리의 시간이 헛됨이 아니었길 바라며 굳이 내가 아니라도 널 사랑해줄거야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일거야 넌 그럴 자격 있으니 그러니 이제 더 이상의 미련없이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더 이상은 서로 힘들지 말고 여기까지만하자 아름다운 추억들만 갖고 뒤를

소행성 경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 속 공간 너에게서 멀어져 가는 중 새롭게 다가오는 별빛 속에서 모든 게 조각나버린 시간 어쩌면 우리는 서로를 붙잡고 아픔만을 나누는 걸까 한없이 끌렸던 그때의 기억은 빠르게 멀어져만 가 달이 비추면 안녕을 말할게 뒤집어진 마음이 보이지 않게 아주 먼 훗날 우연이 우릴 괴롭혀도 모르는 척할 거야 반복된 부딪힘에 방향을 잃고 너란 중력은 조금씩

초록은 막을 내리고 옐로위크 (Yelloweek)

안녕, 나는 개나리였어 안녕, 나는 벚꽃이었어 아련하게 남아있는 기억 속 내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니 처음 마주해본 햇살과 여름, 쏟아지던 빗줄기 겨를 없이 바삐 자라 무성한 초록은 이제 막을 내리고 다시금 안녕을 전하려 해 조금은 서운하겠지만 우리 가장 아름다울 때 헤어질 준비를 하기로 해 이별마저 선명하도록 처음 피어나던 봄처럼 더 짙은 색으로 물들어

시간과 같은 안녕 권진아

미리 알았더라면 옅은 찰나의 시간이 짙어지는 걸 얕은 추억이 서서히 깊어지는 걸 늦어도 언젠가 찾아올 이별도 미리 알았더라면 잔상처럼 밝은 기억일수록 진하게 남는단 걸 알게 된 내가 싫어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어 이미 커진 맘을 잡기엔 추억이 넘쳐서 멀리 있는 그 이별에 벌써부터 난 아파해 멈출 수 없는 시간과 같은 안녕을 영원히 잊은 채 지낼 수 있다면

안녕을 말할 때 이예린

안녕을 말할 때에 뭘 그렇게 서두르나요?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말이 그렇게 쉽게 되나요? 아무렇지도 않나요? 나는 슬퍼도 상관이 없나요? 내 마음을 다 주고 내 정을 다 줘도 왜 나는 안된다 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마세요 나를 이대로 버려두지 마세요 그리워지면 보고 싶으면 그때는 어떡하나요? 2.

안녕을 위한 고백 다지

참 오랜 시간을 벼르고 벼뤄왔단 걸 당신은 모르시겠지만. 나는 너무나, 너무나 긴 시간을 홀로 당신을, 난 당신을. 참 오랜 시간을 꿈꾸고 바래왔단 걸. 당신은 모르시겠지만. 나는 너무나, 너무나 긴 시간을 홀로 당신을, 당신을 그려왔어요. 이렇게 마지막, 마지막 순간까지 와서야 비로소, 비로소 말해보네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덕분에 긴 시간 행복...

너에게 안녕을 고할때 장덕

너에게 안녕을 고할 때 왠지 마음이 섭섭하지만 어차피 우리는 영원할 수 없는 걸 너도 알고 나도 알아 시간이 지나서 후회한다 하여도 예전처럼 다시 만나도 마음은 또다시 흔들리겠지 확인할 수 없는 사랑때문에 그대 이제는 안녕을 고하자 별뜨고 달이 웃는 이밤에 그대 이제는 서로를 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안녕히 너에게 안녕을 고할 때 왠지

안녕을 말할 때 이예린 ⊙

안녕을 말할 때에 뭘 그렇게 서두르나요?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 말이 그렇게 쉽게 되나요? 아무렇지도 않나요? 나는 슬퍼도 상관이 없나요? 내 마음을 다 주고 내 정을 다 줘도 왜 나는 안된다 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마세요 나를 이대로 버려두지 마세요 그리워지면 보고 싶으면 그때는 어떡하나요? 2.

그대는 안녕을 배웠나요 엄지와 검지

담배 연기 허공에 흩어지고 조용한 음악은 흘러요 조명 속에 술잔은 여울 지고 옆 자린 주인을 잃었네요 그대는 안녕을 배웠나요 무척 외로워 보이네요 하지만 잊어야 해요 슬픔은 상처만 남겨요 2.

너에게 안녕을 고할때 김범룡

너에게 안녕을 고할때 왠지 마음이 섭섭하지만 어차피 우리는 영원할 수 없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알아 시간이 지나서 후회한다 하여도 예전처럼 다시 만나도 마음은 또다시 흔들리겠지 확인할 수 없는 사랑때문에 그대 이제는 안녕을 고하자 별뜨고 달이 웃는 이밤에 그대 이제는 서로를 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안녕히 안녕히 너에게 안녕을 고할때 왠지 마음이 섭섭하지만 어차피

너의 안녕을 바랄게 Daily wood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알아날 보는 너의 눈빛을 말야말을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따스하게 나를 감싸 안아주는 날 닮은 너의 맘을매 순간에 감사해함께 할 수 있음을영원히 너와 나누고 싶어 나의 모든 날을멀리 있어도 알아볼 수 있어눈부시게 매일 매일 반짝이며 날 비추는 너의 맘을매 순간에 감사해함께 할 수 있음을영원히 너와 나누고 싶어 나의 모든 날을매 ...

조용히 안녕을 보낼게 올리비아

흐려지는 너를 보며 난 말없이 고개 돌렸네 눈물 흘리긴 아쉬워 우리 날은 스쳐갔기에 지나버린 아픈 기억이 바람 속에 흩어질 때면 다시 묻어주려 해 떠나보내며 마음 속에 남지 않도록 안녕, 사라지는 나의 하루야 빛이 가려진 나의 밤들이여 감춰왔던 그 말 이제서야 조용히 안녕을 보낼게 멀어지는 너를 보며 난 여전히 입을 다물고 눈물 흘리긴 아쉬워 우리 날은 스쳐갔기에

안녕을 말할 때 주호

이별은 말야 혼자 하는 게 아냐 처음 시작할 땐 늘 함께했던 우리였잖아 아직 난 말야 너와 있던 그날에 혼자 살아 멈춰 버린 추억만 남아 언제부터 였을까 우리 이별이 다가온 게 내겐 전부였던 네가 내게 안녕을 말할 때 내게 이별을 말할 때 내가 알던 네가 아닌 것 같았어 내겐 이별보다 더 미치도록 아픈 건 네가 나 없이도 행복해 보여 나만 이런가 봐 언제부터

너인걸... TAO (타오)

언제까지 흐를지 얼마나 아파야할지 항상 네가 떠나갈 때면 그냥 보내야 할지 나의 기억 속에선 항상 웃어주던 맘이 아파 내게 안길 때마다 맑은 햇살이 빗물 흘리듯 눈물 흘린 너인 걸 나에겐 너인 걸 너인 걸 다시 돌아와도 그래도 너인 걸 너 뿐인걸 다시 떠나도 나에게 안녕을 말해도 난 여기 있을게 한 번이라도 사랑한 날 다시 한 번 또 잡아줄

어머니 (Classic Ver.) 이상인

너인걸 - TAO (타오) 언제까지 흐를지 얼마나 아파야할지 항상 네가 떠나갈 때면 그냥 보내야 할지 나의 기억 속에선 항상 웃어주던 맘이 아파 내게 안길 때마다 맑은 햇살이 빗물 흘리듯 눈물 흘린 너인 걸 나에겐 너인 걸 너인 걸 다시 돌아와도 그래도 너인 걸 너 뿐인걸 다시 떠나도 나에게 안녕을 말해도 난 여기 있을게 한 번이라도 사랑한

너인걸 타오

언제까지 흐를지 얼마나 아파야할지 항상 네가 떠나갈 때면 그냥 보내야 할지 나의 기억 속에선 항상 웃어주던 맘이 아파 내게 안길 때마다 맑은 햇살이 빗물 흘리듯 눈물 흘린 너인 걸 나에겐 너인 걸 너인 걸 다시 돌아와도 그래도 너인 걸 너 뿐인걸 다시 떠나도 나에게 안녕을 말해도 난 여기 있을게 한 번이라도 사랑한 날 다시 한 번 또 잡아줄 너인걸 매 번 떠나갈

가을, 다시 데이브레이크

fall again 가을이 건네는 수줍은 인사 fall again 추억의 시간 옷자락에 스치는 그 바람소리 fall again 너와나 두 손 잡던 이 거리 아무런 말도 없이 걷던 길 위에 오래 전 그날처럼 낙엽이 지네 너는 안녕을 하고 침묵이 흐르고 시간은 멈추고 나는 안녕을 하고 멀어져 가는 너와나 너와 나 나 나 이젠 너무 익숙해 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