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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의 죽음 태 (Tae)

혼란스러웠던 손바닥 뒤집기 같은 변덕심에 살아나 존재의 이유에 대해 찾아 헤메다 지쳐서 잠들길 반복했던 나날 인정이 힘들단걸 이쯤서 배웠어 책장이 붙어서 페이지가 멈춰 담장을 넘어서지 못해서 갇혀 색깔이 흩어져 내 의지란 없어 어디쯤에 와 있나 언제쯤에 닿아 있나 내 기억은 불안의 바다에 내 기억은 불안의 파도에 무가치한 삶에 도망치듯 쌓았던 연명의 ...

그럼에도 살아가야 해 태 (Tae)

다시 날 꺼내도 날카롭게 베이지 내 삶은 어쨌거나 이어져 한편의 얘길 엮었고 다음편의 마지막을 써 다음편의 마지막을 써 도망을 멈추고서야 똑바로 마주해 더나은 말로 꾸며도 곧바로 까먹게 흔하지 어쩌면 동시에 절대로 뻔하진 않지 가끔씩 놀래 나도 내가 이걸 적는다는게 뭐가 날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을까 의지같은건 아닐거야 결국엔 사람인건가 점 하나로 시작했던 나의

Schizo 태 (Tae)

deep like an ocean When my eyes getting deep like an ocean 원하는 것들로만 갖지 못했던 시간을 지나보니 생각하는 것들로만 봐 왔지 변화는 처음 들어본 가르침 대접받으려면 먼저 treat them nicely She said she like me 그건 거짓말 속아넘어가 오늘만 취했던 지난 시간과 지겹던 나의

House of mental 태 (Tae)

okay 같은 불안을 함께 산다 해도 나머지는 다른 결말을 맞네 내 밤들은 헷갈릴 작은 틈새조차 내주지 않지 깨달음은 나태란 이음새 안으로 나를 또 잠식 시작에서 끝 그리고 다음 더 아래에 어딘가에 더 아래에 여기라해 끌어내려 손이 나를 기회 앞에 그토록 외면하고 있던 내 불안함에서 비롯된 마음이 내가 날 아니게 만들쯤에 날 만들쯤에 거울 앞에 웃음 짓는 나의

Maniac version 태 (Tae)

Pull up on ur blcokWhen ma homies comin’ out이 ** 표정 좀 봐봐얼굴에 방아쇠를 빵I don’t give a f**k about it신경조차 쓴적없지 나에 대해서 니가 뭐라하던When i always have believe믿은건 자신 뿐이지깃발을 꽂아 다시시간을 쫒아 바삐성공을 얻어내고서는 갖지 내 자릴When i’...

환상 세계 태 (Tae)

Cut my head come and look what i hadIt’s okay put a bug in my brainTell my doc symptoms already growAm i go insane? cannot hold anymoreCut my head come and look what i hadIt’s okay put a bug in my ...

소년 영화 태 (Tae)

기억에 없던 대가를 치르게 됐던 날에 마침내 죽음이 깨끗히 날 지워버린 밤에 눈 떴던 병원은 차가웠고 난 이게 전부 거짓이길 바라며 하나의 영화 같다 말해 눈물을 더 참아내기 위해 연길 해야해 나는 뭘 바래서 살아왔던건지 정말 아름다운 삶이야 My life is like a movie 소년 영화 같은 삶 우린 죽으며 살아가지 That nightmare...

불안정 태 (Tae)

몇 가지의 비슷한 말들이 내 목을 삼켜너까지 헤매 이 순간알듯이 제목은 불안정살지 잔인한 날에흘러 밤은 한 편의 생각을다 토해내고 나서야 잠에꽃잎이 지고 뜀을 잃어버린 계절이 엉켜눈처럼 날리지 꽃이휘몰아치듯 아침이 오고달리 내겐 더 전할게 없는 듯이네게 전화조차 하지 못해눈물 흘리게 할 바엔차라리 미움을 받는편이 더 나은듯해꿈에서 한것과는 다르게 말을...

연명 태 (Tae)

우린 어쩜 깨달아있어 맞지찰나의 시간에 흘러버려 삶이생의 너머를 바랬던 다음에불빛에 몸서릴 찾지 못해 가치연명에 닿길 끝나지 않게영면에 닿지 끝내 사라질때까지멈추겠지 다시어쩌면 매일의선택이 운명이라면So take meGod you know where i have to go삶엔 만약이 없어서 발악해전부 새까맣게 우연을 가장해거짓을 살아가게 희망을 덫 앞...

어디쯤 (skit) 태 (Tae)

덮이지 넌지시 넌 어디 난 아직 여기에 남아있지 거짓이 날 믿기엔 초라했지 어딘가에서 다시 날 구하지 못한 밤이 와 여긴가 해서 찾지마 어차피 여기까지야 구해주길 바랬지만 물속의 외침 따위야 그런 말로 숨겼지만 날 꺼내주길 바랬나

구해줘 태 (Tae)

여전히 먼지처럼 남아 있지난 네게 될 수 조차 없나 다시깨닫고 나서야 다 닳고 나서야남겨진 것들의 의미를 뼈에 새긴 다음돌아본 길 위 죄라 이름짓지떠난 이름을 찾지 잃은 적 없는듯이속죄를 굴레앞에 용서는 가시밭에서변명은 하지못해 여기서날 구해줘내 마지막 기억은 끝나질 못해서후회라는 말이 적혀 있어망쳐버린 앞에 도란 글씨 한갤아직도 날 구하지 못해이겨낸...

외침 태 (Tae)

내 노랫말이 닿지 않았으면 해내 얘길 이해하지 못했으면 해외침이 닿지 않게내 집에 다시 앞에외침이 닿지 않게내 집에 다시 앞에몇번의 날을 지나여기에 난 돌아와이해받길 바랬나사실은 닿길 바라갈곳을 잃어버린 위로만이허공에발길을 지워버린 기억만이남았네순간의 마지막스치듯 낮과 밤이 가높았던 계단 앞에 서있어어쩌면 가시밭찢겨진 채로 일어나화려한 밤의 이면엔부서...

Dear Xan 태 (Tae)

You only wants to find me 그때의 우린 없지 그 마지막엔 마치 We called it was lonely You only wants to find me 그때의 우린 없지 그 마지막엔 마치 We called it was lonely Oh Baby please don’t find me 난 돌아갈 수 없지 널 알기 전과 같이는 We ca...

제자리 태 (Tae)

몇 시간의 아침을 깨워도아직은 전부 다 제자리겠지뱉어낼 시간에 움직여 한발 더그게 날 서 있게 만들었네몇번이고 그때로 돌아간다해도같은 선택을 하겠지나부터 날 사랑하지도 못하고책임을 남에게 넘겨왔네받아들였지이제서 보여 빛갈구하던 답 날 구하던 말이온전히 나에게 달렸었네넘어서니 길 앞에서 있지가보지 못한 곳 너머를 봤지언젠가 그곳에 살고있네익숙하단듯이 b...

아직 난 태 (Tae)

뒤척이고 있어 난아직 잠들지 못하지 딴 생각에난 내 도시를 떠나와지금 어딘가 새로운 곳에잠에 든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파도가 때리는 붉은 등대의 파란색불빛이 비치네 불빛이 비치네불빛이 외치네한 해를 넘기니 괴리를 넘어돌아온 일상이이렇게나 커지니 이어져가는 것을뒤돌고나니몇 달간 누웠던 붉어진 침대가익숙한 삶이라 생각했나새하얀 이불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다허...

N.$.B WeFinallyMadeIt AsianLean, 태 (Tae)

똑같은 거리를 헤매고 알 수 없는 시간에 메이고 돌아갈 수 없는 이 방에 또 혼자서 남았지 내게는 아무도 내겐 없단 걸 알아 but 난 여전히 살아 남았어 어리단 건 아냐 남은 거라곤 내 liquor 채우지 내 방을 피로 떨어지는 나의 피도 혼자 남겨질 이유도 혼자 남겨질 이유도 없어 난 사실 앞이 보이지 않대도 다듬는 마음가짐 우린 쉴틈없이 달려왔고 더 바삐

키미(kimmy), 칼(KAL)

나는 가지 별로 너희들은 별로 하지마 피콜로 택도 없지 네 껄로는 나는 나지 멋부려 아지트에서 모아가 지폐 난 가져가 디테일 나는 나지 태태태태태태태태태태 나는 나지 태태태태태태태태태태 나는 가지 별로 너희들은 별로 나의 가치를 알고 있으니 뜰 거 안다고 미쳐도 데스노트에 써도 안통하지 더 퍼져 도레미파솔라시도로 꽉 차있어 I’m not sober 너희와는

환희..Q..(MR).. 정수라(반주곡)

어-느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눈, 코,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죽음 KAMA

우리 마지막으로 저 먼곳을 향해 떠나가 알수 없는 곳으로 이젠 그리운 기억이 숨쉬는 날 보고있는듯 내안의 수많은 표정들 세상의 모든추억은 무뎌진 가슴 그 한편에 묻고 난 끝이 어딘지 알수없는 하얀어둠속으로 걸어가네 함께했던 시간들 때론 외로웠던 시간들 이젠 다시 하늘로 흘러 나의 옛꿈과 함께 하네 문득 생각이 나는 어릴적

죽음 KAMA (카마)

우리 마지막으로 저 먼곳을 향해 떠나가 알수 없는 곳으로 이젠 그리운 기억이 숨쉬는 날 보고 있는듯 내 안에 수많은 표정들 세상의 모든 추억은 무뎌진 가슴 그 한편에 묻고 난 끝이 어딘지 알수없는 하얀 어둠속으로 걸어가네 함께했던 시간들 때론 외로웠던 시간들 이제 다시 하늘로 흘러 나의 옛 꿈과 함께 하네 문득 생각이 나는 어릴적 엄마의 자장가소리 포근히 내게

죽음 카마(Kama)

죽음 - 카마 우리 마지막으로 저 먼 곳을 향해 떠나가 알 수 없는 곳으로 이젠 그리운 기억이 숨쉬는 날 보고 있는 듯 내 안에 수많은 표정들 세상의 모든 추억은 무뎌진 가슴 그 한편에 묻고 난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하얀 어둠속으로 걸어가네 함께했던 시간들 때론 외로웠던 시간들 이제 다시 하늘로 흘러 나의 옛 꿈과 함께 하네

세일즈맨의 죽음 DJ 처리

대기업 다니면서 어깨힘 빡주고 살았승께 (기고만장) 아따 그때는 참말로 왕성한 의욕 패기 넘치는 정력으로다가 나의 별명이 이거였다 이거여 (비아그라) 음마? 근데 어느날 사장이 나한테 요로코롬 말하버리더라고 (나가그라) 근데 나가누구여?

별처럼 (With 태 더원

세상 어느 곳에 그대 숨더라도 나는 그댈 찾아낼 수가 있어요 그대가 없다면 그대가 없다면 내 심장은 뛰지 않으니까 사랑이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나는 알 수가 있죠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아무것도 난 필요없는데 * You are my everything to me(그대는 나의 모든 것) You are my everything to

새벽한시

?하나 둘씩 잊어가 네 기억들을 묻어놔 그저 흔한 꿈이었던 것처럼 it\'s all right 또 어색하게 웃어봐 진한 네 향기가 날 스쳐갈 때마다 나는 죽어가 Kills me inside 생각하지마 그리워하지마 오늘 하루 어떻게 널 지워볼까 So I jump in my car go for a ride 미친 듯이 소리질러 Hands in the air...

사랑을 끊었어

?매일 나는 비틀비틀 취한 듯이 살아가고 내가 아닌 너를 탓하고 있어 이러면 나 안 된다고 정신 차려야 산다고 눈물도 흘릴 만큼 흘렸다고 이런 몸살처럼 퍼져가는 사랑의 아픔을 죽을 때까지 난 치우고 버려야겠지 사랑을 끊었어 사랑이 무서워 사랑을 끊었어 사랑이 미워서 사랑에 취해서 더 이상 울지 않아 나는 오늘로 아픈 사랑을 끊었어 매일 같은 꿈을 꾸고...

눈이 내리네( 스완님청곡)

눈이 내리네 \"여보세요\" \"나야\" \"잘 있었어?\" \"그냥 그냥 너한테\" \"미안해\"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쌓이네 라랄라...우우우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

너에게 하고 싶은 말メ。수정

?너에게 사랑한다 말한게 언제였었는지 너의 집 그 골목끝에서 널 안아준게 언제였는지 하지만 나 미안하다는 말 보단 하고싶은 말이 있어 지나온 날들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놓은 그 보다 더 내 슬픔 둘로 나눠 절반의 눈물 닦아 주고 니 슬픔 나 아파할까봐 뒤돌아 혼자서 울던 너 하지만 ...

링가 링가

?손 들어라 광복 된 것처럼 뛰어봐라 발목 삘 것처럼 발작 온 듯이 흔들어 다같이 노래를 불러 My name is T to the A to the E to the Y to the A N G hot 뜨거워 언제나 붉게 타오르지 오르지 끓어 여자들은 내 몸에 내 노래에 울어 Slow jam 아니면 dance 넌 그냥 네 몸을 맡기면 돼 겁내지 말아 눈 가...

자기야 태?

?좋아좋아 좋아좋아 좋아 자기야 자기야 좋아 좋아좋아 좋아좋아 좋아 무조건 무조건 좋아 자기야 웃어서 좋아 언제나 웃어서 좋아 웃으면 복이온다 했지 그래서 나는 니가 좋아 부모에게 효도해서 좋아 형제들과 화목해서 좋아 이웃들과 잘지내서 좋아 하루하루 기분좋아 좋아 사랑해 사랑해 자기 착하고 착한 자기 세상 다준다 해도 자기와 바꾸진 않아 사랑해 사랑해...

제주도의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아래 그동안...

Mi-tae Dave Beck

I have seen a rooftopGo from a star-gazing placeTo a fall to the bottomWhere we all call for help from above.Can it be the same as it wasWe all call for help from aboveCan it be the same?They all c...

어느날 박은주

어느날 주님이 나에게 다가 오셔서 나의 닫힌 맘을 두드리셨네 얼마나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러나 나는 주님 바라볼 수 없었네 너무 부족한 나의 모습 주님 그런 나의 맘 위로하셨네 정말 나를 사랑하냐고 나는 대답했었네 사랑한다고 주님 앞에 드린 나의 기도 나의 사랑아 내가 네안에 네가 내안에 거하리라 나의 사랑아 너를 향한 내사랑 언제까지 변치않으리

Pine Kiss 장나라2집

너 없는 시간들 내겐 너무 힘들어 어두운 죽음 같았어 나를 사랑하고 너를 대신할 다른 사람이 필요했지 사랑받고싶었어 다시 너를 만난다 해도 모른척 하려했는데~ ** 어느날 우연히 너를 본순간 무너져 버렸지 물거품처럼 가슴 깊은상처 고통스러워 외면하려했지만 wow~~~ 어리석은 연극이였어 바보처럼 늘 들키는 거짓이었어 너를향한 나의 마음은

Blue 태 연

하얀 밤 아름답지만 더 차가운 밤 오늘 한 번만 다시 눈 맞춰줘 나를 좀 더 푸르게 번져가던 맘이 어느새 시들어버린 향기가 된 채 불러도 대답 없는 네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려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여전해 나의 하루는 너로 가득한 미로

죽음 오션로드

1. 낯선 곳으로 가는 두려움과 돌아 올 수 없다는 절망 속에 인간의 나약함을 느끼지만 어쨌든 나도 같이 갈 꺼야 ** 네가 뭘 하든지 무슨 생각 하든지 어떻게 말 하든지 우린 꼭 가야해 2. 선택할 수 없다는 외로움과 선명해져 만 가는 시간 속에 이길 수 없는 피로를 느끼지만 어쨌든 이제 때가 된 거야 ** (repeat) 3. 낯선 곳으로 ...

죽음 메이데이

죽음 1. 4. 사람들의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아 너의 죽음보다도 어떤 슬픔보다도 살마들의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아 그저 내가 죽지 않았음을 안도할 뿐 2. 텔레비전에서는 그저 스쳐지나고 모두 잘못됐으니 보고만 있으라고 시간이 지나면 모두 모두 잊을거라고 그저 내가 죽지 않았음을 안도할 뿐 3.

죽음 메이데이

사람들의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아 너의 죽음보다도 어떤 슬픔보다도 사람들의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아 그저 내가 죽지 않았음을 안도할 뿐 텔레비전에서는 그저 스쳐지나고 모두 잘못됐으니 보고만 있으라고 시간이 지나면 모두 모두 잊을거라고 그저 내가 죽지 않았음을 안도할 뿐 우리를 죽이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왜 죽어야만 하는지 왜 살아가고 있는지 사람들...

죽음 Oceanroad

낯선 곳으로 가는 두려움과돌아 올 수 없다는 절망속에인간의 나약함을 느끼지만어쨌든 나도 같이 갈꺼야네가 뭘 하든지 무슨 생각 하든지어떻게 말 하든지 우린 꼭 가야해선택할 수 없다는 외로움과선명해져만 가는 시간속에이길수 없는 피로를 느끼지만어쨌든 이제 때가 된거야네가 뭘 하든지 무슨 생각 하든지어떻게 말 하든지 우린 꼭 가야해낯선 곳으로 가는 두려움과돌...

죽음 윤영배

작은 새 하나가 내게 다가와 길을 잃었다고 잠시 내 어깨에 기대 알수없는 얘긴 너무 슬프게 내대신 새가 된 친구의 영혼이 되어 가슴엔 커다란 침묵이 무거운 한숨만 허공에 흩어지네 떠나려 날개를 펼치며 바람을 일으켜 내머릴 흐트리네

죽음 메이데이(Mayday)

1. 사람들의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아 너의 죽음보다도 어떤 슬픔보다도 사람들의 죽음이 아무렇지도 않아 그저 내가 죽지 않았음을 안도할 뿐 2. 텔레비젼에서는 그저 스쳐 지나고 모두 잘못됐으니 보고만 있으라고 시간이 지나면 모두 모두 잊을거라고 그저 내가 죽지 않았음을 안도할 뿐 3. 우리를 죽이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왜 죽어...

죽음 HughGo

아니겠지만 개인 가족 나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아파 불행한 일이 아픈 일이 죽음의 파도가 덮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 사고사 과로사 암 같은 거 피해 가보자 운동 검진 Good Food 영양제 섭취 죽음이 피해만 가는 사랑과 걱정 난 죽기 전에 나를 위해 음성과 글로 남길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볼래 Deep sleep 공허해 Empty 가족의 죽음

권 태 전미경

내가 벌써 그~렇게 싫어졌나요 내가 벌써 그~렇게 미워졌나요 첫눈에 숨이 막혀 사랑했다던 그때가 어제같은데 길지도 않은 세월 함께한 세월 이상과 현~실은 반비례 채워도 빈수레 우리 이젠 사랑보다 믿음인거야 정으로 사는거야 똑같은 시간의 반복이라고 그대 꿈을 잃~지~만 따가운 한낮의 지루함을 사랑하는 나 있잖아요 내게 벌써 그~렇게 정이 없나요 내게 ...

권 태 전미경

내가 벌써 그~렇게 싫어졌나요 내가 벌써 그~렇게 미워졌나요 첫눈에 숨이 막혀 사랑했다던 그때가 어제같은데 길지도 않은 세월 함께한 세월 이상과 현~실은 반비례 채워도 빈수레 우리 이젠 사랑보다 믿음인거야 정으로 사는거야 똑같은 시간의 반복이라고 그대 꿈을 잃~지~만 따가운 한낮의 지루함을 사랑하는 나 있잖아요 내게 벌써 그~렇게 정이 없나요 내게 ...

어느날 김민서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 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

어느날 조은정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더 함께하자고 말할

이름 없는 사람 Tae Yoon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 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음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맡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라줘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않아줘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채 고민과 고민만큼

애화 @현당@

애화 - 현당 00;32 사랑은 불꽃처럼몸을 ~우고 한줌의 재가 되어도 내 사랑 불꽃처럼 ~우리 영원한 불꽃처럼 당~신~~과 나의 만남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가~슴~~엔 깊은 사랑에~~ 상처~~만 남는다 해도 내 사랑 불꽃처럼 ~우리 생명의 그 날~까지 01;59 당~신~~과 나의 만남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어느날 최원석

어느날 내가 작게 느껴 지는 날엔 어두운 밤에 외로이 더 하얀 한 숨을 내 뱉어도 지워 지지 않는 나의 마음이 어느새 더 번져 가면 난 모든게 너무 버거워서 가끔은 완벽한 혼자가 되었으면 오늘도 나의 옅은 미소 뒤에 비친 어두운 표정 누군가 알아봐 주길 바라면서도 나도 모르게 감추게 되고 한참을 멍 하니 누워 난 천장만 또 바라보다 지쳐서 내일을 향한 잠에

어느날 파이디온 선교회

넓고 푸른 하늘 출렁이는 바다 아름답다 생각을 못했죠 들에핀 꽃을 봐도 향기롭다 생각을 못했죠 어느날 나는 예수님 알고 그사랑 깨달았죠 날 사랑하신 예수님 그 사랑 알고부터 이 모든 세상 이 모든 만물 아름답게 보이죠 날 향한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 나의 눈을 밝혔죠 어느날 나는 예수님알고 그 사랑 깨달았죠 <간주중> 날